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위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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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은 위대하지 않다》는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종교의 폭력성, 비합리성, 아동 학대 연루 등을 비판하며 무신론을 옹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히친스는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성경 및 꾸란의 비판적 분석을 통해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한다. 그는 또한 소크라테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여러 지식인들을 언급하며 종교 옹호자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과학과 이성을 중시하는 사회로 나아갈 것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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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위대하지 않다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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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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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은 위대하지 않다' |
원제 | God Is Not Great |
부제 | How Religion Poisons Everything (어떻게 종교가 모든 것을 오염시키는가) |
저자 | 크리스토퍼 히친스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주제 | 종교 비판 |
출판사 | 아셰트 북 그룹 USA의 트웰브 북스 임프린트 |
출판일 | 2007년 5월 1일 |
미디어 유형 | 인쇄물 (하드커버 및 페이퍼백) 및 오디오북 |
쪽수 | 307 |
식별 정보 | |
ISBN | 978-0-446-57980-3 |
OCLC | 70630426 |
의회 도서관 번호 | BL2775.3 .H58 2007 |
듀이 십진분류법 | 200 22 |
2. 책의 주요 내용
히친스는 종교가 폭력, 억압, 비합리성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다.
== 종교의 폭력성 ==
종교는 내세에 대한 주장으로 만족하지 않고 무신론자들의 삶에 간섭하려고 한다.[7] 히친스는 라디오 진행자 데니스 프레이거와 함께 패널 토론을 할 때 받은 가상의 질문에 답한다. 만약 그가 낯선 도시에서 밤에 혼자 있고, 낯선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오기 시작한다면, 그는 그 사람들이 기도 모임에서 막 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더 안전하다고 느낄까, 아니면 덜 안전하다고 느낄까? 히친스는 벨파스트, 베이루트, 뭄바이, 베오그라드, 베들레헴 및 바그다드에서 그러한 경험을 했으며, 해질 무렵 다가오는 남자들이 종교적 행사에 참여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즉시 위협을 느낄 것이라고 답했다.[8] 그는 이 도시들 내의 긴장된 사회적, 정치적 상황은 종교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기도 모임이 끝날 때 도움을 구하는 것이 현명한 규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9]
그는 작가이자 친구인 살만 루시디에게 1989년 호메이니 아야톨라가 루시디의 저서 ''악마의 시''의 내용 때문에 내린 파트와에 대해 논한다.[10] 그는 이 사건의 책임을 루시디 자신에게 돌리는 몇몇 공인들을 비판한다. 그는 또한 9.11 테러 이후의 사건들에 대해 썼으며, 특히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탈레반 제거와 사담 후세인 축출 사이의 간격에서 상황이 "악화되도록" 했다고 묘사한다.[11]
== 종교적 금기와 비합리성 ==
히친스는 유대교에서 시작되어 이슬람교에서도 채택된 돼지 섭취 금지 ("돼지고기 공포증")가 단순한 성경적 또는 식단 관련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12] 그는 오늘날에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아기 돼지 삼형제, 미스 피기, 곰돌이 푸의 피글렛과 같은 전통적인 애완동물과 캐릭터들을 "아이들의 순수한 시야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요구한다고 전한다.[13] 히친스는 셈족 종교에서 발견되는 돼지고기 금지가 돼지고기와 인육의 외형 및 맛의 유사성 때문에 인신 제사의 금지에서 확장된 것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14]
일부 종교가 질병 치료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많은 무슬림들이 소아마비 백신을 음모론으로 간주하여 소아마비 확산을 야기했고[15], 가톨릭 교회는 아프리카에서 HIV 확산에 대응하여 콘돔이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여 사망자 수 증가에 기여했다.[16] 가톨릭과 무슬림 공동체 내 일부 사람들은 HIV와 HPV가 성적 죄악, 특히 동성애에 대한 처벌이라고 비이성적으로 믿는다고 히친스는 비판한다.[17] 그는 종교 지도자들을 "신유 치료사"로 묘사하며, 의학이 그들의 권력 기반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의학에 적대적이라고 주장한다.[18]
그는 유대교의 할례 의식을 비판하고, 전통적인 아프리카의 여성 할례 관행을 비난하며, 종교의 "소멸에 대한 소망"—종말의 형태로서의 죽음에 대한 소망—에 대해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 성경과 꾸란의 비판적 분석 ==
토마스 아퀴나스 시대의 세계 지식과 현재의 지식을 비교하며, 라플라스의 "그 [신] 가설 없이는 잘 작동한다"[19]는 말을 인용하여 신 없이도 사물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종교는 여러 믿음 중 하나가 될 때 설명으로서 쓸모없게 되며, 믿음의 도약은 반복될수록 어려워지기에, 현대 종교인들은 믿음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주장한다.
시대착오와 구약성경의 모순을 언급하며, 많은 사건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20] 오경은 "설득력 있게, 심지어 그럴듯하게 묘사하는 데 실패한 비사건 이후에 잘 조립되지 않은 허구"라고 평가한다.[21] 모세가 훈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녀를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는 점(토라의 사형 죄 목록 참조)은 계명 위반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22] 모세는 "계속해서 정신 나간 선언을 한다 ('고환에 상처를 입거나, 성기가 잘린 자는 주님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23]
신약성서는 "그것이 주장하는 사건들보다 훨씬 늦게 망치로 두들겨 맞은 조잡한 목공의 작품이며, 상황을 제대로 만들려는 즉흥적인 시도로 가득 차 있다"고 평가한다. H. L. 멩켄은 신약성서의 일부 사건들이 역사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고 여겼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 손질된 흔적이 역력하다"고 주장했다.[28] 누가가 아우구스투스의 인구 조사, 헤롯 대왕의 통치, 구레뇨의 시리아 총독 재임을 예수의 탄생과 연결하려는 시도는 부정확하다고 설명한다. 요세푸스가 언급한 인구 조사는 예수 탄생 추정 시점 6년 후에 이루어졌고, 헤롯은 기원전 4년에 죽었으며, 구레뇨는 그 기간 동안 시리아 총독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멜 깁슨의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을 "비누 오페라"로 언급하며, 깁슨이 복음서가 역사적 기록이 아니며 십자가형 이후 수십 년 후에 여러 저자에 의해 쓰여졌고, "중요한" 모든 것에 대해 합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주장한다.[29] 신약성서의 "모순과 문맹성"은 "은유"와 "믿음의 그리스도" 외에는 설명된 적이 없으며, 성경의 "무력함"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반대하는 주장에 직면했을 때 "단지 불편한 질문을 하는 사람을 불태우거나 침묵시킬 수 있었다"는 사실의 결과라고 말한다.[30]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성경적 선언은 보복적 정의와 관련하여 "무죄자만이 처벌할 권리를 가진다면, 불완전한 사회가 어떻게 범죄자를 기소할 수 있겠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간음하다 돌에 맞을 뻔한 여인을 예수께서 구원하신 것은 간음을 용서한 것이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교훈은 오해되어 왔다고 주장한다.[31] 종교 옹호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믿음뿐이며, 그들에게 그것을 인정할 "용기"를 내라고 촉구하며 글을 마친다.[32]
무함마드에 대한 "기적적인" 주장에 증거가 없으며, 꾸란의 기원은 초자연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종교는 무함마드나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조작되었으며, 다른 종교 텍스트에서 차용되었고, 하디스는 당시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전역에서 발전한 일반적인 격언과 속담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의 유사점을 식별하고 유대교에서 표절한 몇 가지 내용을 언급한다.
== 종교와 아동 학대 ==
히친스는 종교가 어린이에게 해를 끼치는 데 사용되는 방식을 비판한다. 그는 생식기 절단 또는 할례와 같은 종교적 관습과, 자위행위와 같은 건강한 성적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강요하는 것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또한, 어른들이 종교를 이용하여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행태를 비판한다.
== 무신론 옹호 ==
요제프 스탈린과 같은 무신론자들이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 히친스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이제 방어적으로 자신들이 파시스트, 나치 또는 스탈린주의자보다 나쁘지 않다고 말하려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한다.[39] 그는 한나 아렌트가 대중화한 전체주의 개념을 통해 반박을 시작하며, 전체주의와 전제주의의 차이를 인식하고, 많은 비세속적인 국가와 정권에서 전체주의적 원칙을 발견한다고 주장한다.[40][41]
히친스는 개별 지도자들이 무신론자이거나 불가지론자였더라도, 종교가 이러한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종교인과 종교 지도자들이 전쟁과 범죄에 완전히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소크라테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볼테르, 바루흐 스피노자, 토마스 페인, 찰스 다윈, 아이작 뉴턴 등 여러 중요한 지식인들을 언급한다. 히친스는 소크라테스와 뉴턴을 제외한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범신론자였다고 주장하며, 종교 옹호자들이 이들을 종교인으로 잘못 묘사하려 했다고 비판한다. 그는 이들이 종교의 부정적인 영향에 맞서 싸웠다고 설명한다.
2. 1. 종교의 폭력성
종교는 내세에 대한 주장으로 만족하지 않고 무신론자들의 삶에 간섭하려고 한다.[7] 히친스는 라디오 진행자 데니스 프레이거와 함께 패널 토론을 할 때 받은 가상의 질문에 답한다. 만약 그가 낯선 도시에서 밤에 혼자 있고, 낯선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오기 시작한다면, 그는 그 사람들이 기도 모임에서 막 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더 안전하다고 느낄까, 아니면 덜 안전하다고 느낄까? 히친스는 벨파스트, 베이루트, 뭄바이, 베오그라드, 베들레헴 및 바그다드에서 그러한 경험을 했으며, 해질 무렵 다가오는 남자들이 종교적 행사에 참여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즉시 위협을 느낄 것이라고 답했다.[8] 그는 이 도시들 내의 긴장된 사회적, 정치적 상황은 종교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기도 모임이 끝날 때 도움을 구하는 것이 현명한 규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9]그는 작가이자 친구인 살만 루시디에게 1989년 호메이니 아야톨라가 루시디의 저서 ''악마의 시''의 내용 때문에 내린 파트와에 대해 논한다.[10] 그는 이 사건의 책임을 루시디 자신에게 돌리는 몇몇 공인들을 비판한다. 그는 또한 9.11 테러 이후의 사건들에 대해 썼으며, 특히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탈레반 제거와 사담 후세인 축출 사이의 간격에서 상황이 "악화되도록" 했다고 묘사한다.[11]
2. 2. 종교적 금기와 비합리성
히친스는 유대교에서 시작되어 이슬람교에서도 채택된 돼지 섭취 금지 ("돼지고기 공포증")가 단순한 성경적 또는 식단 관련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12] 그는 오늘날에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아기 돼지 삼형제, 미스 피기, 곰돌이 푸의 피글렛과 같은 전통적인 애완동물과 캐릭터들을 "아이들의 순수한 시야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요구한다고 전한다.[13] 히친스는 셈족 종교에서 발견되는 돼지고기 금지가 돼지고기와 인육의 외형 및 맛의 유사성 때문에 인신 제사의 금지에서 확장된 것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14]일부 종교가 질병 치료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많은 무슬림들이 소아마비 백신을 음모론으로 간주하여 소아마비 확산을 야기했고[15], 가톨릭 교회는 아프리카에서 HIV 확산에 대응하여 콘돔이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여 사망자 수 증가에 기여했다.[16] 가톨릭과 무슬림 공동체 내 일부 사람들은 HIV와 HPV가 성적 죄악, 특히 동성애에 대한 처벌이라고 비이성적으로 믿는다고 히친스는 비판한다.[17] 그는 종교 지도자들을 "신유 치료사"로 묘사하며, 의학이 그들의 권력 기반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의학에 적대적이라고 주장한다.[18]
그는 유대교의 할례 의식을 비판하고, 전통적인 아프리카의 여성 할례 관행을 비난하며, 종교의 "소멸에 대한 소망"—종말의 형태로서의 죽음에 대한 소망—에 대해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2. 3. 성경과 꾸란의 비판적 분석
토마스 아퀴나스 시대의 세계 지식과 현재의 지식을 비교하며, 라플라스의 "그 [신] 가설 없이는 잘 작동한다"[19]는 말을 인용하여 신 없이도 사물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종교는 여러 믿음 중 하나가 될 때 설명으로서 쓸모없게 되며, 믿음의 도약은 반복될수록 어려워지기에, 현대 종교인들은 믿음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주장한다.시대착오와 구약성경의 모순을 언급하며, 많은 사건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20] 오경은 "설득력 있게, 심지어 그럴듯하게 묘사하는 데 실패한 비사건 이후에 잘 조립되지 않은 허구"라고 평가한다.[21] 모세가 훈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녀를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는 점(토라의 사형 죄 목록 참조)은 계명 위반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22] 모세는 "계속해서 정신 나간 선언을 한다 ('고환에 상처를 입거나, 성기가 잘린 자는 주님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23]
신약성서는 "그것이 주장하는 사건들보다 훨씬 늦게 망치로 두들겨 맞은 조잡한 목공의 작품이며, 상황을 제대로 만들려는 즉흥적인 시도로 가득 차 있다"고 평가한다. H. L. 멩켄은 신약성서의 일부 사건들이 역사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고 여겼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 손질된 흔적이 역력하다"고 주장했다.[28] 누가가 아우구스투스의 인구 조사, 헤롯 대왕의 통치, 구레뇨의 시리아 총독 재임을 예수의 탄생과 연결하려는 시도는 부정확하다고 설명한다. 요세푸스가 언급한 인구 조사는 예수 탄생 추정 시점 6년 후에 이루어졌고, 헤롯은 기원전 4년에 죽었으며, 구레뇨는 그 기간 동안 시리아 총독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멜 깁슨의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을 "비누 오페라"로 언급하며, 깁슨이 복음서가 역사적 기록이 아니며 십자가형 이후 수십 년 후에 여러 저자에 의해 쓰여졌고, "중요한" 모든 것에 대해 합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주장한다.[29] 신약성서의 "모순과 문맹성"은 "은유"와 "믿음의 그리스도" 외에는 설명된 적이 없으며, 성경의 "무력함"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반대하는 주장에 직면했을 때 "단지 불편한 질문을 하는 사람을 불태우거나 침묵시킬 수 있었다"는 사실의 결과라고 말한다.[30]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성경적 선언은 보복적 정의와 관련하여 "무죄자만이 처벌할 권리를 가진다면, 불완전한 사회가 어떻게 범죄자를 기소할 수 있겠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간음하다 돌에 맞을 뻔한 여인을 예수께서 구원하신 것은 간음을 용서한 것이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교훈은 오해되어 왔다고 주장한다.[31] 종교 옹호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믿음뿐이며, 그들에게 그것을 인정할 "용기"를 내라고 촉구하며 글을 마친다.[32]
무함마드에 대한 "기적적인" 주장에 증거가 없으며, 꾸란의 기원은 초자연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종교는 무함마드나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조작되었으며, 다른 종교 텍스트에서 차용되었고, 하디스는 당시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전역에서 발전한 일반적인 격언과 속담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의 유사점을 식별하고 유대교에서 표절한 몇 가지 내용을 언급한다.
2. 4. 종교와 아동 학대
히친스는 종교가 어린이에게 해를 끼치는 데 사용되는 방식을 비판한다. 그는 생식기 절단 또는 할례와 같은 종교적 관습과, 자위행위와 같은 건강한 성적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강요하는 것이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또한, 어른들이 종교를 이용하여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행태를 비판한다.2. 5. 무신론 옹호
요제프 스탈린과 같은 무신론자들이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 히친스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이제 방어적으로 자신들이 파시스트, 나치 또는 스탈린주의자보다 나쁘지 않다고 말하려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한다.[39] 그는 한나 아렌트가 대중화한 전체주의 개념을 통해 반박을 시작하며, 전체주의와 전제주의의 차이를 인식하고, 많은 비세속적인 국가와 정권에서 전체주의적 원칙을 발견한다고 주장한다.[40][41]히친스는 개별 지도자들이 무신론자이거나 불가지론자였더라도, 종교가 이러한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종교인과 종교 지도자들이 전쟁과 범죄에 완전히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소크라테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볼테르, 바루흐 스피노자, 토마스 페인, 찰스 다윈, 아이작 뉴턴 등 여러 중요한 지식인들을 언급한다. 히친스는 소크라테스와 뉴턴을 제외한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범신론자였다고 주장하며, 종교 옹호자들이 이들을 종교인으로 잘못 묘사하려 했다고 비판한다. 그는 이들이 종교의 부정적인 영향에 맞서 싸웠다고 설명한다.
3. 한국 사회에 대한 시사점
3. 1.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
3. 2. 종교와 정치의 관계
3. 3. 종교와 사회 갈등
4. 결론
히친스는 인류가 과거만큼 종교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과학과 이성이 개인과 더 큰 문화의 삶에서 더 두드러진 역할을 할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종교를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사실상 무신론자들이 자유로운 사회에 대한 신정정치의 침략에 맞서 싸우라는 외침이다. 《신은 위대하지 않다》는 종교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종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촉구한다. 이성과 과학에 기반한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종교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경계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참조
[1]
서적
Hitchens 2011, p. 9.
[2]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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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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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Prometheus Books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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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ens 2007, 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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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ens 2007, 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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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ens 2007, p. 18.
[9]
서적
Hitchens 2007, 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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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ens 2007, 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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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Hitchens 2007, pp. 37-41.
[13]
서적
Hitchens 2007, p. 41.
[14]
서적
'Hitchens, p. 40: ""Porcophobia - and porcophilia - thus probably originate in a nighttime of human sacrifice and even cannibalism at which the \'holy texts\' do more than hint."'
[15]
서적
Hitchens 2007, pp. 44-4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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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ens 2007, pp. 45-46.
[17]
서적
Hitchens 2007, p. 49.
[18]
서적
Hitchens 2007, p. 47.
[19]
서적
Hitchens 2007, pp. 66-67.
[20]
서적
Hitchens 2007, p. 102.
[21]
서적
Hitchens 2007, p. 104.
[22]
기타
Probably a reference to {{bibleverse||Deuteronomy|21:18-21}}: "If a man have a stubborn and unruly son [...] the people of the city shall stone him."
[23]
서적
Hitchens 2007, p. 106.
[24]
서적
Hitchens 2007, p. 111.
[25]
서적
Hitchens 2007, p. 120.
[26]
서적
Hitchens 2007, p. 127
[27]
서적
Hitchens 2007, p. 114.
[28]
서적
Quoted in Hitchens 2007, pp. 109-110.
[29]
서적
Hitchens 2007, pp. 110-112.
[30]
서적
Hitchens 2007, p. 115)
[31]
서적
Hitchens 2007, p.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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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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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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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fairmormon[...]
FairMo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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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en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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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Misunderstood Book: christopher hitchens on th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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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서적
God Is Not Great: How Religion Poisons Everything: Christopher Hitchens: 9780446579803: Amazon.com: Books
Twelve
[55]
웹사이트
New York Times Bestseller list
https://www.n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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