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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E-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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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잉 E-767은 보잉 767-200ER 기체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시스템(AWACS) 항공기이다. 1976년 소련 조종사의 망명 사건 이후 일본 자위대가 공중 조기 경보기 도입을 검토하면서 E-3 센트리 대신 도입이 결정되었다. 1993년과 1994년에 걸쳐 총 4대가 발주되었으며, 1998년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어 제601비행대에 배치되었다. E-767은 AN/APY-2 레이더 시스템을 통해 360도 감시가 가능하며, 레이더 시스템 개량 및 전자 장비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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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E-767
개요
보잉 E-767의 모습
보잉 E-767
유형공중 경보 및 통제 시스템(AWACS)
제작 국가미국
제작사보잉 통합 방어 시스템
개발 기반보잉 767
개발 및 생산
최초 비행 (로토돔 없이)1994년 10월 4일
최초 비행 (로토돔 장착)1996년 8월 9일
도입 시기2000년 5월 10일
생산 대수4대
대당 가격555억 1,425만 엔 (평균)
운용 현황
운용 상태현역
주요 운용국일본 항공자위대
작전 가능 대수 (2013년 기준)4대

2. 개발

보잉 767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군용기로, E-3 센트리 시스템을 이식하여 개발되었다. 일본이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결정했을 당시, E-3의 기반 항공기인 보잉 707은 이미 생산이 종료되어 E-3의 신규 제작이 불가능했다. 보잉사는 대안으로 일본에 보잉 767을 기반으로 한 E-3 후속기의 "신규 개발 착수"를 제안하여 수주했다. 이후, 발주한 국가가 미국을 포함해 존재하지 않아, 본 기종을 운용하는 것은 항공자위대뿐이다.

개발 초기, 한국, 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각국 공군도 E-767에 큰 관심을 보이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나,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도입이 보류되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공군과 대한민국 공군은 더 소형인 E-737을 채택했다.[13]

일본의 E-767는 러시아의 A-50 메인스테이 조기경보기와 최대이륙중량이 170톤급으로 거의 같다. 중국도 A-50 메인스테이 조기경보기를 사용하는데, 독자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KJ-2000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서방에서는 A-50 메인스테이라고 보고 있다.

1998년부터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E-767과 주력 F-15J/DJ 전투기를 조합하여 운용함으로써, 전례 없는 강력한 방공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1기당 비용은 약 5500억이며, 2016년 현재까지 4기가 제작되었다.

2. 1. 배경

1976년 9월 6일, 소련 공군 조종사 빅토르 벨렌코가 MiG-25를 몰고 일본 하코다테로 망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 이 사건으로 일본 항공자위대(JASDF)는 저고도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추적하지 못하는 레이더의 한계를 인식하고, 공중 조기 경보기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다.

당시 미국 공군E-3 센트리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시스템 항공기를 배치하려던 참이었고, 이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공중 조기 경보 임무에 가장 적합한 기종으로 여겼다. 그러나 일본 방위청(현재 방위성)은 미국 공군의 수요 때문에 E-3가 곧바로 이용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대신 E-2 호크아이 AWACS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2] E-2C는 1987년 1월 일본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의 공중 조기 경보 그룹(AEWG)에 배치되었다.

1991년, 일본 방위청은 E-3 도입을 통해 공중 조기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자금을 요청했다. 하지만 보잉 707을 기반으로 한 E-3의 생산은 이미 1991년에 종료되었고, 계획은 보류되었다. 이듬해 보잉은 보잉 767을 기반으로 한 AWACS를 제안했고, 일본 방위청은 1993년 회계연도에 E-767 두 대를, 1994년 회계연도에 두 대를 더 도입하기로 합의했다.[3]

보잉 767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군용기로, E-3 센트리 시스템을 이식하여 개발되었다. 일본이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결정했을 당시, E-3의 기반 항공기인 보잉 707은 이미 생산이 종료되어 E-3의 신규 제작이 불가능했다. 보잉사는 대안으로 일본에 보잉 767을 기반으로 한 E-3 후속기의 "신규 개발 착수"를 제안하여 수주했다.

개발 초기, 한국, 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각국 공군도 E-767에 큰 관심을 보이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나,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도입이 보류되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공군과 대한민국 공군은 더 소형인 E-737을 채택했다.[13]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1976년 벨렌코 중위 망명 사건에서 MiG-25의 침입을 허용한 방공 체제의 결함이 발각된 것을 계기로, 지상 방공망을 보완하기 위한 상공에서의 경계 태세 도입이 검토되었고, 조기경보기의 도입이 계획되었다.

당시 유일한 조기경보통제기 E-3 센트리


당시 항공자위대는 이미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당시 조기경보통제기는 E-3 센트리밖에 없었고, 자위대 내부에서도 조기경보통제기 하면 E-3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E-3는 당시 개발이 막 끝난 최첨단 기체였고, 미국이 일본에 수출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설령 수출 자체가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미국 공군에 대한 조달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지고, 자위대를 위해 생산 라인을 할애할 여유가 없다는 것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E-3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조기경보기를 도입하고자 했던 일본은 어느 정도의 수량을 곧 확보할 수 있는 E-2 호크아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청(현재의 방위성)은 조기경보통제기가 일본 측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방위청은 『조기경보기 도입에 관하여』라는 문서에서 E-3 도입을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14]

  • (E-3는) 본래 전술 통합 작전의 지휘 통제용이며 작전 사령부 전투 지휘소 등에 대한 대체 기능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저공 침입 대응이라는 제한된 운용 요구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다.
  • 중량 약 150ton의 대형 제트기이므로, 비행장 시설 등에 대대적인 개수가 필요하다.
  • E-2C와 E-3A의 단가를 비교했을 때, 초기 부품을 포함하여 E-2C는 약 86억, E-3A는 약 296억으로, E-3A는 E-2C에 비해 훨씬 고가이다.


방위청은 조기경보통제기 도입에 관한 검토를 계속했고, 1992년 12월 16일 헤이세이 5년도 예산 개산 요구의 추가 요구에 관한 문서에서 조기경보통제기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15]

  • 자위권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정보 수집 기능의 일환으로 조기 경계 감시 기능의 충실은 유사시·평시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헤이세이 3년도~헤이세이 7년도)에서 조기경보통제기를 4기 정비하기로 하고 있다.
  • 조기경보통제기는 그 뛰어난 항속 성능 및 경계 감시 기능 등에 의해 광범위한 작전 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계획적인 초계 등을 실시할 수 있음으로써 우리나라 주변의 해상 및 공역에 있어서 정보 수집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 또한, 미사일 성능 향상 등 항공 군사 기술의 추세로부터 상대적으로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는 지상의 경계 통제 조직에 더하여, 생존성이 뛰어난 공중 경계 통제 기능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


발단이 된 망명 사건으로부터 약 20년 후, 항공자위대는 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1991년까지 "항공자위대는 E-3 AWACS를 장비한다"고 기재되어 있었고, 예산 승인 직전까지 방위청도 E-3 도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해 E-3의 모체인 보잉 707의 생산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방위청은 헤세이 4년도 예산에서 발주를 보류했다. 1992년 보잉이 제안한 보잉 767 개조기 “767 AWACS”를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헤세이 5년도 예산으로 2기(1139.61억, 1기당 569.8억), 헤세이 6년도 예산으로 2기(1080.96억, 1기당 543.48억) 총 4기를 발주했다.

E-2C는 약 86억, E-3A는 약 296억이었는데, E-767은 이들보다 훨씬 고액(E-2C의 약 6배, E-3의 약 2배)이었지만, 당시 대장성(현 재무성 (일본))은 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방위청의 요구대로 조달비를 승인했다. 여기에는 극심한 대미 무역 흑자로 어려움을 겪던 대장성의 일미 무역 불균형 시정을 조금이라도 진전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개입되어 있으며, 대미적인 배려를 포함하는 정치적인 측면도 포함되어 있다.

보잉 767의 제조는 일본 기업이 전체의 15%를 담당했기 때문에, 보잉 707과 달리 일본 기업에도 조달비의 일부가 환류되었다.

조달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단계로 일본국 정부가 보잉으로부터 보잉 767을 민간기로 구입하고, 2단계로 FMS(대외유상군사원조)에 의해 AWACS로 개수되었다. FMS가 필요한 것은 AWACS로서의 시스템화, 완성된 항공기의 시스템 체크 등에 미국 공군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워싱턴주 에버렛 공장에서 기본이 되는 보잉 767을 제조한다. 완성된 항공기는 캔자스주 위치타에 있는 개조 센터로 보내져 기체 구조 개조가 이루어진다. 다시 워싱턴주 에버렛으로 돌아와 로터돔 장비 등이 설치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의 킹 카운티 국제공항(보잉 필드)에서 시험 비행이 실시되었다. 이 작업이 끝난 단계에서 이토추상사를 통해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다.

이후 FMS에 따라 항공기는 미국군에 인계되어 미션 장비 설치 및 시험이 실시되었다. 최종 시험 비행은 다시 보잉 필드에서 실시되었고, 최종 인도 형태로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다.

2. 2. 도입 경위

1976년 9월 6일, 소련 공군 조종사 빅토르 벨렌코가 MiG-25를 몰고 일본 하코다테로 망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 이 사건 당시 벨렌코가 저고도로 비행하면서 일본 자위대 레이더가 항공기를 추적하지 못하자, 일본 항공자위대(JASDF)는 공중 조기 경보기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다.

1976년 당시 미국 공군E-3 센트리(E-3 Sentry)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시스템 항공기를 배치하려던 참이었고, 이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공중 조기 경보 임무에 가장 적합한 기종으로 여겼다. 하지만 일본 방위청(현재 방위성)은 미국 공군의 수요 때문에 E-3가 곧바로 이용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대신 미국 E-2 호크아이 AWACS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2] E-2C1987년 1월 일본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의 공중 조기 경보 그룹(AEWG)에 배치되었다.

1991년, 일본 방위청은 E-3를 도입하여 공중 조기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자금을 요청했다. 하지만 보잉 707을 기반으로 한 E-3의 생산은 1991년에 이미 종료되었고, 계획은 보류되었다. 이듬해 보잉보잉 767을 기반으로 한 AWACS를 제안했고, 일본 방위청은 1993년 회계연도에 E-767 두 대를, 1994년 회계연도에 두 대를 더 도입하기로 합의했다.[3]

일본 방위청(JDA)은 1993년 회계연도에 E-767 2대를 도입하기 위해 1.139조의 예산을, 1994년 회계연도에 추가로 2대를 도입하기 위해 1.081조의 예산을 요청했다.[3] E-2C의 경우 약 860억, E-3A의 경우 약 2960억으로 추산되는 것과 비교하여 이처럼 큰 예산은 미국과의 무역 흑자 문제를 완화하는 수단으로 정치적으로 합리화되었다. 또한 일본 항공 우주 회사들은 767기체 생산의 15%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일부 자금은 간접적으로 일본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는 점도 고려되었다.

일본 정부의 E-767 도입은 두 단계로 나뉘었다. 1단계는 일본 정부가 이토추 상사를 통해 개조되지 않은 767 항공기를 도입하는 것이었다. 2단계에서는 미국 정부의 감독 하에 미국과 일본의 계약업체가 해외군사판매(Foreign Military Sales) 규정에 따라 AWACS 장비를 탑재하도록 항공기를 개조했다.

보잉 767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군용기로, E-3 센트리 시스템을 이식하여 개발되었다. 일본이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결정했을 당시, E-3의 기반 항공기인 보잉 707은 이미 생산이 종료되어 E-3의 신규 제작이 불가능했다. 보잉사는 대안으로 일본에 보잉 767을 기반으로 한 E-3 후속기의 "신규 개발 착수"를 제안하여 수주했다. 이후, 발주한 국가가 미국을 포함해 존재하지 않아, 본 기종을 운용하는 것은 항공자위대뿐이다.

개발 초기, 일본뿐 아니라 한국, 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각국 공군도 E-767에 큰 관심을 보이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나,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도입이 보류되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공군과 한국 공군은 더 소형인 E-737을 채택했기 때문에, 2024년 현재 E-767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일본뿐이다. 보잉사는 미국 공군으로부터의 수주도 예상했으나, 미국 공군도 E-737을 채택했다.[13]

1998년부터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항공자위대가 처음 도입한 조기경보통제기이며, E-767과 주력 F-15J/DJ 전투기를 조합하여 운용함으로써, 전례 없는 강력한 방공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1기당 비용은 약 5500억이며, 2016년 현재까지 4기가 제작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1976년 9월 6일의 벨렌코 중위 망명 사건에서 MiG-25의 침입을 허용한 방공 체제의 결함이 발각된 것을 계기로, 지상 방공망을 보완하기 위한 상공에서의 경계 태세 도입이 검토되었고, 조기경보기의 도입이 계획되었다.

항공자위대는 이미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당시 조기경보통제기는 E-3 센트리밖에 없었고, 자위대 내부에서도 조기경보통제기 하면 E-3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E-3는 당시 개발이 막 끝난 최첨단 기체였고, 미국이 일본에 수출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E-3의 개발이 완료된 것은 1976년으로, 벨렌코 중위 망명 사건이 있던 해였다. 설령 수출 자체가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미국 공군에 대한 조달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지고, 자위대를 위해 생산 라인을 할애할 여유가 없다는 것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E-3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본은 E-2 호크아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청(현재의 방위성)은 조기경보통제기가 일본 측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을 내렸던 것이다.

방위청은 『조기경보기 도입에 관하여』라는 문서에서 E-3 도입을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14]

# (E-3는) 본래 전술 통합 작전의 지휘 통제용이며 작전 사령부 전투 지휘소 등에 대한 대체 기능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저공 침입 대응이라는 제한된 운용 요구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다.

# 중량 약 150ton의 대형 제트기이므로, 비행장 시설 등에 대대적인 개수가 필요하다.

# E-2CE-3A의 단가를 비교했을 때, 초기 부품을 포함하여 E-2C는 약 860억, E-3A는 약 2960억으로, E-3A는 E-2C에 비해 훨씬 고가이다.

방위청은 조기경보통제기 도입에 관한 검토를 이후에도 계속했고, 1992년 12월 16일에 헤이세이 5년도 예산 개산 요구의 추가 요구에 관한 문서에서 조기경보통제기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15]

# 자위권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정보 수집 기능의 일환으로 조기 경계 감시 기능의 충실은 유사시·평시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헤이세이 3년도~헤이세이 7년도)에서 조기경보통제기를 4기 정비하기로 했다.

# 조기경보통제기는 그 뛰어난 항속 성능 및 경계 감시 기능 등에 의해 광범위한 작전 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계획적인 초계 등을 실시할 수 있음으로써 우리나라 주변의 해상 및 공역에 있어서 정보 수집에 크게 기여한다.

# 또한, 미사일 성능 향상 등 항공 군사 기술의 추세로부터 상대적으로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는 지상의 경계 통제 조직에 더하여, 생존성이 뛰어난 공중 경계 통제 기능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

발단이 된 망명 사건으로부터 약 20년 후, 항공자위대는 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1991년까지는 "항공자위대는 E-3 AWACS를 장비한다"고 기재되어 있었고, 예산이 승인되기 직전까지 방위청도 E-3 도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해에 E-3의 모체가 되는 보잉 707의 생산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방위청은 헤세이 4년도 예산에서 발주를 보류했다. 1992년보잉이 제안한 보잉 767 개조기 “767 AWACS”를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헤세이 5년도 예산으로 2기(1139.61억, 1기당 569.8억), 헤세이 6년도 예산으로 2기(1080.96억, 1기당 543.48억) 총 4기를 발주했다.

E-2C는 약 860억, E-3A는 약 2960억이었는데, E-767은 이들보다 훨씬 고액(E-2C의 약 6배, E-3의 약 2배)이었지만, 당시 대장성(현 재무성 (일본))은 예산을 전혀 삭감하지 않고 방위청의 요구대로 조달비를 승인했다. 극심한 대미 무역 흑자로 어려움을 겪던 대장성의 일미 무역 불균형 시정을 조금이라도 진전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개입되어 있으며, 대미적인 배려를 포함하는 정치적인 측면도 포함되어 있다.

보잉 767의 제조는 일본 기업이 전체의 15%를 담당했기 때문에, 단순히 구입만 하는 보잉 707과 달리 일본 기업에도 조달비의 일부가 환류되었다. 조달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단계로 일본국 정부가 보잉으로부터 보잉 767을 민간기로 구입하고, 2단계로 FMS(대외유상군사원조)에 의해 AWACS로 개수되었다. FMS가 필요한 것은 AWACS로서의 시스템화, 완성된 항공기의 시스템 체크 등에 미국 공군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워싱턴주 에버렛 공장에서 기본이 되는 보잉 767을 제조한다. 완성된 항공기는 캔자스주 위치타에 있는 개조 센터로 보내져 기체 구조 개조가 이루어진다. 다시 워싱턴주 에버렛으로 돌아와 로터돔 장비 등이 설치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의 킹 카운티 국제공항(보잉 필드)에서 시험 비행이 실시되었다. 이 작업이 끝난 단계에서 이토추 상사를 통해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다. 이후 FMS에 따라 항공기는 미국군에 인계되어 미션 장비 설치 및 시험이 실시되었다. 최종 시험 비행은 다시 보잉 필드에서 실시되었고, 최종 인도 형태로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다.

2. 3. 배치

1998년부터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항공자위대가 처음 도입한 조기경보통제기이며, E-767과 주력 F-15J/DJ 전투기를 조합하여 운용함으로써, 전례 없는 강력한 방공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13]

1기당 비용은 약 550억이며, 2016년 현재까지 4기가 제작되었다. 1호기는 767 기체가 1994년 10월 4일에 첫 비행을 했고, 레이더 시스템을 장착한 완성 기체가 1996년 8월 9일에 첫 비행을 하여 1998년 3월에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다.[19] 같은 해 4월 함마쓰 기지에 도입된 E-767은 항공개발시험집단 예하 비행개발시험단에서 "E-767 운용시험대"를 편성하여 약 1년에 걸친 운용시험을 거쳤다. 4대의 E-767은 1999년 3월 경계항공대 제601비행대에 배치되었고, 새롭게 제2비행반을 신편하여 경계항공대의 공중경계관제대 배속 대원에 의해 운용되게 되었다.

2005년 3월 31일부터 제601비행대·제1비행반과 제2비행반 양자는 통합되어 E-767은 경계항공대·비행경계관제대(함마쓰 기지)에서의 운용이 되었다(E-2C는 경계항공대·비행경계감시대로 미사와에 그대로 남음). 함마쓰 기지는 E-3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었던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었던 시설 등의 개수가 필요하게 되었고, 전비중량 170t을 넘는 E-767을 수용하기 위해 활주로를 보강했다. 2~3년에 한 번 있는 오버홀인 IRAN이나 항공자위대에서 조치할 수 없는 기체 수리는 가와사키 중공업이 담당하고 있으며, 기후 기지에 인접한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항공우주시스템 컴퍼니)에서 실시된다.

2014년 4월 20일의 조직 개편에 의해 비행경계관제대는 제602비행대로 개편되었고, E-767은 계속해서 제602비행대에서 운용되고 있다.

3. 기체

E-767의 기본 동체는 보잉 767-200ER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보잉 지정 767-27C에서 "7C"는 고객 코드로 일본 항공자위대(JASDF)를 나타낸다. E-3 센트리의 기반이 된 보잉 707보다 약 50% 더 넓은 바닥 면적과 거의 두 배의 용적을 제공하여 기내 이동이 용이하고 거주성이 좋다.[4]

임무 전자 장비는 후방 동체 상단에 장착된 로토돔과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전방 기내에 설치된다. 후방 기내에는 승무원 휴식 공간, 갈리, 라바토리가 있다.[4] 보잉 767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군용기로, E-3 센트리 시스템을 이식하여 개발되었다.

일본이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결정했을 당시, E-3의 기반 항공기인 보잉 707은 이미 생산이 종료되어 E-3의 신규 제작이 불가능했다. 보잉은 일본보잉 767 기반의 E-3 후속기 개발을 제안하여 수주했다. 1998년부터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1기당 비용은 약 5500억이며, 2016년 현재까지 4기가 제작되었다.

E-767은 여객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외장에 관련된 정보는 풍부하지만, 경계 감시, 정보 수집 및 지휘 통제라는 임무의 특성상 기밀 정보가 매우 많아 기체 내부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3. 1. 베이스 기체

E-767의 기본 동체는 보잉 767-27C (767-200ER)이다. ("7C"는 보잉의 고객 코드로 항공자위대(JASDF)를 나타낸다).[4] 보잉 767 동체는 E-3의 기반이 된 보잉 707보다 약 50% 더 넓은 바닥 면적과 거의 두 배의 용적을 제공한다.[4] 임무 전자 장비는 후방 동체 상단에 장착된 로토돔과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전방 기내에 설치된다. 후방 기내에는 승무원 휴식 공간, 갈리, 라바토리가 있다.[4]

기체는 보잉 767-200ER을 기반으로 하며, 보잉 방식의 상세한 형식(고객 코드)에서는 “보잉 767-27C/ER 개조기”로 분류된다.[20][21] 형식에 포함된 “7C”는 일본 정부가 고객임을 나타낸다. 보잉 707을 기반으로 하는 E-3과 비교하여 캐빈 바닥 면적이 약 1.54배(E-3 = 1,080 ft2, E-767 = 1,667 ft2), 용적이 약 2.1배(E-3 = 7,190 ft3, E-767 = 15,121 ft3)이기 때문에 기내 이동이 용이하고 거주성이 좋다고 여겨진다.[22]

기체 내부 장비는 기체 전방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기체 후방은 승무원 휴식 또는 장시간 임무를 위한 교대 승무원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갈리라바토리(화장실)도 있다. 라바토리는 조종석 후방 좌현에도 설치되어 총 2곳이다.

3. 2. 외형적 특징

E-767의 외관은 일반적으로 회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보잉 767의 창문은 승무원과 장비를 레이더 장비에서 나오는 강력한 무선 주파수 전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생략되었다.[23] 후방 동체 위에는 지름 약 9.14m, 중앙 두께 1.83m의 로토돔이 두 개의 지지대에 장착되어 있다. 로토돔은 작동 중에는 약 6rpm으로 회전하고,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윤활을 위해 0.25rpm으로 회전한다.[23]

동체 중앙선을 따라 상단과 하단에는 UHF 및 VHF 통신을 위한 여러 개의 블레이드 안테나가 있다. 각 날개 끝에는 고주파 통신을 위한 막대 안테나가 있다. 후방 동체의 페어링에는 JTIDS용 안테나가 있다.[23]

E-767은 여객기를 기반으로 하므로 동체 측면의 창문이 모두 막혀 있다. 이는 기내가 전자 장비로 가득 차 있어 창문이 필요 없고, 자체 레이더를 비롯한 각종 무선 설비가 발사하는 강력한 전자파로부터 전자 장비와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23]

동체 상부에는 직경 9.14m, 두께 1.83m의 원반형 로터 돔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동체의 장축을 따라 동체 상하에 수많은 UHF 및 VHF 통신용 블레이드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다. 양쪽 주익 끝에는 기체 후방으로 돌출된 막대 모양의 HF 통신용 프로브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다. 그 외에 JTIDS 안테나가 기수 레이돔 내부와 동체 후부 상부에 혹처럼 설치된 페어링 내부에 있다.[23]

E-3 센트리는 한쪽 날개에 2기씩, 양쪽 날개에 4발의 엔진을 탑재하지만, E-767은 기본 기체와 마찬가지로 한쪽 날개에 1기씩, 양쪽 날개에 2기이다.

도장은 동체와 날개는 해상자위대의 P-3C와 마찬가지로 회색 단색의 저시인성 도장이지만, 로터 돔은 검정과 흰색의 2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3. 3. 엔진

E-767은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B6FA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2개로 구동되며, 각 엔진은 273.6kN(61,500파운드)의 추력을 발생시킨다.[5] 원래 각 엔진에는 90kW 발전기가 하나씩 장착되어 있었으나, 레이더 및 기타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50kW 발전기로 교체되었다.[5]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GE Aviation)의 고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 CF6-C80C2의 사양 변경 모델인 CF6-80C2B6FA가 채용되었다. 주요 변경점은 고출력 레이더와 기체 내부 장비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각 엔진의 발전기를 90kVA 1기에서 150kVA 2기로 교체한 것이다.[24] 이에 따라 양쪽 날개 엔진의 발전 용량은 총 180kVA에서 600kVA로 증가했으며, APU의 발전 용량 90kVA를 합치면 총 발전 용량은 690kVA가 된다.[24]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CF6-80C2 계열 엔진을 KC-767, C-2, 초대 일본 정부 전용기(보잉 747-400) 등에 채용하고 있다.

3. 4. 로터돔

E-767의 외관은 일반적으로 회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승무원과 장비를 레이더 장비에서 나오는 강력한 무선 주파수 전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E-767 동체의 창문은 생략되었다. 지름 약 9.14m(30피트), 중앙 두께 1.83m(6피트)의 로토돔이 후방 동체 위에 두 개의 지지대에 장착되어 있다. 로토돔은 작동 중에는 약 6rpm으로 회전하고,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윤활을 위해 0.25rpm으로 회전한다.

로터돔은 경계 감시 중에는 1분에 6회전(10초/회전, 초당 36도)으로 회전하며,[25] 360도 전방위로 레이더 전파를 방사한다. 이착륙 시 등 경계 감시 이외에는 로터돔 기부의 베어링에 오일을 순환시키기 위해 1분에 1/4회전(4분/회전, 초당 1.5도)으로 회전한다.[26]

로터돔 내부에는 AN/APY-2 레이더 안테나와 그와 등을 맞댄 Mk.XII 식별장치(IFF) 안테나가 수납되어 있다. 따라서 레이더 안테나의 전파와 IFF 질문 신호는 정확히 180도 반대 방향으로 방사된다. 또한, 레이더 안테나는 위상배열 방식이며, 기체의 기울기를 감지하여 스캔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27]

E-3 개발 당시, 이와 유사한 로터돔을 장착한 E-3의 경우 로터돔이 항력이 되어 비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독특한 형상 때문에 오히려 양력을 발생시켜 순항 속도와 항속 거리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28]

로터돔에서 방사되는 전파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자위대 비행장이라도 주기 중에는 관할 부처의 허가 없이 전파를 방사하는 것은 법령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3. 5. 레이더 시스템

E-767의 전자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후기 E-3 모델과 동일하며, 노스롭 그루먼(구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로닉 시스템)의 AN/APY-2 수동 전자 스캔 어레이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한다.[6] 이 시스템은 방위, 거리, 고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3차원 레이더로, 이전 E-3 모델의 AN/APY-1 시스템에 비해 해상 감시 능력이 뛰어나다.[6][24][29]

AN/APY-2는 추적 대상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이다. 이 감시 시스템에는 유연한 다중 모드 레이더가 포함되어 있어, AWACS는 다른 현대 레이더 시스템의 성능을 제한하는 지상 및 해상의 클러터(레이더에서 발사된 전파가 지표면이나 해수면에 반사되는 현상) 반사 신호로부터 해상 및 공중 표적을 분리할 수 있다.[7][30]

레이더는 360도 시야를 가지며, 운용 고도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AWACS 임무 장비는 이러한 표적을 개별적으로 분리, 관리하고 상황 표시 장치에 표시할 수 있다.[7]

AN/APY-2의 안테나와 식별아군식별장치(IFF) Mk XII 시스템의 안테나가 로토돔에 등을 맞대고 설치되어 있다.

레이더 시스템에서 얻은 정보는 E-3 Block 30/35 개조에 따라 제작된 IBM의 CC-2E 중앙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며, 기내 14개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될 수 있다.

E-3 초기형에 탑재되었던 AN/APY-1도 공대공 감시에서는 AN/APY-2와 동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해상 감시에 강한 AN/APY-2는 영토가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항공자위대에게 매우 유리하다.

국내 정비는 도시바(東芝)가 주로 담당하고 있다.

3. 6. 전자 장비

E-767의 전자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후기 E-3 모델과 동일하며, 노스롭 그루먼의 AN/APY-2 수동 전자 스캔 어레이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한다.[6] 이 시스템은 방위, 거리, 고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3차원 레이더로, 이전 E-3 모델의 AN/APY-1 시스템에 비해 해상 감시 능력이 뛰어나다.

AN/APY-2는 추적 대상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이다. 이 감시 시스템에는 유연한 다중 모드 레이더가 포함되어 있어, AWACS는 다른 현대 레이더 시스템의 성능을 제한하는 지상 및 해상의 클러터 반사 신호로부터 해상 및 공중 표적을 분리할 수 있다.

레이더는 360도 시야를 가지며, 운용 고도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AWACS 임무 장비는 이러한 표적을 개별적으로 분리, 관리하고 상황 표시 장치에 표시할 수 있다.[7]

AN/APY-2의 안테나와 식별아군식별장치(IFF) Mk XII 시스템의 안테나가 로토돔에 등을 맞대고 설치되어 있다. 레이더 시스템에서 얻은 정보는 E-3 Block 30/35 개조에 따라 제작된 IBM의 CC-2E 중앙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며, 기내 14개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될 수 있다.

E-767의 다른 주요 하위 시스템으로는 식별, 전술 데이터 링크 및 항법이 있다.

E-767 기내


레이더로 획득한 정보는 E-3 블록 30/35 준거 CC-2E 중앙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어 14대의 상황 표시 콘솔에 표시된다. 그 외에 식별장비, 전술 데이터 링크 장치, 항법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기내는 여유를 두고 장비들을 배치했으며, 기체 후부의 약 6803.88kg (약 6800kg)나 되는 로터 돔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체 전방에 집중 배치되어 있다.

3. 7. 무장

경계 감시가 주 임무이기 때문에 고정 무장이 없으며, 하드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외부 무장도 장착할 수 없다.

플레어나 채프 등 디코이를 발사하는 디스펜서도 외부에서 확인되지 않아 장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 8. 기타

보잉 767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군용기로, E-3 센트리 시스템을 이식하여 개발되었다. 일본이 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을 결정했을 당시, E-3의 기반 항공기인 보잉 707은 이미 생산이 종료되어 E-3의 신규 제작이 불가능했다. 보잉사는 대안으로 일본에 보잉 767을 기반으로 한 E-3 후속기의 "신규 개발 착수"를 제안하여 수주했다. 이후, 발주한 국가가 미국을 포함해 존재하지 않아, 본 기종을 운용하는 것은 항공자위대뿐이다.

개발 초기, 한국, 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각국 공군도 E-767에 큰 관심을 보이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나,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도입이 보류되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공군과 한국 공군은 더 소형인 E-737을 채택했기 때문에, 2024년 현재 E-767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일본뿐이다. 보잉사는 미국 공군으로부터의 수주도 예상했으나, 미국 공군도 E-737을 채택했다.[13]

1998년부터 항공자위대에 인도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항공자위대가 처음 도입한 조기경보통제기이며, E-767과 주력 F-15J/DJ 전투기를 조합하여 운용함으로써, 전례 없는 강력한 방공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1기당 비용은 약 5500억이며, 2016년 현재까지 4기가 제작되었다. E-767은 여객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외장에 관련된 정보는 풍부하지만, 경계 감시, 정보 수집 및 지휘 통제라는 임무의 특성상 기밀 정보가 매우 많아 기체 내부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미래의 공중급유 대응을 위해 제조 단계에서 배관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브 설치 등 간단한 개조로 공중급유가 가능해진다.

4. 개수

1기당 가격은 약 5500억이며, 2016년 현재까지 4기가 제작되었다.[13]

5. 운용

일본의 E-767은 러시아의 A-50 메인스테이 조기경보기와 최대이륙중량이 170톤급으로 거의 같다. 중국도 A-50 메인스테이 조기경보기를 사용하는데, 독자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KJ-2000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서방에서는 A-50 메인스테이라고 보고 있다.

첫 번째 E-767은 1994년 10월 4일 워싱턴주 페인 필드에서 첫 비행을 했다. 회전돔(rotodome)이 장착된 상태에서의 첫 비행은 1996년 8월 9일에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E-767과 함께 1998년 3월 11일에 일본항공자위대(JASDF)에 인도되었다.[9] 3호기와 4호기는 1999년 1월 5일에 인도되었다. 2000년 5월 10일, 네 대의 E-767 모두 일본항공자위대(JASDF) 하마마쓰 공군기지 제601전대 공중조기경고그룹(AEWG)에 배치되었다. (E-767을 수용하기 위해 기지의 활주로를 보강해야 했다.)

6. 제원 (E-767)

항목상세 제원
승무원조종사: 2명; 임무: 8~10명[11][12]
길이48.5m
날개폭47.6m
높이15.8m
자체 중량85595kg
총중량128870kg
최대 이륙 중량175000kg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 터보팬 엔진 2기
추력각각 282kN
최대 속도마하 0.86[49]
순항 속도마하 0.80 (851km/h)[49][50]
항속 거리10370km[49][50]
상승 한계 고도12200m
항속 시간1,000해리 반경에서 9.25시간, 300해리 반경에서 13시간 (공중급유 없이)[11][12]
항공 전자 장비노스롭 그러먼 AN/APY-2 도플러 레이더[11][12]


7. 등장 작품

E-767은 여러 미디어 매체에 등장하였다.


  • 애니메이션 및 만화:
  • * SHIROBAKO일본어에서는 텔레비전 시리즈 후반부에 등장한다. 극중극 『제3비행소녀대』 제작을 위해 함마쓰 홍보관에 취재를 간 주인공 일행의 배경인 함마쓰 기지 내에서 택싱(지상 활주)하고 있다.
  • * Z/X IGNITION일본어에서는 제1화에 방위대의 AWACS로 등장하여 고베시 상공을 비행하며 시내 피해 상황을 보고한다.
  • * 오메가7일본어에서는 Vol.5에서 센카쿠 제도에 침공하는 중국 해군 함대를 탐지한다.
  • * 항공모함 이부키일본어에서는 항공자위대 소속기가 등장하여 중국에 점령된 선섬 제도 해역에서 초계 활동 중 해역에 진입하는 중국 해군 항공모함 「광동」을 탐지한다.

  • 소설:
  • * 작전명 로즈더스트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등장하여 테러리스트들이 도쿄에 설치한 T-Pex를 수색한다.
  • * 하늘 속에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등장하여 흰고래 합류 작전을 지원한다.
  • * 중국군 궤멸 대작전(원제: '''중국 완전 포위 작전''')에서는 쓰시마섬 상공에서 대기하며, 통일 조선 공군의 F-15K와 KF-16의 출격을 탐지한다.[48]
  • * 일미 개전에서는 작중에서 일본인 시점에서는 기묘한 "신"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하며, 착륙 시 강력한 광원으로 조종사가 실명하여 추락한다.
  • * 일본국 소환에서는 제2권과 제3권에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등장하여 파르팔디아 황국 함대에 대한 대함 공격을 수행하는 F-2를 지원하는 한편, 파르팔디아 황국 본토에 대한 공습 작전에도 지원 투입된다.

  • 게임:
  • *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에이스 컴뱃 3를 제외한 여러 작품에 등장한다. 주로 아군 조기경보통제기로서 플레이어에게 지시와 조언을 제공하지만, 게임 화면에 기체가 직접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적기로 등장할 때는 광범위한 전파 방해(ECM)를 통해 플레이어 기체의 레이더를 교란하는 전자전기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실제 E-767은 전파 방해 능력이 없으며, ECM 포드 탑재 능력도 없다.[13]
  • ** 에이스 컴뱃 04에서는 ISAF 공군 소속 AWACS "스카이 아이"(Sky Eye)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지원하며, 최종 미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적대 세력인 엘지아 공군에서는 전자전기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 ** 에이스 컴뱃 5에서는 오시아 공군 소속 AWACS "썬더 헤드"(적란운)와 유크토바니아 공군 소속 AWACS "오카 니에바"(유크토바니아어, 오시아어로는 Sky Eye)로 등장한다. 적대 세력인 유크토바니아·벨카 연합 공군에서는 전자전기로 등장한다.
  • **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는 우스티오 공군 소속 AWACS "이글 아이"(Eagle Eye)로 등장하며, 검은색 계열 도장이 특징이다.
  • ** 에이스 컴뱃 6에서는 에메리아 공군 소속 AWACS "고스트 아이"(Ghost Eye) 외에도 전자 지원기 "스네이크 피트" 및 적 전자 지원기로 등장한다.
  • ** 에이스 컴뱃 X에서는 특정 스테이지에서 대잠초계기로 등장하며, 격추 시 새로운 부품을 얻을 수 있는 특수 적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 ** 에이스 컴뱃 X2에서는 마르티네즈 시큐리티社 소속 AWACS "카노푸스"로 등장하며, 다른 AWACS와 달리 전투 공역 내에 자주 등장한다.
  • ** 에이스 컴뱃 3D에서는 유지아 연합 공군 소속 AWACS "키노트"(Keynote)로 등장하며, 최종 미션 종료 시 모습을 드러낸다. 적대 세력인 쿠데타군에서는 전자전기로 등장한다.
  • ** 에이스 컴뱃 7에서는 VR 모드에서는 IUN-PKF(IUN 국제 휴전 감시군) 소속 AWACS "스카이 아이"로 등장하며, 캠페인 모드에서는 "스카이 키퍼", "밴독", "롱 캐스터" 등 세 명의 AWACS가 등장한다.
  • * 대전략 시리즈에서는 일본의 생산 유닛으로 조기 경보 통제기로 등장하며,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현대 대전략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 * 톰 클랜시의 H.A.W.X.에서는 미국 공군의 AWACS "시타델", 항공자위대의 AWACS "소헤이", 아르테미스社의 AWACS "오라클"이 각각 등장한다.
  • * 나는 항공관제관 2에서는 E-767이 하마마쓰 기지에서 출발하여 주부 국제공항(센트레아 공항) 상공을 선회, 기후 기지에 착륙하는 과정이 묘사되며, 플레이어는 관제사로서 레이더 유도 및 관제 이관 지시를 내릴 수 있다.
  • * ARMA 2에서는 개인 블로그에서 배포되는 애드온을 통해 E-767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행만 가능하고 레이더 등은 장식에 불과하다.

7. 1. 애니메이션·만화

; SHIROBAKO일본어

: 텔레비전 시리즈 후반부에 등장한다. 극중극 『제3비행소녀대』 제작을 위해 함마쓰 홍보관에 취재를 간 주인공 일행의 배경인 함마쓰 기지 내에서 택싱(지상 활주)하고 있다.

; Z/X IGNITION일본어

: 제1화에 방위대의 AWACS로 등장한다. 고베시 상공을 비행하며 시내 피해 상황을 보고한다.

; 오메가7일본어

: Vol.5에서 센카쿠 제도에 침공하는 중국 해군 함대를 탐지한다.

; 항공모함 이부키일본어

: 항공자위대 소속기가 등장한다. 중국에 점령된 선섬 제도 해역에서 초계 활동 중 해역에 진입하는 중국 해군 항공모함 「광동」을 탐지한다.

7. 2. 소설


  • '''작전명 로즈더스트'''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등장한다. 테러리스트들이 도쿄에 설치한 T-Pex를 수색한다.
  • '''하늘 속에'''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등장한다. 흰고래 합류 작전을 지원한다.
  • '''중국군 궤멸 대작전''''(원제: '''중국 완전 포위 작전''')
    쓰시마섬 상공에서 대기하며, 통일 조선 공군의 F-15K와 KF-16의 출격을 탐지한다.[48]
  • '''일미 개전'''
    작중에서 일본인 시점에서는 기묘한 "신"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한다. 착륙 시 강력한 광원으로 조종사가 실명하여 추락한다.
  • '''일본국 소환'''
    제2권과 제3권에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등장한다. 파르팔디아 황국 함대에 대한 대함 공격을 수행하는 F-2를 지원하는 한편, 파르팔디아 황국 본토에 대한 공습 작전에도 지원 투입된다.

7. 3. 게임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에이스 컴뱃 3를 제외한 여러 작품에 등장한다. 주로 아군 조기경보통제기로서 플레이어에게 지시와 조언을 제공하지만, 게임 화면에 기체가 직접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적기로 등장할 때는 광범위한 전파 방해(ECM)를 통해 플레이어 기체의 레이더를 교란하는 전자전기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실제 E-767은 전파 방해 능력이 없으며, ECM 포드 탑재 능력도 없다.[13]

  • 에이스 컴뱃 04: ISAF 공군 소속 AWACS "스카이 아이"(Sky Eye)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지원하며, 최종 미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적대 세력인 엘지아 공군에서는 전자전기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 에이스 컴뱃 5: 오시아 공군 소속 AWACS "썬더 헤드"(적란운)와 유크토바니아 공군 소속 AWACS "오카 니에바"(유크토바니아어, 오시아어로는 Sky Eye)로 등장한다. 적대 세력인 유크토바니아·벨카 연합 공군에서는 전자전기로 등장한다.
  • 에이스 컴뱃 제로: 우스티오 공군 소속 AWACS "이글 아이"(Eagle Eye)로 등장하며, 검은색 계열 도장이 특징이다.
  • 에이스 컴뱃 6: 에메리아 공군 소속 AWACS "고스트 아이"(Ghost Eye) 외에도 전자 지원기 "스네이크 피트" 및 적 전자 지원기로 등장한다.
  • 에이스 컴뱃 X: 특정 스테이지에서 대잠초계기로 등장하며, 격추 시 새로운 부품을 얻을 수 있는 특수 적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 에이스 컴뱃 X2: 마르티네즈 시큐리티社 소속 AWACS "카노푸스"로 등장하며, 다른 AWACS와 달리 전투 공역 내에 자주 등장한다.
  • 에이스 컴뱃 3D: 유지아 연합 공군 소속 AWACS "키노트"(Keynote)로 등장하며, 최종 미션 종료 시 모습을 드러낸다. 적대 세력인 쿠데타군에서는 전자전기로 등장한다.
  • 에이스 컴뱃 7: VR 모드에서는 IUN-PKF(IUN 국제 휴전 감시군) 소속 AWACS "스카이 아이"로 등장하며, 캠페인 모드에서는 "스카이 키퍼", "밴독", "롱 캐스터" 등 세 명의 AWACS가 등장한다.


대전략 시리즈에서는 일본의 생산 유닛으로 조기 경보 통제기로 등장하며,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현대 대전략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톰 클랜시의 H.A.W.X.에서는 미국 공군의 AWACS "시타델", 항공자위대의 AWACS "소헤이", 아르테미스社의 AWACS "오라클"이 각각 등장한다.

나는 항공관제관 2에서는 E-767이 하마마쓰 기지에서 출발하여 주부 국제공항(센트레아 공항) 상공을 선회, 기후 기지에 착륙하는 과정이 묘사되며, 플레이어는 관제사로서 레이더 유도 및 관제 이관 지시를 내릴 수 있다.

ARMA 2에서는 개인 블로그에서 배포되는 애드온을 통해 E-767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행만 가능하고 레이더 등은 장식에 불과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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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행물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aircraft E-767 & E-3 Air World 1998-04
[3] 간행물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aircraft E-767 & E-3 Air World 1998-04
[4] 웹사이트 Boeing 767 AWACS Platform, Logical Choice http://www.boeing.co[...]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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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행물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aircraft E-767 & E-3 Air World 1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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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웹사이트 Boeing 767 AWACS Production & International Sales http://www.boeing.co[...] 2007-10-11
[9] 간행물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aircraft E-767 & E-3 Air World 1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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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간행물 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16] 간행물 エアワールド 月刊エアワールド 1991-04
[17] 간행물 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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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간행물 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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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간행물 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24] 서적 世界航空機年鑑 2006~2007年版 酣燈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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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간행물 エアクラフト 週刊エアクラフト 198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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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39]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0]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1] 웹사이트 767 AWACS Specifications
[42]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3]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4]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5]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6]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7] 간행물 月刊エアワールド1998年4月号別冊『空中警戒管制機 AWACS/E-767&E-3』 月刊エアワールド 1998-04
[48] 문서 109頁
[49] 웹인용 Boeing 767 AWACS specifications http://www.boeing.co[...] 2008-03-08
[50] 웹사이트 Boeing 767-200ER Technical Characteristics http://www.boei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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