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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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뤼겐섬은 면적이 926.4km²인 독일 발트해에 위치한 섬으로, 여러 반도와 석호, 백악 절벽 등의 지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뤼겐섬은 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7세기부터 서슬라브족의 라니족이 지배했다. 12세기 덴마크에 정복된 후, 포메라니아 공국을 거쳐 스웨덴, 프로이센의 지배를 받았다. 현재는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 속하며, 주요 도시로는 베르겐, 빈츠, 자스니츠 등이 있다. 뤼겐섬은 독일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 다양한 해변, 국립공원, 역사적인 건축물, 철도, 페리 등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뤼겐 섬은 발트해에 있는 독일에서 가장 큰 섬으로, 다양한 지형과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뤼겐섬은 기원전 4000년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어떤 민족인지는 불분명하다. 이후 스칸디나비아인과 게르만족이 이주해 왔으며, 7세기에는 슬라브족이 정착했다.
2. 지리
섬의 주요 부분은 여러 반도로 둘러싸인 무트란트(Muttland)이다. 북쪽에는 비토와 야스문트 반도가 샤베 사주로 연결되어 있으며, 슈트렐라준트는 뤼겐 섬을 남쪽 본토와 분리한다. 뤼겐 섬의 북동쪽은 야스문트 반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인 쾨니히스슈툴을 포함한 슈투벤카머의 118m 높이의 백악 절벽이 있다.
뤼겐의 총 면적은 926.4km2이며, 인접한 작은 섬들을 포함하면 974km2이다.[4] 남북 최대 길이는 51.4km, 동서 최대 길이는 42.8km이다.[4]
뤼겐 섬의 기후는 온대 기후에 속하며, 겨울은 비교적 온화하고 여름은 쾌적하다. 연평균 강수량은 520mm 에서 560mm이며, 연간 일조 시간은 약 1800~1870시간이다.
섬은 빙하기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지형이 나타나며, 특히 남동부에는 모레인 구릉이 발달했다. 홀로세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해변, 사주, 사취는 섬 해안에 석호를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은 다양한 염생식물과 도요목, 기러기·오리류 등에게 서식지를 제공한다. 섬 내에는 유럽너도밤나무와 유럽참나무로 구성된 Baltic mixed forests|발트 혼합림영어이 있으며, 적색 목록에 등재된 종을 포함한 800종 이상의 식물이 자생한다. 섬 부근 해역에는 회색물범, 홍합 등이 서식한다.
이러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섬 남동부 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뤼겐섬 서부 및 발트해의 기수역, 히덴제섬, 칭스트섬은 람사르 조약에 등록되었다.
2. 1. 지형
뤼겐 섬은 여러 반도로 둘러싸인 무트란트(Muttland)라고 불리는 주요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에는 비토와 야스문트 반도가 있으며, 이들은 샤베 사주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슈말레 하이데, 리초 제방, 비토 페리를 통해 무트란트와 연결된다. 북부 반도는 여러 석호(bodden)에 의해 무트란트와 분리되어 있으며, 가장 큰 석호는 그로서 야스문더 보덴과 클라이너 야스문더 보덴이다. 남쪽의 주요 반도로는 추다르와 묀히구트가 있으며, 이 두 반도는 모두 그라이프스발트 만을 마주보고 있다. 슈트렐라준트는 이 섬을 남쪽 본토와 분리한다.
뤼겐의 총 면적은 926.4km2이며, 인접한 작은 섬들을 포함하면 974km2이다.[4] 남북 최대 길이는 51.4km, 동서 최대 길이는 42.8km이다.[4] 전체 해안선 574km 중, 56km는 모래 발트해 해변이고, 2.8km는 모래 석호(bodden) 해변이다.[4] 가장 높은 곳은 야스문트 반도에 있는 피크베르크 (161m)와 쾨니히스슈툴 (117m)이다.[4]
아르코나 곶의 야스문트 반도의 백악 절벽은 뤼겐 백악 지층에 속하며, 약 7천만 년 전 후기 백악기의 마스트리히트절에 형성되었다.[3]
그라이프스발트 만 북쪽 부분인 뤼기셔 보덴(Rügischer Bodden)은 뤼겐 섬 남쪽에 있는 큰 만이며, 필름 섬이 바로 해안에 위치해 있다. 만의 서쪽 끝에서는 추다르 반도가 뤼겐의 최남단 지점(팔머 오르트(Palmer Ort))까지 뻗어 있으며, 동쪽 끝에서는 매우 굴곡이 심한 묀히구트 반도가 바다로 돌출되어 있다. 이 반도는 동쪽에서는 괴렌 근처의 곶 노르트페르트에서 끝나고, 남쪽에서는 티소 근처의 쥐트페르트 곶에서 끝난다. 묀히구트 반도의 서쪽에는 좁은 5km 사주인 레데비츠 회프트가 하빙과 하겐셰 비크의 두 만을 분리한다.
뤼겐 섬의 북동쪽은 야스문트 반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반도는 빈츠-프로라와 자스니츠-무크란 사이의 슈말레 하이데 사주와 리초의 철도 및 도로 제방을 통해 섬의 중심부인 무트란트(Muttland)에 연결되어 있다. 슈말레 하이데는 프로러 비크의 외해와 클라이너 야스문더 보덴의 석호를 분리한다. 야스문트 반도에는 뤼겐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피크베르크( 161m)와 쾨니히스슈툴이 있으며, 이곳은 슈투벤카머에 있는 118m 높이의 백악 절벽으로, 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를 형성한다. 또 다른 사주인 샤베는 야스문트를 뤼겐 북쪽에 있는 비토 반도와 연결한다. 샤베는 다시 트롬퍼 비크의 외해와 그로서 야스문더 보덴의 석호를 분리한다. 비토 반도와 서쪽에 있는 길고 좁은 부크 반도는 라소버 슈트롬, 브레처 보덴 및 브레거 보덴에 의해 뤼겐의 본토와 분리되어 있다. 비토 반도는 북쪽으로 아르코나 곶과 인접해 있다. 북서쪽으로 불과 1km 아래, 북위 54°41'에 위치한 곳이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의 최북단 지점이다. 해안선에 있는 이 절벽(겔로르트(Gellort)) 아래에는 지벤슈나이더슈타인이 있는데, 뤼겐에서 네 번째로 큰 빙하 퇴적석이다.
뤼겐의 북서쪽과 서쪽 면도 매우 굴곡이 심하지만, 조금 더 평평하다. 해안에는 히덴제와 움만츠의 더 큰 섬들과 외에, 리비츠 및 호이비제의 작은 섬들이 있다. 발트해에 의한 모래 제거 및 퇴적은 히덴제 북쪽과 남쪽에서 준설 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히덴제는 몇 년 안에 뤼겐과 합쳐질 것이다. 뤼겐에는 많은 빙하 퇴적석이 흩어져 있으며, 이 중 가장 큰 22개는 법적으로 보호되는 지형 유산 (''참고: 뤼겐 주변의 부석)에 속한다.
뤼겐섬의 중심부는 완만하게 구릉을 이루고 있으며, 이 지역은 주로 농업의 특징을 띈다. 베르겐 아우프 뤼겐 동쪽의 지역은 루가르트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90m까지, 그리고 그라니츠 남동부 구릉지대에서 107m까지 솟아 있다. 뤼겐섬의 토양은 매우 비옥하고 생산성이 높으며, 특히 섬의 곡창 지대인 비토에서 그러하다. 주요 양배추 생산 지역이 있다.
독일의 국립공원 두 곳이 뤼겐섬에 위치해 있다. 서쪽에 위치한 서포메라니아 석호 지역 국립공원(히덴제 포함)과 백악 절벽 (쾨니히스툴)을 포함하는 더 작은 공원인 야스문트 국립공원이다. 또한 남동부에 위치한 반도로 구성된 남동 뤼겐 생물권 보전 지역이라는 자연 보호 구역도 있다.
기후는 온대 기후에 속한다. 쾨펜 기후 구분에 따르면, 섬의 북부와 해안 지역 (슈트렐라준트 인접 지역 제외)은 해양성 기후 (''Cfb'')의 영향을 받으며,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습윤 대륙성 기후 (''Dfb'')가 지배적이다.[5] 겨울은 특히 춥지 않아 1월과 2월의 평균 기온은 0°C이며, 여름은 온화하고 쾌적하여 8월의 평균 기온은 16.3°C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520mm 에서 560mm이며, 연간 일조 시간은 약 1800~1870시간이다.
과거 빙하기의 영향을 받았으며, 뤼겐섬 남동부에는 모레인의 구릉이 보인다. 또한, 홀로세에 퇴적되어 형성된 해변이나 사주, 사취 등의 영향으로 섬의 해안에는 석호가 존재한다. 이러한 장소에 대응하는 염생식물의 초지도 보인다. 또한, 얕은 내륙 수역도 보이며, 갈대 등의 물가 풀이 생육하고 있다. 또한, 이탄지도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을 이용하여 도요목, 기러기·오리류가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그 외 섬 내의 식생으로는, 유럽너도밤나무와 유럽참나무의 Baltic mixed forests|발트 혼합림영어이 보이며, 적색 목록에 등재된 200종을 포함한 800종 이상의 식물이 섬 내에서 생육하고 있다.
섬 부근의 해역에는 회색물범, 홍합 등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를 갖춘 섬 남동부를 포함한 22.8 km는 유네스코에 의해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뤼겐섬 서부 및 발트해의 기수역의 Bodden|보덴de, 히덴제섬, Zingst|칭스트섬de을 포함한 25.8 km는 1978년에 람사르 조약에 등록되었다.
2. 2. 생태
뤼겐섬은 빙하기의 영향을 받아 남동부에 모레인 구릉이 발달했다. 홀로세에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해변, 사주, 사취 등의 영향으로 섬 해안에는 석호가 나타난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한 염생식물 초지도 볼 수 있다. 얕은 내륙 수역에는 갈대 등 물가 식물이 자라고, 이탄지도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은 도요목, 기러기·오리류의 서식지가 된다.
섬 내 식생으로는 유럽너도밤나무와 유럽참나무로 구성된 Baltic mixed forests|발트 혼합림영어이 있으며, 적색 목록에 등재된 200종을 포함하여 800종 이상의 식물이 자생한다.
섬 부근 해역에는 회색물범, 홍합 등이 서식한다.
이러한 생태계를 갖춘 섬 남동부 지역 22.8 km2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뤼겐섬 서부 및 발트해의 기수역, 히덴제섬, 칭스트섬을 포함한 25.8 km2는 1978년 람사르 조약에 등록되었다.
3. 역사
1168년, 덴마크 국왕 발데마르 1세는 아르코나 공략전을 통해 아르코나 곶의 스베토비트 신전을 파괴하고 뤼겐을 덴마크의 뤼겐 공국으로 만들었다. 이후 독일 동방 식민 운동으로 독일인들이 유입되면서 슬라브 문화는 점차 사라졌다. 1325년, 마지막 슬라브족 군주 비즐라브 3세 사망 후 포메라니아-볼가스트 공작령에 합병되었고, 뤼겐 왕위 계승 전쟁을 거쳐 1354년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뤼겐은 스웨덴령 포메라니아의 일부가 되었다. 나폴레옹 전쟁 중에는 프랑스에 점령되었다가, 1815년 빈 회의 결과 프로이센으로 넘어가 포메라니아 주에 속하게 되었다.
나치 독일 시대에는 KdF 조직이 계획한 대규모 리조트 프로라가 건설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완공되지 못했다. 1936년에는 뤼겐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최초의 다리인 뤼겐담이 건설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뤼겐섬은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의 로스토크 구에 편입되었다. 1953년 동독 정부의 '액션 로즈' 프로젝트로 인해 호텔 소유주들이 재산을 몰수당하고 수감되기도 했다. 이후 뤼겐섬은 동독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뤼겐섬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 편입되었고, 2007년에는 뤼겐 다리(Rügenbrücke)가 건설되었다. 현재 뤼겐섬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섬 중 하나이다. 발트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에서 독일로 천연 가스를 수송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인 「노르트 스트림2」 건설을 위한 공장이 있다.
3. 1. 선사 시대와 고대
보덴에서의 발견에 따르면 석기 시대부터 이곳에 정착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뤼겐 섬 곳곳에는 거석 무덤과 제단석과 같은 수많은 석조 기념물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1세기 무렵, 뤼겐 섬의 주민들은 나중에 서포메라니아(Western Pomerania)가 될 지역을 대략적으로 점유하고 섬의 이름을 부여한 게르만족의 루기족에 속했다. 루기족은 스칸디나비아에서 기원했거나 토착 민족에서 진화했을 수 있다. 이동 시대에 많은 루기족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판노니아에 제국을 세웠다.
7세기부터 서슬라브족의 라니(또는 루야니)는 뤼겐섬과 레크니츠와 리크 사이의 인접 해안에 제국을 건설했다. 이는 발트해 지역과 주변의 오보드라이트(서쪽)와 류티치(남쪽)가 점령한 본토의 역사를 수 세기 동안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그들의 삶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라니족의 군사력 기반은 해군과 유리한 지형의 조합이었다. 당시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던 덴마크는 12세기까지 발트해 지역에서 라니족의 경쟁자들과 맞서거나 라니 군대로부터 해안선을 보호할 수 없었다. 한편, 라니족은 바르트-야스문트-그리스토 삼각지대에 수많은 성과 사원을 건설했다.
뤼겐섬 북쪽 끝에 위치한 야로마르스부르크 사원 언덕은 신 스베토비트에게 헌정되었으며 라니 제국의 경계를 훨씬 넘어 중요한 곳이었다. 라드고슈츠가 함락된 후, 이곳은 이교도 북서 슬라브족의 주요 성소가 되었다. 제국의 행정 중심지는 가르츠 또는 벤츠로 알려진 오늘날의 언덕 요새 부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차렌자였다. 제국의 주요 무역 중심지는 그로세 야스문더 보덴의 최남단에 위치한 랄스비크였다.
이 섬에는 기원전 4000년경부터 정착민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어떤 민족인지는 불분명하다. 그 후, 스칸디나비아인과 게르만족이 이 섬으로 이주해 왔다. 그들이 섬을 떠난 후, 7세기에 슬라브족이 도래하여 정착했다.[3]
3. 2. 중세: 슬라브족과 덴마크의 지배
7세기부터 서슬라브족의 라니(또는 루야니)는 뤼겐섬과 레크니츠와 리크 사이의 인접 해안에 제국을 건설했다. 이는 발트해 지역과 주변의 오보드라이트(서쪽)와 류티치(남쪽)가 점령한 본토의 역사에 수 세기 동안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당시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던 덴마크는 12세기까지 발트해 지역에서 라니족의 경쟁자들과 맞서거나 라니족 군대로부터 해안선을 보호할 수 없었다. 한편, 라니족은 바르트-야스문트-그리스토 삼각지대에 수많은 성과 사원을 건설했다.
뤼겐섬 북쪽 끝에 위치한 야로마르스부르크 사원 언덕은 신 스베토비트에게 헌정되었으며 라니 제국의 경계를 훨씬 넘어 중요한 곳이었다. 라드고슈츠가 함락된 후, 이곳은 이교도 북서 슬라브족의 주요 성소가 되었다. 제국의 행정 중심지는 가르츠 또는 벤츠로 알려진 오늘날의 언덕 요새 부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차렌자였다. 제국의 주요 무역 중심지는 그로세 야스문더 보덴의 최남단에 위치한 랄스비크였다.
1168년, 덴마크 국왕 발데마르 1세와 그의 군사령관이자 고문인 주교 앱살론은 아르코나 곶의 언덕 요새에 있는 스베토비트 신전을 아르코나 공략전에서 파괴하여 라니족의 영토적, 종교적 자율성을 종식시켰다. 라니족의 이전 군주들은 덴마크의 뤼겐 공작이 되었다. 라니족 공작 야로마르 1세(1218년 사망)는 덴마크 국왕의 봉신이었으며, 섬의 주민들을 기독교화했다. 1184년에는 이전에는 귇츠코 영토와 데민까지 통치하여 당시 덴마크의 뤼겐 공국과 인접해 있던 포메라니아인들이 신성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아 뤼겐을 제국에 귀속시키도록 위임받았지만, 그라이프스발트만에서 패배했다.
덴마크의 지배하에 뤼겐 공국은 그 성격이 바뀌었다. 덴마크 수도원이 설립되었고 (예: 1193년 베르겐 수도원과 1199년 힐다 수도원, 오늘날 엘데나 수도원). 독일 동방 식민 운동이 시작되어 독일인 식민지 주민들이 유입되었고, 곧 인구 내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으로 영향력 있는 집단이 되었다. 슬라브 문화 요소는 사라졌는데, 이는 슬라브 교회 구조의 부재가 주요 원인이었고, 그 결과 라니족은 이후 기간 동안 독일의 영향을 받은 뤼겐 주민들에게 문화 동화되었다. 국토 식민지화, 새로운 수도원과 교회의 건설 외에도 도시가 재건되었다. 1234년, 뤼겐 공작 비츠라프 1세는 슈트랄준트 도시를 설립했고 1241년에는 그라이프스발트에 시장 특권을 부여했다. 도시의 권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뤼겐의 통치자들은 양보를 해야만 했는데, 예를 들어 바르트에 있던 공작의 성은 파괴되었고, 시에서 통제하는 슈트랄준트의 공작 "쌍둥이"인 섀데가스트는 슈트랄준트에게 밀려났다.
1304년에는 만성절 홍수로 알려진 폭풍 해일이 섬을 황폐화시키고 뫼히구트와 루덴 섬 사이의 반도를 침수시켰다.[1]
3. 3. 근세: 포메라니아, 스웨덴, 프로이센의 지배
1168년, 덴마크 국왕 발데마르 1세와 그의 군사령관이자 주교 앱살론은 아르코나 공략전에서 아르코나 곶의 스베토비트 신전을 파괴하여 라니족의 영토적, 종교적 자율성을 종식시켰다. 이후 라니족 군주들은 덴마크의 뤼겐 공작이 되었고, 야로마르 1세는 덴마크 국왕의 봉신으로서 섬 주민들을 기독교화했다. 1184년, 덴마크의 뤼겐 공국에 인접해 있던 포메라니아인들이 뤼겐을 신성 로마 제국에 귀속시키려 했으나, 그라이프스발트만에서 패배했다.
덴마크 지배하에 뤼겐 공국은 덴마크 수도원이 설립되고(예: 1193년 베르겐 수도원, 1199년 힐다 수도원), 독일 동방 식민 운동으로 독일인 식민지 주민들이 유입되면서 슬라브 문화 요소는 사라지고 라니족은 독일의 영향을 받은 뤼겐 주민들에게 문화 동화되었다. 1234년, 뤼겐 공작 비츠라프 1세는 슈트랄준트를 설립했고, 1241년에는 그라이프스발트에 시장 특권을 부여했다. 도시의 권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뤼겐의 통치자들은 바르트에 있던 공작의 성을 파괴하고, 슈트랄준트의 공작 "쌍둥이"인 섀데가스트는 슈트랄준트에게 밀려나는 등 양보를 해야 했다.
1304년, 만성절 홍수로 알려진 폭풍 해일이 섬을 황폐화시키고 뫼히구트와 루덴 섬 사이의 반도를 침수시켰다.
1325년, 마지막 슬라브족 군주인 비즐라브 3세가 사망한 후, 공국은 1321년 상속 협정에 따라 포메라니아-볼가스트 공작령에 합병되었고, 1368/72년부터 1451년까지는 포메라니아-바르트 공작의 분가 영지가 되었다. 이 상황은 덴마크 왕위 계승 분쟁과 함께 뤼겐 왕위 계승 전쟁으로 이어졌고, 전쟁 후 이전 공국은 1354년 포메라니아-볼가스트로 넘어가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478년, 포메라니아-볼가스트와 포메라니아-슈테틴이 통합되었고,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의 결과로 통합된 국가는 스웨덴으로 넘어갔다(스웨덴령 포메라니아). 뤼겐은 1648년부터 1815년까지 스웨덴령 포메라니아의 일부였다. 1945년까지 섬의 최소 1/5을 소유한 가장 큰 지주는 비즐라비드 왕조의 초기 통치자들의 분파였던 푸트부스 가문이었다. 1727년, 그들은 신성 로마 제국의 백작으로, 1731년 스웨덴의 백작으로, 최종적으로 1807년 스웨덴의 왕자가 되었다.
스웨덴의 구스타프 4세 아돌프 아래에서 묀히구트 반도에 구스타비아 마을이 건설되었지만, 나폴레옹 전쟁 동안 버려졌다. 1678년과 1715년에 뤼겐은 프리드리히 빌헬름과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에 의해 잠시 스웨덴으로부터 빼앗겼다. 1678년 뤼겐 침공 이후, 1679년의 생 제르맹 조약을 통해 섬은 덴마크에서 다시 스웨덴 소유로 넘어갔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뤼겐은 1807년부터 1813년까지 프랑스에 의해 점령되었다. 1814년의 킬 조약에서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처음 이양되었고, 1815년 빈 회의에 따라 신 서부 포메라니아(Neuvorpommernde)와 함께 프로이센으로 넘어갔다. 1818년, 섬은 슈트랄준트 행정 구역의 일부가 되었고, 프로이센 포메라니아 주에 속하게 되었다. 빌헬름 말테 1세는 스웨덴령 포메라니아의 마지막 총독이자 프로이센 통치하의 첫 번째 총독이었다.
1816년, 첫 번째 목욕 휴양지가 푸트부스에 설립되었다. 이후 더 많은 휴양지가 설립되었고, 뤼겐은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남아 있었다.
3. 4. 근현대: 독일 제국, 나치 시대, 동독, 통일 독일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의 결과로 뤼겐은 스웨덴령 포메라니아의 일부가 되었다. 스웨덴의 구스타프 4세 아돌프 통치 시기 묀히구트 반도에 구스타비아 마을이 건설되었으나, 나폴레옹 전쟁 중 버려졌다. 1678년과 1715년에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프리드리히 빌헬름과 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에 의해 일시적으로 뤼겐이 점령되기도 했다. 1678년 뤼겐 침공 당시 브란덴부르크-덴마크 군대가 섬에 상륙하기도 했다.[8] 1679년 생 제르맹 조약으로 뤼겐은 다시 스웨덴 소유가 되었다.
나폴레옹 전쟁 중에는 1807년부터 1813년까지 프랑스에 점령되었다가, 1814년 킬 조약에 따라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넘어갔다. 이후 1815년 빈 회의 결과 신 서부 포메라니아(Neuvorpommern)와 함께 프로이센으로 넘어가, 1818년 프로이센 포메라니아 주 슈트랄준트 행정 구역의 일부가 되었다. 빌헬름 말테 1세는 스웨덴령 포메라니아의 마지막 총독이자 프로이센 통치하의 첫 번째 총독이었다.
1816년 푸트부스에 첫 목욕 휴양지가 설립된 이후, 뤼겐은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자리 잡았다. 뤼겐섬은 1875년부터 1879년까지의 문화 투쟁 기간 동안 가톨릭 사제와 성직자들의 유배지로 인기가 있었다.[8]
나치 시대에는 KdF 조직이 계획한 대규모 리조트 프로라가 건설되었으나, 완공되지는 못했다. 1936년에는 뤼겐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최초의 다리인 뤼겐담이 건설되었다. 스페인 내전 중 게르니카 폭격을 지휘한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의 작전명은 뤼겐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뤼겐섬은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 속했다가 1952년 로스토크 구에 편입되었다. 1953년 동독 정부의 '액션 로즈' 프로젝트로 인해 많은 호텔 소유주들이 재산을 몰수당하고 수감되기도 했다. 이후 뤼겐섬은 동독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으며, 자유 독일 노동 연합(FDGB)이 관광 숙박 시설의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10]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뤼겐섬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 편입되었고, 2011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포어포메른-뤼겐의 일부가 되었다. 2007년에는 1936년에 건설된 다리를 대체하는 뤼겐 다리(Rügenbrücke)가 건설되었다. 현재 뤼겐섬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섬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치 독일 시대에는 총 길이 약 4.5 km의 해수욕장 등을 갖춘 거대한 휴양 시설이 프로라에 건설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사용되지 못했다. 1990년 동서 독일 통일 이후에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 속해 있으며, 발트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에서 독일로 천연 가스를 수송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인 「노르트 스트림2」 건설을 위한 공장이 있다.
4. 행정 구역
뤼겐섬은 행정적으로 포어포메른-뤼겐 지역에 속하며, 베르겐 auf 뤼겐, 베스트-뤼겐, 노르트-뤼겐, 묀히구트-그라니츠의 4개 암트de로 세분된다. 각 암트별 소속 지역은 다음과 같다.
암트 | 소속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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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auf 뤼겐 | 베르겐 auf 뤼겐, 부슈비츠, 가르츠, 구스토프, 리츠토프, 파르히티츠, 파치히, 포제리츠, 랄스비크, 라핀, 젤렌, 테젠비츠 |
베스트-뤼겐 | 알테페어, 드레슈비츠, 깅스트, 히덴제, 클루이스, 노이엔키르헨, 람빈, 잠텐스, 샤프로데, 트렌트, 움만츠 |
노르트-뤼겐 | 알텐키르헨, 브레게, 드란스케, 글로베, 로메, 푸트가르텐, 자가르트, 비크 |
묀히구트-그라니츠 | 바베, 괴렌, 란켄-그라니츠, 미델하겐, 젤린, 티에소프, 치르코프 |
빈츠, 푸트부스, 자스니츠는 암트에 속하지 않는 자치시이다.[6] 뤼겐섬 전체에는 45개의 자치시가 있으며, 이 중 베르겐, 가르츠, 푸트부스, 자스니츠 4곳이 도시 지위를 가지고 있다.[7]
5. 교통
뤼겐섬은 독일 본토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상 및 항공 교통도 발달했다.
- 육상 교통: 슈트랄준트와 연결된 다리를 통해 자동차로 접근할 수 있다. 섬 내에서는 철도와 버스가 주요 도시와 마을을 연결하며, 특히 래젠더 롤란드 증기 기관차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교통수단이다. 자전거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 여행도 편리하다.
- 해상 교통: 자스니츠의 묵란 페리 항구를 통해 덴마크, 스웨덴, 리투아니아, 러시아 등지로 가는 페리가 운항된다. 또한, 뤼겐섬과 히덴제 등 주변 섬들을 연결하는 여객선과 유람선도 운행된다.
- 항공 교통: 베르겐 인근에 뤼겐 공항이 있어 전세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발트해 공항 슈트랄준트와 로스토크-라게 공항도 이용 가능하다.
5. 1. 육상 교통

도이체반의 전철화된 표준궤 구간인 슈트랄준트 (뤼겐담)-베르겐-사스니츠 노선(시간표 노선(KBS) 195), 리초-빈츠 (KBS 197), PRESS의 비전철 구간인 베르겐-푸트부스-라우터바흐 몰레 (KBS 198)와 협궤 구간 (750mm)인 뤼겐 리조트 철도 (Rasender Rolandde: 라우터바흐 몰레-푸트부스-빈츠-젤린-괴렌 (KBS 199))로 철도망이 구성되어 있다.
지역 열차 외에도, 빈츠에서 베르겐과 슈트랄준트를 경유하여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루르로 운행하는 인터시티 서비스도 있다. 2007년 12월 9일, 지역 호텔 산업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뮌헨, 바젤 및 루르 지역으로 가는 야간 열차 서비스는 시간표에서 삭제되었다.
뤼겐섬의 버스 운행은 {{llang|de|뤼게너 페르조넨나흐베르케어]}(Rügener Personennahverkehr)가 담당하고 있다.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시계별 시간표로 발전했다. 섬의 모든 주요 도시와 자치구 간에는 최소 2시간마다, 성수기에는 더 자주 버스가 운행된다. 현재는 연중 내내 자스니츠-빈츠-베르겐, 샤프로데–베르겐–클라인 치커, 베르겐/자스니츠-알텐키르헨-비크-드란스케 간 노선과 알텐키르헨-푸트가르텐 아르코나 곶 인근 노선에서 최소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버스 서비스는 특히 베르겐에서, 그리고 다른 기차역에서도 철도와 잘 연계되어 있다.

2007년 10월까지, 뤼겐섬으로의 본토에서 개별 차량 통행은 주로 슈트랄준트와 알테페어 사이의 슈트렐라준트 해협을 지나는 2차선 뤼겐담 방조제를 따라 이루어졌다.
슈트렐라준트 해협을 가로지르는 두 번째 교량의 초석은 2004년 8월 31일에 놓였다. 뤼겐담과 평행하게 건설된 이 다리, 즉 뤼겐 다리는 길이가 약 4.1km이고 선박 통과 높이가 42m이며, 2007년 10월 20일에 개통되었다. 슈트랄준트 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남서쪽에서 오는 순환도로가 건설되었다. B 96 연방 도로는 슈트랄준트와 그라이프스발트 사이의 A 20 고속도로로의 접근 도로를 통해 연결된다. B 96은 슈트랄준트에서 베르겐을 거쳐 자스니츠로 이어진다. 이곳에는 우회 도로가 포함된 새로운 노선("새로운 B 96")이 계획되어 있다.
쾨니히스툴, 그라니츠 사냥 별장과 같은 주요 관광 명소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포어폼메른-뤼겐 구에 속하는 히덴제 섬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목적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차 없이도 접근할 수 있다.
뤼겐섬은 자전거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이 도로망의 상태와 표지판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며, 해안 휴양지에서는 매우 훌륭하지만 가르츠(Garz)와 주다르(Zudar) 사이 지역에서는 상태가 좋지 않다. 섬 전체를 순환하는 자전거 도로도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일부 노선에서 버스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다. 기차에서는 항상 자전거 휴대 가능하다.
5. 2. 해상 교통
바이스 플로테de 소속 자동차 페리 두 척이 뤼겐섬의 쭈다르 반도와 슈트랄준트 및 그라이프스발트 중간 지점인 본토 슈탈브로데 사이를 30분마다 운항한다.
또 다른 바이스 플로테de 자동차 페리인 비토 페리는 뤼겐섬 중심부(''무트란트'')에서 비토까지 운행한다.
페리는 자스니츠 묵란 페리 항구에서 덴마크의 보른홀름, 스웨덴의 트렐레보르, 리투아니아의 클라이페다(구 멤멜), 발티스크(구 필라우) 및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운항한다.
포어포메른-뤼겐 지역에 속한 히덴제 섬은 뤼겐섬의 샤프로데에서 정기 페리 서비스로 연결되며, 본섬의 시계 일정표에 점점 더 통합되고 있다. 또한 슈트랄준트, 비크 및 브리게에서 히덴제까지 정기 선박 서비스가 있다. 관광 서비스에는 라우터바흐에서 가거까지, 자스니츠, 빈츠, 젤린, 괴렌 사이의 페리 연결편이 포함된다. 주로 자스니츠에서 출발하지만, 로메에서도 쾨니히스툴까지 왕복 여행도 있다.
유람선은 또한 휴양지와 우제돔섬의 페네뮌데 사이를 운항하며, 이곳에서 우제돔 철도(UBB)와 연결된다.
자스니츠–노이무크란은 뤼겐섬의 국제 페리 터미널로, 다음 노선을 운행한다.
종착 항구 | 국가 | 운영 회사 |
---|---|---|
트렐레보리 | 스웨덴 | Stena Line[13] |
로네 | 덴마크 보른홀름 | Bornholmslinjen[14] |
클라이페다 | 리투아니아 | DFDS Lisco[13] |
발티스크 |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주 | DFDS Lisco[13] |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 TransRussiaExpress[13] |
우스트루가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근처) | 계획 중[15] |
자스니츠-무크란은 독일에서 가장 큰 철도 페리 터미널이며, 표준궤에서 광궤로 전환할 수 있는 선로가 있는 유럽 유일의 터미널이다.[13]
지역 여객 페리는 자스니츠, 빈츠, 젤린, 괴렌의 부두를 인접한 섬인 히덴제, 빌름 및 그라이프스발더 오이에와 연결한다. 여객선 및 차량 페리는 뤼겐섬 중앙의 무틀란을 뤼겐섬 북부의 비토우와 비토우 페리를 통해, 그리고 그라이프스발트 근처의 슈탈브로데와 뤼겐섬 주다르 반도의 글레비츠 사이의 글레비츠 페리(Glewitzer Fährede)를 통해 본토와 연결한다.
5. 3. 항공 교통
뤼겐 공항은 베르겐에서 약 8km 떨어져 있다. 독일 재통일(Die Wende) 이후, 이 섬 상공을 비행하는 최초의 관광 비행이 이전 농업 비행장에서 제공되었다. 1993년 5월, 최초의 아스팔트 활주로가 개통되었다. 그 이후로, 베를린, 함부르크 및 유럽의 다른 도시로 가는 전세 항공편이 운행되었다.발트해 공항 슈트랄준트도 서포메라니아 지역과 연결되는 항공편을 제공한다. 더 큰 규모의 로스토크-라게 공항은 정기적인 국제선 노선을 제공한다.
6. 문화
뤼겐섬은 다양한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 근거지였다.
뤼겐 출신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인물 | 설명 |
---|---|
프레벤 폰 아넨 | 1606년 출생, 1675년 사망. 독일 출신의 노르웨이 공무원이자 지주. |
백작 발타자 보기슬라우스 폰 플라텐 | 1766년 출생, 1829년 사망. 스웨덴 해군 장교이자 정치가. |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 | 1769년 출생, 1860년 사망. 독일 작가이자 대의원.[16] |
빌헬름 말테 1세 | 1783년 출생, 1854년 사망. 푸트부스 공작. 그의 통치 하에 고전주의 양식의 많은 건설 작업이 이루어졌다. |
아르놀트 루게 | 1802년 출생, 1880년 사망. 철학자이자 정치 작가.[17] |
카를 슈바르츠 | 1812년 출생, 1885년 사망. 개신교 신학자.[18] |
테오도어 빌로트 | 1829년 출생, 1894년 사망.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외과 의사 중 한 명.[19] |
베르톨트 델브뤼크 | 1842년 출생, 1922년 사망. 독일 언어학자. |
안나 다비스 | 1847년 출생, 1927년 사망. 영국에서 경력의 대부분을 보낸 조각가. |
한스 델브뤼크 | 1848년 출생, 1929년 사망. 독일 역사가이자 정치가.[20] |
프란치스카 티부르티우스 | 1843년 출생, 1927년 사망. 독일 의사이자 여성학 연구 운동가. |
한스 랑스도르프 | 1894년 출생, 1939년 사망. 독일 해군 장교이자 장갑순양함 아드미랄 그라프 슈페의 함장. |
마인하르트 네머 | 1941년 출생. 동독 봅슬레이 선수, 올림픽 및 세계 챔피언. |
크리스티안 슈보호 | 1978년 출생. 독일 영화 감독.[21] |
뤼겐에 연고를 둔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 1742년 출생, 1819년 사망. 발슈타트 공작, 프로이센 원수, 벤츠 영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22]
-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 1774년 출생, 1840년 사망. 화가, 포메라니아 친척들의 방문으로 여러 번 뤼겐섬에 머물렀으며, 특히 백악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 루트비히 고트하르트 코제가르텐 : 1758년 출생, 1818년 사망. 신학자, 목사, 교수, 시인, 뤼겐섬 알텐키르헨 교구 목사
- 요아힘 니콜라스 에게르트 : 1779년 출생, 1813년 사망. 작곡가이자 음악 감독, 스웨덴 왕립 음악 아카데미 회원
- 막시밀리안 칼러 : 1880년 출생, 1947년 사망. 프로이센 바르미아 주교, 뤼겐섬의 성 보나파시오 교구의 선교 목사로 첫 사목을 시작했다.
- 앙겔라 메르켈 : 1954년 출생. 독일 총리(기민당, CDU), 1990년부터 2021년까지 포어폼메른-뤼겐 – 포어폼메른-그라이프스발트 I 선거구를 대표했으며, 따라서 분데스탁에서 뤼겐섬을 대표했다.
6. 1. 관광
뤼겐섬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하나이다. 이 섬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전체 숙박 시설 중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4월에서 10월 사이에 뤼겐섬을 찾으며, 성수기는 6월에서 8월이지만, 겨울의 조용한 분위기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11]뤼겐섬 최초의 목욕 시설은 1794년 자르가드의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에 문을 열었다.[11] 1818년, 푸트부스의 라우터바흐 마을은 뤼겐섬 최초의 해변 휴양지가 되었다.[12] 1860년대에는 자스니츠가 해변 휴양지가 되었고, 1880년대에는 빈츠가 뒤를 이었다.[12]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프로라는 대규모 관광 리조트로 건설되었지만, 완공되지 못했다.[12]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해변 휴양지는 알텐키르헨과 율리우스루 사이의 샤베 해변(드레볼드케, 글로베, 브리게 포함)과, 자스니츠와 괴렌 사이의 동쪽 해변( 노이무크란, 프로라, 빈츠, 젤린, 바베 포함)이다. 후자는 증기 기관차를 사용하는 역사적인 협궤 철도인 뤼겐 바더반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해변 휴양지 외의 관광 명소로는 아르코나 곶, 흥미로운 백악 절벽 지형을 가진 야스문트의 숲으로 덮인 슈투벤카머 언덕, 그라니츠 사냥 별장이 있는 숲으로 덮인 그라니츠 언덕, 고전주의 건축물인 푸트부스, 그리고 내륙 마을인 베르겐 아우프 뤼겐, 랄스비크, 깅스트 등이 있다.
이 섬은 매우 다양한 해변과 해안 지역을 제공한다. 뤼겐섬은 윈드서퍼와 카이트서퍼가 자주 방문하며, 서핑을 위한 15곳 이상의 다양한 장소를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드란스케, 로젠가르텐, 비크, 수렌도르프 및 노이무크란이다.
야스문트 반도에는 야스문트 국립공원이 있으며, 이곳은 뤼겐섬의 백악 절벽을 포함한 슈투비츠의 너도밤나무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쾨니히스툴 자체에는 쾨니히스툴 국립공원 센터가 있으며, 이곳에는 멀티비전 영화관과 여러 언어로 국립공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 전시가 있다.


6. 2. 자매 도시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와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참조
[1]
서적
Rügen, Hiddensee
DuMont
[2]
뉴스
Fünf deutsche Buchenwälder werden von UNESCO zum Weltnaturerbe erklärt
https://www.tagessch[...]
2022-07-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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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Rügener Schreibkreide - Lebewelt und Ablagerungsverhältnisse eines pelagischen oberkretazischen Sedimentationsraumes
https://epub.ub.uni-[...]
2021-05-01
[4]
서적
Rügen
Mair Dumont Marco Polo
[5]
간행물
Present and future Köppen-Geiger climate classification maps at 1-km resolution
2018-10-3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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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kreis Rügen homepage/Regionales: Städte, Gemeinden, Ämter
http://www.kreis-rue[...]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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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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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and confessional conflict
https://doi.org/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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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Bäderküste Rü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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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ehrhafe[...]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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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holm
http://www.bornholms[...]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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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ahn Pressemitteilung vom 03.07.2009, 16:12
http://www.pressr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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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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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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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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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Database
Christian Schwochow
https://www.imdb.com[...]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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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世界の美しい色の町、愛らしい家
エクスナレッ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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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Ostseeboddengäwasser Westrügen-Hiddensee-Zingst {{!}} Ramsar Sites Information Service
https://rsis.ramsar.[...]
2024-08-28
[25]
웹사이트
South-East Rügen Biosphere Reserve, Germany
https://en.unesco.or[...]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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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ナチスの幻の国民余暇キャンプ、再生事業で海辺のリゾートに
https://www.afpbb.co[...]
프랑스통신사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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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015年時点におけるクライペダの人口は、約15.5万人であった。これはリトアニア共和国内において、首都ビリニョス、主要都市の1つのカウナスに次ぐ規模であった。詳しくはクライペダの記事を参照。
[28]
웹사이트
【現場報告トランプと世界】パイプライン計画(その1)欧州に「露ガス買うな」米、制裁でくさび(2017年11月26日朝刊)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6-09-10
[29]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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