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 철도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시나노 철도선은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철도 노선으로, 가루이자와역에서 시노노이역까지 연결된다. 1997년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과 함께 JR 동일본에서 시나노 철도로 이관되어 개통되었으며, 보통 열차와 쾌속 열차가 운행된다. 시노노이역에서는 JR 신에쓰 본선 나가노역까지 직결 운행하며, 가루이자와역, 고모로역, 우에다역 등에서 다른 노선과 환승할 수 있다. 115계와 SR1계 전동차가 운행되며, 2004년부터 1인 승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용객 수는 1998년 이후 감소 추세이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크게 감소하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888년 개통한 철도 노선 - 베스트쿠스트선
베스트쿠스트선은 스웨덴 서부 해안을 따라 쿵스바카에서 부숨까지 연결되는 철도 노선으로, 국유화 이후 노선 확장, 복선화, 지하화, 역 개통 및 개량 등 지속적인 현대화 및 개량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장기적인 노선 개량 계획이 추진 중이다. - 1888년 개통한 철도 노선 - 에치고토키메키 철도 묘코 하네우마 라인
에치고토키메키 철도 묘코 하네우마 라인은 2015년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에 따라 JR 동일본 신에쓰 본선에서 이관되어 에치고토키메키 철도가 운영하는 철도 노선이다. - 나가노현의 철도 - 시노노이선
시노노이선은 동일본 여객철도와 일본화물철도가 관할하는 철도 노선으로, 시노노이역과 시오지리역 사이 66.7km 구간을 운행하며, 주오 본선, 신에쓰 본선과 직결 운행하고 특급 열차와 보통 열차, 쾌속 열차, 화물 열차가 운행되며, 1900년 개통되어 1973년 전철화되었고 1987년 민영화되어 동일본 여객철도 소속이다. - 나가노현의 철도 - 나가노 전철
나가노 전철은 1926년 나가노현에서 시작된 사철 회사로, 노선 확장과 구조조정을 거쳐 현재 나가노선을 중심으로 관광객 수송과 지역 주민들의 통근·통학을 담당하며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시나노 철도 - 가루이자와역
가루이자와역은 1888년 신에쓰 본선 역으로 시작하여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과 함께 JR 동일본과 시나노 철도가 공동으로 사용하며, 주변 관광 시설 및 버스 노선을 갖춘 나가노현의 역이다. - 시나노 철도 - 시나노오이와케역
시나노오이와케역은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정에 있는 시나노 철도선의 역으로, 과거 신에쓰 본선 소속이었으나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후 시나노 철도로 이관되었으며, 오이와케주쿠 유적 근처에 위치하고 아사마 산을 볼 수 있는 무인역이다.
시나노 철도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노선명 | 시나노 철도선 |
원어 이름 | しなの鉄道線 |
원어 이름 (언어) | ja |
노선색 | '#FFA500' |
이미지 파일 | Shinano-Railway-Sakaki.jpg |
이미지 설명 | 2008년 3월 사카키 역의 115계 열차 |
노선 종류 | 통근 철도 |
위치 | 나가노현 |
시작점 | 가루이자와역 |
종착점 | 시노노이역 |
역 수 | 19 |
개업일 | 1997년 10월 1일 |
소유자 | 시나노 철도 |
사용 차량 | 115계 전동차 SR1계 전동차 |
노선 길이 | 65.1 km |
선로 수 | 2 |
궤간 | 1067mm |
전철화 방식 | 직류 1,500V 가공 전차선 방식 |
최고 속도 | 100 km/h |
최소 곡선 반지름 | 400m |
노선 정보 | |
영업 거리 | 65.1 km |
궤간 | 1067mm |
선로 수 | 복선 |
전철화 방식 | 직류 1,500V 가공 전차선 방식 |
최대 경사 | 25‰ |
최고 속도 | 85 km/h |
역사 | |
개업일 | 1888년 8월 15일 |
경영 이관 | 1997년 10월 1일 |
운영 | |
소유자 | 시나노 철도 |
운영자 | 시나노 철도 (제1종 철도 사업자) 일본화물철도 (JR 화물) (제2종 철도 사업자) |
사용 차량 | |
사용 차량 | 115계 전동차, SR1계 전동차 |
역 목록 | |
가루이자와역 | 0.0 |
나카카루이자와역 | 4.0 |
시나노오이와케역 | 7.2 |
미요타역 | 13.2 |
히라하라역 | 18.3 |
오토메역 | 22.0 |
히가시코모로역 | 22.0 |
코모로역 | 22.0 |
시게노역 | 27.9 |
다나카역 | 31.3 |
오야역 | 34.7 |
시나노코쿠분지역 | 37.1 |
우에다역 | 40.0 |
니시우에다역 | 44.4 |
테쿠노사카키역 | 47.9 |
사카키역 | 50.4 |
도구라역 | 54.9 |
지쿠마역 | 57.1 |
야시로역 | 59.9 |
야시로고코마에역 | 61.8 |
시노노이역 | 65.1 |
기타 정보 | |
신호 장치 | ATS-Sn |
설계 최고 속도 | 100 km/h |
2. 역사
1997년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신에쓰 본선의 일부였던 가루이자와-시노노이 구간이 시나노 철도로 이관되면서 시나노 철도선이 개업하였다. 이 노선은 신칸센 개통으로 병행 재래선을 분리한 최초의 사례이다.[12]
시나노 철도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1999년 데쿠노사카키 역, 2001년 야시로코코마에 역, 2002년 시나노코쿠분지 역, 2009년 지쿠마 역을 신설하였다. 또한,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1인 승무를 확대하였다.
2019년에는 레이와 원년 동일본 태풍(태풍 19호)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15] 2019년 11월 15일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하였다.[17]
2023년 3월 18일에는 다이어 개정을 통해 운행 편수를 줄이고 최고 속도를 낮추는 등 변화가 있었다.[18][19]
시나노 철도선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사건 |
---|---|
1997년 10월 1일 |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과 함께 동일본 여객철도로부터 가루이자와-시노노이 간 이관, 시나노 철도선 개업.[12] |
1998년 12월 8일 | 쾌속 「시나노 선라이너」 운행 개시.[13] |
1999년 4월 1일 | 데쿠노사카키 역 개업. |
2001년 2월 1일 | 전선(가루이자와-시노노이 간) CTC 도입. |
2001년 3월 22일 | 야시로코코마에 역 개업. |
2002년 3월 29일 | 시나노코쿠분지 역 개업. |
2004년 1월 5일 | 가루이자와- 고모로 구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04년 3월 11일 | 가루이자와-고모로 구간 1인 승무 확대. |
2004년 10월 16일 | 고모로-우에다 구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07년 3월 18일 | 우에다-도구라 구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09년 3월 14일 | 지쿠마 역 개업. |
2013년 3월 16일 | 도구라-나가노 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19년 10월 12일 ~ 11월 15일 | 레이와 원년 동일본 태풍(태풍 19호) 피해 및 복구로 인한 운휴 및 운행 재개.[15][16][17] |
2023년 3월 18일 | 다이어 전면 재검토. 운행 편수 감축 및 최고 속도 100km에서 85km로 하향.[18][19] |
2. 1. 국철・JR 시대
1888년(메이지 21년)1896년(메이지 29년) 1월 20일: 다나카 - 우에다 구간에 오야 역이 개업하였다.
1909년(메이지 42년)
- 6월 25일: 가루이자와 - 미요다 구간에 오이와케 임시승강장(현재의 시나노오이와케 역)이 개업하였다.
- 10월 12일: 역명 제정. 다카사키 - 니가타 구간을 신에쓰선(信越線)으로 하였다.
1910년(메이지 43년) 7월 15일: 가루이자와 - 오이와케 구간에 구츠카케 역(현재의 나카가루이자와 역)이 개업하였다.
1912년(메이지 45년) 2월 11일: 사카키 - 야시로 구간에 도구라 역이 개업하였다.
1914년(다이쇼 3년) 6월 1일: 신에쓰 본선(信越本線)으로 개칭되었다.
1920년(다이쇼 9년) 6월 1일: 우에다 - 사카키 구간에 기타시오지리 역(현재의 니시우에다 역)이 개업하였다.
1921년(다이쇼 10년) 10월 10일: 미요다 - 고모로 구간에 히라하라 신호장이 개설되었다.
1923년(다이쇼 12년) 10월 1일: 오이와케 임시승강장을 시나노오이와케 역으로 승격하고, 고모로 - 다나카 구간에 시게노 역이 개업하였다.
1952년(쇼와 27년) 1월 10일: 히라하라 신호장을 히라하라 역으로 승격하였다.
1956년(쇼와 31년) 4월 10일: 구츠카케 역을 나카가루이자와 역으로, 기타시오지리 역을 니시우에다 역으로 개칭하였다.
1963년(쇼와 38년) 6월 21일: 가루이자와 - 시노노이(- 나가노) 구간이 전철화되었다.[3]
1967년(쇼와 42년) 7월 18일: 가루이자와 - 나카가루이자와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1968년(쇼와 43년)
- 8월 20일: 나카가루이자와 - 시나노오이와케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 9월 6일: 미요다 - 히라하라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 9월 10일: 시나노오이와케 - 미요다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 9월 12일: 니시우에다 - 사카키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 9월 19일: 고모로 - 시게노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1969년(쇼와 44년) 9월 25일: 우에다 - 니시우에다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1970년(쇼와 45년)
1972년(쇼와 47년) 9월 30일: 오야 - 우에다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1973년(쇼와 48년) 10월 25일: 히라하라 - 고모로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1978년(쇼와 53년) 9월 26일: 야시로 - 시노노이 구간이 복선화되었다.[7]
1982년(쇼와 57년) 6월 29일: 도구라 - 야시로 구간이 복선화되어,[8] 가루이자와 - 시노노이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었다.
1987년(쇼와 62년)
-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에 계승되었다. (안나카 -) 가루이자와 - 다나카 구간의 화물 영업이 폐지되고, 다나카 - 시노노이 구간을 일본화물철도(JR 화물)가 제2종 철도 사업자로 계승하였다.
- 5월 28일: 산사태 대책으로 고모로 - 시게노 구간의 상행선을 신선으로 전환하였다.[9] 하행선도 같은 해 7월 22일에 전환하였다.[9]
1989년(쇼와 64년): 고모로 - 나가노 구간에서 평일에 "모닝 라이너" 운행이 개시되었다.[10] 1995년 시점에서는 매일 운행으로 변경되어 가루이자와 - 나가노 구간으로 연장되었다.[11]
1997년(헤이세이 9년) 10월 1일: 호쿠리쿠 신칸센 다카사키 - 나가노 구간(가나자와 연장 전에는 나가노 신칸센이라고 통칭) 개업 시 병행 재래선으로 경영 분리된 구간으로, 신칸센 개업에 따라 병행 재래선을 경영 분리한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
2. 2. 시나노 철도 이관 후
1997년 10월 1일,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로부터 가루이자와-시노노이 구간이 이관되면서 시나노 철도선이 개업하였다.[12] 이로써 신칸센 개통에 따라 병행 재래선을 경영 분리한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이관 후, 시나노 철도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1999년 데쿠노사카키 역, 2001년 야시로코코마에 역, 2002년 시나노코쿠분지 역, 2009년 지쿠마 역을 신설하여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14] 또한,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1인 승무를 확대하여 인건비를 절감하였다.
2019년 레이와 원년 동일본 태풍(태풍 19호)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15] 복구 작업을 통해 2019년 11월 15일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하였다.[17]
2023년 3월 18일에는 다이어 개정을 통해 운행 편수를 줄이고 최고 속도를 낮추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18][19]
시나노 철도선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사건 |
---|---|
1997년 10월 1일 |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과 함께 동일본 여객철도로부터 가루이자와-시노노이 간 이관, 시나노 철도선 개업.[12] |
1998년 12월 8일 | 쾌속 「시나노 선라이너」 운행 개시.[13] |
1999년 4월 1일 | 데쿠노사카키 역 개업. |
2001년 2월 1일 | 전선(가루이자와-시노노이 간) CTC 도입. |
2001년 3월 22일 | 야시로코코마에 역 개업. |
2002년 3월 29일 | 시나노코쿠분지 역 개업. |
2004년 1월 5일 | 가루이자와- 고모로 구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04년 3월 11일 | 가루이자와-고모로 구간 1인 승무 확대. |
2004년 10월 16일 | 고모로-우에다 구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07년 3월 18일 | 우에다-도구라 구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09년 3월 14일 | 지쿠마 역 개업. |
2013년 3월 16일 | 도구라-나가노 간 일부 열차 1인 승무 개시. |
2019년 10월 12일 ~ 11월 15일 | 레이와 원년 동일본 태풍(태풍 19호) 피해 및 복구로 인한 운휴 및 운행 재개.[15][16][17] |
2023년 3월 18일 | 다이어 전면 재검토. 운행 편수 감축 및 최고 속도 100km에서 85km로 하향.[18][19] |
시나노 철도선은 보통열차와 쾌속열차가 운행되며, 일부 열차는 JR 신에쓰 본선 나가노까지 직통 운행한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1인 승무가 확대되고 있다.
3. 운행 형태
과거 코모로역~나가노역 구간에는 JR 동일본 소속 115계 전동차가 일부 사용되었으나, 이 경우에도 시나노 철도 승무원이 JR선과 시나노 철도선을 통과하여 승무하였다.
3. 1. 보통열차
가루이자와-나가노 간 전 구간 운행 열차 외에, 가루이자와 ~ 고모로, 고모로 ~ 나가노 간만을 운행되는 열차도 있다. 시노노이를 종점으로 하는 열차는 없이 기본적으로 나가노까지 운행하며 시나노 철도 승무원이 그대로 나가노까지 승무한다.[22]
2004년 1월부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하여 일부 열차가 1인 승무로 운행되기 시작했다. 시나노 철도의 115계 전동차에 1인 운전 대응 공사를 실시하여 일부 열차는 1인 운전을 하고 있다. 1인 운전은 운임을 차내에서 수수하지 않고(역에서 운임을 수수하며), 기관사가 승강문 개폐와 자동 방송만 담당하는 도시형을 채택하고 있다. 2004년(헤이세이 16년) 1월 가루이자와역 - 코모로역 구간에서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확대되어, 2013년(헤이세이 25년) 3월 16일부터 일부 열차를 제외하고 JR신에쓰 본선 나가노역까지가 1인 운전 구간이 되었다.
일반 열차는 대략 1시간에 1~2편 정도 운행된다. 가루이자와역~시노노이역~나가노역 간 시나노 철도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 외에, 가루이자와역~코모로역 간, 가루이자와역·코모로역~토구라역 간 및 코모로역·우에다역·토구라역~나가노역 간의 구간 운행 열차가 있다. 시노노이역에서 회차하는 열차는 없으며, 토구라역 이북으로 향하는 열차는 모두 나가노역까지 직통 운행하고, 시나노 철도의 승무원이 JR선 구간도 통과하여 승무한다. 과거에는 코모로역~나가노역 간 일부 열차에 JR 동일본 소속의 115계 전동차가 사용되었지만, 이 경우에도 시나노 철도의 승무원이 JR선에서 시나노 철도선을 통과하여 승무하였다.
기타시나노 선과는 신에쓰 본선을 경유하여 나가노역에서 열차 번호를 바꾸어 묘코고원역 간을 직통하는 열차가 있으며, 가루이자와역·코모로역 발이 각각 하행 1편, 우에다역행이 상행 1편 설정되어 있다.[22] 이 외에, 코모로역발 토요노역행 열차가 1편 설정되어 있다.[23]
2010년(헤이세이 22년) 8월부터 연선 자치체 등으로 구성된 "시나노 철도 활성화 협의회"에 의해, 연선 자치체 및 국가의 보조금을 활용하여, 가루이자와역~코모로역 간에서 열차 증편(상하계 13편, 후에 14편)의 실증 운행이 시작되어, 가루이자와역에서 나가노 신칸센과의 환승 개선 등이 도모되었다. 2011년(헤이세이 23년)도 말에 국가의 보조금은 종료되었지만, 해당 구간의 수송 밀도 향상에 일정 정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헤이세이 24년)도 이후에도 연선 자치체의 보조금으로 증편의 실증 운행이 계속되고 있다.
3. 2. 쾌속열차
시나노 철도선에는 명칭이 없는 쾌속열차와 통근 라이너 성격의 '시나노 선라이즈', '시나노 선셋'이 운행된다.[23][22] '시나노 선라이즈'와 '시나노 선셋'은 과거 승차 정리권 제도를 운영했으나, JR 동일본 183계·189계 운행 종료와 함께 폐지되었다. 2020년 7월 SR1계로 교체되면서 좌석 지정제가 되었다.[24][25]
2021년 3월 13일 개정 시점에서 명칭 없는 쾌속열차는 가루이자와역 발착 하행 2편·상행 1편, 고모로역행 상행 1편, 우에다역 발착 1왕복(토·일·공휴일 운휴)이 설정되어 모두 나가노역 발착으로 운행되었다. 그러나 2023년 3월 18일 열차 시간표 개정으로 나가노역발 우에다역행 쾌속(토·일·공휴일 운휴)을 제외하고는 모두 각역 정차로 변경되었다.
관광 열차로는 '로쿠몬'이 2014년 7월 11일부터 가루이자와역 - 나가노역 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26] 2020년 3월 14일부터는 '가루이자와 리조트호'가 가루이자와역 - 묘코고원역 간 1왕복 운행을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가루이자와역 - 나가노역 간 1왕복이 추가 운행되었으나, 2023년 3월 18일 열차 시간표 개정으로 운행을 종료했다.
2012년 3월 17일 시각표 개정[28][29]으로 나가노역 - 가루이자와역 간 직통 열차가 증가하면서, 시나노 철도 소속 115계를 사용한 '쾌속 가루이자와호'라는 애칭의 쾌속 열차가 1왕복 운행되기 시작했다.[30] 그러나 2014년 3월 15일 시각표 개정으로 상행 1편은 고모로역 환승 보통열차가 되었고, 하행 1편도 애칭 없는 쾌속 열차로 운행되면서 '가루이자와호'라는 애칭은 폐지되었다.
3. 3. 화물열차
일본화물철도(JR화물)는 니시우에다역까지 사업 면허를 가지고 있지만, 2014년 3월 개정 시점에서는 니시우에다역 발착의 정기 화물 열차는 설정되어 있지 않다.[27] 사카기역에 인접한 유류 저장소로 평일에 시노노이-사카키 간을 3회 왕복(1회는 임시 열차) 운행하는 화물 열차가 있다.[27]
2008년 3월까지는 시오지리 기관구 시노노이 파출소의 전기 기관차 EF64형 0번대가 견인하여 운행되었지만, 이후로는 다카사키 기관구의 EH200형 및 EF64형 1000번대(2010년 3월 개정 이후 아이치 기관구 소속)의 견인으로 변경되었다.
4. 차량
115계는 3량 11편성(S1~S11편성, 총 33량)이 재적되어 있으며, 시나노 철도선 개업 초기부터 전 노선에서 운용 중이다. 보통열차와 쾌속열차에 사용되며, 임시 쾌속열차 '로쿠몬'에도 전용 편성이 사용된다.[2]
SR1계는 2020년부터 전 노선에서 운용 중이다. 100번대 차량은 '시나노 선라이즈', '시나노 선셋', '가루이자와 리조트' 3개 열차와 일반 보통열차에 사용되고, 200·300번대 일반 차량은 보통열차에 운용된다.[2]
과거에는 169계가 2013년 4월까지 운용되었으며, 3량 4편성(S51~S54편성, 총 12량)이 재적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쾌속열차를 중심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에는 본 노선 내 보통 열차 운용으로 한정되었다. 현재 S51편성은 사카키역에 정태 보존되어 있다.[31]
JR 동일본 소속의 115계와 183계·189계도 시노노이-고모로 구간에서 운용되었으나, 2015년 3월 13일 운행을 종료했다.
5. 역 목록
리조트
선라이즈
선셋
부터
부터
우에다 교통:벳쇼선
JR 동일본:호쿠리쿠 신칸센・이이야마선[35]
나가노 전철:나가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