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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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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반은 삼국 시대 촉한의 장군으로, 하진 휘하의 오광의 아들이자 오의의 친척이다. 유비 시대에 영군으로 이릉 전투에 참여하여 활약했으며, 제갈량의 북벌에도 참여하여 사마의를 격퇴하는 공을 세웠다. 유선 시대에는 표기장군, 가절, 면죽후에 이르렀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이릉 전투에서 활약하고 제갈량의 북벌에도 참여하지만, 장호와 악침에게 전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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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삼국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오반
본명오반 (吳班)
원웅 (元雄)
출신지연주진류군
국적촉한
아버지오광
친척목황후 (친척), 오의 (친척)
작위면죽후
관직
초기 관직미상
최종 관직표기장군
주요 활동
활동 시기3세기
주요 활동촉한의 장군
생애
임관유비 휘하에 임관
주요 경력후장군
가절
표기장군
사망
사망 시기미상
사망 장소미상

2. 생애

오반은 유비 시대부터 유선 시대까지 촉한의 주요 장수로 활약했다. 이릉 전투와 제갈량의 북벌 등 주요 전투에 참전하여 공을 세웠으며, 최종적으로 표기장군, 가절, 면죽후의 지위에 올랐다.

하위 섹션에서 이미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오반의 초기 생애, 유비 시대, 유선 시대, 제갈량의 북벌에 대한 내용은 간략하게 요약하고, 사망에 대한 내용은 중복을 피하기 위해 작성하지 않았다.

2. 1. 초기 생애와 유비 시대

오반은 동한 시대 영제(168–189) 치하에서 장군 하진을 섬긴 관리 오광의 아들이었다. 그는 먼 친척 오의처럼, 삼국 시대 동안 촉한에서 군 장수로 복무했으며 오의 다음의 지위를 맡았다. 그는 대담하고 기사도 정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 족형 오의유언을 따라 익주로 들어가[11], 후에 촉한의 중신이 되었다. 오반은 호협[12]으로 알려졌으며, 항상 오의 다음의 관위에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오의와 달리 유비를 섬기기까지의 전반생은 확실하지 않다.

유비 시대에는 영군을 지냈다. 장무 원년 (221년)부터 이듬해 (222년)까지, 촉한의 침공에 종군했다. 촉의 창시자이자 초대 황제인 유비(221–223)의 짧은 통치 기간 동안 오반은 ''령군''(領軍; 군 지휘관)으로 복무했다.[1]

이릉 전투에 종군하여 풍습과 함께 이이 등을 격파하고, 장무 2년(222년)에는 진식과 함께 수군을 이끌었다.[4] 전투 초반, 오반과 풍습이 이끄는 부대는 오(吳)의 장수 이이와 유아가 지키는 오협에서 오의 위치를 공격하여 점령했다.[2][3] 촉군이 더 진격하자 유비는 오반과 진식에게 촉 수군을 이끌고 양쯔강의 동쪽과 서쪽 둑 사이에 있는 이릉(夷陵; 현재 후베이성 이창시 동남쪽)에 주둔하라고 명령했다. 유비의 명령을 받고 수천 명을 이끌고 평지에서 오나라 군사를 도발했으나, 육손이 유비의 계책을 간파하고 움직이지 않아 무위로 돌아갔다.[19][20] 또한 유비의 명으로 미끼가 되어 적을 도발하는 역할도 맡았지만, 이는 육손에게 간파되어 실패로 끝났다.[14] (이릉 전투). 촉군은 결국 이릉 전투에서 패배하고 촉으로 후퇴했다.

유선의 대에 점차 승진하여 표기장군·가절이 되었고, 면죽후에 봉해졌다.[18] 건흥 9년(231년), 이엄의 탄핵을 요청하는 제갈량의 표문에 연명했으며, 당시 관직은 독후부·후장군이었고, 작위는 안락정후였다.[21] 231년 전 어느 시점에, 오반은 후장군의 직책을 맡았고 안락정후에 봉해졌다.[6]

2. 2. 유선 시대와 제갈량의 북벌

유선 시대에 점차 승진하여 표기장군·가절이 되었고, 면죽후에 봉해졌다.[18] 건흥 9년(231년), 이엄의 탄핵을 요청하는 제갈량의 표문에 연명했으며, 당시 관직은 독후부·후장군이었고, 작위는 안락정후였다.[21]

231년 제갈량의 위나라를 향한 네 번째 북벌에 참전, 기산 전투에서 위연, 고상과 함께 사마의가 이끄는 위(魏) 군대를 상대로 주요 승리를 거두어 위나라 군인 3,000명을 죽이고 갑옷 5,000세트와 석궁 3,100정을 노획했다. 사마의는 자신의 진영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7]

이후 237년에 그는 사촌 오의의 뒤를 이어 표기장군(驃騎將軍)이 되었고 황제의 권위를 부여받았으며, 정후(亭侯)에서 면죽후(綿竹侯)라는 칭호의 현후(縣侯)로 승격되었다.[8]

2. 3. 사망

오반은 적어도 239년까지 표기장군 직을 유지했으며, 등지가 표기장군으로 승진한 243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8] 양희의 《계한보신찬》이 241년에 쓰여졌고, 여기에는 오반이 포함되었을 것이므로, 그의 죽음은 그 이후였을 것으로 보인다.[9]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장비의 부장이었다가 장비가 부하 범강장달에게 살해당하자 유비오나라 정벌군의 선봉이 되어 장남, 풍습과 함께 이릉에서 손환을 포위하지만 이릉 대전에서 육손의 화공으로 대패해 후퇴한다.[10]

이후 후장군이 되어 제갈량의 6차 북벌에 참여해 오의와 함께 위수를 공격하려다가 이를 간파한 사마의의 계략에 빠져 장호악침에게 전사했다.[10]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65회에 처음 이름이 등장한다. 유비의 익주 제압 완료에 따라 형주 이래의 옛 신하로서 다른 장수와 함께 승진하여 은상을 받는다.

장비 사후, 그의 부하였던 부장으로서 재등장하여[17] 유비에게 사자를 보내 장비가 암살당했음을 보고한 후, 자신도 유비의 휘하에 참전하여 이릉 전투에 참전하는 군세에 합류한다. 촉군의 선봉을 맡아 진군할 때마다 적을 항복시키고, 손환이나 주연을 패주시키는 등 활약하지만, 역시 역사대로 촉군은 패전한다. 오반도 위기에 빠졌지만, 조운의 구원으로 백제성까지 도망쳤다(제81-84회).

그 후에도 정사 이상으로 출현 빈도가 많아, 자주 제갈량의 북벌에 종군하여 그의 지시에 따른다. 쳐들어온 장호, 악침의 군을 복병으로 격퇴(제98회), 전위를 맡아 장합, 대릉의 군을 유인(제99회), 포로가 된 위나라 병사의 장비를 이용하여 변장하여 조진의 군을 격파(제100회)하는 등의 활약을 보인다. 그러나 제5차 북벌에서 뗏목 부대를 이끌다 부교 방화에 당했을 때, 복병의 장호, 악침 군에게 화살을 맞아 전사한다(제102회).

참조

[1] 서적 Sanguozhi vol. 45
[2] 서적 Zizhi Tongjian vol. 69
[3] 서적 Sanguozhi vol. 32
[4] 서적 Sanguozhi vol. 32
[5] 서적 Sanguozhi vol. 58
[6] 서적 Sanguozhi vol. 40
[7] 서적 Hanjin Chunqiu
[8] 서적 Sanguozhi vol. 45
[9] 웹사이트 Dead link http://www.kongming.[...] 2022-02
[10] 서적 Sanguo Yanyi ch. 102
[11] 서적 資治通鑑
[12] 웹사이트 豪侠(ごうきょう)とは? 意味・読み方・使い方をわかりやすく解説 - goo国語辞書 https://dictionary.g[...] 2023-12-29
[13] 서적 『三国志』蜀書 先主伝 s:zh:三國志/卷32
[14] 서적 『三国志』呉書 陸遜伝 s:zh:三國志/卷58
[15] 서적 『三国志』蜀書 諸葛亮伝、及びその注に引く『漢晋春秋』 s:zh:三國志/卷35
[16] 서적 『三国志』蜀書 李厳伝 s:zh:三國志/卷40#李嚴
[17] 문서
[18] 서적 삼국지
[19] 서적 삼국지
[20] 서적 삼국지
[21] 서적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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