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1. 개요
마이클 캐릭은 은퇴한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 리그 등 다수의 우승을 경험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와 임시 감독을 거쳐, 현재 미들즈브러 FC의 감독을 맡고 있다.
| 본명 | 마이클 캐릭 |
|---|---|
| 출생일 | 1981년 7월 28일 () |
| 출생지 | 잉글랜드 월즈엔드 |
| 키 | 1.88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현재 클럽 (감독) | 미들즈브러 |
| 등번호 | 해당 정보 없음 |
| 주발 | 오른발 |
| 유소년 클럽 연도 | 1986-1997 1997-1999 |
|---|---|
| 유소년 클럽 | 월즈엔드 보이스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 프로 클럽 연도 | 1999-2004 1999 2000 2004-2006 2006-2018 |
| 프로 클럽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스윈던 타운 (임대) → 버밍엄 시티 (임대)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클럽 출장 (골) | 136 (6) 6 (2) 2 (0) 64 (2) 316 (17) |
| 총 출장 (골) | 524 (27) |
| 국가대표팀 연도 | 해당 정보 없음 2000-2003 2006 2001-2015 |
|---|---|
| 국가대표팀 | 잉글랜드 U18 잉글랜드 U21 잉글랜드 B 잉글랜드 |
| 국가대표팀 출장 (골) | 4 (0) 14 (2) 1 (0) 34 (0) |
| 감독 연도 | 2021 2022- |
|---|---|
| 감독 클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대행) 미들즈브러 |
-
미들즈브러 FC -
새미 아메오비
1981년 뉴캐슬어폰타인에서 태어난 축구선수 새미 아메오비는 축구선수 형제들과 나이지리아 출신 부모님을 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아카데미를 거쳐 여러 클럽과 잉글랜드 U-21,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했다. -
미들즈브러 FC -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은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미들즈브러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1995년 개장 이후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감독 -
알렉스 퍼거슨
알렉스 퍼거슨은 스코틀랜드 출신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도하며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획득하고, 1998-99 시즌에는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감독 -
루이 판 할
루이 판 할은 네덜란드의 축구 감독이자 전 선수로, 여러 명문 클럽 감독을 역임하며 우승을 이끌었고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세 차례 맡아 2014 FIFA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혁신적인 전술과 젊은 선수 육성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권위적인 성격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
스윈던 타운 FC의 축구 선수 -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인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는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1978년 FIFA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고,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으며, 은퇴 후에는 여러 클럽과 J리그 팀들을 지도했다. -
스윈던 타운 FC의 축구 선수 -
루카스 유트케비츠
잉글랜드 출신 축구 선수 루카스 유트케비츠는 공격수로 스윈던 타운에서 데뷔하여 에버턴, 코벤트리 시티, 미들즈브러, 번리 등을 거쳐 버밍엄 시티에서 활약하며 2018-19 시즌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 유년기
캐릭은 타인 위어 월센드에서 빈스 캐릭과 린 캐릭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4살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팬이었던 그는 아버지의 클럽 봉사 활동 덕분에 토요일 밤에 월센드 보이즈 클럽에서 풋살을 했다. 9살 때 그는 미들즈브러, 스토크 시티, 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첼시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12살 때 번사이드 고등학교와 노스 타인사이드 학교에 선발되면서 그에게 축구는 더욱 진지해졌다. 월센드 보이즈 클럽 U-16팀에서 뛰는 동안 그는 잉글랜드 보이즈 클럽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13세 때, 캐릭은 1995년 2월 4일에 방송된 BBC 어린이 프로그램 라이브 & 키킹 49회에서 소개되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그리고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캐릭은 실제로 센터 포워드로 뛰었다. 웨스트 햄에서 그는 미드필더로 더 자주 뛰기 시작했다. 그는 월센드의 웨스턴 중학교와 번사이드 커뮤니티 고등학교에서 공부했으며, 1997년에 GCSE 시험을 마쳤다.
캐릭에게는 4살 아래의 남동생 그레이엄이 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었지만, 여러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FA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U-10과 U-16, 팀 노섬브리아에서 코치를 맡고 있었다. 캐릭은 필라테스 강사였던 리사 러프헤드와 2007년 6월 16일에 레스터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학생 시절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딸 루이즈와 아들 제시가 있다.
3. 클럽 경력
마이클 캐릭은 월센드 중학교와 번사이드 커뮤니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GCSE 시험을 치렀다. 여러 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월센드 유소년 클럽 시절부터 그를 눈여겨보던 데이브 무니와 빌 깁스에 의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스카우트되었다.
199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캐릭은 1999년 8월, 프래포드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리오 퍼디낸드의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스윈던 타운과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웨스트햄에서도 몇 경기에 출전했다. 2000-01 시즌에는 웨스트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PFA 올해의 젊은 선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리버풀 FC의 스티븐 제라드에게 상을 양보했다.
2002-03 시즌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었다. 캐릭은 팀에 남아 2003-04 시즌 1부 리그에서 뛰었지만, 포츠머스 FC, 아스널 FC, 토트넘 홋스퍼 FC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파트리크 비에라가 아스널에 잔류하면서 이적이 무산되기도 했다.
2004-05 시즌을 앞두고, 캐릭은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했다. 이후 2006년 7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로 이적하기 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맨유 이적 후, 캐릭은 2006-07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12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7년 7월, 웨인 루니의 뒤를 이어 맨유의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2018년 5월 왓포드와의 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다음은 마이클 캐릭의 클럽 경력을 요약한 표이다.
| 클럽 | 시즌 | 리그 | 리그 | FA컵 | 리그컵 | 국제 대회 | 기타 | 기간 통산 |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1999-00 | 프리미어리그 | 8경기 1골 | 0경기 0골 | 0경기 0골 | 1경기 0골 | - | 9경기 1골 |
| 2000-01 | 33경기 1골 | 4경기 0골 | 4경기 0골 | - | - | 41경기 1골 | ||
| 2001-02 | 30경기 2골 | 1경기 0골 | 1경기 0골 | - | - | 32경기 2골 | ||
| 2002-03 | 30경기 1골 | 2경기 0골 | 2경기 0골 | - | - | 34경기 1골 | ||
| 2003-04 | 1부 | 35경기 1골 | 4경기 0골 | 1경기 0골 | - | 3경기 0골 | 43경기 1골 | |
| 클럽 통산 | 136경기 6골 | 11경기 0골 | 8경기 0골 | 1경기 0골 | 3경기 0골 | 159경기 6골 | ||
| 스윈던 타운 (임대) | 1999-00 | 1부 | 6경기 2골 | 0경기 0골 | 0경기 0골 | - | - | 6경기 2골 |
| 클럽 통산 | 6경기 2골 | 0경기 0골 | 0경기 0골 | - | - | 6경기 2골 | ||
| 버밍엄 시티 (임대) | 1999-00 | 1부 | 2경기 0골 | 0경기 0골 | 0경기 0골 | - | - | 2경기 0골 |
| 클럽 통산 | 2경기 0골 | 0경기 0골 | 0경기 0골 | - | - | 2경기 0골 | ||
| 토트넘 | 2004-05 | 프리미어리그 | 29경기 0골 | 6경기 0골 | 3경기 0골 | - | - | 38경기 0골 |
| 2005-06 | 35경기 2골 | 1경기 0골 | 1경기 0골 | - | - | 37경기 2골 | ||
| 클럽 통산 | 64경기 2골 | 7경기 0골 | 4경기 0골 | - | - | 75경기 2골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06-07 | 프리미어리그 | 33경기 3골 | 7경기 1골 | 0경기 0골 | 12경기 2골 | - | 52경기 6골 |
| 2007-08 | 31경기 2골 | 4경기 0골 | 1경기 0골 | 12경기 0골 | 1경기 0골 | 49경기 2골 | ||
| 2008-09 | 28경기 4골 | 3경기 0골 | 1경기 0골 | 9경기 0골 | 2경기 0골 | 43경기 4골 | ||
| 2009-10 | 30경기 3골 | 0경기 0골 | 5경기 1골 | 8경기 1골 | 1경기 0골 | 44경기 5골 | ||
| 2010-11 | 28경기 0골 | 3경기 0골 | 1경기 0골 | 11경기 0골 | 1경기 0골 | 44경기 0골 | ||
| 2011-12 | 30경기 2골 | 2경기 0골 | 1경기 0골 | 7경기 0골 | 1경기 0골 | 41경기 2골 | ||
| 2012-13 | 36경기 1골 | 5경기 0골 | 0경기 0골 | 5경기 1골 | - | 46경기 2골 | ||
| 2013-14 | 29경기 1골 | 0경기 0골 | 3경기 0골 | 7경기 0골 | 1경기 0골 | 40경기 1골 | ||
| 2014-15 | 18경기 1골 | 2경기 0골 | 3경기 0골 | - | - | 20경기 1골 | ||
| 2015-16 | 28경기 0골 | 5경기 0골 | 1경기 0골 | 8경기 0골 | - | 42경기 0골 | ||
| 2016-17 | 23경기 0골 | 2경기 0골 | 5경기 1골 | 7경기 0골 | 1경기 0골 | 38경기 1골 | ||
| 2017-18 | 2경기 0골 | 2경기 0골 | 1경기 0골 | 0경기 0골 | 0경기 0골 | 5경기 0골 | ||
| 클럽 통산 | 316경기 17골 | 35경기 1골 | 20경기 2골 | 86경기 4골 | 8경기 0골 | 464경기 24골 | ||
| 커리어 통산 | 524경기 27골 | 53경기 1골 | 31경기 2골 | 87경기 4골 | 11경기 0골 | 706경기 34골 | ||
3.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캐릭은 1998-99 시즌 FA 유스 컵 결승전에 진출, 조 콜과 함께 팀의 9-0 승리를 이끌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경기에서 캐릭은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1999년 8월, 프래포드 시티 FC와의 경기(3-0 승)에서 리오 퍼디낸드와 교체 투입되어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 시즌에 스윈던 타운과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고, 웨스트햄에서도 몇 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스윈던 타운 시절이던 1999년 11월 23일 찰턴 애슬레틱과의 홈 경기에서 프로 통산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0년 4월 22일에는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웨스트햄 소속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2000-01 시즌, 웨스트햄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33경기를 포함해 총 41경기에 출전했다. 2000년 12월 9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0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PFA 올해의 젊은 선수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에게 상을 내주었다.
2001-02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2001년 10월 14일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팀의 유일한 골을, 10일 후 런던 더비 라이벌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말, 사타구니 부상으로 2002 FIFA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02-03 시즌은 캐릭에게 시련의 시기였다.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다. 그러나 캐릭은 팀에 남아 2003-04 시즌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웨스트햄은 리그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1로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캐릭은 1부 리그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3.2. 토트넘 홋스퍼 FC
2004-05 시즌을 앞두고 마이클 캐릭은 약 2750000GBP에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그는 1부 리그에서 더 이상 뛰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이적을 결심했다. 포츠머스, 아스널, 에버턴,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등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2004년 8월 20일, 웨스트 햄과 토트넘은 캐릭의 이적에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이적이 확정될 예정이었다. 4일 후, 캐릭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약 3500000GBP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캐릭은 토트넘 리저브 팀에서 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9월 13일 부상으로 1군 데뷔가 늦어졌다. 등번호 23번을 받은 그는 10월 18일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은 0-1로 패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자크 산티니는 캐릭을 자주 기용하지 않았다. 언론에서는 캐릭이 산티니 감독이 아닌 토트넘의 축구 이사 프랑크 아르네센에 의해 영입되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산티니 감독이 떠나고 마르틴 욜 감독이 부임하면서 캐릭은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욜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출전한 경기는 11월 9일 번리와의 리그 컵 원정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로비 킨에게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12월 18일에는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이끌었다. 캐릭은 2004-05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리그 9위로 UEFA 컵 진출에 실패했다.
2005년 12월 3일, 캐릭은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신고했다. 2006년 4월 8일에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는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4월 22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원정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이끄는 활약을 펼치며 칭찬을 받았다.
5월 7일, 캐릭은 웨스트 햄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10명의 토트넘 선수 중 한 명으로 쓰러졌다. 그는 경기에 출전했지만 63분 만에 교체되었고, 팀은 1-2로 패했다. 이 결과로 토트넘은 라이벌 아스널에게 리그 4위 자리를 내주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그는 2005-06 시즌에 다른 어떤 토트넘 선수보다 많은 크로스와 패스를 기록했으며, 미도와 함께 팀 내 도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6년 7월 31일, 마이클 캐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로 이적하였다. 맨유는 처음에 1000만 파운드(£)를 제시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기본 이적료 1400만 파운드에 활약 여부에 따라 최대 1860만 파운드까지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하였다. 이로써 캐릭은 당시 맨유 역사상 6번째로 몸값이 비싼 선수가 되었다. 캐릭은 맨유의 전임 주장이었던 로이 킨이 달았던 등번호 16번을 받았다.
캐릭은 2006년 8월 23일 찰턴 애슬레틱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맨유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3-0으로 승리하였다. 2006 암스테르담 토너먼트에서 포르투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했으나, 왓퍼드 FC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하여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2006-07 시즌, 캐릭은 대부분 선발로 출장하였다. 12월에 잠깐 부상을 당해 존 오셰이나 대런 플레처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기도 했다. 2007년 1월 13일, 캐릭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 FC와의 경기에서 맨유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2007년 4월 10일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AS 로마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고, 준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2007-08 시즌, 오언 하그리브스의 영입으로 캐릭은 주전 경쟁에 직면했음을 인정했다. 2007년 UEFA 챔피언스리그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골절 부상을 당했으나, 2007년 11월 3일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복귀하였다.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이탈한 하그리브스를 대신하여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른바 '더블' 달성에 기여하였다.
2008-09 시즌 초반, 캐릭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복귀 후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2009년 5월 13일 위건 애슬레틱 FC와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2009-10 시즌 초반, 캐릭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팀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폴 스콜스와 안데르손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챔피언스리그나 칼링컵 경기에 주로 출전했다. 12월에는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경기력이 회복되며 다시 주전으로 도약했으나, 시즌 막판에는 다시 주전에서 밀려났다.
2010-11 시즌, 캐릭은 부상으로 발렌시아 CF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복귀했다. 잭 로드웰, 가레스 베일과의 트레이드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스콜스와 안데르손의 부상으로 다시 주전으로 복귀하여 좋은 활약을 보였다. 3월 초, 맨유와 3년 재계약에 합의하며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크게 공헌하였다.
2011-12 시즌 초반, 캐릭은 톰 클레버리와 안데르손의 활약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대런 플레처의 복귀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듯했다. 그러나 클레버리와 안데르손의 부상, 플레처의 질병으로 캐릭은 다시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QPR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고, 센터백으로도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다. 은퇴했던 스콜스의 복귀 후, 캐릭은 스콜스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이며 리그 2호 골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지켰다.
2012-13 시즌, 캐릭은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복귀하여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100승 달성에 공헌했다. 캐릭은 스콜스, 플레처, 클레버리, 안데르손 등과 함께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스토크 시티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으며, PFA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맨유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되었다.
14-15 시즌, 캐릭은 대런 플레처를 대신하여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15-16 시즌 후, 캐릭은 맨유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2017년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맨유 소속 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16-17 시즌 후, 캐릭은 맨유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6월, 마이클 캐릭 테스티모니얼 매치(캐릭 자선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웨인 루니의 뒤를 이어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심장 질환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캐릭은 17-18 시즌 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2018년 5월, 왓포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여 1-0 승리를 이끌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부터 맨유의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4. 국가대표팀 경력
마이클 캐릭은 2001년 2월,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처음 맡았을 때 잉글랜드 U-18 및 U-21 대표팀에서 국가대표로 활약 후 성인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스페인과의 경기를 위한 31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2월 28일 잉글랜드가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3개월 뒤 캐릭은 데이비드 베컴을 대신해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잉글랜드 데뷔전을 치렀다. 2005년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국 투어에 합류하였고, 5월 28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풀타임 데뷔전을 치렀다. 3일 후 캐릭은 콜롬비아와의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다시 선발 출전했다.
에릭손 감독은 캐릭을 스콧 파커나 레들리 킹과 같은 미드필더들과 함께 선택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홀딩 미드필더로 보았다. 2006년 5월 8일, 에릭손은 캐릭을 2006년 FIFA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올렸다. 캐릭은 에콰도르와의 16강 경기에 출장하여 잉글랜드가 1-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다음 경기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오언 하그리브스가 그 대신 기용되었다. 경기는 연장전까지 0-0 무승부였고, 승부차기에서 포르투갈이 3-1로 승리하며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탈락했다.
캐릭은 프랭크 램파드와 스티븐 제라드가 주로 기용되면서 중앙 미드필더 역할에서 여러 잉글랜드 감독들에게 자주 외면받았다. 에릭손과 그의 후임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 아래에서 9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맥클라렌 감독 아래에서 마지막 출전은 2007년 8월 독일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한 경기였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2008년 2월 2일 캐릭을 첫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했다. 카펠로 감독 부임 첫 해 동안 캐릭은 대체로 외면받았다. 그러나 체코와의 경기를 위한 카펠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다. 2008년 11월,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복귀, 가레스 배리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잉글랜드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BBC로부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 단 한 경기만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5월 11일 카펠로의 2010년 월드컵 30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61분 동안 출전한 후 톰 허들스톤으로 교체되었다. 6월 2일, 캐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23인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고, 등번호 22번을 받았다. 그러나 월드컵 기간 동안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에 머물렀다. 잉글랜드는 2라운드에서 독일에게 4-1로 패하며 탈락했다.
2012년 5월,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캐릭이 UEFA 유로 2012 23인 명단과 대기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캐릭이 이전에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극단적인 상황'에서 팀을 도울 수는 있지만 주전 선수로 뛰고 싶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8월 10일, 캐릭은 8월 15일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호지슨에 의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었다. 스위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90분을 소화했고, 마지막 20분 동안 주장 완장을 프랭크 램파드로부터 넘겨받았다. 2012년 9월 7일, 캐릭은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몰도바전에서 하프타임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5-0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달 산마리노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5-0 승리를 이끌었다. 2012년 10월 17일, 폴란드와의 원정 예선 경기에서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2013년 3월 26일,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몬테네그로와의 잉글랜드 예선 경기에서 다시 한번 제라드와 호흡을 맞췄다. 2013년 10월 15일, 캐릭은 잉글랜드의 최종 예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폴란드를 상대로 2-0 홈 승리를 이끌며 2014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14년 5월, 캐릭은 브라질로 떠나는 23인 본선 명단에서 제외된 후 2014년 FIFA 월드컵을 위한 잉글랜드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이후 출전하지 못했던 캐릭은 2014년 11월 슬로베니아와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를 위한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11월 12일, 사타구니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15년 3월 27일, 캐릭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예선 리투아니아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17개월 만에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치렀다. 2015년 3월 31일, 캐릭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3번째 경기를 치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이자 수비수인 크리스 스몰링을 대신하여 교체 출전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2015년 11월 14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잉글랜드는 이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5. 지도자 경력
캐릭은 은퇴 후 조제 모리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칭 스태프에 합류하여, 키어런 맥케나와 함께 루이 파리아 전 수석 코치의 공백을 메웠다. 2018년 12월 18일, 모리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자 캐릭은 임시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임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캐릭은 코치직을 유지했고, 2019년 3월 솔샤르와 함께 정식 코칭 스태프로 임명되었다.
2021년 11월 21일,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후 캐릭은 다시 한번 임시 감독을 맡게 되었다. 캐릭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후, 캐릭은 수석 코치직에서 물러나고 랄프 랑닉 임시 감독 부임과 함께 팀을 떠났다.
2022년 10월 24일, 캐릭은 EFL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미들즈브러는 리그 21위로 강등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캐릭 부임 이후 팀은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2023년 3월 EFL 챔피언십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팀을 리그 4위로 이끌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코벤트리 시티에 패하며 승격에는 실패했다. 2023-24 시즌, 캐릭은 미들즈브러를 EFL 컵 준결승으로 이끌었으나, 첼시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미들즈브러는 해당 시즌 리그를 8위로 마감했다. 2024년 6월 3일, 캐릭은 미들즈브러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 팀 | 시작 | 종료 | 기록 | ||||
|---|---|---|---|---|---|---|---|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임시) | 2021년 11월 21일 | 2021년 12월 2일 | |||||
| 미들즈브러 | 2022년 10월 24일 | 현재 | |||||
| 통산 | |||||||
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3년 11월 22일, 유나이티드는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2015년까지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3-14 시즌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아래 팀이 부진한 탓에, 캐릭도 전 시즌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11월부터 12월에 걸쳐 만성적인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시달렸다.
2014년 2월, 캐릭은 전 클럽 주장 로이 킨에게 좋지 않은 인터뷰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 시즌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42경기에 출전했지만,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미래가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있었다. 7월, 캐릭은 12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시즌 훈련 세션에서 부상을 입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캐릭의 첫 경기는 2014년 11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1-0 패배였으며, 크리스 스몰링의 퇴장 이후 교체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같은 경기에서 마르코스 로호가 어깨 탈골 부상을 입은 후, 캐릭은 임시 센터백으로 뛰는 것을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다. 캐릭이 정기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후, 매치 오브 더 데이 2 해설자 디트마어 하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캐릭이 선발로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후, 12월에 캐릭의 복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알렉스 퍼거슨은 2014년 12월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캐릭이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으며, 이는 캐릭이 루이 판 할에 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부주장으로 임명된 직후였다. 2015년 3월 15일, 마루안 펠라이니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3-0 승리에서 1년 넘게 득점하지 못했던 골을 기록했다. 5일 후, 새로운 1년 연장 계약에 서명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경력을 10시즌으로 늘렸다. 2016년 1월 2일 스완지 시티와의 2-1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400번째 경기를 치렀다. 5월 21일, 유나이티드가 연장전 끝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고 우승한 FA컵 우승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승리로 그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모든 국내 대회를 석권했다. 2016년 6월 9일 새로운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2016-17 시즌 첫 골을 9월 21일 노샘프턴 타운과의 EFL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유나이티드의 첫 골을 기록했다. 조제 모리뉴의 팀에서 핵심 멤버가 되었고, 경기 조율 능력, 침착함, 정확한 패스로 인해 그의 활약은 높이 평가받았다. 모리뉴는 또한 캐릭이 10년만 더 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5월, 201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클럽에 11년간 헌신한 결과 2016-17 시즌 말에 기념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2017년 6월 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이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8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캐릭이 직접 선발한 올스타 팀 간의 대결로, 각각 알렉스 퍼거슨 경과 해리 레드냅이 감독을 맡았다. 경기는 캐릭의 25야드 슛으로 2-2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에서 모금된 돈은 캐릭이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되었다. 2017년 7월, 클럽 주장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캐릭은 루니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11월, 경기 중과 훈련 중 어지럼증을 느껴 불규칙한 심장 박동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치료는 성공적이었고 클럽 주장으로서 유나이티드 1군에 복귀했다. 2018년 1월, 2017-18 시즌 종료 후 은퇴한 후 클럽의 1군 코칭 스태프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5월 1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464번째이자 마지막 경기를 치렀으며,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을 도와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팬들이 기립 박수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 막바지에 교체되었다.
5.2. 미들즈브러 FC
| 클럽 | 국가 | 취임 | 퇴임 | 기록 | ||||
|---|---|---|---|---|---|---|---|---|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
| 미들즈브러 | 2022년 10월 24일 | |||||||
캐릭은 2022년 10월 24일, EFL 챔피언십 클럽 미들즈브러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미들즈브러는 16경기에서 승점 17점을 얻어 챔피언십에서 21위였으며, 강등권에서 단 1점 앞서 있었다. 캐릭은 미들즈브러 감독 부임 이후 23경기 중 16경기에서 승리하며 팀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2년 12월 7일, 캐릭은 부임 후 첫 달인 11월의 EFL 챔피언십 이달의 감독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4경기에서 승점 10점을 얻고 13골을 기록한 그는 2023년 3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의 팀은 4위로 시즌을 마감한 후,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코벤트리 시티에게 패했다.
보로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캐릭은 미들즈브러를 2004년 이후 처음으로 EFL 컵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미들즈브러는 첼시와의 홈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6-1로 패했다. 미들즈브러는 2023-24 시즌을 8위로 마쳤다. 2024년 6월 3일, 캐릭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6. 플레이 스타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은 속도, 체력, 신체적 능력, 박스 투 박스 플레이, 태클보다는 지능, 침착함, 경기 상황을 읽는 능력을 활용했다. 주로 공간을 커버하고 가로채기를 통해 상대 팀의 공격 위협을 예측했다. 볼 배급 능력, 시야, 창의성, 플레이메이커 기술, 크로스 능력, 패스 범위는 유럽 최고 수준이었으며, 경기 템포를 조절하고 팀 공격을 시작하는 능력도 뛰어났다.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후, 폴 스콜스와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캐릭은 수비형 미드필더, 스콜스는 깊숙한 곳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이 조합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카를루스 케이로스 코치가 도입한 대륙식 플레이 스타일(패스와 점유율 유지 중시) 변화에 기여했다. 그러나, 캐릭의 소탈한 스타일은 프랭크 램파드와 스티븐 제라드 같은 역동적인 미드필더를 선호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들의 관심을 덜 받게 했다. 이는 웨인 루니에 의해 언급되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루이 판 할은 캐릭을 "경기 중의 코치"라고 칭하며 그의 지능과 인식 능력을 강조했다. 전 동료 게리 네빌과 폴 스콜스, 사비, 사비 알론소도 그의 팀 퍼포먼스에 대한 중요성을 칭찬했다. 2015년, The Telegraph는 그를 "역대 가장 과소평가된 축구 선수 20인" 중 1위로 선정하며, "소탈하지만 매우 지능적이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일관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7. 수상 내역
마이클 캐릭은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모두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과 수상을 경험했다.
선수
| 클럽/개인 | 대회 | 횟수 | 시즌 |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U18 | FA 유스컵 | 1회 | 1998–99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UEFA 인터토토컵 | 1회 | 1999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프리미어리그 | 5회 | 2006–07, 2007–08, 2008–09, 2010–11, 2012–13 |
| FA컵 | 1회 | 2015–16 | |
| 풋볼 리그/EFL컵 | 3회 | 2008–09, 2009–10, 2016–17 | |
| FA 커뮤니티 실드 | 6회 | 2007, 2008, 2010, 2011, 2013, 2016 | |
| UEFA 챔피언스 리그 | 1회 | 2007–08 | |
| UEFA 유로파 리그 | 1회 | 2016–17 | |
| FIFA 클럽 월드컵 | 1회 | 2008 | |
| PFA 올해의 팀 | 2회 | 2003–04 1부 리그, 2012–13 프리미어리그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 | 1회 | 2012–13 | |
감독
* EFL 챔피언십 이달의 감독: 1회 (2022-23 3월)
7.1. 선수
마이클 캐릭은 2005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이 팀의 미국 투어에 함께했다. 2001년에는 교체 선수로 잠깐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었다.
스벤예란 에릭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마이클 캐릭을 스콧 파커나 레들리 킹과 같은 미드필더들과 함께 기용할 수 있는 홀딩 미드필더로 평가했다. 2006년 5월 8일 에릭손 감독은 마이클 캐릭을 2006년 FIFA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다. 캐릭은 월드컵에서 에콰도르와의 16강 경기에 출전하여 잉글랜드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경기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에콰도르전에서 라이트 백으로 뛰었던 오언 하그리브스가 캐릭 대신 기용되었다.
수상 경력
| 클럽/개인 | 대회 | 횟수 | 시즌 |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U18 | FA 유스컵 | 1회 | 1998–99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UEFA 인터토토컵 | 1회 | 1999 |
| PFA 올해의 팀 | 1회 | 2003–04 1부 리그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프리미어리그 | 5회 | 2006–07, 2007–08, 2008–09, 2010–11, 2012–13 |
| FA컵 | 1회 | 2015–16 | |
| 풋볼 리그/EFL컵 | 3회 | 2008–09, 2009–10, 2016–17 | |
| FA 커뮤니티 실드 | 6회 | 2007, 2008, 2010, 2011, 2013, 2016 | |
| UEFA 챔피언스 리그 | 1회 | 2007–08 | |
| UEFA 유로파 리그 | 1회 | 2016–17 | |
| FIFA 클럽 월드컵 | 1회 | 2008 | |
| PFA 올해의 팀 | 1회 | 2012–13 프리미어리그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 | 1회 | 20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