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는 기아에서 생산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로, 2002년 1세대가 출시된 이후 현재 4세대 모델까지 판매되고 있다. 1세대는 후륜구동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2006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뉴 쏘렌토로 판매되었다. 2세대는 전륜구동 기반의 쏘렌토 R로 출시되었으며, 2012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뉴 쏘렌토 R로 변경되었다. 3세대는 올 뉴 쏘렌토, 더 뉴 쏘렌토, 쏘렌토 더 마스터로 이어졌으며, 2014년 출시되어 2017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2020년 4세대 쏘렌토가 출시되었으며, 2023년 디자인 변경을 거쳐 더 뉴 쏘렌토가 판매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2002년 도입된 자동차 - 렉서스 GX 렉서스 GX는 렉서스 브랜드의 중형 SUV로, 2002년 1세대가 출시되어 2023년 3세대까지 3.4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을 선보였다.
2002년 도입된 자동차 -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투아렉은 2002년 폭스바겐에서 출시되어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로,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다카르 랠리 3연패 등의 모터스포츠 성과를 가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 BMW X5 BMW X5는 BMW가 1999년에 출시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생산되었으며 고성능 버전인 X5 M도 존재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 현대 쏘나타 현대 쏘나타는 1985년 출시 이후 전륜구동 방식으로 전환,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하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 베스트셀링카이다.
하이브리드 차량 - 현대 그랜저 현대 그랜저는 1986년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고급 승용차 브랜드이며, 7세대에 걸쳐 진화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 현대 쏘나타 현대 쏘나타는 1985년 출시 이후 전륜구동 방식으로 전환,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하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 베스트셀링카이다.
기아 쏘렌토 - [자동차]에 관한 문서
2. 1세대 (BL)
1세대 쏘렌토(BL)는 2002년 2월에 출시되었으며, 프레임 차체 기반의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현대 A 엔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용 차량에 사용된 모델이기도 하다. 조선일보는 1세대 쏘렌토의 디자인이 1세대 토요타 하리어/렉서스 RX와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81] 그러나 하리어는 모노코크 바디인 반면, 쏘렌토는 현대 테라칸(2세대 미쓰비시 파제로 기반의 중형 SUV)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래더 프레임 섀시를 채용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4리터 가솔린 엔진, V형 6기통 3.5리터 가솔린 (시그마 엔진), 직렬 4기통 2.5리터 디젤 엔진 (A 엔진) 세 종류가 제공되었다. 2006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가솔린 엔진이 3.5리터에서 3.8리터 (람다 엔진)로 변경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기아의 현지 파트너인 나자를 통해 "나자 쏘렌토"라는 이름으로 제조 및 판매되어 현지 생산 차량으로 인증받았다.
2. 1. 쏘렌토 (2002년 2월~2006년 4월)
2002년2월 27일에 출시되었다. 당초 스포티지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스포티지의 상급 차종으로 출시되었다.[101] 익스테리어는 볼륨 있는 높은 후드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적인 하이테크형 헤드 램프 및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하여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추구하였다. 인테리어는 자외선 차단 글래스, 워셔액 부족 경고등, 속도 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운전석 8 방향 파워&히팅 시트, 6장 CD 체인저, 터치 스크린 AV 시스템, 음성 경보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세련된 세단의 이미지를 추구하였다. 핸즈프리 통화 스위치와 마이크는 스티어링 휠 안쪽에 설치해서 조작성을 높였다.
쏘렌토에 적용된 2.5L A WGT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145마력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4.5초이다.[102] 흡음재 등을 대거 적용하여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같은 해 9월에는 V6 3.5L 시그마 MPI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다.
2003년7월 15일에 미국 NHTSA가 실시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였고,[103] 같은 해 12월 12일부터 판매된 2004년형에는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2.5L A WGT 디젤 엔진에 한하여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005년2월부터는 174마력 2.5L A VGT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1세대 쏘렌토는 역대 쏘렌토 중 유일하게 후륜구동 기반이며,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A 엔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된 승용 차종이다. 그 이후 A 엔진은 후륜구동 기반 상용차량에만 사용 중이다.
1세대 쏘렌토는 2.5L 디젤 엔진과 3.5L 가솔린 엔진 트림으로 구성되었다. 2.5L A WGT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145마력의 힘을 냈으며,[102] 2005년에는 174마력 2.5L A VGT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2002년 9월에는 V6 3.5L 시그마 MPI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다.[102] 2007년형 쏘렌토는 3.5리터 시그마 엔진 대신 3.3리터 람다 엔진과 3.8리터 람다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4월 2일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됨과 동시에 출시되었다. 1세대가 프레임 바디를 사용한 것과 달리, 2세대는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하고 전륜구동 기반 플랫폼으로 변경되었다. R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초기에는 2.2L R VGT 디젤 엔진, 2.4L 세타 Ⅱ MPI 가솔린 엔진, 2.7L 뮤 LPI 엔진이 제공되었고, 2009년6월에 2.0L R VGT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106] 내수용에는 6단 자동변속기만 적용되었고, 수동변속기는 수출용에만 적용되었다. 서브 네임 'R'은 혁명(revolution)과 편안함(relaxation)을 의미한다.[106] 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2010년12월 10일 1열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같은 해 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단일 차종 최초로 연간 1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107]2011년7월 8일에는 미국조지아주 현지 공장에서 생산량 30만 대를 돌파했다.[108]
기아 쏘렌토 R 정측면
기아 쏘렌토 R 후측면
3. 1. 쏘렌토 R (2009년 4월~2012년 7월)
2009년4월서울 모터쇼에서 발표된 후 출시된 쏘렌토 R(코드명 XM)은 모노코크 보디를 채용한 크로스오버 SUV이다. 2.7L LPG(162ps), 2.4L 가솔린(175ps), 2.2L 디젤(200ps) 3가지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AWD은 2.2L 디젤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했다. 2.2L 디젤 엔진은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경유 자동차환경 개선 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었다. (서울시 기준 약 70만원)
LED 리어 콤비 램프, JBL과 공동 개발한 오디오 시스템, 스마트 엔트리 & 푸시 스타트 시스템 등 편의 장비가 향상되었다.
2009년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2009년12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북미 시장에 공개되었다. 북미형 모델은 직렬 4기통 2.4L(175hp) 또는 V형 6기통 3.5L(276hp) 엔진을 탑재했으며, 미국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KMMG(기아 모터스 매뉴팩처링 조지아)에서 2009년11월 16일부터 생산되었다.[9][10]2010년1월 미국 판매가 시작되었고, 같은 달 7,398대가 판매되어 기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1] KMMG에서는 현대 싼타페 생산도 이관받았다.
2세대 쏘렌토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도입했고, 기아 UVO를 최초로 제공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2011년형 쏘렌토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로부터 "최우수 안전 차량" 등급을,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과 호주 신차 평가 프로그램(A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13][14][15]
테스트
등급
전체:
style="text-align:center;"|
중간 겹침 정면:
양호
측면:
양호
지붕 강성:
양호
머리 지지대 & 좌석:
양호
뉴질랜드 오토카(Autocar) 잡지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컨슈머 리포트 2010년 7월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16][17]
3세대 쏘렌토(UM)는 2014년 8월 28일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유로 6 규제를 충족했으며, 모든 트림에 고급형 ISG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전장과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각각 95mm, 80mm 늘어났고, 트렁크 공간은 동급 최고 수준인 605L(7인승, 3열 시트 접었을 때 기준)이다. 2열 시트는 4:2:4 분할 폴딩이 가능해 긴 짐을 실을 때도 편리하며, 트렁크에서 레버 조작으로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리모트 폴딩 기능이 추가되었다.
전방 추돌 경보 장치, 어라운드 뷰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이 적용되었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기존 24%에서 55%로, 구조용 접착제 사용량을 60m에서 134m로 늘려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차체 측면부에는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하고 주요 부위 연결부를 강화하여 차체 비틀림과 굽힘 강성을 높였다.
2015년 8월 3일부터 판매된 2016년형 모델에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LED 안개등, 조수석 워크인 디바이스, 패들 시프트,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되었다. 2017년 3월 9일에는 2.0L 세타 Ⅱ GDI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3세대 쏘렌토는 가솔린 3.3L V형 6기통, 디젤 2.0L 및 2.2L 직렬 4기통 엔진 라인업을 갖추었다.[87]
4. 1. 올 뉴 쏘렌토 (2014년 8월~2017년 7월)
2014년 8월 29일에 대한민국에서 발표되었다. 대한민국 내수 사양의 명칭은 "쏘렌토 R"에서 다른 국가 사양과 마찬가지로 "쏘렌토"로 변경되었다. 외부 디자인은 한국, 독일, 미국의 각 디자인 스튜디오의 협력으로 형성되었으며, 2013년 시카고 오토쇼 및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카 "크로스 GT"의 디자인 에센스를 각 부분에 반영하는 동시에, 기아의 디자인 아이콘인 "타이거 노즈 그릴"은 더욱 대형화되어 존재감을 돋보이게 했다.[88] 차체 크기는 더욱 확대되어, 선대 대비 전장이 95mm, 전폭이 5mm, 휠베이스가 80mm 연장되었다.
올 뉴 쏘렌토는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2.0L와 2.2L의 2종의 직분사 디젤 엔진을 사용했다.
2017년 7월에 대한민국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쏘렌토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 램프 등이 적용되었고, 안전 장비 또한 강화되었다.[88] R-MDPS(랙 구동형 파워 스티어링)가 적용되었고, 2.0L/2.2L 디젤, 2.0L 가솔린 터보 엔진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8단 자동변속기가 확대 적용되었다.
2017년형 쏘렌토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받았다.[25]
3세대 쏘렌토(UM)는 가솔린 3.3L V형 6기통, 디젤 2.0L 및 2.2L 직렬 4기통 엔진 라인업을 갖추었다.
4. 3. 2. 에바 가루 논란
기아 쏘렌토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쏘렌토에서 에어컨 작동 시, 공조 장치 내부의 열 교환기(에바포레이터) 표면 코팅 물질이 산화하면서 발생하는 흰색 가루(에바 가루)가 송풍구를 통해 실내로 분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 에바 가루는 수산화 알루미늄 성분으로, 미세 먼지처럼 작은 입자 형태로 인체 기관지에 침투하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1]
이에 기아자동차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2014년8월부터 2017년2월까지 생산된 해당 차량에 대해 에바포레이터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1] 그러나 교체된 부품이 개선품인지 불확실하고, 개선품에서도 에바 가루가 발생한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1] 이 문제는 현대 그랜저,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등 다른 차종에서도 발생하고 있다.[1]
5. 4세대 (MQ4)
4세대 쏘렌토(MQ4)는 2020년 2월 17일에 발표되었으며[89], 같은 해 3월에 출시되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전면에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루는 "타이거 노즈 그릴"을 채용했다.[90]
파워트레인은 한국·유럽 시장을 위해 1.6L 터보 가솔린 엔진에 44.2kW를 발휘하는 모터와 1.49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 2.2L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라인업했다.[91] 북미 시장을 위해서는 한국·유럽 시장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모델, 2.5L 가솔린 엔진, 2.5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라인업했다.[92] 2020년 8월 26일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발표되었다.[93]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65N·m를 발휘하는 1.6L 터보 가솔린 엔진에 최고 출력 66.9kW, 최대 토크 304N·m를 발생시키는 모터, 용량 13.8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하여 시스템 전체 최고 출력 265ps, 최대 토크 350N·m를 발휘한다.
신형 쏘렌토에는 10.25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되었다. CarPlay와 Android Auto를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속도 제한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도 탑재되어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20년 9월에 4세대 쏘렌토가 출시되었다. LX, S, EX, SX, SX Prestige, SX Prestige X-Line의 여러 트림 레벨로 제공되며, 2.5리터 자연 흡기 및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또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다. V6 엔진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2021년에는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쏘렌토 PHEV가 도입되었으며, 51km (32 miles)의 EV 주행 거리와 740km (460 miles)의 총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36] 북미 시장용 쏘렌토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에 있는 조립 공장에서 생산되며, 3열 좌석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 싼타페(4세대)와 차별화된다.[37][38]
5. 1. 쏘렌토 (2020년 3월~2023년 8월)
4세대 쏘렌토는 2020년 3월 17일에 출시되었다.[110] 외관은 K5에 적용된 타이거 노즈 그릴,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버티컬 타입의 리어램프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주며, 대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230마력 1.6리터 감마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와 스마트스트림 6단 자동변속기, 2.2리터 스마트스트림 디젤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다. 5인승, 6인승, 7인승의 다양한 시트 배열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 기아 페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제공된다.
기아 쏘렌토 정측면
기아 쏘렌토 후측면
2020년 11월 2일에는 281마력 세타3 2.5리터 가솔린 싱글터보 모델이 추가되었다.
감마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과 4륜구동 모델이 모두 제공되며, 대한민국산 가솔린 하이브리드 SUV 최초로 4륜구동이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모델은 사전계약 중 연비 인증 문제로 계약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7월 9일 최고급 트림 그래비티와 레드 색상이 추가되어 계약이 재개되었다. 2종 저공해차로 최종 인증되어 세제 혜택은 받지 못하지만, 공영주차장 할인은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하여 내·외장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었다.[112] 전면부는 픽셀 패턴의 세로형 LED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입체적인 패턴 모듈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갖추었다.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으며, 후면부는 두 개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연결하는 스타맵 그래픽이 적용되었다. 실내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좌우 끝까지 이어지는 송풍구와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형 조작계, 지문인증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기아 더 뉴 쏘렌토 정측면
기아 더 뉴 쏘렌토 후측면
외장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볼캐닉 샌드 브라운을 포함한 5종이며, 내장 색상은 신규 색상 블랙/올리브 브라운을 포함한 3종으로 운영된다.
6. 역대 슬로건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기아 쏘렌토의 역대 슬로건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해당 섹션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6. 1. 1세대 (BL)
1세대(BL)는 2002년에 등장하여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가 되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4리터 가솔린 엔진, V형 6기통 3.5리터 가솔린 (시그마 엔진) 및 직렬 4기통 2.5리터 디젤 엔진의 세 가지였다. 2006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가솔린 엔진이 3.5리터에서 3.8리터 (람다 엔진)로 변경되었다.[81]조선일보는 1세대 쏘렌토의 디자인이 1세대 토요타 하리어 / 렉서스 RX와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81] 하리어는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했지만, 쏘렌토는 현대 테라칸(2세대 미쓰비시 파제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래더 프레임 섀시를 채택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기아의 현지 파트너인 나자 브랜드로 생산 및 판매되어 현지 생산 차량으로 인증받았다.
2009년 4월, 대한민국에서 디자인이 변경된 쏘렌토(코드명 XM)가 출시되었다. 2세대는 기아가 1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미국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쏘렌토의 자매 차종인 현대 싼타페를 생산하는 곳)에서 생산한 기아의 첫 번째 모델이었다. 2세대는 기아의 기업 타이거 노즈 그릴을 사용했으며, 최초로 기아 UVO를 제공하는 기아 차량이었다.[9][10] 기아 모터스 아메리카의 마케팅 부사장은 기아가 쏘렌토의 차체 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초기에는 차명 변경을 고려했다고 말했다.[11]
2세대 쏘렌토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도입했고, 이후 다른 기아 모델에도 적용될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선보였다.
4기통 모델은 2007년에서 2010년까지 단종되었다가 북아메리카 모델에 다시 적용되었다. 엔진은 횡 배치였고 서스펜션은 모두 독립형이었다. 차체 구조의 변화와 로우-레인지 트랜스퍼 케이스의 삭제로 인해 쏘렌토는 기존 모델보다 475파운드 더 가벼워져 성능과 연비가 향상되었다.
2세대 쏘렌토는 원래 베이스, LX, EX, 최고급 SX 모델의 4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SX는 3.5리터 V6 엔진만 탑재되었다. 베이스와 LX는 2.4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EX는 동일한 엔진의 GDI 버전을 탑재하여 191마력으로 출력되었다. V6는 LX와 EX 모두에서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SX Limited 모델은 2012년에 출시되었다.
2011년형 쏘렌토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로부터 "최우수 안전 차량" 등급을 받았다.[13]
테스트
등급
전체:
style="text-align:center;" |
중간 겹침 정면:
양호
측면:
양호
지붕 강성:
양호
머리 지지대 & 좌석:
양호
2009년4월서울 모터쇼에서 발표 후 출시되었다. 한국 사양은 차명을 "쏘렌토R"로 했다. 선대 모델의 보디 온 프레임 구조에서 탈피하여 승용차와 같은 모노코크 보디를 채용한 크로스오버 SUV이다. 2.7L LPG (162PS), 2.4L 가솔린 (175PS), 2.2L 디젤 (200PS)의 3가지 엔진 모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지만, 이 중 AWD 설정이 있는 것은 2.2L 디젤뿐이다. 2.2L 디젤은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경유 자동차환경 개선 부담금이 5년간 면제 대상이 되었다. (서울시한국어 기준 약 70만 원)
장비 면에서는 리어 콤비 램프에 발광 다이오드 채용, JBL과 공동 개발한 오디오 시스템, 스마트 엔트리 & 푸시 스타트 시스템을 갖추는 등, 선대 모델 이상으로 충실해졌다.
유럽 데뷔는 200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북아메리카 데뷔는 2009년 12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였다. 북미 사양 차량에는 직렬 4기통 2.4L (175hp) 또는 V형 6기통 3.5L (276hp) 엔진이 탑재된다. 북미용 쏘렌토는 미국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건설된 KMMG(기아 모터스 매뉴팩처링 조지아)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차종으로, 2009년 11월 16일에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듬해 2010년 1월에 미국 내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같은 달 판매 대수는 7,398대로 기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KMMG에서는 쏘렌토 외에 현대 싼타페의 생산도 이관될 예정이다.
2012년6월 18일, 대폭 개선된 쏘렌토의 개요가 발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7월 10일에 "뉴 쏘렌토R"이 출시되었다. 8월 16일에는 유럽 사양의 상세 정보가 발표되었다. 외관과 내장, 알루미늄 휠 디자인 변경뿐만 아니라, 플랫폼도 완전히 쇄신되어 DM형 현대 싼타페와 공통으로 사용되었다. 유럽 사양의 엔진 라인업은 "R" 2.0L 디젤 110kW (150PS), 개량형 "R" 2.2L 디젤 145kW (198PS), 2.4L GDI 144kW (197PS)의 3가지가 된다. 모두 변속기는 6단 MT가 기본이며, 옵션으로 6단 AT를 선택할 수 있다.
6. 3. 3세대 (UM)
3세대 쏘렌토(UM)는 2014년 8월 29일에 대한민국에서 발표되었다. 대한민국 내수 사양 명칭은 "쏘렌토 R"에서 다른 국가 사양과 마찬가지로 "쏘렌토"로 변경되었다.[88] 외부 디자인은 한국, 독일, 미국의 각 디자인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만들어졌으며, 2013년 시카고 오토쇼 및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카 "크로스 GT"의 디자인을 반영하였다. 특히, 기아의 디자인 특징인 "타이거 노즈 그릴"은 더욱 커져서 존재감을 드러냈다.[88]
차체 크기는 이전 세대보다 전장이 95mm, 전폭이 5mm, 휠베이스가 80mm 늘어났다. 엔진은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2.0L와 2.2L의 두 종류의 직분사 디젤 엔진을 사용했다.
2017년 7월에는 대한민국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 램프 등을 채택했다. 안전 장비 또한 강화되었다.
파워트레인은 한국 및 유럽 시장을 위해 1.6L 터보 가솔린 엔진에 44.2kW를 발휘하는 모터와 1.49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과 2.2L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을 선보였다.[91] 북미 시장에는 한국 및 유럽 시장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모델, 2.5L 가솔린 엔진, 2.5L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을 제공했다.[92] 2020년 8월 26일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었다.[93] 이 모델은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65N·m의 1.6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최고 출력 66.9kW, 최대 토크 304N·m의 모터, 13.8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하여 시스템 총 최고 출력 265ps, 최대 토크 350N·m를 발휘한다.
4세대 쏘렌토는 최신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했다. CarPlay와 Android Auto를 통해 스마트폰과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속도 제한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도 탑재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20년 9월에 4세대 쏘렌토가 출시되었다. LX, S, EX, SX, SX Prestige, SX Prestige X-Line 등 다양한 트림 레벨로 제공되며, LX와 S 모델은 191hp의 자연 흡기 2.5리터 4기통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EX, SX, SX Prestige, SX Prestige X-Line 모델은 281hp의 2.5리터 터보차저 ''스마트스트림''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모든 모델은 8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지만, 2.5리터 터보 엔진 장착 모델은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한다. V6 엔진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2021년에는 1.6리터 터보 4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261 hp의 출력을 내는 쏘렌토 PHEV가 출시되었다.[36] 공인 EV 주행 거리는 51km, 총 주행 거리는 740km이다. PHEV 모델은 SX Prestige 트림으로만 제공된다.
북미 시장용 쏘렌토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에 있는 조립 공장에서 생산된다. SX Prestige X-Line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은 전륜 구동을 포함하며, 이 모델들은 기본적으로 사륜 구동을 포함한다. 모든 북미 시장용 2021 쏘렌토는 3열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상위 트림 레벨은 기본 2열 분할 벤치 시트 대신 2열 캡틴 시트를 갖추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쏘렌토의 기본 3열 좌석은 2열 구성만 제공되는 현대 싼타페(4세대)와 차별점을 둔다.[37][38]
뉴질랜드에서는 2020년 9월 15일에 LX, EX, Deluxe, Premium의 4가지 트림 레벨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당시에는 2.2리터 CRDi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45] 2021년 3월에는 HEV 및 PHEV 파워트레인이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EX 및 Premium 트림으로 제공된다.[46]
칠레에서는 2021년 4월 22일에 출시되었으며, 스탠다드와 풀의 두 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되었다. 모든 트림은 2.5리터 G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54]
7. 미디어 속 쏘렌토
변신자동차 또봇의 또봇 어드벤처 Z는 2세대(XM) 모델이다.[8]3D운전교실에서는 4세대 모델이 등장하며, 업데이트 이전에는 3세대 모델이 등장하였다.[36]
7. 1. 게임
3D운전교실에서는 4세대 모델이 등장하며, 업데이트 이전에는 3세대 모델이 등장하였다.[3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