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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얀 비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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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얀 비시에도는 쿠바 출신의 야구 선수로, 쿠바 리그에서 데뷔하여 오마르 리나레스와 비교되며 주목받았다. 2008년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했다. 이후 일본 프로 야구(NPB)의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활약하며 수위 타자, 최다 안타, 베스트 나인, 골든 글러브 등을 수상했다. 2024년 주니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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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얀 비시에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22년 주니치 드래건스 소속의 다얀 비시에도
2022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의 비시에도
이름다얀 비시에도
원어 이름Dayán Viciedo Pérez (스페인어)
영어 표기Dayan Viciedo
선수 정보
포지션외야수, 1루수
투구/타석우투우타
프로 입단2010년 (MLB), 2016년 (NPB)
드래프트인터내셔널 아마추어 자유 계약
클럽 경력
선수 경력나란하스 데 비야 클라라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0–2014)
주니치 드래건스 (2016–2024)
등번호66
MLB 경력
데뷔2010년 6월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율.254
홈런66개
타점211점
NPB 경력
데뷔2016년 3월 26일, 주니치 드래건스
타율.287
홈런139개
타점549점
수상
수상 내역센트럴 리그 베스트 나인 (2018, 2019)
센트럴 리그 수위 타자 (2018)
미쓰이 골든 글러브상 (2020, 2021)
NPB 올스타 (2016, 2021, 2022)
일본 생명 센트럴 리그 교류전 MVP (2021)
NPB 올스타 투혼 선수상 (2022)
NPB 월간 MVP (2016년 3/4월, 2017년 5월, 2018년 8월)
1이닝 2홈런: 2016년 5월 7일,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돔)

2. 쿠바 시절

다얀 비시에도는 15세의 나이로 쿠바 전국 시리즈에 비야 클라라 소속으로 데뷔했으며,[3][4] 그의 우상인 쿠바의 전설 오마르 리나레스와 자주 비교되었다.[5][39]

비시에도는 전국 시리즈 첫 시즌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즌 초 50경기에서 .243의 타율을 기록했다.[6] 하지만 16세의 나이로 두 번째 시즌에 .337의 타율과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7] 쿠바에서는 동세대 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타율 .405, 5 홈런, 18 타점, 14 도루)을 기록하며 2004-2005 시즌에 15세의 나이로 국내 리그인 "세리에 나시오날 데 베이스볼"에 데뷔했다.

AA세대(15세 전후) 국제 대회 출전 시기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과거의 오마르 리나레스와 비교되기도 했다. 동세대 주니어 국가대표팀에서는 유격수였지만, 3루수외야수를 겸하며 출전했다.

2006년 제1회 WBC의 1차 후보에도 오르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였다.[6] 그러나 최종 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8]

2006-2007 시즌에는 90경기에서 타율 .252, 8홈런, OPS.776으로, 이전 시즌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에 시달렸다. 2007-2008 시즌까지 나란하스 데 비야 클라라에 소속되어 있었다.

2008년 5월 20일, 비시에도는 가족과 함께 멕시코로 향하는 배를 타고 쿠바를 탈출했다. 멕시코에 도착한 그는 미국 국경을 넘어 마이애미로 가서 가족들과 재회했다.[9][10] 그는 2008년 11월 10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부터 자유 계약 선수로 승인을 받았다.

2. 1. 유소년 리그 및 쿠바 리그 데뷔

다얀 비시에도는 15세의 나이로 쿠바 전국 시리즈에 비야 클라라 소속으로 데뷔했으며,[3][4] 그의 우상인 쿠바의 전설 오마르 리나레스와 자주 비교되었다.[5][39]

비시에도는 전국 시리즈 첫 시즌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즌 초 50경기에서 .243의 타율을 기록했다.[6] 하지만 16세의 나이로 두 번째 시즌에 .337의 타율과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7]

AA세대(15세 전후) 국제 대회 출전 시기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유격수였지만, 3루수외야수를 겸하며 출전했다. 쿠바에서는 동세대 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타율 .405, 5 홈런, 18 타점, 14 도루)을 기록했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위한 쿠바의 임시 6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지만,[6] 최종 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8] 2006-2007 시즌에는 90경기에서 타율 .252, 8홈런, OPS.776으로, 이전 시즌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에 시달렸다.

– 시즌까지 나란하스 데 비야 클라라에 소속되어 있었다. 2008년 5월 20일, 비시에도는 가족과 함께 멕시코로 향하는 배를 타고 쿠바를 탈출했다. 멕시코에 도착한 그는 미국 국경을 넘어 마이애미로 가서 가족들과 재회했다.[9][10] 그는 2008년 11월 10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부터 자유 계약 선수로 승인을 받았다.

2. 2. 쿠바 국가대표팀 경력

비시에도는 15세의 나이로 쿠바 전국 시리즈에 비야 클라라 소속으로 데뷔했으며, 그의 우상인 쿠바의 전설 오마르 리나레스와 자주 비교되었다.[3][4][5][39]

전국 시리즈 첫 시즌에는 .243의 타율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6] 16세의 나이로 두 번째 시즌에 .337의 타율과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7] 2006-2007 시즌에는 90경기에서 타율 .252, 8홈런, OPS.776으로, 이전 시즌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에 시달렸다.

제1회 WBC의 1차 후보에도 올랐으나,[6] 최종 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8]

AA세대(15세 전후) 국제 대회 출전 시기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동세대 주니어 국가대표팀에서는 유격수였지만, 3루수외야수를 겸하며 출전했다.

2. 3. 쿠바 망명

다얀 비시에도는 15세의 나이로 쿠바 전국 시리즈에 비야 클라라 소속으로 데뷔했으며,[3][4] 그의 우상인 쿠바의 전설 오마르 리나레스와 자주 비교되었다.[5] 비시에도는 전국 시리즈 첫 시즌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즌 초 50경기에서 .243의 타율을 기록했다.[6] 하지만 16세의 나이로 두 번째 시즌에 .337의 타율과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7] 비시에도는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위한 쿠바의 임시 6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지만,[6] 최종 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8]

2008년 5월 20일, 비시에도는 가족과 함께 멕시코로 향하는 배를 타고 쿠바를 탈출했다. 멕시코에 도착한 그는 미국 국경을 넘어 마이애미로 가서 가족들과 재회했다.[9][10] 그는 2008년 11월 10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부터 자유 계약 선수로 승인을 받았다.

3. 메이저 리그 시절

wikitext

2008년 5월에 뗏목을 타고 쿠바에서 망명하여 미국의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한 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거주권을 확립했다. 같은 해 12월 12일에 역시 쿠바 출신 망명 선수인 호세 콘트레라스, 알렉세이 라미레스가 소속된 MLB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총액 1000만 미국 달러로 계약을 맺고[40] 입단했다.

2009년 7월의 올스타 퓨처스 게임의 세계 선발에 선출되었다[41].

2010년 6월 20일의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1세에 메이저 데뷔.

2011년은 AAA급 샬럿 나이츠에서 11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96, 20홈런, OPS .856을 기록했다. AAA급 올스타 게임에도 선출되었다. 8월 26일에 카를로스 퀸틴이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면서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다. 이 해에는 29경기에 출장하여 1홈런 6타점 1도루, 타율 .255였다.

2012년에는 화이트삭스의 정좌익수로서 1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55, 25홈런, 78타점, OPS .744를 기록했다.

2013년 2월 22일에 1년 계약에 합의[42]. 4월 중순에는 옆구리 통증으로 약 3주 DL에 들어갔다[43]. 이 해에도 정좌익수로서 124경기에 출장했지만 장타력은 줄어들고, 타율 .265, 14홈런, 56타점이라는 성적에 그쳐 홈런이 10개 이상 감소했다. 수비력도 낮아, 좌익수를 109경기에서 지키며 5실책, 수비율 .970, DRS - 5라는 내용이었다.

2014년 1월 13일에 화이트삭스와 28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44]. 이 해에는 중견수인 애덤 이튼의 활약으로, 알레한드로 데 라 사가 좌익수 수비를 맡는 경우가 많아져, 비시에도는 좌익수와 우익수를 겸임하게 되었다. 145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31, 21홈런, 58타점이었다. 홈런 수는 2년 만에 20개대로 돌아갔지만, 대가로 타율을 크게 낮췄다.

2015년 1월 12일에 화이트삭스와 44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45]. 그러나 1월 28일에 전력 외가 되어[46], 2월 4일에 해고되었다.

3. 1. 시카고 화이트삭스

2008년 5월에 뗏목을 타고 쿠바에서 망명하여 미국의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한 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거주권을 확립했다. 같은 해 12월 12일에 역시 쿠바 출신 망명 선수인 호세 콘트레라스, 알렉세이 라미레스가 소속된 MLB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총액 1000만 미국 달러로 계약을 맺고[40] 입단했다.

2009년 7월의 올스타 퓨처스 게임의 세계 선발에 선출되었다[41].

2010년 6월 20일의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1세에 메이저 데뷔.

2011년은 AAA급 샬럿 나이츠에서 11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96, 20홈런, OPS .856을 기록했다. AAA급 올스타 게임에도 선출되었다. 8월 26일에 카를로스 퀸틴이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면서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다. 이 해에는 29경기에 출장하여 1홈런 6타점 1도루, 타율 .255였다.

2012년에는 화이트삭스의 정좌익수로서 1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55, 25홈런, 78타점, OPS .744를 기록했다.

2013년 2월 22일에 1년 계약에 합의[42]. 4월 중순에는 옆구리 통증으로 약 3주 DL에 들어갔다[43]. 이 해에도 정좌익수로서 124경기에 출장했지만 장타력은 줄어들고, 타율 .265, 14홈런, 56타점이라는 성적에 그쳐 홈런이 10개 이상 감소했다. 수비력도 낮아, 좌익수를 109경기에서 지키며 5실책, 수비율 .970, DRS - 5라는 내용이었다.

2014년 1월 13일에 화이트삭스와 28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44]. 이 해에는 중견수인 애덤 이튼의 활약으로, 알레한드로 데 라 사가 좌익수 수비를 맡는 경우가 많아져, 비시에도는 좌익수와 우익수를 겸임하게 되었다. 145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31, 21홈런, 58타점이었다. 홈런 수는 2년 만에 20개대로 돌아갔지만, 대가로 타율을 크게 낮췄다.

2015년 1월 12일에 화이트삭스와 44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45]. 그러나 1월 28일에 전력 외가 되어[46], 2월 4일에 해고되었다.

3. 1. 1. 마이너 리그

다얀 비시에는 2008년 12월 1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1,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이 계약에는 400만 달러의 계약 보너스가 포함되었으며, 2009년 100만 달러,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125만 달러, 2012년에 250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이었다.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면서 그는 같은 쿠바 출신 동료 선수인 알렉세이 라미레즈와 재회했다.[11]

비시에는 2009년 시즌을 더블A 버밍햄 배런스에서 시작했다. 그는 시즌 동안 타율 0.280, 12홈런, 78타점을 기록했다.[12]

비시에는 2010년 6월 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콜업을 받기 전, 트리플A 샬럿 나이츠에서 타율 0.290, 14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을 타율 0.274, 20홈런, 47타점으로 마쳤다.[12]

비시에는 메이저 리그 레벨로 더 빨리 진입하기 위해 2011 시즌 초에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는 카를로스 퀸틴의 부상으로 인해 2011년 8월 26일 화이트삭스의 콜업을 받기 전, 트리플A 샬럿에서 타율 0.296, 20홈런, 78타점을 기록했다.[12][13]

2008년 5월에 뗏목을 타고 쿠바에서 망명하여 미국의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한 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거주권을 확립했다. 같은 해 12월 12일에 역시 쿠바 출신 망명 선수인 호세 콘트레라스, 알렉세이 라미레스가 소속된 MLB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총액 1000만 미국 달러로 계약을 맺고[40] 입단했다.

2009년 7월의 올스타 퓨처스 게임의 세계 선발에 선출되었다[41].

2010년 6월 20일의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1세에 메이저 데뷔.

2011년은 AAA급 샬럿 나이츠에서 11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96, 20홈런, OPS .856을 기록했다. AAA급 올스타 게임에도 선출되었다. 8월 26일에 카를로스 퀸틴이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면서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다. 이 해에는 29경기에 출장하여 1홈런 6타점 1도루, 타율 .255였다.

3. 1. 2. 메이저 리그 승격

2010년 6월 17일, 비시에도가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로 콜업될 것이 발표되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첫 메이저 리그 경기에서 그는 첫 안타를 기록하며 화이트삭스의 6-3 승리에 기여했다.[14] 비시에는 7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스캇 카즈미어를 상대로 첫 메이저 리그 홈런을 기록했고, 이틀 뒤인 7월 7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조 손더스를 상대로 생애 첫 2루타를 기록했다.[14] 2010년 그는 38경기에 출전하여 .308의 타율, 5개의 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14]

2011년에는 AAA급 샬럿 나이츠에서 11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96, 20홈런, OPS .856을 기록했다. AAA급 올스타 게임에도 선출되었다. 8월 26일에 카를로스 퀸틴이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면서 메이저 리그로 승격했다. 이 해에는 29경기에 출장하여 1홈런 6타점 1도루, 타율 .255였다.[14]

2012년에는 화이트삭스의 정좌익수로서 1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55, 25홈런, 78타점, OPS .744를 기록했다.[14]

2013년 2월 22일에 1년 계약에 합의했다.[42] 4월 중순에는 옆구리 통증으로 약 3주 DL에 들어갔다.[15][43] 이 해에도 정좌익수로서 124경기에 출장했지만 장타력은 줄어들고, 타율 .265, 14홈런, 56타점이라는 성적에 그쳐 홈런이 10개 이상 감소했다. 수비력도 낮아, 좌익수를 109경기에서 지키며 5실책, 수비율 .970, DRS - 5라는 내용이었다.[14]

2014년 1월 13일에 화이트삭스와 28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44] 이 해에는 중견수인 애덤 이튼의 활약으로, 알레한드로 데 라 사가 좌익수 수비를 맡는 경우가 많아져, 비시에도는 좌익수와 우익수를 겸임하게 되었다. 145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31, 21홈런, 58타점이었다. 홈런 수는 2년 만에 20개대로 돌아갔지만, 대가로 타율을 크게 낮췄다.[14]

2015년 1월 12일에 화이트삭스와 44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16][45] 그러나 1월 28일에 전력 외가 되어[17][46], 2월 4일에 해고되었다.[18]

3. 1. 3. 주전 경쟁과 트레이드

2010년 6월 17일, 비시에도는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첫 메이저 리그 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며 화이트삭스의 6-3 승리에 기여했다. 7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스캇 카즈미어를 상대로 첫 메이저 리그 홈런을, 이틀 뒤 조 손더스를 상대로 생애 첫 2루타를 기록했다. 2010년 38경기에 출전해 .308의 타율, 5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14] 2011년에는 29경기에 출전, .255의 타율,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14] 2012년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여 147경기 출전, 25홈런, 78타점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율 .255를 기록했다.[14]

2013년 4월, 사근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15] 124경기에서 .265의 타율, 14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14] 2014년에는 145경기에 출전, .231의 타율(개인 최저 기록), 21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14] 2015년 1월 12일, 화이트삭스와 연봉 조정을 피하기 위해 44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으나,[16] 1월 28일에 지명 할당되었고,[17] 2월 4일에 방출되었다.[18]

2008년 5월 뗏목을 타고 쿠바에서 망명하여 미국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한 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거주권을 확립했다. 같은 해 12월 12일, 쿠바 출신 망명 선수인 호세 콘트레라스, 알렉세이 라미레스가 소속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총액 1000만 미국 달러로 계약했다.[40]

2009년 7월 올스타 퓨처스 게임 세계 선발에 선출되었다.[41]

2010년 6월 2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1세에 메이저 데뷔했다.

2011년 AAA급 샬럿 나이츠에서 119경기에 출장, 타율 .296, 20홈런, OPS .856을 기록했다. AAA급 올스타 게임에도 선출되었다. 8월 26일 카를로스 퀸틴의 부상으로 메이저 리그로 승격, 29경기에 출장하여 1홈런 6타점 1도루, 타율 .255를 기록했다.

2012년 화이트삭스의 정좌익수로서 147경기에 출장, 타율 .255, 25홈런, 78타점, OPS .744를 기록했다.

2013년 2월 22일 1년 계약에 합의했다.[42] 4월 중순 옆구리 통증으로 약 3주간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43] 정좌익수로 124경기에 출장했지만 장타력이 줄어들어 타율 .265, 14홈런, 56타점에 그쳤다. 수비력도 낮아 좌익수를 109경기에서 맡아 5실책, 수비율 .970, DRS -5를 기록했다.

2014년 1월 13일 화이트삭스와 28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44] 애덤 이튼의 활약으로 알레한드로 데 라 사가 좌익수 수비를 맡는 경우가 많아져, 비시에도는 좌익수와 우익수를 겸임했다. 145경기에 출장, 타율 .231, 21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홈런 수는 2년 만에 20개대로 돌아갔지만 타율이 크게 낮아졌다.

2015년 1월 12일 화이트삭스와 440만 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으나,[45] 1월 28일 전력 외 통보를 받고,[46] 2월 4일 해고되었다.

3. 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마이너)

2015년 6월 12일, 비시에도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22] 그는 애슬레틱스의 트리플 A 팀인 내슈빌 사운즈에서 113타수 0.221의 타율을 기록한 후 7월 30일 방출되었다.[22]

3. 3. 시카고 화이트삭스 복귀 (마이너)

2015년 8월 1일, 비시에는 화이트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복귀했다.[23] 그 해에는 마이너 리그의 2개 구단 (AAA급 내슈빌 사운즈와 AAA급 샬럿 나이츠)에서 총 6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87, 8홈런을 기록했다.

4. 일본 프로 야구 시절

2015년 12월 1일, 비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NPB)의 주니치 드래건스와 1년 14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24] 주니치 드래건스가 영입을 발표했고,[50] 등번호는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감독 시절에 착용했던 '''66'''이었다. 비시에는 교세라 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개막 3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는 외국인 선수 일본 기록이다.[25]

에는 개막부터 3경기 연속 솔로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서 사상 최초의 쾌거였다.[51] 또한 2경기와 3경기에서 맹타상을 기록하여, 개막 3연전 종료 시점에 12타수 8안타 타율 .667을 기록했다. 4월 17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을 쳤다.[52] 5월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5차전 (도쿄돔)에서 2회 초 이마무라 노부타카를 상대로 좌월 솔로, 우월 3점 홈런 등 2개의 홈런을 쳐서 1이닝 2홈런(역대 19번째(21번째))을 달성했다.[53] 5월 10일에는 세 리그의 3, 4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외국인 선수 쿼터의 야수가 일본 진출 첫 해 개막 월에 수상한 것은 리그 최초였다. 이처럼 시즌 초반에는 절호조였지만, 점차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15경기 연속 홈런 0개 등 슬럼프에 빠졌다. 게다가 8월 13일 한신전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수비 중 2루수 다카하시 슈헤이와 충돌하여 왼쪽 발목을 다쳐 선수 등록이 말소될 수밖에 없었다.[54] 9월 1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복귀했지만, 선발 출장은 없었고, 주로 대타로만 출전하여 시즌을 마감했다. 올스타전 이후 홈런 수는 3개에 그쳤다. 11월 22일, 다음 2017년 시즌의 주니치 잔류가 발표되었다.[55] 비시에는 2016년 NPB 올스타전에서 1루수 백업으로 센트럴 리그에 선발되었다.[26]

에는 교류전 실시 기간 중인 6월 16일,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팀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처음에는 1주일 정도면 재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수속이 난항을 겪으면서 전력 복귀에 1개월이 걸렸다.[56][57]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이민 정책의 전환이 있다고 여겨진다.[58] 8월 1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곤도 가즈키가 오른팔에 공을 맞아 자뼈가 골절되어 시즌 중 복귀가 절망적이었고,[59] 결국 이후 출장은 없었고 시즌을 마쳤다.

에는 8월부터 급격하게 컨디션이 좋아져 월간 46안타를 달성[60]하여, 무라타 슈이치가 가지고 있던 세 리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8월 마지막 나고야 돔에서의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C.C. 메르세데스를 상대로 좌전 선제 적시타를 쳐서 월간 안타를 "47"로 리그 기록을 갱신했다.[61] 그러나 이치로가 가지고 있던 월간 최다 안타의 NPB 기록인 48안타에는 한 타가 부족했다. 2018년 시즌의 히로시마전은 132경기 소화 시점에서 타율 .404, 18타점, 5홈런으로, 타율, 타점, 홈런 모두 50타수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팀 1위의 히로시마전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62] 9월 이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수위 타자와 최다 안타의 두 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63] 또한,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수상했다. 2018년 NPB 시즌에서 비시에는 타율 .348, 출루율 .419, 장타율 .555, 2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율과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고, 센트럴 리그 베스트 9에 선정되었다.[27][28][29][30] 2018년 12월 12일, 비시에는 드래곤스와 총액 11억 엔(990만 달러)의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되었다.[31][32]

4월 12일 한신전에서 2개의 홈런을 쳐서 팀은 연승을 장식했다.[64] 27일 한신전 4회에 3점 홈런으로 역전하여 연패를 끊었다.[65] 그러나 5월에는 홈런이 쉽게 나오지 않아[66] 31일에 114타석 만에 홈런을 쳤다.[67] 9월 4일 요미우리전 4회에 자타구를 맞아 교체되어 "왼쪽 발목 관절 내측의 타박상"으로 진단받았다.[68] 그러나 강행 출전하여[69] 전 경기에 출전, 타율 .315, 18홈런, 93타점을 기록하여[70] 2년 연속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71]

에는 개막전이었던 6월 1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1회에 선제 2점 홈런을 쳤다.[72] 또한, 이 홈런은 시즌 12개 구단 최속이었다. 그 후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지만 7월 21일 자이언츠전에서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왼쪽 팔꿈치에 사구를 맞은 것을 계기로 컨디션이 저조해졌고,[73] 시즌 막바지인 10월 28일 한신전에서는, 8회 말 수비에서 니시모토 고지가 날린 타구에 달려들다가 왼쪽 어깨가 탈구[74]되었다. 그대로 시즌을 마쳤고, 타율은 규정 타석에 도달한 시즌에서 자기 최저인 .267, 홈런 수는 팀 톱이면서 자기 최저인 17개였지만, 타점은 팀 톱이자 리그 4위인 82타점을 기록하여 승부 근성을 발휘했다. 또한, 오프에 주니치의 외국인 선수로서는 알렉스 오초아 이후 16년 만에 골든 글러브상을 1루수 부문에서 수상했다.[75]

에는 3월 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오픈전에서 실전 복귀[76]했다. 3월 26일 개막전(히로시마전)에서는 8회 초에 역전 2점 홈런을 쳤다.[77] 5월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78] 교류전에서는 6월 5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시즌 첫 1경기 2홈런을 쳤다. 12개 구단 톱의 타율 .409를 기록하여, 교류전 수위 타자를 획득했다.[79] 8월 27일 자이언츠전에서 4타점을 기록하여 레오 고메스가 가지고 있던 구단 외국인 선수의 통산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80] 2021년 8월 27일, 비시에는 NPB 통산 450타점을 기록하며, 주니치 드래건스 역사상 일본인 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33] 9월 26일, 비시에는 드래곤스 소속으로 통산 765안타를 기록하며, 알론소 파웰을 넘어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34] 12월 1일, 비시에는 드래곤스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35] 최종적으로 130경기에 출전, 2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또한 3년 총액 1000만 달러(약 11억 3000만 엔)로 잔류했다.[81]

(2021년 4월 3일)


에는 3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4회에 솔로 홈런을 쳤다. 이로써 3년 연속 개막전 홈런을 기록했다.[82] 7월 30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일본 진출 첫 '''1경기 3홈런'''을 기록했다.[83] 그러나 최종적으로 시즌 홈런은 자기 최저인 14개에 그쳤고, 타율은 .294였지만 병살타는 리그 최다인 20개였다.[84]

에는 6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6회에 솔로 홈런을 쳐서, 일미 통산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85] 2023년 9월 24일, 비시에는 한신 타이거스사이키 히로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치며 NPB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그는 NPB 역사상 317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이자, 드래곤스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36] 시즌에서는 9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4, 6홈런, 23타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86] 국내 자유 계약 선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여, 2024년부터 일본인 선수로 취급된다.

에는 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9(43타수 9안타), 1홈런, 2타점으로, 6월 이후에는 2군 조치가 계속되었다.[87] 비시에는 2024년 주니치에서 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9, 출루율 .261, 장타율 .302, 홈런 1개, 2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 10월 6일, 비시에는 2024년 이후 재계약하지 않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37] 10월 6일, 구단이 다음 해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88]

'''첫 기록'''

  • 첫 출장·첫 선발 출장: 2016년 3월 25일, 한신 타이거스 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4번·1루수로 선발 출장
  • 첫 타석: 동일 경기, 2회 초에 랜디 메신저로부터 3루 땅볼
  • 첫 안타·첫 타점: 동일 경기, 6회 초에 랜디 메신저로부터 2루 적시 내야 안타
  • 첫 홈런: 동일 경기, 8회 초에 쓰루 나오토로부터 우월 솔로[136]
  • 첫 도루: 2016년 8월 1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0차전(나고야 돔), 8회 말에 2루 도루(투수: 조쉬 루키, 포수: 니시다 아키오)


'''이정표 기록'''

  • 100홈런: 2020년 10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0차전(나고야 돔), 7회 말에 에드윈 에스코바로부터 우월 3점 홈런 ※역대 298번째
  • 1000안타: 2023년 9월 24일, 한신 타이거스 23차전(반테린 돔 나고야), 9회 말에 사이키 히로토로부터 3루 내야 안타 ※역대 317번째, 주니치 외국인 선수 사상 최초[137]


'''기타 기록'''

; NPB(일본 프로 야구)

  • 수위 타자:1회 (2018년)
  • 최다 안타:1회 (2018년)
  • 베스트 나인: 2회 (1루수 부문: 2018년, 2019년)
  • 골든 글러브상: 2회 (1루수 부문: 2020년, 2021년)
  • 월간 MVP: 4회 (타자 부문: 2016년 3·4월, 2017년 5월, 2018년 8월, 2022년 9·10월) ※ 외국인 선수 야수로서 1년차 개막 달 수상은 센트럴 리그 사상 최초[133]
  • 세・퍼시픽 리그 교류전 일본 생명상: 1회 (2021년)[134]
  • 올스타전 감투 선수상: 1회 ( 제1전[135])

4. 1. 주니치 드래건스

2015년 12월 1일, 비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NPB)의 주니치 드래건스와 1년 14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24] 주니치 드래건스가 영입을 발표했고,[50] 등번호는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감독 시절에 착용했던 '''66'''이었다. 비시에는 교세라 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개막 3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는 외국인 선수 일본 기록이다.[25]에는 개막부터 3경기 연속 솔로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서 사상 최초의 쾌거였다.[51] 또한 2경기와 3경기에서 맹타상을 기록하여, 개막 3연전 종료 시점에 12타수 8안타 타율 .667을 기록했다. 4월 17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을 쳤다.[52] 5월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5차전 (도쿄돔)에서 2회 초 이마무라 노부타카를 상대로 좌월 솔로, 우월 3점 홈런 등 2개의 홈런을 쳐서 1이닝 2홈런(역대 19번째(21번째))을 달성했다.[53] 5월 10일에는 세 리그의 3, 4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외국인 선수 쿼터의 야수가 일본 진출 첫 해 개막 월에 수상한 것은 리그 최초였다. 이처럼 시즌 초반에는 절호조였지만, 점차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15경기 연속 홈런 0개 등 슬럼프에 빠졌다. 게다가 8월 13일 한신전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수비 중 2루수 다카하시 슈헤이와 충돌하여 왼쪽 발목을 다쳐 선수 등록이 말소될 수밖에 없었다.[54] 9월 1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복귀했지만, 선발 출장은 없었고, 주로 대타로만 출전하여 시즌을 마감했다. 올스타전 이후 홈런 수는 3개에 그쳤다. 11월 22일, 다음 2017년 시즌의 주니치 잔류가 발표되었다.[55] 비시에는 2016년 NPB 올스타전에서 1루수 백업으로 센트럴 리그에 선발되었다.[26]

에는 교류전 실시 기간 중인 6월 16일,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팀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처음에는 1주일 정도면 재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수속이 난항을 겪으면서 전력 복귀에 1개월이 걸렸다.[56][57]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이민 정책의 전환이 있다고 여겨진다.[58] 8월 1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곤도 가즈키가 오른팔에 공을 맞아 자뼈가 골절되어 시즌 중 복귀가 절망적이었고,[59] 결국 이후 출장은 없었고 시즌을 마쳤다.

에는 8월부터 급격하게 컨디션이 좋아져 월간 46안타를 달성[60]하여, 무라타 슈이치가 가지고 있던 세 리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8월 마지막 나고야 돔에서의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C.C. 메르세데스를 상대로 좌전 선제 적시타를 쳐서 월간 안타를 "47"로 리그 기록을 갱신했다.[61] 그러나 이치로가 가지고 있던 월간 최다 안타의 NPB 기록인 48안타에는 한 타가 부족했다. 2018년 시즌의 히로시마전은 132경기 소화 시점에서 타율 .404, 18타점, 5홈런으로, 타율, 타점, 홈런 모두 50타수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팀 1위의 히로시마전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62] 9월 이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수위 타자와 최다 안타의 두 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63] 또한,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수상했다. 2018년 NPB 시즌에서 비시에는 타율 .348, 출루율 .419, 장타율 .555, 2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율과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고, 센트럴 리그 베스트 9에 선정되었다.[27][28][29][30] 2018년 12월 12일, 비시에는 드래곤스와 총액 11억 엔(990만 달러)의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되었다.[31][32]

4월 12일 한신전에서 2개의 홈런을 쳐서 팀은 연승을 장식했다.[64] 27일 한신전 4회에 3점 홈런으로 역전하여 연패를 끊었다.[65] 그러나 5월에는 홈런이 쉽게 나오지 않아[66] 31일에 114타석 만에 홈런을 쳤다.[67] 9월 4일 요미우리전 4회에 자타구를 맞아 교체되어 "왼쪽 발목 관절 내측의 타박상"으로 진단받았다.[68] 그러나 강행 출전하여[69] 전 경기에 출전, 타율 .315, 18홈런, 93타점을 기록하여[70] 2년 연속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71]

에는 개막전이었던 6월 1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1회에 선제 2점 홈런을 쳤다.[72] 또한, 이 홈런은 시즌 12개 구단 최속이었다. 그 후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지만 7월 21일 자이언츠전에서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왼쪽 팔꿈치에 사구를 맞은 것을 계기로 컨디션이 저조해졌고,[73] 시즌 막바지인 10월 28일 한신전에서는, 8회 말 수비에서 니시모토 고지가 날린 타구에 달려들다가 왼쪽 어깨가 탈구[74]되었다. 그대로 시즌을 마쳤고, 타율은 규정 타석에 도달한 시즌에서 자기 최저인 .267, 홈런 수는 팀 톱이면서 자기 최저인 17개였지만, 타점은 팀 톱이자 리그 4위인 82타점을 기록하여 승부 근성을 발휘했다. 또한, 오프에 주니치의 외국인 선수로서는 알렉스 오초아 이후 16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1루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75]

에는 3월 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오픈전에서 실전 복귀[76]했다. 3월 26일 개막전(히로시마전)에서는 8회 초에 역전 2점 홈런을 쳤다.[77] 5월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78] 교류전에서는 6월 5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시즌 첫 1경기 2홈런을 쳤다. 12개 구단 톱의 타율 .409를 기록하여, 교류전 수위 타자를 획득했다.[79] 8월 27일 자이언츠전에서 4타점을 기록하여 레오 고메스가 가지고 있던 구단 외국인 선수의 통산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80] 2021년 8월 27일, 비시에는 NPB 통산 450타점을 기록하며, 주니치 드래곤스 역사상 일본인 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33] 9월 26일, 비시에는 드래곤스 소속으로 통산 765안타를 기록하며, 알론소 파웰을 넘어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34] 12월 1일, 비시에는 드래곤스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35] 최종적으로 130경기에 출전, 2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3년 총액 1000만 달러(약 11억 3000만 엔)로 잔류했다.[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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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3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4회에 솔로 홈런을 쳤다. 이로써 3년 연속 개막전 홈런을 기록했다.[82] 7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는 일본 진출 첫 '''1경기 3홈런'''을 기록했다.[83] 그러나 최종적으로 시즌 홈런은 자기 최저인 14개에 그쳤고, 타율은 .294였지만 병살타는 리그 최다인 20개였다.[84]

에는 6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6회에 솔로 홈런을 쳐서, 일미 통산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85] 2023년 9월 24일, 비시에는 한신 타이거스사이키 히로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치며 NPB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그는 NPB 역사상 317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이자, 드래곤스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36] 시즌에서는 9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4, 6홈런, 23타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86] 국내 자유 계약 선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여, 2024년부터 일본인 선수로 취급된다.

에는 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9(43타수 9안타), 1홈런, 2타점으로, 6월 이후에는 2군 조치가 계속되었다.[87] 비시에는 2024년 주니치에서 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9, 출루율 .261, 장타율 .302, 홈런 1개, 2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 10월 6일, 비시에는 2024년 이후 재계약하지 않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37] 10월 6일, 구단이 다음 해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88]

4. 1. 1. 일본 리그 적응과 활약

2015년 12월 1일, 비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NPB)의 주니치 드래건스와 1년 14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24] 주니치 드래건스가 영입을 발표했고,[50] 등번호는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감독 시절에 착용했던 '''66'''이었다. 비시에는 교세라 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개막 3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는 외국인 선수 일본 기록이다.[25]에는 개막부터 3경기 연속 솔로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서 사상 최초의 쾌거였다.[51] 또한 2경기와 3경기에서 맹타상을 기록하여, 개막 3연전 종료 시점에 12타수 8안타 타율 .667을 기록했다. 4월 17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을 쳤다.[52] 5월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5차전 (도쿄돔)에서 2회 초 이마무라 노부타카를 상대로 좌월 솔로, 우월 3점 홈런 등 2개의 홈런을 쳐서 1이닝 2홈런(역대 19번째(21번째))을 달성했다.[53] 5월 10일에는 세 리그의 3, 4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외국인 선수 쿼터의 야수가 일본 진출 첫 해 개막 월에 수상한 것은 리그 최초였다. 이처럼 시즌 초반에는 절호조였지만, 점차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15경기 연속 홈런 0개 등 슬럼프에 빠졌다. 게다가 8월 13일 한신전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수비 중 2루수 다카하시 슈헤이와 충돌하여 왼쪽 발목을 다쳐 선수 등록이 말소될 수밖에 없었다.[54] 9월 1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복귀했지만, 선발 출장은 없었고, 주로 대타로만 출전하여 시즌을 마감했다. 올스타전 이후 홈런 수는 3개에 그쳤다. 11월 22일, 다음 2017년 시즌의 주니치 잔류가 발표되었다.[55] 비시에는 2016년 NPB 올스타전에서 1루수 백업으로 센트럴 리그에 선발되었다.[26]

에는 교류전 실시 기간 중인 6월 16일,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팀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처음에는 1주일 정도면 재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수속이 난항을 겪으면서 전력 복귀에 1개월이 걸렸다.[56][57]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이민 정책의 전환이 있다고 여겨진다.[58] 8월 1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곤도 가즈키가 오른팔에 공을 맞아 자뼈가 골절되어 시즌 중 복귀가 절망적이었고,[59] 결국 이후 출장은 없었고 시즌을 마쳤다.

에는 8월부터 급격하게 컨디션이 좋아져 월간 46안타를 달성[60]하여, 무라타 슈이치가 가지고 있던 세 리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8월 마지막 나고야 돔에서의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C.C. 메르세데스를 상대로 좌전 선제 적시타를 쳐서 월간 안타를 "47"로 리그 기록을 갱신했다.[61] 그러나 이치로가 가지고 있던 월간 최다 안타의 NPB 기록인 48안타에는 한 타가 부족했다. 2018년 시즌의 히로시마전은 132경기 소화 시점에서 타율 .404, 18타점, 5홈런으로, 타율, 타점, 홈런 모두 50타수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팀 1위의 히로시마전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62] 9월 이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수위 타자와 최다 안타의 두 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63] 또한,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수상했다. 2018년 NPB 시즌에서 비시에는 타율 .348, 출루율 .419, 장타율 .555, 2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율과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고, 센트럴 리그 베스트 9에 선정되었다.[27][28][29][30] 2018년 12월 12일, 비시에는 드래곤스와 총액 11억 엔(990만 달러)의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되었다.[31][32]

4월 12일 한신전에서 2개의 홈런을 쳐서 팀은 연승을 장식했다.[64] 27일 한신전 4회에 3점 홈런으로 역전하여 연패를 끊었다.[65] 그러나 5월에는 홈런이 쉽게 나오지 않아[66] 31일에 114타석 만에 홈런을 쳤다.[67] 9월 4일 요미우리전 4회에 자타구를 맞아 교체되어 "왼쪽 발목 관절 내측의 타박상"으로 진단받았다.[68] 그러나 강행 출전하여[69] 전 경기에 출전, 타율 .315, 18홈런, 93타점을 기록하여[70] 2년 연속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71]

에는 개막전이었던 6월 1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1회에 선제 2점 홈런을 쳤다.[72] 또한, 이 홈런은 시즌 12개 구단 최속이었다. 그 후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지만 7월 21일 자이언츠전에서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왼쪽 팔꿈치에 사구를 맞은 것을 계기로 컨디션이 저조해졌고,[73] 시즌 막바지인 10월 28일 한신전에서는, 8회 말 수비에서 니시모토 고지가 날린 타구에 달려들다가 왼쪽 어깨가 탈구[74]되었다. 그대로 시즌을 마쳤고, 타율은 규정 타석에 도달한 시즌에서 자기 최저인 .267, 홈런 수는 팀 톱이면서 자기 최저인 17개였지만, 타점은 팀 톱이자 리그 4위인 82타점을 기록하여 승부 근성을 발휘했다. 또한, 오프에 주니치의 외국인 선수로서는 알렉스 오초아 이후 16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1루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75]

에는 3월 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오픈전에서 실전 복귀[76]했다. 3월 26일 개막전(히로시마전)에서는 8회 초에 역전 2점 홈런을 쳤다.[77] 5월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78] 교류전에서는 6월 5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시즌 첫 1경기 2홈런을 쳤다. 12개 구단 톱의 타율 .409를 기록하여, 교류전 수위 타자를 획득했다.[79] 8월 27일 자이언츠전에서 4타점을 기록하여 레오 고메스가 가지고 있던 구단 외국인 선수의 통산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80] 2021년 8월 27일, 비시에는 NPB 통산 450타점을 기록하며, 주니치 드래곤스 역사상 일본인 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33] 9월 26일, 비시에는 드래곤스 소속으로 통산 765안타를 기록하며, 알론소 파웰을 넘어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34] 12월 1일, 비시에는 드래곤스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35] 최종적으로 130경기에 출전, 2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3년 총액 1000만 달러(약 11억 3000만 엔)로 잔류했다.[81]

|200px|right|thumb| (2021년 4월 3일)]]

에는 3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4회에 솔로 홈런을 쳤다. 이로써 3년 연속 개막전 홈런을 기록했다.[82] 7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는 일본 진출 첫 '''1경기 3홈런'''을 기록했다.[83] 그러나 최종적으로 시즌 홈런은 자기 최저인 14개에 그쳤고, 타율은 .294였지만 병살타는 리그 최다인 20개였다.[84]

에는 6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6회에 솔로 홈런을 쳐서, 일미 통산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85] 2023년 9월 24일, 비시에는 한신 타이거스사이키 히로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치며 NPB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그는 NPB 역사상 317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이자, 드래곤스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36] 시즌에서는 9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4, 6홈런, 23타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86] 국내 자유 계약 선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여, 2024년부터 일본인 선수로 취급된다.

에는 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9(43타수 9안타), 1홈런, 2타점으로, 6월 이후에는 2군 조치가 계속되었다.[87] 비시에는 2024년 주니치에서 1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9, 출루율 .261, 장타율 .302, 홈런 1개, 2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 10월 6일, 비시에는 2024년 이후 재계약하지 않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37] 10월 6일, 구단이 다음 해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88]

4. 1. 2. 베스트 나인 및 골든 글러브 수상

2018년 NPB 시즌에 다얀 비시에는 타율 .348, 출루율 .419, 장타율 .555, 2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율과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고, 센트럴 리그 베스트 9에 선정되었다.[27][28][29][30] 주니치 드래건스의 외국인 선수로서는 알렉스 오초아 이후 16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1루수 부문에서 수상했다.[75] 2020년, 2021년에도 2년연속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였다.

; NPB

  • 수위 타자:1회 (2018년)
  • 최다 안타:1회 (2018년)

; NPB(일본 프로 야구)

  • 베스트 나인: 2회 (1루수 부문: 2018년, 2019년)
  • 골든 글러브상: 2회 (1루수 부문: 2020년, 2021년)
  • 월간 MVP: 4회 (타자 부문: 2016년 3·4월, 2017년 5월, 2018년 8월, 2022년 9·10월) ※ 외국인 선수 야수로서 1년차 개막 달 수상은 센트럴 리그 사상 최초[133]
  • 세・퍼시픽 리그 교류전 일본 생명상: 1회 (2021년)[134]
  • 올스타전 감투 선수상: 1회 ( 제1전[135])

4. 1. 3. 일본 통산 기록 및 은퇴

2015년 12월 1일, 주니치 드래건스가 다얀 비시에도의 영입을 발표했다.[50] 등번호는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감독 시절에 착용했던 '''66'''이었다.

2016년 개막부터 3경기 연속 솔로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서 사상 최초의 쾌거였다.[51] 4월 17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을 쳤다.[52] 5월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2홈런(역대 19번째(21번째))을 달성했다.[53] 5월 10일에는 세 리그의 3, 4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외국인 선수 쿼터의 야수가 일본 진출 첫 해 개막 월에 수상한 것은 리그 최초였다. 8월 13일 한신전에서 수비 중 다카하시 슈헤이와 충돌하여 왼쪽 발목을 다쳐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54]

2017년,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팀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수속이 난항을 겪으면서 전력 복귀에 1개월이 걸렸다.[56][57]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이민 정책의 전환이 있었다.[58]

2018년 8월 월간 46안타를 달성[60]하여, 무라타 슈이치가 가지고 있던 세 리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8월 마지막 나고야 돔에서의 자이언츠전에서 월간 안타를 "47"로 리그 기록을 갱신했다.[61] 2018년 시즌 수위 타자와 최다 안타의 두 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63] 또한,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수상했다.

2019년 전 경기에 출전, 타율 .315, 18홈런, 93타점을 기록하여[70] 2년 연속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71]

2020년, 시즌 막바지인 10월 28일 한신전에서, 수비 중 왼쪽 어깨가 탈구[74]되었다. 오프에 주니치의 외국인 선수로서는 알렉스 오초아 이후 16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1루수 부문에서 수상했다.[75]

2021년, 5월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78] 교류전에서는 12개 구단 톱의 타율 .409를 기록하여, 교류전 수위 타자를 획득했다.[79] 8월 27일 자이언츠전에서 레오 고메스가 가지고 있던 구단 외국인 선수의 통산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80] 2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3년 총액 1000만 달러(약 11억 3000만 엔)로 잔류했다.[81]

2022년 7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는 일본 진출 첫 '''1경기 3홈런'''을 기록했다.[83]

2023년 6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일미 통산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85] 9월 24일, 한신 타이거스사이키 히로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치며 NPB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그는 NPB 역사상 317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이자, 드래곤스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36] 국내 자유 계약 선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여, 2024년부터 일본인 선수로 취급된다.

2024년 10월 6일, 구단이 다음 해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88]

'''첫 기록'''

  • 첫 출장·첫 선발 출장: 2016년 3월 25일, 한신 타이거스 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4번·1루수로 선발 출장
  • 첫 타석: 동일 경기, 2회 초에 랜디 메신저로부터 3루 땅볼
  • 첫 안타·첫 타점: 동일 경기, 6회 초에 랜디 메신저로부터 2루 적시 내야 안타
  • 첫 홈런: 동일 경기, 8회 초에 쓰루 나오토로부터 우월 솔로[136]
  • 첫 도루: 2016년 8월 1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0차전(나고야 돔), 8회 말에 2루 도루(투수: 조쉬 루키, 포수: 니시다 아키오)


'''이정표 기록'''

  • 100홈런: 2020년 10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0차전(나고야 돔), 7회 말에 에드윈 에스코바로부터 우월 3점 홈런 ※역대 298번째
  • 1000안타: 2023년 9월 24일, 한신 타이거스 23차전(반테린 돔 나고야), 9회 말에 사이키 히로토로부터 3루 내야 안타 ※역대 317번째, 주니치 외국인 선수 사상 최초[137]


'''기타 기록'''

5. 선수로서의 특징

다얀 비시에도는 레벨 스윙으로 넓은 구장으로 라인 드라이브를 쳐내는 타격을 특징으로 하며, 홈런도 전 방향으로 쳐낸다.[89][90] 강속구 대응은 평범하지만,[91] 변화구에는 강하다.[92]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 공에 매우 강한 반면, 안쪽이나 바깥쪽 공에는 약하다.[93]

다소 볼이 되는 공에도 스윙하는 프리스윙어이며, 쿠바 선수 특유의 빠른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쳐내는 자세는 매년 개선되고 있지만,[94] 볼을 치는 악벽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도 어렵다"고 말했다.[95] 컨디션 기복도 있다.[96]

NPB 이적 후 특히 한신 타이거스와의 궁합이 좋아서, 2016년 시즌에는 "타율 3할 7푼 7리(77타수 29안타), 7홈런(22경기), 2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홈런은 시즌의 약 3분의 1을 한신전에서 양산했다.[97] 일본 진출 초기에 우려되었던 프리스윙어 기질은 개선 추세를 보였고, 2016년의 "PA/K"(1삼진까지 걸리는 타석 수)는 "6.93", "BB/K"(볼넷과 삼진의 비율로 타자의 선구안을 보는 지표 중 하나)는 "0.65"로, 이는 센트럴 리그의 외국인 타자로서 모두 리그 1위(전체에서는 "PA/K"가 리그 8위, "BB/K"가 리그 12위)의 성적이다. 장타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IsoP는 2016년 이후 2시즌 동안 "0.212→0.202"로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98][99] 넓은 구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이기도 하며, 2016년에는 좌측, 우측으로 각각 9홈런씩 쳐냈다. 그 반면에, 3월·4월에는 "타율 3할 4푼 7리(98타수 34안타, 9홈런)"를 기록했지만, 교류전은 "타율 1할 8푼 2리(66타수 12안타, 2홈런)", 올스타전 이후에는 "타율 2할 1푼 9리(91타수 20안타, 3홈런)"라는 성적으로 끝나, 우려되었던 컨디션 기복의 심함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결과로 끝났다.[100][101]

좌완 투수를 매우 잘 하며, 2016년은 "140타석, 타율 3할 3리, 8홈런, OPS.944(좌완 투수 상대 OPS는 리그 5위)", 2017년은 "63타석, 타율 3할 3푼 9리, 8홈런, OPS 1.161(좌완 투수 상대 OPS는 리그 1위 상당)"으로,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하이볼 히터이며, 2016년에는 22홈런 중 높은 공이 12홈런, 2017년에는 18홈런 중 높은 공이 10홈런이었다.

비시에도는 쿠바 리그와 메이저 리그 초창기에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2011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102] 2012년에는 좌익수로서 리그 2위에 해당하는 13개의 보살을 기록할 정도로[102]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103] 민첩성이 부족하고 수비 범위가 좁아 메이저 리그 통산 DRS와 UZR에서 모두 평균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104] 1루수로도 출전한 경험이 있으나, 1루 수비 역시 평균 이하였다. 비야 클라라와 쿠바 대표팀 감독이었던 빅토르 메사는 비시에도의 뛰어난 타격 기술과 함께 나이에 비해 둔한 수비 움직임을 지적했다.[104]

일본 프로 야구(NPB) 이적 후에는 외야수로 등록되었지만 주로 1루수로 기용되었고, 2018년부터는 내야수로 등록되었다. 일본 진출 후 수비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105] 이토 츠토무 코치는 비시에도의 핸들링과 어려운 원 바운드 송구 처리 능력을 칭찬했다. 교다 요타는 비시에도가 1루에 있으면 안심하고 송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20년 시즌에는 단 한 개의 실책만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106]

5. 1. 타격

다얀 비시에도는 레벨 스윙으로 넓은 구장으로 라인 드라이브를 쳐내는 타격을 특징으로 하며, 홈런도 전 방향으로 쳐낸다.[89][90] 강속구 대응은 평범하지만,[91] 변화구에는 강하다.[92]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 공에 매우 강한 반면, 안쪽이나 바깥쪽 공에는 약하다.[93]

다소 볼이 되는 공에도 스윙하는 프리스윙어이며, 쿠바 선수 특유의 빠른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쳐내는 자세는 매년 개선되고 있지만,[94] 볼을 치는 악벽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도 어렵다"고 말했다.[95] 컨디션 기복도 있다.[96]

NPB 이적 후 특히 한신 타이거스와의 궁합이 좋아서, 2016년 시즌에는 "타율 3할 7푼 7리(77타수 29안타), 7홈런(22경기), 2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홈런은 시즌의 약 3분의 1을 한신전에서 양산했다.[97] 일본 진출 초기에 우려되었던 프리스윙어 기질은 개선 추세를 보였고, 2016년의 "PA/K"(1삼진까지 걸리는 타석 수)는 "6.93", "BB/K"(볼넷과 삼진의 비율로 타자의 선구안을 보는 지표 중 하나)는 "0.65"로, 이는 센트럴 리그의 외국인 타자로서 모두 리그 1위(전체에서는 "PA/K"가 리그 8위, "BB/K"가 리그 12위)의 성적이다. 장타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IsoP는 2016년 이후 2시즌 동안 "0.212→0.202"로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98][99] 넓은 구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이기도 하며, 2016년에는 좌측, 우측으로 각각 9홈런씩 쳐냈다. 그 반면에, 3월·4월에는 "타율 3할 4푼 7리(98타수 34안타, 9홈런)"를 기록했지만, 교류전은 "타율 1할 8푼 2리(66타수 12안타, 2홈런)", 올스타전 이후에는 "타율 2할 1푼 9리(91타수 20안타, 3홈런)"라는 성적으로 끝나, 우려되었던 컨디션 기복의 심함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결과로 끝났다.[100][101]

좌완 투수를 매우 잘 하며, 2016년은 "140타석, 타율 3할 3리, 8홈런, OPS.944(좌완 투수 상대 OPS는 리그 5위)", 2017년은 "63타석, 타율 3할 3푼 9리, 8홈런, OPS 1.161(좌완 투수 상대 OPS는 리그 1위 상당)"으로,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하이볼 히터이며, 2016년에는 22홈런 중 높은 공이 12홈런, 2017년에는 18홈런 중 높은 공이 10홈런이었다.

5. 2. 수비 및 주루

비시에도는 쿠바 리그와 메이저 리그 초창기에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2011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102] 2012년에는 좌익수로서 리그 2위에 해당하는 13개의 보살을 기록할 정도로[102]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103] 민첩성이 부족하고 수비 범위가 좁아 메이저 리그 통산 DRS와 UZR에서 모두 평균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104] 1루수로도 출전한 경험이 있으나, 1루 수비 역시 평균 이하였다. 비야 클라라와 쿠바 대표팀 감독이었던 빅토르 메사는 비시에도의 뛰어난 타격 기술과 함께 나이에 비해 둔한 수비 움직임을 지적했다.[104]

일본 프로 야구(NPB) 이적 후에는 외야수로 등록되었지만 주로 1루수로 기용되었고, 2018년부터는 내야수로 등록되었다. 일본 진출 후 수비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105] 이토 츠토무 코치는 비시에도의 핸들링과 어려운 원 바운드 송구 처리 능력을 칭찬했다. 교다 요타는 비시에도가 1루에 있으면 안심하고 송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20년 시즌에는 단 한 개의 실책만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106]

6. 인물 및 기타

애칭은 "'''엘・탄케'''(스페인어로 "전차"라는 뜻)"이다.[107] 켄 하렐슨이 둥글둥글한 체형에서 따온 것으로, 메이저 시절에는 영어로 "'''The Tank'''(더 탱크)"라고 불렸다.[108]

가족 구성은 아내와 아이 3명이다. 주니치 이적 초반에는 플로리다에 가족을 남겨두고 혼자 일본에 왔다. 2016년 오픈전 기간 중인 3월 11일에 셋째 아이 출산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출산 후, 아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예정보다 늦은 3월 20일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지만, 다음 날 오픈전부터 경기에 출전했다.[109] 2018년 현재는 가족도 일본으로 불러 함께 살고 있으며, 아이 중 한 명은 나고야 시내의 학동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2021년 2월부터 드래곤즈 베이스볼 아카데미에 입교했다.[110][111][112] 또한, 2019년에는 아이의 사정으로 12월에 귀국을 늦춘 결과, 일반적으로 외국인 선수가 참가하지 않는 11월에 개최되는 구단의 납회 및 팬 페스타에도 참가했다.[113][114]

배트는 타석마다 메이저 시절부터 익숙한 미국 빅터스사와 미즈노사의 배트를 번갈아 사용한다.[115][116]

쿠바 야구의 영웅으로 한때 주니치에도 재적했던 오마르 리나레스를 존경하고 있다.

주니치에 입단한 2016년에 제작된 응원가는 통상 버전과 찬스 테마 두 곡이 있으며, 둘 다 마음에 들어한다. 다른 구단의 응원가 중에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쓰쓰고 요시토모의 곡을 좋아한다고 말했다.[117]

과거 지바 롯데 마린스에 소속되었던 레오네스 마틴과는 소꿉친구로, 나란하스 데 비야 클라라 시절의 팀 동료이기도 하다.[118]

참조

[1] 웹사이트 「マイナビオールスターゲーム2022」第1戦 表彰選手 | NPB.jp 日本野球機構 https://npb.jp/news/[...] Npb.jp 2022-08-23
[2] 웹사이트 中日ビシエド1イニング2本塁打、右に左に豪打炸裂 - 野球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3] 뉴스 Chicago White Sox Cuban prospect Dayan Viciedo: How good will he be? https://web.archive.[...] 2009-02-25
[4] 뉴스 White Sox sign Viciedo to major league deal https://www.espn.com[...] 2008-11-21
[5] 뉴스 White Sox's Dayan Viciedo connects with Cuban teammates, and ball in batting practice https://web.archive.[...] 2009-02-20
[6] 웹사이트 Youth no obstacle for Cuba's Viciedo http://mlb.mlb.com/N[...] 2006-02-12
[7] 웹사이트 2005–06 Regular season batting statistics https://web.archive.[...]
[8] 뉴스 Cuba's ninth-inning gamble https://www.latimes.[...] 2006-03-05
[9] 뉴스 Ramirez, Viciedo learning from fellow Cuban Minoso https://web.archive.[...] 2012-09-30
[10] 뉴스 Top Cuban baseball player defects to United States https://www.reuters.[...] 2008-06-09
[11] 웹사이트 Viciedo's four-year pact finalized https://web.archive.[...] 2008-12-12
[12] 웹사이트 Dayan Viciedo Minor League Statistics & History https://www.baseball[...]
[13] 웹사이트 White Sox put Carlos Quentin on DL https://www.espn.com[...] 2011-08-27
[14] 웹사이트 Dayan Viciedo Statistics & History https://www.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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