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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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명동음은 12평균율에서 음이름은 다르지만 음높이가 같은 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C♯과 D♭은 음높이가 같지만, 화성학적 역할은 다르다. 이러한 관계는 12평균율 외의 조율 체계에서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조표 표기, 조성을 변경하거나 화성 기능을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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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정 - 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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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음이름)은 서양 음악에서 'A'로 표기되는 음 이름으로, 옥타브에 따라 주파수와 음높이가 다르며, 다양한 음계의 기본음, 악기 조율 기준음, 시보 및 예보음으로 활용된다.
이명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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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
정의 |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만 동일한 음높이를 갖는 음정 관계를 나타내는 음악 이론 용어이다. |
어원 | 그리스어 "enarmonios" (ἐναρμόνιος)에서 유래했으며, "en" (ἐν, "안에")과 "harmonia" (ἁρμονία, "조화")의 합성어이다. |
설명 | 이명동음은 음높이는 같지만, 음계에서의 기능이나 조성에서의 역할이 다른 음들을 지칭한다. |
예시 | C# (올림 다)과 D♭ (내림 라) Fx (겹올림 바)와 G (사) B# (올림 나)와 C (다) E# (올림 마)와 F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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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맥락 | |
르네상스 시대 |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 이론가들은 이명동음을 사용하여 다양한 음향 효과를 탐구했다. |
바로크 시대 | 바로크 시대에는 평균율 조율법의 발전으로 이명동음 조작이 더욱 용이해졌다. |
현대 음악 | 현대 음악에서는 이명동음이 조성의 모호성을 조성하거나, 복잡한 화성 진행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
조율 및 음계 | |
평균율 | 평균율에서는 옥타브를 12개의 동일한 반음으로 나누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이명동음이 정확히 동일한 음높이를 갖는다. |
순정률 | 순정률에서는 특정 음정(예: 완전 5도)을 완벽하게 조율하기 때문에, 이명동음 간에 미세한 음높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음계에서의 역할 | 이명동음은 특정 음계나 조성 내에서 다른 기능을 수행하며, 이에 따라 음악적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
표기법 | |
임시표 | 올림표(#), 내림표(♭), 겹올림표(##), 겹내림표(♭♭) 등을 사용하여 이명동음을 표기한다. |
조성 | 조성에 따라 필요한 임시표를 사용하여 이명동음을 구별한다. |
활용 예시 | |
전조 | 이명동음은 전조를 용이하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C# Major는 Db Major로 이명동음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
화성 | 이명동음은 복잡한 화성 진행에서 특정 음의 기능을 변화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작곡 | 작곡가는 이명동음을 사용하여 음악적 긴장감을 조성하거나, 예상치 못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참고 사항 | |
발음 | 이명동음은 음높이는 동일하지만, 발음할 때는 다른 이름을 사용한다. (예: C sharp, D flat) |
연주 | 악기에 따라 이명동음의 연주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예: 현악기에서의 핑거링) |
2. 정의
12평균율에서 이명동음은 음이름은 다르지만 음높이가 같은 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C♯과 D♭은 이명동음 관계이다.[1] 즉, 건반의 동일한 건반이므로 음높이가 동일하지만 하모니와 코드 진행에서 이름과 역할이 다르다.
'''이명동조'''(異名同調, Enharmonic key), 혹은 '''딴이름한소리 조'''란 조성의 이름은 다르지만 실제로는 같은 음높이를 내는 조성을 의미한다. 이명동조 관계에 있는 조성들의 으뜸음은 서로 이명동음 관계이다.[6]
19평균율, 31평균율 등 다른 평균율에서는 이명동음 관계가 12평균율과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19평균율에서는 C♯과 D♭이 이명동음 관계가 아니다.
3. 이명동조
12평균율에서, 장조와 단조는 각각 3쌍의 이명동음 조를 갖는다. 일부 조표는 음높이는 같지만 다르게 표기되는 이명동음 조를 가지고 있다.
3. 1. 장조
3. 2. 단조
3. 3. 이론적 조성
12 평균율에서는 조표에 ♯이나 ♭이 7개 이상인 조성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표기가 더 간단한 이명동조로 대체한다. 예를 들어, 내림바장조(♭ 8개)는 마장조(♯ 4개)로, 올림사장조(♯ 8개)는 내림가장조(♭ 4개)로, 내림라단조(♭ 8개)는 올림다단조(♯ 4개)로, 올림마단조(♯ 8개)는 바단조(♭ 4개)로 대체하여 표기한다.
12 평균율 이외의 음률에서는 이명동조 관계가 다를 수 있다. 19 평균율, 31 평균율처럼 12 평균율과 이명동음 관계가 다른 음률에서는 이명동조 관계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내림표나 올림표가 7개 이상인 조성은 12 평균율에서 이명동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직접적인 조표 형태 대신 간헐적인 임시표 형태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4. 이명동음 조율
원칙적으로, 동일한 음을 의미하는 '이명동음'이라는 단어의 현대 음악 사용은 한 옥타브를 균등하게 나눈 평균율에서만 정확하다. 그러나 순정률과 같은 다른 음률에서는 이명동음에 가깝게 인지되는 음들이라도 실제로는 서로 구별된다.[4]
서양 음악에서 주된 조율 체계는 12음 평균율(12 TET)인데, 여기서 각 옥타브는 12개의 동일한 반음으로 나뉜다. 12 평균율에서 F와 G는 이명동음 관계이다.[1] 즉, F에서 반음 위(F)와 G에서 반음 아래(G) 음표는 동일한 음높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음높이에 대한 표기 선택은 화성에서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중간음 조율법과 같은 이전 조율 체계와 호환되도록 유지한다. 또한 선택은 주변 음높이의 맥락에서 음표의 가독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여러 개의 임시표는 다른 이명동음 관계를 생성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F(겹올림)는 G와 이명동음 관계이다.
이명동음 관계는 음악의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련의 음표가 샤프나 플랫을 사용하여 더 쉽게 읽힐 때이다. 이는 또한 필요한 임시표의 수를 줄일 수 있다.
C 위의 트라이톤 음정은 C에서 G로 감5도로, 또는 C에서 F로 증4도로 표기될 수 있다. C를 B로 표현하면 표기를 위한 다른 이명동음 관계 옵션이 생긴다.
4. 1. 피타고라스 조율
피타고라스 조율에서 모든 음높이는 각각 주파수 비율이 3:2인 일련의 순정 조율된 완전 5도에서 생성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음이 Ab영어인 경우, 시리즈의 13번째 음인 G#영어는 Ab영어의 7옥타브(1 옥타브 = 주파수 비율 2:1, 7 옥타브 = 27:1 = 128:1)보다 작은 간격인 피타고라스 콤마만큼 "높다".[4] 이 간격은 수학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4. 2. 중간음 조율
중간음 조율에서는 장3도를 순정하게 만들기 위해 이명동음 간의 차이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4분의 1 콤마 미인톤에서는 G♯영어와 A♭영어 사이에 불일치가 발생한다.[4]
가운데 C의 주파수가 이면, 그 다음 높은 C의 주파수는 이다. 4분의 1 콤마 미인톤은 완벽하게 조율된(순정) 장3도를 가지며, 이는 정확히 의 주파수 비율을 가진 장3도를 의미한다. 그 위의 C와 순정 장3도를 형성하려면 A♭영어는 다음 주파수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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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 위의 순정 장3도를 형성하려면 G♯영어가 E와 5:4의 비율을 형성해야 하며, E는 다시 C와 5:4의 비율을 형성해야 하므로 G♯영어의 주파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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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G♯영어와 A♭영어는 서로 다른 음높이가 되며, 실제로 G♯영어는 음높이가 41 센트(반음의 41%) 낮다. 이 차이는 동음이의 디에시스라는 간격이다.
5. 이명동음의 활용
이명동음은 음악의 가독성을 높이거나, 조성을 바꾸거나, 화성적 기능을 변화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샤프나 플랫을 사용하여 음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표기하거나, 필요한 임시표의 수를 줄일 수 있다.[1]
제롬 컨의 "All the Things You Are"의 브릿지 부분 끝에서 G (증4화음의 5음)은 A (F 단조 화음의 3음)으로 바뀌어 "A" 섹션이 다시 시작된다.[2][3]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7번 E단조, 작품 90에서는 B이 A으로 바뀌면서 화성적 기능이 변화하는 부분이 있다. 처음 두 마디에서는 B 장조 음계가 하강한다. 이어서 B은 B 단조의 이끔음인 A이 된다.
쇼팽의 전주곡 15번 ("빗방울 전주곡")에서는 시작 부분에 A 음에 페달 포인트가 나타난다.
중간 부분에서는 조가 C-sharp 단조로 바뀌면서 A이 G으로 변경된다. 이는 D-flat 단조가 많은 이중 플랫을 필요로 하여 읽기 어렵기 때문에 표기상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6. 그 외
고대 그리스 음악에서 변성은 음악의 세 가지 속 중 하나였으며, 테트라코드는 디톤과 두 개의 미분음으로 나뉜다. 디톤은 에서 (3.55에서 4.35 반음) 사이의 값이 될 수 있으며, 미분음은 1 반음보다 작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다.[5] 변성 속의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다.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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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서적
Music in Theory and Practice
[2]
기타
All the things you are
T. B. Harms Co., New York
1939
[3]
웹사이트
Ella Fitzgerald - All The Things You Are (with lyrics)
https://www.youtube.[...]
[4]
사전
Enharmonic
Macmillan Publishers
2001
[5]
논문
Arithmetic and Geometric Divisions of the Tetrachord
[6]
문서
예를 들어 12평균율에서 '''이명동조''' 관계인 [[내림라장조]]와 [[올림다장조]]의 각 으뜸음들인 D♭과 C♯이 서로 '''이명동음'''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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