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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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촉수는 무척추동물, 척추동물, 그리고 대중문화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신체 부위 또는 특징을 의미한다. 무척추동물의 촉수는 주로 먹이를 잡거나 이동하는 데 사용되며, 연체동물(문어, 오징어, 달팽이 등), 자포동물(해파리, 말미잘, 산호 등), 환형동물(갯지렁이 등) 등 다양한 동물에서 발견된다. 척추동물에서는 무족영원과 별코두더지 등에서 촉수와 유사한 구조가 나타난다. 또한 촉수는 공포, 혐오, 성적 상징, 그리고 대중문화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되며, 특히 일본에서는 촉수 고문과 같은 하위 장르를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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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척추동물의 촉수
자포동물은 해파리, 말미잘, 히드라, 산호와 같이 수많은 털 모양의 촉수를 가지고 있으며, 촉수에는 엄청난 수의 자포가 있다.[4][5] 메두사 형태에서는 몸이 물 위에 떠 있어 촉수가 입 주위의 고리 모양으로 늘어져 있다. 폴립 형태인 말미잘과 산호는 몸이 아래에 있고 촉수가 위를 향하고 있다.
사자갈기해파리의 촉수는 최대 37m 길이일 수 있으며, 속이 비어 있고 70개에서 150개 사이의 8개 그룹으로 배열되어 있다. 더 긴 촉수는 독으로 먹이를 마비시키고 죽이는 자포를 갖추고 있으며, 더 작은 촉수는 입으로 음식을 안내한다.[4][5]
빗해파리는 많은 종이 두 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종은 촉수가 없다. 빗해파리의 촉수에는 ''콜로블라스트'' 또는 ''올가미 세포''라고 불리는 접착 구조가 있어, 먹이가 촉수에 닿으면 콜로블라스트가 터져 끈적한 실을 방출하여 먹이를 고정시킨다.[6]
이끼벌레(Bryozoa)는 입 주위에 촉수를 가진 작은 생물로, 촉수는 거의 원통형이며 입을 향해 물의 흐름을 만드는 섬모 띠를 가지고 있다. 이 동물은 물의 흐름에서 먹을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한다.[7]
트리파노린쿠스 조충은 물고기에 기생하며, 두절에 가시로 덮인 네 개의 촉수가 있다. 이 촉수는 성체 조충이 기생하는 상어나 가오리의 장에 부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유충에도 존재한다.[8]
'''텐틸룸'''(복수형: '''텐틸라''')은 문자 그대로 "작은 촉수"를 의미하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더 큰 촉수의 측면 가지를 지칭한다. 자포동물의 텐틸라는 보통 자포를 가지고 있으며,[9] 빗해파리의 텐틸라는 보통 교착세포를 가지고 있다.[10][11] 히드라충류는 텐틸라를 사용하는 자포동물의 한 예이다.
극피동물은 체내에 위치한 수관계로부터 체외로 뻗어 나오는 관족이 있으며, 해삼류에서는 입 주위의 관족이 특히 발달하여 촉수가 된다. 주로 운동과 섭식에 사용된다.
'''촉수동물문'''은 한때 문(分類學)으로 인정되었던 적이 있으며, 옷깃벌레, 완족동물, 이끼벌레동물을 포함하는 무리였다. 현재는 이 3가지가 각각 독립된 무리(옷깃벌레동물문, 완족동물문, 이끼벌레동물문)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동물들은 입 주위에 원형 또는 U자 형태로 촉수가 배열되어 있다. 촉수는 가늘고 긴 막대 모양이며 구부려 움직이는 경우는 적고, 표면에는 섬모가 배열되어 있어 물속의 미세 입자 등을 입으로 운반한다. 비슷한 구조는 내항동물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현재에는 오히려 촉수의 배열 전체를 통틀어 촉수관(촉수관, tentacularium)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2. 1. 연체동물
연체동물은 다양한 형태의 촉수를 가지고 있다. 유폐류 육상 달팽이는 머리에 두 쌍의 촉수를 가지고 있는데, 위쪽 쌍은 뻗으면 끝에 눈이 달려 있고 아래쪽 쌍은 화학수용체이다. 두 쌍 모두 완전히 수축 가능하지만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되지는 않는다. 연체동물은 입 근처에 한 쌍의 촉수를 가지며, 먹이를 먹기 전에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1]전복, 고둥, 고둥과 같은 일부 바다 달팽이는 외투막 가장자리에 '외투 촉수'라고 불리는 수많은 작은 촉수를 가지고 있다.[3]
2. 1. 1. 두족류
연체동물 중 두족류에 속하는 문어나 오징어의 팔은 촉수의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학술적으로는 팔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입 주위에 8개의 팔이 원형으로 늘어서 있으며, 각 팔의 뒷면에는 빨판이나 갈고리가 있어 먹이를 잡는 데 유용하다. 오징어는 이 외에도 두 개의 더 길게 뻗을 수 있는 촉수 모양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촉완'''이라고 부른다. 앵무조개는 수십 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다.[2]이러한 촉수는 근육이 발달하여 감거나 당기는 데 사용된다. 수컷 촉수 중 하나는 암컷의 체내에 정포를 전달하기 위해 특수한 형태를 띤다. 종에 따라 암컷의 체내에 이 촉수를 잘라 남기기도 하는데, 이를 발견한 연구자가 기생충으로 오인하여 기재한 적도 있다.[1]
대왕오징어와 대왕오징어의 촉수는 끝 부분에 강력한 빨판과 뾰족한 이빨이 있다. 대왕오징어의 이빨은 병뚜껑과 비슷하며 작은 구멍톱처럼 작동하고, 대왕오징어의 촉수는 회전하는 삼첨 갈고리 두 줄을 휘두른다.
2. 1. 2. 복족류

많은 연체동물은 다양한 형태의 촉수를 가지고 있다. 가장 친숙한 것은 유폐류 육상 달팽이의 촉수인데, 보통 머리에 두 쌍의 촉수를 가지고 있다. 위쪽 쌍은 뻗으면 끝에 눈이 달려 있고, 아래쪽 쌍은 화학수용체이다. 두 쌍 모두 완전히 수축 가능한 근육수압골격이지만, 조작이나 먹이 포획에 사용되지는 않는다. 연체동물은 입 근처에 한 쌍의 촉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 촉수는 먹이를 먹기 전에 잡은 먹이 가까이에 둔다.[1]
전복과 고둥, 고둥과 같은 일부 바다 달팽이는 외투막 가장자리에 수많은 작은 촉수를 가지고 있다. 이를 '외투 촉수'라고 한다.[3]
2. 2. 자포동물
자포동물은 해파리, 말미잘, 히드라, 산호와 같이 수많은 털 모양의 촉수를 가지고 있다. 자포동물은 촉수에 엄청난 수의 자포를 가지고 있다. 메두사 형태에서 몸은 물 위에 떠 있어 촉수가 입 주위의 고리 모양으로 늘어져 있다. 폴립 형태인 말미잘과 산호의 경우, 몸은 아래에 있고 촉수는 위를 향하고 있다.[4][5]자포동물은 촉수에 자포를 이용하여 작은 동물에 독을 주입하여 먹이로 삼는다. 자포동물의 몸 형태는 크게 정착성의 폴립과 부유성의 해파리 두 가지로 나뉜다.
어느 경우든, 촉수는 입 주위에 원형으로 배치된다. 폴립의 경우, 몸은 원통형이며, 입은 위를 향하고, 촉수는 중앙에 입이 위치하는 원반의 주변에 늘어선다. 해파리의 경우, 몸의 형태는 우산 모양이며, 우산의 손잡이에 해당하는 부분에 입이 있고, 촉수는 우산의 가장자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늘어서 있다. 작은 동물이 촉수에 닿으면, 자포에 의해 독이 주입되어 움직이지 않게 된 작은 동물을 천천히 촉수를 구부려 입으로 운반하여 삼킨다.
자포동물은 몸의 구조에 기본적인 대칭축이 있으며, 해파리류는 4개, 폴립의 경우 6개 또는 8개이다. 소화관의 주름이나, 생식소 등이 그 수에 맞춰 존재하며, 촉수의 수도 이에 연동되어 있다.
2. 3. 환형동물
환형동물에서 다모류에 속하는 갯지렁이류는 머리 부분에 전방으로 1쌍, 옆 방향으로 여러 쌍의 촉수가 있다. 이 촉수는 촉각적인 의미가 커서 감촉수라고도 불린다. 어떤 종들은 이 촉수가 잘 발달하여 길게 뻗어 미립자 등의 먹이를 모으기도 한다. 부채벌레나 깃벌레와 같이 고착성인 환형동물의 경우, 촉수가 꽃처럼 발달하여 수중의 미립자를 걸러 먹는다.털벌레와 관벌레를 포함하는 시보글리누스과(이전에는 유수동물이라고 불림)는 모두 가느다란 관 모양의 둥지에 서식하며, 몸은 매우 가늘고 길다. 이들은 머리에 1개 또는 여러 개의 촉수를 가지며, 소화관은 없다.
2. 4. 유즐동물 (빗해파리)
해파리와 비슷한 빗해파리의 많은 종은 두 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종은 촉수가 없다. 빗해파리의 촉수에는 ''콜로블라스트'' 또는 ''올가미 세포''라고 불리는 접착 구조가 있다. 먹이가 촉수에 닿으면 콜로블라스트가 터져 끈적한 실을 방출하여 먹이를 고정시킨다.[6] 빗해파리의 텐틸라는 보통 교착세포를 가지고 있다.[10][11]2. 5. 기타 무척추동물
이끼벌레(Bryozoa)는 입 주위에 촉수를 가진 작은 생물이다. 촉수는 거의 원통형이며 입을 향해 물의 흐름을 만드는 섬모 띠를 가지고 있다. 이 동물은 물의 흐름에서 먹을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한다.[7]트리파노린쿠스 조충은 물고기에 기생한다. 이들의 두절에는 가시로 덮인 네 개의 촉수가 있다. 이 촉수는 성체 조충이 기생하는 상어나 가오리의 장에 부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일한 촉수는 유충에도 존재한다.[8]
'''텐틸룸'''(복수형: '''텐틸라''')은 문자 그대로 "작은 촉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크기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더 큰 촉수의 측면 가지를 지칭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텐틸라는 특정 기능을 위해 전문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자포동물의 텐틸라는 보통 자포를 가지고 있으며,[9] 반면에 빗해파리의 텐틸라는 보통 교착세포를 가지고 있다.[10][11] 히드라충류는 텐틸라를 사용하는 자포동물의 한 예이다.
극피동물은 체내에 위치한 수관계로부터 체외로 뻗어 나오는 관족이 있으며, 해삼류에서는 입 주위의 관족이 특히 발달하여 촉수가 된다. 주로 운동과 섭식에 사용된다.
'''촉수동물문'''은 한때 문(分類學)으로 인정되었던 적이 있다. 옷깃벌레, 완족동물, 이끼벌레동물을 포함하는 무리로, 현재는 이 3가지가 각각 독립된 무리(옷깃벌레동물문, 완족동물문, 이끼벌레동물문)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동물들은 입 주위에 원형 또는 U자 형태로 촉수가 배열되어 있다. 촉수는 가늘고 긴 막대 모양이며 구부려 움직이는 경우는 적고, 표면에는 섬모가 배열되어 있어 물속의 미세 입자 등을 입으로 운반한다. 비슷한 구조는 내항동물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현재에는 오히려 촉수의 배열 전체를 통틀어 촉수관(촉수관, tentacularium)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3. 척추동물의 촉수
척추동물에 촉수라는 이름이 적용되는 것은 무족영원과 별코두더지 정도이다. 무족영원은 머리 양쪽에 짧은 촉수 두 개가 있어 후각을 보완하고, 별코두더지는 코 주위에 22개의 촉수로 굴 안에서 먹이를 찾는다.[3]
3. 1. 양서류
다리가 없는 양서류인 무족영원은 눈과 콧구멍 사이에 머리 양쪽에 짧은 촉수 두 개를 가지고 있다. 현재의 견해는 이 촉수가 일반적인 후각을 보완하여, 아마도 지하에서 길을 찾고 먹이를 찾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3]3. 2. 포유류
별코두더지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며, 코 주위에 22개의 짧지만 눈에 띄는 촉수를 가지고 있다. 이 촉수는 움직이며 매우 민감하여, 동물이 굴 안에서 길을 찾고 먹이를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촉수는 길이가 약 1mm~4mm이며 약 25,000개의 체감각계 아이머 기관이라는 촉각 수용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이 두더지에게 포유류 중 가장 섬세한 촉각을 제공할 것이다.[3]4. 문화적 측면
촉수는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휘감기는 모습은 호색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SF에서는 촉수를 가진 괴물이나 우주 생물, 돌연변이 등이 종종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1982년 SF 공포 영화 『괴물』이 공개된 이후, 마에다 토시오 등의 만화, 키쿠치 히데유키 등의 소설, 『SF 신세기 렌즈맨』, 『SF·초차원 전설 랄』 등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성인 게임에도 촉수 묘사가 채택되어 표현으로 정착되었다. 성인용 컴퓨터 게임이나 특수 촬영 작품 등에서는 촉수 고문이라는 개념이 파생되어 한 장르를 구축했다.
4. 1. 혐오와 공포
촉수는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기도 하다. 유럽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고대 그리스·고대 로마의 영향력이 강한 지중해 세계에 속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문어가 악마의 물고기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여러 이야기에서 언급되었다. 거기에서 묘사되는 것은 주로 감아 붙이고 조이는 촉수와 거기에 늘어선 무수한 빨판이다.
문어나 오징어의 촉수는 그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휘감기고 달라붙는 모습에서 호색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여체에 문어를 배치한 그림을 그린 것이 유명하지만,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문어의 비속함이 논의되었다. 또한, 문어 자신이 서로 달라붙고 얽혀 교미한다는 기술이 아리스토텔레스 등에도 보이는데, 이것은 사실무근의 창작이며, 역시 음란한 인상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SF에서는 촉수를 가진 전설상의 괴물이나 우주 생물, 돌연변이 등이 종종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SF 공포 영화 『괴물』이 1982년에 공개된 이후, 마에다 토시오 등의 만화, 키쿠치 히데유키 등의 소설, 『SF 신세기 렌즈맨』, 『SF·초차원 전설 랄』 등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성인 게임에도 촉수 묘사가 채택되어 표현으로 정착되었다. 성인용 컴퓨터 게임이나 특수 촬영 작품 등에서는 촉수 고문이라는 개념이 파생되어 한 장르를 구축했다.
4. 2. 성적 상징
연체동물 중 두족류에 속하는 문어나 오징어의 팔은 촉수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하지만 학술적으로는 팔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입 주위에 원형으로 8개의 촉수가 있으며, 각각의 뒷면에는 빨판이나 갈고리가 있어 먹이를 잡기에 적합하다. 오징어는 그 외에 두 개의 촉수 모양 기관 (촉완)이 있어 더 길게 뻗을 수 있다. 앵무조개의 경우 촉수는 수십 개가 있다.이러한 촉수는 근육이 풍부하여 감거나 당길 수 있다. 수컷 촉수 중 하나는 암컷의 체내에 정포를 전달하기 위해 특수한 형태를 띤다. 종에 따라 암컷의 체내에 그 촉수를 잘라 남기기 때문에, 암컷을 해부하여 그것을 발견한 연구자가 기생충으로 오인한 적도 있다.
문어나 오징어의 촉수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휘감기고 달라붙는 모습 때문에 호색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여체에 문어를 배치한 그림을 그린 것이 유명하며,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문어의 비속함이 논의되기도 했다. 또한, 문어가 서로 달라붙고 얽혀 교미한다는 기술이 아리스토텔레스 등에도 보이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며 음란한 인상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SF에서는 촉수를 가진 전설상의 괴물이나 우주 생물, 돌연변이 등이 종종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1982년 SF 공포 영화 『괴물』이 공개된 이후, 마에다 토시오 등의 만화, 키쿠치 히데유키 등의 소설, 『SF 신세기 렌즈맨』, 『SF·초차원 전설 랄』 등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성인 게임에도 촉수 묘사가 채택되어 표현으로 정착되었다. 또한, 성인용 컴퓨터 게임이나 특수 촬영 작품 등에서는 촉수 고문이라는 개념이 파생되어 한 장르를 구축했다.
4. 3. 대중문화
SF에서는 촉수를 가진 전설상의 괴물이나 우주 생물, 돌연변이 등이 종종 등장한다.일본에서는 SF 공포 영화 『괴물』이 1982년에 공개된 이후, 마에다 토시오 등의 만화, 키쿠치 히데유키 등의 소설, 『SF 신세기 렌즈맨』, 『SF·초차원 전설 랄』 등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성인 게임에도 촉수 묘사가 채택되어 표현으로 정착되었다. 또한, 성인용 컴퓨터 게임이나 특수 촬영 작품 등에서는 촉수 고문이라는 개념이 파생되어 한 장르를 구축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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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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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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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Species Identification Portal : Zooplankton of the South Atlantic Ocean : Glossary : tent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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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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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prehensile tentilla of Euplokamis (Ctenophora, Cydipp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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