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노 류타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우메노 류타로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야구를 시작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주장을 맡으며 활약했다. 2013년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여 2014년 신인 시즌부터 1군에서 뛰며, 2018년부터는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포수 시즌 최다 보살 기록을 세웠다. 2021년에는 도쿄 올림픽 야구 일본 대표로 선출되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년에는 통산 1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후쿠오카현 출신 야구 선수 - 가토 다이스케
가토 다이스케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주로 구원 투수로 활동하며 2008년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던 선수로, 오릭스 블루웨이브, 오릭스 버팔로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는 스포츠 용품점에서 근무한다. - 후쿠오카현 출신 야구 선수 - 오기 아키라
오기 아키라는 선수와 감독으로 활동하며 니시테쓰 라이온스, 오릭스 등에서 활약했고, 이치로를 발굴하여 오릭스 감독 시절 일본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4년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가 2005년 사망했다. - 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 선수 명단 - 다나카 마사히로
다나카 마사히로는 '마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일본의 우완 투수로, 라쿠텐 시절 압도적인 기량과 메이저리그 활약, 그리고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까지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 큰 족적을 남겼으며,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바탕으로 수많은 타이틀과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 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 선수 명단 - 오노 유다이
오노 유다이는 150km/h 이상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좌투좌타의 일본 프로 야구 투수(주니치 드래곤즈 소속)로, 사와무라 에이지상 수상, 올림픽 금메달 획득, 평균자책점 1위 기록, 투수 2관왕 달성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 센트럴 리그 골든 글러브상 - 기타벳푸 마나부
기타벳푸 마나부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213승을 기록한 전설적인 투수로, 일본시리즈 우승과 MVP 수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 화려한 선수 경력 이후 야구 해설가, 지도자, 유튜버로 활동했다. - 센트럴 리그 골든 글러브상 - 후루타 아쓰야
후루타 아쓰야는 일본 프로 야구 선수, 감독, 해설가 및 방송인으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전 포수로서 뛰어난 타격과 수비 능력으로 MVP를 수상하고 도루 저지율 신기록을 세웠으며, 선수회 회장으로서 파업을 주도하여 선수 권익 신장에 기여했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을 역임했다.
우메노 류타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팀 | 한신 타이거스 |
등번호 | 2 |
포지션 | 포수 |
출생일 | 1991년 6월 17일 |
출생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타석 | 우타 |
투구 | 우투 |
데뷔 리그 | NPB |
데뷔 일자 | 2014년 3월 28일 |
데뷔 팀 | 한신 타이거스 |
NPB 통계 (2022년 4월 3일 기준) | |
타율 | .235 |
홈런 | 41 |
타점 | 245 |
프로 입단 정보 | |
드래프트 연도 | 2013년 |
드래프트 순위 | 4순위 |
선수 경력 | |
팀 | 한신 타이거스 (–현재) |
고등학교 | 후쿠오카 공업대학 부속 성동 고등학교 |
대학교 | 후쿠오카 대학 |
수상 내역 | |
올스타 | 4× NPB 올스타 (, , , ) |
골든 글러브 | 3× 센트럴 리그 골든 글러브상 (2018, 2019, 2020) |
국가대표 경력 | |
올림픽 | 2020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 |
올림픽 메달 | 2020 도쿄 금메달 |
기타 정보 | |
별명 | 우메ちゃん (우메 짱) |
선수 회장 | 2018년 2020년 |
종이 비행기 | 일본 기록 갱신 (일본 최장 비거리) 2024년 |
연봉 | 1억 6000만 엔 (2025년) |
2. 프로 입단 전
우메노는 200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프로 경기의 부담을 아직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후쿠오카 대학에 진학했다. 후쿠오카 대학에서 규슈 대학 야구 리그에 참가하여 4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며, 리그 통산 28개의 홈런과 .300의 타율을 기록했다.[8] 2013년에는 미국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아 3-2 우승을 이끌었다.[9][10][11]
2013년 11월, 소속팀은 규슈 대학 야구 리그 챔피언십에서 니폰 분리 다이가쿠를 꺾고 우승하여 제44회 메이지 진구 야구 토너먼트에 규슈 지역 대표로 참가했다. 우메노는 이 대회에서 3안타 1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1라운드(11월 16일)에서 탈락했다.[12]
2. 1. 유소년 시절
우메노 류타로는 후쿠오카현 나카가와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다.[3]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3]
중학교 시절에는 나카가와 샤크스 팀에서 주전 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하며,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팀을 2년 연속 일본 야구 리그 종합 우승으로 이끌었다.[5]
후쿠오카 고다이 조토 고등학교에 야구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6] 고등학교 2학년 여름까지 외야수로 뛰다가 그 해 팀 주장을 맡으며 포수로 복귀했다. 고등학교 통산 2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7]
후쿠오카 대학에 진학하여 규슈 대학 야구 리그에서 뛰었으며,[8] 4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리그 통산 28개의 홈런과 .300의 타율을 기록했다.[8] 2013년에는 미국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아 팀을 3-2 우승으로 이끌었다.[9][10][11]
2. 2. 고등학교 시절
우메노 류타로는 후쿠오카현 나카가와초 출신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다.[3] 처음에는 외야수였으나, 초등학교 4학년 때 포수로 전향했다.[3]중학교 시절에는 나카가와 샤크스 팀에서 활약하며,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주전 포수 겸 4번 타자로 팀을 2년 연속 일본 야구 리그 종합 우승으로 이끌었다.[5][4]
이후 야구 장학생으로 후쿠오카 공대 조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6] 2학년 여름까지 외야수로 뛰다가, 그 해 가을 팀 주장을 맡으며 포수로 복귀했다. 고등학교 통산 2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7] 그는 고등학교에서 바로 지명된 또 다른 한신 선수인 나카타니 마사히로보다 1년 선배였으며, 나카타니 또한 외야수에서 포수로 전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 3. 대학교 시절
우메노는 후쿠오카 대학 스포츠 과학부에 진학하여, 1학년 봄부터 지명 타자로 리그전에 출장했다.[63][64] 그해 가을부터 포수로 출장 기회를 얻었고,[65] 3학년 봄부터는 주장으로서 팀을 4시즌 연속 전국 대회 출전으로 이끌었다.[65] 리그전 통산 7홈런, 타율 0.338을 기록했다.[65]4학년 여름에는 제39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여기서도 주장을 맡았다.[66][67] 동 학년에 시가라키 코지가 있었다.[68]
2013년 NPB 드래프트 회의에서 한신 타이거스로부터 4순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4000만엔, 연봉 850만엔으로 입단했다. 등번호는 '''44'''번이었으며, 담당 스카우트는 다나카 슈타였다.[69]
드래프트 지명 후 출전한 메이지 진구 대회[70] 하치노헤 학원 대학과의 1회전에 "4번 타자・포수"로 출전하여[71] 솔로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했다.[72]
3. 프로 선수 경력
2013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4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한신에서 활약했던 강타자 랜디 배스와 세실 필더가 사용했던 등번호 44번을 받았다.[13] 이후 2014년부터 한신 타이거스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이어갔다.
3. 1. 한신 타이거스 (2014년 ~ 현재)
2013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4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한신에서 활약했던 강타자 랜디 배스와 세실 필더가 사용했던 등번호 44번을 받았다.[13]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상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조한다.
'''2024년''' 6월 18일, 대타 등을 포함한 1군 공식전 통산 1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는 토종 포수로는 다부치 고이치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153] 7월 20일에는 포수로서 1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는데, 이는 토종 포수로는 구단 사상 처음이며, 구단 전체로는 야노 아키히로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154][155]
3. 1. 1. 2014년
2013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4순위 지명을 받은 우메노 류타로는 한신에서 유명했던 강타자 랜디 배스와 세실 필더가 사용했던 등번호 44번을 배정받았다.[13]시범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고, 로스터에 믿을 만한 포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와다 감독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메노를 로스터에 포함시켰다.[13] 3월 2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시즌 개막전(도쿄 돔)에서 대타로 데뷔했으며, 경기 종료까지 포수로 남았다.[75] 이틀 후, 같은 경기에서 6회에 다시 대타로 나와 첫 안타를 기록했다.[76] 시즌 개막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이전 타이거즈 신인 포수는 45년 전인 1969년의 다부치 고이치였다.[14][15][16]
4월 20일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처음 선발 출장했는데, 이는 12년 전 아사이 료 이후 한신 신인 포수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17] 일주일 후,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프로 첫 홈런을 쳤다.[18][77] 이는 한신 역사상 세 번째 신인 포수이며, 첫 번째는 다부치 고이치, 그 다음은 1985년의 시마다 무네히코였다. 또한 대타로 홈런을 친 두 번째 신인 포수이며, 1987년의 야기 히로시 다음이었다.[19]
5월 6일 드래곤스와의 경기에서 양 팀이 12회에 동점을 이루고 주자 1루, 아웃 카운트가 없는 상황에서 다시 대타로 나와 2점 홈런을 쳐서 승리를 이끌었다.
6월부터 우메노의 선발 출장이 점차 늘어났고, 대부분 랜디 메신저의 포수로 출전했다. 7월 1일, 2경기 연속 홈런을 쳐서 한신 역사를 다시 썼으며, 이는 1980년 오카다 아키노부 이후 세 번째 신인, 그리고 1969년 다부치 이후 두 번째 포수였다.[20] 6월 7일 주니치 드래곤즈전(나고야 돔)에서는 동기 입단에 동갑내기인 이와사키 스구루와 배터리를 이뤄 선발 출장했다. 한신에서는 안도 유야 - 아사이 료 이후 12년 만에 신인 배터리로 1군 공식전에 출전했다.[78] 다시 이와사키와 배터리를 이룬 7월 5일 DeNA전(요코하마)에서는[79] 한신의 1군 공식전에서 미코시바 스스무 - 키도 가쓰히코 이후 31년 만에 신인 배터리에 의한 승리를 달성했다.[80]
그러나 계속된 출장으로 인한 부담은 결국 우메노에게 영향을 미쳐 상당한 체중 감소(10kg)를 가져왔고 시즌 후반에는 슬럼프를 겪었다.[21] 하지만 92경기 출전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49개의 안타, 21타점, 7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시즌의 한신 포수 홈런 기록의 두 배 이상이었다.[13] 수비 면에서는 99.5%의 수비율을 기록했고, 양 리그에서 유일하게 패스트볼이 없는 포수였다.[22][23] 이는 지난 35년간의 NPB에서 한 번도 달성된 적이 없는 기록이었다.[2]
오프 시즌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대타로 출전했다.[24] 11월에는 2014년 스즈키 올스타 시리즈를 대비하여 한신-요미우리 연합팀에 합류하여 미국과의 친선 연습 경기에 참가했다.[25] 시즌 2위로 맞이한 포스트 시즌에서는 일본 시리즈 2차전(10월 26일・고시엔 구장)에, 한신의 신인 포수로는 시마다 무네히코 이후 시리즈 출전을 했다.[82] 시리즈 종료 후 11월 11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 야구 80주년 기념 경기"에서는 한신・요미우리 연합팀의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83]
11월 21일에는 960만 엔의 연봉 인상을 받았고, 2015년 시즌에는 연봉이 약 1800만엔이 되었다.[26][84]
3. 1. 2. 2015년 - 2017년
梅野 隆太郎|우메노 류타로일본어는 2013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즈의 4순위 지명을 받았다. 한신에서 유명했던 강타자 랜디 배스와 세실 필더가 사용했던 등번호 44번을 배정받았다.[13]'''2015년'''
3월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한 첫 시즌으로, 슬럼프로 인해 로스터에서 제외되기 전까지 13경기 동안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27] 웨스턴 리그(팜) 경기에도 계속 출전했으며, 5월 31일에는 北條 史也|호조 후미야일본어, 江越 大賀|에고시 다이카일본어와 함께 35년 만에 팜에서 3연속 홈런을 기록했다.[28] 8월에 다시 1군에 합류했지만, 藤井 彰人|후지이 아키히토일본어와 鶴岡 一成|쓰루오카 가즈나리일본어 베테랑 포수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56경기에서 타율 0.239, 18타점, 4홈런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 클라이맥스 시리즈 1차전에서 포수로 출전, 3안타 1득점을 기록했지만, 타이거즈는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29] 정규 시즌 성적 부진으로 11월 연봉 협상에서 300만 엔이 삭감되었다.[30]
'''2016년'''
藤井 彰人|후지이 아키히토일본어는 2015년 말 은퇴했지만, 육성 선수 출신으로 1군 주전 포수로 성장한 하라구치 후미히토의 활약과 신인 포수 사카모토 세이시로의 입단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에 직면, 출전 기회가 더욱 제한되었다.[31] 시즌 37경기에서 1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저 기록을 세웠다.
'''2017년'''
하라구치 후미히토가 1루수로 더 많이 기용되고 사카모토 세이시로가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팀의 주전 포수가 되었다. 5월 6일 카프스와의 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 타이거즈가 9점 차 열세를 2이닝 만에 뒤집는 팀 역사상 가장 큰 역전승에 기여했다.[32] 시즌 중반까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해 첫 올스타전에 주전 포수로 선정되었다.[33] 7월에 사카모토 세이시로가 완전히 회복되면서 두 포수는 다시 번갈아 출전했다. 8월에 슬럼프에 빠져 선발 출전 기회가 점차 줄었고, 시즌을 타율 0.206으로 마쳤다. 11월에 2018년 시즌 선수 대표로 선출되었다.[34]
3. 1. 3. 2018년 - 2020년
梅野 隆太郎|우메노 류타로일본어는 2013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4순위 지명을 받았다. 그는 한신에서 유명했던 강타자 랜디 배스와 세실 필더가 사용했던 등번호 44번을 배정받았다.[13]2018년, 우메노는 팀의 주전 포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초반 부진(6월까지 .217 타율)[35]에도 불구하고, 7월에 타격감이 살아났고, 8월에는 0.338의 타율을 기록하며 23경기에서 10타점과 4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팀의 이달의 MVP를 수상했다. 주로 5번 또는 6번 타자로 기용되었고, 시즌을 0.724 OPS, 0.259 타율, 100안타, 47타점, 132경기에서 8개의 홈런으로 마쳤다.[36] 리그 도루 저지율(32%)에서 2위를 차지했고, 수비에서 미쓰이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여 팀이 최하위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상을 수상한 3번째 한신 출신 포수가 되었다.[37] 그의 향상된 활약은 2400만엔의 연봉 인상으로 이어져 이전 연봉의 거의 두 배인 5000만엔을 받게 되었다.[38]
2019년 4월 2일 주루 플레이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4월 9일 베이스타스전에서 개인 통산 첫 홈런이자 첫 사이클 히트(3루타-1루타-홈런-2루타)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39] 6월에는 포수 도루 저지 1위(16개)를 기록했고, 그 결과 팬과 NPB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두 번째 올스타전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한신 포수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40] 시리즈 2차전에서 하라구치 후미히토와 함께 백투백 홈런을 쳤다. 시즌 후반에 타격 성적이 하락했고, 사카모토 세이시로와 하라구치와 번갈아 출전하게 되었지만, 공격력에서 부족한 부분을 수비와 도루로 채웠다. 8월 17일까지 10개의 도루에 성공했고(2009년 한신 포수 가노 게이스케 이후 처음),[41] 9월 24일에는 120번째 포수 보살을 기록하며 NPB 포수 보살 기록을 깼다(시즌 123개의 보살).[42] 시즌을 14개의 도루, 115개의 안타, 59타점, 9개의 홈런, 0.266의 타율로 129경기를 마쳤다. 팀의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1974년 한신 포수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43] 포스트 시즌에 엄청난 연봉 인상을 받아 이전 연봉의 두 배인 1억엔을 받게 되었고, 이는 야노 아키히로, 조지마 겐지 이후 타이거즈 역사상 세 번째이자 유일한 자국 출신 포수가 9자리 연봉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44]
2020년 우메노는 하라구치 후미히토, 사카모토와 번갈아 출전했고, 사카모토가 다카하시 하루토의 선발 출장에 더 많이 기용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45] 9월 18일 오른 어깨 부상을 입어 2주 동안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46] 공격 면에서는 2019년과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며, 98경기에서 29타점, 5도루, 0.262 타율, 0.389 장타율을 기록했다. 수비 면에서는 99.6%의 수비율을 기록했고, 보살(68개)과 아웃(627개)에서 다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세 번째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했고, 2001년 스왈로스 포수이자 NPB 명예의 전당 헌액자 후루타 아쓰야 이후 19년 만에 3년 연속 상을 수상한 첫 센트럴 리그 포수가 되었다.[47] 포스트 시즌에는 등번호 2번을 배정받았고, 1000만엔의 연봉 인상을 받아 연봉이 1.1억엔이 되었다.[48]
3. 1. 4. 2021년 - 현재
2021年일본어 시즌 한신은 개막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여름까지 리그 선두를 달렸다. 우메노 자신도 도쿄 올림픽 일본 대표로 선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순조로운 시즌을 보냈다.[139] 그러나 시즌 후반에는 전반전과 올림픽 출전의 피로 때문인지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야노 아키히로 감독은 제2포수 사카모토 세이시로를 적극적으로 기용했고, 우메노는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기가 늘어났다. 결국, 한신은 후반전에 맹추격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게 추월당해 우승을 놓치고,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다.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요미우리에게 패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이적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139], 결국 국내 FA권을 행사하지 않고 잔류를 선언했다.[140] 3년 계약에 연봉은 5000만 엔 증액된 추정 1.6억엔이 되었다.2022年일본어에는 6년 연속 개막전 포수로 출전했지만, 수뇌진의 판단에 따라 시즌 전반부터 중반까지 우메노와 사카모토, 나가사카 겐야 세 명의 포수가 번갈아 기용되었다. 그 결과, 선발 출전 수는 80경기로 줄었다. 이토 쇼지와 사이키 히로토가 선발 등판할 때는 모든 경기에 포수로 출전했다.
2023年일본어에는 전년 오프의 추계 캠프에서, 팀에 복귀한 오카다 아키후미 신임 감독이 우메노를 주전 포수로 기용할 방침을 밝혔다.[141] 7년 연속 개막전 포수를 맡았다. 개막전인 DeNA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시즌 첫 타석에서 선제 적시타를 쳐 팀의 개막전 승리에 기여했지만[142], 이후 한때 타율이 1할대로 떨어지고, 개막전 이후 92타석 만에 적시타가 나오는 등[143] 부진이 이어졌다. 사카모토 세이시로에게 선발 포수 자리를 넘겨주는 경기도 있었다. 이후 여름에 접어들면서 회복세를 보였지만[144], 8월 13일 야쿠르트전(교세라 돔 오사카) 5회말 타석에서 곤노 류타에게 사구를 맞아 왼쪽 척골 골절상을 입고[145][146]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재활에 힘썼고, 9월 중에는 깁스를 풀고 장비로 교체한 상태에서 짧은 송구를 재개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147] 팀이 18년 만의 리그 우승을 확정한 9월 14일 요미우리전(고시엔) 후반에는, 동기 입단이자 같은 규슈 지방 출신으로, 그해 7월 18일에 사망한 요코타 신타로의 유니폼을 들고 벤치에 모습을 보이며 헹가래에 참여했지만,[148] 실전 복귀에는 이르지 못한 채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후 일본 시리즈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계속했지만,[149] 손목의 가동 범위 회복이 좋지 않아 팀이 클라이맥스 시리즈 돌파를 결정한 다음 날 올해 안 복귀를 포기했다.[150] 실제로는 시리즈 40인 엔트리에 등록되었고,[151] 6차전 및 7차전에서는 벤치에 들어갔지만, 어떤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는 없었다.[152]
2024年일본어 6월 18일, 대타 등을 포함한 1군 공식전 통산 경기 수가 토종 포수로는 다부치 고이치 이후 두 번째로 1000경기를 달성했다.[153] 7월 20일에는 포수로 출전한 경기 수가 토종 포수로는 구단 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0경기를 달성했다(구단 전체로는 야노 아키히로 이후 두 번째).[154][155]
3. 2. 국가대표 경력
- 2020년 하계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
- 제39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
-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일본 대표
4. 상세 정보
우메노 류타로는 통산 11시즌 동안 1053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29, 303타점, 39도루를 기록했다. 포수로서 1037경기에 출전해 6864차례 자살, 667차례 보살, 38차례 실책, 71차례 병살, 25차례 포일을 기록했으며, 수비율은 .995를 나타냈다. 549번의 도루 시도 중 163번을 저지하여 .29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다.[155] 2019년에는 포수 시즌 최다 보살 기록(123개)을 세웠다.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자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14년 | 한신 | 92 | 265 | 249 | 23 | 49 | 13 | 2 | 7 | 87 | 21 | 0 | 1 | 2 | 2 | 10 | 0 | 2 | 78 | 7 | .197 | .232 | .349 | .581 |
2015년 | 56 | 149 | 138 | 16 | 33 | 9 | 1 | 4 | 56 | 18 | 0 | 2 | 4 | 0 | 6 | 0 | 1 | 33 | 2 | .239 | .276 | .406 | .682 | |
2016년 | 37 | 98 | 89 | 3 | 12 | 0 | 0 | 0 | 12 | 4 | 1 | 0 | 3 | 0 | 6 | 1 | 0 | 22 | 4 | .135 | .189 | .135 | .324 | |
2017년 | 112 | 340 | 282 | 22 | 58 | 9 | 2 | 2 | 77 | 33 | 1 | 0 | 27 | 3 | 24 | 2 | 4 | 63 | 3 | .206 | .275 | .273 | .548 | |
2018년 | 132 | 455 | 386 | 45 | 100 | 27 | 1 | 8 | 153 | 47 | 5 | 1 | 28 | 1 | 39 | 3 | 1 | 67 | 6 | .259 | .328 | .396 | .724 | |
2019년 | 129 | 492 | 433 | 49 | 115 | 22 | 3 | 9 | 170 | 59 | 14 | 3 | 16 | 3 | 34 | 4 | 6 | 83 | 16 | .266 | .326 | .393 | .718 | |
2020년 | 98 | 342 | 298 | 36 | 78 | 17 | 0 | 7 | 116 | 29 | 5 | 1 | 9 | 2 | 33 | 1 | 0 | 77 | 9 | .262 | .333 | .389 | .723 | |
2021년 | 130 | 458 | 404 | 33 | 91 | 15 | 3 | 3 | 121 | 33 | 8 | 4 | 6 | 2 | 41 | 3 | 5 | 107 | 14 | .225 | .303 | .300 | .603 | |
2022년 | 100 | 331 | 294 | 26 | 67 | 2 | 1 | 4 | 83 | 25 | 2 | 1 | 6 | 1 | 30 | 5 | 0 | 77 | 16 | .228 | .298 | .282 | .581 | |
2023년 | 72 | 251 | 217 | 17 | 42 | 4 | 0 | 1 | 49 | 19 | 3 | 1 | 1 | 3 | 28 | 0 | 2 | 56 | 6 | .194 | .288 | .226 | .514 | |
2024년 | 95 | 318 | 268 | 18 | 56 | 9 | 0 | 0 | 65 | 15 | 0 | 1 | 17 | 2 | 30 | 3 | 1 | 84 | 6 | .209 | .289 | .243 | .532 |
연도 | 소속 | 포수 | ||||||||||
---|---|---|---|---|---|---|---|---|---|---|---|---|
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포일 | 수비율 | 기도수 | 허도루 | 도루자 | 저지율 | ||
2014년 | 한신 | 86 | 550 | 49 | 3 | 4 | 0 | .995 | 57 | 42 | 15 | .263 |
2015년 | 55 | 263 | 24 | 4 | 5 | 3 | .986 | 24 | 18 | 6 | .250 | |
2016년 | 35 | 231 | 17 | 3 | 1 | 1 | .988 | 30 | 23 | 7 | .233 | |
2017년 | 112 | 779 | 79 | 5 | 7 | 4 | .994 | 66 | 41 | 25 | .379 | |
2018년 | 132 | 986 | 104 | 4 | 8 | 5 | .996 | 75 | 51 | 24 | .320 | |
2019년 | 129 | 948 | 123 | 5 | 22 | 6 | .995 | 73 | 46 | 27 | .370 | |
2020년 | 97 | 627 | 68 | 3 | 4 | 1 | .996 | 45 | 30 | 15 | .333 | |
2021년 | 130 | 818 | 69 | 6 | 12 | 3 | .993 | 59 | 42 | 17 | .288 | |
2022년 | 98 | 641 | 65 | 1 | 3 | 1 | .999 | 31 | 21 | 10 | .323 | |
2023년 | 71 | 445 | 24 | 2 | 1 | 1 | .996 | 38 | 32 | 6 | .158 | |
2024년 | 92 | 576 | 45 | 2 | 4 | 0 | .997 | 51 | 40 | 11 | .216 |
4. 1. 수상 및 타이틀 경력
- 골든 글러브상: 3회(2018년 ~ 2020년) ※포수 부문[3]
- 최우수 배터리상: 1회 (2022년 투수: 아오야기 고요)[3]
- 월간 최우수 배터리상: 6회[3]
- 한신 타이거스 DID 어워드: 1회 (2022년 9•10월)[3]
- 나카가와시 시민 영예상 (2021년)[3]
4. 2. 개인 기록
- 첫 출장 : 2014년 3월 28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도쿄 돔), 7회초에 시미즈 다카시의 대타로 출장 ※한신의 신인 포수에 의한 개막전 출장은 1969년 다부치 고이치 이래 45년 만의 출장[207][208][209]
- 첫 타석 : 상동, 7회초에 스가노 도모유키로부터 좌익 뜬공
- 첫 안타 : 2014년 3월 30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3차전(도쿄 돔), 6회초에 오타케 간으로부터 좌전 안타[210] ※한신의 신인 포수에 의한 개막 카드에서의 첫 안타는 다부치 고이치 이래 45년 만의 기록[207][208][209]
- 첫 선발 출장 : 2014년 4월 20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6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7번·포수로 선발 출장 ※한신의 신인 포수에 의한 선발 출장은 2002년 아사이 료 이래 12년 만의 출장[211]
- 첫 홈런·첫 타점 : 2014년 4월 27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6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9회초에 대타로 출전하여 상대 투수인 미카미 도모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212] ※한신의 신인 포수에 의한 1군에서의 홈런은 1969년 다부치·1985년 시마다 무네히코에 뒤를 이은 역대 3번째이며, 동 구단의 신인 선수에 의한 대타로서의 1군 첫 홈런은 1987년 야기 히로시 이래 2번째[213]
- 첫 도루 : 2016년 4월 16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5차전(나고야 돔), 5회초에 2루 안착(투수: 야마이 다이스케, 포수: 스기야마 쇼타)
- 올스타전 출장 : 4회(2017년, 2019년, 2021년, 2023년)
- 사이클링 히트 : 2019년 4월 9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1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역대 69번째[204]
- 포수 시즌 123 보살 : 일본 기록(2019년)
- 1000경기 출장: 2024년 6월 18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3차전 (한신 고시엔 구장), "7번, 포수"로 선발 출장 ※ 사상 530번째
4. 3. 연도별 타격 성적
도속
기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타
점
루
루
자
생
번
생
플
넷
4
구
진
살
타
율
루
율
타
율
P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