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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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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냐타는 깨지기 쉬운 용기에 과자나 장난감을 넣고, 눈을 가린 채 막대기로 쳐서 내용물을 쏟아지게 하는 놀이 도구이다. 이탈리아어 'pignatta'에서 유래되었으며, 중국에서 시작되어 유럽을 거쳐 멕시코로 전파되었다. 멕시코에서는 종교적 의미를 지니며, 칠죄종을 상징하는 7개의 뾰족한 별 모양 피냐타가 전통적으로 사용된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형태와 테마로 제작되며, 멕시코뿐 아니라 미국, 라틴 아메리카 등지에서도 생일, 크리스마스 등 축제에서 널리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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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타
개요
전통적인 피냐타
전통적인 피냐타
종류용기
장난감
역사 및 문화적 의미
기원멕시코
문화적 의미축하 행사
종교적 상징
형태 및 재료
주 재료종이
판지
점토
내용물사탕
과일
장난감
전통적인 형태별 모양 (7개의 뿔)
제작 방법
기본 틀점토 냄비 또는 풍선
장식색종이, 크레이프 종이, 페인트
사용 방법
사용 행사크리스마스
생일
기타 축제
게임 방법눈을 가리고 막대기로 피냐타를 쳐서 내용물을 쏟아지게 함
상징적 의미
7개의 뿔7가지 죄악 상징
피냐타 깨기죄악을 극복하고 보상을 얻는 것을 상징
지역별 변형
멕시코전통적인 형태와 의미를 유지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지역 문화에 맞게 변형
현대적 변화
형태다양한 모양과 캐릭터 디자인
내용물전통적인 사탕 외 다양한 종류의 선물
참고 자료
관련 용어멕시코 문화
파티 게임

2. 어원

피냐타의 어원은 이탈리아어 피냐타(pignatta)라고 한다.[1][2] 피냐타는 일종의 냄비로, 주인이 하인에게 고맙다는 의미로 냄비에 과일 등을 담아 선물하던 관습에서 유래했다. 스페인어 piñata|피냐타es는 '깨지기 쉬운 냄비'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pignatta|피냐타it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pigna|피냐it에서 파생되었다. 또한, 스페인어 piña|피냐es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

피냐타는 토기를 의미하며, 주인이 사용인에게 평소의 감사를 담아 토기에 과일 등을 담아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3. 역사

피냐타는 오랜 역사를 지니며,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피냐타의 기원은 중국으로,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인 『동방견문록』에도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33] 중국에서는 소나 황소 모양의 피냐타를 만들어 설날에 사용했다. 다가오는 수확기에 좋은 기후가 되기를 바라며 피냐타를 장식하고, 다섯 종류의 씨앗을 채워 넣은 다음 막대기로 쳐서 깨뜨렸다. 깨진 후 남은 것은 불태워 재를 보관하여 행운을 빌었다.[3][5][6]

14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진 피냐타는 사순절과 관련된 기독교 축제로 변화했다. 스페인에서는 사순절 첫째 주일을 "피냐타 일요일"이라 부르며 "피냐타 춤"이라는 축제를 열었다.[3][7]

16세기에는 유럽의 피냐타 전통이 멕시코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미 메소아메리카 지역에는 마야 문명아즈텍 문명에서 피냐타와 유사한 전통이 존재했다. 마야의 전통은 참가자의 눈을 가리는 것을 포함하여 현대 피냐타와 유사했고, 아즈텍에서는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생일을 기념하며 찰흙 항아리를 장식하고 깨뜨리는 의식을 치렀다.[3]

멕시코 가톨릭은 피냐타에 유혹에 맞서는 가톨릭 교리의 의미를 부여하고 교리 문답 목적으로 활용했다. 일곱 개의 뾰족한 별 모양은 칠죄종을, 항아리는 악을, 안의 과일과 사탕은 악의 유혹을 상징했다. 눈을 가리고 막대기로 피냐타를 치는 것은 유혹에 맞서는 믿음의 투쟁을 의미했다.[5][9][11]

시간이 지나면서 피냐타는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다양한 축제에 사용되며 대중화되었다. 찰흙 항아리 대신 파피에마셰로 만든 피냐타가 등장했고, 예술적인 형태로 발전하기도 했다. 2010년 테파티틀란에서는 길이 11.2m, 무게 350kg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피냐타가 제작되어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13]

3. 1. 기원

피냐타의 어원은 이탈리아어의 피냐타(pignatta)라고 한다. 피냐타는 일종의 냄비로, 주인이 하인에게 고맙다는 의미로 냄비에 과일 등을 담아 선물하고 있던 관습에서 온 것이다. 현대의 피냐타는 깨지기 쉬운 종이 등으로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장식 인형이다. 형상은 7개의 돌기를 가진 별 모양 외에도 동물형 등 여러 가지가 있다.[3]





아콜만의 멕시코주에서 수녀가 피냐타를 치는 모습


오늘날 피냐타는 보통 파티에서 즐거운 활동으로 사용되지만, 그 기원은 다른 관습에서 비롯되었다.[3]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기원은 스페인보다는 중국인 것으로 보인다.[4]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인 『동방견문록』에 따르면, 피냐타는 중국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데 사용되었다.[33] 중국에서는 소나 황소 모양으로 만들고, 다가오는 수확기에 좋은 기후를 조성하기 위한 상징과 색상으로 장식했다. 다섯 종류의 씨앗을 채워 넣은 다음 다양한 색상의 막대기로 쳤다. 피냐타가 깨진 후 남은 것은 불태워 재를 모아 그 해의 행운을 빌었다.[3][5][6]

이 전통은 14세기에 유럽에 전해졌으며, 사순절의 기독교 축하와 관련되었다. 스페인에서는 사순절 첫째 주일인 "피냐타 일요일"이 피냐타 춤으로 알려진 축하 행사가 되었다. "흙으로 만든 조리용 냄비"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pignatta''(또한 ''pignata'' 및 ''pignàta'')는 스페인에서 처음에는 평범한 찰흙 용기를 사용하다가 리본, 금속 조각 및 색종이로 장식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어 단어의 기원은 라틴어 단어 ''pinea''(솔방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3][7] 14세기경, 이 관습은 가톨릭 교회의 전통인 사순절에 도입되었고,[34] 스페인으로 전해지면서 "라 피냐타의 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당시에는 흙으로 만든 물 항아리가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신대륙의 멕시코로 퍼져 그곳에서 일반화되었다.

유럽의 피냐타 전통은 16세기에 멕시코로 전해졌지만, 이미 메소아메리카에도 비슷한 전통이 있었다. 마야의 전통은 피냐타를 치는 참가자에게 눈을 가리는 것을 포함하여 현대 피냐타 전통과 유사했다. 아즈텍 문명에서도 신의 축제와 비슷한 행사가 있었다. 아즈텍 전통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생일을 기념했다. 사제들은 찰흙 항아리를 화려한 깃털로 장식했다. 항아리가 막대기나 곤봉으로 부서지면, 그 안에 있는 보물들이 우상 발 앞에 제물로 떨어졌다.[3] 아즈텍인들은 태양신, 군신, 사냥신인 우이칠로포치틀리의 탄생을 12월 중순에 축하했으며, 공물 용기에 새의 깃털 등을 장식하고 그것을 깨뜨려 공물을 바쳤다. 가톨릭 선교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였을 수 있다. 현지 기록에 따르면, 피냐타는 1586년, 멕시코 시티 바로 북쪽에 있는 현대 멕시코주의 아콜만에서 전도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그곳의 아우구스티노회 수녀들은 유럽식 피냐타를 수정하여 12월 중순에 기념되었던 우이칠로포치틀리의 탄생을 기념하는 라스 포사다스 전통을 만들었다.[6][8][9][10]

멕시코 시티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통적인 별 모양 피냐타


멕시코 가톨릭은 유혹에 맞서는 가톨릭 교리의 의미를 부여하고, 교리 문답 목적으로 피냐타를 사용했다. 이 전통에서 일곱 개의 점은 칠죄종을 나타내고, 항아리는 악을, 그 안에 있는 계절 과일과 사탕은 악의 유혹을 나타낸다. 막대기를 든 사람은 믿음을 나타내기 위해 눈을 가리고, 돌고, 노래하고, 외치는 것은 유혹이 만들어내는 방향 감각 상실을 나타낸다고 한다. 어떤 전통에서는 참가자가 예수의 생애를 기념하여 서른세 번 돈다. 참가자가 피냐타를 칠 때, 그것은 유혹과 악에 맞서는 투쟁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피냐타가 깨질 때, 어떤 사람들은 (다른 해석과는 반대로) 그 안에 있는 간식이 믿음을 지키는 보상을 나타낸다고 말한다.[5][9][11]

그 이후로 피냐타는 종교적 의미를 유지하지 않고 12월의 라스 포사다스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축하 행사에서 인기를 얻었다. 찰흙 항아리는 파피에마셰 용기로 대체되었다.[5] 피냐타의 제작은 어떤 지역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을 띠기까지 했다. 데이비드 가메즈와 세실리아 미드는 파티 기념품뿐만 아니라 예술로서 피냐타 전시회를 후원했다. 2010년 행사는 피냐타라마로 불렸으며, 호주를 포함한 23개국의 그래픽 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한 25개의 파피에마셰 피냐타가 멕시코 시티의 Vértigo Galería에 전시되었다. 참가한 일러스트레이터 중에는 1000 Changos, 앨런 시버, 아팍, 벤 뉴먼, 세시 미드, 크리스티안 투데라, 컵코, 다니엘 버먼 등이 있다.[12] 테파티틀란에서는 2010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전통적인 일곱 개의 뾰족한 피냐타가 제작되었다. 길이는 11.2미터이고, 유리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350킬로그램이다. 이 피냐타는 2008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만들어진 이전 기네스 기록 보유자를 능가했다.[13]

3. 2. 유럽 전래

피냐타의 어원은 이탈리아어 '피냐타(pignatta)'이다. 피냐타는 일종의 냄비로, 주인이 하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냄비에 과일 등을 담아 선물하던 관습에서 유래했다. 현대의 피냐타는 깨지기 쉬운 종이 등으로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장식 인형이다.[3]

이 전통은 14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져 사순절의 기독교 축제와 관련되었다. 스페인에서는 사순절 첫째 주일을 '피냐타 일요일'이라 부르며, '피냐타 춤'이라는 축제를 열었다. 이탈리아어 'pignatta'(또는 'pignata', 'pignàta')는 '흙으로 만든 조리용 냄비'를 뜻하며, 스페인에서는 처음에는 평범한 찰흙 용기를 사용하다가 점차 리본, 금속 조각, 색종이 등으로 장식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어 단어는 라틴어 'pinea'(솔방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3][7]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 『동방견문록』에 따르면, 피냐타의 기원은 중국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데 사용되었다.[33] 피냐타는 소나 물소 모양으로 만들어 색종이로 감쌌으며, 안에는 다섯 종류의 씨앗을 넣었다. 사람들은 색깔 있는 막대기로 피냐타를 쳐서 깨뜨린 후, 남은 것을 태워 재를 모아 그 해의 행운을 빌었다. 14세기경 이 관습은 가톨릭 교회의 사순절 전통에 도입되었다. 첫 번째 일요일은 '피냐타의 일요일'로 불렸으며, 스페인으로 전해지면서 '라 피냐타의 춤'으로 불리게 되었다.[34]

3. 3. 메소아메리카의 전통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인 『동방견문록』에 따르면, 피냐타의 기원은 중국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데 사용되었다.[33] 피냐타는 소나 물소 등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색종이로 감싸고 안에는 5가지 종류의 씨앗이 들어 있었다. 사람들은 색깔 있는 막대기로 두드리고, 나중에는 태워 재를 모아 그 해의 행운을 빌었다. 14세기경, 이 관습은 가톨릭 교회의 전통인 사순절에 도입되었다. 첫 번째 일요일은 "피냐타의 일요일"이라고 불렸다. 이것이 스페인으로 전해지면서 "라 피냐타의 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34] 당시에는 흙으로 만든 물 항아리가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신대륙의 멕시코로 퍼져 그곳에서 일반화되었다.

한편, 아즈텍 문명에서도 신의 축제와 비슷한 행사가 있었다. 그들은 태양신, 군신, 사냥신인 위칠로포치틀리의 탄생을 12월 중순에 축하했으며, 공물 용기에 새의 깃털 등을 장식하고 그것을 깨뜨려 공물을 바쳤다. 가톨릭 선교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였을 수 있다.

3. 4. 멕시코 가톨릭의 수용

오늘날 피냐타는 보통 파티에서 즐거운 활동으로 사용되지만, 그 기원은 다른 관습에서 비롯되었다.[3]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기원은 스페인보다는 중국인 것으로 보인다.[4]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인 『동방견문록』에 따르면, 피냐타는 중국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데 사용되었다.[33] 피냐타는 소, 물소 등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색종이로 감싸고 안에는 5가지 종류의 씨앗이 들어 있었다. 사람들은 색깔 있는 막대기로 두드리고, 나중에는 태워 재를 모아 그 해의 행운을 빌었다. 14세기경, 이 관습은 가톨릭 교회의 사순절에 도입되었다. 첫 번째 일요일은 "피냐타의 일요일"이라고 불렸다. 이것이 스페인으로 전해지면서 "라 피냐타의 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34] 당시에는 흙으로 만든 물 항아리가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신대륙의 멕시코로 퍼져 그곳에서 일반화되었다.

16세기에 유럽의 피냐타 전통이 멕시코로 전해졌지만, 이미 메소아메리카에도 비슷한 전통이 있었다. 마야 문명의 전통은 피냐타를 치는 참가자에게 눈을 가리는 것을 포함하여 현대 피냐타 전통과 유사했다. 아즈텍 문명에서도 태양신, 군신, 사냥신인 위칠로포치틀리의 탄생을 12월 중순에 축하했으며, 공물 용기에 새의 깃털 등을 장식하고 그것을 깨뜨려 공물을 바치는 비슷한 행사가 있었다.[3] 현지 기록에 따르면, 피냐타는 1586년, 멕시코 시티 바로 북쪽에 있는 현대 멕시코주의 아콜만에서 전도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그곳의 아우구스티노회 수녀들은 유럽식 피냐타를 수정하여 12월 중순에 기념되었던 우이칠로포치틀리의 탄생을 기념하는 라스 포사다스 전통을 만들었다.[6][8][9][10]

멕시코 가톨릭은 유혹에 맞서는 가톨릭 교리의 의미를 피냐타에 부여하고, 교리 문답 목적으로 사용했다. 16세기 스페인 출신 선교사들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행사에 피냐타를 사용했다. 그들은 종교적인 행사에 옹기를 사용하고 종이로 덮었으며, 때로는 기발한 형태로 만들었다. 1586년 멕시코 남부, 현재 멕시코시티와 가까운 아콜만의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수도사들은 교황 식스토 5세의 허가를 받아 크리스마스(Navidad) 전 9일간 라스 포사다(Las posada)라고 불리는 행사를 마련하고 "장식 미사"라고 불렀다. 이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의미가 있었다. 이 전통에서 일곱 개의 점은 칠죄종을 나타내고, 항아리는 악을, 그 안에 있는 계절 과일과 사탕은 악의 유혹을 나타낸다. 막대기를 든 사람은 믿음을 나타내기 위해 눈을 가리고, 돌고, 노래하고, 외치는 것은 유혹이 만들어내는 방향 감각 상실을 나타낸다. 어떤 전통에서는 참가자가 예수의 생애를 기념하여 서른세 번 돈다. 참가자가 피냐타를 칠 때, 그것은 유혹과 악에 맞서는 투쟁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피냐타가 깨질 때, 어떤 사람들은 (다른 해석과는 반대로) 그 안에 있는 간식이 믿음을 지키는 보상을 나타낸다고 말한다.[5][9][11]

그 이후로 피냐타는 종교적 의미를 유지하지 않고 12월의 라스 포사다스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축하 행사에서 인기를 얻었다. 찰흙 항아리는 파피에마셰 용기로 대체되었다.[5]

3. 5. 대중화

오늘날 피냐타는 주로 파티에서 즐거운 활동으로 사용되지만, 그 기원은 다른 관습에서 비롯되었다.[3]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피냐타의 기원은 스페인보다는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4] 중국 버전은 소나 황소 모양이었으며 설날에 사용되었다. 다가오는 수확기에 좋은 기후를 조성하기 위한 상징과 색상으로 장식되었다. 다섯 종류의 씨앗을 채워 넣은 다음 다양한 색상의 막대기로 쳤다. 피냐타가 깨진 후 남은 것은 불태워졌고, 재는 행운을 위해 보관되었다.[3][5][6]

이 전통은 14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사순절의 기독교 축하와 관련되었다. 스페인에서는 사순절 첫째 주일인 "피냐타 일요일"이 피냐타 춤으로 알려진 축하 행사가 되었다. "흙으로 만든 조리용 냄비"를 의미하는 단어의 이탈리아 기원이 나타내는 바와 같이, ''pignatta''(또한 ''pignata'' 및 ''pignàta'')는 스페인에서 처음에는 평범한 찰흙 용기를 사용하다가 리본, 금속 조각 및 색종이로 장식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어 단어의 기원은 라틴어 단어 ''pinea''(솔방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3][7]

유럽의 피냐타 전통은 16세기에 멕시코로 전해졌지만, 이미 메소아메리카에도 비슷한 전통이 있었다. 마야의 전통은 피냐타를 치는 참가자에게 눈을 가리는 것을 포함하여 현대 피냐타 전통과 유사했다. 아즈텍 전통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생일을 기념했다. 사제들은 찰흙 항아리를 화려한 깃털로 장식했다. 항아리가 막대기나 곤봉으로 부서지면, 그 안에 있는 보물들이 우상 발 앞에 제물로 떨어졌다.[3]

멕시코 가톨릭의 해석은 유혹에 맞서는 가톨릭 교리의 의미를 부여하고, 교리 문답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전통에서 일곱 개의 점은 칠죄종을 나타내고, 항아리는 악을, 그 안에 있는 계절 과일과 사탕은 악의 유혹을 나타낸다. 막대기를 든 사람은 믿음을 나타내기 위해 눈을 가리고, 돌고, 노래하고, 외치는 것은 유혹이 만들어내는 방향 감각 상실을 나타낸다고 한다. 어떤 전통에서는 참가자가 예수의 생애를 기념하여 서른세 번 돈다. 참가자가 피냐타를 칠 때, 그것은 유혹과 악에 맞서는 투쟁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피냐타가 깨질 때, 어떤 사람들은 (다른 해석과는 반대로) 그 안에 있는 간식이 믿음을 지키는 보상을 나타낸다고 말한다.[5][9][11]

그 이후로 피냐타는 종교적 의미를 거의 유지하지 않고 12월의 라스 포사다스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축하 행사에서 인기를 얻었다. 찰흙 항아리는 파피에마셰 용기로 대체되었다.[5] 피냐타의 제작은 어떤 지역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을 띠기까지 했다. 데이비드 가메즈와 세실리아 미드는 파티 기념품뿐만 아니라 예술로서 피냐타 전시회를 후원했다. 2010년 행사는 피냐타라마로 불렸으며, 호주를 포함한 23개국의 그래픽 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한 25개의 파피에마셰 피냐타가 멕시코 시티의 Vértigo Galería에 전시되었다. 참가한 일러스트레이터 중에는 1000 Changos, 앨런 시버, 아팍, 벤 뉴먼, 세시 미드, 크리스티안 투데라, 컵코, 다니엘 버먼 등이 있다.[12] 테파티틀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통적인 일곱 개의 뾰족한 피냐타가 2010년에 제작되었다. 길이는 11.2미터이고, 유리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350kg이다. 이 피냐타는 2008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만들어진 이전 기네스 기록 보유자를 능가했다.[13]

이 행사가 멕시코 국내로 퍼지면서 세속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그 때문에 교회는 1788년부터 1796년까지 이를 금지했다. 그 금지는 별 효과가 없었기에 1818년에는 철회되었다. 그러한 경과로 현재는 옹기는 종이로 대체되었으며, 또한 종교적 의미를 잃어갔다. --

4. 멕시코의 피냐타

피냐타는 멕시코와 가장 관련이 깊다.[11] 종교적 의미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피냐타와 관련된 의식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피냐타는 라스 포사다스 기간에 가장 인기가 많으며, 생일 파티가 그 뒤를 잇는다. 피냐타 놀이에서는 각 참가자(보통 아이들)가 끈에 매달린 피냐타를 눈가리개를 하고 막대기로 쳐서 깨뜨린다. 다른 사람이 피냐타를 움직여서 맞추기 어렵게 만들기도 하며, 각 사람의 시도에는 시간 제한이 있다.[3][11]

전통적으로 멕시코,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피냐타에 구아바, 오렌지, 히카마, 사탕수수 조각, 테호코테 및 포장된 사탕과 같은 과일과 사탕을 채운다. 일부 피냐타는 밀가루, 색종이 조각 또는 물로 채워진 "함정"이기도 하다. 피냐타가 깨진 후 빈손으로 나온 아이들에게는 서운함을 방지하기 위해 콜라시온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간식 바구니가 주어진다.[3]

4. 1. 제작

피냐타는 멕시코 공예 분야인 "카르토네리아"에 속하며, 종이와 판지로 물건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14] 국립 민속 미술관은 2007년 "Concurso de Piñatas Mexicanas"(멕시코 피냐타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5] 멕시코 시티의 카라콜 박물관은 전통적인 피냐타 제작 워크숍을 개최했다.[6]

피냐타 제작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토기


전통적으로 점토 단지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나, 깨진 단지 조각이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풍선 위에 카드보드와 파피에 마셰로 만들어진 것으로 대체되었다.[3][15] 크레이프 종이, 기타 색종이 및 기타 품목으로 장식된다.[11] 오늘날 피냐타는 모든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며,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또는 니모, 라이온 킹 등 인기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크리스마스에는 뾰족한 부분이 있는 전통적인 스타일이 인기가 있는데, 이는 베들레헴의 별과 관련되기 때문이다.[3][11]

멕시코에는 피냐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지역이 여러 곳 있다. 아콜만과 인근 오툼바 데 고메스 파리아스가 그중 하나이며, 아콜만에서는 매년 국립 피냐타 박람회를 개최한다.[10][8] 구아나후아토 주 쿠에라마로 시 남쪽에 있는 산 후안 데 라 푸에르타 마을의 약 400가구가 피냐타 제작에 전념하며 매달 약 16,000개의 피냐타를 생산한다.[16] 우아후아판 데 레온의 교도소에서는 죄수들이 판매할 피냐타를 만들기도 한다.[4]

마블 코믹스와 같은 저작권 소유자는 멕시코의 피냐타 제작자의 침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18] 멕시코는 미국 및 세계 다른 지역으로 피냐타를 수출하지만, 저작권 문제는 그곳에서도 문제가 되었다.[19][20]

멕시코에서 피냐타의 틈새 시장 중 하나는 성인을 위한 테마 피냐타이다. 여기에는 특히 호감을 얻지 못하는 정치인이 포함된다.[3][17] 성적 테마가 있는 피냐타도 있으며, 콘돔과 같은 성인 용품으로 채워진다.[23]

4. 2. 지역별 생산

멕시코는 피냐타와 가장 관련이 깊은 나라이다. 현대 피냐타는 멕시코의 "카르토네리아"라는 공예 분야에 속하며, 종이와 판지로 물건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14] 국립 민속 미술관은 2007년부터 멕시코 피냐타 대회를 개최하여 이 전통을 유지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5] 멕시코 시티의 카라콜 박물관은 전통적인 피냐타 제작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한다.[6]

피냐타는 전통적으로 점토 단지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나, 최근에는 풍선 위에 카드보드와 파피에 마셰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깨진 단지 조각이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15] 오늘날 피냐타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며,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니모 등 인기 캐릭터를 본뜬 모양이 많다. 크리스마스에는 베들레헴의 별을 상징하는 뾰족한 부분이 있는 전통적인 스타일이 인기가 있다.[3][11]

멕시코에는 피냐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여러 지역이 있다.

  • 아콜만과 인근 오툼바 데 고메스 파리아스: 피냐타의 기원[10]으로, 아콜만에서는 매년 국립 피냐타 박람회가 열린다.[8]
  • 구아나후아토 주 산 후안 데 라 푸에르타 마을: 약 400가구가 피냐타 제작에 전념하며 매달 약 16,000개의 피냐타를 생산한다.[16]
  • 우아후아판 데 레온의 교도소: 죄수들이 판매할 피냐타를 만든다.[4]


최근에는 미국 영화 및 텔레비전 쇼를 기반으로 한 만화 캐릭터 피냐타가 인기를 끌면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마블 코믹스와 같은 저작권 소유자들은 멕시코 피냐타 제작자들의 침해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연방 당국은 이러한 상품을 압수하기도 했다.[18] 멕시코는 미국 및 세계 다른 지역으로 피냐타를 수출하지만,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19][20]

멕시코에서는 성인을 위한 테마 피냐타도 틈새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호감을 얻지 못하는 정치인이나[3][17] 성적인 테마를 가진 피냐타가 인기를 얻고 있다.[19][23]

피냐타는 멕시코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도 인기가 있다.[10][24]

4. 3. 상업화와 저작권 문제

피냐타는 멕시코 공예 분야인 "카르토네리아"에 속하며, 종이와 판지로 물건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피냐타는 아마테 종이 공예, 유다 인형 등과 같은 범주에 속한다.[14] 국립 민속 미술관은 2007년 멕시코 피냐타 대회를 개최하여 이 전통을 유지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5]

종교적 의미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피냐타는 라스 포사다스 기간과 생일 파티에 주로 사용된다. 아이들은 눈가리개를 하고 끈에 매달린 피냐타를 막대기로 쳐서 깨뜨리는 놀이를 한다.[3][11]

원래 피냐타는 점토 단지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나, 최근에는 풍선 위에 카드보드와 파피에 마셰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깨진 단지 조각이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15] 오늘날 피냐타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며,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또는 니모, 라이온 킹 등 인기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캐릭터를 본뜬 모양이 많다. 크리스마스에는 베들레헴의 별을 상징하는 뾰족한 부분이 있는 전통적인 스타일이 인기가 있다.[3][11] 그러나 대부분 피냐타 디자인은 상업화되었다.[11]

멕시코 국립 민속 미술관에서 2013년 대상을 수상한 산호초 피냐타


크리스마스를 위해 장식된 치와와 정부 궁전의 안뜰


전통적인 별 모양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피냐타를 모두 판매하는 타바스코의 상점


멕시코에는 피냐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지역이 여러 곳 있다. 아콜만과 인근 오툼바 데 고메스 파리아스가 그중 하나이며,[10] 아콜만에서는 매년 국립 피냐타 박람회를 개최한다.[8] 구아나후아토 주 쿠에라마로 시 남쪽에 있는 산 후안 데 라 푸에르타 마을의 약 400가구가 피냐타 제작에 전념하며 매달 약 16,000개의 피냐타를 생산한다.[16]

멕시코에서 피냐타 판매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포사다스를 위한 12월이다. 경제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피냐타 판매가 감소하기도 한다.[15]

별 모양 피냐타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가 있지만, 다른 행사에서는 전통적인 디자인 대신 미국 영화 및 텔레비전 쇼를 기반으로 한 만화 캐릭터 வடிவ이 주를 이룬다.[17]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피냐타의 대부분은 저작권법을 준수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마블 코믹스와 같은 저작권 소유자는 멕시코 피냐타 제작자의 침해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연방 당국은 이러한 상품을 상점에서 압수하기도 했다.[18] 판매자들은 수십 년 동안 이 피냐타를 판매해 왔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불만을 제기한다.[19] 멕시코는 미국 및 세계 다른 지역으로 피냐타를 수출하지만, 저작권 문제는 그곳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19][20]

멕시코에서 피냐타의 틈새 시장 중 하나는 성인을 위한 테마 피냐타이다. 여기에는 특히 호감을 얻지 못하는 정치인이 포함된다.[3][17] 성적인 테마를 가진 피냐타도 있는데, 대부분 이국적인 댄서와 스트리퍼의 형태이다. 이 피냐타는 사탕 외에도 콘돔과 같은 성인 용품으로 채워진다.[23]

4. 4. 성인용 피냐타

멕시코에서는 성인용 테마 피냐타라는 틈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특히 대중의 호감을 얻지 못하는 정치인을 소재로 한 피냐타가 포함된다.[3][17] 또한 성적인 테마를 가진 피냐타도 있는데, 대부분 이국적인 댄서나 스트리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성 피냐타 중에서는 금발이 가장 인기가 많고, 남성 피냐타는 어두운 색상이 선호된다.[19][23] 이러한 피냐타에는 사탕 외에도 콘돔과 같은 성인 용품이 함께 들어 있기도 하다.[23]

5. 미국의 피냐타

1961년 캘리포니아 차고에서 피냐타를 치는 소녀들


과자 피냐타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


피냐타는 미국 내 멕시코계 미국인, 기타 히스패닉 및 라틴 아메리카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비히스패닉계 인구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생일 파티, 크리스마스, 신코 데 마요 축하 행사에 사용된다.[24][25][26][27]

2006년 비디오 게임 ''비바 피냐타''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기 위해 피냐타들이 경쟁하는 세상을 다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한 Xbox 게임의 판매 촉진을 위해 동명의 TV 프로그램 ''비바 피냐타''가 제작되었다.[28]

6. 피냐타 깨기

피냐타를 깨는 것은 눈을 가린 아이가 막대기로 피냐타를 쳐서 깨뜨리는 축제의 클라이맥스이다. 피냐타가 깨지면 안에 들어있던 사탕 등이 흩어지는데, 이것을 아이들이 줍는다. 이는 일본의 수박 깨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

6. 1. 방법

피냐타에 끈을 매달아 끈의 끝을 남성이 잡고 나무 등 높은 곳에 매달아 위아래로 움직이게 하고, 이를 눈을 가린 아이가 막대기로 쳐서 깨뜨리는 것이 축제의 클라이맥스이다. 피냐타를 깨면 안에 채워 넣은 사탕 등이 흩어지므로, 그것을 아이들이 줍는다.

눈을 가린 플레이어가 주변의 소리를 참고하여 막대기로 깨뜨리는 규칙은, 일본의 수박 깨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

6. 2. 유사 문화

덴마크의 비슷한 전통으로는 slå katten af tønden("통에서 고양이 치기")이 있는데, 여기서는 사탕을 꺼내기 위해 나무 통을 친다.[29]

카탈루냐에서는 fer cagar el tió("통나무 똥 싸게 하기")라고 알려진 크리스마스 전통이 있다.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담요로 통나무를 감싸고 풀을 "먹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통나무가 "배변"하도록 막대기로 통나무를 반복해서 친다. 그런 다음 담요를 제거하여 통나무에서 "배출된" 선물을 드러낸다.

이탈리아에서는 사순절 첫 번째 일요일에 ''피냐타''와 비슷한 게임이 있는 축제가 열렸는데, 이를 ''펜톨라치아''라고 불렀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서는 잔마슈타미 축제, 크리슈나 경의 생일을 기념하여 다히 한디라고 하는 비슷한 전통이 행해진다. 이 아이콘은 장난기 많은 ''마칸 초르''(버터 도둑)로서의 크리슈나 경의 어린 시절 묘사를 나타낸다. 버터 대신에 버터밀크, 돈 또는 간식이 들어 있는 찰흙 항아리가 광장이나 거리에 매달려 있는데, 이는 젊은이들이 그것을 깨도록 암묵적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팀들은 항아리를 깨고 상품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팀보다 더 높은 인간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 큰 계획, 기술 및 노력을 기울인다.[30]

남인도 마을에서는 우리 아디탈(눈가리개로 항아리 깨기)이라는 대회가 열리는데, 이는 피냐타 행사와 매우 유사하다.[31]

일본에서는 수박 껍질을 사용하는 수박 깨기라는 비슷한 게임이 행해진다.

필리핀에는 ''함파스-팔라요크'' 또는 ''푸크폭-팔라요크''[32](항아리 치기)라고 하는 피냐타 기반의 게임이 있는데, 이는 필리핀 축제와 전통적인 파티(예: 생일)에서 행해진다. 파피에 마셰와 달리 간식 및/또는 상품으로 채워진 찰흙 항아리가 사용된다. 역사가들은 피냐타가 스페인이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았을 때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가져온 것이라고 말한다.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의 전통 풍습에도 ''덥 네우''(항아리 치기)라는 게임이 등장한다. 피냐타에 끈을 매달아 끈의 끝을 남성이 잡고 나무 등 높은 곳에 매달아 위아래로 움직이게 하고, 이를 눈을 가린 아이가 막대기로 쳐서 깨뜨리는 것이 축제의 클라이맥스이다. 피냐타를 깨면 안에 채워 넣은 사탕 등이 흩어지므로, 그것을 아이들이 줍는다.

눈을 가린 플레이어가 주변의 소리를 참고하여 막대기로 깨뜨리는 규칙은, 일본의 수박 깨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piñata https://www.merriam-[...] 2022-12-04
[2] 웹사이트 Piñata [Object] https://chnm.gmu.edu[...] 2022-12-04
[3] 웹사이트 History of the piñata http://www.mexconnec[...] Mexconnect 2007-02-16
[4] 뉴스 Piñatas, una divertida tradición que no muere http://www.diariodes[...] 2010-12-26
[5] 웹사이트 Primer Concurso de Piñatas Mexicanas http://www.arts-hist[...]
[6] 웹사이트 Piñatas tradicionales http://www.inah.gob.[...] INAH 2004-12-15
[7] 웹사이트 Piñata http://www.merriam-w[...] 2013-03-04
[8] 뉴스 En Acolman, Edomex, cuna de las piñatas, hacen su feria 2010-12-16
[9] 뉴스 Municipio de Acolman, en Edomex, creador de las piñatas 2010-12-17
[10] 뉴스 Las piñatas navideñas http://archivo.lapre[...] 2007-12-05
[11] 뉴스 Una historia en una piñata http://www.elsiglode[...] 2003-12-21
[12] 뉴스 Exposición-Piñatas 2010-02-13
[13] 뉴스 Presumen piñata gigante 2010-12-22
[14] 웹사이트 Papel y Cartonería http://www.uv.mx/pop[...] Universidad Veracruzana
[15] 뉴스 Golpea crisis a las piñatas 2009-12-15
[16] 뉴스 Sostienen piñatas su economía 2010-12-21
[17] 뉴스 Even pinatas sold in Mexico seem to originate in Hollywood now 1996-09-11
[18] 뉴스 Pegan policías a piñatas pirata de superhéroes 2010-03-20
[19] 뉴스 No pierden el camino 2010-12-10
[20] 뉴스 Decomisan en Laredo piñatas ..¡piratas! 2010-06-24
[21] 간행물 CBP Officers Seize Fake Disney Pinatas at Douglas Port of Entry US Government
[22] 뉴스 Empresa de pinatas preve exportar 380.000 unidades en el 2006; [Source: Expansion] 2006-09-15
[23] 뉴스 Un nuevo y divertido mercado: piñatas para fiestas de adultos http://impreso.milen[...] 2009-10-04
[24] 뉴스 A Hard Knock Life For A Pinata Maker's Art 2010-04-23
[25] 뉴스 Tulsa to celebrate Cinco de Mayo with tent parties 2011-05-02
[26] 뉴스 BRIEF: Celebrating Mexican culture, heritage 2011-05-06
[27] 뉴스 Personalized pinatas -- to go 2010-09-19
[28] 뉴스 Microsoft Tries to Raise 'Candiosity,' Aims at Kid Market with 'Viva Pinata': [1] 2006-10-17
[29] 웹사이트 Fastelavn http://www.fyidenmar[...] 2011-06-15
[30] 뉴스 Janmashtami celebrated with zeal, enthusiasm http://www.mid-day.c[...] 2008-08-24
[31] 웹사이트 Pongalo Pongal - Pongal Celebrations 2009 at Isha Yoga Center http://www.ishafound[...] ISHA Foundation 2009-01-15
[32] 웹사이트 HAMPAS-PALAYOK: Tagalog to English: Dictionary Online http://tagaloglang.c[...] Tagaloglang.com 2016-12-30
[33] 웹사이트 Origen de la piñatas https://www.casademe[...] 2020-12-01
[34] 웹사이트 La historia de la piñata https://www.dioceseo[...] Dioceseofclevela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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