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대한민국 경기도에 위치한 도시로, 1989년 시흥군 군포읍에서 시로 승격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과천현 남면에 속했으며, 이후 시흥군 남면을 거쳐 1979년 군포읍으로 승격되었다. 12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본 신도시 개발을 통해 인구가 급증했다. 주요 산업으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4호선, 고속도로를 통해 교통이 편리하다. 군포시는 "책 읽는 도시"를 지향하며, 수리산, 반월호수 등 자연환경과 철쭉동산, 벚꽃길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김연아, 지수 등 유명 인물들이 군포시 출신이며, 여러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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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시계 방향으로 위쪽부터: 수리산역 근처 언덕의 군포시 로고, 금정동의 벚꽃, 반월 저수지, 부곡동 아파트 단지, 철쭉동산, 산본동 시내
삼국 시대 현재의 군포 지역은 고구려에 속했으며, 475년(장수왕 63년)에는 율목군(栗木郡)이었다.[4] 757년(경덕왕 16년) 통일 신라 시대에는 율진군(栗津郡)으로 개칭되었다.[4] 940년(태조 23년) 고려 시대에는 과주군(果州郡)으로 다시 바뀌었다.[4] 1413년(태종 13년) 조선 시대에는 과천현(果川縣)으로 개편되었고, 군포 지역은 과천현 '''남면'''에 속하게 되었다.[4]1895년갑오개혁의 일환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과천군 남면이 되었다.[4]
2. 2. 일제강점기 및 대한민국 초기
1914년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 과천군 남면 지역이 시흥군 남면으로 편입되었다.[4]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초기 수십 년 동안 남면이라는 행정 구역 명칭과 관할 구역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4] 이후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에 따라 1979년5월 1일, 대통령령 제9409호에 의거하여 시흥군 남면이 '''군포읍'''으로 승격하였다.[4]
한편, 1905년에는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경부선의 철도역인 군포역이 처음 개통되어 교통의 요지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2. 3. 군포시 승격 이후
1989년1월 1일, 시흥군 군포읍이 '''군포시'''로 승격하였다.[41][42] 이는 서울의 급속한 산업 성장과 도시화에 따라 수도권에 안양, 성남, 부천, 고양 등과 함께 5개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국가 정책의 일환이었다.[5] 행정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지역 관리를 위해 시흥군이 해체되고 군포읍이 시로 승격된 것이다.[4] 시 승격 당시 군포시는 6개의 행정동(군포1동, 군포2동, 당정동, 산본1동, 산본2동, 금정동)과 5개의 법정동을 관할했다.[1] 당시 면적은 20.7km2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시였다.[5]
1989년 2월, 군포시는 산본동, 금정동, 당동 전체를 주거 예정 지구로 지정하고 대규모 주택 단지 조성을 시작했다.[5]산본신도시 개발은 1995년에 완료되었으며, 이 지역은 군포의 중심지로 성장했다.[5] 산본의 설계는 인사동 등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김진애가 맡았는데,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100대 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6][7] 1992년 12월에는 군포시청이 당동에서 금정동으로 이전했다.[1]
교통망도 확충되었다. 시 승격 직전인 1988년 금정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지하철1호선과 4호선이 군포까지 연장되었다. 군포역과 금정역은 1호선 역으로, 금정역은 4호선 환승역으로 기능하게 되었다. 1992년에는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산본역이 개통되었고,[1] 1994년 반월면 일부 편입으로 대야미역이 군포시 관할이 되었다. 2003년에는 대야미와 산본 사이에 수리산역이, 2010년에는 군포역과 의왕역 사이에 당정역이 1호선과 경부선 역으로 개통되어 시내 전철역은 총 6개가 되었다.
2000년에는 새로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시의 로마자 표기가 'Kunp'o'에서 'Gunpo'로 공식 변경되었다.[8]2015년4월 1일에는 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을 관할로 책임읍면동제가 도입되어, 군포1동 주민센터에 군포1·2·대야 행정센터가 설치되어 일부 시청 업무를 처리하게 되었다.
2. 4. 지명 유래
'''군포'''(軍浦)라는 이름은 안양시동안구호계3동에 있었던 시장인 '''군포장'''(軍浦場)에서 유래하였다. 이 시장은 원래 구군포사거리와 안양천 사이에 있었다. 1905년경부선이 개통되면서 현재의 군포역 자리에 군포장역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1925년을축년 대홍수로 안양천이 범람하면서 군포장은 군포장역 앞(현재의 군포 역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원래 군포장이 있던 곳은 구군포(舊軍浦)로 불리게 되었다. 1938년에는 군포장역의 이름이 군포역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1979년에 시흥군 남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군포역'''에서 이름을 따와 행정구역명이 군포읍으로 정해졌다.
군포장과 함께 과천 지역의 옛 지도에서는 군포천(軍浦川)이라는 이름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안양천 상류를 일컫는 옛 이름으로 여겨진다. 군포의 어원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하나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싸우기 위해 모인 관군을 배불리 먹인 곳이라는 의미에서 군포(軍飽)라고 불리던 것이 군포(軍浦)로 변했다는 설이다. 다른 하나는 현재 호계동에 군웅제를 지내던 군웅산이 있었는데, 이 산 아래에 있는 물가 마을이라는 뜻에서 '군포'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다. 군포의 한자 표기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는데, 정조 시대의 ‘원행정례 도로교량’ 기록에는 軍布와 軍堡로, 고종 시대의 대동지지에는 軍鋪로 표기된 예가 있다.[51][52]
군포시의 행정 구역은 12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1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군포시의 인구는 269,086명, 113,188 가구이며, 군포2동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53] 면적은 경기도의 0.36%에 해당하는 36.42km2이다.[54]
군포시는 2009년 기준으로 0~14세 인구가 18.5%, 65세 이상 인구가 7.5%이다. 생산연령층인 15~64세 인구는 74%로 전국 평균 72.8%보다 비율이 높고, 유소년 인구 부양비는 24.9%로 전국 평균인 22.8%보다 높으며, 노년 인구 부양비는 10.1%로 전국 평균인 14.5%보다 낮다. 여성 인구 100명당 남성 인구를 나타내는 성비는 99.8로 여성이 다소 많다.[55]산본동, 금정동, 당동 일원이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산본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인구가 급속히 늘었다. 하지만 현재는 대야미역 주변을 제외하면 개발할 유휴지가 부족하여 신규 건축·토목 사업이 지체되었고, 이로 인해 인구가 27만 명 선에서 정체 중이다.
군포시의 워드마크는 영문 명칭 'GUNPO'를 활용한 워드마크(Word Mark, 글자를 이용한 마크)형 심볼이다. 특히 알파벳 'P'는 나무 또는 나뭇잎 모양으로 형상화되었으며, 이는 도시를 상징하는 푸른색의 'GUN' 글자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 도시 군포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시 캐릭터의 이름은 '화니'로, 군포시를 이끌어가는 건강하고 밝은 시민을 표현한다. 마주 보고 있는 즐거운 표정의 얼굴은 시민 간의 어울림을 나타낸다. 캐릭터 팔의 주황색은 밝은 미래를, 초록색은 깨끗한 자연을 상징하며, 아이디어가 샘솟는 창의적인 도시의 모습을 단순한 선으로 표현했다.[57]
7. 산업
군포시의 2012년 지역 내 총생산은 11.851조원으로 경기도 지역내 총생산의 1.6%를 차지한다. 이 중 농림어업(1차산업)은 19억원으로 비중이 낮고, 광업 및 제조업(2차산업)은 4.264조원으로 36%의 비중을 차지하며, 상업 및 서비스업(3차산업)은 7.584조원으로 64%의 비중을 차지한다. 3차산업 부문에서는 사업서비스업(9.2%)과 건설업(9.0%), 도소매업(6.6%)과 운수업(6.1%)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60]
7. 1. 주요 기업
2014년 기준 군포시 산업의 총 종사자 수는 96,615명으로 경기도 전체 종사자 수의 2.2%를 차지한다. 이 중 농림어업(1차 산업) 종사자는 7명으로 비중이 매우 낮으며, 광업 및 제조업(2차 산업) 종사자는 26,136명(27.1%), 상업 및 서비스업(3차 산업) 종사자는 70,473명(72.9%)이다. 2차 산업과 3차 산업의 비중은 경기도 전체 평균과 유사하다. 3차 산업 내에서는 사업서비스업(12.2%), 도소매업(11.1%), 운수업(8.7%), 교육서비스업(8.1%)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58]
또한, 글로벌 품질 보증 기업인 인터텍(Intertek)은 2016년 5월 18일 군포시에 새로운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38] 당시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한 한국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개소식에 참석하여 인터텍 코리아의 성장을 축하했다. 인터텍 군포 사무소는 인터텍 빌딩 5개 층을 사용하며, 최첨단 10m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 챔버와 전기 및 무선 제품의 안전, EMC 시험을 위한 추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 에너지 효율, 화학, EMC, 무선 주파수 시험 등 유럽 연합(EU) 및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종합적인 시험 역량을 제공하며, 한국 내 품질 보증 분야에서 인터텍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8. 문화·관광
군포시는 "책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책 읽는 도시를 지향한다.[11] 도시 로고와 마스코트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깨끗하고 창의적이며 환경적인 도시 이미지를 강조한다.[12]
군포시의 중심지는 수리산 기슭 근처에 위치한 산본 신도시이다.[5]산본역 옆 보행자 전용 "문화의 거리", 일명 로데오 거리[13]는 레스토랑, 바, 의류 매장, 노래방 등 다양한 상업 시설이 밀집한 번화가이다.[14][15] 이곳에는 군포시청에서 고용한 외국인 영어 교사를 포함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과거에는 얼음 잔에 맥주를 담아 목표물을 맞추면 상품을 주는 '해적 바'가 있었으나 2015년에 문을 닫았다.[16][17] 로데오 거리 중앙에는 큰 분수가 있으며,[18]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공연 무대가 설치되기도 한다. 로데오 거리 너머 산본역에서 금정역까지 이어지는 도심 지역에는 산본 시장과 아파트 단지 등이 있다. 동쪽으로는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이 흐르는데, 2005년 시의 정화 사업 이후 다양한 물고기와 새들이 돌아왔다.[19]
군포시의 다른 명소로는 대야동 공공 도서관의 누리천문대,[20] 여러 불교 사찰,[21] 부곡동의 회원제 골프장인 안양 베네스트 클럽 등이 있다.[22]수리산 등산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활동이다. 시민의 날 축제와 철쭉 축제를 비롯해 연중 여러 축제가 열리며,[23] 2014년에는 산본 로데오 거리에서 다문화 음식 축제(5월)[24]와 대한민국 독서 축제(9월)가 개최되었다.[13]
철쭉동산: 만개한 철쭉동산 벚꽃 시즌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9만 그루의 보라색 철쭉이 만개하는 동산이다.[14]
밤바위: 산본 신도시 근처의 낮은 산등성이이다.[14]
산본로데오거리: 산본 로데오 거리의 야경이다.[14]
8. 2. 문화 시설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군포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군포시립여성합창단
군포시 3개의 도서관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현장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61] "책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대표되는 군포시는 책 읽는 도시를 지향한다. 2014년 1분기, 군포시의 7개 공공 도서관은 협력하여 군포시 시민 286,485명 중 237,902명(약 83%)이 도서관 회원이라고 보고했다. 도시 곳곳에서 어린이 동화책이 꽂힌 책장을 찾아볼 수 있다. 김윤주 전 군포시장은 독서 문화와 철쭉을 통해 도시를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11]
한세대학교는 군포시의 유일한 대학교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는 기독교 계열 사립 대학이다.[25] 1953년 순복음신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학교 이름을 변경하고 1993년 종합대학교로 인가받았다.[27] 국내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연수원도 운영하고 있다.[26]
시내버스 노선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일부 노선은 인근 도시나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한다. 버스와 수도권 전철 모두 티머니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없지만, 가까운 안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안양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곡동에는 화물 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과거 확장 계획 당시 교통 체증, 소음, 대기 오염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다.[28]
1호선을 이용하면 북쪽으로 안양시,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북부 지역, 남쪽으로는 의왕시, 수원시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4호선은 북동쪽으로 안양시, 과천시, 서울특별시와 연결되고, 남서쪽으로는 안산시, 시흥시 방향으로 운행하여 수인선으로 환승하면 인천까지 갈 수 있다.
군포시에는 많은 시내버스가 운행하며, 일부는 다른 도시나 인천국제공항까지 급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와 수도권 전철 모두 한국의 티머니 교통 카드를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에는 시외 버스 터미널이 없지만, 안산시외버스터미널과 안양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29]이자 2014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군포시와 인연이 깊다.[30] 1990년 부천시에서 태어났지만, 6살 때 군포시로 이사 와서[29]수리고등학교를 졸업했다.[31] 김연아는 뛰어난 성과로 많은 한국인에게 영웅이자 국보로 여겨지며[32][33][34], 2014년 동계 올림픽 당시 많은 젊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롤모델로 언급되었다.[35] 또한 여성 스포츠 재단에서 2010년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29]
한편, 2011년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군포시에 '김연아 거리' 조성을 중단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으며, 2012년에는 시에서 추진하던 동상 건립 계획과 김연아 측이 거리를 두는 일이 있었다. 소속사는 김연아가 군포시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시민 단체가 동상 디자인 회사에 제기한 부패 혐의 논란에 유감을 표명했다.[36]
또한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김지수는 군포시에서 태어났다.[37]
12. 자매 도시
캐나다온타리오주벨빌에 있는 평화의 봉(The Peace Pole). 군포시와의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세워졌으며, 군포시 반월호수에도 같은 평화의 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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