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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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베리아호랑이는 카를 린네가 1758년 학명을 명명한 호랑이 아종으로, 카스피호랑이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깝다. 러시아 극동, 중국 북동부, 한반도 등지에 분포했으나, 서식지 파괴, 밀렵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형태적으로는 적갈색 또는 녹슨 노란색 털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추운 환경에 적응하여 다른 호랑이 아종보다 털이 길다. 과거에는 한국호랑이와 같은 아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아무르호랑이와 동일한 아종으로 간주된다. 멸종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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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호랑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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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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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학명 | Panthera tigris altaica |
영명 | 시베리아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 |
한국어 이름 | 아무르 호랑이, 조선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 |
중국어 이름 | 둥베이후 (东北虎) |
러시아어 이름 | 아무르스키 티그르 (Аму́рский тигр) |
만주어 이름 | 타스하 (ᡨᠠᠰᡥᠠ) |
일본어 이름 | 토라 (トラ) |
분류 |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 표범속 호랑이 아무르호랑이 |
아종 명명자 | 테민크 (Temminck, 1884) |
이명 | Felis tigris altaicus Tigris longipilis Felis tigris coreensis Felis tigris mandshurica P. t. mikadoi |
멸종 위기 등급 | 멸종위기종 (EN) |
워싱턴 조약 | 부속서 I |
대한민국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
생태 및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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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및 서식지 | |
분포 지역 | 러시아 극동 지역 중국 동북부 지역 한반도 (과거) 북한 (일부) |
서식지 | 산림 지역 |
역사 | |
과거 서식지 | 만주 한반도 전역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 지역 일부 지역에서는 멸종 |
19세기 말 분포 | 현재 분포 지역보다 훨씬 넓었음 |
개체수 | |
개체수 추정 | 약 500마리 이상 (2015년 기준, 러시아) |
성비 불균형 | 수컷보다 암컷의 개체수가 더 많음 |
유전적 특징 | |
미토콘드리아 DNA | 카스피 호랑이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움 |
기타 | |
연구 | 중국-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개체수 및 밀도 연구 진행 |
참고 자료 | 仙台・宮城ミュージアムアライアンス(SMMA) SIBERIAN TIGER |
2. 분류
19세기와 20세기에 동아시아에서 수집된 여러 호랑이 표본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종이 제안되었다. 1844년 코엔라드 야코브 템민크는 일본에서 판매된 털이 길고 조밀한 호랑이 가죽을 기반으로 ''Felis tigris altaicus''를 제안했으며, 이는 한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12] 1868년 레오폴드 피츠인거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털이 긴 호랑이 가죽을 바탕으로 ''Tigris longipilis''를 제안했다.[13] 1871년 찰스 도드는 아무르 지역의 호랑이 가죽을 അടിസ്ഥാനമാക്കി ''Felis tigris'' var. ''amurensis''를,[14] 1904년 에밀 브라스는 한국산 호랑이 가죽을 기반으로 ''Felis tigris coreensis''를 제안했다.[15]
그러나 1999년, 모피의 길이와 색깔, 줄무늬 패턴, 몸집 등 형태학적 특징에 기반한 호랑이 아종 구분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개체군 내에서 크게 다양하며, 형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지역의 호랑이는 거의 차이가 없다. 또한 플라이스토세 동안 해당 지역의 개체군 사이에 유전자 흐름이 가능했던 것으로 여겨진다.[16][17] 따라서 아시아 대륙의 ''Panthera tigris tigris''와 P. t. sondaica (큰 순다 열도와 순다랜드에 서식)의 두 가지 아종만 유효한 것으로 제안되었다.
2015년에는 형태적, 생태적, 분자적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륙 호랑이(''P. t. tigris'')와 순다 호랑이(''P. t. sondaica'')의 두 그룹으로 구분하는 것을 지지했다. 전자는 벵골 호랑이, 말레이 호랑이, 인도차이나 호랑이, 중국 남부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 카스피 호랑이 개체군을 포함하며, 후자는 자바 호랑이, 발리 호랑이, 수마트라 호랑이 개체군을 포함한다.[18]
2017년, 고양잇과 전문가 그룹은 고양잇과 동물 분류를 개정하여 아시아 대륙의 모든 호랑이 개체군을 ''P. t. tigris''로 인식한다.[19]
2. 1. 학명 및 계통 분류
카를 린네는 1758년에 호랑이의 학명을 ''Felis tigris''로 제안했다.[11] 19세기에 동아시아에서 여러 호랑이 표본이 수집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아종이 제안되었다.- 1844년 코엔라드 야코브 템민크는 한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Felis tigris altaicus''를 제안했다.[12]
- 1868년 레오폴드 피츠인거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의 표본을 바탕으로 ''Tigris longipilis''를 제안했다.[13]
- 1871년 찰스 도드는 아무르 지역의 호랑이 가죽을 기반으로 ''Felis tigris'' var. ''amurensis''를 제안했다.[14]
- 1904년 에밀 브라스는 한국산 호랑이 가죽을 바탕으로 ''Felis tigris coreensis''를 제안했다.[15]
1999년, 형태학적 특징에 기반한 호랑이 아종 구분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형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지역의 호랑이는 큰 차이가 없으며, 플라이스토세 동안 유전자 흐름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시아 대륙의 호랑이는 ''Panthera tigris tigris'' 단일 아종으로 보는 것이 제안되었다.[16][17] 2017년, 고양잇과 전문가 그룹은 아시아 대륙의 모든 호랑이 개체군을 ''P. t. tigris''로 분류했다.[19]

1990년대 이후 시베리아호랑이의 유전적 구성과 다른 개체군과의 관계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다.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는 유전적 변이가 매우 낮으며, 특히 모계 미토콘드리아 DNA 계보에서 거의 하나의 하플로타입만이 발견된다.[20] 이는 시베리아호랑이가 최근에 유전적 병목 현상을 겪었음을 시사한다.[21][22]
21세기 초, 옥스퍼드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카스피호랑이 표본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여 시베리아호랑이와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들은 두 호랑이의 조상이 약 1만 년 전 중국 동부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러시아 극동 지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한 것으로 추정했다.[7]
2013년 시베리아호랑이의 전체 게놈이 해독되었다.[24] 2018년 연구에서는 6개의 단계통 호랑이 클레이드가 확인되었으며, 이들의 가장 최근 공통 조상은 약 11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25]
2. 2. 한국호랑이

한국호랑이는 유전적으로 아무르호랑이와 거의 동일한, 한반도에 서식하였던 시베리아호랑이의 개체군이다. 한국호랑이는 한때 한반도에 널리 서식하였지만 조선시대 말기부터 호랑이의 서식지가 농경지로 개간되었고, 조선 정부의 호랑이 사냥 장려로 수가 줄어들었다. 먹이가 부족해진 호랑이들이 민가에 자주 출몰하였고 호환이 증가하였다. 궁궐에 호랑이가 자주 출몰한 이유는 조선의 궁궐이 자연친화적 입지를 갖고 있어 호랑이가 머물고 이동하기에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119][120][121]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진 사냥으로 확인된 것만 호랑이 97마리, 표범 625마리, 반달가슴곰 1,100마리, 늑대 1,350마리가 잡혔다고 하나 실제로는 더 많은 수가 사냥되었다고 한다. 남한에서는 1922년 경주 대덕산에서 잡힌 것이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122]
1950년 이후 한국호랑이는 시베리아호랑이의 아종으로 통합되었는데, 일부에서는 한국호랑이를 시베리아호랑이와 다른 아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우선 한반도의 지형이 연해주보다 더 험해 서식하는 호랑이의 체격이 작아질 수밖에 없고 그 예로 여러 기록에 의하면 시베리아호랑이보다 몸집이 작았고 털이 짧았으며 무늬가 다르다고 한다.[123] 시베리아호랑이의 학명은 ''Panthera tigris altaica''인데 동물학자인 테밍크가 1844년 한반도에서 잡힌 표본이 기준표본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브라스란 학자는 1904년 한국의 호랑이가 아무르호랑이보다 넓고 뚜렷한 줄무늬가 있고 붉은 빛깔이 도는 작지만 매우 아름다운 가죽을 지니고 있다는데 착안해 ‘한국호랑이(''Panthera tigris coreensis'')’라는 별개의 아종으로 기재했다.
이어 사투닌이라는 러시아 학자는 1915년 한국호랑이란 아종의 이름을 ‘코리엔시스’에서 ‘미카도이(mikadoi)’로 바꾸었는데, ‘미카도’는 일본 천황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어쨌든 한국호랑이란 아종명은 1965년까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ITES)’목록에 올라 있었다가 나중에 아무르호랑이로 통합됐다. 2012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의 이항 교수팀은 1900년대에 한반도에서 포획되어 미국과 일본등 해외에 반출된 호랑이 표본을 조사하여 유전자 조사결과 한국호랑이가 시베리아호랑이와 같은 아종으로 밝혀졌다.
3. 형태
호랑이의 색깔은 적갈색 또는 녹슨 노란색이며, 가늘고 검은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다. 몸길이는 150cm 이상이며, 두개골의 후두저 길이는 250mm, 광대뼈 너비는 180mm, 위쪽 육치 길이는 26mm를 넘는다. 다소 짧은 다리 위에 길고 유연한 몸체와 상당히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8]
수컷은 몸길이(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가 2.5m(1 E0 m)에 달하고, 체중은 300kg에 이른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식지의 먹이 부족으로 인해 마른 개체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108] 사육 개체는 야생 개체보다 큰 경향이 있으며, 체중이 450kg을 넘는 개체도 있다.[109][110] 벵골호랑이에 비해 몸길이는 길지만, 키는 벵골호랑이보다 낮은 경향이 강하다.
집고양이와 DNA의 95.6%를 공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2013년에 발표되었다.[111]
추운 시베리아의 타이가(침엽수림) 등을 주요 서식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아종에 비해 깊고 긴 털을 가지고 있다. 겨울털은 여름털보다 3배 이상 길다.
3. 1. 크기
1980년대 야생 시베리아호랑이의 체중 범위는 수컷 180kg~306kg, 암컷 100kg~167kg이었다.[9] 2005년 러시아, 미국, 인도 동물학자 그룹의 연구에 따르면, 20세기 전반까지 수컷과 암컷 시베리아호랑이 모두 1970년대 이후보다 평균 체중이 더 무거웠다. 역사적 기록상 야생 수컷 시베리아호랑이의 평균 체중은 215.3kg, 암컷은 137.5kg이었다. 현대 야생 수컷 시베리아호랑이의 평균 체중은 176.4kg이며, 야생 암컷은 평균 117.9kg이다. 역사적으로 시베리아호랑이와 벵골호랑이가 가장 컸지만, 현대 시베리아호랑이는 평균적으로 벵골호랑이보다 가볍다. 오늘날 시베리아호랑이의 체중 감소는 밀렵으로 인한 먹이 감소, 개체들이 아프거나 다쳐 사람과의 갈등 상황에서 포획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27]시호테알린 산맥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프로젝트 과학자들의 측정 결과, 머리와 몸통 길이(직선 측정)는 수컷 178cm~208cm (평균 195cm), 암컷 167cm~182cm (평균 174cm)였다. 수컷의 평균 꼬리 길이는 99cm, 암컷은 91cm였다.[28]
시베리아호랑이는 종종 가장 큰 호랑이로 여겨진다.[31]
3. 2. 두개골
시베리아호랑이의 두개골은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얼굴 부위는 매우 강력하고, 송곳니 부위가 매우 넓다.[8] 특히 시상봉합과 후두능선(후두부)에서 두개골 돌출부는 나이든 수컷에서 매우 높고 강하며, 벵골호랑이의 가장 큰 두개골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수컷 두개골의 크기는 331mm에서 383mm 사이이다.[33] 암컷 두개골은 항상 더 작고 수컷만큼 무겁거나 튼튼하지 않다. 시상봉합의 중앙 부분 높이는 최대 27mm, 후방 부분은 최대 46mm에 이른다.[33]암컷 두개골은 279.7mm에서 310.2mm 사이이다. 투르키스탄 출신 수컷 카스피해호랑이의 두개골은 최대 길이가 297mm에서 365.8mm였고, 암컷은 195.7mm에서 255.5mm였다. 1954년 1월 코페트다그의 숨바르 강에서 사살된 호랑이는 두개골 길이가 385mm로, 이 개체군의 알려진 최대치보다 상당히 크고 대부분의 시베리아호랑이보다 약간 크다. 그러나 그 두개골의 관절저부 길이는 305mm로 시베리아호랑이의 최대 기록된 관절저부 길이 342mm보다 작다.[28] 중국 동북부산 시베리아호랑이의 가장 큰 두개골은 길이가 406mm로, 아무르 지역과 북인도산 호랑이의 최대 두개골 길이보다 약 20mm에서 30mm 더 길다.[10]
3. 3. 털
시베리아호랑이의 털은 구소련 지역에 서식하는 다른 고양잇과 동물에 비해 중간 정도의 두께이며, 거칠고 성기다. 멸종된 가장 서쪽 개체군에 비해 시베리아호랑이의 여름털과 겨울털은 다른 아종과 현저하게 대조된다. 일반적으로 서쪽 개체군의 털은 극동 개체군보다 더 밝고 균일했다. 여름털은 거칠지만 겨울털은 더 조밀하고 길며 부드럽고 윤기가 있다. 겨울털은 몸통에서 상당히 덥수룩해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 부분에서 현저하게 길어 귀를 거의 덮는다. 시베리아호랑이와 카스피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 가장 털이 두꺼웠다.[8][9]콧수염과 머리 뒤쪽과 목 위쪽의 털도 매우 길다. 겨울털의 바탕색은 여름털에 비해 일반적으로 덜 밝고 녹슨 듯한 색이다. 겨울털이 더 길기 때문에 줄무늬는 윤곽이 덜 명확하게 나타나며 더 넓어 보인다.
털의 길이는 다음과 같다.[8]
부위 | 여름털(mm) | 겨울털(mm) |
---|---|---|
등 | 15mm ~ 17mm | 40mm ~ 50mm |
목 위쪽 | 30mm ~ 50mm | 70mm ~ 110mm |
배 | 25mm ~ 35mm | 65mm ~ 105mm |
꼬리 | 14mm ~ 16mm | - |
목구멍 | - | 70mm ~ 95mm |
가슴 | - | 60mm ~ 100mm |
콧수염 | - | 90mm ~ 115mm |
시베리아호랑이의 기본 모색은 특히 겨울털의 경우 매우 옅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개체군 내에서의 변이가 상당할 수 있다. 검은색 줄무늬의 형태, 길이, 그리고 부분적으로 색깔에서도 개체 변이가 나타나는데, 이 줄무늬는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짙은 갈색으로 묘사되어 왔다.[33]
4. 생태
시베리아호랑이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로, 일몰부터 일출까지 활동한다. 하루 행동반경은 약 20km이며, 넓은 서식 면적을 필요로 한다. 먹이를 사냥할 때는 은신, 매복, 기습 공격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주로 멧돼지, 노루, 사슴 등과 같은 중대형 초식동물을 사냥한다. 때로는 민가로 내려와 가축을 잡아먹기도 한다.
여름에는 물가를 좋아하며 물에서 목욕을 하거나 헤엄을 쳐 체온을 낮추고, 겨울에는 눈과 숲 속에 숨어 먹이를 기다린다. 늑대나 아무르표범과 먹이를 두고 경쟁하며, 때로는 불곰을 사냥하기도 한다.
4. 1. 서식지
산림, 관목림, 덤불과 같은 곳에서 살며 나무에 오르는 일은 드물고 나무 위에서의 활동은 활발하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단독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생활권은 넓고 1마리가 아닌 무리로 생활하며, 무리는 암수와 새끼들로 구성된다.[119] 호랑이는 일몰부터 일출까지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하루 행동반경은 약 20km로 두 마리가 최소 약 4백km2 정도의 서식면적을 요구하는데, 숫호랑이의 경우는 행동범위가 더욱 넓다.시베리아호랑이는 한때 한반도, 만주, 중국 북동부의 다른 지역, 시베리아 동부, 러시아 극동 지역의 대부분에 서식했으며, 서쪽으로는 몽골과 바이칼 호 지역까지 서식했을 가능성이 있다.[8] 후기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 동안에는 인간이 유전자 흐름을 차단하기 전까지 황하 유역의 통로를 통해 남중국 호랑이 개체군과 연결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35]
오늘날, 시베리아호랑이의 서식지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거의 1000km에 달하는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길이와 아무르 강의 동쪽과 남쪽에 있는 남쪽 하바롭스크 지방까지 이어진다. 또한 중국에서 러시아로 프리모리에 남서부의 여러 곳을 가로지르는 대흥안령에도 서식한다. 이 지역은 동아시아의 온대 활엽수림 및 혼합림과 타이가의 융합 지역으로, 고도와 지형에 따라 다양한 삼림 유형의 모자이크를 형성한다. 시베리아호랑이의 주요 서식지는 복잡한 구성과 구조를 가진 한국 소나무 숲이다.[36]
이 지역의 동물군은 아시아와 북방 생물 형태의 혼합으로 나타난다. 유제류는 7종으로 구성되며, 만주 와피티, 시베리아 노루, 멧돼지가 시호테알린 산맥 전역에서 가장 흔하지만 고지대 전나무-가문비나무 숲에서는 드물다. 꽃사슴은 시호테알린 산맥 남쪽 절반에 제한되어 있다. 시베리아 사향노루와 아무르 말코손 사슴은 침엽수림과 관련이 있으며, 시호테알린 산맥 중앙부에서 분포의 남쪽 한계에 가깝다.[37]
2005년, 중국의 아무르호랑이 수는 18~22마리로 추산되었고,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331~393마리로 추산되었으며, 약 250마리의 번식 성체 개체군, 100마리 미만의 아성체, 20마리 이상의 3세 미만의 개체로 구성되었다. 개체군의 90% 이상이 시호테알린 산맥 지역에 서식했다.[2] 중국과 북한 국경에 있는 백두산 주변 보호 구역에서 발자국과 목격에 근거하여 알 수 없는 수의 호랑이가 생존하고 있다.[1]
2012년 8월, 러시아와 북한과의 국경 인근에 위치한 중국 북동부의 훈춘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처음으로 새끼 4마리가 있는 시베리아호랑이가 기록되었다.[38][39] 2013년과 2014년 봄에 실시된 카메라 트랩 조사 결과, 중국-러시아 국경을 따라 27~34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 2014년 4월, 세계자연기금 직원들이 중국 내륙에서 새끼를 둔 암호랑이의 비디오를 촬영했다.[40] 장백산맥의 호랑이 개체군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서쪽으로 확산되었다.[41] 2013년과 2018년 사이에 실시된 카메라 트랩 조사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의 4개 삼림 지역(라오예링, 장광채 산맥, 완다산, 소 흥안령)에 약 55마리의 시베리아호랑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호랑이 30마리를 유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배설물, 소변, 털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라오예링만이 번식 개체군을 지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42]
4. 2. 번식
시베리아호랑이의 교미 기간은 주로 12월에서 1월 사이의 겨울이다.[61] 수컷은 짝을 찾아 먼 길을 떠나며, 잦은 포효를 통해 암컷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임신 기간은 약 100일(3~3.5개월)이며,[61] 한 배에 보통 1~3마리의 새끼를 낳지만, 최대 7마리까지 낳은 기록도 있다.새끼는 태어날 때 눈을 감고 있으며, 몸무게는 약 1kg 정도이다. 2주 후에 눈을 뜨고, 4~5주가 지나면 걷기 시작하며, 8주 후에는 젖을 뗀다.[61] 7개월이 되면 스스로 먹이를 잡을 수 있게 되지만, 2세까지는 어미와 함께 지내며 사냥 훈련을 받는다. 3세가 되면 독립할 준비를 하고, 4세에 완전히 성장한다.
암컷은 평생 4~5차례 번식하여 4~15마리의 새끼를 기른다.[61] 암컷 새끼는 어미와 더 오래 함께 지내며 서식지 근처에 영역을 확보하는 반면, 수컷은 더 일찍 멀리 이동한다.[61]
35개월령이 되면 호랑이는 아성체(亞成體)가 되며, 수컷은 48~60개월령에 성적으로 성숙한다.[63][64]
4. 3. 수명
야생에서 시베리아호랑이의 수명은 15년 정도이며, 사육 상태에서는 20년 이상 살 수 있다.[1]4. 4. 다른 동물과의 관계
아무르표범과 서식지를 공유하지만, 저지대에서 더 자주 관찰된다. 1944년부터 1959년까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아무르호랑이가 우스리 불곰(''Ursus arctos lasiotus'')과 우스리 흑곰(''U. thibetanus ussuricus'')을 공격한 32건의 사례가 기록되었으며, 여러 호랑이 배설물 샘플에서 곰의 털이 발견되었다.[8] 호랑이는 흑곰보다 불곰을 덜 공격하는데, 불곰은 보다 개방된 서식지에 살고 나무를 잘 타지 못하기 때문이다.[8] 같은 기간에 먹이를 놓고 다투거나 자기 방어 중에 불곰이 암컷 호랑이와 새끼를 죽인 4건의 사례도 보고되었다.[8] 호랑이는 주로 곰의 등, 엉덩이 및 사타구니와 같은 지방층을 먹는다.[8]아무르호랑이가 불곰을 사냥할 때는 일반적으로 겨울잠에서 깨어나 무기력해진 상태의 굴 밖 작은 암컷 성체 외에 어린 곰과 아성체 곰을 노린다.[26] 우수리 불곰은 더 작은 흑곰과 함께 시베리아호랑이의 연간 먹이의 2.1%를 차지하며, 그중 1.4%가 불곰이다.[49][50]
호랑이의 존재가 불곰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1970년부터 1973년까지의 겨울 동안 유다코프와 니콜라예프는 곰이 호랑이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두 가지 사례와 호랑이 발자국을 건너면서 길을 바꾸는 불곰 한 마리의 사례를 기록했다.[51] 다른 연구자들은 곰이 호랑이 발자국을 따라 호랑이 사냥감을 청소하고 잠재적으로 호랑이를 사냥하는 것을 관찰했다.[8][49] 포식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일부 불곰은 스스로 성공적으로 사냥할 수 없는 호랑이 사냥감을 가로채면서 호랑이의 존재로부터 이익을 얻기도 한다.[49] 불곰은 일반적으로 훨씬 더 작은 암컷 호랑이와 경쟁하는 것을 선호한다.[52] 시호테알린 자연보호구역에서의 원격 측정 연구 중에 곰과 호랑이 사이에 44건의 직접적인 대치가 관찰되었는데, 22건은 곰이, 12건은 호랑이가 죽었다.[53] 불곰이 특히 아무르 표범과 호랑이를 표적으로 삼아 먹이를 빼앗는다는 보고도 있다. 시호테알린 보호구역에서 호랑이 사냥감의 35%가 곰에게 빼앗겼으며, 호랑이는 완전히 떠나거나 곰에게 일부 사냥감을 남겨두었다.[54]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곰은 자주 호랑이를 추적하여 사냥감을 빼앗으며, 때때로 호랑이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1973년 보고서에는 성체 수컷을 포함하여 불곰이 호랑이를 죽인 12건의 사례가 설명되어 있으며, 모든 경우에 호랑이는 그 후 곰에게 먹혔다.[55][56]
호랑이는 늑대(`Canis lupus`)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는데, 지역적 멸종 수준까지 또는 생태계의 기능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구성 요소가 될 정도로 낮은 수준까지 감소시킨다. 인간의 압력으로 호랑이의 수가 줄어들 때만 늑대는 호랑이의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늑대와 호랑이가 서식 범위를 공유하는 지역에서는 두 종 모두 일반적으로 많은 먹이 중복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초래한다. 늑대와 호랑이의 상호 작용은 시호테알린에서 잘 기록되어 있는데, 20세기 초까지는 매우 적은 수의 늑대만 목격되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러시아 식민지화 기간 동안 호랑이가 대부분 제거된 후 지역의 늑대 수가 증가했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원주민들이 1930년대 호랑이 수가 줄어들 때까지 시호테알린에 서식하는 늑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주장으로 확인된다. 오늘날 늑대는 호랑이의 서식지에서 드물다고 여겨지며,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홀로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두 종 사이의 상호 작용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호랑이가 때때로 사냥감에서 늑대를 쫓아내는 반면, 늑대는 호랑이 사냥감을 청소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호랑이는 늑대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랑이가 늑대를 죽이고 먹지 않은 4건의 기록이 있다.[57]
호랑이에 의한 늑대의 경쟁적 배제는 러시아 보존주의자들이 극동의 사냥꾼들에게 큰 고양이를 용인하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늑대보다 우제류 개체 수를 덜 제한하고 늑대 개체 수를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59]
시베리아 호랑이는 유라시아 스라소니(`Lynx lynx`)와도 경쟁하며, 때때로 유라시아 스라소니를 죽여 먹는다. 유라시아 스라소니의 유해는 러시아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의 위 내용물에서 발견되었다.[8] 2014년 3월, 바스타크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죽은 스라소니는 시베리아 호랑이의 포식 증거를 보였다. 호랑이는 분명히 매복하여 스라소니를 추격하고 죽였지만, 일부만 먹었다. 이 사건은 호랑이가 스라소니를 사냥하는 최초의 기록된 사례 중 하나이며, 호랑이가 먹이를 잡는 것보다 경쟁자를 제거하는 데 더 집중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60]
5. 분포
시베리아호랑이는 한때 한반도, 만주,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러시아 극동 지역 대부분과 몽골, 바이칼 호 지역까지 널리 분포했다.[8] 후기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 동안에는 인간이 유전자 흐름을 차단하기 전까지 황하 유역을 통해 남중국 호랑이 개체군과 연결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35]
오늘날 시베리아호랑이의 서식지는 프리모르스키 지방을 남북으로 거의 1000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아무르 강 동쪽과 남쪽의 하바롭스크 지방 남부까지 이어진다. 또한 중국에서 러시아로 이어지는 대흥안령에도 서식한다. 이 지역은 동아시아의 온대 활엽수림 및 혼합림과 타이가가 융합된 곳으로, 다양한 삼림 유형이 나타난다. 시베리아호랑이의 주요 서식지는 한국 소나무 숲이다.[36] 이 지역의 동물군은 아시아와 북방 생물이 섞여 있으며, 만주 와피티, 시베리아 노루, 멧돼지 등 7종의 유제류가 서식한다.[37]
2005년, 중국의 아무르호랑이는 18~22마리,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331~393마리로 추산되었으며, 대부분 시호테알린 산맥 지역에 서식했다.[2] 중국과 북한 국경의 백두산 주변 보호 구역에서도 호랑이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한반도에서는 일제강점기 정호기와 야마모토 다다사부로의 사냥, 6.25 전쟁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호랑이와 표범이 거의 사라졌다. 현재 북한의 일부 지역에서 호랑이 서식이 확인되었으나, 남한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124] 하지만 남한 전역에서 목격담이나 흔적이 발견되면서 생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2년 이후 중국 북동부 훈춘국가급자연보호구, 장백산맥 등지에서 호랑이 개체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38][39][6][40][41][42]
6. 현황 및 보존
현재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는 130~150마리 정도로 추정되지만, 그 수가 매년 10~13%씩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러시아의 시호테알린 생물권 보존구역 등 연해주 산간 보호구역에는 약 50마리가 생존해 있으며, 연해주 전체에는 200마리 미만, 중국 동북 지방에는 50여 마리, 그리고 한반도에는 15~20마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동물원 등에서는 3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6. 1. 위협 요인
시베리아호랑이의 개체 수는 매년 10~13%씩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2006년에서 2007년 겨울은 밀렵이 심각하게 기록되었다.[44] 호랑이와 야생 먹잇감 밀렵은 개체 수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2] 중국 북부 황니허 국립자연보호구역에서는 밀렵꾼들이 주로 올무를 설치하지만, 이 지역을 연중 순찰할 인력이 부족하다.[67] 훈춘 국립자연보호구역에서는 우제류 밀렵이 호랑이 개체군 회복을 저해하고 있다.[68]소련 해체 이후, 불법 벌목과 공원 관리원에게 뇌물을 주는 행위는 시베리아호랑이 밀렵을 더욱 쉽게 만들었다. 지역 사냥꾼들은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중국 시장에 접근하여 호랑이를 팔 수 있게 되었고, 이는 호랑이 개체 수를 더욱 감소시켰다.[61] 경제가 발전하면서 보존 노력에 더 많은 자원이 투입되었지만, 경제 활동 증가는 개발과 벌목률 증가로 이어져 호랑이 서식지를 파괴했다. 호랑이 보존의 가장 큰 문제는 개별 호랑이가 필요로 하는 넓은 영역이다. 암컷 한 마리는 최대 450km2가 필요하며, 수컷은 그보다 더 넓은 영역이 필요하다.[69]
시베리아호랑이는 한때 한반도에서 흔했지만,[8] 일제강점기 동안 멸종되었다.[70]
아무르호랑이 한 마리당 1,000㎢(도쿄도 면적의 절반)의 숲이 필요하지만, 연해주(프리모르스키 크라이)에서는 삼림 벌채로 인해 타이가 면적이 30%나 감소하는 등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 호랑이는 뼈가 한약인 '호골(虎骨)'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112] 밀렵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여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 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6. 2. 보존 노력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부속서 I에 포함되어 국제 거래가 금지되어 있다.[71] 모든 호랑이 서식 국가와 소비 시장을 가진 국가들도 국내 거래를 금지했다.[71]러시아에서는 호랑이가 살 수 있는 서식지를 확보하고 밀렵으로부터 보호하는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 보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125] 1992년 설립된 ''시베리아 호랑이 프로젝트''는 아무르 호랑이의 생태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호랑이의 역할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목표로 한다. 호랑이를 포획하여 무선 추적 장치를 부착함으로써, 사회 구조, 토지 이용 패턴, 식습관, 번식, 사망 패턴,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의 다른 주민들과의 관계를 연구한다. 이러한 데이터 축적은 밀렵 위협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73]
2010년 8월, 중국과 러시아는 아무르 호랑이를 위한 국경 지역의 보호 구역에서 보존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2010년 7월 첫 번째 ''세계 호랑이의 날'' 기념과 2010년 8월 ''호랑이 보존 및 호랑이 문화에 관한 국제 포럼'' 및 ''2010 중국 훈춘 아무르 호랑이 문화 축제''를 포함한 일련의 대중 인식 캠페인을 실시했다.[74]

6. 3. 대한민국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냥꾼들과 일본 사업가 야마모토 다다사부로의 사냥과 6.25 전쟁으로 한반도에서 호랑이와 표범의 서식지가 파괴되었다. 북한의 일부 지역과 백두산에서 호랑이 서식이 확인되었으나, 남한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한 전역에서 목격담이나 흔적이 발견되면서 생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24]현재 한국호랑이 박제는 대부분 일본으로 유출되었고, 목포시 유달초등학교에 보관된 박제가 유일하다. 야마모토 다다사부로가 1917년에 박제를 기증하기도 했다. 최근 전남 진도에서 100년 전 호랑이 포획 사진이 발견되어, 한반도 전역에 호랑이가 많이 서식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남한에서는 호랑이, 표범, 늑대 등이 사라지면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증가하여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에서 백두산호랑이를 들여와 개체수를 늘리는 호랑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26]
2009년 러시아에서 야생 호랑이를 들여와 비무장지대에 풀어놓는 계획이 검토되기도 했다.[127]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하여 호랑이를 보호하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호랑이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연천군은 2008년 11월 멸종된 시베리아호랑이 복원을 위해 호랑이 3마리를 고대산에 방목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1.5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그러나 생태학자들의 반응은 회의적이었으며,[129] 결국 한강유역환경청의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해 계획은 무산되었다.[130]
6. 4. 사육 현황
한국에서는 2023년 말 기준으로 25개 동물원에서 49마리가 사육되고 있다.[113] 번식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다마 동물공원처럼 짝짓기를 하여 교미하고 출산한 사례도 있다.[114]7. 인간과의 관계
시베리아호랑이는 19세기에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극동 지역을 제외한 중앙아시아에서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많이 기록되었다. 역사적으로 호랑이는 자극받지 않는 한 위험한 동물로 여겨지지 않았지만, 시르다리야 강 하류에서는 호랑이가 땔나무를 줍던 여성과 무장하지 않은 군인을 죽였다는 보고가 있다. 일리 강 하류에서는 목동을 공격한 사례도 있었다. 극동 지역에서는 19세기 중후반에 사람에 대한 공격이 기록되었는데, 1867년 츠무카 강에서는 호랑이가 21명을 죽이고 6명을 부상시키기도 했다. 중국 길림성에서는 호랑이가 나무꾼과 마부를 공격하고, 때때로 오두막에 들어가 사람들을 끌어냈다는 보고도 있다.[8]
조선총독부 경찰서의 기록에 따르면 1928년 한 해 동안 호랑이가 한 명, 표범이 세 명, 멧돼지가 네 명, 늑대가 48명을 죽였다고 한다.[86] 20세기 러시아에서는 자극 없는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6건 기록되었으나, 포획 시도 실패 등으로 인한 자극적인 공격은 더 흔했다.[61]
퉁구스계 민족은 호랑이를 반신적인 존재로 여겨 "할아버지" 또는 "노인"이라고 불렀고, 우데게족과 나니족은 "암바"라고 불렀다.[104] 만주족은 시베리아호랑이를 왕(Hu Lin)으로 여겼으며,[61] 호랑이 이마의 표식이 '왕'(王)이라는 한자 또는 "대황제"와 비슷한 의미의 글자처럼 보여 우데게족과 중국인들에게 존경받았다.[8] 시베리아호랑이는 서식 지역 전역의 문장에 사용된다.
아무르 호랑이를 다룬 문학 작품 중에는 니콜라이 A. 바이코프의 『위대한 왕(ワン)』이 유명하다. 이 작품은 작가의 사냥 경험과 호랑이 생태 조사를 바탕으로 씌어졌으며, 일본어로도 번역되었다.[115] 가토 기요마사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서 호랑이를 사냥했다는 전승이 있다.[115]
7. 1. 공격 사례
시베리아호랑이는 매우 드물게 인간을 공격하는 동물이 된다.[8][61] 19세기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극동 지역을 제외한 중앙아시아에서 많은 인간 공격 사례가 기록되었다. 역사적으로 호랑이는 자극받지 않는 한 위험한 동물로 여겨지지 않았지만, 시르다리야 강 하류에서는 호랑이가 땔나무를 줍던 여성과 갈대밭을 지나던 무장하지 않은 군인을 죽였다는 보고가 있다. 일리 강 하류에서는 목동을 공격한 사례가 기록되었다. 극동 지역에서는 19세기 중후반에 사람에 대한 공격이 기록되었다. 1867년 츠무카 강에서는 호랑이가 21명을 죽이고 6명을 부상시켰다. 중국 길림성에서는 호랑이가 나무꾼과 마부를 공격하고, 때때로 오두막에 들어가 어른과 어린이를 끌어냈다는 보고가 있다.[8]조선총독부 경찰서에 따르면, 1928년 호랑이 한 마리가 사람 한 명을 죽였고, 표범은 세 명, 멧돼지는 네 명, 늑대는 48명을 죽였다.[86] 20세기 러시아에서는 자극 없는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6건 기록되었다. 그러나 자극적인 공격은 더 흔하며, 대개 포획 시도가 실패한 결과이다.[61] 1997년 12월, 부상당한 아무르호랑이가 비킨 강 계곡에서 두 명을 공격하여 죽이고 먹었다. 반밀렵 특별단속반인 '호랑이 단속반'이 두 사망 사건을 조사하여 호랑이를 추적하고 사살했다.[87]
2002년 1월, 한 남성이 중국 길림성 훈춘 근처, 러시아와 북한 국경 근처의 외딴 산길에서 호랑이에게 공격을 받았다. 그는 복합 골절을 입었지만 생존했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사람을 거의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격 현장 조사 결과, 그 남자가 가지고 있던 날고기는 호랑이가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들은 그 남자가 밀렵꾼으로서 공격을 유발했을 가능성을 의심했다.[88] 다음 날 아침, 같은 길을 따라 현지 주민들이 호랑이 목격을 보고했고, 한 지역 방송국이 현장 취재를 했다. 취재팀은 공격 현장에서 눈 속에 호랑이 발자국과 혈흔을 발견하고 약 2500m 동안 추적하여 동물을 목격하려고 했다. 곧, 호랑이가 그들 앞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 보였다. 팀이 더 나은 카메라 뷰를 위해 가까이 가려고 하자, 호랑이는 갑자기 돌아서서 돌격해 네 명 모두 공황 상태에 빠져 도망쳤다.[89] 그 만남 약 한 시간 후, 호랑이는 같은 길에서 26세 여성을 공격하여 죽였다.[90] 당국은 불도저의 도움을 받아 시신을 회수했다. 그때쯤 호랑이는 20미터 떨어진 곳에 누워 있었고, 약하고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91] 호랑이는 성공적으로 진정제를 투여받고 검사를 위해 옮겨졌고, 검사 결과 밀렵꾼의 올무에 목이 심하게 다쳐 강철 와이어가 척추까지 깊이 베여 기관지와 식도가 모두 절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의사팀의 광범위한 수술에도 불구하고 호랑이는 상처 감염으로 죽었다.[92][93] 후속 조사 결과 첫 번째 피해자는 호랑이와 사슴을 모두 잡은 여러 개의 올무를 설치한 밀렵꾼이었다.[94] 그 남자는 나중에 밀렵과 멸종 위기종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어 2년 동안 복역했다.[95] 그는 감옥에서 출소한 후 숲에서 오래된 올무를 치우는 일을 했다.[96]
7. 2. 문화
퉁구스계 민족은 호랑이를 반신적인 존재로 여기고 종종 "할아버지" 또는 "노인"이라고 불렀다. 우데게족과 나니족은 호랑이를 "암바"라고 불렀다.[104] 만주족은 시베리아호랑이를 왕(Hu Lin)으로 여겼다.[61] 호랑이 이마에 있는 표식이 '왕'(王)이라는 한자 또는 "대황제"와 비슷한 의미의 글자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데게족과 중국인들에게 존경받았다.[8]시베리아호랑이는 서식 지역 전역의 문장에 사용된다.
7. 3. 문학 작품
아무르 호랑이를 다룬 가장 유명한 문학 작품 중 하나는 니콜라이 A. 바이코프(Nikolaĭ Apollonovich Baĭkov)의 『위대한 왕(ワン)』이다. 이 작품은 바이코프가 사냥꾼으로서의 경험과 호랑이 생태 조사를 바탕으로 쓴 것으로, 일본어로도 번역되었다(중공문고 등).[115]가토 기요마사는 전국 무장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출병때 호랑이를 사냥했다는 전승이 있다.[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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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고대산체험특구 호랑이 도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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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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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의 '지금, 이 문장'[.txt]
10년 전 동물원 박사였던 고교생, 이제 ‘우리 밖’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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