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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부르디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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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에르 부르디외는 193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2002년 사망한 프랑스의 사회학자이다. 그는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알제리 전쟁에 참전했으며, 이후 알제리 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1960년 파리 대학교로 돌아와 릴 대학교 교수를 거쳐 고등사회과학원과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다. 부르디외는 아비투스, 장 이론, 자본 개념을 통해 사회 현상을 분석했으며, 특히 《구별짓기》에서 미적 취향에 기반한 사회 계층화 이론을 제시했다. 그의 이론은 사회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사회의 교육 불평등, 문화 자본 격차 등을 분석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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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부르디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96년의 부르디외
1996년의 부르디외
출생일1930년 8월 1일
출생지프랑스 뎅갱
사망일2002년 1월 23일
사망지파리
학력고등사범학교, 파리 대학교
소속고등연구실천원 (1975년 이전)
사회과학고등연구원 (1975년 이후)
콜레주 드 프랑스
학파구조주의발생적 구조주의비판 사회학
주요 관심사사회학권력
주요 사상문화 자본아비투스독사반성성사회 자본상징 자본상징적 폭력실천 이론

2. 생애와 경력

피에르 부르디외는 1930년 프랑스 남부 댕갱(Denguin)에서 우체국 직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집에서는 베아르네를 사용했다.[8] 포의 루이 바르투 고등학교(Lycée Louis-Barthou)를 다니다가 파리의 Lycée Louis-le-Grand로 진학했다. 거기서 파리에 있는 École Normale Supérieure(ENS)에 입학하여 철학을 공부했다.[8] 1954년에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철학 아그레가시옹(agrégation) 자격을 취득했다.[80] 물랭의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1년 동안 일하다가 1955년 징병으로 프랑스 육군에 입대했다.[8]

1955년 10월 알제리 전쟁 중에 알제리에 배치된 부르디외는 군사 시설을 경비하는 부대에서 복무하다가 사무직으로 전근되었다.[8] 1년간의 군 복무 후 알제르에서 강사로 남았다.[9] 알제리 전쟁 동안 부르디외는 카빌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갈등에 대한 민족지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그의 인류학적 명성의 기반을 마련했다.[4] 그 결과 그의 첫 번째 책인 "알제리 사회학"(1958; ''Sociologie de l'Algérie'')이 나왔는데, 프랑스에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1962년 미국에서도 출판되었다.[4]

1960년 부르디외는 파리 대학교로 돌아와 릴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얻어 1964년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1964년부터 École des Hautes Études en Sciences Sociales(EHESS)에서 교수(연구소장, Directeur d'études)직을 맡았고,[80] 1981년부터는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사회학 교수직을 맡았다.[80] 1968년 부르디외는 레이몽 아롱이 설립한 유럽 사회학 센터를 인수하여 사망할 때까지 이끌었다.

1975년 유럽 사회학 센터에서 구성한 연구팀과 함께 학제간 저널 Actes de la recherche en sciences sociales프랑스어을 출판하여 사회학 생산의 수용된 기준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사회학의 과학적 엄격성을 강화하려고 했다. 1993년 "CNRS 금메달"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고프만 상을, 2001년에는 왕립 인류학 연구소에서 헉슬리 메달을 받았다.[10] 2001년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가 되었다.[80] 부르디외는 2002년 71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9]

3. 주요 이론

피에르 부르디외는 사회학, 교육사회학, 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 프랑스의 사회학자이다. 그의 주요 이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아비투스(Habitus): 특정 환경에서 형성된 개인의 성향, 사고, 인지, 판단 및 행동 체계이다. 이는 사회화와 유사하지만, 신체화되어 더 깊고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개인의 사회적 위치를 반영하며, 사회 질서 유지에 기여한다.[11] 부르디외는 마르셀 모스의 신체 기법과 헥시스(hexis) 개념, 에르빈 파놉스키의 『고딕 건축과 스콜라 철학』의 직관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다.[81][82] 아비투스라는 용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헥시스(hexis) 개념을 토마스 아퀴나스가 라틴어로 번역한 것에서 유래했다.[83]
  • 장(Field) 이론: 사회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여러 장(field)으로 구성된 다차원적 공간이다. 각 장은 특정한 규칙과 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벌어지는 공간이며, 개인은 자신의 아비투스와 자본에 따라 행동한다. 부르디외는 현대 생활의 비교적 자율적인 영역(경제, 정치, 예술, 언론, 관료주의, 과학, 교육 등)이 궁극적으로 행위자들이 일상적인 실천에 종사하는 사회적 자본의 특정한 복합체를 만들어낸다고 보았다.
  • 자본(Capital): 부르디외는 경제 자본, 문화 자본, 사회 자본, 상징 자본 등 다양한 형태의 자본을 제시했다.
  • 경제 자본: 돈과 같이 즉시 전환 가능한 자산이다.[95]
  • 문화 자본: 지식, 기술, 교육 수준 등 문화적 권위를 나타내는 자산으로, 체화된 상태, 대상화된 상태, 제도화된 상태로 존재한다.[95]
  • 사회 자본: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95]
  • 상징 자본: 명성, 명예, 권위 등 다른 형태의 자본이 인정받는 형태이다.[87]


자본의 종류설명
경제 자본돈으로 즉시 전환 가능하고 소유권의 형식 속에 제도화되어 있는 자본
문화 자본가족에 의해 전수되거나 교육체계에 의해 생산되는 자본, 정보 자본에 포함되며, 체화/대상화/제도화된 상태로 존재
사회 자본한 개인이나 집단이 동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연줄과 관계망
상징 자본사람들이 그것을 그 자체로 인식하지 않을 때 어떤 형태의 자본이 미치는 영향


  • 상징적 폭력: 지배 집단이 자신의 문화와 가치를 피지배 집단에게 강요하고, 이를 정당화하는 과정이다. 피지배 집단은 지배 집단의 문화를 내면화하고 자신의 위치를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94] 학교 교육은 상징적 폭력이 작동하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 구별짓기: 개인의 취향이 사회적 계급을 반영하고 구별하는 기제로 작용한다는 이론이다. 각 계급은 고유한 문화적 취향을 가지며, 이를 통해 다른 계급과 자신을 구별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재생산한다.[94] 부르디외는 구별짓기에서 미적 취향에 기반한 사회 계층화 이론을 전개했다.


부르디외는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아 사회를 계급 간의 투쟁이 벌어지는 공간으로 보았지만,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문화적, 상징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2] 그는 막스 베버로부터 사회생활에서 상징 체계의 지배력과 사회 질서에 대한 개념을, 에밀 뒤르켐, 마르셀 모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로부터는 구조주의적 관점을 계승했지만, 사회 구조의 재생산이 기능주의적 논리에 따라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12]

부르디외는 현상학에도 영향을 받았는데, 모리스 메를로 퐁티와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으로 신체, 행위, 실천적 성향에 대한 초점을 형성했다.[15] 그는 비트겐슈타인의 영향도 받았으며, 특히 규칙 따르기에 대한 그의 연구에 주목했다.[16]

부르디외는 사회학 연구에서 객관주의와 주관주의의 대립을 극복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아비투스, 장, 자본 등의 개념을 제시했다. 그는 사회적 행위자가 명시적인 합리적·경제적 기준에 따라 지속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암묵적인 실천적 논리, 즉 실천적 감각과 신체적 기질에 기반하여 활동한다고 보았다. 또한, 반성적 사회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학자는 자신의 입장과 내면화된 일련의 구조의 영향, 그리고 그것들이 자신의 객관성을 어떻게 왜곡하거나 편견을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87]

3. 1. 아비투스(Habitus)

아비투스(habitus)란 특정한 환경에 의해 형성된 성향, 사고, 인지, 판단, 행동 체계를 의미한다. 이는 사회화와 유사하지만, 신체화되어 더 깊고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1] 개인의 사회적 위치를 반영하며, 사회 질서 유지에 기여한다. 부르디외는 아비투스가 사회적 실천을 생성하고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30]

부르디외는 아비투스 개념을 통해 객관주의주관주의라는 인간 과학의 중요한 모순을 해결하고자 했다.[32] 그는 사회적 행위자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 세계의 구조에 적응하는 전략을 개발하며, 이러한 전략은 무의식적이고 신체적인 논리에 따라 작동한다고 보았다.

아비투스는 마르셀 모스의 신체 기법과 헥시스(hexis) 개념, 에르빈 파놉스키의 『고딕 건축과 스콜라 철학』의 직관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다.[81][82] 아비투스라는 용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헥시스(hexis) 개념을 토마스 아퀴나스가 라틴어로 번역한 것에서 유래했다.[83]

부르디외는 아비투스가 장(場)과 상호작용하며, 사회적 실천을 만들어낸다고 보았다. 장은 사회적 행위자들이 위치한 공간이며, 이 공간에서 행위자들은 자신의 아비투스에 따라 행동한다.

도크사(Doxa)는 특정 영역 내에서 행위자의 행동과 사고를 규정하는, 학습되고, 근본적이며, 깊이 뿌리내린 무의식적인 신념과 가치관을 의미한다.[30] 도크사는 자명한 보편적 진리로 여겨지며, 특정 사회적 배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지배적인 집단을 우대하고 그들의 지배적 위치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만든다.

부르디외는 개인의 하비투스가 사회 공간에서 그의 위치를 전형화하며, 사회적 주체는 종종 지배의 사회적 형태나 각 분야의 공통된 의견을 자명한 것으로 인정하고 재생산한다고 보았다. 이는 상징적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르디외는 하비투스가 결정론적이지는 않지만, 통계 자료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예술적 취향(예: 클래식 음악, 록, 전통 음악)이 사회적 지위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으며,[31] 문화 자본의 일부인 언어의 미묘한 차이(악센트, 문법, 철자, 스타일 등)가 사회적 이동의 주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3. 2. 장(Field) 이론

부르디외에 따르면, 사회는 개인이나 집단들의 무질서한 집합체이거나 계급들의 위계화된 피라미드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장들이 접합된 다차원의 위치공간이다. 그리고 이러한 장 안에서 개인들은 자신이 점유한 위치에 따라 상이한 행동전략을 펼치게 된다. 이때 행위자들의 위치는 보유 자본의 총량과 그 총량의 내부 구성에 의해 결정된다.[95]

장은 사람들이 바람직한 자원을 얻기 위해 행동하고 투쟁하는 역사적인, 불균질한 사회적·공간적 장소이다. 더 간단히 말하면, 장이란 행위자와 그들의 사회적 지위가 배치되어 있는 모든 설정을 가리킨다. 따라서 장에서 각 특정 행위자의 위치는 장의 특정 규칙, 행위자의 아비투스, 행위자의 자본(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간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부르디외에게 사회 활동의 차이는 특정 자본을 중심으로 경쟁이 벌어지는 다양하고 비교적 자율적인 사회적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장들은 일반적으로 경제력이 지배하는 계층적 기반 위에서 다뤄지며, 장의 역학은 장 내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려는 사회적 행위자의 투쟁에서 비롯된다. 부르디외는 마르크스와 같은 갈등 이론의 주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사회적 투쟁은 사회 계급 간의 경제적 갈등 아래 계층적으로 중첩된 장에서도 발생한다. 각 사회적 장에서 발생하는 분쟁은 그 장에서 비롯되는 특정한 특징을 가지며, 경제적이지 않은 많은 사회적 관계를 수반한다.

사회적 행위자는 “게임에 대한 감각”에 기반하여 행동하며, “감각”은 대략적으로 아비투스를, “게임”은 장을 가리킨다.

부르디외의 관점에서 현대 생활의 비교적 자율적인 영역(경제, 정치, 예술, 언론, 관료주의, 과학, 교육 등)은 궁극적으로 행위자들이 일상적인 실천에 종사하는 사회적 자본의 특정한 복합체를 만들어낸다.

부르디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적 용어인 아비투스, 자본, 그리고 장을 사용하여 문화 생산 이론을 구축한다. 부르디외에 따르면, "문화재의 가치 생산에 대한 엄격한 과학에 대한 주요 장애물"은 예술, 문학 및 기타 문화 분야에 대한 연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창조'의 카리스마적 이데올로기"이다. 부르디외의 견해에 따르면, 이 카리스마적 이데올로기는 "'창조자'를 창조한 사람과 '창조자'에게 부여된 변용의 마법적 힘을 묻는 것을 막는다."[28]

예를 들어, 문학 작품은 저자의 삶과 신념의 산물(순진한 전기적 설명)로만 분석하거나, 저자의 의도에 대한 언급 없이(바르트가 주장한 저자의 죽음처럼) 분석해서는 불충분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작품의 주제는 장 내에서 위치, 즉 '자리'와 관계된 아비투스이다."[29]

부르디외에 따르면, 문화 혁명은 항상 장에 새겨진 위치에 존재하는 가능성에 의존한다.

부르디외는 특정한 필수적인 역사적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초월적인 객관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장이란 바로 그러한 장으로서 객관성을 획득할 수 있는 장이다. 부르디외의 이상적인 과학적 장이란 참여자들에게 객관성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제공하는 장이다. 더 나아가 이 이상적인 과학적 장이란 그 장의 자율성의 정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입장료"가 더욱 엄격해지는 장이다. 과학 분야에서는 이론과 데이터의 엄밀한 주관적 검토가 필요하다.

3. 3. 자본(Capital)

부르디외는 생산적으로 사용되는 특정 자산의 총합으로 정의되는 '자본' 개념을 도입했다.[43] 그는 경제 자본, 문화 자본, 사회 자본, 상징 자본 등 다양한 형태의 자본을 제시했다.

  • 경제 자본: 돈으로 즉시 전환 가능하며 소유권 형태로 제도화된 자본이다. 생산 요소(토지, 공장, 노동력 등)와 각종 재화(자산, 수입, 소유물 등)로 구성된다.[95]
  • 문화 자본: 가족이나 교육 체계를 통해 획득되며, 체화된 상태, 대상화된 상태, 제도화된 상태로 존재한다.[95]
  • 체화된 상태: 자연스러운 말투나 몸짓처럼 지속적인 성향[95]
  • 대상화된 상태: 책, 미술품 등 문화재화[95]
  • 제도화된 상태: 자격을 부여하는 승인 형식[95]
  • 사회 자본: 개인이나 집단이 동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연줄과 관계망으로, 예를 들어 귀족이라는 명칭 안에 제도화될 수 있다.[95]
  • 상징 자본: 다른 형태의 자본이 그 자체로 인식되지 않을 때, 사회적으로 주입된 분류 체계를 통해 인식되는 자본이다.[43] 예를 들어 명성, 명예, 관심 등이 있다.[45]


로익 바캉은 부르디외의 자본 개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43]

자본의 종류설명
경제 자본돈으로 즉시 전환 가능하고 소유권의 형식 속에 제도화되어 있는 자본
문화 자본가족에 의해 전수되거나 교육체계에 의해 생산되는 자본, 정보 자본에 포함
사회 자본한 개인이나 집단이 동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연줄과 관계망
상징 자본사람들이 그것을 그 자체로 인식하지 않을 때 어떤 형태의 자본이 미치는 영향



부르디외는 저서 『구별짓기』에서 미적 취향에 기반한 사회 계층화 이론을 발전시켰다.[25] 그는 사회적 공간을 제시하는 방식, 즉 미적 성향이 자신의 지위를 보여주고 하위 집단과 자신을 구별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이러한 성향을 내면화하고, 이는 젊은이들을 자신에게 적합한 사회적 위치와 행동으로 이끌고 다른 행동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한다고 가정했다.[25]

부르디외는 계급 집단이 젊은이들에게 미적 선호도를 가르치며, 이는 사회 자본, 경제 자본, 문화 자본의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고 이론화했다. 그는 "문화 자본의 차이가 계급 간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강조하며,[25] 문화 자본 획득이 사회적 기원에 크게 의존한다고 주장했다.[25]

부르디외는 음식, 문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취향이 계급의 지표가 된다고 보았다.[44] 각 집단은 자체적인 미적 기준을 개발하며,[25] 이는 사회적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그는 문화 자본 형성에서 사회 자본과 경제 자본의 중요성도 인정했지만,[25] 사회적 기원이 미적 선호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25]

부르디외는 상징 자본을 권력의 중요한 원천으로 보았다.[45] 상징 자본 소유자가 이 권력을 이용해 다른 행위자에게 영향을 미칠 때, 상징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3. 4. 상징적 폭력

부르디외는 지배 집단이 자신의 문화와 가치를 피지배 집단에게 강요하고, 이를 정당화하는 과정을 '상징적 폭력'이라고 정의했다. 이 과정에서 피지배 집단은 지배 집단의 문화를 내면화하고 자신의 위치를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94] 상징적 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효과적이고 은밀하게 작동하며, 사회 불평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학교 교육은 상징적 폭력이 작동하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부르디외에 따르면, 현대 사회는 프랑스 혁명 이후에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불평등이 존재하며, 이는 문화적 생활양식을 통해 개인의 무의식과 습관을 지배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94] 이러한 불평등은 과거와 달리 문화적 권력 관계를 통해 가시화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평등의 실체를 망각하고 계급적 불평등에 익숙해진 채 살아가게 된다.[94]

상징적 폭력은 상징 자본을 가진 자가 그렇지 못한 자에게 행사하는 권력으로, 사회적으로 주입된 분류 체계를 통해 인식된다.[87] 지배받는 사회적 행위자에게 사고와 인식의 범주를 부과함으로써 사회 질서를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만들며, 이는 지배적인 행위 구조를 영속시키는 무의식적인 구조의 통합으로 이어진다.[87]

부르디외는 상징적 폭력이 물리적 폭력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보았다. 이는 개인의 행동 방식과 인지 구조에 내재되어 사회 질서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87] 그의 이론에서 경제학 용어를 차용하여 사회·문화적 재생산 과정을 분석하며, 특히 정규 교육이 이 과정의 핵심적인 예시임을 강조한다.[87] 교육적 성공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학문적인 특징(몸가짐, 복장, 억양 등)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문화적 행동을 수반하며, 특권층 아이들은 이러한 행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교사의 기대에 부응하는 반면, 비특권층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87] 부르디외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능력의 차이를 사회적 노동의 산물로 간주하고, 이는 교육 시스템 내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더 넓은 사회 시스템에서 부모의 계급적 위치를 재생산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보았다.[87]

3. 5. 구별짓기

부르디외는 개인의 취향이 사회적 계급을 반영하고 구별하는 기제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각 계급은 고유한 문화적 취향을 가지며, 이를 통해 다른 계급과 자신을 구별한다. 특히 상류층은 자신의 취향을 정당화하고, 다른 계급의 취향을 폄하함으로써 문화적 권력을 유지한다. 이러한 '구별짓기'는 사회적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데 기여한다.[94]

부르디외는 1979년 저서 《구별짓기: 취향 판단의 사회 비판》(프랑스어: La Distinction|라 디스탱크시옹프랑스어)에서 미적 취향에 기반한 사회 계층화 이론을 전개했다.[43] 그는 미적 성향, 즉 자신의 사회적 공간을 제시하는 방식이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고 하위 집단과 자신을 구별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이러한 성향을 내면화하며, 이는 젊은이들을 자신에게 적합한 사회적 위치와 행동으로 이끌고 다른 행동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한다.[25]

부르디외는 계급 집단이 사회 자본, 경제 자본, 문화 자본의 조합에 따라 결정되며, 젊은이들에게 미적 선호도를 가르친다고 이론화했다. 사회는 "특히 탁월함의 속성으로 간주되는 상징적 재화…[를] 구별 전략의 이상적인 무기"로 통합한다.[25] 그는 "문화 자본의 차이가 계급 간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강조했다.[25]

미적 성향의 발달은 사회적 기원에 의해 크게 결정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 자본과 경험보다 우선한다. 문화 자본 획득은 "인생의 초기부터 가정 내에서 수행되는 완전하고 조기적이며 감지할 수 없는 학습"에 크게 의존한다.[25] 부르디외는 사람들이 주로 자신의 문화적 태도, 즉 장로들이 제공하는 받아들여진 "정의"를 상속받는다고 주장한다.[25]

사회적 자본과 경제적 자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지만, 사회적 기원에 의존한다. 부르디외는 "고소득 소유와 (통계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조건에 맞는 취향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는 사회적 조건의 모든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5]

부르디외에 따르면 음식, 문화 및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취향은 소비 추세가 개인의 사회적 위치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계급의 지표가 된다.[44] 지배 계급의 각 집단은 자체적인 미적 기준을 개발한다. 서로 다른 사회적 위치에 기반한 다수의 소비자 이익 때문에 각 집단은 "미용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또는 재단사가 있는 것처럼 자체 예술가, 철학자, 신문 및 비평가가 있다."[25]

부르디외는 문화 자본 형성에서 사회 자본과 경제 자본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예술 작품 제작과 악기 연주 능력은 "예술과 문화 세계에 오랫동안 정착한 것과 관련된 성향뿐만 아니라 경제적 수단...그리고 여가 시간을 전제한다."[25] 그러나 부르디외는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능력에 관계없이 "응답자는 합법적인…문화에 대한 지위 유도된 친숙함을 표현해야만 한다"고 명시한다.[25]

"취향은 일종의 사회적 방향, '자신의 위치 감각'으로 기능하여 주어진…사회 공간의 거주자를 자신의 속성에 맞는 사회적 위치와 그 위치의 거주자에게 적합한 관행이나 재화로 이끈다."[25]

서로 다른 획득 방식은 선호도의 본질에 차이를 가져온다.[25] 이러한 "인식 구조…는 내면화되어 '구체화된' 사회 구조가 되어 개인에게 자연스러운 실체가 된다."[25] 따라서 다른 취향은 비자연스럽게 보이고 거부되어 "다른 사람들의 취향에 대한 공포나 내장적 불내성('메스꺼움')에 의해 유발되는 혐오감"을 초래한다.[25]

부르디외는 계급 차이와 선호도가 가구, 의류 또는 요리와 같이 일상생활의 평범한 선택에서 가장 두드러진다고 생각한다.[25] 그는 "유아 학습의 가장 강력하고 지울 수 없는 흔적"이 음식의 취향일 것이라고 믿는다.[25] 특별한 날 제공되는 식사는 "'생활 방식을 과시하는' 자기 제시 방식(가구도 역할을 하는)의 흥미로운 지표"이다.[25]

사회 계층의 하위 계층 출신의 아이들은 저녁 식사 배치에서 "저렴한 무겁고 지방이 많은 살찌는 음식"을 선택하고 "독창적이고 이국적인" 음식과 달리 "풍부하고 좋은" 식사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한다.[25] 이는 하위 계급의 "사교적 방종"과 대조되는 사회 계층의 최상위 수준에서 가장 많이 인식되는 "날씬함을 위한 절제 윤리"라는 부르디외의 주장을 강화한다.[25]

사회적 기원이 이러한 선호도에 미치는 정도는 교육 자본과 경제 자본을 모두 능가한다. 교육 자본 수준이 동일한 경우에도 사회적 기원은 이러한 성향을 결정하는 데 영향력 있는 요소로 남아 있다.[25] 자신의 사회 환경을 설명하는 방식은 사회적 기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본능적인 서사는 발달 초기 단계에서 비롯된다.[25] 노동 분업 전반에 걸쳐 "경제적 제약은 지출 패턴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25] 이는 경제적 능력에 관계없이 소비 패턴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경제 자본보다 사회적 기원이 미적 선호도를 생성한다는 아이디어를 강화한다.

4. 주요 저서


  • Sociologie de l'Algérie|label=none|알제리의 사회학프랑스어 (1958)
  • Les héritiers: les étudiants et la culture|label=none|상속자들프랑스어 (1964)
  • La Reproduction. Éléments pour une théorie du système d'enseignement|label=none|재생산프랑스어 (1970)
  • Esquisse d'une théorie de la pratique, précédé de trois études d'ethnologie kabyle|label=none|실천이론의 개요프랑스어 (1972)
  • 구별짓기 (1979)
  • 실천의 논리|label=none|실천감각프랑스어 (1980)
  • Homo academicus|label=none|호모 아카데미쿠스프랑스어 (1984)
  • La Noblesse d'État: grandes écoles et esprit de corps|label=none|국가귀족프랑스어 (1989)
  • Sur la télévision|label=none|텔레비전에 대하여프랑스어 (1996)
  • Contre-Feux|label=none|맞불프랑스어 (1998)
  • Les structures sociales de l'économie|label=none|경제학의 구조프랑스어 (2000)

5. 한국 사회에 대한 적용과 비판

부르디외의 이론은 한국 사회의 교육 불평등, 문화 자본 격차, 사회적 양극화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유용한 틀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 사회의 과도한 교육열, 학벌주의, 문화적 차별, 사회적 배제 등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부르디외는 특정 영역 내에서 행위자의 행동과 사고를 규정하는 무의식적인 신념과 가치관을 도크사(Doxa)라고 칭했다. 도크사(Doxa)는 자명한 보편적 진리로 여겨진다.[30] 도크사는 특정 사회적 배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지배적인 집단을 우대하고 그들의 지배적 위치를 당연하고 보편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여긴다.

부르디외에 따르면 하비투스는 사회생활을 구성하는 실천을 생성하고 조절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회 재생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개인들은 자신에게 가능한 조건을 원하고, 자신에게 불가능한 것을 열망하지 않도록 배운다. 개인이 사는 조건은 이러한 조건과 일치하는 성향을 생성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그 요구에 미리 적응한다.[30]

부르디외는 특정한 필수적인 역사적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초월적인 객관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장(場)은 객관성을 획득할 수 있는 장(場)이다. 부르디외의 이상적인 과학적 장(場)은 참여자들에게 객관성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제공하는 장(場)이다.

그러나 과학 분야의 자율성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는 없다. 부르디외는 과학 분야가 자율성을 잃고, 그 결과 객관적인 연구의 생산자로서의 정의적 특성을 잃고, 질이 저하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6. 영향

부르디외는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이론과 개념은 사회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교육학, 문화 연구, 미디어 연구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53][91] 그는 사회학을 단순한 학문적 연구를 넘어 사회 비판과 실천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했다.

그의 저술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사회과학과 인문학 전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53] 국제 사회학 협회는 ''구분 짓기: 취향 판단의 사회 비판''(''La Distinction'')을 20세기 사회학 10대 중요 저술 중 하나로 선정했다.[54] ''예술의 규칙''은 사회학, 역사학, 문학, 미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91]

프랑스에서 부르디외는 상아탑 속 학자가 아니라 사회에 의해 억압당한다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가로 여겨졌다.[9] 2001년 개봉한 부르디외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학은 무술이다''는 파리에서 예상치 못한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 제목은 부르디외가 정치적으로 얼마나 관여하는 지식인이었는지를 강조하며, 그가 프랑스 공공 생활에서 에밀 졸라장 폴 사르트르의 역할을 맡아 정치인들과 격렬하게 맞섰다는 점을 보여준다.[9]

부르디외의 연구는 현재까지도 널리 인용되며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55] 많은 사회학자와 다른 사회 과학자들이 명시적으로 부르디외주의적 틀 안에서 연구하고 있다.[55] 로익 와캉은 부르디외가 '참여적 목적화'(objectivation participante)라고 부른 것, 또는 와캉이 "육체적 사회학"이라고 부르는 것을 사용하여 복싱과 같은 주제에 부르디외주의적 이론적 및 방법론적 원리를 지속적으로 적용한다.[55] 소설가 에두아르 루이는 부르디외의 지속적인 영향에 대한 책을 출판하고, 피에르 부르디외의 유산을 문학적 장치로 사용한다.[56]

부르디외는 대응 분석, 특히 다중 대응 분석의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이러한 기하학적 데이터 분석 기법이 자신의 사회학과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관계적이라고 주장했다.[57]

교육사회학, 사회학 이론, 미학의 사회학에 대한 부르디외의 주요 공헌은 인류학, 미디어·문화 연구, 교육, 대중문화, 예술 등 여러 관련 학문 분야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말년에는 신자유주의세계화를 비판했다. 1995년 프랑스의 파업에서 실업자, 노숙자, 불법 이민자를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정치적인 발언을 했다. 그의 신자유주의 비판 저서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유럽, 미국, 남미의 반세계화 운동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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