맨위로가기

비행복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비행복은 항공기 조종사 및 승무원이 착용하는 특수 의류로, 초기 항공기 시대의 추위와 유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가죽 비행 재킷과 바지가 등장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고고도 비행을 위한 전기 열선 슈트와 G-suit가 개발되었다. 현대에는 내화성이 뛰어난 노멕스 소재를 사용하며, 군, 해안 경비대, 민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비행복은 국가별, 용도별로 색상과 디자인이 다르며, 대한민국 자위대, 해상보안청, 소방방재항공대 등에서도 특수한 형태의 비행복을 사용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항공의학 - 저산소증
    저산소증은 신체 조직 내 산소 부족 상태로, 원인과 범위에 따라 전신 또는 국소적으로 나타나며, 저환기, 낮은 산소 분압, 폐 기능 이상, 순환 문제, 빈혈, 조직 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청색증, 두통,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 항공의학 - G-슈트
    G-슈트는 급격한 기동 시 조종사가 겪는 중력 가속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의류로, 하반신을 압박하여 뇌로 가는 혈류를 유지시켜 블랙아웃을 방지하며 군사 항공, 우주, 스포츠, 응급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보호복 - 더스터
    더스터는 자동차 여행 시대에 먼지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해 입던 헐렁한 긴 코트였으나, 자동차 기술 발전으로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이후 대중문화의 상징이 되었으며 현대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보호복 - 방진 마스크
    방진 마스크는 유해 먼지를 걸러내도록 설계된 호흡기로,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국가별로 규정이 있고, 대한민국에서는 KF80 등급, 미국에서는 NIOSH 승인 마스크가 사용된다.
비행복
기본 정보
현대적인 미 해군 비행복
현대적인 미 해군 비행복
유형보호복
용도항공기 승무원
주요 기능화재 방지
생존 장비 통합
관련 항목조종사
군인
우주복
역사
기원제1차 세계 대전
초기 재료가죽, 모직
현대 재료노멕스
디자인 및 특징
색상녹색
주황색
탄색
검정색
회색
사막 위장
포켓다양한 크기와 위치
지퍼강화된 구조
추가 기능계급장 부착
패치 부착
안전 및 보호
화재 저항노멕스 재질
생존 장비구명 조끼
낙하산
개인 위치 식별 장치 (PLB)
문화적 의미
상징성전문성과 용기
대중 매체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추가 정보
관련 직업전투기 조종사
헬리콥터 조종사
항공 엔지니어
구조대원
참고고고도복
가압복

2. 역사

비행복의 역사는 항공 기술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변화해왔다. 초기 항공기는 조종석이 개방되어 있어 추위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한 따뜻하고 내구성 있는 의류가 필수적이었으며, 주로 가죽 소재가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방한 성능을 높인 '시드코트'와 같은 혁신적인 비행복이 개발되기도 했다.[2]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고고도 비행이 증가하면서 전기 열선 슈트가 도입되었고, 항공기 기술 발달로 가압 객실이 등장하면서 부피가 큰 가죽 비행복 대신 면이나 울 소재의 기능적인 비행복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또한 화재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내화성 소재와 G-LOC 방지를 위한 초기 형태의 G-suit가 개발되었다.[7][8][9][10]

제트기 시대가 도래하면서 비행 환경이 더욱 극한으로 변화함에 따라, 완벽한 방염 기능과 향상된 G-suit가 필수 요소가 되었다. 더 나아가 U-2나 SR-71 블랙버드와 같은 고고도 정찰기 및 우주 비행을 위한 완전 가압복이 개발되었고, 이는 현대 우주복의 기초가 되었다.

오늘날 비행복은 군용, 민간용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색상으로 발전했으며, 조종사의 안전과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2. 1. 초기 역사

1925년에 착용된 비행복


초기 항공은 난방 시설이 없는 개방형 조종석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따뜻한 의류가 필수적이었다. 또한 비행 중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단추나 스냅, 지퍼 등으로 잠글 수 있는 여러 개의 주머니가 달린 옷이 필요하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조종사들에게 자동차 운전용 의류가 지급되기도 했지만, 많은 조종사들은 개인적으로 보호복을 구매하여 착용했다. 다양한 형태의 비행 재킷과 바지 덮개가 개발되었으며, 상하의가 분리된 투피스 형태의 옷은 비행 중 마주치는 강한 바람(슬립스트림)과 높은 고도에서의 저산소 환경 및 추위로부터 조종사를 보호하는 데 흔히 사용되었다. 특히 가죽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이착륙 시 날아드는 곤충이나 비행 잔해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당시 사용되던 단순한 구조의 회전식 엔진이나 직렬 엔진에서 튀는 기름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가장 선호되는 소재였다.[1]

영국의 프레데릭 시드니 코튼(Frederick Sidney Cotton)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부 전선에서 고고도 비행과 추위 속 비행을 경험하면서 조종사들이 겪는 체온 유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1917년, 획기적인 비행복인 '시드코트(Sidcot suit)'를 개발했다.[2] 시드코트는 이후 개량을 거듭하며 1950년대까지 영국 공군(RAF)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코튼은 우연히 기름과 그리스가 스며든 작업복을 입고 비행했을 때 다른 조종사들보다 추위를 덜 느낀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이 효과를 재현하기 위해 얇은 모피 안감과 공기를 차단하는 실크로 덮인 버버리 개버딘 겉감 사이에 공기층을 두는 3중 구조를 고안했다. 이 비행복은 런던의 로빈슨 앤 클리버(Robinson & Cleaver)사에서 제작되었으며, '시드코트'라는 이름으로 8기니(8파운드 8실링)에 판매되었다. 시드코트의 뛰어난 방한 효과가 알려지면서 기존의 가죽 코트 주문이 취소되고 시드코트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3] 극한의 추위 속에서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모피 부츠를 함께 착용하기도 했으며, 장거리 비행 시에는 풍력 발전기로 작동하는 전기 열선 조끼, 장갑, 부츠 내피 등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전기 장비들은 전선이 구부러져 끊어지거나 과전압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4]

한편, 초창기 비행기에 주로 사용되던 별 모양의 로터리 엔진은 윤활유가 많이 튀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문에 파일럿들은 고글에 묻은 기름을 닦기 위해 머플러를 목에 둘렀다. 이후 엔진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름이 튀는 문제는 줄어들었지만, 머플러는 방한용이나 비상시 지혈대 등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면서 고고도 비행이 일반화되자 비행복 기술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특히 약 9144.00m 이상의 고도에서 비행하는 순찰 및 폭격기 승무원들은 극한의 저온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라이언 의류는 General Electric과 협력하여 전기 열선이 내장된 비행복을 개발하여 보급했다. 이 고도에서는 금속 표면에 피부가 닿으면 즉시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다.[7][8]

항공기 기술의 발전, 특히 밀폐되고 가압 객실이 도입되면서 기존의 부피가 큰 가죽 및 시어링 재킷과 바지는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예를 들어, 1944년 유럽 전선에서 운용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의 조종사, 항법사, 폭격수는 밀폐되고 난방이 되는 조종실 덕분에 A-2 비행 재킷 아래에 장교 제복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체 후방의 꼬리 터렛 사수, 볼 터렛 사수, 개방된 창문으로 사격하는 허리 사수 등은 여전히 추위에 노출되었다. 이후 태평양 전쟁에서 원격 조종 포탑을 갖춘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가 도입되면서, 완전히 가압된 승무원 객실 덕분에 부피가 큰 비행 장비는 대부분 필요 없게 되었다.

폭격기 승무원들과 달리, 전투기 조종사들은 좁은 조종석 공간에서 기능적인 전용 비행복이 필요했다. 미 육군 항공대는 앉은 자세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추식 가슴 주머니 2개와 종아리 주머니 2개가 달린 AN-S-31 비행복을 개발했다. 미 해군 역시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지퍼가 달린 경사진 주머니를 사용했다는 차이가 있었다. 이들 비행복의 재질은 주로 방풍 및 화재 방지를 위해 울이나 촘촘하게 짜인 면이 사용되었다.

전쟁 초기부터 항공기 피격 시 발생하는 화재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면서 내화 비행복, 헬멧, 고글, 마스크, 장갑, 신발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었다.[9] 특히 신발은 적진에 불시착했을 경우, 민간인 신발처럼 보이도록 일부를 잘라낼 수 있게 디자인되기도 했다.

방탄복 역시 폭격기 승무원들을 파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방탄복은 중량 증가로 인해 항공기의 폭탄 탑재량을 감소시키는 문제가 있어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한편, 고기동 중 발생하는 가속도로 인해 조종사가 의식을 잃는 현상(의식 상실)을 방지하기 위한 G-suit의 초기 형태(물을 이용하는 방식)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되어 영국 해군 항공대(FAA)와 호주 왕립 공군(RAAF) 조종사들이 사용했다.[10]

제1종 항공복·제2종 항공 두건·항공 안경을 착용한 육군의 전투기조종사인 공중 근무자 (시노하라 히로미치, 1939년). 항공복의 옷깃을 세우고 있다.


제2종 항공복·제1종 항공 두건·항공 안경·사적인 비단머플러를 착용한 육군의 전투기 조종사인 공중 근무자 (아나부키 사토시, 1944년). 항공복 위에는 낙하산용 멜빵을 착용하고, 멜빵의 오른쪽 가슴 부분에는 성 및 계급인 "아나부키 조장"의 명찰이 붙어있다.

일본군의 경우, 육군에서는 "항공복", 해군에서는 "항공 의복"이라 칭했으며, 통칭 "비행복"으로 불렸다. 당시 다른 열강들과 달리 일본은 의복용 피혁(소가죽, 말가죽, 양가죽 등)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기 때문에, 항공 부대 창설 초기에는 가죽제 비행복을 사용했으나 곧 폐지하고 천으로 만든 비행복을 여름과 겨울 모두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폭격기 요격 등으로 고고도 비행이 잦아지자 방한 성능이 낮은 토끼 모피 대신 뉴트리아 모피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국민들에게 뉴트리아 사육을 장려하기도 했으나, 종전 후 사육되던 뉴트리아가 방치되고 야생화되어 생태계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15]

일본군의 항공 피복은 비행복 외에도 머리를 보호하는 가죽제 항공 두건(비행모), 항공 안경, 항공 장갑, 항공화(신발), 항공 목도리, 항공 복면, 항공 하의, 항공 부의(구명조끼), 항공 전열 피복 등으로 구성되었다. 항공 안경은 1937년 고토 예비 육군 대좌가 고안한 것으로, 육해군 공통으로 사용된 몇 안 되는 장비 중 하나였다. 항공화는 기체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고무 밑창을 사용했으며, 특히 육군 항공화는 흡착판이 달려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해군 항공 피복의 특징으로는 계급과 성명을 적은 기명포를 소매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했다는 점이다. 조종사들은 비행복 위에 낙하산용 멜빵(하네스)을 착용했다. 고고도 비행 전투기 조종사를 위한 가압복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물자 부족으로 실전 배치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2. 3. 제트기 시대 이후

제트기 시대가 도래하면서 항공기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비행복에도 새로운 기능들이 요구되었다. 특히 화재로부터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해 완전히 방염 처리된 소재의 필요성이 커졌다.[9] 또한 다양한 속옷이나 기존 의류 위에 겹쳐 입기보다는 한 벌로 된 비행복이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제트기의 높은 기동성은 조종사에게 극심한 중력 가속도(G)를 견뎌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었다. 이에 따라 G-suit가 개발되었다.[10] G-suit는 일반적인 비행복 위에 덧입거나 단독으로 착용하는 특수한 복장으로, 강한 가속 상황에서 혈액이 하체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 조종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전투기 조종사가 급격한 기동(고G 기동)을 할 경우, 혈액이 머리에서 빠져나가 하체로 몰리면서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의식을 잃는 G-LOC 상태에 빠질 수 있다. G-suit는 다리와 복부를 압박하여 혈액이 상체와 머리에 머무르도록 도와 조종사가 높은 G 상태에서도 의식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U-2나 SR-71 블랙버드와 같은 고고도 정찰기의 등장과 우주 탐험 시대를 맞아 더욱 특수한 기능의 비행복이 필요해졌다. 이 시기에 개발된 비행복들은 외부 저압 환경으로부터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해 완벽하게 가압되는 기능을 갖추었으며, 이는 오늘날 우주복의 직접적인 모태가 되었다.

최근에는 비행복 자체에 내 G 수트 기능이 통합된 형태도 등장하고 있다. 비행복의 색상은 군용의 경우 대부분 위장 효과보다는 기능성을 고려한 짙은 녹색 단색을 사용하며, 추락 시 구조 및 식별이 용이하도록 민간 항공기나 구조 헬기 조종사들은 주황색이나 노란색과 같이 눈에 잘 띄는 색상의 비행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2. 4. 구 일본군

일본군에서는 육군은 "항공복", 해군은 "항공 의복"으로 칭했으며, 통칭 "비행복"으로 불렸다.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초기까지 열강의 공군 및 항공 부대에서는 소가죽, 말가죽, 양가죽 등 동물 피혁으로 만든 비행복이 일반적이었으나, 일본은 의복용 가죽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야 했다. 이 때문에 육군 항공 부대와 해군 항공대 모두 초기에 제정했던 가죽제 비행복을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초기에 걸쳐 폐지하고, 여름과 겨울 모두 천으로 만든 비행복을 사용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폭격기 요격 등으로 고고도 비행이 잦아지면서 방한 성능이 중요해졌다. 처음에는 토끼 모피를 사용했으나 방한성이 낮아, 다른 여러 나라처럼 뉴트리아 모피를 도입했다. 일본 정부는 뉴트리아 증산을 위해 국민에게 사육을 장려했지만, 전쟁이 끝난 후 사육되던 뉴트리아가 방치되고 야생화되어 생태계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15]

비행복 외에 머리를 보호하는 가죽제 항공 두건(비행모)과 항공 안경(비행 안경)도 중요한 항공 피복 구성품이었다. 특히 항공 안경은 1937년 고토 예비역 육군 대좌가 고안한 것이 육군뿐 아니라 해군에서도 채용되어, 몇 안 되는 육해군 공통 장비가 되었다. 이 안경이 채용되기 전에는 전차병용 방진 안경이나 민간 제품, 수입품 등이 혼용되었다.

이 외에도 항공 장갑, 항공화(신발), 항공 목도리, 항공 복면, 항공 하의, 항공 부의(구명 조끼), 항공 전열 피복 등이 "항공 피복"으로 분류되어 보급 및 관리되었다. 흰색 비단 머플러는 공식 보급품이 아닌 사적인 멋내기 용품으로 여겨져 부대에 따라 착용이 제한되기도 했다.

육군과 해군은 장갑과 신발 등 일부 장비에서 차이를 보였다.

  • 장갑:
  • 육군: 하계용(제2종)은 갈색 겉가죽으로 일반 신사용 장갑과 유사한 형태였고, 동계용(제1종)은 길이가 길고 안감에 모피를 덧댄 갈색 안가죽 제품으로 손목 안쪽에 조절 벨트가 있었다.
  • 해군: 하계용과 동계용 모두 길이가 길고 안가죽을 사용했으며, 색상은 갈색이었으나 전쟁 말기에는 손등 부분을 염색하지 않은 흰 가죽으로 만들기도 했다.
  • 신발:
  • 육군: 정강이 3분의 2 정도 길이의 장화형으로 갈색 겉가죽을 사용했다. 동계용(제1종)은 안감에 모피를 덧댔다. 전쟁 말기에는 가죽 절약을 위해 길이를 10cm 정도 줄인 반장화형도 보급되었다. 밑창은 기체 보호를 위해 고무였고, 실용적인 흡반이 달려 있었다.
  • 해군: 정강이 3분의 1 정도 길이의 반장화형으로 갈색 또는 검은색 겉가죽을 사용했다. 전쟁 말기에는 가죽 절약을 위해 길이를 더 줄인 형태도 보급되었다. 밑창은 고무였으며, 해군만의 특징으로 계급과 성명을 적는 사각형 기명포를 항공 피복, 항공모, 장갑, 신발 등 눈에 잘 띄는 곳(항공 의복의 소매 등)에 부착했다.


비행복 위에는 낙하산용 장비(멜빵, 하네스)를 착용했다. 고고도 비행 전투기 조종사를 위한 가압 기능 비행복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물자 부족으로 실제 배치에는 이르지 못했다. 미쓰비시 중공업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사료실에는 추수이용으로 개발 중이던 가압복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제로센용 가압복 개발에 참여했던 토미노 요시유키의 아버지가 관련 자료를 폐기 명령에도 불구하고 보관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구 일본군 비행복 종류'''
구분명칭시기재질 및 특징
육군다이쇼 3년 제 항공 의복[16]다이쇼 3년 (1914년) 제정흑양 가죽제 하프 코트 및 바지 (더블 버튼, 장교/준사관 정장 유사). 프랑스식. 쇼와 초 사용.
시험 제1종 항공복쇼와 초기 ~ 종전 (겨울용)작업복 형태. 옷깃/안감 토끼 모피(후에 뉴트리아 모피). 지퍼 다수 사용. 허리 벨트. 전열선 내장 -> 전열 항공복 내장식으로 개선.
시험 제2종 항공복쇼와 초기 ~ 종전 (여름용)상하 분리형. 개버딘 울제. 재킷 소매/포켓/옷자락 지퍼 사용. 숨은 단추. 허리 벨트.
시험 제3종 항공복태평양 전쟁 개전 후 ~ 종전 (혹서 지역용)얇은 면제. 단추 위주 사용 (지퍼 대체). 경량화, 통기성 향상.
해군1916년 제5식 항공 피복1916년 제정흑양 가죽제 하프 코트 및 바지. 프랑스식.
1925년 제14식 항공 피복1925년 제정카키색 능직 면 멜빵형. 영국식.
1929년 제4식 항공 피복1929년 제정방수 원단. 세미 더블 앞 몸판 (지퍼+단추). 멜빵형, 벨트 부착. 이후 기본형.
1934년 제9식 항공 의복1934년 제정1929년 제4식 경량화 버전.
1942년 제17식 항공 의복1942년 제정기본적으로 1934년 제9식과 동일. 겨울용 소매는 지퍼, 여름용은 단추 사용.
1944년 제19식 항공 의복1944년 제정여름용만. 상하 분리형. 지퍼 미사용, 싱글 앞 몸판, 소매/밑단 단추 사용.


  • 항공 두건 (비행모):
  • 시험 제1종 항공 두건 (육군 동계용): 갈색 가죽제. 이마 별장(오각별). 귀 부분 전성관 또는 무선 전화/무선 통신 리시버용 구멍. 턱/뒤통수 조절 벨트. 안감 모피.
  • 시험 제2종 항공 두건 (육군 하계용): 안감 모피 제외하고 제1종과 유사.


여름용 1942년 제17식 항공 의복을 착용한 조종사들. 소매는 단추식이다.

3. 현대의 비행복

현대의 비행복은 과거 항공 초기의 단순한 방한 목적에서 벗어나, 조종사의 안전 확보와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첨단 소재와 기술이 적용된 형태로 발전했다. 대부분의 군용 비행복[11]은 화재 위험에 대비한 내화성 소재로 제작되며, 비행 중 필요한 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머니 구조를 갖추고 있다.

스위스 공군 비행복 및 전투기 조종사 장비, 2011


전투기 조종사를 위한 G-suit나 고고도 비행 및 우주 비행을 위한 특수 압력복과 우주복 등, 특정 임무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성 비행복들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전문적인 비행복은 군뿐만 아니라, 민간 항공 분야에서도 헬리콥터 승무원, 곡예 비행 조종사, 테스트 파일럿, 소방 방재 헬리콥터 및 닥터헬기 탑승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실용적인 목적으로 착용한다. 비행복의 디자인과 색상은 사용 목적, 소속 기관 및 국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3. 1. 소재 및 기능

현재 표준으로 사용되는 비행복은 대부분 가볍고 내화성이 뛰어난 아라미드 섬유의 일종인 노멕스(Nomex)로 제작된다.[11] 이 소재는 불에 잘 타지 않는 특성 덕분에 화재 발생 시 조종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행복은 일반적으로 녹색이나 사막색을 띠며, 여러 개의 주머니가 달려 있다. 예를 들어 허벅지 부분에는 비행 경로 지도를 넣을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주머니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색상, 스타일, 디자인은 국가별로 다양하다. 현재 미군의 표준 비행복 모델은 CWU 27/P이며, 세이지 그린과 사막색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주머니가 비행복 앞면이나 팔, 다리 부분에만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조종사가 조종석에 앉은 상태에서도 주머니 속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하고,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앉았을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민간 항공 분야에서도 헬리콥터 승무원(조종사 외 비행 엔지니어, 구조대원, 간호사 등 포함), 곡예 비행 조종사 등이 실용적인 유니폼으로 비행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트기 비행 시대가 열리면서 G-suit(내G복)가 개발되었다. G-suit는 전투기 조종사가 급격한 기동(고G 기동)을 할 때 혈액이 하체로 쏠려 의식 상실에 이르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복이다. 혈액이 머리로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도와 조종사가 높은 중력가속도(G)를 견디며 지속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G-suit는 일반 비행복 위에 덧입거나 단독으로 착용한다.[10] 전투기 조종사는 일반적으로 비행복 위에 G-suit를 착용한다.

더욱 특수한 기능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U-2나 SR-71과 같은 고고도 정찰기 조종사 및 우주 비행사를 위해 완전 가압 기능을 갖춘 특수 비행복이 개발되었다. 이는 오늘날 우주복의 시초가 되었다. NASA 우주비행사들은 훈련 시 또는 NASA T-38 항공기 탑승 시 로열 블루 색상의 노멕스 비행복을 착용한다. 하지만 우주왕복선이나 국제 우주 정거장 내부는 일반적인 "셔츠 소매 환경"이기 때문에, 우주 비행 중에는 반바지나 폴로 셔츠 같은 훨씬 간편한 복장을 하기도 한다.

우주비행사 리처드 O. 코비(앞)와 조 H. 엥글이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비상 탈출 훈련 중 디스커버리호에서 나오고 있다.


원정 21호 승무원들이 국제 우주 정거장의 ''콜럼버스'' 실험실에서 세 벌의 우주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주 임무의 단계나 목적에 따라 다른 종류의 우주복을 착용한다. 예를 들어, STS-5부터 STS-51-L 임무까지 우주왕복선 승무원들은 발사 및 재진입 시 하늘색 비행복과 산소 헬멧을 착용했다. 아폴로 계획 승무원들은 발사, 달 궤도 진입, 달 착륙/이륙, 선외 활동 시에는 완전 가압복인 A7L 압력복을 착용했고, 그 외 활동 시에는 흰색의 베타 천 유니폼을 입었다. 머큐리 계획제미니 계획의 승무원들은 대부분 임무 기간 내내 우주복을 착용했다(제미니 7호 제외). 현재 NASA 우주비행사들은 발사 및 재진입/착륙 시에는 비상 상황 발생 시 눈에 잘 띄도록 주황색 슈트를 착용하고, 우주 유영 시에는 온도 조절을 위해 흰색 슈트를 착용한다.

비행복의 소재는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해왔다. 1950년대까지는 가죽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제트기가 실용화되면서 비행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나일론 소재로 대체되었다. 비행 재킷 역시 A-2와 같은 가죽 재킷에서 나일론 소재의 MA-1으로 바뀌었고, 현대에는 노멕스 소재의 CWU-45P가 주로 사용된다. 과거 미군에서는 신발 색상으로 탑승원(갈색)과 정비원(검은색)을 구분하여 각각 "브라운 슈즈", "블랙 슈즈"라고 부르기도 했다.[12]

미군 내에서도 소속 군이나 부대에 따라 다른 색상이나 형태의 비행복을 사용한다.

  • 미국 공군, 미국 해군, 미국 해안 경비대 조종사 및 승무원: 녹색 비행복 (단, 해안 경비대 구조대원은 주황색)
  • 미국 육군: 야전 전투복(ACU)과 유사한 위장 무늬 비행복
  • 미국 해병대: 과거에는 난연성 조직 기어(FROG) 도입 전까지 지상 작전에서도 비행복을 착용했으나, 현재는 FROG 슈트로 대체되었다.
  • 블루 엔젤스(미 해군 곡예비행단): 밝은 파랑색 비행복
  • 썬더버즈(미 공군 곡예비행단): 짙은 남색 비행복


비무장 조직인 NOAA 장교 부대 소속 조종사 및 승무원들은 파란색 비행복을 사용한다.

3. 2. 국가별/용도별 비행복



대부분의 공군과 해군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현대 비행복[11]은 가볍고 불에 잘 타지 않는 아라미드 계열 섬유인 노멕스로 만든다. 이 소재는 난연성이 뛰어나 화재 발생 시 조종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행복은 주로 녹색이나 사막색을 띠며, 여러 개의 주머니가 달려 있다. 예를 들어 허벅지 부분에는 비행 경로 지도를 넣기 위한 투명 플라스틱 주머니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색상, 스타일, 재단 방식은 국가마다 상당히 다르다. 현재 미군의 표준 비행복 모델은 CWU 27/P이며, 세이지 그린과 사막색 두 가지로 나온다.

CWU 27/P 비행복의 주머니는 모두 앞면이나 팔다리에 위치하며 뒷면에는 주머니가 없다. 이는 조종사가 항공기 좌석에 앉은 상태에서도 주머니 속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하고, 뒷주머니에 넣은 물건(지갑 등) 위에 앉아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다.

민간 항공 분야에서도 상업용 비행복이 사용된다. 헬리콥터 승무원(조종사 외 비행 엔지니어, 응급 구조대원, 간호사 등 포함), 곡예 비행 조종사, 또는 실용적인 작업복을 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착용한다. 메이커 소속의 테스트 파일럿, 소방 방재 헬리콥터나 닥터헬기 탑승원들도 비행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미국 해병대는 과거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 순찰이나 지상 전투 작전 시 비행복을 착용하기도 했다. 당시 표준 전투복(위장복)이 난연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표준 위장복과 유사한 디자인의 난연성 전투복(FROG)이 도입되면서 지상 병력 사이에서는 비행복 착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NASA 우주비행사들은 훈련 중이거나 NASA T-38 훈련기를 탈 때 로열 블루 색상의 노멕스 비행복을 착용한다. 우주왕복선이나 국제 우주 정거장 내부는 일반적인 "셔츠 소매 환경"이기 때문에, 우주 비행 중에는 반바지나 폴로 셔츠 같은 좀 더 편안한 복장을 입는다.

과거 우주왕복선 임무 중 STS-5부터 STS-51L까지는 승무원들이 발사 및 재진입 시 하늘색 비행복과 산소 헬멧을 착용했다. 아폴로 계획 당시 승무원들은 일상 활동 중에는 흰색의 2피스 베타 천 유니폼을, 발사, 달 전이 주입, 달 착륙 및 이륙, 선외 활동 시에는 완전한 A7L 압력복을 입었다. 머큐리 계획제미니 계획 승무원들은 제미니 7호 임무를 제외하고는 임무 기간 내내 우주복을 착용했다.

NASA는 용도에 따라 여러 색상의 비행복을 사용한다. 훈련 시에는 파란색 비행복을 기능적인 제복처럼 입는다. 발사 및 재진입/착륙 시 착용하는 주황색 비행복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대가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인 색상이다. 우주 유영 시에는 우주 공간의 극심한 온도 변화로부터 보호하고 내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흰색 우주복을 입는다. NASA 내에서도 소속에 따라 색상이 다른데, 랭리 연구 센터의 비우주비행사 승무원은 파란색을, 드라이든 비행 연구 센터 승무원은 녹색 또는 사막색 비행복을 착용하며, 새로 지급되는 비행복은 모두 사막색이다.

비행복의 색상은 용도와 소속에 따라 다양하다. 많은 국가의 군대(육해공군 불문)에서는 짙은 녹색 단색 비행복을 주로 사용하며 별도의 위장은 하지 않는다. 반면,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 승무원이나 민간 조종사들은 추락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눈에 잘 띄도록 주황색이나 노란색 등 밝고 화려한 색상의 비행복을 착용한다. 곡예 비행사들은 레이싱 수트처럼 스폰서 로고를 비행복에 부착하기도 한다.

초기 항공기는 조종석이 개방된 형태였고, 로터리 엔진 등 윤활유가 많이 튀는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고글에 묻은 기름을 닦기 위해 머플러를 착용했다. 엔진 기술 발달로 기름이 튀는 문제는 줄었지만, 머플러는 방한이나 비상시 지혈대 용도로 계속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무렵까지는 제복 위에 가죽 플라이트 재킷을 걸쳐 입는 경우가 많았으나, 점차 낙하산 사용을 고려하여 벨트나 카라비너용 고리가 달린 점프슈트 형태의 비행복이 보편화되었다. 최근에는 내 G 수트와 비행복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도 있다.

미국 공군, 미국 해군, 미국 해안 경비대 소속 조종사와 승무원은 주로 녹색 비행복을 사용한다. 단, 해안 경비대의 경우 기체 밖에서 구조 활동을 하는 구조대원은 주황색 비행복을 착용한다. 미국 육군 항공대 조종사들은 일반 야전 전투복과 동일한 위장 무늬가 적용된 비행복을 입는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비행복 위에 추가로 내압복(耐Gスーツ)를 착용한다. 미 해군의 곡예 비행팀 블루 엔젤스 조종사들은 밝은 파란색, 미 공군의 썬더버즈 조종사들은 짙은 남색의 전용 비행복을 입으며, 각 팀의 지상 근무 요원들도 같은 색상의 작업복을 착용한다. 군 소속은 아니지만 NOAA 장교 부대는 파란색 비행복을 사용한다.

비행 재킷의 재질도 변화해왔다. 1950년대까지는 가죽 재킷(A-2 등)이 주로 쓰였으나, 제트기가 실용화되면서 비행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한성과 활동성이 더 좋은 나일론 재질(MA-1)로 대체되었다. 현대에는 CWU-45P와 같은 난연성 소재의 재킷이 주로 사용된다. 과거 미군에서는 조종사와 승무원은 갈색 신발, 정비원은 검은색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각각 "브라운 슈즈(brown shoes)", "블랙 슈즈(black shoes)"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12]

4. 자위대

항공자위대와 해상자위대에서는 특수한 복장으로 항공모, 항공 머플러, 항공복, 항공복 상의(플라이트 재킷), 항공 장갑, 항공화, 항공 안경, 약장 등 항공기에 탑승할 때 입는 옷 종류를 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틀어 '''항공 복장'''이라고 부른다.

항공자위대에는 일반 항공복 외에도 블루 임펄스 조종사와 정비 소대를 위한 전용 디자인의 제복인 "전시복"이 있다.

해상자위대에는 일반 항공복 외에, 추운 바다에 추락했을 때를 대비한 내한 내수복이나 내수 장갑 등이 있다. 고정익 초계기에는 이것들을 세트로 묶은 "항공 보호 복장"이 실려 있으며, 비상시에는 기상 무기원이 준비한다. 이는 개인 장비가 아닌 항공기 장비로 취급된다.

육상자위대에서는 "전투복 항공용"을 정하고 있으며, 조종사뿐만 아니라 기상 정비원(FE)도 입는다. 추위를 막기 위한 플라이트 재킷은 우레탄 인조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자위대의 항공복 형태는 미군의 플라이트 수트와 비슷하지만, 색깔은 더 짙은 녹색이다.

5. 기타

곡예 비행을 하는 조종사는 레이싱 수트처럼 스폰서 로고가 부착된 비행복을 입기도 한다.

플라이트 재킷은 지상 근무자가 제복 위에 덧입는 경우도 있다.

해양경찰청이나 소방항공대는 주로 오렌지색 비행복을 착용하며, 각 시도경찰청 항공대는 파란색 비행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참조

[1] PDF https://www.aerosoci[...]
[2] 웹사이트 Sidney Cotton and His Kolossal Lockheeds http://www.adastron.[...] 2010-09-17
[3] 서적 Rood, 2014 p8
[4] 서적 Rood 2014 p10
[5] 서적 Rood 2014 p15
[6] 웹사이트 The Irvin Story https://www.flying-j[...] 2024-07-16
[7] 웹사이트 Electrically Heated Flying Suit Type F-1, USAAF https://www.iwm.org.[...] 2024-07-16
[8] 웹사이트 Electrically Heated Flying Suits https://thearrowhead[...] 2024-07-16
[9] 웹사이트 How Flame Resistant Clothing Saved an Army Apache Pilot https://www.massif.c[...] 2024-02-12
[10] 서적 Rood, 2014, p26
[11] 웹사이트 Two Piece Flight Suit: The Ultimate Garment for Aviation Professionals https://www.massif.c[...] 2023-12-21
[12] 웹사이트 翔べ!海上自衛隊航空学生 – 地上勤務 (1) | チャンネルNippon http://www.jpsn.org/[...]
[13] 웹사이트 海上自衛隊の航空服装 - Welfare Magazine ウェルフェアマガジン http://www.welmaga.c[...]
[14] 웹사이트 海上自衛隊 第23航空隊 公式ウェブサイト http://www.mod.go.jp[...]
[15] 웹사이트 ヌートリア http://www.maff.go.j[...] 농림수산성
[16] 문서 大正三年八月二十八日陸達第二十六号『航空勤務用被服制式』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