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온 (테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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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온은 테베의 왕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에우리디케와 결혼하여 메가레우스, 하이몬, 안티고네 등을 낳았으며, 카드모스와 스파르토이의 후손이다. 크레온은 라이오스 사후 섭정으로 테베를 다스렸고,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푼 오이디푸스에게 왕위와 이오카스테를 넘겨주었다.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크레온은 오이디푸스를 추방하고 왕위에 올랐다. 이후 폴리네이케스와 에테오클레스 형제에게 왕위를 양도했지만, 안티고네의 죽음과 아들 하이몬, 아내의 자결로 고독한 만년을 보냈다. 그는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 등에 등장하며, 현대 문화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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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베의 왕 - 폴리네이케스
폴리네이케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테베 왕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의 아들이자 에테오클레스의 형제로, 테베 통치권을 두고 다투다 아르고스로 망명하여 테베 공격 원정을 일으켰으나 형과의 결투 끝에 함께 사망하며 그의 죽음은 여동생 안티고네의 비극으로 이어진다. - 테베의 왕 -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운명을 지닌 테바이의 왕으로, 자신의 운명을 피하려 했지만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며 인간의 자유 의지와 운명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 그리스 신화의 왕 - 킬릭스
킬릭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게노르의 아들이자 카드모스, 페닉스, 에우로파의 형제로,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역에 정착하여 그 지역 이름의 유래가 되었으며 에우로파 납치 사건과 킬리키아 형성에 관련된 인물이다. - 그리스 신화의 왕 - 케팔로스
케팔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으로, 프로크리스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와 에오스와의 인연, 암피트리온 원정 참여 등 다양한 신화적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문학과 오페라에서 재해석되어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반영하는 상징으로도 해석된다.
크레온 (테베의 왕)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크레온 |
로마자 표기 | Keureon |
그리스어 | Κρέων |
그리스어 로마자 표기 | Kreōn |
가족 관계 | |
아버지 | 메노이케우스 |
배우자 | 에우리디케 헨리오케 |
자녀 | 헤몬 메가라 메노이케우스 피라 |
통치 | |
직함 | 테베의 왕 |
이전 통치자 | 라이오스 또는 오이디푸스 |
다음 통치자 | 라이코스 |
등장 작품 | |
주요 작품 |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 |
2. 가족 관계
크레온은 에우리디케(헤니오케라고도 불림)와 사이에 아들 넷과 딸 셋을 두었다.
이름 |
---|
하이몬 |
헤니오케 |
피르라 |
메가레우스(또는 메노케우스) |
리코메데스 |
크레온은 라이오스를 섬겼으나, 라이오스가 정체불명의 자(사실은 오이디푸스)에게 살해당한 후 섭정으로서 테베를 다스렸다. 그는 스핑크스의 위협에 맞서 수수께끼를 푸는 자에게 왕위와 이오카스테를 주겠다고 약속했다.[13] 오이디푸스가 수수께끼를 풀자 재상이 되어 그를 보좌했다.
크레온과 그의 누이 요카스테는 카드모스와 스파르토이의 후손이었다.[6]
3. 신화 속 행적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출생 비밀과 라이오스 살해 진실을 알게 되면서, 크레온은 그와 대립, 추방 후 왕위에 올랐다.
이후 폴리네이케스와 에테오클레스에게 왕위를 양도했으나, 형제간 다툼에서 에테오클레스 편을 들었다. 폴리네이케스의 매장을 금지하고 안티고네를 투옥, 안티고네와 아들 하이몬, 아내의 자살로 권력은 유지했으나 고독한 만년을 보냈다.[13]
후대 이야기에서는 테세우스에게 패배했다고 전해진다.[13]
그리스 신화에는 '군주'를 뜻하는 '크레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여럿 있는데, 이는 족보를 채우기 위해 나중에 삽입된 인물들이 많기 때문이다.[14]
3. 1. 첫 번째 섭정
테베의 왕 라이오스가 자신의 아들 오이디푸스의 손에 죽은 후, 크레온은 비어있는 왕좌에 앉아 왕국의 통치자가 되었다. 이 섭정 기간 동안 암피트리온은 그의 약혼녀 알크메네와 그녀의 이복 형제 리키미니우스와 함께 미케네에서 도착하여 자신의 미래 장인인 엘렉트리온 왕을 실수로 죽인 죄로 망명과 정화를 구했다. 크레온은 그를 정화하고, 세 사람 모두를 테베의 망명자로 받아들였다.[3] 그 후 암피트리온은 그의 누이 페리메데를 리키미니우스의 아내로 주었다.
격분한 알크메네는 테베에 도착했을 때, 미케네와 타포스 간의 전쟁에서 죽은 그녀의 형제들의 복수를 할 때까지 암피트리온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3] 암피트리온은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그 원정을 위한 자원이 부족했기에 크레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4]
크레온의 통치는 테베의 교육 과정에 따라 고난으로 시작되었다. 크레온이 권력을 잡자마자, 디오니소스의 분노가 붙잡히지 않도록 운명 지어진 여우의 형태로 도시에 덮쳤다. 이 여우(때로는 카드메 여우라고 불림)에게 테베인들은 짐승이 다른 많은 아이들을 덮치는 것을 막기 위해 매달 아이 한 명을 내놓았다.
암피트리온이 크레온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크레온은 암피트리온이 나라를 황폐하게 만드는 재앙을 없애준다면 타포스 원정에 참여하겠다고 대답했다. 암피트리온은 잡을 수 없는 여우를 처리할 수 없었기에, 아내 프로크리스가 미노스에게서 받은, 쫓는 것은 무엇이든 잡도록 운명 지어진 개를 케팔로스에게서 얻었다. 두 동물이 서로 대면했을 때 발생한 딜레마는 제우스의 개입을 필요로 하는 성격이었지만, 신이 석화를 통해 두 짐승을 모두 돌로 만들면서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리하여 크레온은 암피트리온을 도왔고, 전쟁이 끝나자 알크메네는 약혼자와 결혼했다.[5]
얼마 후 알크메네는 헤라클레스를 낳았는데, 그는 암피트리온이 아닌 제우스의 아들이었다. 이 아들이 성장하자 그는 미니안의 왕인 에르기노스를 상대로 테베인들을 이끌었는데, 에르기노스는 크레온의 아버지 메노케우스의 마부였던 페리에레스에게 그의 아버지가 죽임을 당한 후 조공을 강요했다. 이때 크레온은 헤라클레스에게 자신의 딸 메가라를 아내로 줌으로써 보답했다. 이 둘은 테리마쿠스, 데이코온, 크레온티아데스, 오피테스를 낳았지만, 헤라클레스가 광기에 휩싸여 가정 폭력을 행사하면서 그들 모두 불 속에 던져졌다. 어떤 이들은 메가라도 남편의 손에 죽었다고 하고, 또 다른 이들은 헤라클레스가 그녀를 자신의 조카이자 마부인 이올라오스에게 시집보냈다고 한다. 또한 크레온은 암피트리온의 아들 이피클레스에게 또 다른 젊은 딸을 주었는데, 이피클레스는 이미 알카토오스, 펠롭스의 아들인 아우토메두사와의 사이에서 이올라오스를 낳은 상태였다.[6]
3. 2. 스핑크스 퇴치와 오이디푸스와의 관계
크레온은 첫 번째 통치 기간 동안 스핑크스라는 큰 시련에 직면했다. 스핑크스는 테베의 들판을 황폐화시키고, 자신이 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 크레온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헬라스 전역에 포고령을 내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자에게 테베 왕국과 자신의 누이 이오카스테를 결혼 상으로 주겠다고 약속했다.[13] 많은 사람들이 이 제안에 몰려들었지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고 스핑크스에게 잡아먹혔다.
하지만 결국 오이디푸스가 나타나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냈다. 괴물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크레온은 약속을 지켜 오이디푸스에게 왕위와 이오카스테를 주었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자신이 길에서 사소한 일로 죽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 라이오스 왕이며, 이오카스테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13] 이로써 크레온의 첫 번째 통치는 막을 내렸다.
이후 오이디푸스는 테베에 닥친 재앙의 원인을 찾던 중 크레온의 야심을 의심하게 되었고, 둘은 대립하게 되었다. 오이디푸스가 전 왕 라이오스를 살해하고 어머니 이오카스테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크레온은 반(反) 오이디푸스 세력의 중심에 서서 오이디푸스를 추방하고 왕위에 올랐다.
크레온은 자신의 누이 이오카스테가 시집간 테베의 왕 라이오스를 섬겼으나, 라이오스는 정체불명의 자(범인은 오이디푸스)에게 살해당했다. 라이오스에게 후계자가 없었기에 왕비 이오카스테가 국주가 되었고, 크레온은 섭정으로서 국정을 담당했다. 국가가 스핑크스의 위협에 놓였을 때,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푼 자에게 이오카스테와 테베의 왕위를 주겠다고 약속했다.[13] 이후, 오이디푸스가 이오카스테가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지 못한 채 결혼하여 테베의 왕으로 즉위하자, 그대로 재상으로서 오이디푸스의 치세를 도왔다.
3. 3. 두 번째 통치와 안티고네와의 갈등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 형제는 왕위를 두고 다투다가 둘 다 죽게 되었고, 크레온은 다시 테베의 통치자가 되어 에테오클레스의 아들 라오다마스를 섭정했다.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에게는 명예로운 장례를 치러주었지만, 폴리네이케스는 반역자라며 벌로 시신을 전장에 썩도록 내버려 두었다.[8] 이는 고대 그리스 문화에서 매우 끔찍한 일로 여겨졌다.
크레온의 아들 하이몬과 약혼한 안티고네는 오빠의 시신을 매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크레온에게 반항했고, 결국 산 채로 매장되는 벌을 받게 되었다. 안티고네는 크레온에게 산 사람은 죽은 자를 매장할 의무가 있으며, 매장되지 않은 시신은 영원히 떠돌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온은 코라 고스와 테이레시아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바꾸었지만, 안티고네는 이미 목을 매달아 자살한 뒤였다. 하이몬은 크레온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8]
크레온은 안티고네와 대립하며 신의 뜻과 가족의 명예를 중요시하는 그녀와 반대되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는 아들 하이몬에게 가족의 명예를 강조하고, 자신의 포고가 신의 뜻과 백성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었다. 테이레시아스의 반론을 듣고 가족의 죽음을 알기 전에도 마음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었다.[10]
《오이디푸스 왕》에서 크레온은 국가의 칙령보다 신의 뜻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이디푸스가 폐위된 후 추방되어야 한다고 말했을 때도, 크레온은 왕위에 오른 후 신들의 승인을 기다렸다. 이러한 성격 차이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인 《오이디푸스 at 콜로노스》에서 크레온이 "냉정한 정치가"로 묘사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11] 그는 합리적이고 겸손하며, 테세우스에게 비난받을 때도 침착함을 유지한다. 그는 "개성이 없는 인물"이며, 이는 시인들이 원하는 대로 특징을 부여할 수 있는 유연한 인물이기 때문으로 보인다.[11]
크레온은 이전에 테베의 왕 라이오스를 섬겼으나, 라이오스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범인은 오이디푸스). 크레온은 섭정으로서 국정을 담당했고,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자에게 왕위를 주겠다고 약속했다.[13] 오이디푸스가 왕위에 오른 후, 크레온은 재상으로서 그를 도왔다. 오이디푸스는 크레온의 야심을 의심하며 대립했고, 오이디푸스가 추방된 후 크레온은 왕위에 올랐다. 그는 폴리네이케스와 에테오클레스 형제에게 왕권을 양도했지만, 형제간의 다툼에서 에테오클레스 편을 들었다. 결국 안티고네와 아들 하이몬, 아내까지 자살하며 크레온은 권력을 유지했지만 고독한 만년을 보냈다.[13]
3. 4. 소포클레스의 비극
크레온은 소포클레스의 희곡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안티고네''에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오이디푸스 왕''에서 크레온은 테베의 왕 라이오스와 왕비 이오카스테의 오빠이다. 라이오스가 델포이 신탁을 받으러 간 사이 테베를 통치했으며, 스핑크스가 나타나자 스핑크스를 물리치는 자에게 왕위와 이오카스테와의 결혼을 약속했다.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 이오카스테와 결혼하고 왕이 되었지만, 자신이 이오카스테의 아들이라는 진실을 알지 못했다. 오이디푸스가 진실에 가까워지자 크레온은 그를 경계한다. 오이디푸스는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에 따라 크레온을 의심하지만, 크레온은 자신은 통치를 원치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지고 오이디푸스가 추방되면서 크레온이 왕위를 계승한다.[8]
''안티고네''에서 크레온은 테베의 왕이다. 오이디푸스의 아들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가 왕위를 두고 다투다 폴리네이케스가 추방되고, 테베 공방전에서 둘 다 사망하자 크레온이 다시 왕이 된다.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는 명예롭게 장례를 치러주지만, 폴리네이케스는 반역자로 여겨 시신을 방치한다. 안티고네는 이에 반발하여 오빠의 시신을 매장하고, 크레온은 안티고네를 산 채로 매장하려 한다. 그러나 안티고네는 자살하고, 크레온의 아들 하이몬도 자살한다.[8]
《오이디푸스 왕》에 등장하는 크레온은 신들의 뜻을 중시하지만, 《오이디푸스 at 콜로노스》에서는 "냉정한 정치가"로 묘사된다.[11] 이는 크레온이 작가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묘사될 수 있는 유연한 인물임을 보여준다.[11]
크레온은 초기에는 라이오스를 섬겼으나, 라이오스 사후 섭정으로 국정을 담당했다. 스핑크스의 위협에 맞서 오이디푸스에게 왕위를 약속했고[13], 오이디푸스가 왕위에 오른 후에는 재상으로 그를 보좌했다. 오이디푸스의 진실이 밝혀지자 크레온은 반(反) 오이디푸스 세력으로 왕위에 올랐다. 이후 왕위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안티고네, 아들 하이몬, 아내의 죽음을 겪고 고독한 만년을 보냈다.[13] 후대의 이야기에서는 테세우스에게 패배했다고 전해진다.[13]
3. 5. 기타 전승
에우리피데스의 ''페니키아 여인들''에는 크레온이 등장하지만, ''메데이아''에는 다른 크레온이 등장한다.
제프리 초서의 ''기사의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를 각색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존 플레처의 희곡 ''두 귀족 사촌''에서 크레온은 폭군으로 묘사된다. 그는 ''안티고네''에서와 마찬가지로 패배한 적들의 장례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의 적들의 미망인들은 테세우스에게 호소하고, 테세우스는 전투에서 크레온을 물리친다. 그는 두 작품 모두에서 많이 언급되지만, 등장인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로마 시인 스타티우스는 1세기의 서사시 ''테바이스''에서 소포클레스가 따랐던 것과는 다른 버전의 크레온의 권력 장악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 대체 이야기는 기원전 4~5세기에 그리스 시인 안티마쿠스가 쓴 테베의 연대기의 이전 서사시에 기초했을 수 있다. 안티마쿠스의 작품은 유실되었지만, 고전 신화는 종종 여러 변형을 가지고 있었고, 극작가와 시인은 극적인 효과를 위해 선택하거나 혁신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자유를 누렸다.
모이라 버피니가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 ''테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 크레온의 미망인 에우리디케는 그의 죽음 이후 테베의 대통령으로 묘사된다.
셰이머스 히니의 ''테베의 장례''(2004)에는 작가가 크레온의 행동을 부시 행정부의 행동과 비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12]
나탈리 헤인스의 소설 ''요카스타의 아이들''(2017)은 크레온을 폴리네이케스의 살해를 계획한 인물로 묘사한다. 그는 에테오클레스를 반역자로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한다. 안티고네는 테베인들이 그에게 등을 돌려 그를 살해하도록 영감을 주고, 그녀가 여왕이 될 수 있도록 한다.
4. 현대적 해석
(이전 출력과 동일)
5. 가계도
Κρέων|Kréōngrc은 테베의 왕으로, 복잡한 가계도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신화 속 인물들과 얽혀있다. 다음은 크레온의 가계도를 간략하게 정리한 표이다.
크레온은 카드모스와 스파르토이의 후손으로, 테베 왕가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그는 때때로 자신의 삼촌인 엘렉트리온을 살해한 암피트리온을 정화했으며, 헤라클레스의 첫 번째 아내인 메가라의 아버지와 동일 인물로 여겨지기도 한다.[13]
6. 대중문화 속 크레온
크레온은 에우리피데스의 ''페니키아 여인들''에는 등장하지만, ''메데이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메데이아''에는 다른 크레온이 등장한다.[12]
제프리 초서의 ''기사의 이야기''와, 이를 각색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존 플레처의 희곡 ''두 귀족 사촌''에서 크레온은 폭군으로 묘사된다. ''안티고네''에서처럼 패배한 적의 장례를 허락하지 않아, 적의 미망인들이 테세우스에게 호소하여 테세우스가 전투에서 크레온을 물리친다. 두 작품 모두에서 많이 언급되지만 등장인물로는 나타나지 않는다.[12]
로마 시인 스타티우스는 1세기의 서사시 ''테바이스''에서 소포클레스와는 다른 버전의 크레온의 권력 장악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기원전 4~5세기에 그리스 시인 안티마쿠스가 쓴 테베의 연대기에 기초했을 수 있다. 안티마쿠스의 작품은 유실되었지만, 고전 신화는 종종 여러 변형을 가지고 있었고, 극작가와 시인은 극적인 효과를 위해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혁신할 수 있었다.[12]
모이라 버피니의 현대 각색 작품 ''테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 크레온의 미망인 에우리디케는 그의 죽음 이후 테베의 대통령으로 묘사된다.[12]
셰이머스 히니의 ''테베의 장례''(2004)에서 작가는 크레온의 행동을 부시 행정부의 행동과 비교한다.[12]
나탈리 헤인스의 소설 ''요카스타의 아이들''(2017)은 크레온을 폴리네이케스의 살해를 계획한 인물로 묘사한다. 그는 에테오클레스를 반역자로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한다. 안티고네는 테베인들이 그에게 등을 돌려 그를 살해하도록 영감을 주고, 그녀가 여왕이 될 수 있도록 한다.[12]
크레온은 1959년 영화 《헤라클레스의 역습(Hercules Unchained)》에 등장하며, 이탈리아 배우 카를로 다젤로가 연기했다. 영화에서 크레온은 테베를 다스리는 왕 에테오클레스의 고위 사제이자 조언자로 묘사된다. 그는 헤라클레스가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 형제 간의 분쟁으로부터 테베를 구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 영화 결말에서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의 죽음 이후 새로운 왕으로 인정받는다. 이 영화는 신과 그들의 뜻을 따르는 독실한 추종자로서 크레온의 신화적 측면을 어느 정도 유지한다.[12]
참조
[1]
웹사이트
J. Paul Getty Museum
http://www.getty.edu[...]
[2]
서적
The Routledge Handbook of Greek Mythology
2004
[3]
웹사이트
Bibliotheca (Pseudo-Apollodorus)
http://data.perseus.[...]
[4]
웹사이트
Bibliotheca (Pseudo-Apollodorus)
http://data.perseus.[...]
[5]
웹사이트
Bibliotheca (Pseudo-Apollodorus)
http://data.perseus.[...]
[6]
웹사이트
Bibliotheca (Pseudo-Apollodorus)
http://data.perseus.[...]
[7]
서적
Bibliotheca (Pseudo-Apollodorus)
[8]
기타
Antigone
[9]
기타
Heracles
[10]
논문
Antigone, Coriolanus, and Hegel
https://www.jstor.or[...]
1962
[11]
서적
Oedipus at Colonus
Oxford University Press
1948
[12]
뉴스
The Week Ahead: Jan. 21 - 27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07-01-21
[13]
기타
[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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