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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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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1982년 서울대학교와 구미 전자기술연구소 간 연결을 시작으로 PC 통신 시대를 거쳐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급격히 발전했다. 1990년대 말 IMF 외환 위기 이후 IT 산업 진흥 정책을 통해 인터넷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했으며, 2010년대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맞이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 문화는 개인 방송 플랫폼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 정책적 문제와 인터넷 중독, 사이버 범죄, 악성 댓글 등의 문제점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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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터넷
지도
기본 정보
공식 명칭대한민국 (大韓民國)
로마자 표기Daehan Minguk
약칭한국(韓國), 남한(南韓)
인터넷 개요
최초 연결 시점1982년 5월 (최초 연결), 1990년 6월 (상용망 연결)
인터넷 속도세계 최고 수준
인터넷 사용자 수아시아에서 높은 수준
인터넷 보급률매우 높음
인터넷 인프라
초고속 인터넷광대역 통신망 발달
기술 수준기가비트급 인터넷 서비스 제공
무선 인터넷고속 무선 인터넷(Wi-Fi, 5G) 널리 보급
인터넷 문화
온라인 활동활발한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이용
전자상거래발달된 전자상거래 시장
게임 산업온라인 게임 강국
정보 접근성높은 정보 접근성
관련 정책 및 규제
정부 정책인터넷 산업 육성 정책 추진
규제표현의 자유 및 개인 정보 보호 관련 규제
주요 인터넷 서비스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소셜 미디어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전자상거래쿠팡, G마켓, 옥션 등
기타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kr

2. 역사

1982년 5월, 전길남 KAIST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서울대학교구미 전자기술연구소(KIET) 간 인터넷 연결에 성공했다.[47] 1986년 데이콤(현 LG유플러스)이 PC 통신 '천리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PC 통신 대중화가 시작되었다.[47] 이후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4대 PC 통신 서비스가 등장하며 가입자가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다.[47]

1994년 한국통신(현 KT)이 코넷(KORNET)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며 인터넷 대중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47] 1997년 IMF 구제금융 요청 등 경제 위기가 발생하자, 김대중 정부는 IT 산업 진흥을 경제 발전 정책의 핵심으로 삼았다.[47] 1999년 정부는 '사이버 코리아 21' 계획을 수립하여 정보 인프라 정비, 벤처 기업 육성, 국민에 대한 개인용 컴퓨터(PC)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47]

1998년 SK브로드밴드에 합병된 두루넷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고,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을 바꾼 하나로통신을 비롯해 한국통신, 드림라인, 데이콤 등도 ADSL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닷컴 1세대' 기업들이 등장했다.[47] 각 학교에는 모든 교원과 모든 교실에 컴퓨터가 도입되었고, KT 등이 저렴한 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부 기관의 전산화도 급속히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


1990년대 중반으로부터 1년 사이에 대한민국은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선구적인 xDSL에 의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47] 이 때문에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1998년 말 310만 명에서 1999년 말 1,086만 명, 2000년 말에는 1,904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2000년대 초반은 PC 통신에서 인터넷 서비스로 급속히 전환되던 시기였다. 2003년 '하이텔'이 기존 VT(가상터미널) 기반 PC 통신 서비스와 단절된 완전 인터넷 기반 커뮤니티로 거듭난다고 선언했다. PC 통신과 인터넷을 병행하던 '천리안'과 '나우누리'도 이어 인터넷으로 완전 전향하면서 PC 통신 시대가 막을 내렸다.[48]

2010년대 초,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무선 인터넷 보급률도 가파르게 상승했다.[50] 2011년 말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내 휴대전화 가입자가 5250만 명에 달해 휴대전화 보급률이 100%를 넘었으며,[59] OECD 브로드밴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초고속 무선 인터넷 보급률은 100.6%로 OECD 34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국가 평균 보급률 54.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었다.[50] 2012년 8월, 대한민국 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3000만 명을 넘어 국민 60%가 스마트폰 사용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60] 2012년 9월,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의 30%에 근접했다.[61]

2010년대에 들어 스마트폰의 보급 및 대중화와 함께 인터넷 문화는 PC에서 모바일로 대세가 이동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쳇 등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반대로 PC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포털들은 이러한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큰 타격을 맞으며 쇠퇴하게 된다. 2000년대 중후반 블로그형 서비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싸이월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고 결국 큰 실패를 맞게 된다.[11][12]

고속 무선 규격 와이맥스에 포함된 대한민국 중심으로 한 확장 규격인 와이브로의 개발과 국토의 좁음으로 인해 투자비용이 필요없는 TV의 지상파 디지털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와이브로 도입으로부터 1년 반 경과한 2009년 5월 와이브로 서비스 가맹자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21만 명이라는 실정이 공개되어[62] 와이브로 서비스 자체를 정지한다는 판단의 측면도 있지만 휴대전화로 인한 W-CDMA의 모바일용 확장 규격인 HSDPA에 의해 서비스에 기반한 접속 속도가 와이브로에 의해 느린 점 등이 평판이 좋지 않음을 불러 와이브로의 서비스에 대해 다시 보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2007년 4월부터 윈도우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PDA과 고기능 단말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후 사용자 수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인해 서울뿐이였던 액세스 포인트도 서울 교외로 확장해 인구의 1/4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2007년 7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게시판을 운영할 때에 이용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시행한 적이있었다. 2012년 8월에 이 제도는 위헌 판결을 받았다.

2020년대의 인터넷 문화는 기존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넘어서, 모바일 문화에서 한단계 발전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가 온라인 문화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2. 1. PC 통신 시대 (1980년대 ~ 1990년대 중반)

1982년 5월, 전길남 KAIST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서울대학교구미 전자기술연구소(KIET) 간 인터넷 연결에 성공했다.[47] 1986년 데이콤(현 LG유플러스)이 PC 통신 '천리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PC 통신 대중화가 시작되었다.[47] 이후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4대 PC 통신 서비스가 등장하며 가입자가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다.[47]

2. 2. 초고속 인터넷의 등장과 발전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1994년 한국통신(현 KT)이 코넷(KORNET)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며 인터넷 대중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47] 1997년 IMF 구제금융 요청 등 경제 위기가 발생하자, 김대중 정부는 IT 산업 진흥을 경제 발전 정책의 핵심으로 삼았다.[47] 1999년 정부는 '사이버 코리아 21' 계획을 수립하여 정보 인프라 정비, 벤처 기업 육성, 국민에 대한 개인용 컴퓨터(PC)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47]

1998년 SK브로드밴드에 합병된 두루넷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고,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을 바꾼 하나로통신을 비롯해 한국통신, 드림라인, 데이콤 등도 ADSL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닷컴 1세대' 기업들이 등장했다.[47] 각 학교에는 모든 교원과 모든 교실에 컴퓨터가 도입되었고, KT 등이 저렴한 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부 기관의 전산화도 급속히 진행되었다.

1990년대 중반으로부터 1년 사이에 대한민국은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선구적인 xDSL에 의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47] 이 때문에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1998년 말 310만 명에서 1999년 말 1,086만 명, 2000년 말에는 1,904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2000년대 초반은 PC 통신에서 인터넷 서비스로 급속히 전환되던 시기였다. 2003년 '하이텔'이 기존 VT(가상터미널) 기반 PC 통신 서비스와 단절된 완전 인터넷 기반 커뮤니티로 거듭난다고 선언했다. PC 통신과 인터넷을 병행하던 '천리안'과 '나우누리'도 이어 인터넷으로 완전 전향하면서 PC 통신 시대가 막을 내렸다.[48]

2. 3.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 (2010년대 ~ 현재)

2010년대 초,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무선 인터넷 보급률도 가파르게 상승했다.[50] 2011년 말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내 휴대전화 가입자가 5250만 명에 달해 휴대전화 보급률이 100%를 넘었으며,[59] OECD 브로드밴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초고속 무선 인터넷 보급률은 100.6%로 OECD 34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국가 평균 보급률 54.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었다.[50] 2012년 8월, 대한민국 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3000만 명을 넘어 국민 60%가 스마트폰 사용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60] 2012년 9월,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의 30%에 근접했다.[61]

2010년대에 들어 스마트폰의 보급 및 대중화와 함께 인터넷 문화는 PC에서 모바일로 대세가 이동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쳇 등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반대로 PC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포털들은 이러한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큰 타격을 맞으며 쇠퇴하게 된다. 2000년대 중후반 블로그형 서비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싸이월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고 결국 큰 실패를 맞게 된다.[11][12]

고속 무선 규격 와이맥스에 포함된 대한민국 중심으로 한 확장 규격인 와이브로의 개발과 국토의 좁음으로 인해 투자비용이 필요없는 TV의 지상파 디지털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와이브로 도입으로부터 1년 반 경과한 2009년 5월 와이브로 서비스 가맹자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21만 명이라는 실정이 공개되어[62] 와이브로 서비스 자체를 정지한다는 판단의 측면도 있지만 휴대전화로 인한 W-CDMA의 모바일용 확장 규격인 HSDPA에 의해 서비스에 기반한 접속 속도가 와이브로에 의해 느린 점 등이 평판이 좋지 않음을 불러 와이브로의 서비스에 대해 다시 보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2007년 4월부터 윈도우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PDA과 고기능 단말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후 사용자 수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인해 서울뿐이였던 액세스 포인트도 서울 교외로 확장해 인구의 1/4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2000년 봄부터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환경이 도입되어 동영상과 음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 1월부터 번호 포터빌리티가 개시되어 KT, LG텔레콤, SK텔레콤의 거대 3사의 가입자 간에서 2004년에는 약 300만 명이 이동했다.

대한민국은 2007년 7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게시판을 운영할 때에 이용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시행한 적이있었다. 2012년 8월에 이 제도는 위헌 판결을 받았다.

2020년대의 인터넷 문화는 기존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넘어서, 모바일 문화에서 한단계 발전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가 온라인 문화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3. IT 산업 진흥 정책

3. 1. 초기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전반)

1997년 12월 3일,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은 국제 통화 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51][52][53] 이 사건 이후 1998년 2월에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IT 산업 진흥을 경제발전정책의 핵심으로 삼았다. 금융 위기에 의한 고 현상 등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인프라 투자가 쇠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망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할 필요가 있었다.[51][52][53]

1999년 3월, 정부는 사이버 코리아 21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이버 코리아 21은 '정보화촉진기본법' 제5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1996년 6월에 수립된 '정보화촉진기본계획'을 정보통신부가 수정·보완하여 4년간 민자 17조 3000억 원을 포함하여 모두 28조 원을 투입하는 정부의 정보 인프라 기본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라 인프라 정비·벤처기업 육성·개인용 컴퓨터 보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각 학교의 전 직원, 전 교실에 컴퓨터가 도입되었고 한국통신 등과 같은 기업에게 저액 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게 했으며, 정부 기관의 전산화도 급속도로 진행하게 했다.[54] 또 IT 기업 고용자 수도 1998년 10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18만 명을 증원했다.

이 덕분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1998년 말 310만 명에서 1999년 말 1086만 명, 2000년 말에는 1904만 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2003년 6월 현재 인터넷 사용자 수는 3000만 명에 도달했다.

대한민국 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1998년 6월 두루넷케이블 모뎀 서비스로 시작되었고, 1999년 4월에 하나로통신이 세계 최초로 ADSL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1999년 6월에 한국통신이 ADSL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에 뛰어들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연간 가입자수 현황을 보면 서비스를 시작한 이듬해인 1999년 37만 명, 2000년 402만 명, 2001년 781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2002년 10월 1천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54]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1인당 디지털 가입자 수가 가장 많다. ADSL이 표준이지만, VDSL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ADSL은 일반적으로 3 Mbit/s~8 Mbit/s의 속도를 제공하며, VDSL은 그보다 더 빠르다. 대한민국 인구의 상당 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점과 높은 소비자 가전 보급률은 DSL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수도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도시 지역의 많은 아파트 건물에서는 최대 100 Mbit/s의 속도를 제공한다. VDSL은 주로 신축 아파트에서, ADSL은 전화국과의 거리가 먼 단독 주택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인터넷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서구 국가들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7] 정보기술혁신재단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었다.[8] 서울은 "세계의 대역폭 수도"라고 불린다.[9]

3. 2. 현재

대한민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54] 2014년 11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수는 1921만 명에 달했으며, 2015년에는 초고속 인터넷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지만, 1인·단독 가구 증가로 신규 가입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54] 2016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 사용률은 88.3%에 달하며,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는 보급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55]

2014년 3분기 기준, 대한민국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25.3Mbps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 속도인 4.5Mbps보다 5.6배 빠른 속도이다.[56][57][58] 10Mbps 이상 초고속 인터넷 도입률 또한 81%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56][57]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의 보고서와 한국관광공사의 '2014년 글로벌 온라인 트렌드 보고서'는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56][57][58]

ADSL이 표준이지만, VDSL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아파트 거주 환경과 높은 가전제품 보급률은 DSL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과 인천 등 대도시 아파트에서는 최대 100 Mbit/s의 속도를 제공하기도 한다.

정보기술혁신재단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었다.[8] 서울은 "세계의 대역폭 수도"라고 불린다.[9] 2024년 7월 25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이동통신 인터넷 속도 세계 6위(139Mbit/s)와 광대역 인터넷 속도 세계 31위(150Mbit/s)를 기록했다.[10]

4. 인터넷 문화

인터넷은 세계적인 기술이지만, 그 안에 담긴 콘텐츠는 각국의 정치·사회적 상황과 규제 환경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지닌다.

=== 한국 사이버 문화의 특징 ===

사이버 문화와 인터넷 문화는 새로운 기술 개발로 생성된 사이버 공간에서의 문화를 의미한다.[63] 한국의 사이버 문화는 가상 커뮤니티 문화로 정의될 수 있다.[63]

한국의 사이버 문화는 익명성과 자극적인 표현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개인 방송 플랫폼(PDP)과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이버 문화 생산 및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며, 아프리카 TV와 같은 플랫폼은 한국 사이버 문화의 질을 떨어뜨렸다는 논쟁적인 이슈로 정부 규제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63] 인터넷 커뮤니티 언어가 한국어 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한다.

초고속 인터넷 접속 환경이 일찍부터 정비되어, 온라인 게임(MMORPG)이 발달했다. 그러나 장시간 플레이로 인한 사망 사례도 존재한다.[36] 전자 게시판에서의 명예훼손 문제로 "게시판 실명제"가 시행되기도 했지만, 괴롭힘을 원인으로 한 자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36]

외국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기반 본인 확인 시스템 때문에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핀 도입으로 재외 한국인의 본인 확인 문제는 개선되었다.

=== 한국 사이버 문화 경로 ===

많은 사이버문화들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먹방’, ‘겜방’, ‘보이는 라디오’ 등의 많은 콘텐츠들이 아프리카TV를 포함한 개인 방송 플랫폼(PDP)에 있다. BJ(Broadcast Jockey)라고 불리는 개인방송 진행자는 자신만의 방송 환경과 방송 시간을 편성하는데, 이 또한 새로운 사이버문화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리머와 실시간 방송 시청자 간의 의사소통은 개인방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짤방’, ‘클립’ 등으로 언급되며 재생산된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국의 사이버 문화의 둥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이버 문화들이 생산, 소비 그리고 재생산되는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의 사이버 문화 열풍은 오프라인을 기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언어 사용 부분에서 매우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언어 사용이 한국의 언어 트렌드를 주도하였다.[64]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지만, 그 중 몇 개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각각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고유의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호와 흥미에 맞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인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각각의 다른 색깔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산되고, 그 인터넷 커뮤니티의 환경과 사이버 문화가 만들어진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커뮤니티는 갤러리라 불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각각 다른 목적의 인터넷 커뮤니티(갤러리)가 하나의 인터넷 커뮤니티(DC inside)에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거의 모든 주제에 갤러리가 DC inside에 존재한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주제와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해당 갤러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갤러리를 통한 DC inside에서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이버 문화가 생산되고 소비된다.

오늘의 유머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름과 같이 유머에 초점을 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이면서, 유머 이외의 다른 분야의 주제까지 다루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2014년에 시행된 인터넷 커뮤니티 순위에서 1등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뽑혔었다. 좌파 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이용자의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매 선거철마다 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들끓는 냄비와 같이 매우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된다.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디젤 청바지와 트루릴리젼 청바지의 해외 구매대행(공동구매)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에서의 가장 큰 규모의 남성 패션 쇼핑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인터넷 커뮤니티는 익명성이 아닌 실명제의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유명세에 비해 논란거리가 적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목적과 주제를 가진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한국의 사이버 문화를 다양하게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 PDP ===

많은 사이버문화들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먹방’, ‘겜방’, ‘보이는 라디오’ 등의 많은 콘텐츠들이 아프리카TV를 포함한 개인 방송 플랫폼(PDP)에 있다. BJ(Broadcast Jockey)라고 불리는 개인방송 진행자는 자신만의 방송 환경과 방송 시간을 편성하는데, 이 또한 새로운 사이버문화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리머와 실시간 방송 시청자 간의 의사소통은 개인방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짤방’, ‘클립’ 등으로 언급되며 재생산된다.

=== 인터넷 커뮤니티 ===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국의 사이버 문화의 둥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이버 문화들이 생산, 소비 그리고 재생산되는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의 사이버 문화 열풍은 오프라인을 기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언어 사용 부분에서 매우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언어 사용이 한국의 언어 트렌드를 주도하였다.[64]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지만, 그 중 몇 개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각각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고유의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호와 흥미에 맞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인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각각의 다른 색깔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산되고, 그 인터넷 커뮤니티의 환경과 사이버 문화가 만들어진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커뮤니티는 갤러리라 불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각각 다른 목적의 인터넷 커뮤니티(갤러리)가 하나의 인터넷 커뮤니티(DC inside)에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거의 모든 주제에 갤러리가 DC inside에 존재한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주제와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해당 갤러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갤러리를 통한 DC inside에서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이버 문화가 생산되고 소비된다.

오늘의 유머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름과 같이 유머에 초점을 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이면서, 유머 이외의 다른 분야의 주제까지 다루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2014년에 시행된 인터넷 커뮤니티 순위에서 1등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뽑혔었다. 좌파 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이용자의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매 선거철마다 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들끓는 냄비와 같이 매우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된다.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디젤 청바지와 트루릴리젼 청바지의 해외 구매대행(공동구매)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에서의 가장 큰 규모의 남성 패션 쇼핑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인터넷 커뮤니티는 익명성이 아닌 실명제의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유명세에 비해 논란거리가 적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목적과 주제를 가진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한국의 사이버 문화를 다양하게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 나무위키 ===

리그베다 위키의 사유화 논란 이후, 리그베다 위키 사용자 대부분이 나무위키로 이동했다.[66] B급 언어와 농담 섞인 문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선호에 부응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65]

집단 지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끊임없이 생성, 수정된다.[68] 한국 사이버 문화의 저장 공간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확인되지 않거나 편향된 콘텐츠가 존재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68]

=== 그 밖에 ===

카페라 불리는 동호회 회원제의 게시판도 보급되어 있다. 간단히 친구 간 전용으로 개인의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운영하는 miniHP(미니홈피) 서비스는 1,0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가나 연예인도 이용한다. 이 서비스는 SNS의 전조라고 할 수 있다.

4. 1. 한국 사이버 문화의 특징

사이버 문화와 인터넷 문화는 새로운 기술 개발로 생성된 사이버 공간에서의 문화를 의미한다. 한국의 사이버 문화는 가상 커뮤니티 문화로 정의될 수 있다.[63]

한국의 사이버 문화는 익명성과 자극적인 표현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개인 방송 플랫폼(PDP)과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이버 문화 생산 및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며, 아프리카 TV와 같은 플랫폼은 한국 사이버 문화의 질을 떨어뜨렸다는 논쟁적인 이슈로 정부 규제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63] 인터넷 커뮤니티 언어가 한국어 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한다.

초고속 인터넷 접속 환경이 일찍부터 정비되어, 온라인 게임(MMORPG)이 발달했다. 그러나 장시간 플레이로 인한 사망 사례도 존재한다.[36] 전자 게시판에서의 명예훼손 문제로 "게시판 실명제"가 시행되기도 했지만, 괴롭힘을 원인으로 한 자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36]

외국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기반 본인 확인 시스템 때문에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핀 도입으로 재외 한국인의 본인 확인 문제는 개선되었다.

4. 2. 한국 사이버 문화 경로

많은 사이버문화들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먹방’, ‘겜방’, ‘보이는 라디오’ 등의 많은 콘텐츠들이 아프리카TV를 포함한 개인 방송 플랫폼(PDP)에 있다. BJ(Broadcast Jockey)라고 불리는 개인방송 진행자는 자신만의 방송 환경과 방송 시간을 편성하는데, 이 또한 새로운 사이버문화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리머와 실시간 방송 시청자 간의 의사소통은 개인방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짤방’, ‘클립’ 등으로 언급되며 재생산된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국의 사이버 문화의 둥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이버 문화들이 생산, 소비 그리고 재생산되는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의 사이버 문화 열풍은 오프라인을 기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언어 사용 부분에서 매우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언어 사용이 한국의 언어 트렌드를 주도하였다.[64]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지만, 그 중 몇 개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각각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고유의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호와 흥미에 맞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인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각각의 다른 색깔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산되고, 그 인터넷 커뮤니티의 환경과 사이버 문화가 만들어진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커뮤니티는 갤러리라 불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각각 다른 목적의 인터넷 커뮤니티(갤러리)가 하나의 인터넷 커뮤니티(DC inside)에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거의 모든 주제에 갤러리가 DC inside에 존재한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주제와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해당 갤러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갤러리를 통한 DC inside에서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이버 문화가 생산되고 소비된다.

오늘의 유머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름과 같이 유머에 초점을 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이면서, 유머 이외의 다른 분야의 주제까지 다루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2014년에 시행된 인터넷 커뮤니티 순위에서 1등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뽑혔었다. 좌파 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이용자의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매 선거철마다 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들끓는 냄비와 같이 매우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된다.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디젤 청바지와 트루릴리젼 청바지의 해외 구매대행(공동구매)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에서의 가장 큰 규모의 남성 패션 쇼핑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인터넷 커뮤니티는 익명성이 아닌 실명제의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유명세에 비해 논란거리가 적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목적과 주제를 가진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한국의 사이버 문화를 다양하게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리그베다 위키의 사유화 논란 이후, 리그베다 위키 사용자 대부분이 나무위키로 이동했다.[66] B급 언어와 농담 섞인 문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선호에 부응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65]

집단 지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끊임없이 생성, 수정된다.[68] 한국 사이버 문화의 저장 공간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확인되지 않거나 편향된 콘텐츠가 존재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68]

4. 2. 1. PDP

많은 사이버문화들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먹방’, ‘겜방’, ‘보이는 라디오’ 등의 많은 콘텐츠들이 아프리카TV를 포함한 개인 방송 플랫폼(PDP)에 있다. BJ(Broadcast Jockey)라고 불리는 개인방송 진행자는 자신만의 방송 환경과 방송 시간을 편성하는데, 이 또한 새로운 사이버문화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리머와 실시간 방송 시청자 간의 의사소통은 개인방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짤방’, ‘클립’ 등으로 언급되며 재생산된다.

4. 2. 2.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국의 사이버 문화의 둥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이버 문화들이 생산, 소비 그리고 재생산되는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의 사이버 문화 열풍은 오프라인을 기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언어 사용 부분에서 매우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언어 사용이 한국의 언어 트렌드를 주도하였다.[64]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지만, 그 중 몇 개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각각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고유의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호와 흥미에 맞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인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각각의 다른 색깔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산되고, 그 인터넷 커뮤니티의 환경과 사이버 문화가 만들어진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커뮤니티는 갤러리라 불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각각 다른 목적의 인터넷 커뮤니티(갤러리)가 하나의 인터넷 커뮤니티(DC inside)에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거의 모든 주제에 갤러리가 DC inside에 존재한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주제와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해당 갤러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갤러리를 통한 DC inside에서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이버 문화가 생산되고 소비된다.

오늘의 유머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름과 같이 유머에 초점을 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이면서, 유머 이외의 다른 분야의 주제까지 다루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2014년에 시행된 인터넷 커뮤니티 순위에서 1등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뽑혔었다. 좌파 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이용자의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매 선거철마다 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들끓는 냄비와 같이 매우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된다.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디젤 청바지와 트루릴리젼 청바지의 해외 구매대행(공동구매)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에서의 가장 큰 규모의 남성 패션 쇼핑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인터넷 커뮤니티는 익명성이 아닌 실명제의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유명세에 비해 논란거리가 적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목적과 주제를 가진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한국의 사이버 문화를 다양하게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4. 2. 3. 나무위키

리그베다 위키의 사유화 논란 이후, 리그베다 위키 사용자 대부분이 나무위키로 이동했다.[66] B급 언어와 농담 섞인 문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선호에 부응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65]

집단 지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끊임없이 생성, 수정된다.[68] 한국 사이버 문화의 저장 공간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확인되지 않거나 편향된 콘텐츠가 존재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68]

4. 3. 그 밖에

카페라 불리는 동호회 회원제의 게시판도 보급되어 있다. 간단히 친구 간 전용으로 개인의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운영하는 miniHP(미니홈피) 서비스는 1,0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가나 연예인도 이용한다. 이 서비스는 SNS의 전조라고 할 수 있다.

5. 문제점

인터넷 사용에 있어 많은 문제가 내제된 면도 가지고 있다. 아래에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나열한다.

한국 인터넷 검열

한국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짧은 기간 동안 인터넷 보급을 급속히 진행했기 때문에, 기술적인 미숙함을 눈감고 무리하게 인터넷 도입을 추진한 부분이 많아 인터넷과 관련된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는 국가이다. 아래에 한국 인터넷의 문제점들을 열거한다.

; 기술적, 정책적 문제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여러 기술적, 정책적 문제를 안고 있다.

; 시스템 아키텍처 측면

대한민국의 많은 웹사이트들은 ActiveX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보안, 인증, 업데이트, 로그인 등의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웹 페이지 접속 속도가 느려지고, 웹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IE 외의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Windows 7 출시 이후 웹 표준을 준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인터넷 뱅킹 등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34][35]

; 전자상거래와 보안

; 네트워크 인프라 면

대한민국 정부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발생시키는 트래픽 양에 따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에게 '네트워크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에 따른 유지 관리 비용 증가를 ISP에게 보상하기 위한 것이지만, 망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3][14]

; 인터넷 검열

대한민국에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 및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ISP에 대해 강력한 감독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동조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사이트, 포르노, 도박, 마약, 불법 약물 관련 사이트의 접속이 차단되고 있다.[33] 2012년 8월에는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친일 사이트를 제재하여 삭제 및 접속 차단을 시행했으며, 9월에는 태극기를 불태우는 사진을 업로드한 13세 소년이 국기모독죄로 체포되기도 했다.[32]

; 문화적 문제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용에는 여러 문제점이 존재한다. 우선, 인터넷 중독은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우울증, 불안, 고립감, 직장 회피, 요통, 두통, 불면증, 목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15] 특히 한국은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인터넷 접근성으로 인해 인터넷 중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2018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약 20%가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에 속한다.[16]

PC방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사양 컴퓨터와 빠른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인터넷 중독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16] 이에 대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 캠프 운영 등을 통해 인터넷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6][19]

또한, 사이버 범죄 역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자 게시판에서의 명예훼손악성 댓글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36] 자살 등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과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사건, 사고 때에는 반일 교육의 영향을 받은 부적절한 동영상이 게시되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37][41]

인터넷 상에서 사용되는 신조어, 은어, 비속어 등의 남용은 의사소통의 혼란을 야기하는 인터넷 용어 혼란 문제를 발생시킨다.[69]

악성 댓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 재도입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표현의 자유 침해 및 실효성 논란으로 인해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인터넷 익명성을 없애기 위한 법률을 제정했으나, 헌법재판소에 의해 기각되었다.[11][12]

외국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기반의 본인 확인 시스템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외국인 장기 체류자에게 외국인등록증과 외국인등록번호를 발급하여 본인 확인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 외의 본인 확인 수단이 부족하여 단기 체류 외국인이나 재외 한국인의 인터넷 이용에 제약이 존재한다. 아이핀 도입으로 재외 한국인의 본인 확인 문제는 일부 개선되었다.

5. 1. 기술적, 정책적 문제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여러 기술적, 정책적 문제를 안고 있다.

; 시스템 아키텍처 측면

대한민국의 많은 웹사이트들은 ActiveX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보안, 인증, 업데이트, 로그인 등의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웹 페이지 접속 속도가 느려지고, 웹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IE 외의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Windows 7 출시 이후 웹 표준을 준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인터넷 뱅킹 등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34][35]

; 전자상거래와 보안

; 네트워크 인프라 면

대한민국 정부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발생시키는 트래픽 양에 따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에게 '네트워크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에 따른 유지 관리 비용 증가를 ISP에게 보상하기 위한 것이지만, 망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3][14]

; 인터넷 검열

대한민국에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 및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ISP에 대해 강력한 감독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동조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사이트, 포르노, 도박, 마약, 불법 약물 관련 사이트의 접속이 차단되고 있다.[33] 2012년 8월에는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친일 사이트를 제재하여 삭제 및 접속 차단을 시행했으며, 9월에는 태극기를 불태우는 사진을 업로드한 13세 소년이 국기모독죄로 체포되기도 했다.[32]

5. 2. 문화적 문제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용에는 여러 문제점이 존재한다. 우선, 인터넷 중독은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우울증, 불안, 고립감, 직장 회피, 요통, 두통, 불면증, 목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15] 특히 한국은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인터넷 접근성으로 인해 인터넷 중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2018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약 20%가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에 속한다.[16]

PC방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사양 컴퓨터와 빠른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인터넷 중독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16] 이에 대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 캠프 운영 등을 통해 인터넷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6][19]

또한, 사이버 범죄 역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자 게시판에서의 명예훼손악성 댓글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36] 자살 등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과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사건, 사고 때에는 반일 교육의 영향을 받은 부적절한 동영상이 게시되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37][41]

인터넷 상에서 사용되는 신조어, 은어, 비속어 등의 남용은 의사소통의 혼란을 야기하는 인터넷 용어 혼란 문제를 발생시킨다.[69]

악성 댓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 재도입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표현의 자유 침해 및 실효성 논란으로 인해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인터넷 익명성을 없애기 위한 법률을 제정했으나, 헌법재판소에 의해 기각되었다.[11][12]

외국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기반의 본인 확인 시스템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외국인 장기 체류자에게 외국인등록증과 외국인등록번호를 발급하여 본인 확인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 외의 본인 확인 수단이 부족하여 단기 체류 외국인이나 재외 한국인의 인터넷 이용에 제약이 존재한다. 아이핀 도입으로 재외 한국인의 본인 확인 문제는 일부 개선되었다.

6.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Asia Internet Usage Stats Facebook and Population Statistics http://www.internetw[...] 2015-08-05
[2] 웹사이트 South Korea is still number one – has fastest Internet speed worldwide http://royal.pingdom[...] 2014-04-28
[3] 뉴스 South Korea Seeks Internet Speed of 1 Gigabit a Second https://www.nytimes.[...] 2011-02-21
[4] 뉴스 [100대 사건_003] 우리나라 최초 인터넷 연결 <1982년 5월> https://www.etnews.c[...] 2022-07-19
[5] 서적 The Internet of Elsewhere : the emergent effects of a wired world 2011
[6] 뉴스 27년전 오늘, 한국 최초 인터넷 '접속'... "누구든 응답하라" http://news.kmib.co.[...] 2022-07-19
[7] 웹사이트 Akamai: World's Net connection speeds rising http://news.cnet.com[...] CNET News 2010-10-12
[8] 웹사이트 South Korea's broadband network most developed http://english.peopl[...] People's Daily Online 2010-10-12
[9] 웹사이트 The Bandwidth Capital of the World https://www.wired.co[...] Wired.com 2010-10-12
[10] 웹사이트 Speedtest Global Index – Internet Speed around the world https://www.speedtes[...] 2024-07-25
[11] 뉴스 Naming Names on the Internet https://www.nytimes.[...] 2011-09-24
[12] 웹사이트 Real names no longer required online: South Korean court http://www.nbcnews.c[...] 2024-05-08
[13] 웹사이트 [넷플릭스 韓패싱] ③ 망중립성과 망이용대가 상관관계?...'공유지 비극' 부른다 https://www.inews24.[...] 2022-09-29
[14] 웹사이트 구글‧넷플 vs 국내 이통사...불 붙는 '망 이용료' 신경전 https://www.nocutnew[...] 2022-09-29
[15] 웹사이트 Criteria for Internet Addictive Disorder https://www.psycom.n[...] 2002-08-08
[16] 웹사이트 Hooked On The Internet, South Korean Teens Go Into Digital Detox https://www.npr.org/[...] 2024-08-05
[17] 서적 Internet Addiction EBSCO Publishing 2018-09-28
[18] 서적 Internet Addi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Risk Factors, Assessment, and Treatment Springer Publishing Company
[19] 웹사이트 South Korean internet addiction camp: What is life like there? https://www.bbc.co.u[...] 2019-07-07
[20] 웹사이트 UIT-Database http://www.itu.int/I[...]
[21] 뉴스 韓国、ネット実名制に違憲判断 https://www.nikkei.c[...] 2012-08-23
[22] 뉴스 インターネット実名制に憲法裁判所が「違憲」=韓国 http://japanese.join[...] 2012-08-23
[23] 뉴스 ネット実名制再導入を求める声高まる ソルリさんの死を機に=韓国 https://jp.yna.co.kr[...] 2024-08-11
[24] 뉴스 韓国、苛烈なSNS中傷 芸能界で自殺相次ぐ背景は https://mainichi.jp/[...] 2024-08-11
[25] 뉴스 韓国芸能界でまたもや自殺……ソルリを苦しめたのは「悪質リプライ」と「女性嫌悪」か https://bunshun.jp/a[...] 2024-08-11
[26] 뉴스 世界の不正プログラムの70%が韓国を経由 http://www.chosunonl[...] 2014-02-02
[27] 뉴스 カスペルスキー氏「韓国はハッカーの遊び場」 http://www.chosunonl[...] 2014-04-05
[28] 웹사이트 외화준비고와 채무·채권을 합계하면 나라가 채무초과 상태 http://english.mofe.[...]
[29] 웹사이트 한국정보통신부 http://www.ekcc.go.k[...]
[30] 웹사이트 韓国(最終更新:平成29年度) https://www.soumu.go[...] 総務省 2019-06-14
[31] 웹사이트 韓国、スマートフォン普及率世界1位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9-06-14
[32] 뉴스 「竹島は日本の領土」と書き込んだ「親日派」韓国13歳の少年検挙 https://www.j-cast.c[...] 2012-09-07
[33] 웹사이트 IT先進国の実体は「インターネット監視国家」だった!? 韓国で不可解な閲覧制限が横行中 http://news.nicovide[...] ニコニコニュース 2017-12-26
[34] 웹사이트 ActiveX漬けの韓国システム http://oku.edu.mie-u[...]
[35] 웹사이트 MicrosoftVista移行により混乱する韓国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英文) http://english.chosu[...]
[36] 뉴스 歌手ユニ、自宅で首つり自殺 http://japanese.chos[...] 朝鮮日報 日本語版
[37] 뉴스 ボストンマラソン爆発テロ、日本人を騙る悪意の動画に非難集中 http://jp.ibtimes.co[...] ibtimes 2013-04-16
[38] 웹사이트 http://www.peeep.us/[...]
[39] 웹사이트 http://www.peeep.us/[...]
[40] 이미지 https://megalodon.jp[...]
[41] 뉴스 ボストンの大爆発事故に対して「私は、ボストンのテロを祝います」と不謹慎な動画投稿 もちろん非難殺到 https://getnews.jp/a[...] ガジェット通信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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