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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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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 쇼크는 1997년 12월 16일,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38화 〈전뇌전사 폴리곤〉의 특정 장면으로 인해 다수의 시청자가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킨 사건이다. 피카츄의 기술 '100만 볼트' 공격 장면에서 붉은색과 파란색의 강렬한 빛이 빠르게 점멸하는 연출이 주된 원인으로, 68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208명이 입원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낳았다. 이 사건 이후, 일본 방송사들은 방송 제작 기준을 강화하고,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자막을 삽입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이 사건은 대중문화에서 패러디되기도 했으며, '광과민성 발작' 관련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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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쇼크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킨 장면의 일부
제목전자전사 폴리곤
원제でんのうせんしポリゴン (덴노 센시 포리곤)
다른 제목"포켓몬 쇼크" (ポケモンショック, Pokemon Shokku)
방송국TV 도쿄
최초 방송일1997년 12월 16일
제작 번호138
제작진
감독이사코 기요타카
각본다케가미 준키
시리즈 정보
시리즈포켓몬스터
시즌1
에피소드38
이전 에피소드변신의 천재 메타몽
다음 에피소드피카츄 내사랑
사건 개요
발생 장소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도라노몬 TV 도쿄 도라노몬 본사 (현 닛케이 도라노몬 별관, TV 도쿄 가미야초 스튜디오)
발생 날짜1997년 12월 16일 화요일
발생 시간18:30 - 19:00
원인파카파카 및 플래싱 등의 격렬한 점멸을 단속적으로 본 것에 의한 광과민성 발작
피해651명 부상
관련 정보 자숙원인이 규명되고 재발 방지책이 취해질 때까지, '포켓몬스터' 관련 정보 및 폴리곤 관련 정보 자숙
관련 기관TV 도쿄
일본 민간 방송 연맹 (민방련)
NHK 외

2. 사건 발생

1997년 12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38화 〈전뇌전사 폴리곤〉에서 사건이 발생하였다. 비디오 리서치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 방송의 시청률관동 지구에서 16.5%, 간사이 지구에서 10.4%였다.

이 에피소드는 지우 일행이 간호순의 요청으로 포켓몬 센터 간 몬스터볼 전송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키하바라 박사를 찾아가고, 로켓단의 음모를 알게되어 컴퓨터를 이용한 포켓몬 전송 시스템 내에서 로켓단이 일으킨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CG 포켓몬[35] 「폴리곤」을 사용하여 전송 시스템 내부에 침입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회차에서는 컴퓨터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백신 소프트웨어에 의한 공격 장면,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장면에 파카파카를 비롯한 전자 플래시나 플래시 등의 격렬한 점멸이 사용되었다. 특히 이 연출이 두드러진 것은 피카츄의 기술인 「10만 볼트」가 백신 소프트웨어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장면이었다.

방송 종료 후, 방송을 시청한 일부 시청자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자치성 (현·총무성) 소방청의 조사에 따르면 30개 도도부현 중 65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 중 130명 이상이 입원했다.[39] 환자의 증상은 주로 발작성 증상, 눈·시각계 증상, 불특정 호소, 불쾌감, 실신, 두통이나 구토 등이며,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격렬한 빛의 점멸을 단속적으로 시청함으로써 유발된 광과민성 발작이다.

오사카시 히라노구의 당시 5세 여아는 경련이나 의식 혼탁으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는 등, 1시간 정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40]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지만, 어떠한 영향을 받은 어린이의 총수는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41]

700명 가까운 사람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은 세계 텔레비전 역사상 최초의 사건으로 여겨진다.[41] 이 사건은 같은 날 21시 59분 NHK 뉴스 (NHK 종합 텔레비전)에서 처음 보도되었고,[42] 23시 30분 뉴스 JAPAN (후지 텔레비전계열)에서도 보도되었다.

2. 1. 방영 내용

지우 일행은 포켓몬 센터 간 몬스터볼 전송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간호순의 요청으로 몬스터볼 전송 시스템을 만든 아키하바라 박사를 찾아간다. 아키하바라 박사는 로켓단이 프로토타입(영호기) 폴리곤을 훔쳐 전송 시스템 내부에서 포켓몬을 훔치려 한다고 알려준다.

아키하바라 박사는 지우, 이슬, 에게 다른 폴리곤을 주고 전송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 로켓단을 저지할 것을 부탁한다. 지우 일행은 박사에게 받은 폴리곤으로 로켓단이 훔친 프로토타입(영호기) 폴리곤에게 승리하지만, 간호순은 전송 시스템 고장을 바이러스로 생각하고 전문가를 불러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이 프로그램이 ‘백신 미사일’을 발사하자 피카츄가 전기공격으로 이를 파괴, 대폭발을 일으키지만[83] 지우 일행과 로켓단은 안전하게 컴퓨터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전송 시스템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일본 표준시 1997년 12월 16일 화요일 6시 30분[84]에 방영된 해당 에피소드 후반부 영상이 직접적인 발단의 원인이 되었다. 지우 일행이 전송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었는데, 컴퓨터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번쩍거리는 플래시 효과의 빠른 점멸을 25곳에 걸쳐 1초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였다.[85] 특히, 종반부에는 이러한 효과를 연속으로 사용하였다. 이것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부분은 피카츄의 ‘100만 볼트’ 공격이 백신 프로그램 미사일에 맞아 큰 폭발을 일으키면서 빨간색과 파란색 빛이 빠른 속도로 점멸하는 장면이었다.[86]

해당 에피소드를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발작을 일으킨 효과를 느리게 재생한 모습.


해당 에피소드가 시작된 지 20분 만에, 피카츄가 10만 볼트 공격으로 미사일을 막아내면서 빨간색과 파란색 조명이 빠르게 번쩍이는 폭발이 일어났다.[1][11] 발작을 유발한 정확한 장면은 에피소드의 후반부인 저녁 6시 51분 34초에 방영되었다.[4][5]

이 장면을 더 자극적으로 만든 것은 ‘파카파카’(パカパカ|파카파카일본어)라는 애니메이션 효과였다.[84] 이 플래시 효과는 밝은 스트로보(strobe light)였으며 4:3을 거의 꽉 채운 화면으로 4초간, 그리고 완전히 꽉 찬 화면으로 2초간 12Hz 간격으로 반짝이는 장면을 연출했다.[87]

당시 시청률간토 지구에서 16.5%, 간사이 지구에서 10.4%였다.[88] 전국적으로 37개 방송국을 통해 2690만 가정[89][90]에서 시청하였으며, 약 345만명의 4세~12세 사이 시청자가 해당 에피소드를 본 것으로 추정되었다.[85]

2. 2. 피해 상황

일본 표준시 1997년 12월 16일,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전뇌전사 폴리곤〉 에피소드가 방영된 직후, 일본 전역에서 685명의 시청자(남성 310명, 여성 375명)가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다.[5][8][9] 이 중 208명이 입원했으며, 의식을 잃은 채 입원한 환자도 3명 있었다.[5] 대부분은 어린이들이었다. 이들은 시야 흐림,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일부는 발작, 실명, 경련, 의식 불명과 같은 심각한 증상을 겪었다.[1][11][6]

원인은 해당 에피소드 후반부에 사용된 강렬한 빛의 점멸 효과, 특히 피카츄의 '10만 볼트' 공격 장면에서 빨간색과 파란색 빛이 빠르게 번쩍이는 장면 때문이었다. 이는 광과민성 발작을 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86]

다음은 각 현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수를 정리한 표이다.[5][15]



발생 빈도는 11세에서 15세 사이의 연령대에서 더 높았으며, 피해자의 90% 이상이 중고등학생 연령대였다.[5] 가장 나이가 많은 피해자는 가나가와현 출신의 58세였다.[5]

이후 연구에 따르면 시청자의 5~10%는 병원 치료가 필요 없는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10]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12,000명의 어린이가 경미한 증상을 보고했지만, 이들의 증상은 발작보다는 집단 히스테리에 더 가까웠다.[11][12][13] 사건 이후 3년간 103명의 환자를 추적한 연구에 따르면, 22%만이 사건 이후 발작을 경험했다.[14] 이 환자 중 15명은 시각 유발 발작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건 이후 더 많은 발작을 겪은 환자의 56%는 간질도 앓고 있었다.[14]

중증 환자 중에는 오사카시 히라노구의 당시 5세 여아가 있었는데, 경련과 의식 혼탁으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는 등 1시간 정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40]

3. 원인 분석

일본 표준시 1997년 12월 16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된 《포켓몬스터》 38화 〈전뇌전사 폴리곤〉 후반부에 사용된 영상 효과가 직접적인 원인이었다.[84] 해당 에피소드는 지우 일행이 전송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었는데, 컴퓨터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번쩍거리는 플래시 효과가 25곳에서 1초 이상 연속으로 사용되었다.[85]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연속적으로 사용되었다.

가장 문제가 된 장면은 피카츄의 ‘10만 볼트’ 공격이 백신 프로그램 미사일에 맞아 큰 폭발을 일으키면서 빨간색과 파란색 빛이 빠르게 깜빡거리는 장면이었다.[86] 이 장면은 ‘파카파카’(パカパカ일본어)라는 애니메이션 효과 때문에 더욱 자극적이었다.[84] 이 플래시 효과는 밝은 스트로브 조명과 같았으며, 4:3 화면을 거의 꽉 채운 상태로 4초 동안, 그리고 완전히 꽉 찬 화면으로 2초 동안 12Hz 간격으로 반짝였다.[87]

당시 간토 지방에서는 16.5%, 간사이 지방에서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88] 전국 37개 방송국을 통해 2690만 가정에서 시청했다.[89][90] 4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 약 345만 명이 해당 에피소드를 시청한 것으로 추정된다.[85]

방송 직후, 방송을 보던 일부 시청자들이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대부분은 어린이였다. TV 도쿄가 최종적으로 확인한 환자는 총 750명이었고, 그 중 135명이 입원했다. 밝은 빛이 깜빡이는 장면을 연속적으로 보면서 광과민성 발작이 일어난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일본 어린이 시청자 중 일부가 방을 어둡게 하고 TV 화면 가까이에서 시청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연구에 따르면 시청자의 5~10%는 병원 치료가 필요 없는 가벼운 증상을 보였다.[10]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12,000명의 어린이가 가벼운 증상을 보고했지만, 이들의 증상은 발작보다는 집단 히스테리에 더 가까웠다.[11][12][13]

4. 사건 이후의 대응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전역에서 685명의 어린이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 중 135명이 입원했다.[1] 원인은 밝은 빛의 화면 점멸이 연속적으로 나오는 장면을 보고 일어난 광과민성 발작으로 밝혀졌다.[11] TV를 가까이서 시청하거나 방을 어둡게 하고 시청한 어린이들에게서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사건 직후, TV 도쿄는 일본 국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방영을 중단했으며,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11] 도쿄 아타고 경찰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을 소환하여 프로그램 내용과 제작 과정에 대해 조사했다.[2] 닌텐도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며,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는 원작 게임은 흑백이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17]

NHK는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애니메이션 문제 등 검토 프로젝트'를 발족하고, 과거 유사한 사건이 있었음을 밝히며 사과했다.[45] 후생성은 '광과민성 발작에 관한 임상연구반'을, 우정성은 '방송과 시청각 기능에 관한 검토회'를 설치했다. 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공동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45]

TV 도쿄는 영국미국에 조사단을 파견하여 해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하고,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4. 1. 방송 중단 및 재개

TV 도쿄는 사건 직후 해당 에피소드인 "전뇌전사 폴리곤"을 영구 결방 처리하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방송을 일시 중단했다.[1] 사건 다음 주부터 해당 시간대 프로그램은 《학급왕 야마자키》로 교체되었고, 비디오 대여점에는 《포켓몬스터》 대여 자제를 요청했다.[11]

1998년 1월 30일까지 TV 도쿄에 접수된 3,076건의 의견 중 72%인 2,223건이 《포켓몬스터》 방송 재개를 요청할 정도로 방송 재개 요구가 빗발쳤다. 3월 30일에는 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지침이 발표될 경우 빠르면 4월 16일부터 방송이 재개될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4월 8일, 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빛의 점멸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45] 4월 11일에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문제 검증 보고》가 TV 도쿄 계열 6개 방송국에서 방송되었고[49], 4월 16일에 재방송되었다.

이후 《포켓몬스터》는 방송 시간대를 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시간대로 옮겨 4월 16일부터 방송이 재개되었다.[5] 방영 재개 당시 시청률은 16.2%를 기록했다.[88] 방송 재개와 함께 프로그램 시작 부분에 시청 시 주의사항을 알리는 안내가 추가되었다.

당초 완결 예정이었던 《포켓몬스터》는 방송 재개 요청과 사건으로 인한 높은 관심으로 장기 편성이 확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 사건 이후, TV 도쿄는 재발 방지 대책으로 1998년에 영국미국에 조사단을 파견하여 해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하고,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도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기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영상 표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4. 2. 관련 에피소드 및 캐릭터의 취급

문제의 제38화 〈전뇌전사 폴리곤〉은 영구 결방 처리되었다.[92] 이 에피소드의 주역 포켓몬이었던 폴리곤과 그 진화형인 폴리곤2, 폴리곤Z는 이 사건 이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후속 시리즈에도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93]

1997년 12월 23일에 방영 예정이었던 제39화 〈루주라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관련 내용이었으나, 방송 재개 시점이 4월이었기 때문에 방영되지 못했다. 대신 당초 제41화였던 〈피카츄의 숲〉이 제39화로 방영되었다. 〈루주라의 크리스마스〉는 이후 10월 5일에 당초 제40화였던 〈피카츄, 눈산을 넘어라〉와 함께 특집으로 방영되었다. 대한민국 SBS에서는 200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맞춰 중간에 넣어 방영하였다.

방송 재개 후 애니메이션에서는 오프닝 일부를 수정하고,[91] 매회 아이캐치에 나오는 번개 효과를 없애는 등 빛이 나오는 장면의 광량을 줄였다.

4. 3. 방송 및 영상 제작 기준 강화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저연령층 프로그램 시작 부분에 “TV를 볼 때는 방을 밝게 하고 멀리 떨어져서 보라”는 자막을 내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 되었다.[94] 또한 과거에 방영된 영상이나 조명효과가 있는 장면은 다른 장면으로 교체하거나 감광처리를 하는 등 화면 보정이 이루어졌다.

많은 일본 TV 방송사와 의료 관계자들은 영국의 독립 텔레비전 위원회[25]와 함께 이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했다. 그들은 향후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일련의 지침[26]을 마련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히 빨간색을 포함한 깜빡이는 이미지가 1초에 3번 이상 깜빡이지 않도록 한다.
  • 빨간색이 없는 이미지의 경우에도 1초에 5번 이상 깜빡이지 않아야 한다.
  • 깜빡이는 이미지는 총 2초 이상 표시되지 않아야 한다.
  • 줄무늬, 소용돌이 및 동심원은 TV 화면의 큰 부분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현재 일본 TV 및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방영되는 콘텐츠에 대한 하딩 테스트는 29.97 프레임 속도로 재생되는 10프레임마다 1개 이상의 깜빡이는 조명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며, 여기서 "깜빡이는 조명"은 한 프레임에서 다음 프레임으로의 극심한 색상 변화로 분류된다. 영상은 검사를 통과하거나 실패할 수 있으며, 또는 "경고와 함께 통과"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잠재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비디오의 휘도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사건 이후, TV 방송사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에게 밝은 방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TV에서 멀리 떨어져 앉도록 권장하는 화면 경고를 자발적으로 추가했다.[27]

NHK 및 일본민간방송연맹(민방련)은 1998년 4월,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기법에 관한 가이드라인"[45]을 수립했다. 다음 기법을 포함하는 영상 표현에 대해 각 사업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요구했다.

# 영상이나 빛의 점멸, 특히 "선명한 빨강"의 점멸

# 대비가 강한 화면의 반전이나 급격한 장면 전환

# 규칙적인 패턴 무늬의 사용

TV 도쿄는 해외 가이드라인 중 벌칙까지 규정되어 있는 영국의 독립 텔레비전 협회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다른 방송국보다 더욱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 위해 1998년 초 일찍이 조사단을 파견했으며, 미국에도 마찬가지로 조사단을 파견했다. 이 외에도, 방송국 내 조사는 물론, 외부 조사팀의 수용 및 애니메이션 체커의 개발과 도입을 실시하는 등, 사건의 당사자로서 최대한의 재발 방지 대책을 취했다.

적색, 청색 등 원색을 사용한 배경의 격렬한 전환이나 강한 스트로보는 1990년대 이전부터 애니메이션과 게임 연출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 때문에 본 사건 발생 이후 다른 애니메이션과 게임 작품에서도 이러한 점멸 장면을 피하게 되었고, 다른 것으로 교체되는 등의 대응이 이루어졌다.[71]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폭발이나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장면 등에서 점멸 장면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점멸을 일절 사용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72]

포켓몬 쇼크 이전의 애니메이션 작품의 재방송이나 영상 소프트웨어 출시에 맞춰 재편집이 이루어지고 있어, 해당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일시 정지하거나 프레임 건너뛰기가 되는 등 부자연스러운 편집도 불가피했다. 애니맥스키즈 스테이션 등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의 재방송이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의 애니메이션 작품 소개에서는 재편집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파카파카의 점멸 장면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게임 소프트웨어의 경우, 점멸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해서는 회수 등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다만, 리메이크 작품이나 과거 작품이 배포될 경우, 점멸 표현이 단색 화면으로 변경되거나, 그 자체가 삭제되는 등의 대응이 취해지고 있다. 일례로, Wii, Wii U, 닌텐도 3DS버추얼 콘솔에서 배포된 소프트웨어 일부에서 점멸 장면의 재현이 변경되었으며, 이 중에는 포켓몬 제작을 담당한 게임 프리크가 제작한 소프트웨어인 『펄스맨』이 포함되어 있다.

5. 대한민국에서의 반향 및 대응

대한민국에서는 사건 발생 직후 방송과 신문 등을 통해 이 사건이 즉시 알려졌다.[95][96][97] 1999년 SBS에서 방영이 확정되자, 대한민국 언론은 일본 인기작 《포켓몬스터》의 방영 소식을 전하며 일본에서 발작 사건을 일으킨 작품이라고 소개했다.[100][98][99] 이에 SBS대원은 문제의 제38화를 방영하지 않고, 빛 점멸을 수정한 일본 수출용 버전을 방영하여 발작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100][98][99]

대한민국 방영 이후, 《포켓몬스터》의 흥행을 알리는 기사에서는 이 작품이 집단 발작 사건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소개했다.[100][101][102]

5. 1. 언론 보도 및 대중의 인식

대한민국에서는 사건 발생 직후 방송과 신문 등을 통해 이 사건이 즉시 알려졌다.[95][96][97] 1999년 SBS에서 방영이 확정되자, 대한민국 언론은 일본 인기작 《포켓몬스터》의 방영 소식을 전하며 일본에서 발작 사건을 일으킨 작품이라고 소개했다.[100][98][99] 이에 SBS대원은 문제의 제38화를 방영하지 않고, 빛 점멸을 수정한 일본 수출용 버전을 방영하여 발작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100][98][99]

대한민국 방영 이후, 《포켓몬스터》의 흥행을 알리는 기사에서는 이 작품이 집단 발작 사건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소개했다.[100][101][102]

5. 2. 국내 방송 및 영상 제작 지침 마련

대한민국에서도 포켓몬 쇼크와 유사한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송 및 영상 제작 관련 지침을 마련하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서는 빛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상에 대한 심의 기준을 강화했다.

6. 각계의 반응 및 추가 조치

사건 직후, TV 도쿄는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포켓몬스터》 관련 모든 방송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11] 해당 시간대 프로그램은 《학급왕 야마자키》로 교체되었고, 비디오 대여점에는 《포켓몬스터》 대여 자제를 요청했다.[11] TV 도쿄 계열 방송국에도 문제의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이전 방영분에 대해서도 방영 자제를 요청했다.

일본방송협회(NHK)는 1997년 12월 18일,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애니메이션 문제 등 검토 프로젝트'를 발족했다.[45] NHK는 이전에 방영한 《YAT 안심! 우주여행》 방송 후 유사한 이유로 4명의 어린이가 증상을 호소한 사건이 있었음을 밝히며, "그때 원인을 확실히 규명했다면 이번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과했다.

일본 후생성(당시)은 '광과민성 발작에 관한 임상 연구반'을 발족했고, 일본 우정성(당시)도 '방송과 시청각 기능에 관한 검토회'를 설치했다. 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공동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TV 도쿄는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처벌 규정이 있는 영국 독립 TV 협회(ITC)의 지침을 참고하기 위해 1998년부터 조사단을 파견했으며, 미국에도 조사단을 보냈다. 또한, 사내 조사뿐만 아니라 외부 조사팀을 수용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대한의 재발 방지책을 강구했다.

1998년 4월 5일, 우정성은 TV 도쿄에 방송법 위반으로 엄중 주의를 내리고, 가이드라인 제정 등 재발 방지 조치에 힘쓰도록 강력히 요청했다.[48]

닌텐도는 TV 프로그램과 게임은 다르다며,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플레이스테이션파이널 판타지 V와 같이 일부 게임에서 점멸 표현을 수정했다.[21]

6. 1. 방송사 및 정부의 대응

사건 직후, TV 도쿄는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포켓몬스터》 관련 모든 방송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11] 해당 시간대 프로그램은 다음 주부터 《학급왕 야마자키》로 교체되었고, 비디오 대여점에는 《포켓몬스터》 대여 자제를 요청했다.[11] TV 도쿄 계열 방송국에도 문제의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이전 방영분에 대해서도 방영 자제를 요청했다.

일본방송협회(NHK)는 1997년 12월 18일,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애니메이션 문제 등 검토 프로젝트'를 발족했다.[45] NHK는 이전에 방영한 《YAT 안심! 우주여행》 방송 후 유사한 이유로 4명의 어린이가 증상을 호소한 사건이 있었음을 밝히며, "그때 원인을 확실히 규명했다면 이번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과했다.

후생성(당시)은 '광과민성 발작에 관한 임상 연구반'을 발족했고, 우정성(당시)도 '방송과 시청각 기능에 관한 검토회'를 설치했다. NHK와 일본민간방송연맹은 공동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TV 도쿄는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처벌 규정이 있는 영국 독립 TV 협회(ITC)의 지침을 참고하기 위해 1998년부터 조사단을 파견했으며, 미국에도 조사단을 보냈다. 또한, 사내 조사뿐만 아니라 외부 조사팀을 수용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대한의 재발 방지책을 강구했다.

1998년 4월 5일, 우정성은 TV 도쿄에 방송법 위반으로 엄중 주의를 내리고, 가이드라인 제정 등 재발 방지 조치에 힘쓰도록 강력히 요청했다.[48]

6. 2. 게임 업계의 대응

닌텐도는 TV 프로그램과 게임은 다르다며,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플레이스테이션파이널 판타지 V와 같이 일부 게임에서 점멸 표현을 수정했다.[21]

7. 영향 및 평가

이 사건은 텔레비전 방송 및 영상 제작에 있어 중요한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빨간색과 파란색이 빠르게 번갈아 나오는 장면 등 광과민성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 효과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마련되었다.[26] 이는 일본 텔레비전 방송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지침으로, 깜빡이는 이미지는 1초에 3번(빨간색 포함) 또는 5번(빨간색 미포함) 이상 깜빡이지 않도록 하고, 총 2초 이상 표시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또한, 줄무늬, 소용돌이, 동심원 등의 패턴이 화면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26]

이러한 조치는 광과민성 발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건 발생 직후, NHK 뉴스와 후지 텔레비전의 뉴스 JAPAN 등 주요 언론 매체에서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광과민성 발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42] 방송사들은 자발적으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에 밝은 곳에서 시청하고 텔레비전에서 멀리 떨어져 앉도록 권고하는 경고문을 추가했다.[27]

이 사건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제작진은 오프닝 영상의 일부를 수정하고, 매회 아이캐치에 나오는 번개 효과를 없애는 등 빛이 나오는 장면의 광량을 줄이는 조치를 취했다.[91] 문제가 된 에피소드는 판매용 비디오, DVD 및 재방송에서 제외되었다.[92]

이 사건으로 폴리곤과 그 진화형인 폴리곤2, 폴리곤Z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일절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93] 발작을 일으킨 원인이 된 장면은 피카츄의 전기 공격과 백신 프로그램의 미사일 폭발 장면이었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에 포함된 폴리곤은 그 진화형 전체를 포함하여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단 한 컷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93] [20]

"포켓몬 쇼크" 사건은 대중문화에서 여러 차례 패러디되었다. 예를 들어,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1999년 에피소드 "도쿄로 30분"에서는 바트가 번쩍이는 눈을 가진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이거 발작을 일으키는 만화 아니야?"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번쩍이는 눈은 바트와 그의 가족 마지, 리사, 호머에게 발작을 일으킨다.[19]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 "친포코몬"에서는 ''포켓몬''과 유사한 현상인 ''친포코몬''이 등장한다. 일본 회사가 판매하는 친포코몬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은 미국 아이들을 세뇌시켜 "사악한" 미국 "제국"을 전복시키려는 군대로 만들려는 음모의 일환이다. 이 게임을 하던 케니는 간질 발작을 일으켜 사망한다.[19]

이 사건은 기네스 세계 기록의 2004년판과 2008년판 게이머스 에디션에 "텔레비전 쇼로 인해 발생한 가장 많은 광과민성 간질 발작"으로 등재되었다.[28][29]

2020년에는 포켓몬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폴리곤은 잘못한 게 없어"라는 트윗을 올리며 사건을 언급했다. 이는 번쩍이는 빛의 원인이 피카츄의 10만 볼트 공격으로 인한 폭발이었으며, 폴리곤이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31][32] 하지만 이 트윗은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곧 삭제되었다.[33][34]

7. 1. 긍정적 영향

이 사건은 텔레비전 방송 및 영상 제작에 있어 중요한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빨간색과 파란색이 빠르게 번갈아 나오는 장면 등 광과민성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 효과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마련되었다.[26] 이는 일본 텔레비전 방송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지침으로, 깜빡이는 이미지는 1초에 3번(빨간색 포함) 또는 5번(빨간색 미포함) 이상 깜빡이지 않도록 하고, 총 2초 이상 표시하지 않도록 규정했다.[26] 또한, 줄무늬, 소용돌이, 동심원 등의 패턴이 화면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26]

이러한 조치는 광과민성 발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건 발생 직후, NHK 뉴스와 후지 텔레비전의 뉴스 JAPAN 등 주요 언론 매체에서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광과민성 발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42] 방송사들은 자발적으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에 밝은 곳에서 시청하고 텔레비전에서 멀리 떨어져 앉도록 권고하는 경고문을 추가했다.[27]

이 사건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제작진은 오프닝 영상의 일부를 수정하고, 매회 아이캐치에 나오는 번개 효과를 없애는 등 빛이 나오는 장면의 광량을 줄이는 조치를 취했다.[91] 또한, 문제가 된 에피소드는 판매용 비디오, DVD 및 재방송에서 제외되었다.[92]

이러한 노력들은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제로, 이 사건 이후 애니메이션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있어 광과민성 발작 예방을 위한 안전 기준이 확립되면서, 시청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7. 2. 부정적 영향

이 사건으로 인해 폴리곤과 그 진화형인 폴리곤2, 폴리곤Z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일절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93] 발작을 일으킨 원인이 된 장면은 피카츄의 전기 공격과 백신 프로그램의 미사일 폭발 장면이었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에 포함된 폴리곤은 그 진화형 전체를 포함하여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단 한 컷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93] [20]

일부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제약한다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7. 3. 기타 영향

"포켓몬 쇼크" 사건은 대중문화에서 여러 차례 패러디되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1999년 에피소드 "도쿄로 30분"에서는 바트가 번쩍이는 눈을 가진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이거 발작을 일으키는 만화 아니야?"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번쩍이는 눈은 바트와 그의 가족 마지, 리사, 호머에게 발작을 일으킨다.[19]

또 다른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 "친포코몬"에서는 ''포켓몬''과 유사한 현상인 ''친포코몬''이 등장한다. 일본 회사가 판매하는 친포코몬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은 미국 아이들을 세뇌시켜 "사악한" 미국 "제국"을 전복시키려는 군대로 만들려는 음모의 일환이다. 이 게임을 하던 케니는 간질 발작을 일으켜 사망한다.[19]

이 사건은 기네스 세계 기록의 2004년판과 2008년판 게이머스 에디션에 "텔레비전 쇼로 인해 발생한 가장 많은 광과민성 간질 발작"으로 등재되었다.[28][29]

스콧 웨스터펠드의 2004년 소설 ''어제와 같은 오늘''에서도 이 에피소드가 언급되며,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발작을 일으키는 번쩍이는 빨간색 빛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30]

2020년에는 포켓몬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폴리곤은 잘못한 게 없어"라는 트윗을 올리며 사건을 언급했다. 이는 번쩍이는 빛의 원인이 피카츄의 10만 볼트 공격으로 인한 폭발이었으며, 폴리곤이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31][32] 하지만 이 트윗은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곧 삭제되었다.[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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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문서 安全性のチェックのため修正版は作られたが、本テープが現時点で残っているかどうかについては不明。
[53] 문서 劇場版や本編EDにおいて一瞬登場したり、名前のみ言及されたことはある。
[54] 문서 基本的に数秒間表示。邦画及び洋画DVDでも同様であるが、一部の番組ではロールスーパーで流される
[55] 문서 テレ東系リアルタイム配信では登場人物が注意喚起する番組を除き表示さ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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