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로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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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딕 로리타는 고딕 패션과 로리타 패션을 융합한 일본의 패션 스타일이다. 1990년대에 등장하여 1998년경 하라주쿠에서 "고스로리"라는 약칭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로코코, 빅토리아 시대 패션에서 영향을 받았다. 검은색, 레이스, 프릴, 리본을 특징으로 하며, 메이크업과 정신성 또한 중요하게 여겨진다. 비주얼계, 시부사와 오토메계, 아키바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딕 패션, 로리타 패션, 펑크 패션 등과 유사성을 보인다. 오타쿠 문화와도 연관되어 있으며, 관련 잡지, 이벤트, 협회 등이 존재한다. 아오키 미사코, 마나(MALICE MIZER) 등이 관련 인물로, 코스프레, 관련 작품 등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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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로리타 | |
---|---|
개요 | |
![]() | |
종류 | 패션 |
유행 시기 | 1990년대 후반 - 현재 |
어원 | 고딕 로리타 |
특징 | 로리타 패션의 하위 장르 고딕 미학 차용 |
명칭 | |
일본어 | ゴシック・アンド・ロリータ (고싯쿠 안도 로리타) |
로마자 표기 | Goshikku ando Rorīta |
약칭 | 고스로리 (ゴスロリ, Gosu-Rori) GothLoli |
역사 | |
기원 | 1990년대 후반 일본 |
발전 | 로리타 패션에서 파생 고딕 문화의 영향 |
특징 | |
스타일 |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 고딕 양식의 의상 요소 차용 레이스, 프릴, 리본 등의 장식 사용 |
색상 | 검은색 흰색 보라색 짙은 파란색 |
영향 | 고딕 패션 로리타 패션 펑크 패션 |
관련 브랜드 | ALGONQUINS h.NAOTO BLACK PEACE NOW Moi-même-Moitié |
하위 분류 | |
종류 | 스위트 고스로리 클래식 고스로리 펑크 고스로리 고딕 로리타 |
문화적 영향 | |
대중 문화 | 음악 미술 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
관련 작품 | 고딕 메이드 로젠 메이든 |
기타 | |
관련 용어 | 로리타 고딕 패션 |
2. 역사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 등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 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자세를 갖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11] 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그 기술과 스타일을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낸다.[98] 하지만 고딕 & 로리타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전통과 현대가 이처럼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없다고도 한다.[12]
고딕 & 로리타 패션에는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의 착용 및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이 있다.[13] 로리타 대상 브랜드는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 타겟으로 한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과 로리타의 교집합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15]
하위 섹션인 '기원'과 '발전'에서 이미 자세한 연표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 간략하게 요약한다.
- '''18세기 ~ 19세기:''' 로코코 양식과 빅토리아 시대 복식에서 영감을 얻음.
- '''1970년대 이후:''' MILK, 핑크 하우스 등 로리타 패션 브랜드 등장.
- '''1980년대 ~ 1990년대:''' 나고무 레코드, 트랜스 레코드, X, MALICE MIZER 등 고딕 & 로리타 문화에 영향을 준 음악 및 패션 흐름 형성.
- '''1998년 이후:''' 『KERA』 등 잡지에서 "고스로리" 용어 사용 시작, 관련 브랜드 및 커뮤니티 성장.
- '''2000년대 이후:''' 일본 내외에서 고딕 & 로리타 패션 확산, 다양한 관련 행사 및 잡지 등장.
2. 1. 기원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 등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 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자세를 갖는 성격이 독특하다[11]. 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적인 복식 문화를 배우고, 그 기술과 스타일을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98]. 그러나 고딕 & 로리타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전통과 현대가 이처럼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없다고도 한다[12].고딕 로리타의 기원을 연대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
---|---|
18세기 | 루이 15세의 프랑스 궁정에서 로코코 문화 시작 |
1764년 | 『오트란토 성의 기담』 발표 |
1795년 | 『몽크』 발표 |
1818년 | 『프랑켄슈타인』 발표[210] |
1837년 | 빅토리아 시대 시작[77] |
1865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발표[210] |
1886년 | 『소공자』 출판 |
1897년 | 『드라큘라』 발표 |
1901년 | 빅토리아 시대 종말[77] |
1922년 | 『노스페라투』 발표[211] |
1931년 | 『프랑켄슈타인』 영화화 |
1955년 | 『롤리타』 발표[210] |
1970년 | MILK 탄생 |
1971년 | 핑크 하우스 탄생[76] |
1971년 | 비비안 웨스트우드 활동 시작 |
1979년 | Angelic Pretty의 전신인 편집 매장 Pretty가 라포레 하라주쿠에 오픈[212] |
1983년 | 나고무 레코드 창립[45] |
1984년 | 트랜스 레코드 창립[45] |
1988년 | BABY, THE STARS SHINE BRIGHT의 전신 회사 설립[212] |
1989년 | X 메이저 데뷔[213], Kazuko Ogawa 탄생[76] |
1980년대 | 나고무 갸루, 트랜스 갸루 출현[42][43] |
1990년경 | VISIBLE 검은색 아이템 제작[43] |
1992년 | MALICE MIZER 결성[74], BABY, THE STARS SHINE BRIGHT 설립[214] |
1998년 | 『KEROUAC』(후의 『KERA』) 창간[215], 하라주쿠 스냅대가 "고딕 & 로리타", "고스로리" 패션 확인, "고스로리" 단어 등장, 고딕 & 로리타 협회 발족, MALICE MIZER 메이저 데뷔[74][213], merveilles 발표 |
1999년 | Moi-même-moitié 탄생[69][74], 『KEROUAC』 독립 창간[215], 슈퍼 돌피 발매 |
1990년대 | 고딕 & 로리타 인지 시작[210] |
2000년 | 고딕 & 로리타 서서히 침투[74] |
2001년 | 고딕 & 로리타와 펑크 계열 트렌드 부상[216], 『고딕&로리타 바이블』 창간 |
2002년 | 『불량공주 모모코』 발표[210] |
2003년 | 가와치나가노시 가족 살상 사건 발생[51] |
2004년 | 『불량공주 모모코』 영화화[45][210], 고스로리 계열 잡지 창간 러쉬 (『고스로리』, 『FRiLL』, 『메종〜고딕&로리타 STYLEBOOK』, 『고스로리&펑크 스타일 ROCOCO』 발행) |
2005년 | 모드에서 고딕 & 로리타 다뤄짐[70], 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 개최 |
2006년 12월 1일 | 프랑스 파리 최초 고스로리 전문 의류점 "하라주쿠" 오픈 |
2007년 | JAPAN EXPO에서 라포레 하라주쿠 패션쇼 개최, h.NAOTO 08년 봄/여름 도쿄 컬렉션 참가, 프랑스 최초 고스로리 브랜드 KAWAIKO 파리 매장 오픈 |
2008년 | 요코하마 미술관 "고스전" 개최, JAPAN EXPO에서 라포레 하라주쿠 두 번째 패션쇼 개최 |
2009년 | 아오키 미사코 팝 컬처 발신사(카와이이 대사) 임명, Japan Pop Culture Festival[144][145], JAPAN EXPO에 카와이이 대사 참가 |
2010년 4월 | 『고딕&로리타 앙상블 Vol.1』 발행 |
2017년 5월 | Gothic&Lolita Bible 휴간 |
2018년 6월 | LE PANIER Vol.1』 발행 |
2. 2. 발전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 등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자세를 갖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11]。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그 기술과 스타일을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낸다[98]。하지만 고딕 & 로리타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전통과 현대가 이처럼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없다고도 한다[12]。고딕 & 로리타 패션에는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의 착용 및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이 있다[13]。로리타 대상 브랜드는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 타겟으로 한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과 로리타의 교집합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15]。
고딕 로리타의 발전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
---|---|
18세기 | 루이 15세의 프랑스 궁정에서 로코코 문화 시작 |
1764년 | 『오트란토 성의 기담』 발표 |
1795년 | 『몽크』 발표 |
1818년 | 『프랑켄슈타인』 발표[210] |
1837년 | 빅토리아 시대 시작[77] |
1865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발표[210] |
1886년 | 『소공자』 출판 |
1897년 | 『드라큘라』 발표 |
1901년 | 빅토리아 시대 종말[77] |
1922년 | 『노스페라투』 발표[211] |
1931년 | 『프랑켄슈타인』 영화화 |
1955년 | 『롤리타』 발표[210] |
1970년 | MILK 탄생 |
1971년 | 핑크 하우스 탄생[76], 비비안 웨스트우드 활동 시작 |
1979년 | Angelic Pretty의 전신인 편집 매장 Pretty가 라포레 하라주쿠에 오픈[212] |
1983년 | 나고무 레코드 창립[45] |
1984년 | 트랜스 레코드 창립[45] |
1988년 | BABY, THE STARS SHINE BRIGHT의 전신 회사 설립[212] |
1989년 | X 메이저 데뷔[213], Kazuko Ogawa 탄생[76] |
1980년대 | 나고무 갸루, 트랜스 갸루 출현[42][43] |
1990년경 | VISIBLE이 검은색 아이템 제작[43] |
1992년 | MALICE MIZER 결성[74], BABY, THE STARS SHINE BRIGHT 설립[214] |
1998년 | 『KEROUAC』(후의 『KERA』) 창간[215], 하라주쿠 스냅대가 "고딕 & 로리타", "고스로리" 패션 확인, "고스로리" 단어 등장, 고딕 & 로리타 협회 발족, MALICE MIZER 메이저 데뷔[74][213], merveilles 발표 |
1999년 | Moi-même-moitié 탄생[69][74], 『KEROUAC』 독립 창간[215], 슈퍼 돌피 발매 |
1990년대 | 고딕 & 로리타 인지 시작[210] |
2000년 | 고딕 & 로리타 서서히 침투[74] |
2001년 | 고딕 & 로리타와 펑크 계열 트렌드 부상[216], 『고딕&로리타 바이블』 창간 |
2002년 | 『불량공주 모모코』 발표[210] |
2003년 | 가와치나가노시 가족 살상 사건 발생[51] |
2004년 | 『불량공주 모모코』 영화화[45][210], 고스로리 계열 잡지 창간 러쉬: 『고스로리』, 『FRiLL』, 『메종〜고딕&로리타 STYLEBOOK』, 『고스로리&펑크 스타일 ROCOCO』 발행 |
2005년 | 모드에서 고딕 & 로리타 다뤄짐[70], 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 개최 |
2006년 12월 1일 | 프랑스 파리 최초의 고스로리 전문 의류점 "하라주쿠" 오픈 |
2007년 | JAPAN EXPO에서 라포레 하라주쿠 패션쇼 개최, h.NAOTO가 08년 봄/여름 도쿄 컬렉션 참가, 프랑스 최초 고스로리 브랜드 KAWAIKO 파리 매장 오픈 |
2008년 | 요코하마 미술관 "고스전" 개최, JAPAN EXPO에서 라포레 하라주쿠 두 번째 패션쇼 개최 |
2009년 | 아오키 미사코, 팝 컬처 발신사(카와이이 대사) 임명[144], Japan Pop Culture Festival[145], JAPAN EXPO에 카와이이 대사 참가 |
2010년 4월 | 『고딕&로리타 앙상블 Vol.1』 발행 |
2017년 5월 | Gothic&Lolita Bible 휴간 |
2018년 6월 | LE PANIER Vol.1』 발행 |
고딕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의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 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11] 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그 기술과 스타일을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낸다.[98] 그러나 고딕 & 로리타 자체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나라는 있을 수 없으며, 전통과 현대가 이처럼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다른 곳에는 없다고도 한다.[12]
3. 특징
다만, 고딕 & 로리타 패션에는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 착용감의 불편함이나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도 있다.[13] 로리타 패션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는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 타겟으로 한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과 로리타가 겹치는 부분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15]
3. 1. 외형적 특징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의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 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11]. 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그 기술과 스타일을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낸다[98].
타카라노 아리카는 고딕 & 로리타의 외형적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17]
> 검은색을 기조로 한 레이스, 프릴, 리본으로 장식된 화려한 양복, 스커트는 파니에로 부풀리고, 신발은 레이스업 부츠나 두꺼운 밑창의 원 스트랩 슈즈. 머리카락은 길고, 헤어스타일의 이상은 세로 롤이며, 리본이나 헤드 드레스로 장식한다. 옷차림은 검은색뿐만 아니라 새하얀색도, 고블린 직물풍의 꽃무늬도 좋다. 소년의 경우, 주로 검은색으로, 작은 공자풍의 수트나 펑키한 가죽 소재 등. 도쿄 컬렉션에도 참가하는 디자이너가 만드는 것이라면 더욱 좋고,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비싸지만 동경의 브랜드, 등등.
아이템의 주요 색상은 검정, 흰색, 빨강, 보라, 핑크, 파랑이다[18]. 전체적인 코디네이션의 특징은 "너무 달콤하지도 맵지도 않게"로, 너무 달콤하면 단순한 "검은 로리타"가 되기 쉽다[19].
개별적인 부분과 관련해서는, 헤어 액세서리는 보닛이나 카츄샤, 미니 모자를 조합하지만, 장미 코사주가 달린 것이 가장 고딕 로리타답게 보인다[19]. 상의와 하의는 검은색이며, 로리타 느낌을 내기 위해 프릴은 필수이지만, 로리타가 지나치지 않도록 파니에는 절제하는 것이 좋다[19]. 검은색 일색이 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원피스나 점퍼 스커트 등의 메인 의상은 검은색을 주 색상으로 하면서 빨간색이나 파란색 등 억제된 포인트 색상을 사용하지만, 파스텔 색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9]. 양말은 무릎 아래 길이의 하이삭스로, 검은색 바탕에 검은 레이스 또는 흰색 레이스가 무난하다[19]. 신발은 로리타 패션과 마찬가지로 둥근 모양의 앞코를 사용하지만, 색상은 검은색이며, 힐이 있는 것이나 광택이 있는 에나멜 소재가 좋다[19].
고딕 & 로리타의 메이크업은 극단적으로 흰 피부색이나 짙은 아이섀도우로 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빨강, 검정 또는 어두운 색상의 립스틱을 사용하는 고딕풍이다. 메이크업에는 비주얼계 밴드의 영향이 보이며, 얼굴은 백색 분칠을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51]. 고딕 & 로리타의 메이크업은 마녀와 같은, 시체와 같은 메이크업으로 표현되기도 한다[20]. 이러한 메이크업은 고딕 & 로리타의 비현실감을 강조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메이크업도 패션의 일부"[21], "전신 고스로리인데 신발은 로퍼, 얼굴도 생얼은 NG"[21]라고 하며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세로 롤이나 히메 컷이 선호된다. 세로 롤은 말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발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22]. 헤어 메이크업이나 소품에 따라 고딕 & 로리타, 또는 로리타가 될 수 있으며[21], 헤어 메이크업은 스타일을 좌우하는 것이다.
3. 2. 정신성
고딕 & 로리타는 정신성도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한다.[23] 다케모토 노바라는 Mana, 미하라 미츠카즈와의 대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24]
Mana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25]
그 외에도 빅토리아 시대의 낭만주의, 신비주의, 괴기 엽기 취미, 프랑스의 세기말 사상, 탐미주의 등도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고딕 & 로리타는 소녀의 꿈과 거기에 잠재된 마음의 어둠을 자기 표현하는 패션이라고도 한다.[2] 로코코풍의 옷차림에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스며들어, 그렇기에 가련함이 두드러지는 스타일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밑바닥에 흐르는 사회에 대한 차가운 시선을 느끼게 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받기 쉽다는 지적도 있다.[31]
1980년대, 1990년대에 걸쳐, 문학, 역사학, 민속학 등의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대부분의 동화의 주인공이 소녀이며, 또한 일본에서도 "가구야 공주"와 같은 신비성을 가진 주인공의 대부분이 소녀인 것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소녀가 가진 신비성 (특히 남성으로부터의 시점에서의)을, 특히 현저하게 나타내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3. 3. 종류
고딕 & 로리타의 통칭은 '''고스로리'''이다[31]。고스로리 관련 잡지 편집장을 맡았던 스즈키 마리코는 "우리 편집자 등 누군가가 노리고 '기획자'가 되어 만든 말이 아니라, 거리의 소녀들에게서 태어나 자라난 말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32]。스즈키에 따르면, 1998년 1월부터 하라주쿠에서 스냅 촬영을 시작했을 때, 1998년 5월경부터 본넷을 쓴 인형 같은 옷을 입은 소녀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패션이 "고딕 & 로리타"를 줄여 "고스로리"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32]。
표기법으로는 고스・로리[24][33], 고스&로리[3][34], 고딕・로리타[3][35], 고딕로리타[31][36] 등이 있다. "고딕풍 로리타 패션"[37] 이나 "고딕풍의 로리타 스타일"[68] 이라는 표현도 쓰인다.
고스로리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2003년에 일어난 가와치나가노시 가족 살상 사건 보도의 영향이 크다[38][39][40]。
4. 유사 패션과의 비교
고딕 로리타는 로코코[8] 스타일과 빅토리아 시대[9][10]의 패션 스타일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된다. 스트리트 패션으로서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고딕 & 로리타에는 지향 및 외관이 유사한 몇 가지 패션 경향이 있다.
- '''핑크 하우스''': 1971년 카네코 이사오가 디자인한 브랜드로, 1983년 올리브 소녀 붐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76][43] 극단적으로 로맨틱한 디자인[43] 때문에 로리타 패션과 비슷해 보이지만, 핑크 하우스는 어깨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직선적인 라인으로 다리를 거의 보이지 않는 반면, 로리타 패션은 스커트를 부풀리고 허리를 강조하며 다리가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43] 핑크 하우스는 빅토리아 시대 서민 패션에 가깝고, 고딕 앤 로리타는 왕족에 가깝다는 지적도 있다.[9][77] 현재는 로리타 패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193][79]

- '''갸루 계열 패션''': 고딕 앤 로리타와 함께 도쿄 패션 문화의 쌍벽을 이룬다.[80] 갸루에서 파생된 히메계나 히메로리는 BABY, THE STARS SHINE BRIGHT나 JESUS DIAMANTE의 옷을 입고, 금발 머리를 높게 올리고, 티아라나 큰 리본을 다는 등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한다.[182] 고스로리와 갸루 사이에 친화성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며,[82] 갸루와 로리타를 오가는 사람,[55] 고스로리와 히메 갸루를 타겟으로 한 신발 브랜드도 존재한다.[83]
- '''초이 고스 로리''': 2009년 닛케이 트렌디넷 기사에서 다룬 경향으로,[85] 검은색 중심의 색상, 벨벳 신발, 레이스 등 고스 로리 요소를 일부 차용하지만, 전체 스타일은 완전한 고스 로리가 아닌 "자세히 보면", "어딘가" 고스 로리인 스타일이다.[85]
- '''헐렁하고 부드러운 느낌''': 헐렁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스커트 실루엣은 고딕 앤 로리타나 로리타 패션과 유사하지만, 허리를 조이지 않고 A라인에 가까운 느슨한 부풀림을 보인다.[90] 또한, 롱 스커트를 주로 착용하며, 레이스나 장식이 없고 심플한 디자인, 후드티나 스웨트 등의 캐주얼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90]

5. 대한민국에서의 고딕 & 로리타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의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 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이를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 이미지를 형성한다.[98] 그러나 고딕 & 로리타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걷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로 평가받는다.[12]
하지만, 고딕 & 로리타 패션은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로리타 브랜드는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15]
1980년대에는 '''트랜스 갸루'''와 '''나고무 갸루'''라는 두 종류의 오캇케가 있었다. '''트랜스 갸루'''는 트랜스 레코드 소속 밴드들의 오캇케로, 검은 옷, 창백한 메이크업, 해골 액세서리를 착용하고[31] MILK, OZONE COMMUNITY 등의 브랜드를 선호했다.[42] '''나고무 갸루'''는 나고무 레코드 소속 밴드들의 오캇케로, 보더 니삭스에 리본, 화려한 티셔츠, 러버솔을 신고 Jane Maple, MILK, PINK HOUSE 등의 브랜드를 선호했다.[31][43] 밴드 붐과 함께 이 두 계열의 요소가 혼합되어 고딕 & 로리타의 초기 형태가 나타났다.[31]
트랜스 갸루가 재패니즈 고딕의 원형이라는 주장과 현재의 고딕 앤 로리타와 거의 다르지 않다는 주장[44], 나고무 갸루와 트랜스 갸루를 로리타와 고딕의 기원으로 보면서도 MALICE MIZER의 영향을 받은 팬들이 고딕 앤 로리타의 원형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다.[45]
근육소녀대의 오오츠키 켄지는 모아티에의 Mana가 '고딕 & 로리타'라는 말을 만들었지만, 1980년대에 이미 고딕하고 로리타한 옷차림의 여자아이들이 있었다고 언급했다.[23] 그는 메구로의 록킹칸에서 헤비 메탈 밴드 공연 때 여자들이 유럽풍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23]
일본에서는 패션 빌딩들이 고딕 앤 로리타의 희소성, 객단가, 고정 팬, 패션 경향을 고려하여 도입하기 시작했다.[127] 라포레 하라주쿠[127], 마루이 원 신주쿠[128] 등이 대표적인 상업 시설이다. 2002년에는 교토시조가와라마치의 한큐 백화점이 고스로리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백화점에서도 고스로리가 패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131] 홋카이도에서도 2002년 삿포로 알타가 고스로리 계열을 테마로 한 플로어를 마련했다.[131][132][133] 2005년에는 고스로리와 레이디스 펑크의 최대 이벤트인 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가 열렸다.[134]
6. 관련 문화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 등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11]。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이를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 이미지를 형성한다[98]。하지만 고딕 & 로리타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는 드물다고 한다[12]。
고딕 & 로리타 패션은 착용 및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이 있다[13]。 로리타 브랜드를 다루는 곳은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과 로리타의 교집합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15]。
1990년경, 간토 지방은 고딕 중심, 간사이 지방은 로리타 중심이었다. 오사카 브랜드 VISIBLE이 도쿄 셀렉트 숍 ATELIER-PIERROT 오너 오하시 케이코의 요청으로 검은색 아이템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43][46]。 VISIBLE은 디자이너 레이첼과 오사카 모드 학원 동기였던 MARBLE의 이즈미 사오리가 점포를 빌려 MARBLE/VISIBLE로 개점했다[46]。 MARBLE/VISIBLE은 고딕 앤 로리타의 선구자로 불리지만, 이즈미의 MARBLE과 레이첼의 VISIBLE은 처음부터 별개 브랜드였고, 2002년 독립했다[46]。
2003년 센켄 신문에서는 각 브랜드가 처음으로 만든 고스 로리 유카타 패션쇼가 다루어졌다[86]。 MAXICIMAM, BABY, THE STARS SHINE BRIGHT, metamorphose temps de fille, SEXY DYNAMITE LONDON, BLACK PEACE NOW, MIHO MATSUDA 등 11개 브랜드가 참가했다[86]。 디자인은 검은 바탕에 장미나 핏자국 프린트, 헤드 드레스나 스터드를 박은 가죽 오비, 튀르 레이스와의 코디네이션 등으로, 드레스와 같은 디자인도 보였다[86]。 2007년에도 ATELIER-PIERROT, h.NAOTO, despair, Deorart 등도 유카타를 제작하고 있다[87]。
뉴욕 주립 패션 공과 대학교는 2009년 "서브컬처 & 스타일" 심포지엄에서 일본의 서브컬처를 주제로 강연했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티파니 고도이는 일본인이 교복이나 기모노처럼 "형태"가 정해진 옷을 착용해 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고딕 앤 로리타 역시 착용자에게는 교복과 같은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88]。 복식 코드의 공급원으로는 뮤지션, 만화가, 의상 디자이너, 인형 작가 등의 카리스마가 꼽힌다[13]。 로리타 패션에도 "아름다움과 옷차림의 규칙이 있으며, 완벽성을 겨룬다"고 여겨지며, 캐주얼 다운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스트리트 캐주얼과의 차이점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89]。
다카라즈카 가극은 고딕 & 로리타 바이블에서 여러 차례 특집으로 다뤄졌다[91][92][93]。 아오모리 대학 사회학부 교수 후루타 다카히코는 50~60대 여성의 많은 수가 소녀 시대에 다카라즈카 가극이나 나카하라 주니치, 나이토 루네 등의 소녀화에 열중했던 세대임을 지적하며, 소녀 시대부터의 동경이 젊은이들과 모드에 의해 밀어 올려진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28]。 나이토 루네와 로리타 브랜드 Heart E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존재한다[94]。 다카라즈카는 "꿈의 세계"라고 불리지만, 코스프레와 고딕 & 로리타 역시 "꿈의 세계" 실현에 기여하는 문화이다[95]。 이들은 "꿈의 세계"를 형성함에 있어 "서양"의 판타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95]。
미즈노 레이는 다카라즈카, 코스프레, 고스로리 각각의 "서양"에 대해 다음 세가지를 지적했다.
- 다카라즈카와 "서양": "서양물" 작품에서, 화장으로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하여 "서양인"을 연기하는 데, 동양인 이외의 외국인 입단이 없는 점[96]
- 코스프레와 "서양": "서양" 세계관을 가진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작품의 백인 캐릭터 코스프레를 백인이 하는 것에 대한 일본인 코스플레이어의 위화감[97]
- 고스로리와 "서양": "서양"이 동경의 세계로서 기능하는 고스로리나 로리타 패션을 입은 백인에 대한 일본인 애호가의 위화감[98]
미즈노는 동양적인 신체가 "꿈의 세계"로서의 "서양"을 연기하는 데, 현실의 서양이 섞이면 판타지와 현실의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눈에 띈다고 한다[99]。
다카라즈카와 고스로리는 코스프레와 달리, 1980년대 이후 구미풍 생활 스타일이 위화감 없이 존재하는 시대부터 즐겨지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100]。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상연하는 『베르사이유의 장미』(1974년 초연)는 프랑스 혁명기 마리 앙투아네트의 생애를 중심으로 그린 작품이다[101]。
다카라즈카에는 팬클럽이 배우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오차회"라는 이벤트가 있으며[102], 고딕 & 로리타나 로리타 패션에서도 역시 "오차회"라는 이벤트가 있다. 브랜드 주최의 오차회 중에는 독자 모델이나 디자이너 등이 참가하여 개최되는 경우도 있다.[103][104]
비주얼계의 뿌리가 다카라즈카에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05]。
고딕 앤 로리타와 갸루계 패션은 도쿄 패션 문화의 대표로서 쌍벽을 이룬다[80]。 갸루는 "레이스, 프릴, 리본으로 가득한 '귀여운 멋'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81], 갸루에서 파생된 히메계나 히메로리 패션 스타일이 존재한다.
일부 갸루에서 파생된 히메로리는 BABY, THE STARS SHINE BRIGHT나 JESUS DIAMANTE 옷을 입고, 금발을 높게 올리고, 티아라나 큰 리본을 달고, 네일과 소품에 라인스톤을 많이 사용했다[182]。 히메계는 갸루가 표방하는 공주님 같은 패션 경향으로, JESUS DIAMANTE, Barbie, Pinky Girls, RUBY ROSE, A mon avis 등의 브랜드도 선호된다[55]。
고스로리와 갸루 사이에 친화성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며[82], 갸루와 로리타를 오가는 사람[55], 고스로리와 히메 갸루를 타겟으로 한 신발 브랜드도 존재한다[83]。 로리타의 카리스마 다케모토 노바라도 갸루의 카리스마 하마사키 아유미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고딕 앤 로리타 착용자 중에는 갸루 잡지 『악마ageha』를 참고하여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84]。
1998년 마루이 원의 개조와 함께 KERA! SHOP이 시작되자, 『KERA』의 출판사 바우하우스의 편집 광고 담당자를 발기인으로 하여, BABY, THE STARS SHINE BRIGHT의 이소베 아키노리가 회장인 "고딕 & 로리타 협회"가 발족되었다. 고딕 & 로리타 협회는 바우하우스의 편집 홍보 담당, 관서와 간토의 여러 브랜드가 모여 고딕 & 로리타라는 카테고리와 현재의 무브먼트의 원형을 만들었다.[188]
2001년 8월 12일에 고딕&로리타 협회가 주최한 "GOTHIC LOLITA SECRET TOUR" 광고 및 『고딕&로리타 바이블』의 광고에 따르면, 가맹하고 있던 기업과 개인은 다음과 같다.[189][190]
가맹 기업 및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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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로리타 협회는 『KERA』의 출판사가 인덱스 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되었을 때 해산했다.[188]
6. 1. 오타쿠 문화와의 관계
고딕 로리타와 오타쿠 문화는 유사한 부분이 있다. 히구치 히로유키는 양쪽 모두 젠더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오타쿠는 미소녀에게 "모에"하는 남성에게 편향되어 있지만, 고딕 로리타는 미소년의 고스 밴드를 편애하는 소녀들에게 편향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타쿠는 거대한 유방을 좋아하고, 고딕 로리타는 중성적인 미소년을 좋아하며, 오타쿠는 미소녀 피겨를 좋아하고, 고딕 로리타는 나르시시즘적인 구체관절인형을 사랑한다고 보았다.히구치는 더 나아가 오타쿠는 성적 망상을 숨기려 하지 않는 "에로스의 문화"이며, 고딕 로리타는 성 대신 죽음을 사용하는 "타나토스의 문화"라고 했다. 양쪽 모두 젠더 패닉을 안고 있는 존재이며, 고딕 로리타의 일부에도 "야오이"와 같은 오타쿠 문화를 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오타쿠 문화에서 태어난 것을 고딕 로리타 문화에서 소비하는 보크스의 슈퍼 돌피와 같은 예도 있다. 슈퍼 돌피는 남성향 개러지 키트를 제작해 온 보크스가 여성용으로 제작한 구체관절인형으로,[192] 탐미적인 섬세한 용모와 세계관으로 팬들을 매료시켜, 콜렉터블 돌의 세계를 확대시켰다.[179] 고딕 로리타는 슈퍼 돌피의 의상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소유자 중에는 슈퍼 돌피와 똑같은 스타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192] 고스로리 브랜드도 인형용 옷을 판매하고 있으며,[193] h.NAOTO처럼 보크스와 협업한 브랜드도 있다.[194][195] 슈퍼 돌피의 인기는 1990년대 비주얼계 밴드의 융성이나, 고딕 로리타 붐의 영향도 크다는 지적도 있다.[179]
야오이나 슈퍼 돌피를 애호하는 사람은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고딕 로리타와 오타쿠 문화는 상반되는 존재라는 견해도 있다. 예를 들어, 메이드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아키하바라계의 코스프레 패션의 본질은 고딕 로리타와 전혀 다르다.[63] 메이드 카페의 메이드가 일부 사람들의 향락을 위해 존재하는 반면, 고딕 로리타는 그것을 입는 소녀들을 정신적으로 치유하는 것[63]이며, 단지 자신만을 위해 치장하는 것[31]이다. 고딕 로리타와 같은 시기에 발생한 메이드라는 컨셉이, 스트리트 패션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오타쿠 문화 안에 머물고 있는 것은, 로리타가 어디에 있든 완만한 틀로 위치 지어지는 데 반해, 메이드는 한정된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고딕 로리타는 "아가씨" 캐릭터의 복장으로 기모노나 아가씨 학교의 제복과 함께 꼽힌다.[199] MIHO MATSUDA의 디자이너가 데빌 메이 크라이의 등장 캐릭터 의상을 디자인한 예도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상품 취급도 이루어졌다.[200] MIHO MATSUDA 외에도 h.NAOTO가 오타쿠 문화와 관련된 노력을 하고 있다.
h.NAOTO는 보크스와 협력하고 있지만,[75][195] h.NAOTO의 디자이너 히로오카 나오토는 고딕 앤 로리타 다음의 주력[201]으로 등장한 "헤븐"에서 코스프레,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소재로 한 라인을 발표하고 있다.[195] 헤븐은 성우 다카하시 나오즈미와 미즈키 나나가 착용하면서 고객을 단숨에 확보했고, 도쿄 하라주쿠에 오픈한 로드샵에서는 개점 첫날에 500명의 팬이 줄을 서서 약 600만엔을 판매했다.[201] 또한, 인기 성우와의 협업도 기획하여,[201] 다카하시 나오즈미와의 콜라보레이션 쇼도 열렸다.[65] 2005년 8월 4일자 센켄 신문에 게재된 한 여성 의류 메이커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도쿄 하라주쿠에서 연 로드샵에 전국에서 아키바 계열 사람들이 모여, 첫날에만 약 800만엔을 완판했다.[202]
h.NAOTO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2006년 8월 1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코믹 마켓에 "헝그리&앵그리"를 출품했다.[203][204] 이 출품은 상표권과 제조·판매 라이센스를 완구 메이커인 산리오에 제공하기로 결정된 "헝그리&앵그리"의 전국 전개를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203][204] 12일, 13일에는 성우 사카이 카나코도 방문했다.[204] 사카이는 마루이 영 신주쿠점의 이벤트 공간에 개점한 기간 한정 샵에도 캐릭터 상품을 착용하고 등장했다.[205] 2007년 시점에서 코믹 마켓에의 출품은 3번 이루어졌다.[206]
일본에서는 오타쿠 시장이 인지도와 시장 규모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고딕 & 로리타가 흡수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히구치 히로유키는 이러한 오타쿠 문화와 고딕 & 로리타 문화의 규모 차이에 대해, 남성 문화와 여성 문화의 차이에 따른 젠더 편견의 영향을 인정하면서도, 사견으로 고딕 & 로리타가 사회에 대한 주장 및 설명의 기회를 놓쳐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 예로, 오타쿠와의 관련성이 지적된 도쿄·사이타마 연쇄 유아 유괴 살인 사건 당시에는 오타쿠 문화인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지만, 고딕 & 로리타와의 관련성이 지적된 가와치나가노시 가족 살상 사건 당시에는 고딕 & 로리타 문화인이 코멘트를 거부한 점을 들고 있다. 해외에서도 고스 문화가 성행하는 미국에서 고딕 문화와의 관련성을 지적받은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마릴린 맨슨이 주장한 바가 있다.
고딕 & 로리타의 시장은 비주얼계 밴드에서 펑크 록, 록, 코스프레, 애니메이션 성우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더욱 큰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65]
6. 2. 코스튬으로서의 고딕 & 로리타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8]과 빅토리아 시대[9][10] 등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 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11]。 고딕 & 로리타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유럽의 전통 복식 문화를 배우고, 이를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낸다[98]。 하지만 고딕 & 로리타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는 드물다고 한다[12]。고딕 & 로리타 패션은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 착용 및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이 있다[13]。 로리타 브랜드를 다루는 곳은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과 로리타의 교집합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15]。
고딕 & 로리타는 정신성도 중요하게 여겨진다[23]。 다케모토 노바라는 Mana, 미하라 미츠카즈와의 대담에서 "그 옷을 입으면, 그 옷에 어울리는 소녀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말투, 몸가짐 같은거. 옷만 고스로리하고 있어도, 뭔가 다르다"고 말했다[24]。 Mana는 "고딕 로리타란,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신비로운 세계관을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공간・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5]。 빅토리아 시대의 낭만주의, 신비주의, 괴기 엽기 취미, 프랑스의 세기말 사상, 탐미주의 등도 배경으로 꼽힌다。
고딕 & 로리타는 소녀의 꿈과 마음의 어둠을 표현하는 패션이라고도 한다[2]。 로코코풍 옷차림에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스며들어 가련함을 부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사회에 대한 차가운 시선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주기 쉽다는 지적도 있으며, 고딕 & 로리타처럼 감정을 온몸에 걸치고 거리를 걷는 사람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도 한다[31]。
1980년대, 1990년대에 걸쳐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대부분의 동화 주인공이 소녀이며, 일본에서도 "가구야 공주"와 같은 신비성을 가진 주인공이 대부분 소녀인 것에 대해 연구했다. 소녀의 신비성(특히 남성의 시점)을 현저하게 나타내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1990년경, 간토 지방은 고딕 중심, 간사이 지방은 로리타 중심이었다. 오사카 브랜드 VISIBLE이 도쿄 셀렉트 숍 ATELIER-PIERROT 오너 오하시 케이코의 요청으로 검은색 아이템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43][46]。
VISIBLE은 디자이너 레이첼과 오사카 모드 학원 동기였던 MARBLE의 이즈미 사오리가 점포를 빌려 MARBLE/VISIBLE로 개점했다[46]。 MARBLE/VISIBLE은 고딕 앤 로리타의 선구자로 불리지만, 이즈미의 MARBLE과 레이첼의 VISIBLE은 처음부터 별개 브랜드였고, 2002년 독립했다[46]。
고딕 앤 로리타와 갸루계 패션은 도쿄 패션 문화의 대표로서 쌍벽을 이룬다[80]。 갸루는 "레이스, 프릴, 리본으로 가득한 '귀여운 멋'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81], 갸루에서 파생된 히메계나 히메로리 패션 스타일이 존재한다.
일부 갸루에서 파생된 히메로리는 BABY, THE STARS SHINE BRIGHT나 JESUS DIAMANTE 옷을 입고, 금발을 높게 올리고, 티아라나 큰 리본을 달고, 네일과 소품에 라인스톤을 많이 사용했다[182]。 히메계는 갸루가 표방하는 공주님 같은 패션 경향으로, JESUS DIAMANTE, Barbie, Pinky Girls, RUBY ROSE, A mon avis 등의 브랜드도 선호된다[55]。
고스로리와 갸루 사이에 친화성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며[82], 갸루와 로리타를 오가는 사람[55], 고스로리와 히메 갸루를 타겟으로 한 신발 브랜드도 존재한다[83]。 로리타의 카리스마 다케모토 노바라도 갸루의 카리스마 하마사키 아유미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고딕 앤 로리타 착용자 중에는 갸루 잡지 『악마ageha』를 참고하여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84]。
고딕 로리타와 오타쿠 문화는 유사한 부분이 있다. 히구치 히로유키는 "양쪽 모두 젠더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편향되어 있다. 오타쿠는 미소녀에게 "모에"하는 남성에게, 고딕 로리타는 미소년 고스 밴드를 편애하는 소녀에게 편향되어 있다. ... 오타쿠는 미소녀 피겨를, 고딕 로리타는 나르시시즘적인 구체관절인형을 사랑한다"고 지적했다。 오타쿠는 성적 망상을 숨기지 않는 "에로스의 문화", 고딕 로리타는 성 대신 죽음을 사용하는 "타나토스의 문화"라고 했다。 양쪽 모두 젠더 패닉을 안고 있으며, 고딕 로리타의 일부는 "야오이"와 같은 오타쿠 문화를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오타쿠 문화에서 태어난 것을 고딕 로리타 문화에서 소비하는 보크스의 슈퍼 돌피와 같은 예도 있다。 슈퍼 돌피는 남성향 개러지 키트를 제작해 온 보크스가 여성용으로 제작한 구체관절인형으로[192], 탐미적인 용모・세계관으로 팬들을 매료시켜, 콜렉터블 돌의 세계를 확대시켰다。 고딕 로리타는 슈퍼 돌피 의상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소유자 중에는 슈퍼 돌피와 똑같은 스타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192]。 고스로리 브랜드도 인형용 옷을 판매하고 있으며[193], h.NAOTO처럼 보크스와 협업한 브랜드도 있다[194][195]。 슈퍼 돌피 인기는 1990년대 비주얼계 밴드의 융성, 고딕 로리타 붐의 영향도 크다。
야오이나 슈퍼 돌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이며, 고딕 로리타와 오타쿠 문화는 상반된다는 견해도 있다。 메이드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아키하바라계 코스프레 패션의 본질은 고딕 로리타와 전혀 다르다[63]。 메이드 카페의 메이드가 일부 사람들의 향락을 위해 존재한다면, 고딕 로리타는 입는 소녀들을 정신적으로 치유하고[63], 자신만을 위해 치장하는 것이다[31]。 고딕 로리타와 같은 시기에 발생한 메이드라는 컨셉이 스트리트 패션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오타쿠 문화에 머무는 것은, 로리타가 완만한 틀로 위치 지어지는 반면, 메이드는 한정된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오타쿠 문화에는 고스로리 카페도 존재했지만, 2008년 2월 11일에 폐점했다[196][197][198]。 고딕 로리타는 "아가씨" 캐릭터 복장으로 기모노, 아가씨 학교 제복과 함께 꼽힌다[199]。
MIHO MATSUDA 디자이너가 데빌 메이 크라이 캐릭터 의상을 디자인하고, 콜라보레이션 상품 취급도 이루어졌다[200]。 MIHO MATSUDA 외에도 h.NAOTO가 오타쿠 문화 관련 노력을 하고 있다.
고딕 & 로리타 유행으로 애니메이션, 만화에도 고딕 & 로리타적 옷차림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고딕 & 로리타 복장은 만화 등장인물이 되고 싶다, 등장인물과 같은 옷을 입고 싶다는 코스플레이어들에게도 받아들여지게 되었다[56][207]。 코스프레가 금지된 장소에서도 패션이라는 이유로 고딕, 로리타, 고딕 & 로리타는 허가되는 경우도 있다[56]。 그러나 고딕 & 로리타 애호가 중에는 코스프레로 고딕 & 로리타를 입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69]。 코스프레 잡지 『전격 레이어즈』는 "코스로리"라는 말을 제창하고 있다[69]。 코스로리는 "'''코스'''프레 고스'''로리'''"나 "'''코스'''프레 '''로리'''타"를 의미하지만, 애호가 중에는 이들 코스로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56]。 코스로리도 고딕 & 로리타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착용하는 사용자로 보일 수 있다[56]。 동인지 즉매회에 소품이나 의상을 출품하기도 하며[56], h.NAOTO처럼 의류 메이커가 동인지 즉매회에 출점하는 경우도 있다[203][204]。 팬층의 몇 할은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밀접하게 관계된 부분의 영향을 받고 공존하고 있다[56]。 유럽에서의 고딕 & 로리타 정착에 『NANA』나 『DEATH NOTE』가 준 영향은 크며[208], 『DEATH NOTE』의 미사 미사나 『NANA』와 같은 복장을 하고 싶다는 부분이 계기가 되었다는 지적도 있다[209]。
6. 3. 관련 이벤트
고딕 & 로리타 관련 이벤트로는 소규모의 사적인 행사부터 패션 브랜드가 주최하는 행사, 패션 빌딩이 주최하는 행사, 행정 기관이 주최하는 행사 등 주최자와 규모가 다양한 행사들이 일본 국내외에서 존재한다."찻자리"는 낮 시간대에 고딕 앤 로리타 또는 로리타 패션을 착용하고 모여 홍차를 마시는 모임이다[13]。그러나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고딕 앤 로리타 또는 로리타 패션을 입는 기회[73], 친구를 사귀는 장[73], 고객 주문회[152] 등과 같은 의미도 갖는다. 찻자리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으며, 그 규모도 의류 회사가 주최하는 100명 규모의 행사부터, 사적인 10명 안팎의 모임까지 다양하다[13][150]。
일본 외에도 프랑스[151][104][152], 한국에서 찻자리가 개최되고 있다[153][154]。
2007년 12월 8일, 파리의 물랑 루즈 옆 라이브 공연장에서 유럽 최초의 고스 로리타 이벤트인 J-POP COLECTIONS in Paris 2007이 개최되었다[155]。개최 시간은 14시부터 20시[156], 입장료 2EUR의 이벤트에 500명이 방문했으며, 패션쇼에는 metamorphose temps de fille, EXCENTRIQUE, Emily Templecute, A+LIDEL, BLACK PEACE NOW, SEXY DYNAMITE LONDON, ALGONQUINS 등의 브랜드가 참여했다[155]。 이듬해 5월 24일에는 제2회가 런던에서 개최되었으며, 마루이 원이 고딕 앤 로리타 패션쇼를 선보였다[157]。

JAPAN EXPO는 일본의 팝 컬처를 모은 유럽 최대의 이벤트이다[158]。실행위원회 대표 토마스 실데에 따르면, 2005년경부터 JAPAN EXPO에서는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음악과 패션도 요구하게 되었다[159]。2006년 제7회 JAPAN EXPO에서는 마루큐계 브랜드를 모은 "도쿄 스타일 컬렉션"이 처음으로 개최되었고[159], 2007년 제8회 JAPAN EXPO에서는 라포레 하라주쿠가 패션쇼를 열었다[114][116]。첫 번째 쇼에는 13개 브랜드가 참가했고[114][160], 가을/겨울 최신 룩이 100룩 이상 공개되었다[161]。2008년 라포레 하라주쿠의 두 번째 쇼에도 다수의 브랜드가 참가하여[152], 100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162][163]。2009년 라포레 하라주쿠 컬렉션에서는 10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15000명을 동원했다[125][164]。
사쿠라이 타카마사는 2009년 저서 『세계 카와이 혁명, 왜 그녀들은 "일본인이 되고 싶다"고 외치는가』에서, 프랑스의 재팬 엑스포는 코스프레와 애니메이션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 몇 년간 입장객 급증(2006년: 5만 6000명, 2007년: 8만 명, 2008년: 13만 4000명, 2009년: 16만 4000명)의 배경에는 하라주쿠 패션의 파리 인기 급상승도 있다고 언급했다[162]。라포레 하라주쿠 컬렉션은 파리 컬렉션에서도 불가능한 동원 규모로, JAPAN EXPO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125]。JAPAN EXPO 외에도 프랑스에서는 Japan Pop Culture Festival이 개최되었다. 그러나 일본 의류 업체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라 기업 체력 면에서 해외 진출이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브랜드가 모여 해외 진출할 수 있는 지원・구조는 쿨 재팬을 세계에 알리는 데 필수적이라는 지적도 있다[145]。
2009년 7월 2일부터 5일까지, 외무성 산하 국제교류기금과 라포레 하라주쿠[145][165][166]가 주최한 Japan Pop Culture Festival이 개최되었다[144][145]。이는 외무성 최초의 일본 문화 관련 이벤트였다[167]。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린 라포레 카와이 컬렉션에는 1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2009년 9월 26일・27일,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Japan Pop Culture Festival" 이벤트가 열렸다[168]。
2005년 10월, 고스로리와 레이디스 펑크의 최대 이벤트인 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 제1회가 《KERA》 발행원 인덱스 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열렸다[134]。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는 일본 독자적인 개성파 패션 이노베이터를 위한 패션 이벤트이지만, 패션 쇼뿐만 아니라 비주얼계 아티스트에 의한 라이브 등도 열렸다[169]。
2006년 10월 8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트에서 두 번째 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가 열렸으며, "인디비주얼 매직"을 테마로 한 쇼에는 PEACE NOW, BLACK PEACE NOW, ALGONQUINS, SEXY DYNAMITE LONDON, Metamorphose, BABY, THE STARS SHINE BRIGHT, ALICE and the PIRATES, KERA SHOP ANGEL/ARENA 등 고스로리 계열 10개 브랜드, G, 아이하라 레이, 스가와라 마리, 아오키 미사코, Uri, 치카게 등 모델 참가가 발표되었다[134]。참가자는 1500명이었다[170]。
2008년 9월 23일, JCB홀에서 개최된 INDIVIDUAL FASHION EXPO IV 패션 쇼에는 ALGONQUINS, Angelic Pretty, Metamorphose, BABY, THE STARS SHINE BRIGHT, SEXY DYNAMITE LONDON, Sixh., HANGRY & ANGRY, ALICE and the PIRATES, artherapie, Ozz croce, Emily Temple cute, BLACK PEACE NOW, PEACE NOW, KERA SHOP ARENA(Qutie Frash, HIDEROCK Design, LISTEN FLAVOR, HYPER CORE, SUPER LOVERS), KERA SHOP ANGEL(ATELIER BOZ, Princess Doll, Victorian maiden) 등이 참가했다[171][172]。참가 브랜드는 고스로리 계열과 록 계열을 합쳐 약 20개 브랜드이다[173]。게스트 라이브에는 와케시마 카논, Plastic Tree, jealkb가 참가했다[174][175]。인디비주얼 패션은 타인과 다른 "독자성"을 강하게 반영한 패션 스타일이지만[169], 참가자는 약 3000명에 달했으며[173], 도쿄 걸즈 컬렉션이나 고베 컬렉션 등 다른 패션 이벤트에 비해 일본인 이외의 참가자가 상당히 많았다[173]。
인디비주얼 패션 엑스포는 마루이 원 신주쿠 프로모션 외에도 "고스로리 패션을 즐기는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6. 4. 관련 잡지
『고딕 & 로리타 바이블』은 2000년에 고딕 & 로리타에 특화된 무크지로서 창간되었다.[18] 이전에는 『소엔』이 카네코계 등 로맨틱한 패션 관계나 일본발 모드로서, 『CUTiE』가 스트리트 패션 속 작은 일파로서 각각 다루고 있었지만, 고딕 & 로리타 전문지는 존재하지 않았다.[176] 『CUTiE』에서도 1998년 이후에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편집장 스즈키 마리코에 따르면, 2000년 봄 고스로리 의상과 비주얼계 밴드의 움직임을 흥미롭게 여겨 비주얼계 밴드와 그 팬들을 위한 패션 잡지를 만들 것을 회사에 제안했지만 회사는 승인하지 않았다.[32] 그러나 여름 말 무렵, 제안에 반대하던 상사가 센켄 신문 기사를 읽고 고딕 & 로리타 의상만 팔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스즈키에게 "고딕 & 로리타의 바이블"을 만들도록 요청하여 창간이 결정되었고 동시에 잡지명도 결정되었다.[32] 『KERA』의 별책으로 창간된 『고딕 & 로리타 바이블』은[188] 무크지이면서 4번의 증쇄를 거듭했다.[18] 2003년에는 『고딕 & 로리타 바이블 VOL.10』,[177] 『고딕 & 로리타 바이블 VOL.20』이 발행되었고, 2007년에는 창간호가 『고딕 & 로리타 바이블 Premium 1st』로 복간되었다.[178]
『고딕 & 로리타 바이블』이 창간되면서, 2000년까지 로리타 패션이나 고딕 패션, 고딕 & 로리타를 특집으로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브랜드 수가 증가했다.[69]
2004년은 고스로리 계열 잡지 창간 러시라고 불렸지만 정착과 거부가 갈렸다.[74] 2007년 시점에서 간행이 계속되고 있던 것은 『고딕 & 로리타 바이블』과 『고스로리』(부티크사) 뿐이었다.[179]
고딕 & 로리타 애호가 중에는 환상 문학이나 현대 미술 등을 다루는 『야소』의 코어 독자도 있다.[181]
2008년 2월에 발행된 『고딕&로리타 바이블 부도와르』에서는 과거 『KERA』, 『KERA 매니아스』, 『고딕&로리타 바이블』에 게재되었던 스냅을 재편집한 「Gothic&Lolita 패션의 역사를 알 수 있다!! SNAP 히스토리 1998년~2008년」이라는 특집이 구성되었다.[182]
6. 5. 관련 협회
1998년 마루이 원의 개조와 함께 KERA! SHOP이 시작되자, 『KERA』의 출판사 바우하우스의 편집 광고 담당자를 발기인으로 하여, BABY, THE STARS SHINE BRIGHT의 이소베 아키노리가 회장인 "고딕 & 로리타 협회"가 발족되었다. 고딕 & 로리타 협회는 바우하우스의 편집 홍보 담당, 관서와 간토의 여러 브랜드가 모여 고딕 & 로리타라는 카테고리와 현재의 무브먼트의 원형을 만들었다.[188]2001년 8월 12일에 고딕&로리타 협회가 주최한 "GOTHIC LOLITA SECRET TOUR" 광고 및 『고딕&로리타 바이블』의 광고에 따르면, 가맹하고 있던 기업과 개인은 다음과 같다.[189][190]
가맹 기업 및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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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인물
; 아오키 미사코
: 처음에는 잡지 『KERA』 본지에만 활동했지만 『고딕 & 로리타 바이블 VOL.3』에 처음 등장했다.[183] 그 후 2009년에 일본 외무성에서 팝 컬처 발신사(카와이이 대사)로 임명되었다.[139][140][141]
; 이노우에 마리나[184]
: 성우. 데뷔작인 『코제트의 초상』은 『고딕 & 로리타 바이블』 지상에도 성우 오디션 광고가 게재되었다.[185]
; 시센
: 인더스트리얼 DJ[186] 2001년 『고딕 & 로리타 바이블』의 거리 스냅 촬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같은 잡지의 독자 모델이 되었다.[187]
8.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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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판
고딕 & 로리타 패션에는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의 착용 및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이 있다[13]。로리타 패션 브랜드는 많지만, 고딕 & 로리타를 주 타겟으로 한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14], 고딕과 로리타가 겹치는 부분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도 한다[15]。
고스의 본고장인 서양에서는 숭고 미학과 호러에 연결되는 고딕 애호가가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에 대해 기묘하게 느낀다는 비판이 있다.
일본에서는 오타쿠 시장이 인지도와 시장 규모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고딕 & 로리타가 흡수될 수 있는 상황이다. 히구치 히로유키는 오타쿠 문화와 고딕 & 로리타 문화의 규모 차이가 남성 문화와 여성 문화의 차이에 따른 젠더 편견의 영향이라고 보면서도, 고딕 & 로리타가 사회에 대한 주장 및 설명의 기회를 놓쳐 왔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도쿄·사이타마 연쇄 유아 유괴 살인 사건 당시 오타쿠 문화인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지만, 가와치나가노시 가족 살상 사건 당시 고딕 & 로리타 문화인들은 코멘트를 거부했다. 해외 고스 문화가 성행하는 미국에서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마릴린 맨슨이 고딕 문화와의 관련성에 대해 주장한 바 있다.
10. 결론
고딕 & 로리타는 로코코 스타일과 같은[8] 유럽 문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의상을 특징으로 한다[1]。 로코코 외에도 빅토리아 시대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적도 있는데[9][10], 스트리트 패션이면서도 서양 문화를 계승하려는 자세를 갖는 성격이 독특하다[11]。 고딕 & 로리타 브랜드의 디자이너도 유럽의 전통적인 복식 문화를 잘 배우고 있으며, 그러한 기술과 스타일을 모방하여 전형적인 서양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98]。 그러나 고딕 & 로리타 자체는 일본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98], 서양에서는 18세기의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거리를 걷는 나라는 있을 수 없으며, 전통과 현대가 이처럼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다른 곳에는 없다고도 한다[12]。
다만, 고딕 & 로리타 패션에는 "덥다", "움직이기 어렵다", "수납이 어렵다", "고가", "품귀"[13] 등 착용감의 불편함이나 스타일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도 있다[13]。 게다가 로리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가 크고 작게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고딕 & 로리타를 메인 타겟으로 한 브랜드는 거의 없고[14], 고딕과 로리타가 겹치는 부분에 있는 고딕 & 로리타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도 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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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経トレンディネット 「新宿マルイワン」がオープン!海外も視野に最新の“東京ファッション”を発信1
http://trendy.nikkei[...]
2009-12-14
[130]
웹사이트
日経トレンディネット 「新宿マルイワン」がオープン!海外も視野に最新の“東京ファッション”を発信2
http://trendy.nikkei[...]
[131]
간행물
ファッション販売2002年11月号
商業界
2002-11-01
[132]
뉴스
北海道新聞
2002-07-04
[133]
뉴스
繊研新聞
2002-10-10
[134]
뉴스
繊研新聞
2006-10-06
[135]
뉴스
読売新聞 東京版夕刊
2004-01-30
[136]
웹사이트
アスキー総合研究所 ゴスロリ人口100万人、200億円市場
http://research.asci[...]
2009-07-21
[137]
웹사이트
バンタンデザイン研究所公式サイト
http://www.vantan.co[...]
2009-04-11
[138]
웹사이트
株式会社バンタン公式サイト
http://www.vantan.jp[...]
2009-04-11
[139]
보도자료
ポップカルチャー発信使(ファッション分野)の委嘱
http://www.mofa.go.j[...]
외무성
2009-02-00
[140]
뉴스
毎日新聞
2009-02-27
[141]
뉴스
朝日新聞
2009-02-27
[142]
뉴스
毎日新聞 東京版夕刊
2009-03-21
[143]
뉴스
読売新聞
2009-02-27
[144]
웹사이트
Japan Pop Culture
http://www.jpf.go.jp[...]
2012-02-07
[145]
블로그
クールジャパンブログ
http://apalog.com/co[...]
2009-08-25
[146]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34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9-09-20
[147]
간행물
KERA VOL.134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9-10-16
[148]
블로그
クールジャパンブログ100
http://apalog.com/co[...]
2009-08-25
[149]
뉴스
毎日jp
http://mainichi.jp/p[...]
[150]
뉴스
繊研新聞
2004-06-30
[151]
간행물
KERA VOL.134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9-10-16
[152]
뉴스
繊研新聞
2008-07-15
[153]
블로그
青木美沙子のピンクなラブリー日記
https://ameblo.jp/ri[...]
[154]
간행물
ファッション販売2010年1月特大号
商業界
2010-01-01
[155]
웹사이트
EURO JAPAN COMIC
http://www.eurojapan[...]
[156]
웹사이트
EURO JAPAN COMIC
http://www.eurojapan[...]
[157]
웹사이트
EURO JAPAN COMIC
http://www.eurojapan[...]
[158]
Youtube
東京ITニュースJAPAN EXPO Paris ファッション編
http://www.youtube.c[...]
[159]
뉴스
繊研新聞
2006-07-19
[160]
보고서
ジャパネキスポ2007イベント結果報告書
http://www.japan-exp[...]
2009-08-12
[161]
뉴스
シブヤ経済新聞 2007年7月10日
https://www.shibukei[...]
[162]
서적
2009
[163]
뉴스
シブヤ経済新聞 2009年7月1日
https://www.shibukei[...]
[164]
간행물
KERA VOL.134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9-10-16
[165]
뉴스
日本繊維新聞
http://www.nissenmed[...]
2009-08-23
[166]
보도자료
日本のポップカルチャーをパリから発信 パリ日本文化会館で「ジャパン・ポップカルチャー・フェスティバル」
http://www.jpf.go.jp[...]
国際交流基金
2009-06-11
[167]
블로그
クールジャパンブログ77
http://apalog.com/co[...]
2009-08-25
[168]
웹사이트
Japan Pop Culture Festival
http://japanpop.jp/o[...]
[169]
웹사이트
fashionjp.net インディヴィジュアルファッションエキスポ
http://fashionjp.net[...]
2009-08-20
[170]
뉴스
繊研新聞
2006-10-14
[171]
웹사이트
INDIVIDUAL FASHION EXPO IV REPORT
http://www.0101.co.j[...]
2009-08-20
[172]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30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8-09-21
[173]
블로그
クールジャパンブログ18
http://apalog.com/co[...]
2009-08-25
[174]
블로그
テンカイジャパン329
http://apalog.com/ku[...]
2009-08-25
[175]
간행물
装苑 2008年10月号
文化出版局
2008-10-01
[176]
서적
[177]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10』
インデックス・マガジンズ
2003-10-26
[178]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Premium 1st』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7-05-24
[179]
서적
[180]
웹사이트
『ロリータについての見解4-1』metamorphose temps de filleデザイナー加藤訓仁子のブログ
http://www.h2.dion.n[...]
[181]
간행물
『現代用語の基礎知識2005別冊付録』
2005-01-01
[182]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ブドワール』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8-02-28
[183]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ブドワール』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8-02-28
[184]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17』
インデックス・マガジンズ
2005-06-20
[185]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10』
インデックス・マガジンズ
2003-10-26
[186]
간행물
『KERA VOL.130』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9-06-16
[187]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ブドワール』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8-02-28
[188]
서적
[189]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2』
ヌーベルグー
2001-08-25
[190]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3』
ヌーベルグー
2002-01-10
[191]
간행물
『イラストレーション 2009年5月号No.177』
玄光社
2009-05-01
[192]
서적
[193]
서적
[194]
뉴스
『繊研新聞』
2008-01-26
[195]
뉴스
『繊研新聞』
2006-07-15
[196]
뉴스
『朝日新聞 大阪版朝刊』
2008-03-20
[197]
웹사이트
Gothic&Lolita Cafe Corneilleスタッフブログ
http://corneilleblog[...]
[198]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バイブル VOL.25』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7-06-21
[199]
서적
『キャラクター設計教室』
秀和システム
2009-08
[200]
서적
[201]
뉴스
『繊研新聞』
2005-07-26
[202]
뉴스
『繊研新聞』
2005-08-04
[203]
뉴스
『繊研新聞』
2005-07-28
[204]
뉴스
『繊研新聞』
2005-08-16
[205]
뉴스
『繊研新聞』
2006-12-09
[206]
뉴스
『繊研新聞』
2007-08-23
[207]
서적
[208]
서적
[209]
서적
[210]
서적
[211]
서적
映画大全集
メタモル出版
2003
[212]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アンサンブル Vol.1
インフォレスト
2010-04-05
[213]
논문
2007
[214]
간행물
Alice DECO a la mode Summer 2009
インフォレスト
2009-08-10
[215]
간행물
KERA VOL.127
インデック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09-03-16
[216]
뉴스
繊研新聞
2002-10-29
[217]
서적
ゴスロリ
ブティック社
2004-01
[218]
서적
FRiLL
主婦と生活社
2004-05
[219]
서적
メゾン〜ゴシック&ロリータSTYLEBOOK
学習研究社
2004-09-11
[220]
서적
ゴスロリ&パンクスタイル ROCOCO VOL.1
辰巳出版
2004-10-25
[221]
뉴스
朝日新聞 東京版夕刊
2008-07-11
[222]
간행물
ゴシック&ロリータアンサンブル Vol.1
インフォレスト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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