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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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3. 양조 방법
- 4. 벨기에 맥주 종류
- 4.1. 트라피스트 맥주
- 4.2. 수도원 맥주
- 4.3. 필스너 또는 페일 라거
- 4.4. 복
- 4.5. 화이트 또는 밀맥주
- 4.6. 블론드 또는 골든 에일
- 4.7. 홉 강조 맥주 및 인디아 페일 에일
- 4.8. 람빅 맥주
- 4.9. 앰버 에일
- 4.10. 트리펠
- 4.11. 두벨
- 4.12. 플람스 레드
- 4.13. 오드 브라운 (플람스 사워 브라운 에일)
- 4.14. 브라운 에일
- 4.15. 스카치 에일
- 4.16. 스타우트
- 4.17. 샴페인 맥주
- 4.18. 쿼드루펠 또는 그랑 크뤼
- 4.19. 세종
- 4.20. 겨울 또는 크리스마스 맥주
- 4.21. 과일 맥주 (람빅 제외)
- 4.22. 스트롱 에일
- 4.23. 테이블 맥주
- 5. 잔
- 6. 유통
- 7. 국제 유통
- 8. 맥주 축제
- 9. 맥주와 음식
- 10. 평가 및 단체
- 11. 한국 내 벨기에 맥주
- 참조
1. 개요
벨기에의 맥주는 로마 시대부터 생산되었으며, 다양한 발효 방식과 수많은 스타일을 자랑한다. 수도원에서 시작되어 발전해 온 벨기에 맥주는 19세기 후반부터 대규모 산업 생산이 이루어졌고, 20세기에는 양조장 수가 감소했지만 전통적인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이 개발되었다. 1957년 유럽 경제 공동체의 본부가 브뤼셀에 설치되면서 벨기에 맥주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는 마이클 잭슨에 의해 널리 소개되었다. 현재 벨기에는 맥주 수출이 활발하며, 트라피스트 맥주, 수도원 맥주, 필스너, 람빅, 앰버 에일, 블론드 에일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생산된다. 2016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벨기에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축제와 단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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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맥주 | |
---|---|
맥주 정보 | |
![]() | |
개요 | |
국가 | 벨기에 |
특징 | 다양한 스타일, 높은 품질, 독특한 발효 방식 |
유네스코 지정 | 2016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
역사 | |
기원 | 중세 수도원에서 시작 |
발전 | 19세기 이후 다양한 스타일 개발 |
현대 | 수많은 소규모 양조장 등장 |
맥주 종류 | |
주요 스타일 | 에일 람빅 트라피스트 맥주 애비 에일 플람스 레드 에일 듀벨 세종 윗비어 |
맥주 문화 | |
특징 | 맥주 종류만큼 다양한 전용 잔 사용 |
페어링 | 음식과의 조화 중시 |
산업 현황 | |
양조장 수 | 2016년 기준 약 224개 |
맥주 종류 | 1500종 이상 |
생산량 | 연간 24억 리터 이상 |
맥주 협회 | 벨기에 맥주 협회 (Brewers of Europe) |
참고 자료 | |
관련 정보 | 벨기에의 맥주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벨기에 맥주는 다양한 종류와 높은 품질로 유명하다. 벨기에에는 수많은 소규모 양조장이 존재한다. |
2. 역사
벨기에에서는 이미 로마 시대에 맥주가 생산되었으며, 이는 롱킨에서 발굴된 서기 3~4세기의 양조장과 맥아 공장에서 확인되었다.[9] 기원전 58년 카이사르의 벨기카 지방 원정 당시 이미 각지에서 맥주가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다.[81] 초기 및 중세 시대에는 맥주가 그루이트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974년에 리에주 주교가 포스-라-빌에서 그루이트를 판매할 권리를 부여받았을 때 처음 언급된 허브와 향신료 혼합물이다. 14세기부터 그루이트는 북부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수입된 맥주의 예를 따라 홉으로 대체되었다. 그 후, 여러 벨기에 도시들이 다른 지역으로 수출하기 위해 자체 맥주 종류를 개발했는데, 특히 루벤과 후가르덴의 화이트 맥주, 리에르의 ''케이브''와 헨트의 ''위트제트''가 유명했다.
벨기에에서는 맥주 발효 방법으로 세계적으로 독특한 네 가지 유형의 발효 방법을 사용한다.[13] 그러나 벨기에 맥주 라벨과 벨기에 맥주에 대한 참고 문헌을 잘 이해하기 위해 발효 방법에 대해 구식 또는 전통적인 전문 용어를 기반으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세 시대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 벨기에 맥주의 시초이다. 이후 장 1세가 맥주 만들기를 권장한 것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 수도원은 맥주 생산에 작은 역할만 했으며 주로 자체 소비와 손님들을 위해 양조했다. 수도원 양조는 19세기 후반부터 일부 명성을 얻었는데, 시메이의 트라피스트 수도사들이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갈색 맥주를 생산하면서부터이다.
맥주의 다양성을 낳은 배경에는, 나라의 위도가 높아 와인을 만들기에 적합한 양질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아 와인이 발달하지 않았던 점, 19세기 초까지 주류였던 자연 발효 제법(람빅)에 적합한 좋은 조건이 갖춰져 있었던 점, 독일이나 체코만큼 양질의 홉이 생산되지 않아, 옛날부터 사용되던 허브와 향신료, 과일을 사용한 양조법이 최근까지 이어져 왔던 점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1885년, 법률 변경으로 벨기에에서 독일식 하단 발효 맥주 양조가 가능해졌고, 이때부터 벨기에에서 대규모 산업적 양조가 시작되었다.[10] 20세기 동안 벨기에의 양조장 수는 1900년 3223개에서 1993년 106개로 감소했다.[11] 그러나 화이트 맥주, 람빅 및 플랑드르 올드 브라운과 같은 여러 전통적인 맥주 스타일이 보존되었으며, ''스페시알 벨지'', 수도원 맥주 및 벨기에 스트롱 에일과 같은 새로운 현지 상단 발효 스타일이 개발되었다. 1946년에 맥주 양조가에 의한 명예 단체 "벨기에 맥주 기사단(La Chevalerie du Fourquet des Brasseurs)"이 조직되었다.[82]
1957년에 EC의 본부가 벨기에 브뤼셀에 설치되면서, 벨기에 밖의 사람들에게도 벨기에 맥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83] 1980년 초에 출판된 서적 『The World Guide to Beer』를 시작으로 마이클 잭슨에 의해 벨기에 맥주는 전 세계로 알려졌다.[84]
1988년, 벨기에의 두 최대 양조장인 아르투아와 피에드뵈프는 공식적으로 합병하여 인터브루가 되었고, 당시 세계 18위의 맥주 양조 업체였으며, 2004년에는 AmBev와 합병하여 오늘날 세계 최대 맥주 생산 회사인 AB 인베브가 되었다.[12]
1999년부터는 매년 9월에 벨기에 맥주 기사단이 맥주의 수호신 에게 바치는 미사와,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애호가들이 맥주를 즐기는 축제 "벨기에 맥주 위크엔드"가 열린다. 이 행사는 2010년부터 일본에서도 개최되고 있다.[85]
2016년에 유네스코의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86]
3. 양조 방법
맥주는 제조법에 따라 라거(Lager), 에일(Ale), 람빅(Lambic)의 3가지 종류로 크게 나뉜다.
4. 벨기에 맥주 종류
wikitext
맥주 이름 | 맥주 스타일 | 색상 | ABV | 양조장 |
---|---|---|---|---|
시메이 골드: "도레" | 트라피스트 페일 에일 | 금색 | 4.8% | 시메이 양조장 (공식 트라피스트) |
시메이 블루: "그랑 레제르브" | 트라피스트 다크 에일 | 짙은색 | 9.0% | |
시메이 레드: "프리미어" | 트라피스트 더블(dubbel) | 짙은색 | 7.0% | |
시메이 화이트: "생 셍 트립펠" | 트라피스트 트리펠(tripel) | 짙은색 | 8.0% | |
시네 블론드 | 강한 페일 에일 | 금색 | 7.0% | 알켄-마에스 (하이네켄 및 칼스버그의 일부) |
시네 브룬 | 강한 다크 에일 | 짙은색 | 7.0% | |
그림베르겐 | 수도원 맥주 | 6.7% | ||
퀠 데 트롤스 | 강한 페일 에일 | 금색 | 7.0% | 뒤부아송 양조장 |
델리리움 드 노엘 (크리스마스 맥주) | 강한 앰버 에일 | 호박색 | 10.0% | 위게 양조장 |
델리리움 녹터넘 | 강한 다크 에일 | 짙은색 | 8.5% | |
델리리움 트레멘스 | 스트롱 블론드 에일 | 금색 | 8.5% | |
데우스 브뤼 드 플랑드르 | 샴페인 맥주 | 금색 | 11.5% | 보스텔스 양조장 (AB 인베브의 일부) |
파우엘 콰크 | 강한 페일 에일 | 호박색 | 8.4% | |
트리펠 카르멜리엣 | 수도원 맥주 트리펠 | 금색 | 8.4% | |
뒤셰스 드 부르고뉴 | 우드 브라운(oud bruin) | 6.2% | 베르하에헤 양조장 | |
듀벨 | 강한 골든 에일 | 금색 | 8.5% | 듀벨 모르트가트 |
듀벨 싱글 발효 | 강한 골든 에일 | 금색 | 6.8% | |
마레드수 블론드 | 수도원 맥주 | 금색 | 6.0% | |
마레드수 브룬 | 수도원 맥주 더블(dubbel) | 짙은색 | 8.0% | |
마레드수 트리펠 | 수도원 맥주 트리펠 | 금색 | 10.0% | |
프랑부아즈 본 | 프랑부아즈(라즈베리 람빅) | 5.0% | 본 양조장 | |
크릭 본 | 크릭(체리 람빅) | 빨간색 | 4.0% | |
굴덴 드라크 | 강한 다크 에일 | 짙은색 | 10.5% | 브루어리 반 스테인베르그 |
후가든 | 밀맥주 | 금색 | 4.9% | 후가든 양조장 (AB 인베브의 일부) |
위필러 | 페일 라거 | 금색 | 5.2% | 피에드뵈프 양조장 (AB 인베브의 일부) |
레페 블론드 | 수도원 맥주 | 금발 | 6.6% | 인터브루 (AB 인베브의 일부) |
레페 브루인 | 수도원 맥주 | 짙은색 | 6.5% | |
스텔라 아르투아 | 페일 라거 | 금색 | 5.2% | |
린데만스 프랑부아즈 | 프랑부아즈(라즈베리 람빅) | 빨간색 | 2.5% | 린데만스 양조장 |
린데만스 크릭 | 크릭(체리 람빅) | 빨간색 | 4.0% | |
린데만스 페셰레스 | 복숭아 람빅 | 금색 | 2.5% | |
무텐 콥 | IPA | 호박색 | 6.0% | 브루어리 드 그랄 |
로덴바흐 오리지널 | 시큼한, 넌-람빅 과일 맥주 | 적갈색 | 5.2% | 팜 양조장 (로열 스윈켈스의 일부) |
로덴바흐 그랑 크뤼 | 시큼한, 넌-람빅 과일 맥주 | 적갈색 | 6.2% | |
로덴바흐 빈티지 | 시큼한, 넌-람빅 과일 맥주 | 적갈색 | 7.0% | |
로덴바흐 카라크테르 루즈 | 시큼한, 넌-람빅 과일 맥주 | 적갈색 | 7.0% | |
성 버나두스 아브트 12 | 수도원 맥주 쿼드루펠 | 갈색 | 10.0% | 성 버나두스 양조장 |
성 버나두스 프리어 8 | 수도원 맥주 더블(dubbel) | 갈색 | 8.0% | |
성 버나두스 트리펠 | 수도원 맥주 트리펠 | 금색 | 8.0% | |
트라피스트 로체포르 6 | 트라피스트 더블(dubbel) | 7.5% | 로체포르 수도원 (공식 트라피스트) | |
트라피스트 로체포르 8 | 트라피스트 트리펠 | 9.2% | ||
트라피스트 로체포르 10 | 트라피스트 쿼드루펠 | 11.3% |
벨기에 맥주는 다양한 색상, 양조 방식 및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벨기에 맥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여 정확하게 분류하기 어렵다. 여러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류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대체로 벨기에 맥주를 세계에 알린 마이클 잭슨의 분류법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마이클 잭슨은 색상, 맛, 제조 기법 등을 종합하여 벨기에 맥주를 분류했다.
'''트라피스트 맥주'''
트라피스트회 수도원에서 양조된 맥주는 트라피스트 맥주라고 불린다.[14] 트라피스트 인증 조건은 다음과 같다.[14]
- 양조장은 수도원 안에 있어야 한다.
- 수도사들이 생산에 관여해야 한다.
- 판매 수익은 수도원이나 외부 사회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되어야 한다.
현재 벨기에에는 5곳, 네덜란드에 2곳,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에 각각 1곳씩 총 10곳의 수도원이 이 조건을 충족한다.[14] 트라피스트 맥주는 원산지 통제 명칭을 가지며, 맥주 스타일이 아닌 생산지를 나타낸다. 대부분 상면 발효 방식을 사용하며, 짙은 색과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진 경우가 많다. 2016년 4월 기준, 11곳만이 트라피스트 맥주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잔은 주로 성배형이다.

현재 벨기에의 트라피스트 생산자는 다음과 같다.
- 시메이: 레드 라벨(진한색, 7%), 화이트 라벨(금발, 8%, 트리펠), 블루 라벨(진한색, 9%, 크리스마스), 시메이 도레 골드 캡(금발, 4.8%, 엥켈)을 판매한다.
- 오르발: "독특한"[15] 드라이 호핑된 6.2% 앰버 맥주를 판매한다.
- 로슈포르: "6"(7.5%), "8"(9.2%), "10"(11.3%) 세 가지 진한색 맥주와 "트리플 엑스트라"(8.1%) 금발 맥주를 판매한다.
- 웨스트말레: 뒬(7%)과 트리펠(9.5%)을 판매한다.
- 웨스트플레테렌: 그린 캡 또는 "블론드"(5.8%), 블루 캡(진한색, 8%) 또는 "8", 옐로우 캡(진한색, 10.2%) 또는 "12"를 판매한다.
- 아헬: 수도사들이 소비하거나 현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낮은 도수의 맥주(''파터스비어'')를 양조하기도 한다.
'''수도원 맥주'''
"수도원 맥주"(''Bières d'Abbaye'' 또는 ''Abdijbier'')는 원래 수도원 또는 수도원 스타일의 모든 맥주를 지칭했다.[16] 1997년 국제 트라피스트 협회에서 공식적인 트라피스트 맥주 명칭을 도입한 후,[16] 수도원 맥주와 스타일이나 외관이 유사한 제품을 의미하게 되었다.
수도원 맥주는 다음과 같이 생산될 수 있다.
- 비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생산 (예: 베네딕토회)
- 현존하는 수도원과 상업적 계약을 맺고 상업 양조장에서 생산
- 상업 양조자가 폐쇄된 수도원의 이름을 브랜드화
1999년 벨기에 양조업자 연합은 "인증된 벨기에 수도원 맥주/Erkend Belgisch Abdijbiernl" (Erkend Belgisch Abdijbiernl) 로고[17]를 도입하여 현존하거나 폐쇄된 수도원의 허가를 받아 양조된 맥주를 표시했다.[18] 이는 현지 성인과 같이 다른 암시적인 종교적 관계를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다른 수도원 브랜드 맥주와 구별된다.[19][20] 이 로고 등록 요건은 다음과 같다.
"수도원 맥주" 로고와 품질 라벨은 가상의 수도원 이름, 모호한 수도원 브랜드, 특정 수도원을 언급하지 않고 성인의 이름이 부여된 맥주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일부 양조업체는 듀벨이나 트리펠과 같은 수도원 스타일의 맥주를 생산하지만, 브랜딩에 수도원 맥주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트라피스트 양조장은 1838년에 운영을 시작했지만, 여러 수도원에서는 프랑스 정권이 종교 생활을 방해하기 전(1795-1799)까지 500년 이상 양조장을 운영했다. Affligem Abbey와 같은 일부 수도원 맥주[20]는 하이네켄 소유의 Affligem Brewery에서 만드는 맥주에 그 이름이 나타나고,[21]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벨기에가 점령될 때까지 수도원에서 양조를 재개했다. 상업용 수도원 맥주는 벨기에의 제1차 세계 대전 복구 기간에 처음 등장했다.
수도원 맥주는 엄격한 양조 스타일을 따르지 않지만, 대부분 트라피스트 맥주 스타일인 브륀(벨기에 브라운 에일, 듀벨), 스트롱 페일 에일 또는 트리펠, 블론드 에일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16][20] 현대 수도원 양조장은 마이크로 양조장부터 국제적인 대기업까지 다양하며, 실제 수도원과의 긴밀한 관련성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22]
2011년 기준 18개의 인증된 수도원 맥주[23]는 다음과 같다.
- Achel
- Silly의 Brasserie de Silly에서 양조한 Abbaye de Cambron.
- Lefebvre Brewery에서 양조 Abbaye de Bonne Espérance.[24]
- Merchtem의 에서 양조한 Abdij Dendermonde
- 1096년에 역사적으로 언급된 Abbaye de Saint-Martin은 Brasserie Brunehaut에서 투르네 근처에서 양조한다.
- Affligem은 하이네켄 소유의 양조장에서 Affligem Abbey를 위해 생산한다.
- 는 이전 수도원의 부지에 위치해 있다.
- Bornem은 Brouwerij Van Steenberge에서 동플란데런에서 양조한다.
- Ename은 에서 동플란데런에서 양조한다.
- Floreffe
- Grimbergen은 현존하는 노르베르트회 수도원을 위해 대형 Alken Maes 양조장에서 만든다.
- Keizersberg는 Brouwerij Van Steenberge에서 동플란데런에서 양조한다.
- Leffe, Stella Artois의 수도원 브랜드는 다국적 기업 Inbev의 일부이며, 현존하는 양조장의 허가를 받아 양조된다.
- Maredsous는 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양조업체인 Duvel Moortgat의 수도원 브랜드로, Maredsous Abbey의 허가를 받았다.
- Postel은 에서 오프바이크에서 양조한다.
- Ramée는 Brasserie du Bocq에서 푸르노데에서 양조한다.
- St. Feuillien은 소규모 독립 양조장이다.
- Steenbrugge는 에서 브뤼헤에서 양조한다.
- Tongerlo는 에서 보르트메르베이크에서 양조한다.
기타 비인증 수도원 맥주는 다음과 같다.
- Abbaye des Rocs는 농민 협동 조합에서 만들었으며, 지역의 폐허가 된 수도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25]
- Corsendonk는 Oud-Turnhout의 Corsendonk 수도원 (수도원)의 이름으로 양조장에서 양조하는 수도원 맥주
- Kasteelbier는 성에서 양조한 수도원 스타일의 맥주.
- St. Bernardus 양조장은 Watou를 기반으로 하며 원래 St Sixtus 수도원의 Westvleteren을 위해 계약 하에 양조되었지만, 수도원에서 자체 생산과 병행하여 독립적으로 계속 운영되고 있다.
- Tripel Karmeliet는 세 가지 곡물 레시피로 Bosteels Brewery에서 생산하며, ''Pauwel Kwak''도 만든다.
- Averbode.
- Braxatorium Parcensis.
- Abdij van 't Park는 Aldi 하우스 브랜드 수도원 맥주로, Brouwerij Haacht Brasserie에서 제조했다.[26]
- Florival은 Delhaize 하우스 브랜드 수도원 맥주로, Brouwerij Affligem에서 제조했다.

별칭은 수도원 맥주, 아베이 맥주이다. 과거에는 트라피스트회 이외의 수도원에서도 맥주 양조가 이루어졌으며, 당시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민간에서 위탁 양조되는 맥주의 총칭이다. 경향은 트라피스트 맥주와 가깝다. 유명한 상표는 레페, 마레츠 등이 있다.
1999년부터 벨기에 양조자 조합이 현존하거나 폐지된 수도원의 라이센스에 의해 생산되는 맥주만을 인증 아비 맥주로 하고 있지만, 비인증으로 독자적인 레시피에 의해 양조되는 것도 있다.
'''필스너 또는 페일 라거'''
벨기에 맥주 생산 및 소비의 대부분은 필스너 또는 페일 라거 스타일이 차지한다.[27][28][29] 하지만 벨기에 필스너는 특별히 독특하거나 유명하지 않다.[27][28][29] 주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인베브 양조: 벨기에 내 판매 쥐필러(Jupiler), 전 세계 유통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 하이네켄 알켄 마에스 지점 양조: 메스 필스(Maes pils), 크리스탈(Cristal)
필스너 맥주는 벨기에에서 ''pintje''(플라망어, 영어 "pint"에서 유래했지만 부피는 1/2 파인트) 또는 ''choppe''(프랑스어)라고 불린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점령과 배급 기간 동안 유통된 ''fluitjesbier''의 기반이 되었으며, 약 0.8°로 희석되었다(자연 발효로 최대 1.5°까지 될 수 있는 과일 주스와 비교).[30]
하면 발효로 제조되는 필스너는 대량 생산에 적합하며, 20세기 이후 세계 맥주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벨기에 국내에서도 생산량의 70%가 라거이다. 저온으로 차게 마시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복'''
복(Bock)은 독일 기원의 강한 라거 맥주이다. 일부 벨기에 양조업체에서 복 스타일 맥주를 생산하여 벨기에에도 해당 스타일이 적용된다.
'''화이트 또는 밀맥주'''

화이트 또는 밀맥주(네덜란드어: ''witbier'', 프랑스어: ''bière blanche'', 영어: ''wheat beer'')는 중세 시대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에서 유래되었다. 전통적으로 밀과 보리를 혼합하여 만들며, 홉이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그루이트라는 허브 혼합물을 사용하여 향을 냈다. 중세 후기에는 홉이 그루이트에 첨가되었으며, 오늘날 대부분의 벨기에 화이트 맥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31]
1950년대 후반, 벨기에에서 화이트 맥주 생산은 거의 중단되었다. 후가르덴 마을의 마지막 ''witbier'' 양조장인 톰신이 1955년에 문을 닫았다. 10년 후, 피에르 셀리스는 자신의 농가에서 위트 맥주를 양조하기 시작했고, 그의 맥주는 마을 이름을 따서 매우 성공적이고 유명해졌다.
현재 주목할 만한 예로는 셀리스 화이트(Celis White), 블랑쉬 드 나뮈르(Blanche de Namur), 와투스 위트(Watou's Wit)가 있다. 알코올 도수는 약 5~6% ABV이며, 더운 여름철에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31]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허브 혼합물에는 고수와 쓴 오렌지 껍질이 포함되며,[31] 그 외 다른 허브도 사용된다. 화이트 맥주는 사용된 밀에서 유래한 적당한 가벼운 곡물 단맛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과일 향이 첨가된 밀맥주도 생산되고 있다.
보리에 더해 밀 또는 밀 맥아를 재료로 만들어진 맥주는 쓴맛이 적고 상쾌한 맛과 은은한 산미 때문에 청량감이 풍부하다. 옅은 노란색을 띠지만, 단백질과 효모 때문에 약간의 백탁이 보인다. 백탁을 방지하기 위해 단백질이 비교적 적은 겨울 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요 브랜드는 휴가든 화이트, 베데트 엑스트라 화이트가 있다.
'''블론드 또는 골든 에일'''


블론드 또는 골든 에일은 페일 에일의 가벼운 변형으로, 종종 필스너 맥아로 만들어진다.[22] 일부 맥주 평론가들은 블론드 에일과 골든 에일을 별개의 스타일로 간주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듀벨(Duvel)은 전형적인 벨기에 블론드 에일로, 벨기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병맥주 중 하나이며[32]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33] 듀벨의 이름은 "악마"를 의미하며, 사탄(Satan), 루시퍼(Lucifer), 유다스(Judas) 등 다른 블론드 맥주들도 이 주제를 따른다. 왈롱 지역 양조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약간 흐린 모네트(Moinette)가 대표적이다. 슈프(Chouffe)는 향신료(고수)를 넣은 버전으로 간주될 수 있다.
상면 발효 방식으로 제조되며,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음용 적정 온도는 상온에서 5℃ 정도이다. 저온에서는 향미가 손실되므로 상온 상태로 마시는 경우도 많다. 옅은 금색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맥주의 맛이 뚜렷하게 강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바디가 강한" 맥주이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듀벨(Duvel), 델리리움 트레멘스(Delirium Tremens), 기요틴 (맥주)(Guillotine) 등이 있다.
'''홉 강조 맥주 및 인디아 페일 에일'''
벨기에 맥주 중에는 옅은 색을 띠고 홉의 풍미가 강한 종류가 있다. 데 랑크 양조장의 XX Bitter는 영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데 돌레 브루워스 양조장의 아라비어(Arabier)와 브루어리 판 에케 양조장의 포페링스 호멜비어도 이러한 예시에 속하며, 포페링스 호멜비어는 벨기에의 홉 재배 지역에서 생산된다.
'''람빅 맥주'''
'''람빅'''은 벨기에 파요텐란트 지역(브뤼셀 남서쪽)에서 자연 발효 방식으로 양조되는 밀맥주이다.[34] 대부분의 현대 맥주는 배양된 효모 균주를 사용하여 발효되지만, 람빅은 브뤼셀이 위치한 젠느 계곡에 서식하는 야생 효모와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발효된다. 맥주는 3~6개월( "어린" 람빅)에서 2~3년( "오래된" 람빅)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35] 이러한 독특한 과정으로 인해 맥주는 드라이하고, 와인, 사과주와 같으며 약간 신맛이 나는 독특한 풍미를 지니게 된다.[35]

람빅에서는 람빅, 괴즈, 과일 람빅, 파로 네 가지 종류의 맥주가 생산된다.
- 람빅: 혼합되지 않은 기본 맥주(어린) 또는 재발효된 기본 맥주(오래된)이다. 드래프트 맥주로 병입되는 경우가 드물며, 생산 지역과 브뤼셀 주변의 몇몇 카페에서만 구할 수 있다.
- 파로: 람빅 맥주 중 가장 어린 종류로, 첫 번째 발효 직후에 섭취하기 쉽도록 설탕이나 캐러멜을 첨가하여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 괴즈: 오래된 맥주와 어린 맥주를 혼합하여 최종 발효를 자극하며, 때로는 3년 연속으로 혼합하기도 한다. 상업화되는 완제품 맥주이다. 최고 품질의 괴즈는 샴페인과 유사한 코르크로 밀봉된 대형 병(75cl)에 병입되며, 와인과 마찬가지로 섬세한 취급과 통제된 환경 조건이 필요하다.
- 과일 맥주: 최종 재발효 단계 전에 과일 또는 과일 농축액을 람빅 또는 람빅 맥주 혼합물에 첨가하여 만든다. 가장 일반적인 종류는 사워 체리로 만든 크릭이다.
전통적인 자연 발효 맥주로 보리 맥아와 맥아 처리하지 않은 밀을 사용한다. 산화된 오래된 홉을 사용하고, 오크통에서 수 년간 숙성시킨다. 쓴맛은 적고 강한 산미가 특징이다. 이 때문에 다른 맥주와 블렌딩하거나 과일을 첨가하여 재발효시키는 경우가 많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벨뷰 크릭(Belle-Vue Kriek), 캉티용 구어즈(Cantillon Gueuze), 린데만스 구어즈(Lindemans Gueuze), 분 구어즈(Boon Gueuze) 등이 있다.
'''앰버 에일'''
앰버 에일은 잉글랜드의 전통적인 페일 에일과 유사하지만, 홉의 쓴맛은 덜하다.[36] 대표적인 예로는 5% ABV의 데 코닌크가 있으며, 독특한 반구형 잔(볼레케)에 제공되어 앤트워프에서 인기가 많다. 팜 스페셜레도 앰버 에일의 한 예시이다.[36] Vieux Temps/Vieux Tempsnl와 같은 일부 맥주는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벨기에 주둔 군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영국 스타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37] 다른 맥주는 19세기 말 영국 출신 양조업자 조지 마우 존슨에 의해 도입되었다.[36] 두부아송에서 양조하는 "부쉬"는 매우 강한 "암브레"이며, 영국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다.
왈로니아의 앰버 또는 "암브레" 에일(예: Gauloise Ambrée/Gauloise Ambréenl)은 일부 맥주 저술가들에 의해 프랑스 버전의 "암브레"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38] 상면 발효 방식으로 제조되며,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음용 적정 온도는 상온에서 5℃ 정도이며, 저온에서는 향미가 손실되므로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도 많다.
'''트리펠'''
트리펠은 원래 베네룩스 3국의 양조업자들이 강한 페일 에일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며, ''베스트말레 트리펠''과 연관되었다.[39] 베스트말레의 ''트리펠'' 스타일과 이름은 벨기에 양조장에서 널리 모방되었으며,[40] 그 후 이 용어는 미국 및 기타 국가로 퍼져나갔다.[41] ''굴덴 드라크''는 1998년 ''American Tasting Institute''(현재 ChefsBest)로부터 세계 최고의 맥주로 선정되었다.[42][43]
'''두벨'''
두벨(Dubbel, '더블')은 특징적인 갈색을 띤다. 이는 전형적인 아베/트라피스트 유형 중 하나로, 19세기에 베스트말레 수도원의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개발되었다. 오늘날, 아베 이름을 사용하는 일부 상업 양조장에서는 강한 갈색 맥주를 "두벨"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두벨은 알코올 도수 6~8%이다. 성 베르나두스 파테르, 아델라르두스 두벨, 마레드수 8, 비트카프 두벨 등이 있다. 두벨은 특징적으로 병 숙성을 거친다.
'''플람스 레드'''
플랑드르 레드 에일은 로덴바흐가 대표적인 맥주이다. 100여 년 전에 이 종류를 시작한 동명의 브랜드이며, 기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맥주의 특징은 특별히 로스팅된 맥아, 여러 '일반적인' 상면 발효 효모와 젖산균 배양(요거트와 동일한 종류의 박테리아)의 혼합에 의한 발효, 그리고 오크 숙성이다.
4. 1. 트라피스트 맥주
트라피스트회 수도원에서 양조된 맥주는 트라피스트 맥주라고 불린다.[14] 맥주가 트라피스트 인증을 받으려면, 양조장은 수도원 안에 있어야 하고, 수도사들이 생산에 관여해야 하며, 판매로 얻은 수익은 수도원이나 외부 사회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되어야 한다. 현재 이러한 자격을 충족하는 수도원은 10곳으로, 벨기에에 5곳, 네덜란드에 2곳, 오스트리아에 1곳, 이탈리아에 1곳, 영국에 1곳이 있다.[14] 트라피스트 맥주는 원산지 통제 명칭으로, 맥주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주지만, 맥주 스타일의 이름은 아니다. 트라피스트 맥주는 대부분 상면 발효를 한다는 점 외에는 스타일 면에서 공통점이 거의 없다. 짙은 색을 띠며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많다. 트라피스트 맥주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있으며, 2016년 4월 현재는 11곳만이 이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잔은 주로 성배형이다.
현재 벨기에의 트라피스트 생산자는 다음과 같다.
- 시메이는 레드 라벨(진한색, 7% ABV 뒬), 화이트 라벨(금발, ABV 8%, 트리펠)과 블루 라벨(진한색, 9% ABV, 크리스마스), 시메이 도레 골드 캡(금발, 4.8% ABV, 엥켈)을 판매한다.
- 오르발은 "독특한"[15] 드라이 호핑된 6.2% 앰버 맥주를 판매한다.
- 로슈포르는 "6"(7.5% ABV), "8"(9.2% ABV), "10"(11.3% ABV) 세 가지 진한색 맥주와 한 가지 금발 맥주 "트리플 엑스트라"(8.1% ABV)를 판매한다.
- 웨스트말레는 뒬(7% ABV)과 트리펠(9.5% ABV)을 판매한다.
- 웨스트플레테렌은 그린 캡 또는 "블론드"(5.8% ABV), 블루 캡(진한색, 8% ABV) 또는 "8", 옐로우 캡(진한색, 10.2% ABV) 또는 "12"를 판매한다.
- 아헬 (Achel)
위에 더하여, 수도사들이 소비하거나 현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때때로 더 낮은 도수의 맥주(''파터스비어'')를 양조하기도 한다.
4. 2. 수도원 맥주
"수도원 맥주"(''Bières d'Abbaye'' 또는 ''Abdijbier'')라는 명칭은 원래 수도원 또는 수도원 스타일의 모든 맥주에 적용되었다.[16] 1997년 국제 트라피스트 협회(International Trappist Association)에서 공식적인 트라피스트 맥주 명칭이 도입된 후, 이는 수도원 맥주와 스타일이나 외관이 유사한 제품을 의미하게 되었다.[16]수도원 맥주는 다음과 같을 수 있다.
- 비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생산 - 예: 베네딕토회; 또는
- 현존하는 수도원과 상업적 계약을 맺고 상업 양조장에서 생산; 또는
- 상업 양조자가 폐쇄된 수도원의 이름을 브랜드화.
1999년 벨기에 양조업자 연합은 "인증된 벨기에 수도원 맥주/Erkend Belgisch Abdijbiernl" (Erkend Belgisch Abdijbiernl) 로고[17]를 도입하여 현존하거나 폐쇄된 수도원의 허가를 받아 양조된 맥주를 나타냈다.[18] 이는 현지 성인과 같이 다른 암시적인 종교적 관계를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다른 수도원 브랜드 맥주와 대조된다.[19][20] 이 로고에 따른 등록 요건에는 수도원이 상업 운영의 특정 측면을 통제하고, 이윤의 일부를 수도원 또는 지정된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포함된다. 트라피스트 외의 수도회도 이 합의에 포함될 수 있다.[20]
"수도원 맥주" 로고와 품질 라벨은 가상의 수도원의 이름, 모호한 수도원 브랜드 또는 특정 수도원을 언급하지 않고 성인의 이름이 부여된 맥주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일부 양조업체는 듀벨이나 트리펠과 같은 수도원 스타일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름을 사용하지만 브랜딩에 수도원 맥주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감정가들이 트라피스트 양조장으로 인정하는 곳은 1838년에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 수도원에서는 프랑스 정권이 종교 생활을 방해하기 전(1795-1799)까지 500년 이상 "작업" 양조장을 유지했다. 그때조차도 Affligem Abbey와 같은 일부 수도원 맥주[20]는 하이네켄이 소유한 Affligem Brewery에서 만드는 맥주에 그 이름이 나타나고,[21]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대부분의 벨기에가 점령될 때까지 "작업" 수도원에서 양조를 재개했다. 상업용 수도원 맥주는 벨기에의 제1차 세계 대전 복구 기간에 처음 등장했다.
수도원 맥주는 엄격한 양조 스타일을 따르지 않지만, 대부분은 가장 잘 알려지고 구별되는 트라피스트 맥주 스타일인 브륀(벨기에 브라운 에일, 일명 듀벨), 스트롱 페일 에일 또는 트리펠, 블론드 에일 또는 블론드를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16][20] 현대 수도원 양조장은 마이크로 양조장부터 국제적인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적어도 한 명의 맥주 작가는 실제 수도원과의 긴밀한 관련성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추정하지 말라고 경고한다.[22]
2011년 기준으로 18개의 인증된 수도원 맥주[23]가 존재한다.
- Achel
- Silly의 Brasserie de Silly에서 양조한 Abbaye de Cambron.
- Lefebvre Brewery에서 양조 Abbaye de Bonne Espérance.[24]
- Merchtem의 에서 양조한 Abdij Dendermonde
- 1096년에 역사적으로 언급된 Abbaye de Saint-Martin은 Brasserie Brunehaut에서 투르네 근처에서 양조한다.
- Affligem은 하이네켄 소유의 양조장에서 Affligem Abbey를 위해 생산한다.
- 는 이전 수도원의 부지에 위치해 있다.
- Bornem은 Brouwerij Van Steenberge에서 동플란데런에서 양조한다.
- Ename은 에서 동플란데런에서 양조한다.
- Floreffe
- Grimbergen은 현존하는 노르베르트회 수도원을 위해 대형 Alken Maes 양조장에서 만든다.
- Keizersberg는 Brouwerij Van Steenberge에서 동플란데런에서 양조한다.
- Leffe, Stella Artois의 수도원 브랜드는 다국적 기업 Inbev의 일부이며, 현존하는 양조장의 허가를 받아 양조된다.
- Maredsous는 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양조업체인 Duvel Moortgat의 수도원 브랜드로, Maredsous Abbey의 허가를 받았다.
- Postel은 에서 오프바이크에서 양조한다.
- Ramée는 Brasserie du Bocq에서 푸르노데에서 양조한다.
- St. Feuillien은 소규모 독립 양조장이다.
- Steenbrugge는 에서 브뤼헤에서 양조한다.
- Tongerlo는 에서 보르트메르베이크에서 양조한다.
기타 비인증 수도원 맥주는 다음과 같다.
- Abbaye des Rocs는 농민 협동 조합에서 만들었으며, 지역의 폐허가 된 수도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25]
- Corsendonk는 Oud-Turnhout의 Corsendonk 수도원 (수도원)의 이름으로 양조장에서 양조하는 수도원 맥주
- Kasteelbier는 성에서 양조한 수도원 스타일의 맥주.
- St. Bernardus 양조장은 Watou를 기반으로 하며 원래 St Sixtus 수도원의 Westvleteren을 위해 계약 하에 양조되었지만, 수도원에서 자체 생산과 병행하여 독립적으로 계속 운영되고 있다.
- Tripel Karmeliet는 세 가지 곡물 레시피로 Bosteels Brewery에서 생산하며, ''Pauwel Kwak''도 만든다.
- Averbode.
- Braxatorium Parcensis.
- Abdij van 't Park는 Aldi 하우스 브랜드 수도원 맥주로, Brouwerij Haacht Brasserie에서 제조했다.[26]
- Florival은 Delhaize 하우스 브랜드 수도원 맥주로, Brouwerij Affligem에서 제조했다.
별칭은 수도원 맥주, 아베이 맥주이다. 과거에는 트라피스트회 이외의 수도원에서도 맥주 양조가 이루어졌으며, 당시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민간에서 위탁 양조되는 맥주의 총칭이다. 경향은 트라피스트 맥주와 가깝다. 유명한 상표는 레페, 마레츠 등이 있다.
1999년부터 벨기에 양조자 조합이 현존하거나 폐지된 수도원의 라이센스에 의해 생산되는 맥주만을 인증 아비 맥주로 하고 있지만, 비인증으로 독자적인 레시피에 의해 양조되는 것도 있다.
4. 3. 필스너 또는 페일 라거
이 스타일은 벨기에 맥주 생산 및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벨기에 필스너는 감정가들에게 특별히 독특하거나 유명하지 않다.[27][28][29] 주요 브랜드로는 벨기에 내에서 판매되는 쥐필러(Jupiler)와 인베브에서 양조되는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그리고 하이네켄의 알켄 마에스 지점에서 양조되는 메스 필스(Maes pils)와 크리스탈(Cristal)이 있다. 벨기에에서 시작된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통된다.필스너 맥주는 벨기에에서 "''pintje''"(플라망어, 영어 "pint"에서 유래했지만 부피는 1/2 파인트에 불과) 또는 "''choppe''"(프랑스어)라고 불리며,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점령과 배급 기간 동안 유통된 "''fluitjesbier''"의 기반이 되었다. 이 "''fluitjesbier''"는 약 0.8°로 희석되었다(자연 발효로 인해 최대 1.5°까지 될 수 있는 과일 주스와 비교).[30] 하면 발효로 제조된다. 대량 생산에 적합하며, 20세기 이후 세계 맥주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벨기에 국내에서도 생산량의 70%가 라거이다. 맥주로서의 특성은 저온으로 차게 하여 마시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4. 4. 복
복(Bock)은 독일 기원의 강한 라거 맥주이다. 일부 벨기에 양조업체에서 복 스타일 맥주를 생산하여 벨기에에도 해당 스타일이 적용된다.4. 5. 화이트 또는 밀맥주
화이트 또는 밀맥주는 네덜란드어로 ''witbier'', 프랑스어로 ''bière blanche'', 영어로 ''wheat beer''라고 불리며 중세 시대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방에서 유래되었다. 전통적으로 밀과 보리를 혼합하여 만들며, 홉이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맥주에 그루이트라고 불리는 허브 혼합물을 사용하여 향을 냈다. 중세 시대 후기에는 홉이 그루이트에 첨가되었으며, 이러한 혼합물은 오늘날 대부분의 벨기에 화이트 맥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31]1950년대 후반까지 벨기에에서 이러한 종류의 맥주 생산은 거의 중단되었다. 후가르덴 마을에서는 마지막 ''witbier'' 양조장인 톰신이 1955년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10년 후, 같은 마을의 피에르 셀리스라는 젊은 농부가 맥주를 부활시키기로 결심했다. 1966년, 셀리스는 자신의 농가에서 위트 맥주를 양조하기 시작했고, 그의 맥주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매우 성공적이고 유명해졌다.
현재 주목할 만한 예로는 셀리스 화이트(Celis White), 블랑쉬 드 나뮈르(Blanche de Namur) 및 와투스 위트(Watou's Wit)가 있다. 알코올 도수는 약 5~6% ABV이며, 특히 더운 여름철에 매우 상쾌할 수 있다.[31]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허브 혼합물에는 고수와 쓴 오렌지 껍질이 포함되어 있으며,[31] 그 외 다른 허브도 사용된다. 화이트 맥주는 또한 사용된 밀에서 유래한 적당한 가벼운 곡물 단맛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양조업자들이 과일 향이 첨가된 밀맥주를 만들고 있다.
보리에 더해 밀 또는 밀 맥아를 재료로 만들어진 맥주는 쓴맛은 적고 상쾌한 맛과 은은한 산미 때문에 청량감이 풍부하다. 색깔은 옅은 노란색이지만, 단백질과 효모 때문에 약간의 백탁이 보인다. 백탁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단백질이 비교적 적은 겨울 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요 브랜드는 휴가든 화이트, 베데트 엑스트라 화이트가 있다.
4. 6. 블론드 또는 골든 에일
블론드 또는 골든 에일은 페일 에일의 가벼운 변형으로, 종종 필스너 맥아로 만들어진다.[22] 일부 맥주 평론가들은 블론드 에일과 골든 에일을 별개의 스타일로 간주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듀벨(Duvel)은 전형적인 벨기에 블론드 에일로, 벨기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병맥주 중 하나이며[32]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33] 듀벨의 이름은 "악마"를 의미하며, 사탄(Satan), 루시퍼(Lucifer), 유다스(Judas) 등 일부 다른 블론드 맥주들도 이 주제를 따른다. 왈롱 지역 양조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약간 흐린 모네트(Moinette)가 가장 잘 알려진 예이다. 슈프(Chouffe)는 향신료를 넣은 버전(고수)으로 간주될 수 있다.
상면 발효 방식으로 제조되며,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음용 적정 온도는 상온에서 5℃ 정도이다. 저온에서는 향미가 손실되므로 상온 상태로 마시는 경우도 많다. 옅은 금색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맥주의 맛이 뚜렷하게 강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바디가 강한" 맥주이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듀벨(Duvel), 델리리움 트레멘스(Delirium Tremens), 기요틴 (맥주)(Guillotine) 등이 있다.
4. 7. 홉 강조 맥주 및 인디아 페일 에일
벨기에 맥주 중에는 옅은 색을 띠고 홉의 풍미가 강한 종류가 있다. 데 랑크 양조장의 XX Bitter는 영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데 돌레 브루워스 양조장의 아라비어(Arabier)와 브루어리 판 에케 양조장의 포페링스 호멜비어도 이러한 예시에 속하며, 포페링스 호멜비어는 벨기에의 홉 재배 지역에서 생산된다.4. 8. 람빅 맥주
'''람빅'''은 벨기에의 파요텐란트 지역(브뤼셀 남서쪽)에서 자연 발효 방식으로 양조되는 밀맥주이다.[34] 대부분의 현대 맥주는 배양된 효모 균주를 사용하여 발효되지만, 람빅의 발효는 브뤼셀이 위치한 젠느 계곡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생 효모와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발생한다. 그런 다음 맥주는 3~6개월( "어린" 것으로 간주)에서 2~3년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35] 이러한 독특한 과정으로 인해 맥주는 독특한 풍미를 지니게 된다. 드라이하고, 와인, 사과주와 같으며 약간 신맛이 난다.[35]람빅에서 네 가지 종류의 맥주가 생산된다. 람빅, 괴즈, 과일 람빅, 그리고 파로가 그것이다. 람빅은 혼합되지 않은 기본 맥주(어린) 또는 재발효된 기본 맥주(오래된)이다. 람빅은 드래프트 맥주로 병입되는 경우가 드물며, 따라서 생산 지역과 브뤼셀 주변의 몇몇 카페에서만 구할 수 있다. 람빅 맥주 중 가장 어린 파로는 첫 번째 발효 직후의 람빅으로, 섭취하기 쉽도록 설탕이나 캐러멜을 첨가하여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괴즈는 오래된 맥주와 어린 맥주를 혼합하여 최종 발효를 자극하며, 때로는 3년 연속으로 혼합하기도 한다. 괴즈는 상업화되는 완제품 맥주이다. 최고 품질의 괴즈는 샴페인과 유사한 코르크로 밀봉된 대형 병(75cl)에 병입되며, 와인과 마찬가지로 섬세한 취급과 통제된 환경 조건이 필요하다. 과일 맥주는 최종 재발효 단계 전에 과일 또는 과일 농축액을 람빅 또는 람빅 맥주 혼합물에 첨가하여 만든다. 가장 일반적인 종류는 사워 체리로 만든 크릭이다.
전통적인 자연 발효 맥주로 보리 맥아와 맥아 처리하지 않은 밀을 사용한다. 산화된 오래된 홉을 사용하고, 오크통에서 수 년간 숙성시킨다. 쓴맛은 적고 강한 산미가 특징이다. 이 때문에 다른 맥주와 블렌딩하거나 과일을 첨가하여 재발효시키는 경우가 많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벨뷰 크릭(Belle-Vue Kriek), 캉티용 구어즈(Cantillon Gueuze), 린데만스 구어즈(Lindemans Gueuze), 분 구어즈(Boon Gueuze) 등이 있다.
4. 9. 앰버 에일
앰버 에일은 잉글랜드의 전통적인 페일 에일과 유사하지만, 홉의 쓴맛은 덜하다.[36] 대표적인 예로는 5% ABV의 데 코닌크가 있으며, 독특한 반구형 잔(볼레케)에 제공되어 앤트워프에서 인기가 많다. 팜 스페셜레도 앰버 에일의 한 예시이다.[36] Vieux Temps/Vieux Tempsnl와 같은 일부 맥주는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벨기에 주둔 군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영국 스타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37] 다른 맥주는 19세기 말 영국 출신 양조업자 조지 마우 존슨에 의해 도입되었다.[36] 두부아송에서 양조하는 "부쉬"는 매우 강한 "암브레"이며, 영국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다.왈로니아의 앰버 또는 "암브레" 에일(예: Gauloise Ambrée/Gauloise Ambréenl)은 일부 맥주 저술가들에 의해 다소 독특하며, 프랑스 버전의 "암브레"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38] 상면 발효 방식으로 제조되며,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음용 적정 온도는 상온에서 5℃ 정도이며, 저온에서는 향미가 손실되므로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도 많다.
4. 10. 트리펠
트리펠은 원래 베네룩스 3국의 양조업자들이 강한 페일 에일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며, ''베스트말레 트리펠''과 연관되었다.[39] 베스트말레의 ''트리펠'' 스타일과 이름은 벨기에의 양조장에서 널리 모방되었으며,[40] 그 후 이 용어는 미국 및 기타 국가로 퍼져나갔다.[41] ''굴덴 드라크''는 1998년 ''American Tasting Institute''(현재 ChefsBest)로부터 세계 최고의 맥주로 선정되었다.[42][43]4. 11. 두벨
두벨(Dubbel, '더블')은 특징적인 갈색을 띤다. 이는 전형적인 아베/트라피스트 유형 중 하나로, 19세기에 베스트말레 수도원의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개발되었다. 오늘날, 아베 이름을 사용하는 일부 상업 양조장에서는 강한 갈색 맥주를 "두벨"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두벨은 알코올 도수 6~8%이다. 성 베르나두스 파테르, 아델라르두스 두벨, 마레드수 8, 비트카프 두벨 등이 있다. 두벨은 특징적으로 병 숙성을 거친다.4. 12. 플람스 레드
플랑드르 레드 에일은 로덴바흐가 대표적인 맥주이다. 100여 년 전에 이 종류를 시작한 동명의 브랜드이며, 기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맥주의 특징은 특별히 로스팅된 맥아, 여러 '일반적인' 상면 발효 효모와 젖산균 배양(요거트와 동일한 종류의 박테리아)의 혼합에 의한 발효, 그리고 오크 숙성이다. 그 결과는 짙은 적갈색을 띠고, 분명히 산미가 있으며 시면서도 과일향이 나는 풍부한 맛을 가진 약간 강한 '음용' 맥주이다. 이 스타일은 오드 브라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숙성 시 오크통을 사용하는 맥주로, 색상은 붉은 기가 강한 갈색이며, 때로는 진홍색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달콤하면서도 시큼하고 상쾌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로덴바흐와 듀셰스 드 부르고뉴가 있다.
4. 13. 오드 브라운 (플람스 사워 브라운 에일)
오드 브라운은 나무 통에서 숙성되는 벨기에 맥주 스타일로, 신맛이 나는 "플레미시 레드" 스타일의 사촌 격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로덴바흐, 구덴반트(Goudenband), 페트루스(Petrus) 등이 있다.동플랑드르 주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오드 브라운은 브라운 에일의 일종으로, 갈색을 띠며 고소함과 복잡한 맛이 특징이다. 병 내 발효를 다른 보틀 맥주에 비해 오래 진행한 후 출하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별 맛의 차이가 크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리프만스 오드 브라운, 리프만스 구덴반드 등이 있다.
4. 14. 브라운 에일
일반적인 브루인 또는 브룬 맥주는 앰버 에일보다 어둡고, 플레미시 브라운 에일보다 덜 시며, 두블보다 도수가 낮다. 동플랑드르 주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오드 브라운은 갈색을 띠며 고소함과 복잡한 맛이 특징이다. 병 내 발효를 다른 보틀 맥주에 비해 오래 진행한 후 출하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별 맛의 차이가 크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리프만스 오드 브라운, 리프만스 구덴반드 등이 있다.4. 15. 스카치 에일

이 달콤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흑갈색 에일은 영국 제도에서 유래된 스타일을 나타냅니다. 캘리도니아 테마는 일반적으로 라벨에 타탄과 엉겅퀴가 나타나면서 강조됩니다. 예시로는 고든스(Gordon's), 스코치 드 실리(Scotch de Silly)와 라 쇼페 맥 쇼페(La Chouffe Mc Chouffe) 등이 있습니다.
4. 16. 스타우트
벨기에 스타우트는 더 달콤하고 드라이한 버전, 그리고 더 강하고 약한 버전으로 세분된다.[44] 칼레워르츠와 엘레젤로이즈 에르큘이 그 예시이다.[44] 더 달콤한 버전은 거의 사라진 영국의 "밀크 스타우트" 스타일과 유사하며, 더 강한 버전은 때때로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묘사된다.[44]4. 17. 샴페인 맥주
샴페인 스타일 맥주는 일반적으로 샴페인 방식("à la méthode originale")으로 만들어진 에일 맥주이다. DeuS와 말회르 비에르 브뤼/Malheur Bière Brutnl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샴페인과 마찬가지로 2차 발효를 거치며, 발효가 진행되는 동안 몇 달 동안 "sûr lie" 상태로 보관된다. 이 과정을 통해 샴페인에서 볼 수 있는 작고 부드러운 거품이 생성되면서 맥주의 풍미와 스타일을 유지한다.4. 18. 쿼드루펠 또는 그랑 크뤼
벨기에에서는 "쿼드루펠"보다 "그랑 크뤼"라는 용어가 더 자주 사용되며, 이 맥주들은 주로 여러 맥주를 혼합한 것으로, 종종 혼합하여 재발효된다.4. 19. 세종
세종(세종/Saison프랑스어)은 원래 벨기에의 프랑스어 사용 지역인 왈로니아에서 계절에 따라 양조되던, 상쾌하고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에 붙여진 이름이다.[45] 19세기 초 리에주에서 처음 등장한 세종은 20세기 에노 주에서 도시와 시골의 양조업자 모두에 의해 고급 맥주로 명성을 얻었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시골에서만 생산되었다.[45]현대의 세종은 특히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도 양조되며, 일반적으로 병 내 발효를 거치며 알코올 도수는 평균 5~8% ABV이다.[45] 하지만 더 전통적인 3.5% 도수의 세종도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45] 벨기에 남부의 왈롱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봄에 제조하여 저장하고 여름에 출하되는 맥주이다. 여름에도 보존이 가능하도록 홉을 많이 사용하여 쓴맛이 강하고, 맛이 깔끔한 것이 많다.
세종은 멸종 위기에 처한 스타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46] 최근 몇 년 동안 이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2005년 7월 잡지 ''멘스 저널''(Men's Journal)은 세종 뒤퐁(Saison Dupont)을 "세계 최고의 맥주"로 선정했다.[47] 유명한 브랜드로는 뒤퐁(Dupont)이 있다. 그리제트로 알려진 관련 스타일은 더 낮은 ABV로 양조되었으며 밀을 첨가했다.
4. 20. 겨울 또는 크리스마스 맥주
많은 양조장에서는 12월에 특별한 맥주를 생산한다.[48] 대부분의 맥주는 양조장의 다른 종류의 맥주보다 알코올 함량이 높고 향신료를 첨가할 수도 있다.[48] 안트베르펜 근처 에센에서 열리는 연례 맥주 축제는 이러한 종류의 맥주에 초점을 맞추며, 2014년에는 190가지가 넘는 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48]4. 21. 과일 맥주 (람빅 제외)
람빅 맥주 양조자가 아닌 일부 양조업체는 과일 람빅 맥주와 유사한 공정으로 과일 맥주를 만든다.[49] 벨기에 골든 에일, 앰버 에일, 플레미시 올드 브라운 맥주와 같이 일반적으로 여러 단계의 발효 과정을 거치는 상면 발효 맥주를 양조하는 많은 양조업체들이 과일 맥주를 만드는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49] 맥즙의 첫 번째 발효 후에, 때로는 나무 통에서 맥주를 재발효하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기도 한다.[49] 과일 맥주를 만들기 위해 과일, 주스 또는 시럽을 (설탕 대신) 첫 번째 양조에 첨가하고 재발효하며, 이는 첫 번째 양조 유형에 따라 과일 람빅 또는 과일 맥주라고 부를 수 있다.[49]과일을 첨가한 맥주 중 과즙을 첨가하여 재발효시킨 과일 람빅이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손이 덜 가는 화이트 맥주에 과즙을 블렌딩한 칵테일에 가까운 것도 늘고 있다. 체리 (크릭), 산딸기 (프람보아즈)가 많고, 그 외에는 카시스, 사과, 바나나, 복숭아, 딸기, 패션프루트, 믹스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발효 (최종 단계) 후에 과일 시럽 또는 과일 레모네이드를 첨가하여 향을 낸 맥주는 "라들러"(영국에서는 "샨디")라고 부르며, 과일 맥주는 절대 아니다.
4. 22. 스트롱 에일
상면 발효 방식으로 제조되는 벨기에 맥주 중 일부는 7% 이상의 도수를 가진다.[50] 예를 들어 트리펠이나 강한 더블과 같은 맥주가 이에 해당하며, 벨기에 스트롱 에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0] 그러나 벨기에 양조업자들은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51]스트롱 에일은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며, 음용 적정 온도는 상온에서 5℃ 정도이다. 저온에서는 향미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상온 상태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4. 23. 테이블 맥주
'''테이블 맥주'''(''tafelbier'', bière de table프랑스어)는 알코올 도수가 낮고(일반적으로 1.5% 이하) 식사와 함께 즐기도록 대형 병에 담아 판매되는 맥주이다.[52][53] 소다와 병에 든 물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인기를 점차 잃어갔다.[52] 밝은색 또는 갈색 종류가 있다. 테이블 맥주는 1980년대까지 학교 식당에서 제공되었으며, 21세기 초에는 여러 단체에서 테이블 맥주가 청량음료보다 더 건강하다고 여겨져 이 관습을 부활하자는 제안을 했다.[52] 일부 바에서는 탄산 기를 없애고 단맛을 내기 위해 생 라거 한 잔에 테이블 맥주를 약간 섞어 제공하는데, 림뷔르흐에서는 이를 "하프 옴"이라고 부른다.[52]5. 잔
벨기에의 "스페셜" 맥주(알코올 도수가 높거나 병입된 맥주)는 종종 정교한 브랜드의 맥주 잔에 담겨 제공된다. 대부분 전용 잔에 제공되며, 바에 해당 맥주에 맞는 특정 잔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전용 잔에 제공된다. 대부분의 바텐더나 웨이트리스는 맥주가 다른 잔에 나오면 사과한다.
가장 흔한 종류 중 하나는 튤립 잔이다. 튤립 잔은 향을 가두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풍성한 헤드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시각적 및 후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잔의 몸체는 둥글지만, 상단이 넓게 퍼져 립을 형성하여 헤드 유지를 돕는다. 벨기에 맥주는 브랜드마다 로고가 새겨진 전용 잔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맛이 특징인 맥주는 입구가 바깥쪽으로 벌어진 튤립형 잔이 적합하다.
샴페인 플루트와 유사한 용기는 벨기에 람빅과 과일 맥주를 제공하는 데 선호된다. 좁은 모양은 탄산 유지를 돕는 동시에 강렬한 향을 제공한다. 플루트 잔은 이 독특한 스타일의 활기찬 탄산, 반짝이는 색상, 부드러운 레이싱을 보여준다.
성배와 고블렛은 크고, 받침이 있으며, 주로 트라피스트 수도원과 수도원 에일과 관련된 볼 모양의 잔이다. 고블렛과 성배의 차이점은 일반적으로 유리의 두께에 있다. 고블렛은 더 섬세하고 얇은 경향이 있는 반면, 성배는 무겁고 두꺼운 벽을 가지고 있다. 일부 성배는 멋진 헤드를 유지하기 위해 거품 기둥을 형성하도록 바닥에 에칭되어 있기도 하다. 산미가 있는 맥주에는 스니프터와 같은 벌룬형 잔이 적합하다.
양조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잔 외에도, 일부 벨기에 맥주 카페에서는 자체 "하우스" 잔에 맥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브뤼셀의 ''라 뤼네트''가 있다.
6. 유통
대부분의 벨기에 맥주 브랜드는 병으로 판매된다. 생맥주는 주로 페일 라거, 밀맥주, 브뤼셀의 크릭 또는 안트베르펜의 데 코닌크와 같은 지역 인기 맥주, 그리고 가끔씩 특별한 맥주로 구성된다. 요즘, 벨기에 맥주는 갈색 또는 때로는 어두운 녹색의 유리병에 담겨 판매되며(음료에 대한 빛의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기 위해) 코르크, 금속 병뚜껑, 또는 때로는 둘 다로 밀봉된다. 일부 맥주는 병내 숙성되며, 이는 추가적인 맥주 발효가 일어날 수 있도록 양조 효모로 다시 씨앗을 뿌리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병 크기가 존재한다: 25cl, 33cl, 37.5cl, 75cl 및 75의 배수(8, 12, 24 또는 24의 배수액량 온스)가 있다. 37.5cl 크기는 일반적으로 람빅에 사용된다. 다른 맥주는 일반적으로 25cl 또는 33cl 형식으로 병입된다(브랜드에 따라 다름).
거의 모든 벨기에 맥주에는 로고나 이름이 새겨진 브랜드 잔이 있다. 벨기에는 수천 개의 카페가 있으며, 동네 카페에서 10개(병 포함)에서 전문 맥주 카페에서 1000개 이상에 이르는 다양한 맥주를 제공한다. 많은 주요 맥주 브랜드가 대부분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지만, 전국에 위치한 주류 판매점은 다소 높은 가격으로 훨씬 더 광범위한 선택을 제공한다.
청주 "백설"로 알려진 고니시 주조는, 소재지인 효고현 이타미시가 1985년에 하셀트시와 국제 자매 도시 제휴를 맺은 것을 계기로 벨기에 맥주 취급을 시작했다.[88] 1988년부터 호가든 화이트의 취급을 시작하여, 사장 고니시 신타로가 일본인 최초의 "벨기에 맥주 기사"로 인증되었으나, 2008년에 제조원인 인베브사 (2008년부터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판매권을 아사히 맥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89] 그 후에도 고니시 주조는 다른 회사의 벨기에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90]
유라시아 트레이딩 사는, 독점 판매권을 체결한 을 시작으로, 벨기에와 이탈리아, 핀란드, 태국 왕국의 맥주를 취급한다. 2017년에는 벨기에 맥주 수입 사업이 평가되어, 재일 벨기에·룩셈부르크 상공 회의소 주최의 일본 수출 대상을 수상했다.[91]
7. 국제 유통
쾰른의 국제 맥주 박람회 ''비어뵈르제''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맥주.
벨기에는 맥주의 약 80%를 수출한다.[61][62] AB InBev가 생산하는 생맥주 브랜드 중 일부인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레페는 여러 유럽 국가에서 판매되며, 이 외에도 대부분 병맥주 형태로 유럽 전역에 수출된다. 벨기에 이외에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지에서 벨기에 맥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거나, 벨기에 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벨기에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일부 맥주 축제에서는 현지 맥주 외에 벨기에 맥주 바를 운영하기도 한다. 북미 지역에서는 "벨기에 바"를 중심으로 생맥주 형태의 벨기에 맥주 브랜드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브라세리 브루노, 카르멜리엣, 콰크, 마레두스, 몽생토베르, 델리리움, 팜, 로덴바흐, 생 푀이리앵 등이 있다.[63]
일본의 주세법에 의해 정해진 원료(보리, 홉, 쌀, 옥수수, 수수, 감자, 전분, 당류 또는 캐러멜) 이외의 재료를 첨가하면 발포주 취급이 되기 때문에, 일본에 수입된 벨기에 맥주의 대부분이 발포주로 분류된다.
청주 "백설"로 알려진 고니시 주조는, 소재지인 효고현 이타미시가 1985년에 하셀트시와 국제 자매 도시 제휴를 맺은 것을 계기로 벨기에 맥주 취급을 시작했다.[88] 1988년부터 호가든 화이트의 취급을 시작하여, 사장 고니시 신타로가 일본인 최초의 "벨기에 맥주 기사"로 인증되었으나, 2008년에 제조원인 인베브사 (2008년부터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판매권을 아사히 맥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89] 그 후에도 고니시 주조는 다른 회사의 벨기에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90]
유라시아 트레이딩 사는, 독점 판매권을 체결한 하흐트 양조장/Brouwerij_Haachtnl을 시작으로, 벨기에와 이탈리아, 핀란드, 태국 왕국의 맥주를 취급한다. 2017년에는 벨기에 맥주 수입 사업이 평가되어, 재일 벨기에·룩셈부르크 상공 회의소 주최의 일본 수출 대상을 수상했다.[91]
8. 맥주 축제
벨기에는 다양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64][65][66]
- 매년 2월 브뤼헤에서 BAB-비어페스티벌이 열린다.
- Zythos Beer Festival(ZBF)는 소비자 단체 Zythos가 주최하며, 매년 봄 뢰벤에서 열린다. 과거에는 신트니클라스와 안트베르펜에서 열렸다.
-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에서는 양조업자 협회가 주최하는 벨기에 맥주 주말 행사가 열린다.
- 포페린게에서는 벨기에의 홉 재배 중심지답게 Karakterbieren Festival이 열린다.
- 매년 7월 안트베르펜에서는 ''Beer Passion'' 잡지가 주최하는 Beer Passion 주말 행사가 열린다.
- 안트베르펜에서 안트베르프 비어 칼리지에서 주최하는 Modeste Bier Festival은 10월 첫 번째 주말에 열린다.
- 에센에서는 크리스마스 맥주 축제가 열린다.
- 피코브루어리 알빈네(즈베베헴)에서는 Alvinne Craft Beer Festival이 열린다.
- 7월 두 번째 일요일에 벨기에 남부 지역의 제루빌/Gérouville프랑스어 마을에서는 맥주 및 미식 이벤트인 "La Géroublonnade"가 열린다.
- 11월에 하셀트에서는 림부르흐 비어프리엔덴이 주최하는 벨기에 맥주 주말 행사가 열린다.
- 2월에 소히어에서는 특별 맥주 주말 행사가 열린다.
- 2017년부터 빌리's 비어 카페테리아와 홉 이즈 홉은 빌리's 크래프트 비어 페스트를 개최한다. 50개의 최고 (국제) 크래프트 양조장을 갖춘 벨기에 고유의 방식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으로 매년 11월 중순에 열린다.
9. 맥주와 음식
많은 전통적인 벨기에 요리는 맥주를 재료로 사용한다. 그 중 하나는 카르보나드(프랑스어) 또는 스토베리 또는 스토프블레스(네덜란드어)인데, 맥주에 조리된 소고기 스튜로, 부르기뇽 소고기와 비슷하다. 사용되는 맥주는 일반적으로 지역 특산품인데, 브뤼셀에서는 람빅, 앤트워프에서는 데 코닌크 등이 사용되어 요리의 맛이 다양하다. 또 다른 요리로는 괴즈에 조리된 토끼 요리가 있다. 브뤼셀의 In't Spinnekopke와 브뤼헤의 Den Dyver는 맥주 요리로 유명하다. 1998년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벨기에 맥주와 전형적인 벨기에 요리를 함께 제공하는 벨기에 맥주 카페라는 전 세계적인 바/레스토랑 체인을 시작했다.
벨기에 맥주의 다양한 특성으로 인해 각 코스 요리에 맞는 맥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산물이나 생선 요리에는 밀맥주, 닭고기나 흰 살코기 요리에는 블론드 맥주 또는 트리펠, 짙은 살코기 요리에는 듀벨 또는 기타 다크 맥주, 디저트에는 과일 람빅을 곁들일 수 있다.
10. 평가 및 단체
벨기에 맥주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쓴 맥주 작가로는 벨기에 출신 피터 크롬베크, 헤르트 판 리어르데, 에릭 베르동크, 그리고 영국 출신 마이클 잭슨과 팀 웹이 있다.
''맥주 열정''(Beer Passion)은 맥주 축제를 개최하는 잡지이다.[67] "지토스"(Zythos)는 이전의 OBP(Objectieve Bierproevers)를 계승한 주요 소비자 단체의 이름이다.[68] 벨기에 양조업자 협회[69]는 양조장을 대표한다. 이곳에서는 맥주 축제와 양조장 공개의 날을 개최한다. 매쉬스태프 기사단은 양조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을 기리고, 감브리누스와 성 아르놀드에게 경의를 표한다.[70]
2016년 12월 1일, 아디스아바바의 유엔 아프리카 경제 위원회 회의 센터에서 열린 무형 문화 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의 11차 회의에서 벨기에의 맥주 문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인류 무형 문화 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되었다.
11. 한국 내 벨기에 맥주
일본의 주세법에 의해 정해진 원료 이외의 재료를 첨가하면 발포주 취급이 되기 때문에, 일본에 수입된 벨기에 맥주의 대부분이 발포주로 분류된다.[88][89][90]
청주 "백설"로 알려진 고니시 주조는 효고현 이타미시가 1985년에 하셀트시와 국제 자매 도시 제휴를 맺은 것을 계기로 벨기에 맥주 취급을 시작했다. 1988년부터 호가든 화이트의 취급을 시작하여, 사장 고니시 신타로가 일본인 최초의 "벨기에 맥주 기사"로 인증되었으나, 2008년에 제조원인 인베브사 (2008년부터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판매권을 아사히 맥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에도 고니시 주조는 다른 회사의 벨기에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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