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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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체 문제는 중력의 상호 작용을 받는 여러 물체의 운동을 연구하는 물리학의 고전적인 문제입니다. 아이작 뉴턴이 처음으로 이 문제를 제기했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앙리 푸앵카레가 이 문제의 해를 찾으려다 카오스 이론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다체 문제는 이체 문제와 삼체 문제와 같은 특수한 경우로 나뉘며, 일반적인 n-체 문제는 해석적인 해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특수한 경우인 이체 문제는 정확한 해를 구할 수 있으며, 삼체 문제와 사체 문제, 행성 문제 등도 연구됩니다. 다체 문제는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결되며, 시뮬레이션 기법은 천체 물리학, 생물학, 통계학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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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체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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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체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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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분야 | 물리학, 천체역학 |
문제 | n개의 물체가 서로에게 중력과 같은 물리적인 힘을 가할 때 이들의 운동을 예측하는 문제 |
종류 | |
고전적인 경우 | 해가 알려져 있지 않음 (n > 2) |
양자역학적인 경우 | 매우 복잡함 (원자, 분자, 고체 등의 구조를 설명하는 데 필요) |
관련된 문제 | |
특별한 경우 | 이체 문제 삼체 문제 |
일반적인 경우 | n체 시뮬레이션 |
2. 역사적 배경
뉴턴은 존 플램스티드로부터 얻은 행성 궤도 자료를 바탕으로 행성의 운동을 예측하는 방정식을 만들었다.[6][7] 그러나 뉴턴과 다른 과학자들은 이 방정식이 일부 궤도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8] 뉴턴은 모든 행성 간의 중력 상호 작용력이 모든 궤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태양계와 같이 항성과 행성이 만유인력으로 상호 작용하는 경우, 태양과 지구와 같은 이체 문제는 정확하게 풀 수 있지만, 달의 운동까지 고려하는 삼체 문제 이상은 해석적으로 풀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18세기에는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가 이 문제를 더 깊이 연구했고, 19세기 말 앙리 푸앵카레에 의해 증명되었다. 하지만 푸앵카레의 증명은 적분법의 범위에 한정되며, 이 범위를 벗어나는 해법의 존재 여부는 아직 불명확하다.
행성 운행 문제는 섭동 또는 수치 해석을 이용하여 계산한다.
2. 1. 초기 연구
17세기 초, n영어-체 "문제"에 대한 인식과 연구가 시작되었다. 뉴턴은 행성의 실제 궤도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초기 위치와 속도뿐만 아니라 중력 상호 작용력도 알아야 함을 이해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 《프린키피아》에서 다체 문제가 이러한 중력 상호 작용력 때문에 풀기 어렵다고 암시했다.[9][26] 뉴턴은 운동 제3법칙을 통해 "모든 천체는 서로를 끌어당겨야 한다"고 결론지으며, 중력 상호 작용력의 존재를 강조했다.19세기 후반, 스웨덴의 오스카르 2세는 다체 문제의 해를 찾는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앙리 푸앵카레에게 수여되었는데, 그는 비록 원래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연구는 카오스 이론의 발전으로 이어진 중요한 아이디어들을 포함하고 있었다.[10]
3. 일반 공식
n-체 문제는 3차원 공간의 관성 기준계에서 상호 중력으로 상호작용하는 n개의 질점의 운동을 기술한다. 각 질량 mi는 위치 벡터 qi를 갖는다. 뉴턴의 제2법칙에 따르면 질량 곱하기 가속도 mid2qi/dt2는 그 질량에 작용하는 힘의 합과 같다. 뉴턴의 중력 법칙에 따르면 질량 mj가 질량 mi에 작용하는 중력은 다음과 같다.[14]
Fij = Gmimj(qj - qi) / ||qj - qi||3
여기서 G는 중력 상수이고, ||qj - qi||는 qi와 qj 사이의 거리(노름에 의해 유도된 거리)이다.
모든 질량에 대해 합을 구하면 n-체 운동 방정식을 얻는다.
mid2qi/dt2 = Σj=1, j≠in Gmimj(qj - qi) / ||qj - qi||3 = -∂U/∂qi
여기서 U는 자체 퍼텐셜 에너지이다.
U = -Σ1≤i
운동량을 pi = midqi/dt로 정의하면, n-체 문제에 대한 해밀턴 역학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15]
dqi/dt = ∂H/∂pi, dpi/dt = -∂H/∂qi
여기서 해밀토니안 함수 H는 다음과 같다.
H = T + U
여기서 T는 운동 에너지이다.
T = Σi=1n ||pi||2 / 2mi
해밀턴 방정식은 n-체 문제가 6n개의 1차 미분 방정식 시스템이며, 3n개의 초기 위치 좌표와 3n개의 초기 운동량 값으로 주어지는 6n개의 초기 조건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n-체 문제의 대칭성은 문제를 단순화하는 전역적 운동 적분을 생성한다.[16] 문제의 병진 대칭성은 질량 중심 C = (Σi=1n miqi) / (Σi=1n mi)가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C = L0t + C0이다. 여기서 L0는 선속도이고 C0는 초기 위치이다. 운동 상수 L0와 C0는 6개의 운동 적분을 나타낸다. 회전 대칭성은 총 각운동량 A = Σi=1n qi × pi가 일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는 외적이다. 총 각운동량 A의 세 성분은 추가적인 세 가지 운동 상수를 제공한다. 마지막 일반적인 운동 상수는 에너지 보존 H에 의해 주어진다. 따라서 모든 n-체 문제는 10개의 운동 적분을 갖는다.
T와 U가 각각 2차와 -1차의 동차 함수이기 때문에 운동 방정식은 스케일 불변성을 갖는다. 즉, qi(t)가 해라면 임의의 λ > 0에 대해 λ-2/3qi(λt)도 해이다.[17]
n-체 시스템의 관성 모멘트는 I = Σi=1n miqi · qi = Σi=1n mi||qi||2로 주어지고, 비리얼은 Q = (1/2)dI/dt로 주어진다. 그러면 라그랑주-자코비 공식은 다음과 같다.[18]
d2I/dt2 = 2T - U
동역학적 평형 상태에 있는 시스템의 경우,
tcr = √(GM/R3)
4. 특수 사례
이체 문제는 요한 베르누이가 고전 이론으로 완전히 해결했으며, 타원, 포물선, 쌍곡선 형태의 해를 갖는다.[22][23][24] 그러나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수성 궤도, 소행성대, 토성 고리 등은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27]
삼체 문제는 아이작 뉴턴이 처음 연구를 시작했고, 레온하르트 오일러,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 등이 특수 해를 발견했다.[28] 앙리 푸앵카레는 이 연구를 통해 결정론적 혼돈 이론의 기초를 세웠다.
사체 문제는 네 물체 간 상호작용을 다루며, 이원 원형 제한 사체 문제로 단순화하여 지구-달-태양계의 우주선 궤적 모델링 등에 활용된다.[31]
행성 문제는 한 천체의 질량이 다른 천체들보다 훨씬 클 때의 문제로, 섭동 이론을 통해 근사 해를 구하며, 블라디미르 아르놀트가 KAM 이론으로 안정성을 증명했다.[33]
중심 배치는 모든 입자가 정지 상태에서 질량 중심으로 붕괴하는 초기 배치다.[35]
n-체 안무는 모든 질량이 같은 곡선 위를 충돌 없이 움직이는 해로, 8자형 안무 등이 있다.[37][38]
4. 1. 이체 문제
행성 간 상호 작용에 대한 논의는 역사적으로 항상 이체 문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체 문제는 요한 베르누이에 의해 고전 이론으로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베르누이는 이체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미분 방정식을 풀었으며, 이 방정식은 타원형, 포물선형, 쌍곡선형 해를 가집니다.[22][23][24]두 물체가 서로 중력적으로 상호 작용할 때, 고정점은 두 물체의 질량중심입니다. 이 이체 문제는 야코비 좌표를 사용하여 질량중심에 대한 상대 좌표를 이용해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케플러는 티코 브라헤의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행성의 겉보기 운동을 설명했지만, 로버트 훅과 뉴턴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이 타원 궤도와 관련된 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26]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수성의 궤도, 소행성대의 중력 거동, 토성 고리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27] 뉴턴은 자신의 수학 모델이 실제 세계와는 다른, 움직이지 않는 중심을 향해 끌리는 물체의 운동을 가정한 것이 문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고전적인 이체 문제 해는 수학적 이상화로 이해해야 합니다.
고전적인 다체 문제의 예로는 태양계와 같이 항성과 행성이 만유인력으로 상호 작용하는 행성 운행 문제가 있습니다. 태양과 지구와 같은 이체 문제는 정확하게 풀 수 있지만, 달의 운동까지 고려하는 삼체 문제 이상은 해석적으로 풀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2. 삼체 문제
아이작 뉴턴은 1687년 《프린키피아》에서 서로의 중력적 인력을 받는 세 천체의 운동 문제 연구를 처음 시작했지만, 그의 노력은 구두 설명과 기하학적 스케치로 이어졌다.[28] 1767년, 레온하르트 오일러는 세 천체가 고정된 직선을 따라 움직이는 직선상 운동을 발견했다.[28] 오일러의 삼체 문제는 두 천체가 공간에 고정된 특수한 경우이다. 1772년,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는 세 천체에 대한 두 종류의 주기적 해를 발견했는데, 하나는 천체가 회전하는 직선상에 놓이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천체가 회전하는 정삼각형의 꼭짓점에 놓이는 경우이다.[28]샤를 외젠 들로네는 지구-달-태양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1860년과 1867년에 각각 900페이지 분량의 두 권의 책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섭동 이론에서 "작은 분모" 문제를 보여준다.[28]
1917년, 포레스트 레이 몰턴은 ''천체역학 소개''를 발표했고, 거기에는 ''제한된 삼체 문제'' 해법의 도표가 포함되어 있다.[29] 몰턴의 해법은 더 무거운 천체(예: 태양)를 공간에 정지해 있다고 가정하고, 덜 무거운 천체(예: 목성)가 그 주위를 공전하며, 평형점(라그랑주점)이 덜 무거운 천체의 궤도 앞뒤 거의 60° 간격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더 쉽게 시각화할 수 있다.

위의 ''제한된 삼체 문제'' 수학 모델 그림에서 라그랑주점 L4와 L5는 트로이 소행성이 존재하는 곳이다(라그랑주점 참조).[28] 제한된 삼체 문제 해법은 트로이 소행성이 처음 관측되기 전에 그것을 예측했다. 제한된 삼체 문제는 천체 중 하나의 질량이 무시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제한된 문제(원형 및 타원형 모두)는 19세기 말 앙리 푸앵카레를 비롯한 많은 유명한 수학자와 물리학자들이 광범위하게 연구했다. 제한된 삼체 문제에 대한 푸앵카레의 연구는 결정론적 혼돈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제한된 문제에는 다섯 개의 평형점이 있다.
고전적인 다체 문제의 예로는, 태양계와 같은 항성과 행성이 만유인력으로 상호 작용하는 경우의 행성 운행 문제를 들 수 있다. 태양과 지구와 같은 이체 문제는 정확하게 풀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삼체 문제 이상이 되면 해석적으로 풀 수 없다고 여겨진다. 18세기에는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가 연구를 심화시켰고, 19세기 말에 앙리 푸앵카레에 의해 증명되었다.
행성 운행에 관해서는 섭동 또는 수치 해석을 이용하여 다체 문제를 계산한다.
4. 3. 사체 문제
사체 문제는 네 물체 간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문제로, 특수한 경우 이원 원형 제한 사체 문제(bicircular restricted four-body problem)로 단순화될 수 있다. 이 모델은 지구-달-태양 시스템에서 우주선 궤적을 모델링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31]원형 제한 삼체 문제에서 영감을 받아, 네 체 문제는 질량이 작은 하나의 천체를 다른 세 개의 질량이 큰 천체에 비해 질량이 매우 작다고 가정하고, 이 세 개의 천체는 원 궤도를 그린다고 근사함으로써 크게 단순화할 수 있다. 이는 이원 원형 제한 사체 문제(bicircular restricted four-body problem, 이원 원형 모델이라고도 함)로 알려져 있으며, 1960년 NASA 보고서에서 수수 황(Su-Shu Huang)이 제시하였다.[31] 이 공식화는 주로 태양의 중력적 인력을 추가하여 지구-달 시스템에서 우주선 궤적을 모델링하는 데 있어 천체역학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전의 이원 원형 제한 사체 문제 공식화는 지구-달-태양 시스템 이외의 다른 시스템을 모델링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네그리(Negri)와 프라도(Prado)가 이 공식화를 일반화하여[32] 응용 범위를 확장하고 단순성을 잃지 않고 정확도를 높였다.
4. 4. 행성 문제
행성 문제는 질량 중 하나가 다른 모든 질량보다 훨씬 큰 경우의 다체 문제이다. 전형적인 예로는 태양-목성-토성계가 있는데, 여기서 태양의 질량은 목성이나 토성의 질량보다 약 1000배 더 크다. 이 문제에 대한 근사 해는 n − 1쌍의 항성-행성 케플러 문제로 분해하여 행성 간의 상호 작용을 섭동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섭동 이론을 이용한 섭동 근사는 계에 궤도 공명이 없을 때, 즉 교란되지 않은 케플러 주파수의 비율 중 어느 것도 유리수가 아닐 때 잘 작동한다. 공명은 전개에서 작은 분모로 나타난다.공명과 작은 분모의 존재는 행성 문제의 안정성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했다. 즉, 별 주위를 거의 원형 궤도로 도는 행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적이거나 경계가 있는 궤도를 유지하는가?[33] 1963년, 블라디미르 아르놀트는 KAM 이론을 사용하여 행성 문제의 일종의 안정성을 증명했다. 즉, 평면으로 제한된 행성 문제의 경우 양의 측도의 준주기 운동 궤도 집합이 존재한다. KAM 이론에서 혼돈적인 행성 궤도는 준주기 KAM 토러스에 의해 경계가 지정된다. 아르놀드의 결과는 2004년 Féjoz와 Herman에 의해 더 일반적인 정리로 확장되었다.[34]
고전적인 다체 문제의 예로는, 태양계와 같은 항성과 행성이 만유인력으로 상호 작용하는 경우의 행성 운행 문제를 들 수 있다. 태양과 지구와 같은 이체 문제는 정확하게 풀 수 있지만, 달의 운동까지 고려하는 일반적인 삼체 문제 이상이 되면 해석적으로 풀 수 없다고 여겨진다(제한된 조건(제한 삼체 문제 등)에서는 해가 존재한다). 18세기에는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가 연구를 심화시켰고, 19세기 말에 앙리 푸앵카레에 의해 증명되었다. 하지만 푸앵카레의 증명은 적분법(대수 변환, 초등 함수의 변환, 적분의 유한 회수에 의한 해법)의 범위이며, 이 범위를 벗어나는 해법의 존재 여부는 현재도 불명확하다.
행성 운행에 관해서는 섭동 또는 수치 해석을 이용하여 다체 문제를 계산한다. 카오스가 발생하는지 여부는 상태에 따라 다르며, 또한 카오스의 정의가 연구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논의는 명확하지 않다. 참고로 카오스(여기서는 리아푸노프 지수가 양수이고 비주기 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질량이 작은 별은 계에서 튕겨 나가고, 최종적으로 질량이 큰 별이 매우 좁은 범위에서 복잡한 궤도를 그린다고 여겨지지만, 자세한 내용은 결론이 나지 않았다.
4. 5. 중심 배치
중심 배치 '''q'''1(0), …, '''q'''''N''(0)는 모든 입자들이 0의 속도로 방출될 경우 질량 중심 '''C'''으로 모두 붕괴되는 초기 배치이다.[35] 이러한 운동을 ''상사 운동''이라고 한다. 중심 배치는 모든 질량이 케플러 궤도(타원형, 원형, 포물선형 또는 쌍곡선형)을 따라 움직이고 모든 궤적이 같은 이심률 ''e''을 갖는 ''상동 운동''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타원형 궤적의 경우, ''e'' < 1은 상사 운동에 해당하고 ''e'' < 0은 초기 배치의 등거리 변환인 배치를 유지하는 ''상대 평형 운동''을 제공하며, 마치 배치가 강체인 것처럼 보인다.[35] 중심 배치는 시스템의 첫 번째 적분을 고정하여 생성된 불변 다양체의 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4. 6. n-체 안무
모든 질량이 충돌 없이 '같은' 곡선 상에서 움직이는 해를 안무라고 한다.[36] n=3에 대한 안무는 라그랑주가 1772년에 발견했는데, 세 개의 천체가 회전 좌표계에서 정삼각형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것이다. n=3에 대한 8자형 안무는 C. 무어가 1993년에 수치적으로 발견했고,[37] A. 쉔시네르와 R. 몽고메리가 2000년에 일반화하고 증명했다.[38] 그 이후로 n ≥ 3에 대한 많은 다른 안무가 발견되었다.5. 해석적 접근
다체 문제는 일반적으로 제1적분 방법으로는 풀 수 없다.
고전적인 -체 문제를 푸는 한 가지 방법은 테일러 급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다음과 같은 미분 방정식계를 정의한다.
:
초기 조건으로 와 이 주어지면, 모든 은 알려져 있다. 을 미분하면 이 되는데, 이 값은 에서도 알려져 있으며, 테일러 급수는 반복적으로 구성된다.
순드만의 결과를 인 경우로 일반화하려면 두 가지 장애물에 직면해야 한다.
# 지겔이 보여주었듯이, 둘 이상의 천체가 관여하는 충돌은 해석적으로 정규화될 수 없으므로 순드만의 정규화를 일반화할 수 없다.
# 이 경우 특이점의 구조가 더 복잡하다. 다른 유형의 특이점이 발생할 수 있다.
1990년대 왕치우둥(Qiudong Wang)은 순드만의 결과를 개 천체의 경우로 일반화했다.[39] 특이점의 구조가 더 복잡하기 때문에 왕치우둥은 특이점 문제를 완전히 제외해야 했다. 그의 접근 방식의 핵심은 적절한 방식으로 방정식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환하여 이 새로운 시스템의 해에 대한 존재 구간이 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고전적인 다체 문제의 예로는, 태양계와 같은 항성과 행성이 만유인력으로 상호 작용하는 경우의 행성 운행 문제를 들 수 있다. 태양과 지구와 같은 이체 문제는 정확하게 풀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달의 운동까지 고려하는 일반적인 삼체 문제 이상이 되면 해석적으로 풀 수 없다고 여겨진다(제한된 조건(제한 삼체 문제 등)에서는 해가 존재한다). 18세기에는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가 연구를 심화시켰고, 19세기 말에 앙리 푸앵카레에 의해 증명되었다. 하지만 푸앵카레의 증명은 적분법(대수 변환, 초등 함수의 변환, 적분의 유한 회수에 의한 해법)의 범위이며, 이 범위를 벗어나는 해법의 존재 여부는 현재도 불명확하다.
행성 운행에 관해서는 섭동 또는 수치 해석을 이용하여 다체 문제를 계산한다. 카오스가 발생하는지 여부는 상태에 따라 다르며, 또한 카오스의 정의가 연구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논의는 명확하지 않다. 참고로 카오스(여기서는 리아푸노프 지수가 양수이고 비주기 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질량이 작은 별은 계에서 튕겨 나가고, 최종적으로 질량이 큰 별이 매우 좁은 범위에서 복잡한 궤도를 그린다고 여겨지지만, 자세한 내용은 결론이 나지 않았다.
6. n-체 문제의 특이점
- 체 문제의 특이점은 다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 두 개 이상의 천체가 충돌하지만, 천체의 위치를 나타내는 는 유한한 값을 유지하는 경우이다. (수학적인 의미에서 "충돌"은 두 개의 점입자 천체가 공간상에서 동일한 위치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 충돌은 발생하지 않지만 가 유한한 값을 유지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 경우, 천체는 유한한 시간 내에 무한대로 발산하지만 동시에 거리가 0에 가까워진다(무한대에서 가상의 충돌이 발생한다).
후자의 경우는 파앵레브의 추측(비충돌 특이점)이라고 한다. 인 경우에 대해 파앵레브가 그 존재를 추측했다(파앵레브 추측 참조). 에 대한 이러한 현상의 예는 Xia[40]가 구성했으며, 에 대한 휴리스틱 모델은 Gerver[41]가 제시했다. 도널드 G. 사리는 4개 이하의 천체의 경우 특이점을 발생시키는 초기 조건의 집합은 측도가 0임을 보였다.[42]
7. 시뮬레이션
일반적으로 -체 문제는 수치적 방법을 사용하여 풀거나 시뮬레이션해야 한다.
행성 운행에 관해서는 섭동 또는 수치 해석을 이용하여 다체 문제를 계산한다. 카오스 발생 여부는 상태에 따라 다르며, 카오스의 정의가 연구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논의는 명확하지 않다.
양자역학에서 다체 문제는 두 개 이상의 전자를 가진 원자에서 전자의 전자 상태를 구하는 문제 등이 있다. 입자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경우에는 다양한 근사를 사용하여 문제를 단순화한 후 계산한다(양자 다체 문제).
7. 1. 소체 문제
소체 문제(Few-body problem)는 직접법(direct method) 또는 입자-입자 방법(particle-particle method)을 사용하여 수치적으로 적분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운동의 미분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적분한다. 이 문제에 대한 수치적 적분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울 수 있다. 첫째, 중력퍼텐셜은 특이점을 가지는데, 두 입자 사이의 거리가 0에 가까워짐에 따라 무한대로 발산한다. 작은 거리에서 특이점을 제거하기 위해 중력 퍼텐셜을 "완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n > 2 인 경우, n-체 문제는 카오스적이다.[43] 즉, 적분에서 아주 작은 오차라도 시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모델 시간의 매우 긴 구간(예: 수백만 년)에 걸쳐 진행될 수 있으며, 적분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수치적 오차가 누적된다.
수치적 적분의 오차를 줄이는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 일부 문제에서는 크게 다른 척도를 다루기 위해 국소 좌표계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태양계 시뮬레이션에서 지구-달 좌표계를 사용할 수 있다. 변분법과 섭동 이론은 근사적인 해석적 궤적을 산출할 수 있으며, 수치적 적분은 이에 대한 보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시몬플렉틱 적분기를 사용하면 시뮬레이션이 해밀턴 방정식을 높은 정확도로 만족하고 특히 에너지가 보존되도록 한다.
7. 2. 다체 문제
다체 문제는 계산 복잡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근사 방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법에는 트리 코드 방법, 고속 다극자 방법, 입자 메시 방법 등이 있다.- 트리 코드 방법은 Barnes-Hut 시뮬레이션과 같이 공간적으로 계층적인 방법이다. 먼 입자 군의 퍼텐셜은 다극 전개 또는 퍼텐셜의 다른 근사를 사용하여 계산한다. 이를 통해 복잡도를 $O(n \log n)$로 줄일 수 있다.
- 고속 다극자 방법은 먼 입자로부터의 다극 전개된 힘이 서로 가까운 입자에 대해 유사하다는 점을 이용한다. 원거리 힘의 국부적 전개를 사용하여 계산 노력을 줄인다. 이러한 추가적인 근사는 복잡도를 $O(n)$로 더욱 줄인다고 한다.
- 입자 메시 방법은 시뮬레이션 공간을 3차원 격자로 나누고, 그 위에 입자의 질량 밀도를 보간한다. 그러면 퍼텐셜 계산은 격자에서 푸아송 방정식을 푸는 문제가 되는데, 이는 고속 푸리에 변환을 사용하여 $O(n \log n)$ 시간 또는 다중 격자 기법을 사용하여 $O(n)$ 시간에 계산할 수 있다.
- P3M 및 PM-트리 방법은 먼 입자에 대해 입자 메시 근사를 사용하지만 가까운 입자(몇 개의 격자 간격 내)에 대해서는 더 정확한 방법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법이다. P3M은 '입자-입자, 입자-메시'를 의미하며, 근거리에서 부드러운 퍼텐셜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PM-트리 방법은 대신 근거리에서 트리 코드를 사용한다.
- 평균장 방법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볼츠만 방정식으로 입자 시스템을 근사하여 질량 밀도를 나타내고, 이는 퍼텐셜을 나타내는 자기 일치 푸아송 방정식에 결합된다. 이는 대규모 시스템에 적합한 평활 입자 유체 역학 근사의 한 유형이다.
고전적인 다체 문제의 예로는, 태양계와 같은 항성과 행성이 만유인력으로 상호 작용하는 경우의 행성 운행 문제가 있다. 태양과 지구와 같은 이체 문제는 정확하게 풀 수 있지만, 달의 운동까지 고려하는 일반적인 삼체 문제 이상이 되면 해석적으로 풀 수 없다고 여겨진다.
7. 3. 강한 중력
강한 중력장을 가진 천체물리학적 시스템, 예를 들어 블랙홀의 사건 지평선 근처에서는 n체 시뮬레이션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은 수치 상대론의 영역이다.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44] 따라서 가능하면 매개변수화 후 뉴턴 형식(PPN),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인펠드-호프만 방정식이 사용된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의 2체 문제는 한 질량이 다른 질량보다 훨씬 크다고 가정하는 케플러 문제에 대해서만 해석적으로 풀 수 있다.[44]8. 기타 n-체 문제
중력 외에도, 정전기력 문제에서도 다체 문제와 유사한 형태의 문제가 나타난다. 구조 생물학에서 단백질과 세포 집합체를 시뮬레이션하는 경우와 같이 대규모 정전기력 문제에서, 쿨롱 퍼텐셜은 중력 퍼텐셜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 다만, 전하는 양 또는 음일 수 있어 인력뿐만 아니라 척력도 발생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45] "빠른 쿨롱 해법"은 고속 다중극 방법 시뮬레이터에 대응하는 정전기적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은 시뮬레이션 영역에 주기적 경계 조건을 적용하고, 에발드 합산 기법을 사용하여 계산 속도를 높이기도 한다.[46]
통계학과 기계 학습 분야의 일부 모델에서도 중력 퍼텐셜과 비슷한 형태의 손실 함수가 사용된다. 이러한 손실 함수는 매개변수 공간에서 객체 간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커널 함수의 모든 쌍에 대한 합으로 나타난다.[47] 다양체 학습에서의 모든 최근접 이웃 검색, 커널 밀도 추정, 커널 머신 등이 이러한 형태의 문제에 해당한다. 시간 복잡도를 O(n)으로 줄이기 위해, 중력 n-체 문제에도 적용 가능한 이중 트리 알고리즘과 같은 최적화 기법이 개발되기도 하였다.
전산유체역학에서는 와류법이라는 기법이 사용되는데, 이는 유체 영역의 와도를 입자로 이산화하고 해당 중심에서의 속도로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유체 속도와 와도는 푸아송 방정식을 통해 연결되므로, 중력이나 정전기와 유사하게 모든 와도 함유 입자에 대한 n-체 합산으로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이 합산에는 전류 대신 와도를 사용하는 비오-사바르 법칙이 적용된다.[48] 입자가 포함된 난류 다상 유동의 경우, 모든 입자가 생성하는 전체 교란장을 결정하는 것이 n-체 문제에 해당한다. 유동 내 입자가 유동의 콜모고로프 스케일보다 훨씬 작으면, 선형 스토크스 교란장을 중첩하여 n개 입자 위치에서 교란 속도의 3개 성분에 대한 3n개 방정식 시스템을 얻을 수 있다.[49][50]
양자역학에서 다체 문제는, 예를 들어 두 개 이상의 전자를 가진 원자에서 전자의 전자 상태를 구하는 문제와 같이 나타난다. 입자 수가 매우 많은 경우에는 다양한 근사를 통해 문제를 단순화하여 계산한다(양자 다체 문제).
9. 관련 항목
- 그린 함수
- 라그랑주점
- N체 시뮬레이션
- GRAPE
참조
[1]
문서
Leimanis and Minorsky: Our interest is with Leimanis, who first discusses some history about the n-body problem, especially Ms. Kovalevskaya's 1868–1888 twenty-year complex-variables approach, failure; Section 1: "The Dynamics of Rigid Bodies and Mathematical Exterior Ballistics" (Chapter 1, "The motion of a rigid body about a fixed point (Euler and Poisson equations)"; Chapter 2, "Mathematical Exterior Ballistics"), good precursor background to the n-body problem; Section 2: "Celestial Mechanics" (Chapter 1, "The Uniformization of the Three-body Problem (Restricted Three-body Problem)"; Chapter 2, "Capture in the Three-Body Problem"; Chapter 3, "Generalized n-body Problem").
[2]
문서
See references cited for Heggie and Hut.
[3]
문서
Quasi-steady loads are the instantaneous inertial loads generated by instantaneous angular velocities and accelerations, as well as translational accelerations (9 variables). It is as though one took a photograph, which also recorded the instantaneous position and properties of motion. In contrast, under a steady-state condition, a system's state is invariant to time; otherwise, the first derivatives and all higher derivatives are zero.
[4]
문서
R. M. Rosenberg states the n-body problem similarly (see References): "Each particle in a system of a finite number of particles is subjected to a Newtonian gravitational attraction from all the other particles, and to no other forces. If the initial state of the system is given, how will the particles move?" Rosenberg failed to realize, like everyone else, that it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forces first before the motions can be determined.
[5]
문서
A general, classical solution in terms of first integrals is known to be impossible. An exact theoretical solution for arbitrary n can be approximated via Taylor series, but in practice such an infinite series must be truncated, giving at best only an approximate solution; and an approach now obsolete. In addition, the n-body problem may be solved using numerical integration, but these, too, are approximate solutions; and again obsolete. See Sverre J. Aarseth's book Gravitational n-Body Simulations listed in the Referenc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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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적
The Great Events by Famous Historians
The National Alumni
19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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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f Kurth has an extensive discussion in his book (see References) on planetary perturbations. An aside: these mathematically undefined planetary perturbations (wobbles) still exist undefined even today and planetary orbits have to be constantly updated, usually yearly. See Astronomical Ephemeris and the American Ephemeris and Nautical Almanac, prepared jointly by the Nautical Almanac Offices of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9]
문서
See Principia, Book Three, System of the World, "General Scholium", page 372, last paragraph. Newton was well aware that his mathematical model did not reflect physical reality. This edition referenced is from the Great Books of the Western World, Volume 34, which was translated by Andrew Motte and revised by Florian Cajori. This same paragraph is on page 1160 in Stephen Hawkins, On the Shoulders of Giants, 2002 edition; is a copy from Daniel Adee's 1848 addition. Cohen also has translated new editions: Introduction to Newton's Principia, 1970; and Isaac Newton's Principia, with Variant Readings, 1972. Cajori also wrote History of Science, which is onlin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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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details of the serious error in Poincare's first submission see the article by Dia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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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1100 Lecture Notes: 5 The virial the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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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2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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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문서
See Bate, Mueller, and White, Chapter 1: "Two-Body Orbital Mechanics", pp. 1–49. These authors were from the Department of Astronautics and Computer Science, 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Their textbook is not filled with advanced mathematics.
[22]
문서
For the classical approach, if the common center of mass (i.e., the barycenter) of the two bodies is considered to be at rest, then each body travels along a conic section which has a focus at the barycenter of the system. In the case of a hyperbola it has the branch at the side of that focus. The two conics will be in the same plane. The type of conic (circle, ellipse, parabola or hyperbola) is determined by finding the sum of the combined kinetic energy of two bodies and the potential energy when the bodies are far apart. (This potential energy is always a negative value; energy of rotation of the bodies about their axes is not counted here)If the sum of the energies is negative, then they both trace out ellipses.If the sum of both energies is zero, then they both trace out parabolas. As the distance between the bodies tends to infinity, their relative speed tends to zero.If the sum of both energies is positive, then they both trace out hyperbolas. As the distance between the bodies tends to infinity, their relative speed tends to some positive number.
[23]
문서
For this approach see Lindsay's Physical Mechanics, Chapter 3: "Curvilinear Motion in a Plane", and specifically paragraphs 3–9, "Planetary Motion"; pp. 83–96. Lindsay presentation goes a long way in explaining these latter comments for the fixed two-body problem; i.e., when the Sun is assumed fixed.
[24]
문서
Note: The fact a parabolic orbit has zero energy arises from the assumption the gravitational potential energy goes to zero as the bodies get infinitely far apart. One could assign any value to the potential energy in the state of infinite separation. That state is assumed to have zero potential energy by convention.
[25]
문서
Science Program'sThe Nature of the Universe states Clarence Cleminshaw (1902–1985) served as assistant director of Griffith Observatory from 1938 to 1958 and as director from 1958 to 1969. Some publications by Cleminshaw:Cleminshaw, C. H.: "Celestial Speeds", 4 1953, equation, Kepler, orbit, comet, Saturn, Mars, velocity.Cleminshaw, C. H.: "The Coming Conjunction of Jupiter and Saturn", 7 1960, Saturn, Jupiter, observe, conjunction.Cleminshaw, C. H.: "The Scale of The Solar System", 7 1959, Solar system, scale, Jupiter, sun, size, ligh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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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I. Bernard Cohen's Scientific American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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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Meirovitch's book: Chapters 11: "Problems in Celestial Mechanics"; 12; "Problem in Spacecraft Dynamics"; and Appendix A: "Dyad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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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any-body-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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