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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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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 다양성은 인류의 장기적인 생존에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국제 사회가 보호하고 증진하려는 가치이다. 유네스코는 시대별로 문화다양성을 정의하는 방식을 변화시켜왔으며, 2001년에는 문화 다양성을 인류의 공통 유산으로 선언하고, 2005년에는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다. 문화다양성은 경제, 예술, 참여, 유산, 다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나며, 국제 이주와 같은 요인에 의해 증진되기도 하지만, 식민주의, 세계화, 문화적 동질화 등의 위협에 직면하기도 한다. 문화 다양성에 대한 찬반 논쟁이 존재하며, 문화적 균일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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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문화 다양성 지도
문화 다양성
정의다양한 문화의 공존 및 상호 작용
관련 개념다문화주의
문화 상대주의
문화적 정체성
인종 다양성
언어 다양성
중요성사회적 포용
창의성 증진
경제 발전
평화로운 공존
인권 존중
문화 다양성 지표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지수
국제 연합 개발 계획(UNDP)의 문화 다양성 보고서
각 국가별 문화 정책 및 통계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
사회적 영향다양성 존중 및 포용 증진
사회적 조화 및 통합 강화
차별편견 감소
문화적 영향창의성혁신 촉진
문화적 풍요로움 및 다양성 증진
전통 문화 및 문화유산 보호
경제적 영향문화 산업 발전 및 관광 활성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재 확보
국제적 경쟁력 강화
정치적 영향민주주의 발전 및 인권 증진
국제 협력 및 평화 증진
다양한 의견 존중 및 참여 촉진
문화 다양성의 도전 과제
갈등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갈등 발생
문화적 편견 및 차별
소수 문화의 소외 및 억압
불평등문화적 배경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 심화
경제적 기회 불균형
교육보건 서비스 접근성 차이
세계화문화적 동질화 및 전통 문화 약화
대중문화의 영향력 증가
문화적 정체성 위기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노력
국제적 노력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협약
국제 연합 인권 선언
국제 문화 교류 프로그램
국내적 노력문화 다양성 관련 정책법률 제정
다문화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 다양성 관련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개인적 노력타문화에 대한 이해 및 존중
차별편견에 대한 비판적 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민 의식 함양
참고 자료
주요 문서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선언(.doc 파일)
국제 연합 인권 선언
관련 학문문화인류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각주
추가 정보문화 다양성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이는 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2. 시기별 변화

유네스코에서 강조하는 '문화다양성' 개념은 시기별로 그 구체적인 강조점이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

2차 대전의 종결 후 유엔이 창설된 직후에는 교육과 지식을 강조하였다. 즉 교육과 지식을 통해서 사람들 간의 의심과 불신을 없애고 도덕적이고 인본적인 연대를 통해서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탈 식민지화로부터 1966년 국제적 문화협력원칙이 천명되던 시기에는, 새로 독립한 국가들이 생겨나면서 문화다양성 개념은 문화정체성 개념과 함께 각 국가의 독립성과 존재성을 정당화시켜주는 내재적인 힘으로 간주되었다. 각 국가나 민족집단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인류문화의 공동재산이자 국가 간 차별화된 가치의 원천임을 강조하였다.

1970~1980년대에는 문화 개념이 정책결정과정에서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도약하면서 내생적인 발전의 개념과 연결되었다. 문화정책이 강조되었고,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행정적, 재정적인 차원의 정부간 회의가 열리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의 '문화권'이 강조되었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는 인권과 다문화사회 개념이 등장하면서 문화와 민주주의가 연결되었다. 이와 더불어 여러 사회들 간뿐만 아니라 사회 내부에서 '관용'이 강조되었다. 이제는 지역간이나 국가간의 갈등이 아니라 한 국가 내의 문화다양성의 문제가 관심의 초점이 된 것이다. 특히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 소수자의 권리, 다양한 문화적 공동체의 공존 등의 문제들이 강조되면서 새로운 경향과 새로운 욕구에 대응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다문화성에 대한 의문제기는 사회간뿐만 아니라 사회 내에서도 제기되어, 다문화적인 상황 속에 있는 개인들이나 집단들, 그리고 두 개 이상의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이주민 문제들이 언급되기 시작하였다.

2. 1. 2차 대전 종전 직후

유네스코에서 강조하는 '문화다양성' 개념은 시기별로 그 구체적인 강조점이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 2차 대전의 종결 후 유엔이 창설된 직후에는 교육과 지식을 강조하였다. 즉 교육과 지식을 통해서 사람들 간의 의심과 불신을 없애고 도덕적이고 인본적인 연대를 통해서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2. 2. 탈식민지화 시기 (1966년 이전)

유네스코에서 강조하는 '문화다양성' 개념은 시기별로 그 강조점이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 2차 대전 종결 후 유엔이 창설된 직후에는 교육과 지식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탈 식민지화로부터 1966년 국제적 문화협력원칙이 천명되던 시기에는, 새로 독립한 국가들이 생겨나면서 문화다양성 개념은 문화정체성 개념과 함께 각 국가의 독립성과 존재성을 정당화시켜주는 내재적인 힘으로 간주되었다. 각 국가나 민족집단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인류문화의 공동재산이자 국가 간 차별화된 가치의 원천임을 강조하였다.[9][33][34]

식민주의는 종종 식민 통치 세력이 교육, 언론, 폭력을 이용하여 식민지 주민의 언어, 종교, 문화적 가치를 자신들의 것으로 대체할 때 의도적인 문화 다양성 파괴를 수반했다. 이러한 강제 동화 과정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사용되었는데, 특히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유럽 식민 세력에 의해 식민 통치 세력의 종교로의 강제 개종, 공동체 재산의 민영화, 그리고 노동 시스템의 대체라는 형태를 취했다.[35][36] 토착민의 언어, 종교, 문화를 유지할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1965년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과 1989년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포함한 조약에 명시되어 있다.[37]

2. 3. 1970~1980년대

유네스코가 강조하는 '문화다양성' 개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체적인 강조점이 변화해왔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는 문화 개념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서 내생적인 발전 개념과 연결되었다. 문화 정책이 강조되었고,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행정적, 재정적 차원의 정부 간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개인의 '문화권'이 강조되었다.

2. 4. 1990년대 이후 현재

유네스코에서 강조하는 '문화다양성' 개념은 시기별로 그 강조점이 변화해왔다.

2차 대전 종결 후 유엔 창설 직후에는 교육과 지식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탈 식민지화 시기부터 1966년 국제적 문화협력원칙이 천명되던 시기에는, 새로 독립한 국가들의 문화정체성과 함께 문화다양성 개념이 각 국가의 독립성과 존재성을 정당화하는 힘으로 간주되었다. 각 국가나 민족집단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며, 이것이 인류문화의 공동재산이자 국가 간 차별화된 가치의 원천임을 강조하였다.

1970~1980년대에는 문화 개념이 정책결정과정에서 영향력을 가지면서 내생적인 발전의 개념과 연결되었다. 문화정책이 강조되었고, 개인의 '문화권'이 강조되었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는 인권과 다문화사회 개념이 등장하면서 문화와 민주주의가 연결되었다. 이 시기에는 여러 사회 간뿐만 아니라 사회 내부에서 '관용'이 강조되었다. 지역 간이나 국가 간 갈등이 아닌 한 국가 내의 문화다양성 문제가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특히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 소수자의 권리, 다양한 문화적 공동체의 공존 등의 문제가 강조되면서 새로운 경향과 욕구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다문화성에 대한 의문 제기는 사회 간뿐만 아니라 사회 내에서도 제기되어, 다문화적인 상황 속에 있는 개인들이나 집단들, 그리고 두 개 이상의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이주민 문제들이 언급되기 시작하였다.

3. 문화다양성 협약의 배경

1945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개념을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는 이러한 문화적 측면을 정의하고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시작이었다.[14] 2001년에는 유네스코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가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는 90개에 달했다.[16]

2001년 유네스코는 무형 문화유산의 정의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더욱 법적 구속력 있는 조약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고, 그 결과 2003년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이 채택, 2006년에 발효되었다.[14] 2008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이 만들어져 2001년, 2003년, 2005년 선포에서 나온 걸작들을 포함하고 있다.[14]

최초의 국제 문서는 2001년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이다.[8] 이 선언은 모든 형태의 문화 보존을 위해 국가와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문화 간 아이디어 공유와 새로운 창의성을 고무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한다. 유네스코는 세계 선언을 통해 인류학에 기반한 더 포괄적인 이해를 채택했다. 이는 문화 다양성을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했는데, 여기에는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이 포함된다.[17] 이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이자 경제 발전과 개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규정한다.[18][19]

유엔 총회는 세계 선언을 인용하여 2002년 12월에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제정했다. 이 날은 매년 5월 21일에 기념된다.[21][22]

경제적 세계화에 따른 문화적 동질화의 증가에 따라, 유네스코는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는 조약을 협상하였고,[14] 그 결과 2005년 10월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 (“2005년 협약”)이 채택되었다.[23] 이 협약은 2001년 선언을 바탕으로 언어 다양성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현재까지 151개 서명국과 유럽 연합이 협약에 비준했다.[26]

2005년 협약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FCD)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협약 당사국인 개발도상국이 문화 정책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특정 활동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27] 2023년 4월 기준으로 유네스코는 IFCD 자금으로 69개 개발도상국에서 140개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28]

1998년 4월 스웨덴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유네스코는 세계화가 지역의 문화와 전통적인 문화를 간과하고 있으며, 문화관련 단체들은 이러한 경향에 대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1년 10월에서 11월에 걸쳐 개최된 제 31차 총회에서 세계문화 다양성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여 문화를 일반 경제상품이나 소비품으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 각 국은 문화정체성을 위해 현실에 맞는 다양한 규제나 제도를 채택해야 하고, 문화다양성의 보호는 윤리적 의무이자, 인간 존엄성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것임을 선언하였다.

3. 1. 문화적 예외론과 자유무역론의 대립

1920년대 미국영화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유럽에서 스크린쿼터 제도를 도입한 이래 문화는 국제무역에서 예외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의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문화도 국제무역협정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일련의 움직임이 생겼다. 세계무역기구(WTO), 다자간 투자협정(MAI)과 같은 국제협정에서 문화적 예외론과 자유무역론이 대립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하 개발 아젠다(DDA)에서도 문화산업 시장개방문제와 규범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문화관련 국제단체가 만들어지면서 기존의 무역협정의 문제점을 제기하게 되었다. 문화다양성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문화장관회의, 국제문화전문가단체회의 등이 있으며, 이들 단체들은 현재 DDA협상에서 문화서비스분야 개방문제에 대하여 반대 입장을 표방하는 한편 문화적 다양성을 위한 국제협약이라는 구체적인 사업을 추친하여 왔다.

유네스코(UNESCO)는 1998년 4월 스웨덴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세계화가 지역의 문화와 전통적인 문화를 간과하고 있으며, 문화관련 단체들은 이러한 경향에 대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2001년 10월에서 11월에 걸쳐 개최된 제 31차 총회에서 세계문화 다양성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여 문화를 일반 경제상품이나 소비품으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 각 국은 문화정체성을 위해 현실에 맞는 다양한 규제나 제도를 채택해야 하고, 문화다양성의 보호는 윤리적 의무이자, 인간 존엄성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것임을 선언하였다. 2007년 3월 18일, 유네스코 '문화다양성협약'은 이러한 논의의 결과물이다.

3. 2. 문화 관련 국제단체의 등장

1920년대 미국영화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유럽에서 스크린쿼터제를 도입한 이래 문화는 국제무역에서 예외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의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세계무역기구(WTO), 다자간 투자협정(MAI)과 같은 국제협정에서 문화적 예외론과 자유무역론이 대립하게 되었다. 도하개발아젠더(DDA)에서도 문화산업 시장개방문제와 규범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문화 관련 국제단체들이 만들어져 기존 무역협정의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문화 관련 주요 국제단체로는 문화다양성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문화장관회의, 국제문화전문가단체회의 등이 있으며, 이들은 DDA 협상에서 문화 서비스 분야 개방에 반대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위한 국제협약을 추진하였다.

유네스코(UNESCO)는 1998년 4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세계화가 지역 문화와 전통 문화를 간과하고 있으며, 문화 관련 단체들은 이러한 경향에 대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2001년 제31차 총회에서는 세계문화 다양성 선언문을 채택하여 문화를 일반 경제상품이나 소비품으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 각국은 문화 정체성을 위해 다양한 규제나 제도를 채택해야 하고, 문화 다양성 보호는 윤리적 의무이자 인간 존엄성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것임을 선언하였다.

1945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는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개념을 옹호해 왔다.[13] 1972년 유네스코는 세계유산 목록(World Heritage List)을 설립하여 건축물과 기념물을 등재했다.[15]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했고,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로 이어졌다.[14] 2001년에는 유네스코가 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를 시작하여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는 90개에 달했다.[16] 2006년에는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이 발효되었고, 2008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이 만들어졌다.[14]

2001년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은 문화 다양성과 문화 간 대화의 가치를 명시한 최초의 국제 문서이다.[8] 이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하고, 표현의 자유, 이동의 자유, 토착 지식 보호를 포함한 인권과 연결했다.[17] 또한, 문화 다양성을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이자 경제 발전과 개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규정한다.[18][19] 유엔 총회는 2002년 12월에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제정하여 매년 5월 21일에 기념하고 있다.[21][22]

2005년 10월에는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2005년 협약”)이 채택되었다.[23] 이 협약은 문화와 관련된 권리와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최초의 국제 조약으로,[24] 언어 다양성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현재까지 151개 서명국과 유럽 연합이 협약에 비준했다.[26] 2005년 협약은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FCD)을 설립하여 개발도상국의 문화 정책과 문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27]

3. 3. 유네스코의 노력

1945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개념을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는 이러한 문화적 측면을 정의하고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시작이었다.[14] 2001년에는 유네스코의 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가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는 90개에 달했다.[16]

2001년 유네스코는 무형 문화유산의 정의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더욱 법적 구속력 있는 조약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고, 그 결과 2003년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이 채택, 2006년에 발효되었다.[14] 2008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UNESCO Representative List of Intangible Heritage)이 만들어져 2001년, 2003년, 2005년 선포에서 나온 걸작들을 포함하고 있다.[14]

최초의 국제 문서는 2001년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이다.[8] 이 선언은 모든 형태의 문화 보존(Cultural preservation)을 위해 국가와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문화 간 아이디어 공유와 새로운 창의성을 고무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한다. 유네스코는 세계 선언을 통해 인류학에 기반한 더 포괄적인 이해를 채택했다. 이는 문화 다양성을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했는데, 여기에는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이 포함된다.[17] 이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이자 경제 발전과 개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규정한다.[18][19]

유엔 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세계 선언을 인용하여 2002년 12월에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World Day for Cultural Diversity for Dialogue and Development)을 제정했다. 이 날은 매년 5월 21일에 기념된다.[21][22]

경제적 세계화(globalization)에 따른 문화적 동질화(cultural homogenization)의 증가에 따라, 유네스코는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는 조약을 협상하였고,[14] 그 결과 2005년 10월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the Diversity of Cultural Expressions)(“2005년 협약”)이 채택되었다.[23] 이 협약은 2001년 선언을 바탕으로 언어 다양성(linguistic diversity)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현재까지 151개 서명국과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이 협약의 비준(ratification) 또는 법적으로 동등한 절차를 등록했다.[26]

2005년 협약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nternational Fund for Cultural Diversity, IFCD)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협약 당사국인 개발도상국이 문화 정책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특정 활동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27] 2023년 4월 기준으로 유네스코는 IFCD 자금으로 69개 개발도상국에서 140개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28]

1998년 4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유네스코는 세계화가 지역의 문화와 전통적인 문화를 간과하고 있으며, 문화관련 단체들은 이러한 경향에 대응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1년 10월에서 11월에 걸쳐 개최된 제 31차 총회에서 세계문화 다양성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여 문화를 일반 경제상품이나 소비품으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 각 국은 문화정체성을 위해 현실에 맞는 다양한 규제나 제도를 채택해야 하고, 문화다양성의 보호는 윤리적 의무이자, 인간 존엄성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것임을 선언하였다.

4. 문화다양성의 특징 (국제적 노력)

하모니 데이(Harmony Day)는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의 문화 다양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국가적 및 국제적 노력의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보존하려는 시도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겹치는 영역에 적용된다.[1]

  • 경제적: 다양한 문화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용 가능성
  • 예술적: 공존하는 다양한 예술 장르와 스타일
  • 참여적: 한 국가의 문화에 다양한 민족 집단의 참여
  • 유산적: 박물관과 같은 유산 기관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화 전통
  • 다문화적: 한 국가에서 보이는 다양한 민족 집단과 그들의 전통


이 다섯 가지 중에서 경제적 의미가 국제 협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국가들은 주로 국내 문화 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려고 했다.[1] 1990년대 이후로 유네스코(UNESCO)는 국제적인 측면의 다양성에는 주로 "문화 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국가 내의 다양성에는 "문화적 다원주의(cultural pluralism)"라는 용어를 선호했다.[2]

정부와 국제 기구는 "문화 다양성"을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모두에서 사용한다. 넓은 의미는 인류학(anthropology)에서 영감을 받았다.[3] 창작물 외에도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신념을 포함한다. 문화 간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과 대화 과정을 강조한다.[4][5] 이러한 의미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 이후 유네스코에 의해 국제 사회에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 정부는 위에서 언급한 경제적 영역에 초점을 맞춘 더 좁고 전통적인 의미를 사용한다.[6]

국제법적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은 생물다양성(biodiversity)과 유사하다고 설명되어 왔다.[7] 유네스코 총회는 2001년에 이러한 입장을 취하여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 제1조에서 "문화 다양성은 인류에게 있어 생물다양성이 자연에게 있는 것만큼이나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8] 존 캐버너(John Cavanagh)와 제리 맨더(Jerry Mander)는 이러한 비유를 더 발전시켜 문화 다양성을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적, 영적 성취를 위한 혁신을 촉진하는 일종의 문화적 유전자 풀(gene pool)"이라고 설명했다.[9]

4. 1. 경제적 측면

국가적 및 국제적 노력의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보존하려는 시도는 경제, 예술, 참여, 유산, 다문화 영역에 적용된다.[1] 이 중 경제적 의미는 국제 협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가들은 주로 국내 문화 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려고 했다.[1] 1990년대 이후로 유네스코(UNESCO)는 국제적인 측면의 다양성에는 주로 "문화 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국가 내의 다양성에는 "문화적 다원주의(cultural pluralism)"라는 용어를 선호했다.[2]

유네스코는 "문화 다양성"을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모두에서 사용하는데, 넓은 의미는 인류학(anthropology)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물 외에도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신념을 포함하며 문화 간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과 대화 과정을 강조한다.[3][4][5] 하지만 실제로 정부는 경제적 영역에 초점을 맞춘 더 좁고 전통적인 의미를 사용한다.[6]

국제법적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은 생물다양성(biodiversity)과 유사하다고 설명되어 왔다.[7] 유네스코 총회는 2001년에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 제1조에서 "문화 다양성은 인류에게 있어 생물다양성이 자연에게 있는 것만큼이나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8] 존 캐버너(John Cavanagh)와 제리 맨더(Jerry Mander)는 이러한 비유를 더 발전시켜 문화 다양성을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적, 영적 성취를 위한 혁신을 촉진하는 일종의 문화적 유전자 풀(gene pool)"이라고 설명했다.[9]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소 8개의 양자 및 지역 자유무역협정에서 2005년 협약의 목표와 원칙을 증진하는 문화 조항이나 약정 목록을 도입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일부 당사국은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문화적 예외 조항을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38]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의 성장은 사람들이 즉시 접근할 수 있는 문화의 다양성을 증가시켰지만, 소수의 대기업이 시장에 자사의 문화 상품을 쉽게 범람시킴으로써 문화 다양성에 대한 위협도 증가시켰다. 문화의 디지털 전달은 기술 부문의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권한을 부여했다.[46]

4. 2. 예술적 측면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보존하려는 노력은 예술적인 측면을 포함한다.[1] 예술적 측면에서 문화 다양성은 공존하는 다양한 예술 장르와 스타일을 의미한다.

예술적 자유는 2005년 협약에서 정의된 바와 같이, 예술가들이 정부의 간섭 없이 작업할 수 있는 자유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다.[38] 정부는 검열이나 예술가에 대한 감시를 통해 이러한 자유를 억압하거나, 예술가와 그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2017년과 2022년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기소, 투옥, 심지어 살해를 포함한 예술가에 대한 공격이 최근 몇 년 동안 증가했다.[38][39]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978건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2019년 771건과 2018년 673건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가사가 선동적이고 정치적으로 도전적인 경향이 있는 랩 음악가들을 포함하여 음악가들이 가장 위협받는 집단이다.[38] 온라인 서비스는 예술가들이 이미지, 음악 및 비디오를 광범위한 대중에게 배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지만, 검열, 컴퓨터 및 네트워크 감시, 그리고 트롤링의 형태로 자유에 대한 새로운 위협을 가져왔다.[38] 2022년 세계 보고서는 일부 국가들이 신성 모독죄 및 명예 훼손 법을 포함한 자유로운 표현을 제한하는 법률을 폐지했지만, 실제로 예술적 자유가 더 잘 모니터링되거나 보호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39]

4. 3. 참여적 측면

한 국가의 문화에 다양한 민족 집단의 참여는 문화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측면 중 하나이다.[1] 개인은 자신의 문화를 공유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신의 선택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경험하고 증진할 수 있다.[49][50]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한 가지 행동" 캠페인은 2011년부터 매년 유엔 문명연합(UNAOC)에 의해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기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왔다.[49][50] 이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의 음악, 문학, 예술 및 전통을 탐구하고 자신의 문화를 낯선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장려한다.[49][50]

미국의 변호사인 줄리엣 파서(Juliette Passer)는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언급하며, 각 개인이 자신과 타인의 다양한 정체성을 고려하도록 촉구한다.[8]

"우리는 고정관념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기 위해 사회적, 교육적 경험과 경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타인과 상호 작용하고 경험을 숙고할수록 차이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8]

4. 4. 유산적 측면

국가적 및 국제적 노력의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보존하려는 시도는 경제적, 예술적, 참여적, 유산적, 다문화적 측면 등 다섯 가지 겹치는 영역에 적용된다.[1] 이 중에서 경제적 의미가 국제 협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국가들은 주로 국내 문화 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려고 했다.[1] 1990년대 이후로 유네스코(UNESCO)는 국제적인 측면의 다양성에는 주로 "문화 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국가 내의 다양성에는 "문화적 다원주의(cultural pluralism)"라는 용어를 선호했다.[2]

정부와 국제 기구는 "문화 다양성"을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모두에서 사용하는데, 넓은 의미는 인류학(anthropology)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물 외에도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신념을 포함하며, 문화 간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과 대화 과정을 강조한다.[3][4][5] 이러한 의미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 이후 유네스코에 의해 국제 사회에 알려졌다.[4] 하지만 실제로 정부는 경제적 영역에 초점을 맞춘 더 좁고 전통적인 의미를 사용한다.[6]

국제법적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은 생물다양성(biodiversity)과 유사하다고 설명되어 왔다.[7] 유네스코 총회는 2001년에 이러한 입장을 취하여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 제1조에서 "문화 다양성은 인류에게 있어 생물다양성이 자연에게 있는 것만큼이나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8] 존 캐버너(John Cavanagh)와 제리 맨더(Jerry Mander)는 이러한 비유를 더 발전시켜 문화 다양성을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적, 영적 성취를 위한 혁신을 촉진하는 일종의 문화적 유전자 풀(gene pool)"이라고 설명했다.[9]

4. 5. 다문화적 측면

국가적 및 국제적 노력의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보존하려는 시도는 다섯 가지 겹치는 영역에 적용된다.[1]

  • 경제적: 다양한 문화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용 가능성
  • 예술적: 공존하는 다양한 예술 장르와 스타일
  • 참여적: 한 국가의 문화에 다양한 민족 집단의 참여
  • 유산적: 박물관과 같은 유산 기관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화 전통


이 다섯 가지 중에서 경제적 의미가 국제 협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국가들은 주로 국내 문화 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려고 했다.[1] 1990년대 이후로 유네스코(UNESCO)는 국제적인 측면의 다양성에는 주로 "문화 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국가 내의 다양성에는 "문화적 다원주의(cultural pluralism)"라는 용어를 선호했다.[2]

정부와 국제 기구는 "문화 다양성"을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모두에서 사용한다. 넓은 의미는 인류학(anthropology)에서 영감을 받았다.[3] 창작물 외에도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신념을 포함한다. 문화 간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과 대화 과정을 강조한다.[4][5] 이러한 의미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 이후 유네스코에 의해 국제 사회에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 정부는 위에서 언급한 경제적 영역에 초점을 맞춘 더 좁고 전통적인 의미를 사용한다.[6]

국제법적 맥락에서 문화 다양성은 생물다양성(biodiversity)과 유사하다고 설명되어 왔다.[7] 유네스코 총회는 2001년에 이러한 입장을 취하여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 제1조에서 "문화 다양성은 인류에게 있어 생물다양성이 자연에게 있는 것만큼이나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8] 존 캐버너(John Cavanagh)와 제리 맨더(Jerry Mander)는 이러한 비유를 더 발전시켜 문화 다양성을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적, 영적 성취를 위한 혁신을 촉진하는 일종의 문화적 유전자 풀(gene pool)"이라고 설명했다.[9]

5. 문화다양성의 요인

문화 정책 학자 조나단 비커리(Johnathan Vickery)는 생물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문화 다양성 또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화 다양성, 언어 다양성 및 종 다양성은 부분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29] 이러한 위협은 종종 다른 문화적 표현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수입 엔터테인먼트가 국가 고유 문화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가 언급한 다른 예로는 종교 부흥과 현대 서구 교육 시스템이 있다.[30]

식민주의는 종종 식민 통치 세력이 교육, 언론, 폭력을 이용하여 식민지 주민의 언어, 종교, 문화적 가치를 자신들의 것으로 대체할 때 의도적인 문화 다양성 파괴를 수반했다.[9][33][34] 이러한 강제 동화 과정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사용되었는데, 특히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유럽 식민 세력에 의해 식민 통치 세력의 종교로의 강제 개종, 공동체 재산의 민영화, 그리고 노동 시스템의 대체라는 형태를 취했다.[35][36] 토착민의 언어, 종교, 문화를 유지할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1965년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과 1989년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포함한 조약에 명시되어 있다.[37]

한 국가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는 요인으로는 이주와 문화적 차이에 대한 논의와 축하에 대한 국가의 개방성이 포함된다.[31]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 수 평균(2017년, 출처: 헨리 여권 지수)


정부, 국제 기구 및 비정부기구와 같은 시민 사회의 행동은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2005년 협약은 4년마다 세계 보고서를 발표하고 각 국가의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호의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진전을 모니터링하는 절차를 마련했다.[32]

이동 제약은 특히 글로벌 남 출신 문화 및 창작 산업 종사자들에게 어려움을 안겨준다.[40] 예술가와 문화 전문가들은 새로운 관객들에게 공연을 하거나, 레지던시에 참여하거나, 네트워킹을 위해 여행해야 하는데, 이들의 여행 능력은 출신 국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독일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176개국을 여행할 수 있지만, 아프가니스탄 여권 소지자는 24개국으로 제한된다.[40] 비자 취득의 어려움을 포함한 여행 제한은 글로벌 남 출신 예술가들이 상을 받거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초청받았을 때조차도 미술 비엔날레나 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을 종종 방해한다.[41] 2022년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시민 사회 단체들이 이러한 불평등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개선은 부족하여, 글로벌 남 출신 예술가들이 글로벌 북의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은 "극도로 취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42]

정부는 표현의 자유와 이동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권리를 인정하고 시행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다. 예술가의 근무 조건은 노동 조합(Trade union) 결성권, 작업장 안전, 그리고 일이 수입을 창출하지 않는 기간에 대한 사회 보장(Welfare) 보호와 같은 권리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경제적, 사회적 권리는 1966년 UN에서 채택된 국제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 규약(International Covenant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과 1980년 UNESCO에서 채택된 1980년 예술가의 지위에 관한 권고(1980 Recommendation concerning the Status of the Artist)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38] 사회 보장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사람들은 불안정한 수입의 분야에서 일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더 다양한 시민들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38]

2017년 최근 10개의 세계 비엔날레에서 여성 예술가의 비율 (출처: BOP Consulting)


전 세계적으로 창작물에 대한 동일한 임금, 자금 접근 및 가격 책정과 관련하여 성별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여성은 주요 창작 분야에서 여전히 과소 대표되고 의사 결정 직위에서 수적으로 열세이다.[38][43] 2018년 기준으로 여성은 문화부 장관의 34%(2005년 24%와 비교)와 국가 예술 프로그램 책임자의 31%만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예술 교육 및 훈련(60%), 출판 및 언론(54%), 시청각 및 대화형 미디어(26%), 디자인 및 창작 서비스(33%)와 같은 특정 문화 분야에서 더 잘 대표된다.[44] 2022년 세계 보고서는 문화 산업이 성평등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지만 실제 진전은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48.1%가 여성에 의해 수행되지만, 보고서는 여성이 여전히 지도자 직책에서 과소 대표되고, 공공 자금을 덜 받으며, 그들의 업적에 대한 인정을 덜 받는다고 결론지었다.[45]

문화 접근성을 증진하는 기관들은 무엇을 포함하거나 제외할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다. Google Arts and Culture와 유러피아나는 문화 다양성 증진에 대한 약속을 명시하는 플랫폼 중 일부이다.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and Culture)의 경우, 다양성은 "기존 주류 문화 서사에서 소외되어 온 공동체와 협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유러피아나(Europeana)는 "문화유산 자료를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가 역사적으로 인구를 대표하지 못했으므로, 우리는 소외된 공동체의 덜 알려진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노력한다"고 인정한다.[47][48]

개인 시민들은 자신의 문화를 공유하는 선택을 포함하여, 자신의 선택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경험하고 증진할 수 있다.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한 가지 행동" 캠페인은 2011년부터 매년 유엔 문명연합(UNAOC)에 의해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기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이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의 음악, 문학, 예술 및 전통을 탐구하고 자신의 문화를 낯선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장려한다.[49][50]

미국의 변호사인 줄리엣 파서(Juliette Passer)는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언급하며, 각 개인이 자신과 타인의 다양한 정체성을 고려하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기 위해 사회적, 교육적 경험과 경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다양한 타인과 상호 작용하고 경험을 숙고할수록 차이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8]

5. 1. 위협 요인

문화 정책 학자 조나단 비커리(Johnathan Vickery)는 생물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문화 다양성 또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화 다양성, 언어 다양성 및 종 다양성은 부분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29] 이러한 위협은 종종 다른 문화적 표현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수입 엔터테인먼트가 국가 고유 문화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가 언급한 다른 예로는 종교 부흥과 현대 서구 교육 시스템이 있다.[30] 한 국가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는 요인으로는 이주와 문화적 차이에 대한 논의와 축하에 대한 국가의 개방성이 포함된다.[31]

정부, 국제 기구 및 비정부기구와 같은 시민 사회의 행동은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2005년 협약은 4년마다 세계 보고서를 발표하고 각 국가의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호의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진전을 모니터링하는 절차를 마련했다.[32]

식민주의는 종종 식민 통치 세력이 교육, 언론, 폭력을 이용하여 식민지 주민의 언어, 종교, 문화적 가치를 자신들의 것으로 대체할 때 의도적인 문화 다양성 파괴를 수반했다.[9][33][34] 이러한 강제 동화 과정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사용되었는데, 특히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유럽 식민 세력에 의해 식민 통치 세력의 종교로의 강제 개종, 공동체 재산의 민영화, 그리고 노동 시스템의 대체라는 형태를 취했다.[35][36] 토착민의 언어, 종교, 문화를 유지할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1965년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과 1989년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포함한 조약에 명시되어 있다.[37]

5. 2. 증진 요인

문화 정책 학자 조나단 비커리(Johnathan Vickery)는 생물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문화 다양성 또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문화 다양성, 언어 다양성 및 종 다양성이 부분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한다.[29] 이러한 위협은 종종 다른 문화적 표현에서 비롯되는데, 예를 들어 수입 엔터테인먼트가 국가 고유 문화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가 언급한 다른 예로는 종교 부흥과 현대 서구 교육 시스템이 있다.[30] 한 국가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는 요인으로는 이주와 문화적 차이에 대한 논의와 축하에 대한 국가의 개방성이 포함된다.[31]

정부, 국제 기구 및 시민 사회(비정부기구 및 문화 부문 기관)의 행동은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2005년 협약은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4년마다 세계 보고서를 발표하고 각 국가의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호의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진전을 모니터링하는 절차를 마련했다.[32]

이동 제약은 특히 글로벌 남 출신 문화 및 창작 산업 종사자들에게 어려움을 안겨준다.[40] 예술가와 문화 전문가들은 새로운 관객들에게 공연을 하거나, 레지던시에 참여하거나, 네트워킹을 위해 여행해야 하는데, 이들의 여행 능력은 출신 국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독일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176개국을 여행할 수 있지만, 아프가니스탄 여권 소지자는 24개국으로 제한된다.[40] 비자 취득의 어려움을 포함한 여행 제한은 글로벌 남 출신 예술가들이 상을 받거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초청받았을 때조차도 미술 비엔날레나 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을 종종 방해한다.[41] 2022년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시민 사회 단체들이 이러한 불평등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개선은 부족하여, 글로벌 남 출신 예술가들이 글로벌 북의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은 "극도로 취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42]

정부는 표현의 자유와 이동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권리를 인정하고 시행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다. 예술가의 근무 조건은 노동 조합(Trade union) 결성권, 작업장 안전, 그리고 일이 수입을 창출하지 않는 기간에 대한 사회 보장(Welfare) 보호와 같은 권리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경제적, 사회적 권리는 1966년 UN에서 채택된 국제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 규약(International Covenant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과 1980년 UNESCO에서 채택된 1980년 예술가의 지위에 관한 권고(1980 Recommendation concerning the Status of the Artist)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38] 사회 보장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사람들은 불안정한 수입의 분야에서 일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더 다양한 시민들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38]

전 세계적으로 창작물에 대한 동일한 임금, 자금 접근 및 가격 책정과 관련하여 성별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여성은 주요 창작 분야에서 여전히 과소 대표되고 의사 결정 직위에서 수적으로 열세이다.[38][43] 2018년 기준으로 여성은 문화부 장관의 34%(2005년 24%와 비교)와 국가 예술 프로그램 책임자의 31%만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예술 교육 및 훈련(60%), 출판 및 언론(54%), 시청각 및 대화형 미디어(26%), 디자인 및 창작 서비스(33%)와 같은 특정 문화 분야에서 더 잘 대표된다.[44] 2022년 세계 보고서는 문화 산업이 성평등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지만 실제 진전은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48.1%가 여성에 의해 수행되지만, 보고서는 여성이 여전히 지도자 직책에서 과소 대표되고, 공공 자금을 덜 받으며, 그들의 업적에 대한 인정을 덜 받는다고 결론지었다.[45]

문화 접근성을 증진하는 기관들은 무엇을 포함하거나 제외할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다. Google Arts and Culture와 유러피아나는 문화 다양성 증진에 대한 약속을 명시하는 플랫폼 중 일부이다.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and Culture)의 경우, 다양성은 "기존 주류 문화 서사에서 소외되어 온 공동체와 협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유러피아나(Europeana)는 "문화유산 자료를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가 역사적으로 인구를 대표하지 못했으므로, 우리는 소외된 공동체의 덜 알려진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노력한다"고 인정한다.[47][48]

개인 시민들은 자신의 문화를 공유하는 선택을 포함하여, 자신의 선택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경험하고 증진할 수 있다.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한 가지 행동" 캠페인은 2011년부터 매년 유엔 문명연합(UNAOC)에 의해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기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이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의 음악, 문학, 예술 및 전통을 탐구하고 자신의 문화를 낯선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장려한다.[49][50]

미국의 변호사인 줄리엣 파서(Juliette Passer)는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언급하며, 각 개인이 자신과 타인의 다양한 정체성을 고려하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기 위해 사회적, 교육적 경험과 경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다양한 타인과 상호 작용하고 경험을 숙고할수록 차이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8]

6. 문화다양성 관련 국제법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은 1945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옹호해 왔다.[13]

많은 국제 법적 합의들은 문화 다양성을 다루면서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에 초점을 맞추었고, 따라서 사고팔 수 있는 유형의 문화적 표현에 집중되었다.[14] 197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설립된 세계유산 목록(World Heritage List)은 주로 건축물과 기념물을 등재했다.[15]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이러한 문화적 측면을 정의하고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은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Recommendation on the Safeguarding of Traditional Culture and Folklore)로 시작되었다. 유네스코의 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Proclamation of 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는 2001년에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가 90개에 달했다.[16] 2001년 유네스코는 무형 문화유산의 정의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더욱 법적 구속력 있는 조약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고, 그 결과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이 탄생했다. 이 협약은 2003년에 채택되었고 2006년에 발효되었다. 이 협약의 결과 중 하나는 2008년에 만들어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UNESCO Representative List of Intangible Heritage)으로, 2001년, 2003년, 2005년 선포에서 나온 걸작들을 포함하고 있다.[14]

문화 다양성과 문화 간 대화의 가치를 명시한 최초의 국제 문서는 2001년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이다.[8] 이 선언은 모든 형태의 문화 보존(Cultural preservation)을 위해 국가와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문화 간 아이디어 공유와 새로운 창의성을 고무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한다. 유네스코는 더 이상 "문화"를 예술적 걸작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지 않았다. 세계 선언을 통해 인류학에 기반한 더 포괄적인 이해를 채택했다. 이는 문화 다양성을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했는데, 여기에는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이 포함된다.[17] 세계 선언의 12개 조항은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행동 계획과 함께 발표되었다. 이 행동 계획은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 그리고 토착 지식(Traditional knowledge) 보호를 포함한 인권과 명시적으로 연결했다.[17] 이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이자 경제 발전과 개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규정한다.[18][19] 유네스코는 인권과 문화 다양성에 관한 2002년 유엔 보고서에 제출하면서, 문화 다양성이 소수 집단의 권리를 침해하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문화 다양성은 개인의 자유 보호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선언의 일부를 인용했다.[20]

세계 선언을 인용하여 유엔 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2002년 12월에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World Day for Cultural Diversity for Dialogue and Development)을 제정했다. 이 날은 매년 5월 21일에 기념된다.[21][22]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은 경제적 세계화(globalization)에 따른 문화적 동질화(cultural homogenization)의 증가에 주목했고, 유네스코가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는 조약을 협상하도록 촉구했다.[14] 그 결과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2005년 협약")이 2005년 10월에 채택되었다.[23] 이것은 문화와 관련된 권리와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최초의 국제 조약이었다.[24] 이 협약은 2001년 선언을 바탕으로 언어 다양성(linguistic diversity)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현재까지 151개 서명국과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이 협약의 비준(ratification) 또는 법적으로 동등한 절차를 등록했다.[26]

2005년 협약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nternational Fund for Cultural Diversity, IFCD)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협약 당사국인 개발도상국이 문화 정책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특정 활동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27] 2023년 4월 기준으로 유네스코는 IFCD 자금으로 69개 개발도상국에서 140개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28]

6. 1. 세계유산 목록 (1972)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은 1945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옹호해 왔다.[13] 197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설립된 세계유산 목록은 주로 건축물과 기념물을 등재했다.[15]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즉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6. 2.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 권고 (1989)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1945년 설립 이후, 여러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을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즉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Recommendation on the Safeguarding of Traditional Culture and Folklore)는 이러한 문화적 측면을 정의하고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시작이었다.[14] 이후, 2001년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하며,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규정했다.[17] 이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이자 경제 및 개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보았다.[18][19]

2002년 12월, 유엔 총회는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인용하여 매년 5월 21일을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로 제정했다.[21][22]

2005년 10월에는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2005년 협약")이 채택되었다.[23] 이 협약은 문화와 관련된 권리와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최초의 국제 조약이었다.[24] 현재까지 151개 서명국과 유럽 연합이 협약 비준 또는 법적으로 동등한 절차를 등록했다.[26]

6. 3.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 (2001, 2003, 2005)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1945년 설립 이후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을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즉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이러한 노력은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로 시작되었다.

유네스코의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는 2001년에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는 90개에 달했다.[16]

6. 4.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 (2003, 2006 발효)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은 1945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설립 이후 유네스코가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즉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이러한 노력은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로 시작되었다. 이후 2001년에는 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가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는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가 90개에 달했다.[16]

무형 문화유산을 정의하고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은 2001년 유네스코 전문가 회의를 통해 구체화되었고, 그 결과 2003년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이 탄생했다. 이 협약은 2003년에 채택되었고 2006년에 발효되었다.[14] 협약의 결과 중 하나는 2008년에 만들어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2001년, 2003년, 2005년 선포에서 나온 걸작들을 포함하고 있다.[14]

6. 5.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 (2008)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은 1945년 설립 이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를 시작으로, 2001년에는 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가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3년과 2005년에 추가적인 선포가 이루어져 걸작의 총 수는 90개에 달했다.[16]

2003년 채택된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은 2006년에 발효되었다. 이 협약의 결과 중 하나는 2008년에 만들어진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UNESCO Representative List of Intangible Heritage)이다. 이 목록은 2001년, 2003년, 2005년 선포에서 나온 걸작들을 포함하고 있다.[14]

6. 6.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선언 (2001)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1945년 설립 이후, 문화 다양성 개념을 옹호하며 여러 선언과 법적 수단을 마련해왔다.[13] 초기에는 지적재산권에 초점을 맞춰 유형 문화재 보호에 집중하였고, 1972년 세계유산 목록을 통해 건축물과 기념물을 등재했다.[15] 20세기 후반에는 무형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89년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를 시작으로, 2001년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를 통해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장려했다.[14] 2003년과 2005년 추가 선포로 총 90개의 걸작이 선정되었다.[16]

2001년, 유네스코는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의 초석이 된 전문가 회의를 개최, 2003년 협약 채택 및 2006년 발효로 이어졌다.[14] 2008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이 만들어져 2001년, 2003년, 2005년 선포된 걸작들을 포함하게 되었다.[14]

2001년, 유네스코는 문화 다양성과 문화 간 대화의 가치를 명시한 최초의 국제 문서인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8] 이 선언은 문화 보존을 위한 국가와 기관의 협력, 문화 간 아이디어 공유, 새로운 창의성 고취 정책 마련을 촉구한다. 유네스코는 문화를 예술적 걸작을 넘어선,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을 포함한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했다.[17] 12개 조항과 함께 발표된 행동 계획은 표현의 자유, 이동의 자유, 토착 지식 보호를 포함한 인권과 문화 다양성을 연결했다.[17] 이 선언은 문화 다양성을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이자 경제 및 개인 발전의 동력으로 규정하며,[18][19] 소수 집단의 권리 침해에 악용되어서는 안 되며 개인의 자유 보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20]

유엔 총회는 세계 선언을 인용하여 2002년 12월, 매년 5월 21일을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로 제정했다.[21][22]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은 경제적 세계화에 따른 문화적 동질화 증가에 주목하고, 유네스코가 문화 다양성 보호 조약을 협상하도록 촉구했다.[14] 그 결과, 2005년 10월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2005년 협약")이 채택되었다.[23] 이는 문화 관련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최초의 국제 조약이었다.[24] 2005년 협약은 언어 다양성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이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현재 151개국과 유럽 연합이 협약을 비준했다.[26]

2005년 협약은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FCD)을 설립하여 개발도상국의 문화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27] 2023년 4월 기준, 유네스코는 IFCD 자금으로 69개 개발도상국에서 140개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고 보고한다.[28]

6. 7.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 (2002)

문화 다양성의 개념은 1945년 유네스코(UNESCO) 설립 이후, 유네스코가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국제적으로 옹호해 왔다.[13]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 즉 전통, 사회 구조,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1989년 유네스코의 전통 문화 및 민속 보존에 관한 권고를 시작으로, 2001년에는 인류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 선포가 시작되어 특정 걸작들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 책임을 홍보했다.[14]

2001년, 유네스코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문화 다양성과 문화 간 대화의 가치를 명시했다.[8] 이 선언은 문화를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하며, 여기에는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이 포함된다.[17] 또한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표현의 자유, 이동의 자유, 토착 지식 보호를 포함한 인권과의 연계가 명시적으로 포함되었다.[17]

유엔 총회는 세계 선언을 인용하여 2002년 12월에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제정했다. 이 날은 매년 5월 21일에 기념된다.[21][22]

6. 8.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 (2005)

국제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개념은 1945년 유네스코(UNESCO) 설립 이후 유네스코가 일련의 선언과 법적 수단을 통해 옹호해 왔다.[13] 197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설립된 세계유산 목록(World Heritage List)은 주로 건축물과 기념물을 등재했다.[15] 20세기 후반, 외교 공동체는 무형 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을 보호할 필요성을 인식했다.[14]

2001년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은 문화 다양성과 문화 간 대화의 가치를 명시한 최초의 국제 문서이며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8] 이 선언은 모든 형태의 문화 보존(Cultural preservation)을 위해 국가와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문화 간 아이디어 공유와 새로운 창의성을 고무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한다. 유네스코는 문화를 예술적 걸작이라는 관점에서 더 나아가 인류학에 기반한 더 포괄적인 이해를 채택했다. 이는 문화 다양성을 "사회 또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정신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징들의 집합"으로 정의했는데, 여기에는 생활 방식, 가치관, 전통 및 신념이 포함된다.[17]

유엔 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2002년 12월에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World Day for Cultural Diversity for Dialogue and Development)을 제정했다. 이 날은 매년 5월 21일에 기념된다.[21][22]

무형 문화유산 보호 협약은 경제적 세계화(globalization)에 따른 문화적 동질화(cultural homogenization)의 증가에 주목했고, 유네스코가 문화 다양성을 보호하는 조약을 협상하도록 촉구했다.[14] 그 결과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the Diversity of Cultural Expressions)(“2005년 협약”)이 2005년 10월에 채택되었다.[23] 이것은 문화와 관련된 권리와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최초의 국제 조약이었다.[24] 이 협약은 2001년 선언을 바탕으로 언어 다양성(linguistic diversity)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현재까지 151개 서명국과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이 협약의 비준(ratification) 또는 법적으로 동등한 절차를 등록했다.[26]

2005년 협약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nternational Fund for Cultural Diversity, IFCD)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협약 당사국인 개발도상국이 문화 정책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특정 활동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27]

6. 9.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 (IFCD)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FCD)은 유네스코(UNESCO)의 '문화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관한 협약'(2005년 협약)에 따라 설립된 기금이다.[27] 2005년 협약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국제 문화 다양성 기금(IFCD)을 설립했다.[27] 이 기금은 문화와 관련된 권리와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최초의 국제 조약이었다.[24]

IFCD는 협약 당사국인 개발도상국이 문화 정책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특정 활동에 자금을 지원한다.[27] 유네스코는 2023년 4월 기준으로 IFCD 자금으로 69개 개발도상국에서 140개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28]

2005년 협약은 2001년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에 관한 세계 선언을 바탕으로 언어 다양성을 문화 다양성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명명하고 문화 다양성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에 달려 있다고 명시한다.[25]

7. 찬반 논쟁

문화적 다양성은 인류의 장기적 생존에 필수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유네스코 총회는 2001년 문화다양성 선언 제1조에서 "...문화다양성은 자연에 있는 생물다양성만큼이나 인류에게도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입장을 취했다. 토착 문화의 보존은 인류에게 종족과 생태계의 보존이 일반적으로 생명에 중요하다는 관점과 연결된다.

문화적 다양성의 중요성은 증명할 수도 없고 반증될 수도 없는 가설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개발이 덜 된" 사회를 보존하는 것은 그 사회 구성원들에게 기술적, 의료적 진보의 혜택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후진국에서 빈곤을 "문화적 다양성"으로 장려하거나, 모든 종교적 관행을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이유로 홍보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은 여성 생식기 훼손, 일부다처제, 아동 신부, 인간 희생 등 특정 종교 관행을 비윤리적인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정보와 자본이 지리적 경계를 초월하면서 시장, 국가, 시민 간의 관계가 재편되고 있다. 특히 대중 매체 산업의 성장은 전 세계 개인과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문화적 의미, 가치, 취향의 동질화를 초래하여 개인과 사회 정체성이 약화될 위험이 있다.

문화상대주의는 모든 행동을 그 행위를 한 개인이 속한 문화의 기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화상대주의 지지자들은 편협함을 방지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촉진한다고 주장하지만, 문화 간 의견 불일치가 불가능하다는 점, 모순된 진술이 동시에 사실일 수 있다는 점 등 논리적인 문제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사점을 지적하는 비판도 있다.

문화상대주의의 논쟁적 함축은 사회 규범이 오류 없고 도덕적인 이유로 도전할 수 없다는 생각, 인종차별이나 성차별 같은 편견을 담고 있더라도 모든 도덕 규범은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생각, 도덕적 진보의 불가능성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논리적 결함과 논쟁적인 암시 때문에, 문화상대주의는 윤리 철학자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7. 1. 찬성 측 주장

문화적 다양성은 인류의 장기적 생존에 필수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유네스코 총회는 2001년 문화다양성 선언 제1조에서 "...문화다양성은 자연에 있는 생물다양성만큼이나 인류에게도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입장을 취했다. 토착 문화의 보존은 인류에게 종족과 생태계의 보존이 일반적으로 생명에 중요하다는 관점과 연결된다.

7. 2. 반대 측 주장

문화적 다양성의 중요성은 증명할 수도 없고 반증될 수도 없는 가설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개발이 덜 된" 사회를 보존하는 것은 그 사회 구성원들에게 기술적, 의료적 진보의 혜택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후진국에서 빈곤을 "문화적 다양성"으로 장려하거나, 모든 종교적 관행을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이유로 홍보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은 여성 생식기 훼손, 일부다처제, 아동 신부, 인간 희생 등 특정 종교 관행을 비윤리적인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정보와 자본이 지리적 경계를 초월하면서 시장, 국가, 시민 간의 관계가 재편되고 있다. 특히 대중 매체 산업의 성장은 전 세계 개인과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문화적 의미, 가치, 취향의 동질화를 초래하여 개인과 사회 정체성이 약화될 위험이 있다.

문화상대주의는 모든 행동을 그 행위를 한 개인이 속한 문화의 기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화상대주의 지지자들은 편협함을 방지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촉진한다고 주장하지만, 문화 간 의견 불일치가 불가능하다는 점, 모순된 진술이 동시에 사실일 수 있다는 점 등 논리적인 문제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사점을 지적하는 비판도 있다.

문화상대주의의 논쟁적 함축은 사회 규범이 오류 없고 도덕적인 이유로 도전할 수 없다는 생각, 인종차별이나 성차별 같은 편견을 담고 있더라도 모든 도덕 규범은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생각, 도덕적 진보의 불가능성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논리적 결함과 논쟁적인 암시 때문에, 문화상대주의는 윤리 철학자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8. 문화다양성 정량화 논의

문화적 다양성은 계량화하기 어렵지만,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의 수에 대한 수치로 헤아릴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세계의 문화 다양성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1990년대 데이비드 크리스털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당시 평균적으로 2주마다 한 개의 언어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언어 소멸이 그 속도로 계속된다면 2100년까지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90% 이상이 멸종될 것이라고 계산했다.[11]

인구과잉, 이민, 제국주의는 그러한 쇠퇴를 설명하는데 제안되었다. 그러나, 세계주의의 도래와 함께, 정보 공유는 종종 동질성을 조장하기 때문에 문화적 다양성의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제기될 수 있다.

국제연합 경제사회국은 수는 비교적 적지만 토착민이 5,000개의 독특한 문화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세계 문화 다양성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고한다.[10][9]

2003년 스탠퍼드 대학교의 제임스 피어런은 ''경제 성장 저널''에 민족, 언어, 종교의 다양성을 기준으로 한 국가 목록을 발표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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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화적 균일성

문화적 균일성은 문화적 다양성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공동체의 행동에서 관찰되고 보여질 수 있는 사회생활이나 관습의 특정한 경우를 지칭한다. 일부에서는 문화적 획일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한다.

서바이벌 인터내셔널과 유네스코를 포함한 몇몇 국제기구들은 위협받는 사회와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1년 185개 회원국이 채택한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선언은 문화다양성 및 문화 간 대화를 보존·증진하기 위한 최초의 국제표준 제정기구였다.

2003년 제네바 세계 정보사회 정상회의(WSIS)에서 채택된 원칙 선언을 넘어, 2005년 10월 20일 유네스코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으나,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은 비준하지 않았다. 이 협약은 문화적 재화와 서비스의 특수성, 그리고 이 지역의 주권과 공공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했다. 세계 무역을 고려할 때, 이 협약은 유럽 정책 선택의 정의에 중요한 참조가 되었다. 2009년 유럽사법재판소는 영화 보호나 언어적 다양성을 장려하는 목적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넘어 문화에 대한 넓은 시각을 선호했다. EU와 중국은 이 협약에 따라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사업·무역 기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보다 균형 잡힌 문화교류를 육성하기로 약속했다.

유럽 위원회가 후원하는 "다양한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SUS.DIV) 네트워크는 유네스코 선언을 기반으로 문화적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다.

10. 문화적 유산

유네스코가 2001년 채택한 '문화다양성 선언'은 문화적 다양성을 '인류의 공통 유산'으로 인정하고, 그 보호는 인간의 존엄성 존중과 불가분의 구체적이고 윤리적인 불가결로 간주하는 법적 도구다. 2005년 10월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은 협약 당사국 모두에게 법적 구속력을 갖는 제도이다.

이 협약은 "국제 무역 협정을 협상할 때 문화 정책 시행권을 포기하고 문화 분야의 모든 측면을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라는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는 취지로 채택되었다. 시민 사회는 2005년 협약의 정교함과 채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까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을 제외한 116개 회원국과 유럽연합(EU)이 이 협정을 비준했다. 각 주 당사자는 이 영역에서 주권과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적 재화와 서비스의 특수성을 인정한다. 세계 무역을 위해 생각한, 이 소프트 로 도구는 분명히 유럽 정책 선택의 정의에 대한 중요한 참조가 되었다. 2009년, 유럽사법재판소는 영화 보호나 언어적 다양성을 장려하는 목적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넘어 문화에 대한 넓은 시각을 선호했다. EU와 중국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사업·무역 기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보다 균형 잡힌 문화 교류를 육성하기로 약속했다. 중국 정부가 비즈니스 수준에서 협력 관계를 맺으려는 의지의 이면에 있는 가장 동기부여가 되는 요인은 분명 해외 시장에서 창의적 재능과 기술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11. 대한민국 사례

11. 1.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11. 2. 과제

12. 기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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