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닛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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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시닛폰신문은 1877년 세이난 전쟁 보도를 위해 창간된 일본 규슈 지역의 유력 신문이다. 1942년 니시닛폰 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으며, 2009년 야마구치현, 오키나와현, 2018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에서의 발행·판매를 종료하였다. 2018년부터 독자 참여형 보도인 "당신의 특명 취재반"을 시작했고, 2024년 5월 구독료를 인상했다. 2023년 기준 조간 발행 부수는 37만 부 이상이며,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규슈 각 현에 지역판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워싱턴 D.C., 파리, 베이징 등 6개 해외 지국과 부산일보와의 기자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거에는 프로야구팀 니시닛폰 파이레츠를 소유했으며, 다카마쓰노미야 기념 니시닛폰 규슈 일주 역전 마라톤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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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닛폰신문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서일본 신문 |
원어 이름 | 西日本新聞 (니시니혼 신분) |
로마자 표기 | Nishinippon Shinbun |
종류 | 일간 신문 |
정치 성향 | 중도주의 |
언어 | 일본어 |
본사 위치 | 후쿠오카시 |
창간일 | 1877년 3월 |
발행 정보 | |
발행 부수 | 아침 신문: 427,855부 저녁 신문: 40,677부 (일본 ABC 협회 2022년 5월 평균) |
가격 | 아침 신문: 1부 130 엔 저녁 신문: 1부 50 엔 구독료: 월 3,925 엔 (아침, 저녁 신문) |
소유 및 경영 | |
소유주 | 주식회사 서일본 신문사 |
발행인 | 타카오 카와사키 |
역사 | |
이전 명칭 | 치쿠시 신문 (1877년-1880년) 메자마시 신문 (1877년-1880년) 후쿠오카 일일 신문 (1880년 - 1942년 8월 9일) 규슈 일보 (1887년 8월 - 1942년 8월 9일) |
창간 | 1942년 8월 10일 |
회사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서일본 신문사 |
로마자 표기 | Kabushiki-gaisha Nishinippon Shinbunsha |
본사 위치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1-4-1 |
대표자 | 시바타 켄야 (대표 이사 사장)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서일본 신문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니시닛폰신문은 1877년 세이난 전쟁 보도를 위해 창간된 '지쿠시 신문'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신문과의 합병을 거쳐 현재의 니시닛폰신문이 되었다. 1880년에는 ''후쿠오카 니치니치 신문''이 되었고, 태평양 전쟁 중이던 1942년에는 ''큐슈 호도''와 합병하여 ''니시닛폰신문''이 되었다.[5]
과거에는 야마구치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에서도 판매되었으나, 2009년에는 야마구치현과 오키나와현에서의 발행이 중단되었고, 2018년에는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서의 발행·판매를 종료하였다.[5]
연도 | 사건 |
---|---|
1877년 | "지쿠시 신문" 창간 |
1878년 | "메자마시 신문" 창간 |
1879년 | "메자마시 신문"이 "지쿠시 신보"로 개제 |
1880년 | "지쿠시 신문"과 "지쿠시 신보"가 합병하여 "후쿠오카 니치니치 신문" 창간 |
1887년 | "후쿠료 신보" 창간 |
1898년 | "후쿠료 신보"가 "규슈 일보"로 개제 |
1942년 | "서일본 신문", 후쿠오카 니치니치 신문 합자 회사에서 발간 (현 발행원 발족은 다음 해) |
1943년 | 신문 통제에 의해 후쿠오카 니치니치와 규슈 일보가 합병, 서일본 신문사 발족, "규슈 일보" 종간 |
1957년 | 남극 관측선 소야 취재 전세기가 가고시마현 히가시마치에 추락, 승무원 2명 사망[10] |
1967년 | 마이니치 신문 서부 본사에 대항하여 지방판을 3페이지로 확대 |
1994년 | 지령 40,000호 |
2001년 | 제자·지면 레이아웃 일신 |
2009년 | 야마구치현과 오키나와현에서의 발행·판매 종료 |
2010년 | 토요일 석간 쇄신, 기타큐슈 본사 발족에 맞춰 기타큐슈판 독자 지면화 |
2012년 | "지식 타임즈" 시작 (캐릭터 애칭은 "와 캽타피") |
2013년 | 석간 가로쓰기, "생활 플러스" 부제 |
2017년 | 후쿠오카 현내 종합판 2페이지로 확대 (월요일 제외), 도시권 판 등 지면 내용 리뉴얼 |
2018년 | "당신의 특명 취재반" 시작,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서의 발행·판매 종료 |
2019년 | 25년 만의 요금 개정[11][12], "통합 편집" 시작 |
2023년 | 지령 50,000호 도달 |
2024년 | 5년 만의 요금 개정[13] |
2. 1. 창간과 초기 역사 (1877년 ~ 1942년)
1877년 세이난 전쟁을 보도하기 위해 '지쿠시 신문'으로 창간되었다.[5] 1880년에는 '후쿠오카 니치니치 신문'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42년 태평양 전쟁 중에는 '규슈 호도'와 합병하여 '니시닛폰 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5]2. 2. 전후 발전과 확장 (1943년 ~ 2000년)
1943년 신문 통제에 따라 후쿠오카 니치니치와 규슈 일보가 합병되어, 현재의 발행원인 '''㈜서일본 신문사'''가 발족하였다.[10] 1957년에는 남극 관측선 소야 취재를 위한 전세기가 가고시마현에 추락하여 승무원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0] 1967년에는 기타큐슈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마이니치 신문에 대항하기 위해 지방판을 3페이지로 확대하였다.2. 3. 디지털 전환과 지역 밀착 강화 (2001년 ~ 현재)
2001년 제자 및 지면 레이아웃을 전면 개편하였다.[10] 2009년 3월 31일까지 야마구치현과 오키나와현에서의 발행·판매를 종료하였다.[10] 2010년 10월 1일, 기타큐슈 지역의 취재력 및 판매 강화를 위해 기타큐슈 지사를 본사로 승격하고, 기타큐슈판을 독자적인 지면으로 발행하기 시작했다.[10]2018년 1월 1일, 독자 참여형 탐사보도 코너인 "당신의 특명 취재반"을 신설하였다.[10] 같은 해 3월 31일까지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서의 발행·판매를 종료하였다.[5] 2019년에는 종이 매체와 디지털 매체를 통합하여 다양한 매체로 발신하는 "통합 편집" 시스템을 도입하였다.[10]
2024년 5월 1일, 5년 만에 구독료를 인상하여 월 구독료는 4400KRW에서 4900KRW으로, 1부 판매 가격은 150KRW에서 160KRW으로 변경되었다.[13]
3. 발행 부수 및 지역판
西日本新聞|니시닛폰 신문일본어은 후쿠오카현을 중심으로 규슈 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이다. 후쿠오카시, 구루메시와 같은 후쿠오카현 남서부에서는 구독률이 높지만, 기타큐슈 도시권에서는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신문 등 전국지에 밀리는 경향을 보인다.
후쿠오카현과 사가현 일부 지역(사가시 중심부, 도스시, 미야키군 기야마정)에서는 조간·석간 세트가 발행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조간(통합판)만 발행된다. JR 하카타역, 고쿠라역, 사가역, 도스역, 신도스역, 가라쓰역 구내 훼미리마트에서는 조간과 함께 석간도 판매된다. 사가현판, 나가사키현판, 기타큐슈 본사 발행판에서는 조간 1면 제자 아래에 각각 "사가", "나가사키", "기타큐슈"라고 표기된다.
과거에는 야마구치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에서도 판매되었으나, 2009년 3월 31일부로 야마구치현, 2018년 3월 31일부로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서의 발행이 중단되었고, 오키나와현에서도 발행이 중단되었다.[5]
3. 1. 발행 부수
日本ABC協会|니혼 ABC 쿄카이일본어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조간 발행 부수는 373,736부, 석간 발행 부수는 36,751부였다.[6]지역 | 2023년 7~12월 ABC 평균 부수 |
---|---|
후쿠오카 시판 | 182,232 |
기타큐슈 판 | 20,181 |
지쿠고 판 | 76,868 |
지쿠호 판 | 25,686 |
사가현 판 | 21,539 |
나가사키현 판 | 27,924 |
구마모토현 판 | 5,818 |
오이타현 판 | 8,889 |
3. 2. 후쿠오카현 내 지역판
니시닛폰 신문은 후쿠오카현 내에서 다양한 지역판을 발행하고 있다.
후쿠오카 와이드판은 다시 도시권 중앙, 남부, 동부, 서부판으로 나뉜다. 기타큐슈판은 야하타·와카마츠·나카마·온가판, 고쿠라·모지·도바타판, 게이츄쿠판으로 구성된다.[5]
3. 3. 후쿠오카현 외 지역판
니시닛폰신문은 후쿠오카현 외에도 사가현, 나가사키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등 북부 규슈 5개 현에서 판매되고 있다. 각 현별 지역판은 다음과 같다.
사가현판과 나가사키현판에서는 조간 1면 제자 아래에 각각 "사가", "나가사키"라고 표기되어 있다.[5]
3. 4. 과거 지역판
4. 국내외 네트워크
니시닛폰 신문은 국내에서는 규슈 지역 외에도 도쿄와 오사카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5]
과거에는 야마구치현에서도 판매되었으며, 주고쿠 신문과 경쟁 관계에 있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블록지 간의 경쟁 사례였지만,[5] 2009년 3월 31일부로 야마구치현 내 발행이 중단되고 야마구치시와 시모노세키시에 있던 지국도 폐쇄되었다.
해외에는 워싱턴 D.C., 파리, 베이징, 타이페이, 서울, 방콕에 6개의 해외 지국을 두고 있으며,[1] 대한민국 부산일보와 기자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5]
4. 1. 규슈 지역 네트워크
西日本新聞일본어은 규슈 지역에서 가장 큰 신문이다. 기자 네트워크는 규슈 전역을 포괄하며, 후쿠오카시 본사 외에 규슈 7개 현에 65개 지국, 도쿄와 오사카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5]후쿠오카현 외에도 사가현, 나가사키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등 북부 규슈 5개 현에서 판매되지만, 후쿠오카 이외 현에서는 각 현지 신문에 판매 점유율이 밀린다. 후쿠오카시, 구루메시 등 후쿠오카현 남서부에서는 구독률이 높고, 기타큐슈 도시권에서는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신문 등 전국지에 밀린다. 사가현(가라쓰시, 도스시, 미야키군), 구마모토현 아라오시, 오이타현 히타시,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와 후쿠오카시 관계가 강한 이키시・쓰시마시에서는 西日本新聞일본어이 현지 신문을 제치고 구독률이 높다.[5]
후쿠오카현과 사가현 중 사가시 중심부, 도스시・미야키군 기야마정 일부 지역에서만 조간·석간 세트를 발행하고, 그 외 지역은 조간(통합판)만 발행한다. JR 후쿠오카현 내 역(하카타역, 고쿠라역 등)과 사가역, 도스역, 신도스역, 가라쓰역 내 JR 규슈 리테일 운영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는 조간과 함께 석간도 판매한다. 사가현판, 나가사키현판, 기타큐슈 본사 발행판에서는 조간 1면 제자 아래에 "사가", "나가사키", "기타큐슈"라고 표기한다.[5]
과거 야마구치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에서도 판매했으나, 2009년 3월 31일 야마구치현 발행 중단 및 야마구치시, 시모노세키시 지국 폐쇄, 오키나와 타임스, 류큐 신보 2강 체제인 오키나와현 발행 중단 및 같은 해 7월 나하 지국 폐쇄가 이루어졌다.[5]
2010년 미야자키・가고시마 양현 지방판을 "남큐슈 와이드판"으로 통합했으나, 2018년 3월 31일 양현 발행 중단(서일본 스포츠 포함), 노베오카시, 사쓰마센다이시 지국 폐쇄가 이루어졌다.[5]
4. 2. 해외 지국
니시닛폰 신문은 워싱턴 D.C., 파리, 베이징, 타이페이, 서울, 방콕에 6개의 해외 지국을 두고 있다.[1] 대한민국 부산일보와 기자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5]5. '당신의 특명 취재반'
2018년 1월부터 니시닛폰 신문 편집국은 "기자와 독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보도"를 목표로 "당신의 특명 취재반"(통칭: "아나토쿠")을 시작했다.[7][8][9]
일반적으로 신문사나 TV 방송국과 같은 매스 미디어는 행정 기관이나 경찰 등에 대한 당국 취재나 기자의 조사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나 시청자에게 무엇을 알려야 할지를 판단한 후 보도했다. 아나토쿠에서는 독자들의 의문이나 고민을 니시닛폰 신문 기자가 조사하고, 취재를 통해 밝혀진 사실과 경위를 기업이나 행정에 제시하며,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온디맨드 조사 보도"를 지향하고 있다.[7][9]
6.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안내
치쿠고판
과거에는 매일 실었던 적이 있음.
지쿠호판
낮이 되기 때문에, 이에 배려하여 중간면에 "내일(휴간일은 모레)의 텔레비전" 프로그램표를 싣고 있다.
※ 휴간일에 현외 지상파 게재.
(오이타・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