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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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는 2010년에 치러졌으며, 96명의 지역구 의원과 10명의 비례대표 의원, 8명의 교육의원을 선출했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1~6개의 선거구로 나뉘어 의원을 선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이 79석, 한나라당이 27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5석을 확보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지역구 선거는 서울특별시의 각 자치구별로 인구 비례 등을 고려하여 1개에서 6개까지의 선거구를 두고 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총 96개의 지역구에서 각각 1명씩, 총 96명의 지역구 서울특별시의원을 선출하였다.
2. 지역구 선거구
2. 1. 지역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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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지역구 의원 96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서울시의회의 다수당이 되었다.
3. 지역구 선거 결과
민주당은 총 96개 지역구 중 74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통적인 지지 기반으로 평가받던 서남권(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의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하였으며, 강북권과 동북권, 서북권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도봉구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정세환 후보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기도 했다. 이는 당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과 맞물려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한나라당은 총 22석을 얻는 데 그쳐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나라당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와 용산구 일부 선거구에서만 승리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민주당의 강세에 밀려 대부분의 의석을 내주었다. 이는 수도 서울의 민심이 한나라당을 외면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이 선거 결과로 서울시의회의 정치 지형은 민주당 중심으로 크게 재편되었다.
3. 1. 구별 선거 결과
=== 종로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중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용산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성동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광진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동대문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중랑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성북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강북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도봉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노원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 제5선거구 ====
==== 제6선거구 ====
=== 은평구 ===
==== 제1선거구 ====
==== 제2선거구 ====
==== 제3선거구 ====
==== 제4선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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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례대표 선거 결과
비례대표 선거 결과,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5석씩을 나누어 가졌다. 한나라당은 1,807,719표(41.38%)를 얻었고, 민주당은 1,790,556표(40.99%)를 얻어 두 정당 간의 득표율 차이는 매우 근소했다.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등 다른 정당들은 의석 확보 기준인 5% 득표율을 넘지 못하여 비례대표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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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체 결과
민주당은 지역구 74석과 비례대표 5석을 얻어 총 79석으로 서울특별시의회 과반수를 확보하였다. 반면 한나라당은 지역구 22석, 비례대표 5석으로 총 27석을 얻는 데 그쳤다. 교육의원은 8석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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