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진보신당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 분당 이후 창당된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2008년 창당 당시 노회찬이 초대 대표를 맡았다. 2008년 총선에서 국회 의석 확보에 실패했으나,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조승수를 당선시켜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2011년 민주노동당과의 합당이 부결되고, 당내 일부 세력이 통합진보당에 합류하면서 조승수 의원마저 탈당하여 원외 정당이 되었다. 2012년 사회당과 통합했으나,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3%를 넘지 못해 당 등록이 취소되었고, 이후 노동당 창당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진보신당 연대회의 - 노동당 (대한민국)
    노동당은 2013년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으로 창당되어 생태주의, 여성주의, 평화주의, 소수자 운동과 결합된 사회주의를 이념으로 자본주의 극복과 사회주의적 대전환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당이며, 여러 정치적 변화와 갈등을 겪은 후 2022년 대선에서 사회변혁노동자당과 합당하여 이백윤 후보를 내세웠고 현재 이백윤이 대표를 맡고 있다.
  • 진보신당 연대회의 - 2013년 진보신당 당대회
    2013년 진보신당 당대회는 총선 이후 재창당 요구에 따라 개최되어 강령 제정, 당명 결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으나, 당명 결정 과정에서 노동당으로의 당명 변경안이 부결되고 부정 투표 논란이 발생했다.
  •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 원내정당 -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은 2011년 여러 정당의 통합으로 결성되어 2012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도약했으나, 부정, 분열, 내란음모 혐의 등의 논란 끝에 2014년 헌법재판소의 해산 결정으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해산된 정당이다.
  •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 원내정당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2017년 당명 변경 이후 2020년 미래통합당으로 합당하며 소멸한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으로, 자유무역과 미국, 일본과의 협력을 중시하며, 4대강 사업 추진 등의 행보를 보였다.
  • 2012년 해산된 정당 - 국민생각
    국민생각은 박세일을 대표로 2012년 창당되었으나 제19대 총선에서 의석 확보에 실패하여 해산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 2012년 해산된 정당 - 국가재건친박연합
    국가재건친박연합은 2012년 2월 29일 당명을 변경한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제19대 총선에서 의석 획득에 실패하고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진보신당 - [정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진보신당
로마자 표기Jinbosindang
한자 표기進步新黨
창당2008년 3월 16일
해산2012년 4월 12일
재창당2012년 10월 22일
후계 정당노동당
합병사회당
분당민주노동당
본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11 대하빌딩
웹사이트newjinbo.org (보관됨)
지도부
대표홍세화 (전)
초대 대표노회찬, 심상정
조직
청년 조직진보신당 청년학생위원회
학생 조직진보신당 청소년위원회
정책 연구소진보신당 정책연구소 미래상상
당원 정보
당원 수24,381명
당원 수 기준 년도2011년
이념 및 정책
이념진보주의 (대한민국)
여성주의 (대한민국)
사회민주주의
생태주의
평화주의
정치 스펙트럼중도좌파에서 좌익
색상
상징색적색
의회 정보
국회 의석1석
국회 의석 정수299석
지방 의회 의석3석
지방 의회 의석 정수761석

2. 역사

민주노동당 분당 사태 이후 2008년에 창당되었다. 초대 당 대표는 노회찬 전 의원이 맡았다. 창당 직후 치러진 2008년 총선에서는 국회 의석 확보에 실패했으나, 2009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울산 북구에서 조승수 후보가 당선되어 첫 원내 의석을 확보했다.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는 노회찬 대표가 출마했으나 3% 득표에 그쳤다. 2011년에는 민주노동당과의 합당 제안이 당원 투표에서 부결되었고, 조승수 의원의 탈당으로 다시 원외정당이 되었다. 같은 해 말, 심상정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일부 당원들이 탈당하여 통합진보당 창당에 참여했다.

2012년에는 사회당과 합당했으나, 같은 해 2012년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1.13%를 기록하여 정당법에 따라 등록이 취소되었다. 이후 진보신당은 '새로운 정당 창당위원회'를 구성하여 노동당으로 재창당하는 길을 걷게 되었다.

2. 1. 분당 사태와 진보신당의 창당

민주노동당 내에는 다양한 정치 세력이 공존하고 있었다. 창당을 주도했던 노회찬 등 평등파(PD) 계열, 권영길을 중심으로 한 민주노총 세력, 그리고 1987년 대통령 선거 당시 비판적 지지론을 펼쳤던 자주파(NL) 계열 등이 대표적이었다.[22]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당내에서는 자주파의 영향력이 점차 커졌고, 2004년 총선을 기점으로는 지역 조직과 주요 당직을 장악하며 다수파로 부상했다.[23] 이 과정에서 당내 선거 절차의 민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갈등은 2007년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서 더욱 표면화되었다. 권영길 후보가 심상정, 노회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주파 대의원들의 지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결선 투표에서 경쟁했던 심상정 후보 측은 자주파의 패권주의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설상가상으로 일심회 조작 사건이 터지고, 대선 본선에서도 2002년 대선보다 낮은 3% 득표율에 그치자 당내에서는 책임론을 둘러싼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당의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심상정 당시 국회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혁신안을 제시했다. 혁신안은 자주파 계열 당직자들의 소위 '친북 편향성'과 조직적 개입 문제를 지적하며 당내 정파 패권주의 청산을 주요 내용으로 삼았으나, 당 대의원의 다수를 점한 자주파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이 과정에서 평등파가 자주파를 '종북주의'로 규정했다는 비판과, 반대로 자주파가 평등파의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더 친북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쳤다는 논란이 맞섰다. 또한, 특정 파벌에 속하지 않은 당원들은 양측 모두에게 패권주의적 행태를 보인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혁신안이 최종 부결되자, 평등파 성향의 당원들이 대거 민주노동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먼저 탈당해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을 추진하던 조승수 전 의원 등과 합류하여 2008년 총선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당, 즉 진보신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다.

진보신당 창당대회


진보신당의 초대 당 대표는 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했던 노회찬이 맡았다. 그러나 창당 직후 치러진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에서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특히 노회찬 대표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졌음에도 불구하고 낙선하여 충격을 주었다.

2. 2. 창당 이후의 활동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은 의미 있는 야당이 되고자 의석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지역구 당선자를 내지 못했고 비례대표 지지율도 2.94%에 그쳐 의회 진출 기준인 '지역구 5석 이상 또는 비례대표 지지율 3%'[24]를 넘지 못해 실패했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를 앞서던 노회찬 공동대표는 약 2천 표 차이로 낙선했으며,[25] 심상정 공동대표 역시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 무산 등으로 재선에 실패했다.[25] 다만, 정당 지지율 2%를 넘겨 정당 등록 취소는 면했고, 정부 보조금 일부를 받을 수 있었다.[26]

총선 이후 당내에서는 총선용으로 급히 만들어진 당 조직을 재정비하여 본격적인 정당의 틀을 갖추자는 '재창당' 논의가 부상했다. 중앙당은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08년 5월 16일에는 평당원 토론회를 열기도 했으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지원에 당력을 집중하면서 재창당 논의는 잠시 중단되었다. 촛불 시위가 잦아들자 미뤄둔 '제2창당'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고, 2008년 9월부터 지역 순회 토론회를 통해 당의 이념과 노선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서는 기존의 '4대 가치'(평등, 생태, 평화, 연대)만으로는 이념 지향을 명확히 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반자본주의, 생태주의, 여성주의 등을 당의 이념으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새로운 당명 후보로는 진보당, 사회진보당, 초록사회당, 민중희망당 등이 거론되었다.[27]

2009년 3월 1일 열린 제1차 정기당대회에서는 공동대표 체제를 임기 2년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안, 당명 변경, 강령 개정,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선출 등을 결의했다.[28]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 당원 투표 결과, 3월 29일 제2차 정기당대회에서 노회찬이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당대표로 선출되었고(심상정 불출마 선언), 윤난실, 이용길, 정종권, 박김영희가 부대표로 선출되었다. 이 대회에서 새로운 강령안도 통과되었으나, 논란이 되었던 당명 변경은 지방선거 이후까지 현행 '진보신당' 명칭을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29][30]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신당은 3월 1일 당대회에서 울산 북구에 조승수 전 의원을, 전주 덕진에 염경석을 후보로 결정했다. 특히 노동자 인구가 많은 울산 북구는 진보신당이 의석 확보를 노리던 전략 지역이었다. 2월 25일 민주노동당과 선거 연합에 합의한 상태였고, 3월 12일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의 당선 무효가 확정되면서 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당선증을 들고 있는 조승수 의원


3월 24일 예비협상을 시작으로 양당은 단일화 방식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4월 6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으나,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 방식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난관에 부딪혔다. 4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원 투표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으면서 4월 12일 협상이 재개되었지만, 여론조사 범위 등을 놓고 다시 이견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김태선 후보가 "반 이명박 대연합을 위해 결단했다"며 사퇴하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기도 했다.[31] 결국 선거를 며칠 앞둔 4월 23일 최종 합의에 이르렀고,[32]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를 통해 4월 26일 저녁 조승수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되었다.[33]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는 4월 27일 결과에 승복하고 사퇴했다.[34]

4월 29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조승수 후보는 49.2%의 득표율로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진보신당에 첫 국회 의석을 안겼다. 전주 덕진의 염경석 후보는 무소속 정동영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조승수 의원의 당선으로 진보신당은 원내정당이 되어 국회 내 사무실을 배정받고, 대변인 김종철이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 보조금도 약 1.4억 증액되었다.[35]

2010년 서울특별시 시장 선거에서는 노회찬 후보가 3%를 득표했다. 당시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자, 일부 한명숙 후보 지지자들은 노회찬 후보가 끝까지 완주한 것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2011년,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에 합당을 제안했으나, 당원 투표 결과 찬성률 50%에 그쳐 부결되었다. 이후 조승수 의원이 탈당하면서 진보신당은 다시 원외정당이 되었다. 2011년 12월에는 심상정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일부 당원들이 탈당하여 통합진보당 창당에 합류했다.

2012년, 진보신당은 사회당과의 통합을 추진했다. 사회당은 2012년 2월 19일 마지막 당대회에서 93%의 찬성으로 합당을 결의했고, 양당은 3월 4일 통합 전당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2012년 4월 11일 제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1.13%에 그쳐 정당법상 등록 취소 요건(득표율 2% 미만)에 해당되어 등록이 취소되었다. 이에 따라 4월 24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정당 창당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이후 노동당 창당으로 이어졌다. 현행법상 '진보신당'이라는 당명은 2016년까지 사용할 수 없었다.

2. 3. 사회당 합병과 노동당으로 재창당

2011년, 민주노동당은 진보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했지만, 당원 투표에서 찬성률 50%로 부결되었다. 이후 조승수 의원이 탈당하면서 진보신당은 유일한 국회 의석을 잃었다. 2011년 12월에는 심상정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일부 당원들이 탈당하여 통합진보당 창당에 합류했다.

2012년, 진보신당은 사회당과의 통합을 추진했다. 사회당은 2012년 2월 19일 마지막 당 대회에서 9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합을 결의했다. 두 당은 2012년 3월 4일 공식적으로 합당하여 통합 진보신당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그러나 합당 직후인 2012년 4월 11일에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신당은 지역구 당선자를 내지 못했고, 비례대표 득표율도 1.13%에 그쳤다. 현행 대한민국 정당법은 총선에서 의석을 얻지 못하고 득표율 2% 미만을 기록한 정당의 등록을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진보신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등록 취소로 인해 기존의 '진보신당' 당명을 2016년 총선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당은 새로운 좌파 정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4월 24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정당 창당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는 이후 노동당 창당으로 이어졌다.

3. 조직 구성

진보신당의 조직은 크게 중앙당 조직과 지역 조직으로 구성된다.

3. 1. 중앙당 조직

진보신당은 크게 당 안팎의 문제에 대해 당의 입장을 결정하는 '의결 기구'와 의결 기구에서 결정된 사안을 집행하는 '집행부'로 구성된다. 의결 기구는 다시 당 대회와 전국위원회로 나뉘며, 집행부 역시 당 지도부와 부문위원회으로 나눌 수 있다.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모든 정당은 별도 법인으로 정책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어 있는 정당법 (제38조)에 따라, 진보신당은 2008년 9월, 사단 법인 형태의 '진보신당 정책연구소 미래상상' (약칭 '상상연구소')을 설립하였다. 2010년 3월 27일에는 명칭을 '진보신당 상상연구소'로 바꾸었다. 사무실은 중앙당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양말산3길 19 대하빌딩 801호에 위치하고 있다. 상상연구소는 중장기 정책 연구를 주 임무로 하고 있다. 당 정책위원회를 보조하여 정책위원회가 낼 입법안이나 정책 사업 기획의 기초 연구를 담당하며, 당의 중장기적 전략이나 정책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당내 상임 정책연구위원 외에도 당 밖의 진보적 학자나 지식인, 활동가 등을 비상임 정책연구위원으로 조직해 정책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또한 당 간부직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당의 이념 및 정책을 선전하는 단행본 등을 발간하고 있다.

상상연구소의 구성원은 아래와 같다.

직책이름
이사장김상봉
소장노중기
부소장윤영상
이사강인순, 김기섭, 김영옥, 윤찬영, 장혜옥, 정태인, 조돈문
감사김정진



이밖에 당 내의 갈등과 마찰 및 불미스러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당기 위원회를 두고 있다.

3. 2. 지역 조직

진보신당은 최근 창당한 울산시당[69], 경기도당, 인천시당을 포함하여 모두 16개 시·도당이 활동하고 있으며, 광역시·도당 아래에는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천당원협의회 등 지역 당원협의회가 설치되었다.

경기도당의 경우 노회찬, 심상정 초청 강연, 산우회 등 당원 소모임 운영, 경기도의회에 초등학생 대상 무상급식 예산 통과를 요구하는 시민 서명운동 및 서명 명단의 경기도 교육청 제출 등을 통해 당과 당원,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천당원협의회 등 지역 조직에서도 가톨릭대학교 조돈문 교수, 성공회대학교 정태인 교수 등 진보적 지식인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당원 교양 교육 모임을 열거나, 소식지를 발간하여 진보신당을 알리는 활동(문화사업)을 하고 있다.

4. 강령

진보신당(NPP)은 사회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지향했다. 기존 대한민국의 주요 정치 흐름인 자유주의적 민족주의(주로 민주당계)와 좌파적 민족주의(주로 민족해방계) 모두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특히 대북 정책에 있어서는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진영보다 더 비판적인 경향을 보여, 일부 언론에서는 진보신당을 "반북 진보"로 묘사하기도 했다.[1][2]

진보신당은 당헌에 여성주의를 공식적으로 명시하고, 기존 정당들, 심지어 민주노동당을 포함해서도 여성 권익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스스로 "여성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3]

또한, 당시 대한민국 진보 진영 내에서 성소수자(LGBT) 권리 문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당내에 '성정치위원회'를 운영했으며, 특히 2008년 총선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사상 최초로 커밍아웃레즈비언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하기도 했다.[4] 이러한 활동들은 당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서 주목할 만한 시도였다.

4. 1. '만남 강령'

2009년 3월 1일3월 29일에 열린 제1회 정기 당대회에서 진보신당은 강령 수정안을 의결하고, '만남 강령'이라 이름 붙인 새로운 강령을 마련했다. 이 강령은 당의 이념과 원칙을 제시하는 8개 항의 '전문'(前文)과 기존 진보신당 정강(29개 테제)을 수정·확대한 42개 항의 '본문'으로 구성되었다.

진보신당은 이를 위해 2008년 12월부터 김상봉을 위원장으로 하는 '강령작성소위원회'를 꾸려 강령 작성 작업을 진행했으며, 강령 전문 초안은 김상봉 위원장이 작성했다.[70] 강령소위는 2009년 2월 초안을 공개하고 당원 의견을 수렴한 뒤, 3월 29일 정기당대회 2차 회의에서 최종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강령 전문을 통해 볼 때, 진보신당은 '자본주의 극복'(전문 3항)이라는 사회주의적 목표와 이를 '정당정치와 결합'(전문 7항)시키려는 사회민주주의적 성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70] 또한, 노동자·서민뿐 아니라 '여성·소수자의 정당이고 녹색정당'(전문 8항)임을 명시하여, 기존 진보정당보다 더 넓고 유연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지향함을 보여주었다.

만남 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벌금융, 언론 등 사회 전 영역으로 권력을 확장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차단한다.
  • 재벌의 대기업 소유·지배 구조를 해체하고 대안 기업 형태로 전환한다.
  • 공공부문 사유화를 중단하고 교육, 보건 등 공공부문을 확장한다.
  • 금융산업화 정책을 중단하고 주요 은행 국유화 등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한다.
  • 조세에서 능력에 따른 부담 원칙을 실현한다.
  • 핵발전소 신규 건설을 반대하고 단계적 폐기를 추진하며, 동북아 비핵화를 추진한다.
  • 국·공립대학교를 확대하고 대학교 무상교육 실시를 추진한다.
  • 생태적, 문화적 공동 자산인 토지와 주택용 토지의 단계적 국공유화를 추진한다.
  •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추진하고, 공직자 소환제, 참여 자치 영역 확대, 시민 소통이 가능한 선거법 등을 추진한다.


그러나 만남 강령이 당대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논란도 있었다. 당 일각에서는 강령 내용이 지나치게 어렵고 장황하여 대중적 친화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이념적 불분명성에 대한 지적도 있었는데, 당내 '사회민주주의 공개정파를 준비하는 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만남 강령'의 정치관이 지나치게 사변적이고 귀족적"이며, 일부 내용은 "비현실적이고 급진적"이라고 비판하며 강령 채택 보이콧을 주장하기도 했다.[70][71][72]

5. 주요 사건

진보신당은 창당 이후 여러 사회적, 정치적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활동했다. 2008년 촛불 집회 국면에서는 '진보신당 칼라TV'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집회 현장을 중계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81] 같은 해 7월에는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이 당사에 난입해 당직자와 당원들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진보신당은 이를 백색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강력히 대응했다.[82][83][85] 또한, 2010년에는 당시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조승수가 사회적 논란이 된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88]과 연평도 포격 관련 대북 규탄 결의안[89][90]에 대해 국회 본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

5. 1. 2008년 촛불 집회 참여

이명박 정부의 한미 쇠고기협상 논란이 불거지던 초반부터 진보신당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촛불 집회가 시작되자, 5월 9일부터 진중권, 정태인, 심상정, 노회찬, 김부선, 조승수, 이명선 등이 참여하여 집회 생중계, 시민 인터뷰 등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진보신당 칼라TV'[81]를 운영하며 집회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진보신당은 방송 활동 외에도 연행된 시민들을 위한 면회 및 경찰서 항의 방문, 연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법률 자문 제공, 집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중앙당 상황실 개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5. 2. 특수임무수행자회의 당사 난입 및 폭행 사건

특임자회의 당사 난입으로 깨진 진보신당 현판


2008년 7월 1일 밤 10시경, 특수임무수행자회(이하 '특임자회') 사무총장과 회원 5명이 진보신당 당사에 난입하여 당직자와 당원들을 폭행하고 당사 현판 등 집기를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칼라TV 진행자인 진중권 당시 중앙대학교 겸임 교수 등 8명이 폭행을 당했으며,[82] 진보신당 측은 당원 2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83]

특임자회 측은 술을 마시고 진보신당 당사 앞을 지나가다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며, 진중권 교수가 데일리 노컷 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특수임무수행자회의 위령제를 “‘북파 공작원의 개그쇼’라고 폄하한 것에 대해 회원들이 분노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84]

그러나 특임자회의 폭력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미 2008년 6월 6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위령제를 마치고 돌아가던 특임자회 회원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던 칼라TV 제작진을 폭행하여 당원 1명의 코뼈가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다.[85]

진보신당은 이번 당사 난입 및 폭행 사건을 백색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특임자회의 폭력 행위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후 특임자회는 진보신당에 사과했지만, 진중권 교수의 칼럼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2008년 9월 9일, 법원은 이 사건으로 특임자회 사무총장에게 징역 10월, 회원 1명에게 벌금 500만을 각각 선고했다.[86] 또한 2009년 4월 5일, 법원은 진중권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특수임무수행자회를 비판한 진중권에게는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87]

5. 3.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 및 연평도 사건 대북 규탄 결의안 반대 표결

2010년 2월 24일,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에게 매월 130만원의 품위유지비를 평생 지급하는 내용의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안은 재석 의원 만장일치에 가깝게 통과되었으나, 국민적 비판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보신당 소속 조승수 의원은 창조한국당이용경 의원과 함께 반대표를 던져 주목받았다.[88]

같은 해 11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북한의 연평도 군사 도발에 대한 ‘북한의 무력도발행위 규탄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재적의원 298명 중 271명이 표결에 참여하여 찬성 261명, 기권 9명( 민주노동당 의원 4명 포함)으로 가결되었는데, 진보신당의 조승수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했다. 조승수 의원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행위에 대한 규탄은 전적으로 찬성하며 북한정권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도 옹호할 생각이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해서는 규탄하더라도 국회에서 이 문제의 원인을 짚어내고 항구적으로 평화체제를 어떻게 건설할지 분명히 담아내야 한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었다.[89][90]

6. 역대 선거 결과

진보신당은 창당 이후 2008년 총선, 2010년 지방선거, 2012년 총선 등 주요 선거에 참여하였다. 세부적인 득표 및 의석 현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라.

6. 1.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표지역구비례대표의석 수순위현황
득표수%의석 수±득표수%의석 수±총계±
2008년노회찬, 심상정, 박김영희, 이두우, 김석준229,5001.330신규504,4662.940신규0신규7위원외정당
2012년홍세화, 안효상101,6140.470동일243,0651.13%0동일0동일6위원외정당


6. 2. 지방선거

wikitext

선거지도자광역자치단체장광역의회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회
2010년노회찬0/163/7610/22822/2888


참조

[1] 웹사이트 종북 좌파는 진보 아니다. (The pro-North left is not progressivism.) https://news.joins.c[...] 2012-05-18
[2] 웹사이트 '반북 좌파'의 커밍아웃을 환영한다. (Welcome to the 'coming-out' of the "anti-North Korea left-wing".) http://www.donga.com[...] 2010-11-02
[3] 뉴스 "진보진영, 여성 위한 진보 못 했다" https://www.womennew[...] 2009-06-19
[4] 웹사이트 성소수자와 진보정치 10년 http://www.donga.com[...] 2014-11-25
[5] 뉴스 김규항 "진중권의 자유주의, 좌파 전체에 해악" http://www.mediatoda[...] 2008-09-29
[6] 뉴스 "진보 정당 살리려면 비례대표 늘어나야" https://www.sisain.c[...] 2008-04-29
[7] 서적 New Progressive Party South Korea https://www.morebook[...]
[8] 서적 Routledge Handbook of Criminology https://books.google[...]
[9] 웹사이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09년 현재 정당등록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 현황 http://www.nec.go.kr[...]
[10] 웹인용 조승수 진보신당 탈당.."통합진보정당 건설 매진" - 이데일리 2011.10.06 http://www.edaily.co[...] 2011-10-08
[11] 뉴스 민노·진보신당 내달 통합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1-08-28
[12] 웹사이트 http://www.newscham.[...]
[13]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redian.or[...] 2011-09-23
[1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todaykore[...] 2011-12-15
[15] 뉴스 https://news.naver.c[...]
[16] 웹사이트 http://www.newscham.[...]
[17] 뉴스 진보신당·국민생각·창조한국당 등 18개 정당 등록취소 http://news1.kr/arti[...]
[18] 뉴스 녹색당, 진보신당, 청년당 정당등록취소에 헌법소원 제기 http://www.newscham.[...] 참세상 2012-05-03
[19] 뉴스 득표율 2% 미만 정당등록 취소 규정은 "위헌" https://www.lawtimes[...] 법률신문 2014-01-28
[20] 뉴스 진보신당은 '노동당'으로, 진보정의당은 '정의당'으로 개정 http://www.redian.or[...] 레디앙 2013-07-21
[21] 뉴스 진보신당 등 등록취소 3개 정당 위헌제청신청 인용 https://www.lawtimes[...] 법률신문 2012-10-26
[22] 서적 노회찬, 정운영이 만난 우리시대 진보의 파수꾼 랜덤하우스중앙 2004
[23] 뉴스 '간첩단 사건' 후폭풍…'자주파' 주도 민노당 강타하나? - '北추종' NL이 민노당 장악…PD "선군정치 철폐" 주장도 http://dailian.daily[...] 데일리안 2006-10-30
[24] 간행물 공직선거법 제189조 제1항
[25] 뉴스 진보신당 “후회나 절망은 없다”- 10일 당 지도부 성명통해 “총선후 재창당 이어가겠다” http://www.dailyseop[...]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8-04-10
[26] 뉴스 2분기 정당보조금 75억 지급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8-05-16
[27] 간행물 월간 진보신당 2009-01
[28] 웹인용 <보도자료> 3월29일 2차 당대회서 당명개정논의, 당대표 선출키로 (1차 당대회 중간결과 보도자료)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9-03-01
[29] 웹인용 <브리핑> 3월 5일 당 대표단 회의결과(2차 당대회 서울개최 / 당명 관련 현행 유지의견 확운위 제출 등)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9-03-05
[30] 웹인용 제15차 확대운영위원회 회의결과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9-03-19
[31] 뉴스 "단일화의 작은 밑거름 되겠다"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4-23
[32] 뉴스 노 "단일후보 승리 위해 양당 노력"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4-23
[33] 뉴스 환호 속 긴장 "자만이 가장 큰 적"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4-26
[34] 뉴스 김창현, 울산북구 재선거 후보사퇴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4-27
[35] 뉴스 '1석의 힘'..진보신당 위상 상승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9-04-30
[36] 뉴스 '용산 재개발 철거민 시위' 동영상에 네티즌 '발끈'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09-01-20
[37] 웹사이트 http://www.ohmynews.[...]
[38] 웹사이트 하종강의 노동과 꿈-노동문제 다시 보기 http://www.hadream.c[...]
[39] 서적 해고는 살인이다 쌍용자동차 지부
[40] 웹사이트 http://www.hani.co.k[...]
[41] 웹사이트 http://www.chosun.co[...]
[42] 웹사이트 http://www.vop.co.kr[...]
[43] 서적 해고는 살인이다 쌍용자동차 지부
[44] 뉴스 노회찬 “한명숙 패배 내탓이라니” https://news.naver.c[...] 서울신문 2010-06-05
[45] 뉴스 진보신당 “민주당, 노회찬 탓 말라”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0-06-03
[46] 웹사이트 경향닷컴 | Kyunghyang.com http://news.khan.co.[...]
[47] 웹사이트 경향닷컴 | Kyunghyang.com http://news.khan.co.[...]
[48] 웹사이트 http://newjinbo.org/[...]
[49] 웹인용 오류와 희망 http://www.hani.co.k[...] 2010-08-01
[50] 웹인용 진중권의아이콘: 양가죽을 쓴 늑대 http://www.cine21.co[...] 2010-08-28
[51] 웹사이트 이상한 나라의 진중권 05 - '디지털 시대'의 진실 http://gyuhang.net/2[...]
[52] 웹사이트 지식인 사회 달구는 '자유주의 담론' http://news.khan.co.[...] 경향닷컴
[53] 웹사이트 2011년 정기당대회 회의결과 http://www.newjinbo.[...]
[54] 웹사이트 진보신당 당대회와 정치평론가들 http://yhhan.tistory[...]
[55] 웹사이트 제국의 논조 http://gyuhang.net/2[...]
[56] 뉴스 이정희 민노당 대표 "3대 세습 반대 주장은 분단의 이분법" http://news.chosun.c[...] 조선닷컴
[57] 웹사이트 연석회의 최종합의문 http://www.redian.or[...]
[58] 웹사이트 [브리핑] 연석회의 최종합의문 관련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결과 http://www.newjinbo.[...]
[59] 웹사이트 진보신당, 연석회의 합의문 '사실상 거부' http://www.vop.co.kr[...]
[60] 웹사이트 2011년 2차 임시 당대회 회의 결과 http://www.newjinbo.[...]
[61] 뉴스 민노·진보신당 내달 통합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1-08-28
[62]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redian.or[...] 2011-09-04
[63]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redian.or[...] 2011-09-23
[6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redian.or[...] 2011-09-23
[65] 웹사이트 http://www.newscham.[...]
[66] 웹사이트 http://www.redian.or[...]
[67] 웹사이트 http://www.hani.co.k[...]
[68] 간행물 당규 제9호 '대의기구에 관한 규정'
[69] 뉴스 진보신당 울산시당 창당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9-09-09
[70] 뉴스 "사회주의-사민주의 택일 않는다"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1-29
[71] 뉴스 ‘만남강령’ 통과, ‘당명개정’ 무산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3-30
[72] 뉴스 '만남 강령' 반려하라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9-03-26
[73] 뉴스 '진보신당' 창당 선언 ··· "타협과 봉합은 악"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08-03-02
[74] 웹인용 2008년 3월 20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브리핑 중 http://news.kdlp.org[...] 민주노동당 2008-03-20
[75] 뉴스 심상정 동지, 의석수만 생각하시나요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4-03
[76] 뉴스 '사회주의냐 사민주의냐', 오래된 낡은 습관 http://www.prometheu[...] 프로메테우스 2008-10-14
[77] 뉴스 진보신당엔 경제정책이 없다?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8-10-28
[78] 뉴스 노건추, 진보신당과 딴 길 갈수도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8-11-03
[79] 뉴스 "30년 전 프레임을 촛불에 강요말라" http://www.redian.or[...] 레디앙 2008-10-31
[80] 뉴스 진중권 “정당이 무슨 동호회인지” 진보신당에 독설 http://www.hani.co.k[...] 한겨레
[81] 웹인용 칼라TV 홈페이지 http://www.jinbocolo[...]
[82] 뉴스 MB캠프 특위위원장 출신 등 진보신당 당사 난동 2명 영장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7-02
[83] 웹인용 보수단체, 진보신당에 난입하여 당직자 폭행등 난동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8-07-02
[84] 뉴스 특수임무수행자회 “(진보신당 난입은) 우발적 사건” http://www.dailyseop[...]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8-07-03
[85] 뉴스 이명박과 만난 HID, 서울대생 코뼈 산산조각냈다 http://media.daum.ne[...]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8-06-07
[86] 뉴스 ‘진보신당 난입’ 특임자회 사무총장 징역형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9-09
[87] 뉴스 법원, "특수임무수행자회 비판 진중권 손배책임 없다" http://www.cbs.co.kr[...] 노컷 뉴스 2009-04-05
[88] 뉴스 국회의원 품위유지비 130만원 지급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http://honestnews.co[...] honestnews.co.kr 2008-08-24
[89] 뉴스 ‘대북결의안’ 유일한 반대 조승수 의원 http://www.hani.co.k[...] 한겨레
[90] 뉴스 ‘대북규탄결의안’ 반대 조승수 "군사적 대응 결의는 찬성 못해"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11-25
[91] 웹사이트 진보신당 당비 납부 영수증 진보신당
[92] 웹사이트 진보신당 당비 납부 기준
[93] 웹사이트 http://www.redian.or[...] 레디앙
[94] 웹사이트 당대표 경선 불출마를 결정하며 당원동지들께 드리는 글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9-03-06
[95] 웹사이트 2009년 당대표단 후보등록결과 공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9-03-07
[96] 웹사이트 대표단 선출결과 및 노회찬 당대표 취임사 및 공동대표 이임사 http://www.newjinbo.[...] 진보신당 2009-03-29
[97] 웹사이트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98] 웹사이트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2008년도 정당의 활동계획 및 회계보고 http://www.nec.g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