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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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회 이동은 개인이 사회 계층 구조 내에서 위치를 변경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수직적(상승/하강) 및 수평적 이동, 세대 내/세대 간 이동, 개인적/구조적 이동으로 구분된다. 사회 이동은 경제적 이동성, 직업, 교육, 사회 계급, 사회 자본, 경제적 요인, 건강, 주거 환경, 인종, 성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사회 이동성 패턴은 국가별, 시대별, 사회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할수록 사회 이동성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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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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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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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개인 또는 집단이 사회 경제적 위치를 바꾸는 것 |
관련 학문 | 경제학, 사회학 |
유형 | |
수평 이동 | 동일한 사회 계층 내에서의 이동 |
수직 이동 | 다른 사회 계층으로의 이동 (상승 또는 하락) |
세대 내 이동 | 개인의 생애 동안의 이동 |
세대 간 이동 |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의 이동 |
영향 요인 | |
교육 | 교육 수준은 사회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
경제 성장 | 경제 성장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여 사회 이동을 촉진할 수 있다. |
사회 정책 | 사회 복지 정책, 교육 정책 등은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 |
기술 변화 | 새로운 기술은 특정 기술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사회 자본 | 사회적 연결망과 자원은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 |
측정 | |
세대 간 소득 탄력성 |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소득에 미치는 영향 |
이동성 지수 | 사회 이동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사회적 함의 | |
사회 불평등 | 낮은 사회 이동성은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
경제적 효율성 | 사회 이동성은 인적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
사회 통합 | 높은 사회 이동성은 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
관련 개념 | |
사회 계층 | 사회 구성원을 계층적으로 구분하는 것 |
기회 균등 |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개념 |
사회 정의 |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공정한 대우를 제공해야 한다는 개념 |
참고 문헌 | |
Heckman & Mosso (2014) | https://www.nber.org/papers/w19925.pdf |
OECD (2010) | https://doi.org/10.1787/growth-2010-38-en |
2. 사회 이동의 유형
사회 이동은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회 이동은 이동 방향, 세대 범위, 그리고 이동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구분 | 내용 |
---|---|
이동 방향 | 수직 이동과 수평 이동 |
세대 범위 | 세대 내 이동과 세대 간 이동 |
이동 원인 | 개인적 이동과 구조적 이동 |
수직 이동은 다시 상향 이동과 하향 이동으로 구분된다. 세대 간 이동은 아메리칸 드림과 같이 다음 세대가 더 나은 경제적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흔하다. 개인적 노력에 의한 이동도 있지만, 산업 구조 변화와 같은 구조적 요인에 의한 이동이 더 결정적인 경우가 많다.[9]
2. 1. 이동 방향
사회 이동은 이동 방향에 따라 수직 이동과 수평 이동으로 나뉜다. 수직 이동은 상향 이동과 하향 이동으로 구분되는데, 상향 이동은 낮은 지위에서 높은 지위로 올라가는 것을, 하향 이동은 그 반대를 의미한다. 수평 이동은 동일한 계층 내에서의 이동을 말한다.[95]2. 2. 이동 세대
사회 이동은 이루어진 세대 범위에 따라 세대 내 이동과 세대 간 이동으로 구분된다. 세대 내 이동은 한 개인의 생애 동안에 계층적 위치가 변화되는 경우로, 주로 직업 변동을 통해 알 수 있다.[4] 세대 간 이동은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에 나타나는 계층적 위치 변화를 말한다.[4]세대 내 이동은 "가난에서 부자로" 되는 경우처럼 상향 이동하는 경우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덜 빈번하게 발생한다.[4] 반면 세대 간 상향 이동성은 자녀 또는 손주가 부모나 조부모보다 더 나은 경제적 상황에 있을 때 더 흔하게 나타난다.[4] 이러한 세대 간 이동성은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기본적인 특징 중 하나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든 다른 OECD 국가보다 적게 나타난다.[5]
2. 3. 이동 원인
사회 이동의 원인에 따라 개인적 이동과 구조적 이동으로 나눌 수 있다. 개인적 이동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주어진 사회 계층 구조에서 계층적 위치가 변화되는 경우를 말한다. 반면, 구조적 이동이란 사회의 급격한 변동에 따라 나타나는 계층적 위치의 변화를 말한다.[8]일반적으로 개인이 상승 이동을 하려는 동기가 강하게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하다. 그러나 그러한 동기가 곧 사회적 이동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직업 계층의 구성이 일정하다면, 상승 이동이 일어나는 만큼 하강 이동도 அதே 수만큼 일어나야 한다. 그보다 더 많은 이동이 일어나는 경우는, 산업 구조의 변화(예: 농업 축소, 공업 확대)나 직업 구조의 변화(예: 화이트 칼라 증가)와 같이 사회 구조적 변동이 사회적 이동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실제로 이러한 구조적 요인이 더 결정적이다.[9]
3.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 이동은 개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7]
- '''사회 구조:''' 사회 이동은 사회적 지위와 직업 구조에 크게 의존하며,[7] 막스 베버의 경제적 지위, 위신, 권력 구분[8]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 '''사회 불평등:''' 소득, 부, 사회 계급과 함께 성별, 인종, 민족, 연령 등도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변수로 작용한다.[9]
- '''문화 자본:''' 피에르 부르디외는 경제 자본, 사회 자본, 문화 자본의 세 가지 유형의 자본을 제시했으며,[13] 특히 문화 자본(교육, 기술 등)은 사회적 지위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경제적 요인:''' 소득 불평등, 경제 성장, 고용 안정성은 사회 이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경제적 요인이다. 위대한 개츠비 곡선은 높은 수준의 경제적 불평등이 낮은 사회적 이동성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27]
- '''건강:''' 건강 불평등은 사회적 지위와 관련되어 있으며, '사회적 원인 가설'과 '건강 선택 가설'을 통해 건강과 사회 이동의 관계를 설명한다.[110]
- '''주거 환경:''' 혼합 주거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기존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상승 이동성을 촉진하거나 용이하게 하지는 않는다.[24]
- '''인종 및 성별:''' 인종과 성별은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차별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9]
3. 1. 교육
교육은 현재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상향 사회 이동과 더 높은 사회적 지위 획득의 가장 유망한 기회를 제공한다.[10] 그러나 사회 계급의 계층화와 높은 부의 불평등은 교육 기회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 계급과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인생에서 성공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10] 5세가 되면 저소득층, 중산층, 상류층 아이들의 인지 및 비인지 능력에 상당한 발달 차이가 나타난다.[10]> 나이가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초·중등 학교 학생 간의 격차가 지난 30년 동안 거의 40% 증가했다는 증거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청년기 및 그 이후까지 지속되고 확대된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학생 간의 K-12 시험 점수 격차가 커지는 것처럼, 부자와 가난한 사람 간의 대학 졸업률 차이도 커지고 있다. 1960년대 초 출생자와 1980년대 초 출생자 간의 최저 소득 가구의 대학 졸업률은 약 4% 포인트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최고 소득 가구의 졸업률은 거의 20% 포인트 증가했다.[10]
1975년과 2011년 사이에 평균 가족 소득과 사회적 지위는 모든 어린이의 하위 3분의 1에서 모두 감소했다. 어린이와 그 가족의 5번째 백분위수는 평균 가족 소득이 최대 60% 감소했다.[10] 부자와 가난한 사람, 상류층과 하류층 간의 부의 격차는 더 많은 중산층이 가난해지고 하류층이 더욱 가난해짐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스펙트럼의 어느 한쪽에 속하는 아이는 거기에 머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사회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
> 최저 소득 분위에 소득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최저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보다 10배 이상 높다(43% 대 4%). 또한 최고 소득 분위에 부모가 있는 아이는 최저 분위보다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5배 더 높다(40% 대 8%).[10]
이는 고등학교 졸업장 수준 이상으로 교육받지 않은 저소득층 및 근로 계층 부모가 어린 시절에 자녀와 평균적으로 더 적은 시간을 보내고 자녀의 교육 및 학교 밖 활동에 덜 관여하기 때문일 수 있다. "자연적 성장의 성취"라고 알려진 이러한 양육 방식은 적어도 한 명의 부모가 고등 교육을 받은 중산층 및 상류층 부모의 방식인 "문화적 배양"과 다르다.[11]
더 부유한 사회 계급은 어린 시절에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자녀는 언어적 의사 소통, 부모-자녀 참여 및 매일 읽기와 같은 인지 및 비인지 발달로 이어지는 상호 작용과 활동에 더 많이 노출된다. 이 아이들의 부모는 학업과 자유 시간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추가적인 비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학업 가치, 습관 및 권위 있는 인물과의 의사 소통 및 상호 작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외 활동에 참여한다. 너무 많은 활동에 등록하면 종종 자녀를 다양한 활동으로 수송하기 위해 조직된 열광적인 가족 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 하류층 아이들은 종종 낮은 품질의 학교에 다니고, 교사로부터 덜 관심을 받으며, 상류층 또래보다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훨씬 적다.[12]
사회 이동의 기회는 주로 아이가 태어난 가족에 의해 결정된다. 오늘날, 교육 접근성과 교육적 성공(고등 교육 기관 졸업) 모두에서 나타나는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늘날, 모든 사회 경제적 계층의 대학 지원자가 동등하게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최상위 미국 기관의 모든 신입생의 75%는 최상위 사회 경제적 사분위에 속한다. 가족의 계급은 부모가 어린 시절부터 자녀의 교육적 능력과 성공에 투자하고 참여하는 정도를 결정하며,[12] 저소득층 학생들은 하류층과 근로 계층의 일반적인 양육 방식이 교육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학업적 성공과 사회 이동의 기회가 더 적다.[12]
사회를 지배하는 계층화 시스템은 사회 이동을 방해하거나 허용한다. 교육은 계층화된 사회에서 개인이 한 계층에서 다른 계층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고등 교육 정책은 계층화를 확립하고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22] 엘리트 대학과 일반 대학 간의 교육 품질 및 학생 투자의 큰 격차는 중산층 및/또는 저소득층의 낮은 상향 사회 이동성을 설명한다. 반대로, 상류층은 엘리트 대학을 다니고 들어갈 수 있는 자원과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체 재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계층은 이러한 학생들이 자신의 자녀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체 재생산된다.[23] 또 다른 예는, 높은 및 중간 사회 경제적 지위의 부모가 자녀를 조기 교육 프로그램에 보낼 수 있으며, 이는 후년의 학업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6]
3. 2. 사회 계급과 사회경제적 지위
사회 이동은 주어진 사회의 전반적인 사회적 지위와 직업 구조에 크게 의존한다.[7] 사회적 지위와 직업은 사회 구조를 형성하는데, 여기에는 막스 베버의 경제적 지위, 위신, 권력 구분[8]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변수로 작용하며, 소득, 부, 사회 계급, 사회 불평등과 함께 성별, 인종, 민족, 연령 등도 영향을 미친다.[9]교육은 현재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상향 사회 이동과 더 높은 사회적 지위 획득의 가장 유망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사회 계급의 계층화와 높은 부의 불평등은 교육 기회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 계급과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인생에서 성공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5세가 되면 저소득층, 중산층, 상류층 아이들의 인지 및 비인지 능력에 상당한 발달 차이가 나타난다.[10]
1975년과 2011년 사이에 평균 가족 소득과 사회적 지위는 모든 어린이의 하위 3분의 1에서 모두 감소했다. 어린이와 그 가족의 5번째 백분위수는 평균 가족 소득이 최대 60% 감소했다.[10] 부자와 가난한 사람, 상류층과 하류층 간의 부의 격차는 더 많은 중산층이 가난해지고 하류층이 더욱 가난해짐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스펙트럼의 어느 한쪽에 속하는 아이는 거기에 머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사회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
최저 소득 분위에 소득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최저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보다 10배 이상 높다(43% 대 4%). 또한 최고 소득 분위에 부모가 있는 아이는 최저 분위보다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5배 더 높다(40% 대 8%).[10]
이는 고등학교 졸업장 수준 이상으로 교육받지 않은 저소득층 및 근로 계층 부모가 어린 시절에 자녀와 평균적으로 더 적은 시간을 보내고 자녀의 교육 및 학교 밖 활동에 덜 관여하기 때문일 수 있다. "자연적 성장의 성취"라고 알려진 이러한 양육 방식은 적어도 한 명의 부모가 고등 교육을 받은 중산층 및 상류층 부모의 방식인 "문화적 배양"과 다르다.[11]
더 부유한 사회 계급은 어린 시절에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자녀는 언어적 의사 소통, 부모-자녀 참여 및 매일 읽기와 같은 인지 및 비인지 발달로 이어지는 상호 작용과 활동에 더 많이 노출된다. 이 아이들의 부모는 학업과 자유 시간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추가적인 비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학업 가치, 습관 및 권위 있는 인물과의 의사 소통 및 상호 작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외 활동에 참여한다. 하류층 아이들은 종종 낮은 품질의 학교에 다니고, 교사로부터 덜 관심을 받으며, 상류층 또래보다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훨씬 적다.[12]
사회 이동의 기회는 주로 아이가 태어난 가족에 의해 결정된다. 오늘날 교육 접근성과 교육적 성공(고등 교육 기관 졸업) 모두에서 나타나는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모든 사회 경제적 계층의 대학 지원자가 동등하게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최상위 미국 기관의 모든 신입생의 75%는 최상위 사회 경제적 사분위에 속한다. 가족의 계급은 부모가 어린 시절부터 자녀의 교육적 능력과 성공에 투자하고 참여하는 정도를 결정하며,[12] 저소득층 학생들은 하류층과 근로 계층의 일반적인 양육 방식이 교육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학업적 성공과 사회 이동의 기회가 더 적다.[12]
피에르 부르디외는 문화 자본이라는 개념을 통해 계급의 경제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을 구분했다. 부르디외는 경제 자본, 사회 자본, 문화 자본의 세 가지 유형의 자본을 설명했다. 경제 자본은 현금, 신용 등 경제적 자원을, 사회 자본은 집단 구성원 자격, 관계, 지원 등을, 문화 자본은 교육, 기술 등 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부여하는 이점을 의미한다.[13]
일반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자본을 모두 가진 사람들은 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갖는다. 부르디외는 상류층의 문화가 형식적 추론과 추상적 사고에 더 지향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류층은 사실 문제와 삶의 필수품에 더 맞춰져 있다. 그는 또한 사람이 발전하는 환경이 사람이 갖게 될 문화적 자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13]
개인이 획득한 문화적 자원은 자녀의 교육적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집중적인 교육 접근 방식으로 양육된 학생들은 "권리의식이 생겨나" 교사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더 적극적인 학생이 되어 교사가 이러한 방식으로 양육된 학생을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14] 이러한 자녀 양육 방식은 자연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자녀 양육 방식과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하류층 가정에서 더 흔하며, 부모는 개별 자녀의 특별한 재능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지 않고 자녀에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한다.[14]
이로 인해 이러한 방식으로 양육된 자녀가 어른에게 질문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는 드물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자녀 양육 방식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양육된 아이들은 교실 환경에 참여하려는 경향이 적고, 교사와 긍정적으로 상호 작용하고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하류층 어린이의 더 큰 자유는 더 넓은 범위의 지역 놀이 친구, 사촌 및 확대 가족과의 더 친밀한 관계, 형제 자매 간의 경쟁 감소, 지루함에 대한 부모에 대한 불만 감소, 부모-자녀 간의 논쟁 감소를 제공한다.[14]
미국에서는 소수 민족의 학교 부진과 문화 자본, 사회 자본 및 경제 자본의 부족 사이의 연관성이 있지만, 이러한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불일치가 지속된다. "고등 교육 기관에 입학한 후에도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라틴계는 백인 및 아시아계에 비해 낮은 성적을 받고, 더 느린 속도로 진학하며, 더 높은 비율로 중퇴했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SAT 점수 및 가족 사회 경제적 지위와 같은 명백한 요소를 통제한 후에도 이러한 차이가 지속되었다는 사실이었다."[15]
자본 부족 이론은 소수 민족의 학업 부진에 대한 가장 널리 알려진 설명 중 하나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학업 성공을 찾을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16] 이 중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앞서 언급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자본 외에도 인적 자본이다. "인적 자본은 특정 개인이 소유한 기술, 능력 및 지식을 의미한다."[17]
이를 통해 많은 인적 자본을 가진 대학 교육을 받은 부모는 아이들에게 밤에 책을 읽어주는 것부터 교사 및 학교 당국에 덜 복종하게 만드는 학교 시스템에 대한 더 나은 이해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성공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정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16] 또한 연구에 따르면 교육을 잘 받은 흑인 부모는 인종차별과 차별의 유산으로 인해 백인에 비해 자녀에게 인적 자본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16]
3. 3. 사회 자본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사람을 특정 사회 범주에 위치시키는 세 가지 유형의 자본 중 하나로 사회 자본을 설명했다. 사회 자본에는 집단 구성원 자격, 영향력 네트워크, 관계, 다른 사람의 지원을 기반으로 획득하는 자원이 포함된다.[13] 이는 사회 관계 자본으로도 불린다.3. 4. 경제적 요인
소득 불평등은 사회 이동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제 성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등을 통해 사회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다. 고용 안정성은 개인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 이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경제적 이동성과 사회적 이동성은 위대한 개츠비 곡선을 따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곡선은 높은 수준의 경제적 불평등이 상대적인 사회적 이동성의 낮은 비율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모델의 원흉은 경제적 절망이라는 개념으로, 소득 분포의 하위 계층과 중간 계층 사이의 격차가 커질수록 하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상향 이동을 경험할 수 있는 능력과 공정한 기회에 대한 믿음을 잃으면서 자신의 인적 자본에 투자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3. 5. 건강
건강에서의 "사회적 기울기"라는 용어는 건강 불평등이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나타낸다.[110] 건강과 사회 이동의 관계에 관한 두 가지 가설은 사회적 원인 가설과 건강 선택 가설이다. 이 가설들은 건강이 사회 이동을 결정하는지, 아니면 사회 이동이 건강의 질을 결정하는지를 탐구한다. 사회적 원인 가설은 사회적 요인(개인의 행동과 환경적 상황)이 개인의 건강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건강 선택 가설은 건강이 개인이 어떤 사회 계층에 속하는지를 결정한다고 말한다.[111]지금까지 사회 경제적 지위와 건강의 관계, 그리고 어느 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사회적 원인 가설이 건강 선택 가설보다 경험적으로 더 지지받고 있음이 밝혀졌다. 실증 분석에서는 건강 선택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는 얻어지지 않았다.[112] 또 다른 연구에서는 사회 경제적 지위(SES)와 건강의 관계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어느 가설이 지지받는지가 달라짐이 밝혀졌다. 노동 시장의 시각에서 SES와 건강을 볼 경우, 건강 선택 가설이 지지받는다. 그 이유 중 하나로 건강이 개인의 생산성을 좌우하고, 어느 정도 고용될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한편, 교육과 소득의 시각에서 건강과 사회 경제적 지위의 관계를 볼 경우, 사회적 원인 가설이 지지받는다.[113]
3. 6. 주거 환경
혼합 주거는 서로 다른 사회경제적 지위의 사람들이 한 지역에서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한다. 혼합 주거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지만, 일반적인 견해는 혼합 주거가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사람들이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자원과 사회적 관계를 얻을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점이다.[24] 혼합 주거는 긍정적인 행동 변화,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거주자들을 위한 위생 개선 및 더 안전한 생활 환경을 가져올 수 있다. 이는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사람들이 더 높은 품질의 주거, 학교 및 인프라를 요구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의 주거는 영리, 비영리 및 공공 기관에 의해 자금을 지원받는다.[25]그러나 혼합 주거에 대한 기존 연구에 따르면, 혼합 주거는 사회적 상승 이동성을 촉진하거나 용이하게 하지 않는다.[24] 서로 다른 사회경제적 지위의 혼합 주거 거주자들은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는 대신,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다. 장기간 동안 방치되면, 이는 지역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24]
혼합 주거 외에도,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사람들은 사회적 지위를 높일 가능성에 대해 그들이 사는 동네의 유형보다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는 그들의 소득이 임대료를 포함한 월별 지출을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맺는 강한 관계는 월별 지출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때때로, 저소득층 가족은 각 가족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나의 주거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유형의 지원 시스템만으로는 상대적 이동성을 높이기에 충분하지 않다.[26]
3. 7. 인종 및 성별
인종 및 성별은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차별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9]인종은 식민 시대부터 사회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29] 인종이 개인의 사회 상승 기회를 방해하는지, 아니면 계급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다. 브라질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인종 불평등은 고소득 계층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존재했다. 즉, 인종은 상류층에서 시작하지 않는 개인의 사회 상승 기회에 영향을 미친다. 인종과 사회 이동에 관한 또 다른 이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종 불평등이 계급 불평등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이다.[29]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소수 민족,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백인에 비해 직장에서 더 많이 감시되고 관찰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감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잦은 해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사회 상승을 저해하는 인종 불평등을 경험한다.[30]
2019년 인도 연구에 따르면, 인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 사회 이동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한 가지 가능한 이유는 여성이 받는 교육의 질이 낮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31] 인도와 같은 국가에서는 교육받은 여성이 문화적, 전통적 관습 때문에 교육을 사회적 지위 상승에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그들은 주부가 되어 남성에게 생계를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32]
2017년 인도 여성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교육을 받지 못하는데, 이는 가족이 여성 대신 남성의 교육과 복지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눈에는 아들이 노년에 부양할 사람이 될 것이고 딸은 남편과 함께 떠날 것이다. 아들은 소득을 가져다줄 것이고, 딸은 결혼하기 위해 지참금을 요구할 수 있다.[32]
여성이 노동 시장에 진입할 때, 남성 동료와 동일한 임금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여성은 인종에 따라서도 임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33] 이러한 성별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UN은 새천년 개발 목표에서 성 불평등 감소를 목표 중 하나로 삼았다. 이 목표는 너무 광범위하고 행동 계획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34]
4. 사회 이동성 패턴 및 현황
사회 이동성 패턴은 국가, 시대, 사회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사회 이동성에 대한 국제적인 벤치마킹은 없지만, 지역, 국가별, 또는 특정 지역 내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이동성 측정치를 비교할 수 있다.[36]
2009년 리처드 윌킨슨의 연구 ''정신 수준: 왜 더 평등한 사회가 거의 항상 더 잘 사는가''에서는 선진국의 사회 이동성을 분석하여 높은 사회 불평등과 낮은 사회 이동성 간의 관계를 발견했다. 연구된 8개 국가(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영국, 미국) 중 미국은 경제적 불평등과 이동성이 모두 가장 높았다. 미국은 사회경제적 사다리의 최하층에서 이동성이 매우 낮았으며, 올라갈수록 약간 증가하다가 최상층에서 다시 감소했다.[38]
2006년 연구에서는 "세대 간 소득 탄력성"이 가장 낮은, 즉 사회 이동성이 가장 높은 4개국은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로, 고소득 부모의 이점이 자녀에게 20% 미만으로 전달되었다.[40] 2012년 연구에서는 소득 불평등과 세대 간 이동성 사이에 "뚜렷한 부정적 관계"가 발견되었다.[42]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불평등 수준이 낮은 국가는 이동성이 높았고, 칠레, 브라질 등 불평등 수준이 높은 국가는 이동성이 낮았다.
영국에서는 1958년 전국 아동 발달 연구와 1970년 출생 코호트 연구를 비교하여 사회 이동성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이 연구들은 1958년과 1970년 영국 코호트 간 세대 간 소득 이동성을 비교하여, 이 기간 동안 이동성이 감소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사회 계급 이동성에 대한 상충되는 결과와 분석 표본, 누락 데이터 처리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44][45] 고든 브라운 총리는 사회 이동성 추세가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46]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사회가 많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끈적'하며, 일부 연구자들은 사회 이동성이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언급했다.[47][48] 2006년 독일 연구도 이를 뒷받침한다.[49] 낮은 이동성에도 불구하고, 2008년 미국인들은 능력주의에 대한 믿음이 높았다.[50] 2014년 프랑스 기업 계층 연구에서는 오랜 능력주의 강조에도 불구하고, 사회 계급이 누가 최고가 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며, 상위 중산층 출신이 지배하는 경향이 있었다.[51]
2014년 토마 피케티는 부-소득 비율이 저성장 국가에서 19세기 "고전적인 세습 재산" 기반 사회와 유사하게 매우 높은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52]
사회 이동성은 교육 격차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53] 교육 성취가 사회 이동성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논쟁이 있지만, 교육 성취도로 설명할 수 없는 사회적 기원(DESO)의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54] 반면, 대학 지위 및 전공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교육 성취도 척도를 사용하면, 교육이 사회적 기원과 최고 계급 직업 접근 간 연결을 완전히 매개한다는 증거도 있다.[55]
미국 도심과 교외 학교 간 교육 이동성 패턴은 명백하다. 2013-14학년도 디트로이트 공립학교 졸업률은 71%였던 반면, 디트로이트 교외 그로스 포인트 고등학교는 94%였다.[56] 2017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시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관찰되었다.[57][58]
탈산업화, 경제 자유화, 규제 완화 등 경제적 요인이 낮은 고용 안정, 높은 경제적 불평등, 임금 정체로 '소외된' 불안정 노동 계급을 형성하여 포퓰리즘을 지지한다는 경제적 불만론이 있다.[59][60] 경기 침체나 불평등 영향에만 초점을 맞추는 이론도 있고,[61][62] 세계화로 인한 이민자 유입 등으로 인한 불평등 심화도 포퓰리즘 비판 대상이다.
토마 피케티 등의 연구로 미국에서 경제적 격차 심화와 가계 소득 변동성 증가 증거가 명확해졌다.[63][64][65] 마틴 울프 등은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추세가 분노를 증가시키고 포퓰리즘 수사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경고한다.[66] 거시적 수준에서 정치학자들은 외국인 혐오, 반이민 사상, 아웃그룹 불만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높다고 보고한다.[63][67] 경제 위기는 극우 정당 득세와 관련 있다.[68][69] 그러나 개별 경제적 불만과 포퓰리즘 지지 연결 증거는 거의 없다.[63][59] 포퓰리스트 정치인은 중앙 은행 독립성에 압력을 가하는 경향이 있다.[70]
4. 1. 국제 비교

사회 이동성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은 없지만, 지역 간 또는 국가 간의 이동성 척도를 비교하거나, 특정 지역 내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비교할 수는 있다[128]。 서로 다른 유형의 경제를 비교하는 문화 횡단 연구는 가능하지만, 동일한 유형의 경제를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비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세대 간 이동성에 주목하여, 서로 다른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얼마나 다른 삶의 기회와 결과를 갖는지 조사한다.
2009년 연구에서, 리처드 윌킨슨은 선진국에서 사회 이동성을 철저히 분석했다[127]。 높은 불평등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결과와 다른 상관 관계 외에도, 높은 사회적 불평등과 낮은 사회 이동성의 관계를 발견했다. 조사 대상인 8개 국가(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영국, 미국) 중에서, 미국은 경제적 불평등이 가장 높고, 경제적 이동성이 가장 낮았다. 실제로, 이 연구 및 기타 연구에서는 미국이 사회 경제적 계층의 최하층에서 이동성이 매우 낮고, 계층을 올라갈수록 이동성이 약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계층의 최상위에서는 이동성이 다시 하락한다[130]。
선진국 간의 사회 이동성을 비교한 한 연구[131][132][133]에서는, "세대 간 소득 탄력성"이 가장 낮고, 즉 사회 이동성이 가장 높은 4개 국가는,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이며, 고소득 부모를 둔 이점의 20% 미만이 자녀에게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32]。
또한, 소득 불평등과 세대 간 이동성 사이에 "명확한 부의 관계"가 있다는 것도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134]。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불평등도가 낮은 국가에서는 이동성이 가장 높았고, 불평등도가 높은 칠레와 브라질에서는 이동성이 가장 낮았다.
영국에서는 1958년 전국 어린이 발달 연구([http://www.cls.ioe.ac.uk/ncds NCDS])와 1970년 출생 코호트 연구([http://www.cls.ioe.ac.uk/bcs70 BCS70])의 비교로부터 사회 이동성에 관한 많은 논쟁이 일어났다[135]。 이 연구들은 1958년과 1970년의 영국 코호트 간의 소득 세대 간 이동성을 비교하여, 이 12년 동안 세대 간 이동성이 대폭 감소했다고 주장한다. 이 연구 결과는 동일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한 사회 계급의 이동성에 대한 상반된 연구 결과[136]와, 분석 대상 샘플 및 결손 데이터의 처리에 관한 의문[137]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사회 이동성의 경향이 "우리가 바라던 것과는 다르다"고 발언했다[138]。
''이코노미스트''는 "사회 과학자들의 증거는 미국 사회가 많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끈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일부 연구자들은 사회 이동성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언급했다[139][140]。 독일의 연구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뒷받침되고 있다[141]。 낮은 이동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중·고소득 국가 중에서 실력주의에 대한 신념이 가장 높았다[142]。 프랑스의 기업 계급에서 사회 이동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오랜 기간의 능력주의 중시에도 불구하고, 계급이 누가 최고가 될지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상류 중산층 출신이 지배적인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43]。
토마 피케티(2014년)는 오늘날 부와 소득의 비율이 경제 성장률이 낮은 국가에서 다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19세기의 소수가 부로 생활하고 나머지 인구가 생존을 위해 일했던 "고전적인 가산제"의 부에 기반한 사회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144]。
4. 2. 한국 사회의 사회 이동성
한국 사회는 과거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고도 성장기에 높은 사회 이동성을 보였다. 농민의 자식이 노동자가 되는 등 세대 간 사회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그러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양극화 심화 등으로 인해 사회 이동성이 정체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3]비판적 시각: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과도한 정부 개입과 규제가 경제 활력을 저해하고 사회 이동성을 낮춘다고 비판한다. 이는 경제적 자유주의 관점에 기반한 주장으로, 자유 시장 경제 원칙을 강조하며 작은 정부를 옹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관점은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의 사회민주주의적 정책과는 대립된다.
토마 피케티는 부-소득 비율이 저성장 국가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이는 소수가 부를 바탕으로 살고 나머지 인구가 생계를 위해 일하는 19세기 "고전적인 세습 재산" 기반 사회와 유사하다고 밝혔다.[52] 이러한 현상은 한국 사회에서도 나타나며, 부의 불평등 심화는 사회 이동성을 더욱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4. 3. 능력주의 vs. 구조적 요인
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사회 이동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사회 구조적인 요인이 더 큰 영향을 주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있다.사회 이동은 계량적으로 경제적 이동성 변화, 예를 들어 소득이나 자산 변화와 같은 측면에서 측정된다. 직업은 이동성 연구에 사용되는 또 다른 척도이며, 사회 계층에 대한 연구도 진행된다.[3] 이동성은 같은 세대 내에서 발생하는 ''세대 내'' 이동과 다른 세대 간에 발생하는 ''세대 간'' 이동으로 구분된다.[4] 세대 내 이동성은 "가난에서 부자로" 되는 경우처럼 드물게 나타난다. 세대 간 상향 이동성은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경제적 상황에 있을 때 더 흔하게 나타난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이동성이 "아메리칸 드림"의 기본적인 특징 중 하나로 묘사되지만,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이동성이 낮은 편이다.[5]
이동성은 절대적 이동성과 상대적 이동성으로도 정의할 수 있다. 절대적 이동성은 교육, 건강, 주택, 소득, 직업 기회 등 개인의 진전을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평가한다. 기술 발전과 경제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소득 수준과 생활 조건이 향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 이동성이 나타나고 있다.
상대적 이동성은 같은 집단 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개인의 이동성을 평가한다. 발전된 경제와 OECD 국가에서는 사회 전체 평균이 증가함에 따라 절대적 이동성이 상대적 이동성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고착성(stickiness)'은 개인이 더 이상 상대적 이동성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주로 사회경제적 사다리의 양 극단에서 발생한다. 하층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삶을 개선할 자원이나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같은 위치에 머무르게 된다. 반면, 상류층 부모는 자녀가 같은 위치에 머물도록 충분한 자원과 기회를 제공한다.[6]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가족의 업보 개념으로 나타난다.[1]
사회 이동은 사회 전반의 사회적 지위와 직업 구조에 크게 의존한다.[7] 막스 베버의 경제적 지위, 위신, 권력 구분[8]과 같은 다양한 지위 측면을 고려하면, 사회 계층화 시스템의 복잡성을 파악할 수 있다. 소득, 부, 사회적 지위, 사회 계급, 사회 불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성별, 인종, 민족, 연령 등의 변수들이 사회 이동에도 영향을 미친다.[9]
교육은 상향 사회 이동과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사회 계급의 계층화와 높은 부의 불평등은 교육 기회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회 계급과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자녀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성공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소득층, 중산층, 상류층 아이들 간에는 5세부터 인지 및 비인지 능력에 상당한 발달 차이가 나타난다.[10]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학생 간의 K-12 시험 점수 격차, 대학 졸업률 차이가 커지고 있다. 1960년대 초 출생자와 1980년대 초 출생자를 비교했을 때, 최저 소득 가구의 대학 졸업률은 약 4% 포인트 증가했지만, 최고 소득 가구의 졸업률은 거의 20% 포인트 증가했다.[10]
1975년과 2011년 사이에 평균 가족 소득과 사회적 지위는 모든 어린이의 하위 3분의 1에서 감소했다. 어린이와 그 가족의 5번째 백분위수는 평균 가족 소득이 최대 60% 감소했다.[10] 부의 격차가 증가하면서, 미국의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됨에 따라, 스펙트럼의 양 극단에 속하는 아이들은 사회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최저 소득 분위에 속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최저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보다 10배 이상 높다(43% 대 4%). 최고 소득 분위에 속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최저 분위보다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5배 더 높다(40% 대 8%).[10]
이는 저소득층 및 근로 계층 부모가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적고, 교육 및 학교 밖 활동에 덜 관여하기 때문일 수 있다. "자연적 성장의 성취" 양육 방식은, 한 명 이상의 부모가 고등 교육을 받은 중산층 및 상류층 부모의 "문화적 배양" 방식과 다르다.[11]
부유한 사회 계층은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언어적 의사 소통, 부모-자녀 참여, 매일 읽기 등 인지 및 비인지 발달을 촉진하는 상호 작용과 활동에 더 많이 참여시킨다. 이 아이들의 부모는 학업과 자유 시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과외 활동을 통해 학업 가치, 습관, 권위 있는 인물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너무 많은 활동은 가족 생활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하류층 아이들은 낮은 품질의 학교에 다니고, 교사로부터 덜 관심을 받으며, 상류층 또래보다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적다.[12]
사회 이동의 기회는 주로 아이가 태어난 가족에 의해 결정된다. 교육 접근성과 교육적 성공(고등 교육 기관 졸업)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최상위 미국 기관 신입생의 75%는 최상위 사회 경제적 사분위에 속한다. 가족의 계급은 부모가 자녀의 교육적 능력과 성공에 투자하고 참여하는 정도를 결정하며,[12] 저소득층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관점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학업적 성공과 사회 이동의 기회가 더 적다.[12]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문화 자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계급의 경제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을 구분했다. 그는 경제 자본, 사회 자본, 문화 자본의 세 가지 유형의 자본을 설명했다. 경제 자본은 현금, 신용, 기타 물질적 자산과 같은 경제적 자원을 포함한다. 사회 자본은 집단 구성원 자격, 영향력 네트워크, 관계, 다른 사람의 지원을 기반으로 획득하는 자원이다.[13]
문화 자본은 교육, 기술, 지식 등 사회에서 더 높은 지위를 부여하는 개인의 이점이다. 일반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자본을 모두 가진 사람들은 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갖는다. 부르디외는 상류층의 문화가 형식적 추론과 추상적 사고에 더 지향되어 있고, 하류층은 사실 문제와 삶의 필수품에 더 맞춰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사람이 발전하는 환경이 문화적 자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13]
개인이 획득한 문화적 자원은 자녀의 교육적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집중적인 교육 방식으로 양육된 학생들은 "권리의식이 생겨나" 교사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더 적극적인 학생이 된다.[14] 이러한 자녀 양육 방식은 자연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자녀 양육 방식과 대조적이다. 하류층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며, 자녀가 어른에게 질문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는 드물다.[14]
이로 인해 하류층 아이들은 교실 환경에 참여하는 경향이 적고, 교사와 긍정적으로 상호 작용할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하류층 어린이의 더 큰 자유는 더 넓은 범위의 지역 놀이 친구, 사촌 및 확대 가족과의 더 친밀한 관계, 형제 자매 간의 경쟁 감소, 지루함에 대한 부모에 대한 불만 감소, 부모-자녀 간의 논쟁 감소를 제공한다.[14]
미국에서는 소수 민족의 학교 부진과 문화 자본, 사회 자본, 경제 자본의 부족 사이에 연관성이 있지만, 이러한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불일치가 지속된다. 고등 교육 기관에 입학한 후에도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라틴계는 백인 및 아시아계에 비해 낮은 성적을 받고, 더 느린 속도로 진학하며, 더 높은 비율로 중퇴한다. SAT 점수 및 가족 사회 경제적 지위와 같은 요소를 통제한 후에도 이러한 차이가 지속된다.[15]
자본 부족 이론은 소수 민족의 학업 부진에 대한 가장 널리 알려진 설명 중 하나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학업 성공을 위한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16] 인적 자본은 최근에 사회 과학자들이 확인한 자본 형태로, 어린이의 교육 및 삶의 준비와 관련이 있다. 인적 자본은 특정 개인이 소유한 기술, 능력, 지식이다.[17]
교육을 잘 받은 부모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부터 학교 시스템에 대한 더 나은 이해에 이르기까지, 자녀의 미래 성공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할 수 있다.[16] 연구에 따르면 교육을 잘 받은 흑인 부모는 인종차별과 차별의 유산으로 인해 백인에 비해 자녀에게 인적 자본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16]
건강의 "사회적 기울기"는 건강 불평등이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관련되어 있다는 개념이다.[18] 건강과 사회 이동의 관계에 대한 두 가지 가설은 사회적 인과 관계 가설과 건강 선택 가설이다. 사회적 인과 관계 가설은 사회적 요인이 개인의 건강을 결정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건강 선택 가설은 건강이 개인이 속할 사회 계층을 결정한다고 주장한다.[19]
사회 경제적 지위와 건강의 관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인과 관계 가설이 건강 선택 가설보다 더 많은 경험적 지지를 받는다.[20] 건강 선택 가설에 대한 지지는 경험적 분석에서 나타나지 않는다.[20] 어떤 가설을 지지하는지는 사회 경제적 지위와 건강의 관계를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건강 선택 가설은 노동 시장의 관점에서, 사회적 인과 관계 가설은 교육 및 소득의 관점에서 지지된다.[21]
사회 계층을 지배하는 계층화 시스템은 사회 이동을 방해하거나 허용한다. 교육은 계층화된 사회에서 개인이 한 계층에서 다른 계층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고등 교육 정책은 계층화를 확립하고 강화해 왔다.[22] 엘리트 대학과 일반 대학 간의 교육 품질 및 학생 투자의 큰 격차는 중산층 및/또는 저소득층의 낮은 상향 사회 이동성을 설명한다. 상류층은 엘리트 대학에 다닐 수 있는 자원과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체 재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3] 높은 및 중간 사회 경제적 지위의 부모는 자녀를 조기 교육 프로그램에 보낼 수 있으며, 이는 후년의 학업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6]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상당한 사회적 분리는 경제적 소득 집단과 상관관계가 있다.[27]
경제적 이동성과 사회적 이동성은 별개의 개념이다. 경제적 이동성은 주로 경제학자들이 소득 이동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한다. 반면 사회학자들은 사회적 이동성을 주로 계층 이동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한다. 경제적 이동성과 사회적 이동성의 관련성은 부모와 자녀의 계층과 소득 간의 세대 간 관계의 강도,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계층적 위치 간의 공분산"에 따라 달라진다.[28]
경제적 이동성과 사회 이동성은 위대한 개츠비 곡선을 따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곡선은 높은 수준의 경제적 불평등이 낮은 비율의 상대적 사회적 이동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득 분포의 하위 계층과 중간 계층 사이의 격차가 커질수록 하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상향 이동을 경험할 수 있는 능력과 공정한 기회에 대한 믿음을 잃으면서 자신의 인적 자본에 투자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이동성이 바람직하다는 데는 일반적으로 동의하지만, 사회에 "얼마나 많은" 사회 이동성이 좋거나 나쁜지에 대한 합의는 없다. 사회 이동성에 대한 국제적인 벤치마킹은 없지만, 지역 또는 국가별로 또는 특정 지역 내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이동성 측정치를 비교할 수 있다.[36]
2009년 연구 ''정신 수준: 왜 더 평등한 사회가 거의 항상 더 잘 사는가''에서 윌킨슨과 피켓은 선진국의 사회 이동성에 대한 분석을 수행했다.[35] 높은 사회 불평등과 낮은 사회 이동성 간의 관계를 발견했다. 미국은 연구된 8개 국가 중 경제적 불평등과 경제적 이동성이 모두 가장 높았다. 미국은 사회경제적 사다리의 가장 낮은 단계에서 이동성이 매우 낮았으며, 사다리를 올라갈수록 이동성이 약간 증가했다. 사다리의 꼭대기 단계에서는 이동성이 다시 감소했다.[38]
2006년의 한 연구는 선진국 간의 사회 이동성을 비교하여[39][40][41] "세대 간 소득 탄력성"이 가장 낮은 4개국은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였으며, 소득이 높은 부모의 이점이 자녀에게 20% 미만으로 전달되었다.[40]
2012년 연구에서는 소득 불평등과 세대 간 이동성 사이에 "뚜렷한 부정적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42]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와 같이 불평등 수준이 낮은 국가는 이동성이 가장 높았고, 칠레와 브라질과 같이 불평등 수준이 높은 국가는 이동성이 가장 낮았다.
영국에서는 1958년 전국 아동 발달 연구와 1970년 출생 코호트 연구를 비교하여 사회 이동성에 대한 많은 논쟁이 벌어졌다.[43] 1958년과 1970년 영국 코호트 간의 세대 간 소득 이동성을 비교하고, 이 12년 동안 세대 간 이동성이 실질적으로 감소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 계급 이동성에 대한 상충되는 결과[44]와 분석 표본 및 누락된 데이터 처리[45]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사회 이동성 추세가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46]
''이코노미스트''는 "사회 과학자들의 증거에 따르면 미국 사회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끈적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사회 이동성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라고 언급했다.[47][48] 2006년 독일 연구에서도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한다.[49]
이러한 낮은 사회 이동성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 미국인들은 중산층 및 고소득 국가 중에서 능력주의에 대한 가장 높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50] 2014년 프랑스 기업 계층의 사회 이동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사회 계급이 프랑스에서 누가 최고가 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며, 오랜 기간 능력주의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중산층 출신이 지배하는 경향이 있었다.[51]
2014년 토마 피케티는 부-소득 비율이 19세기 "고전적인 세습 재산" 기반 사회와 유사하게 저성장 국가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52]
사회 이동성은 교육 내의 차이점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이 사회 이동성에 기여하는 것은 종종 간과되지만, 사람들의 사회적 기원과 목적지 간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53] 교육 성취가 사회 이동성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상당한 문헌은 교육 성취로 설명할 수 없는 사회적 기원(DESO)의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54]
다른 증거에 따르면, 대학 지위 및 전공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여 교육 성취도를 충분히 세분화된 척도를 사용하면, 교육이 사회적 기원과 최고 계급 직업 접근 간의 연결을 완전히 매개한다.[55]
미국에서 도심 학교와 교외 학교 간의 교육 이동성 패턴은 명백하다. 2013–14 학년도에 디트로이트 공립학교의 졸업률은 71%였고, 디트로이트 교외 지역인 그로스 포인트 고등학교의 평균 졸업률은 94%였다.[56]
2017년에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로스앤젤레스 시니어 고등학교(도심)는 58%의 졸업률을 보였고, 샌마리노 고등학교(교외)는 96%의 졸업률을 보였다.[57] 뉴욕시 지리 지구 번호 2(도심)는 69%의 졸업률을 보였고, 웨스트체스터 교육구(교외)는 85%의 졸업률을 보였다.[58] 이러한 패턴은 도심 졸업률과 교외 졸업률의 차이를 평가할 때 전국적으로 관찰되었다.
경제적 불만론은 탈산업화, 경제 자유화 및 규제 완화와 같은 경제적 요인이 낮은 고용 안정, 높은 경제적 불평등 및 임금 정체로 '소외된' 불안정 노동 계급을 형성하여 포퓰리즘을 지지한다고 주장한다.[59][60] 일부 이론은 경기 침체 또는 불평등의 영향에만 초점을 맞춘다.[61][62] 세계화로 인한 이민자 유입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한 일반 대중 간의 불평등 심화도 포퓰리즘 비판의 대상이다.
특히 미국에서 경제적 격차 심화와 가계 소득의 변동성에 대한 증거는 토마 피케티 등의 연구를 통해 명확하게 나타났다.[63][64][65] 마틴 울프와 같은 논평가들은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66] 그들은 이러한 추세가 분노를 증가시키고 사람들이 포퓰리즘 수사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경고한다. 거시적 수준에서 정치학자들은 외국인 혐오증, 반이민자적 사상, 아웃그룹에 대한 불만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더 높은 경향이 있다고 보고한다.[63][67] 경제 위기는 극우 정당의 득세와 관련이 있다.[68][69] 그러나 개별 경제적 불만과 포퓰리즘 지지를 연결하는 미시적 또는 개인적 수준의 증거는 거의 없다.[63][59] 포퓰리스트 정치인은 중앙 은행 독립성에 압력을 가하는 경향이 있다.[70]
사회적 지위 획득과 성인기의 사회 이동은 심리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 경제학자, 역학자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사회 이동이 물질적 재화, 교육 기회, 건강한 환경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접근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71][72][73][74][75][76]
스코틀랜드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통해 아동기 및 중년기의 개인을 조사했다. 1921년에 태어난 대부분의 스코틀랜드 아이들이 스코틀랜드 교육 연구 위원회(SCRE)에서 실시한 1932년 스코틀랜드 정신 조사에 참여했다.[77] 이 조사를 통해 스코틀랜드 학생들의 정신 측정 지능에 대한 데이터를 얻었다. 정신 능력 검사(Moray House 검사 기반)를 받은 아이들의 수는 87,498명이었다. 그들은 10세에서 11세 사이였다. 검사에는 일반적 추론, 공간적 추론 및 수치적 추론이 포함되었다.[71][72]
중년기에는 연구 대상자 중 일부가 1960년대와 197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실시된 대규모 성인 건강 연구에 참여했다.[71] 그들이 참여한 특별한 연구는 1970년부터 1973년까지 스코틀랜드에서 실시된 남성 6022명과 여성 1006명의 공동 연구였다. 참가자들은 설문지(참가자의 주소, 아버지의 직업, 참가자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직업, 정규 교육 완료 나이, 형제자매 수, 참가자가 정규 자동차 운전자인지 여부)를 작성하고 신체 검사(신장 측정)를 받았다. 사회 계층은 선별 시점의 참가자 직업, 첫 번째 직업 및 아버지 직업에 대한 일반 등록관의 분류에 따라 코딩되었다. 연구자들은 6개의 사회 계층으로 구분하여 사용했다.[78]
상관관계 및 구조 방정식 모델 분석이 수행되었다.[71] 구조 방정식 모델에서 1970년대의 사회적 지위는 주요 결과 변수였다. 교육(및 첫 번째 사회 계층)에 대한 주요 기여자는 아버지의 사회 계층과 11세의 IQ였으며, 이는 스칸디나비아 연구에서도 발견되었다.[79] 이러한 영향은 직접적이었으며 교육과 참가자의 첫 번째 직업을 통해 매개되었다.[71]
중년기의 참가자들이 반드시 아버지와 같은 사회 계층에 속하게 된 것은 아니었다.[71] 표본 내에서 사회 이동이 있었다. 남성의 45%는 상향 이동, 14%는 하향 이동, 41%는 사회적으로 안정적이었다. 11세의 IQ는 참가자의 사회 계층과 등급별 관계를 가졌다. 아버지의 직업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다. 중년기 사회 계층 I 및 II(가장 높고 전문적인)의 남성도 11세에 가장 높은 IQ를 보였다.
중년기의 키, 교육 연수 및 아동기 IQ는 상향 사회 이동과 유의하게 긍정적인 관련이 있었고, 형제자매 수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1세 IQ 점수가 표준 편차당 증가할 때마다 상향 사회 이동의 기회는 69% 증가했다(95% 신뢰도로). 독립 변수의 영향을 통제한 후, 11세의 IQ만이 사회 이동의 하향 이동과 유의하게 반비례 관계를 가졌다. 교육 연수가 늘어날수록 아버지의 아들이 아버지의 사회 계층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IQ는 아버지의 아들이 아버지의 사회 계층보다 뒤처지기 쉽게 만든다.

11세의 높은 IQ는 또한 중년기의 더 높은 사회 계층, 중년기의 자동차 운전 가능성 증가, 더 높은 첫 직업, 더 높은 아버지의 사회 계층, 형제자매 수 감소, 교육 연령 증가, 더 키가 크고 덜 빈곤한 동네에 거주하는 것과 유의미하게 관련이 있었다.[71] IQ는 첫 직업의 사회 계층보다 중년기의 사회 계층과 유의하게 더 강한 관련성을 보였다.
키, 교육 및 11세 IQ는 상향 사회 이동의 예측 변수였으며, 11세 IQ와 키만이 하향 사회 이동의 유의한 예측 변수였다.[71] 형제자매 수는 두 모델 모두에서 유의하지 않았다.
또 다른 연구[73]는 SMS1932[72](Lothian 출생 코호트 연구 1921) 교육 데이터, 아동기 능력 및 만년 지적 기능 데이터를 사용하여 능력과 사회 계층 획득 간의 연관성에서 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3세대(아버지, 참가자 및 자녀)에 걸쳐 살펴보았다. 출신 사회 계층은 그렇지 않으면 능력주의적 사회 계층 이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73], 교육은 사회 계층 이동을 억제하고 촉진하는 주요 수단이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제안되었다.
출신 사회 계층은 참가자와 자녀 세대 모두에서 교육 획득을 예측한다는 것을 발견했다.[73] 아버지의 사회 계층과 참가자의 사회 계층은 자녀의 교육 획득을 예측하는 데 동일한 중요성을 가졌으며, 이는 두 세대에 걸쳐 나타났다. 교육 획득은 세대 간 사회 계층 획득 간의 연관성을 매개했다(아버지와 참가자의 사회 계층, 참가자와 자녀의 사회 계층). 세대 간 사회 계층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었지만, 각 세대에서 교육 획득은 사회 계층의 예측 변수였으며, 이는 다른 연구와 일치한다.[80][81]
참가자의 아동기 능력은 그들의 교육 및 사회 계층 획득을 중간 정도로 예측했다(.31 및 .38). 참가자의 교육 획득은 사회 계층 사다리에서 하향 또는 상향 이동할 가능성과 강력하게 연결되었다. 교육이 SD당 증가할 때마다 사회 계층 스펙트럼에서 상향 이동할 가능성은 2.58배 더 컸다. 하향 이동할 가능성은 0.26배 더 컸다. 자녀의 교육 획득도 사회 계층 사다리에서 상향 또는 하향 이동할 가능성과 강력하게 연결되었다. 교육이 SD당 증가할 때마다 상향 이동할 가능성은 3.54배 더 컸다. 하향 이동할 가능성은 0.40배 더 컸다. 결론적으로, 교육은 매우 중요한데, 개인을 출신 사회 계층에 유지하고 사회 계층 사다리에서 상향 또는 하향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73]
코호트 1936에서는 세대 전체(개인이 아닌)에 대해[74] 아버지 세대와 참가자 세대 간의 사회 이동은 다음과 같았다. 참가자 세대의 50.7%가 아버지에 비해 상향 이동했고, 22.1%는 하향 이동했으며, 27.2%는 사회 계층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자녀 세대 전체에서는 사회 이동이 부족했다. 그러나 개인 자녀의 사회 계층 사다리 이동은 확실히 있었다. 31.4%는 참가자 부모(조부모)보다 더 높은 사회 계층을 획득했고, 33.7%는 하향 이동했으며, 33.9%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참가자의 아동기 정신 능력은 세 세대 모두에서 사회 계층과 연결되었다. 또한 매우 중요한 패턴이 확인되었는데, 평균 교육 연수는 사회 계층 및 IQ와 함께 증가했다.
20세기에 사회 계층 획득 및 사회 계층 이동에 크게 기여한 요인이 있었다. 사회 계층 획득과 사회 이동 모두 기존의 정신 능력 수준의 영향을 받으며,[74] 이는 다른 연구와 일치했다.[80][82][83][84] 따라서, 교육 획득 추구에서 개인 수준의 정신 능력의 역할—전문적인 직위는 특정 교육 자격을 요구한다. 교육 획득은 정신 능력이 교육 획득에 기여함으로써 사회 계층 획득에 기여한다. 정신 능력은 실제 교육 획득과 독립적으로 사회 계층 획득에 기여할 수 있는데, 이는 교육 획득이 방해받을 때, 더 높은 정신 능력을 가진 개인이 정신 능력을 활용하여 사회 계층 사다리에서 올라가는 경우와 같다.[84]
이 연구는 교육 획득의 세대 간 전파가 가족 내에서 사회 계층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임을 분명히 밝혔으며, 교육 획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결과는 최근 몇 년 동안 영국에서 사회 이동(상향 및 하향 이동)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한 연구자에 따르면 이는 약 22%의 전체 이동성이 각 직업 범주 내에서 지능의 분포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까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중요하다.[84]
2010년, 연구자들은 엘리트주의적 교육 시스템과 비엘리트주의적 교육 시스템이 사회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교육 정책은 종종 한 세대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비판을 받지만, 교육 정책과 사회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 엘리트 학교는 최고의 학생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교로 정의되는 반면, 평등주의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학업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학교로 정의된다.[85] 사립 교육 보조금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가장 많은 사회 이동은 가장 덜 엘리트주의적인 공립 교육 시스템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가장 엘리트주의적인 정책을 가진 시스템이 가장 많은 공리주의적 후생을 생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논리적으로 사회 이동은 더 엘리트주의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감소하고 공리주의적 후생은 덜 엘리트주의적인 공립 교육 정책에 따라 감소한다.[85]
사립 교육 보조금이 도입되면 일부 엘리트주의 정책이 어느 정도 사회 이동을 촉진하고 평등주의 시스템이 최대 후생을 창출하는 데 가장 성공적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이러한 발견은 엘리트주의 교육 시스템이 숙련된 근로자가 자녀의 교육을 사적 지출로 보충하는 것을 억제한다는 추론에서 정당화되었다.[85]
보고서의 저자들은 엘리트주의적이고 퇴행적인 교육 정책이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는 기존의 믿음에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연구자들이 교육이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인데, 더 많은 생산성을 가져오고 가치를 가지며, 이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었다. 이는 퇴행적 모델에 대한 주장이 자격 없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엘리트주의 시스템에서는 소득 분배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모든 자본을 가진 최상위 계층의 개인과 아무것도 없는 최하위 계층의 개인을 가진 양극화된 사회 계층 구조로 인해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85]
교육은 미래의 결과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교육 없이는 상향 이동을 달성하는 것이 거의
4. 4. 정부 개입의 역할
사회 이동성 확대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논쟁이 존재한다.[3] 정부의 정책과 개입은 사회 이동성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교육은 현재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상향 사회 이동과 더 높은 사회적 지위 획득의 가장 유망한 기회를 제공한다.[9] 그러나 사회 계급의 계층화와 높은 부의 불평등은 교육 기회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10] 사회 계급과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인생에서 성공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10] 저소득층, 중산층, 상류층 아이들의 인지 및 비인지 능력에는 5세부터 상당한 발달 차이가 나타난다.[10]
지난 30년 동안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초·중등 학교 학생 간의 격차는 거의 40% 증가했다.[10] 이러한 차이는 청년기 및 그 이후까지 지속되고 확대된다.[10]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학생 간의 K-12 시험 점수 격차가 커지는 것처럼, 부자와 가난한 사람 간의 대학 졸업률 차이도 커지고 있다.[10] 1960년대 초 출생자와 1980년대 초 출생자 간의 최저 소득 가구의 대학 졸업률은 약 4% 포인트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최고 소득 가구의 졸업률은 거의 20% 포인트 증가했다.[10]
1975년과 2011년 사이에 평균 가족 소득과 사회적 지위는 모든 어린이의 하위 3분의 1에서 모두 감소했다.[10] 어린이와 그 가족의 5번째 백분위수는 평균 가족 소득이 최대 60% 감소했다.[10] 부의 격차는 더 많은 중산층이 가난해지고 하류층이 더욱 가난해짐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스펙트럼의 어느 한쪽에 속하는 아이는 거기에 머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사회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
최저 소득 분위에 소득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최저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보다 10배 이상 높다(43% 대 4%).[10] 또한 최고 소득 분위에 부모가 있는 아이는 최저 분위보다 최고 분위에 속할 가능성이 5배 더 높다(40% 대 8%).[10]
사회 이동의 기회는 주로 아이가 태어난 가족에 의해 결정된다.[12] 교육 접근성과 교육적 성공(고등 교육 기관 졸업) 모두에서 나타나는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12] 오늘날, 모든 사회 경제적 계층의 대학 지원자가 동등하게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최상위 미국 기관의 모든 신입생의 75%는 최상위 사회 경제적 사분위에 속한다.[12] 저소득층 학생들은 하류층과 근로 계층의 일반적인 양육 방식이 교육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학업적 성공과 사회 이동의 기회가 더 적다.[12]
4. 5. 교육 정책의 방향
교육은 사회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육 정책의 방향에 대한 논쟁도 활발하다. 교육은 현재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상향 사회 이동과 더 높은 사회적 지위 획득의 가장 유망한 기회를 제공한다.[9] 그러나 사회 계급의 계층화와 높은 부의 불평등은 교육 기회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 계급과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인생에서 성공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10]1975년과 2011년 사이에 평균 가족 소득과 사회적 지위는 모든 어린이의 하위 3분의 1에서 모두 감소했다.[10] 부자와 가난한 사람, 상류층과 하류층 간의 부의 격차는 더 많은 중산층이 가난해지고 하류층이 더욱 가난해짐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스펙트럼의 어느 한쪽에 속하는 아이는 거기에 머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사회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10]
사회 이동의 기회는 주로 아이가 태어난 가족에 의해 결정된다.[12] 오늘날, 교육 접근성과 교육적 성공(고등 교육 기관 졸업) 모두에서 나타나는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늘날, 모든 사회 경제적 계층의 대학 지원자가 동등하게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최상위 미국 기관의 모든 신입생의 75%는 최상위 사회 경제적 사분위에 속한다.[12]
사회를 지배하는 계층화 시스템은 사회 이동을 방해하거나 허용한다. 교육은 계층화된 사회에서 개인이 한 계층에서 다른 계층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고등 교육 정책은 계층화를 확립하고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22] 엘리트 대학과 일반 대학 간의 교육 품질 및 학생 투자의 큰 격차는 중산층 및/또는 저소득층의 낮은 상향 사회 이동성을 설명한다.[23]
엘리트주의적 교육 시스템과 비엘리트주의적 교육 시스템이 사회 이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다. 교육 정책은 종종 한 세대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비판을 받지만, 교육 정책과 사회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트 학교는 최고의 학생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교이고, 평등주의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학업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학교이다.[85] 연구 결과, 사립 교육 보조금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가장 덜 엘리트주의적인 공립 교육 시스템에서 가장 많은 사회 이동이 발생했다. 또한 가장 엘리트주의적인 정책을 가진 시스템이 가장 많은 공리주의적 후생을 생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85]
5. 결론 및 향후 과제
사회 이동성은 개인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통합과 발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한국 사회의 사회 이동성 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 차별 해소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경제적 불평등 해소:
- 소득 불평등 완화: 최저임금 인상, 누진세 강화, 상속세 강화 등을 통해 소득 격차를 줄여야 한다.
- 자산 불평등 완화: 부동산 투기 방지, 불로소득 제한 등 자산 격차를 완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
- 교육 과정 및 입시 제도 개선: 교육 과정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대학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을 줄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내실화해야 한다.
- 교육 복지 확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차별 해소:
- 성차별, 학력 차별, 지역 차별 등 사회 전반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통해 차별을 제도적으로 금지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진보적 관점: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에서는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통해 사회 이동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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