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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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편 화해는 기독교 신학에서 모든 인류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고 구원받는다는 사상이다. 이는 성경의 다양한 구절들을 해석하는 데서 비롯되며, 일부 신학자들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주장하는 구절과 그렇지 않은 구절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려 했다. 보편 화해는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논의되었으며, 알렉산드리아 학파와 오리게네스 등은 이 사상을 지지했다. 중세 시대와 종교 개혁 이후에도 논의가 이어졌으며, 현대에도 다양한 교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주요 쟁점으로는 도덕적 해이 문제와 정통 교리와의 갈등이 있으며, 현대에는 성공회, 정교회, 가톨릭, 복음주의 등 다양한 교파에서 이 사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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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화해 | |
---|---|
개요 | |
유형 | 기독교 교리 |
관련 개념 | 구원, 만인 구원 |
주요 인물 | 오리게네스 그레고리오스 막시모스 아이작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
역사적 맥락 | |
기원 | 초기 기독교 |
발전 | 오리게네스의 영향 동방 교회의 발전 서방 교회의 소수 의견 |
교리적 내용 | |
핵심 주장 | 모든 인간은 궁극적으로 하느님과 화해할 것임 |
근거 | 성경 해석 사랑의 본질 소망의 중요성 |
주요 논쟁 | |
반대 의견 | 지옥의 존재 자유 의지와의 충돌 정의의 문제 |
옹호 의견 | 하느님의 자비 강조 궁극적 구원의 필요성 사랑의 완전성 |
현대적 논의 | |
현재 위치 | 일부 개신교 교단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 독립 교회 |
영향 | 신학적 논쟁 사회적 실천 |
참고 문헌 | |
관련 자료 | 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 Christian Universalism |
일본어 (万人救済主義) | |
기본 정보 | 기독교 신학의 한 관점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사상 |
역사 |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존재 오리게네스 등에 의해 옹호 |
특징 |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강조 모든 사람의 구원을 지향 |
관련 종교 | 기독교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 |
한국어 (보편 화해) | |
기본 정보 | 모든 사람이 궁극적으로 구원받는다는 기독교 신학적 관점 |
다른 이름 | 만인 구원설, 기독교 보편주의 |
핵심 내용 |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음 |
역사적 배경 | 초기 기독교부터 논의됨 |
2. 성서적 배경
데이비드 피셔(David Fisher) 주교이자 철학 교수는 "결국, 구원의 문제는 항상 인간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 사이의 균형에 대한 탐구"라고 말했다.[2] 성경은 모순적으로 보이는 다양한 구절들을 가지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신학자 에밀 브루너와 J.A.T. 로빈슨은 이 구절들을 몇몇에 대한 저주 또는 모든 사람에 대한 최종적인 화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고 주장한다.[1]
성경 학자 데이비드 심(David Sim)에 따르면, 바울은 영원한 지옥을 믿지 않고 소멸론을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태는 그렇지 않다.[3]
골로새서 1장 17-20절은 다음과 같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존속합니다. 그는 몸인 교회 머리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이시니, 모든 일에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함으로 그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그를 통하여 모든 것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4]
2. 1. 구약 성서
데이비드 피셔(David Fisher) 주교이자 철학 교수는 "결국, 구원의 문제는 항상 인간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 사이의 균형에 대한 탐구"라고 말했다.[2] 성경은 모순적으로 보이는 다양한 구절들을 가지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신학자 에밀 브루너와 J.A.T. 로빈슨은 이 구절들을 몇몇에 대한 저주 또는 모든 사람에 대한 최종적인 화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고 주장한다.[1]성경 학자 데이비드 심(David Sim)에 따르면, 바울은 영원한 지옥을 믿지 않고 소멸론을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태는 그렇지 않다.[3]
골로새서 1장 17-20절은 다음과 같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존속합니다. 그는 몸인 교회 머리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이시니, 모든 일에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함으로 그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그를 통하여 모든 것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4]
2. 2. 신약 성서
데이비드 피셔 주교이자 철학 교수는 "결국, 구원의 문제는 항상 인간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 사이의 균형에 대한 탐구입니다."라고 말했다.[2] 성경 자체는 추가적인 독자 해석이 없다면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 주제에 대한 다양한 구절들을 가지고 있다. 영향력 있는 신학자 에밀 브루너와 J.A.T. 로빈슨은 이 구절들을 몇몇에 대한 저주 또는 모든 사람에 대한 최종적인 화해라는 두 가지 뚜렷한 범주로 나눌 수 있다고 주장한다.[1]성경 학자 데이비드 심에 따르면, 바울은 영원한 지옥을 믿지 않고 오히려 소멸론을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태는 그렇다.[3]
또한, 골로새서가 주목을 받는다.[1] 골로새서 1:17-20은 다음과 같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존속합니다. 그는 몸인 교회 머리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이시니, 모든 일에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함으로 그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그를 통하여 모든 것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4]
2. 2. 1. 상반된 해석
데이비드 피셔 주교이자 철학 교수는 "결국, 구원의 문제는 항상 인간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 사이의 균형에 대한 탐구입니다."라고 말했다.[2] 성경 자체는 추가적인 독자 해석이 없다면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 주제에 대한 다양한 구절들을 가지고 있다. 영향력 있는 신학자 에밀 브루너와 J.A.T. 로빈슨은 이 구절들을 몇몇에 대한 저주 또는 모든 사람에 대한 최종적인 화해라는 두 가지 뚜렷한 범주로 나눌 수 있다고 주장한다.[1]성경 학자 데이비드 심에 따르면, 바울은 영원한 지옥을 믿지 않고 오히려 소멸론을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태는 그렇다.[3]
또한, 골로새서가 주목을 받는다.[1] 골로새서 1:17-20은 다음과 같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존속합니다. 그는 몸인 교회 머리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이시니, 모든 일에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함으로 그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그를 통하여 모든 것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4]
3. 보편구원론의 발전
일반적으로, 과거 기독교 보편주의를 옹호했던 대부분의 사람들(그리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은 전통적인 성경 정경을 신성하게 영감을 받았고 필사 오류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그렇게 했지만, 엄격한 성경 문자주의를 거부하고, 텍스트에 대한 상세한 성경 해석을 실천했다. 이러한 옹호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인류를 선함으로 화해시키시는 것을 묘사하는 성경 구절(예: 에베소서)과 대부분의 인류에게 저주를 묘사하는 성경 구절(예: 요한 계시록) 사이의 명백한 모순은 장기적인 처벌에 대한 위협이 미래 사건에 대한 예측이 아닌 위협으로 작용하며 실제로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옹호자들은 또한 지옥이나 지옥과 같은 상태에서 죄인들의 고통은 길지만 여전히 제한적이며 영원하지 않다(아포카타스타시스)고 주장해왔다.[1]
그러나, 진보적 기독교를 따르는 자유주의적이고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은 종종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은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을 위한 배타적인 구원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예수의 삶 이후 수십 년 후에 인물들이 기록한 성경의 많은 부분을 인간이 만든 발명품으로 간주하여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1]
보편주의자는 아니지만,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개신교 신학자로 종종 여겨지는 영향력 있는 기독교 철학자 카를 바르트는 폭넓게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구원은 본질적으로 기독론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류가 하나님과 화해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이미 이루어졌으며,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은 이미 선택되었고 의롭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조차 모든 사람을 위한 영원한 구원은 단순히 열린 질문 이상이며, 은총의 문제로서 기독교인들이 희망해야 할 가능성이다.[1]
고대에는 오리게네스의 사상에서 나타나며, 근대의 카를 바르트도 만인 구제를 주장했다고 여겨진다.
만인 구제주의란 기독교 신앙의 유무에 관계없이 전 인류가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상이다. 이에 반해 기독교에서 정통으로 여겨져 온 신학은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주장했고, 19세기까지 기독교회에서 주류였던 배타주의(Exclusivism)이다. 이는 신자만이 구원받는다는 신학이다.
3. 1. 초기 기독교
성 예로니모는 같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악마조차 "뉘우치고 예전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다고 증언했다.[6] 에드워드 비처와 조지 T. 나이트에 따르면, 기독교 역사 초 600년 동안 지옥에 관한 6개의 주요 신학 학파가 있었는데, 그중 4개는 보편주의, 1개는 전멸설을, 마지막 하나는 영원한 고통을 가르쳤다.[7] 많은 초대 교부들이 궁극적인 하나님의 창조와의 화해를 받아들이거나 희망하는 것으로 인용되었다.[8] 모든 영혼의 최종적인 회복이라는 개념은 특히 4세기와 5세기 동안 동방에서 큰 호소력을 가졌다.[1] 이단으로 정죄된 마르키온은 가현설을 따르는 자로, 보편주의적 신학을 정립했다.[9]다마스쿠스 주변의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만인 구원 교리를 옹호했다고 믿어진다. 다양한 신학자들이 초기 기독교에서 만인 구원주의 입장을 취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 등이 있다.
근대의 만인 구원주의자들은, 만인 구원주의가 6세기에 가톨릭 교회에 의해 근절되기 전까지 교회의 주요 교리였다고 주장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만인 구원주의를 강력하게 부정하기 전에는 다양한 신학적 견해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544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는 오리게네스와 아포카타스타시스를 비난했다. 또한 553년의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이 비난이 비준되었다. 많은 이단이 오리게네스와 관련되었다. 그에 대한 15개의 아나테마는 아포카타스타시스, 영혼의 사전 존재, 애니미즘, 이단의 그리스도론, 육체의 부활 부정이었다.
3. 1. 1. 알렉산드리아 학파
알렉산드리아의 디다스칼리움은 보편주의 사상의 가장 중요한 학파로, 약 190년에 성 판타에누스에 의해 설립되었다.[10] 알렉산드리아는 고대 지중해 세계의 학습과 지적 담론의 중심지였으며, 로마 교회의 부상 이전에는 기독교 신학의 중심지였다.[11][12]다마스쿠스 주변의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만인 구원 교리를 옹호했다고 믿어진다. 다양한 신학자들이 초기 기독교에서 만인 구원주의 입장을 취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 등이 있다.
근대의 만인 구원주의자들은, 만인 구원주의가 6세기에 가톨릭 교회에 의해 근절되기 전까지 교회의 주요 교리였다고 주장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만인 구원주의를 강력하게 부정하기 전에는 다양한 신학적 견해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오리게네스와 아포카타스타시스는 544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에 의해 비난받았다. 또한 553년의 제2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이 비난이 비준되었다. 많은 이단이 오리게네스와 관련되었다. 그에 대한 15개의 아나테마는 아포카타스타시스, 영혼의 사전 존재, 애니미즘, 이단의 그리스도론, 육체의 부활 부정이었다.
3. 2. 중세 시대
성 예로니모는 같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악마조차 "뉘우치고 예전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다고 증언했다.[6] 보편주의자 존 웨슬리 핸슨은 영원한 지옥이 교회의 규범적 입장이 된 이후에도 중세 시대에 보편주의 사상을 받아들인 기독교 사상가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샤프 논문에서 조지 T. 나이트는 요하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 요하네스 타울러, 복자 존 오브 루이스브루크, 복자 노리치의 줄리안이 보편주의적 성향을 보였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13세기 동방교회의 주교였던 아흘라트의 솔로몬은 그의 벌의 책에서 보편주의를 옹호했는데, 주로 니네베의 이사악, 모프수에스티아의 테오도르, 타르수스의 디오도루스의 인용에 근거했다.[33]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는 이를 확인하며, 14세기 동방교회의 총대주교였던 티모테오스 2세가 "성도들의 기도에 의해 정화된 영혼들이 낙원에 들어갈 때 지옥의 아이오니오스 고통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34]
3. 3. 종교 개혁과 근대
성 예로니모는 같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악마조차 "뉘우치고 예전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다고 증언했다.[6] 종교 개혁 시대에 만인 구원설의 화해 교리는 부활했다. 에라스무스 등이 그리스 교부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게 했다. 교부의 저서가 출판되었고, 오리게네스 등 초기 만인 구원주의자가 알려지게 되었다. 종교 개혁 시대부터 계몽주의 시대에는 구원과 지옥에 대해 활발하게 논쟁이 벌어졌다.16세기 독일인 신학자에 의해 만인 구원설이 퍼져나갔다. 17세기에는 영국에도 존재했다. 펜실베이니아의 퀘이커는 만인 구원을 받아들였고, 이 사상은 18세기 미국 식민지에도 전해졌다. 북미의 만인 구원주의는 적극적이고 조직적이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를 위협으로 여기고, 만인 구원주의의 가르침과 주창자에게 반대하며, 뉴잉글랜드의 정통 회중파 목사의 입장에서 많은 저서를 썼다.
3. 4. 현대
성 예로니모는 같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악마조차 "뉘우치고 예전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다고 증언했다.[6]2008년 4월 7일 바티칸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빈 주교(당시 직함) 일라리온 알페예프는 신의 자비가 매우 크므로 신은 죄인을 영원한 형벌에 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단, 일라리온 알페예프는 자신의 설명을 기도서 등 정교회의 전통적 문헌에 근거하여 정교회의 전통에 위치시키고 있으며, 오리게네스의 사상과는 구분하고 있다.[57] 또한 (서방 교회의 신학과 상당히 다른 별개의 신학적 전통을 정교회는 가지고 있기도 하며) 일라리온 주교의 발언은 정교회에서는 통상 만인 구원주의로 간주되지 않는다.
2007년 5월 16일에 워싱턴 D.C.의 국립 메모리얼 교회에서 기독교 유니버설리즘 협회가 설립되었다. 이는 현대적인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과 구별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2005년 로마 가톨릭의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인 머피-오코너 추기경은 만인 구원설이 가톨릭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만인 구원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희망을 표명했다.
복음주의는 만인 구원에 반대하고 영원한 지옥의 교리를 옹호하며 20세기의 수십 년 동안 많은 출판물을 냈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지도자인 [http://www.berith.com/shuhou/roma/017-19980927.shtml 존 스토트] (1921-2011)는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교리인 지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일본 복음주의의 일본 복음 동맹은 제1회 일본 전도 회의, 제2회 일본 전도 회의에서 자유주의파(에큐메니컬파)의 만인 구원주의를 신 보편 구원주의 (네오 유니버설리즘)라고 칭하며 이단으로 배척하고 있다. 신 보편 구원주의는 에큐메니컬파의 만인 구원주의이며, 알미니우스주의의 보편 구원주의와 구별된다.[58][59]
3. 4. 1. 한국의 보편구원론
아무 내용이 없으므로 출력할 내용이 없습니다.4. 주요 쟁점
4. 1. 도덕적 해이 문제
보편주의에 대한 반론으로, 영원한 고통에 대한 믿음이 부도덕한 삶을 막는 데 필요한 억제책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대해 보편주의자들은 죄에 대한 처벌이 영원할 필요 없이도 억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반박한다. 특히, 내세에서 심한 처벌을 받은 후 결국 천국에 갈 수 있다면 더욱 그렇다고 주장한다.[1]
4. 1. 1. 반론
보편주의에 대한 반론으로, 영원한 고통에 대한 믿음이 부도덕한 삶을 막는 데 필요한 억제책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대해 보편주의자들은 죄에 대한 처벌이 영원할 필요 없이도 억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반박한다. 특히, 내세에서 심한 처벌을 받은 후 결국 천국에 갈 수 있다면 더욱 그렇다고 주장한다.[1]
4. 2. 정통 교리와의 갈등
4. 2. 1. 배타주의와의 비교
요약(summary)에 내용이 없습니다. 요약 내용을 작성해주시면 위키텍스트를 생성해 드리겠습니다.5. 현대의 논의
5. 1. 성공회
5. 2. 정교회
2008년 4월 7일 바티칸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빈 주교(당시 직함) 일라리온 알페예프는 신의 자비가 매우 크므로 죄인을 영원한 형벌에 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57] 단, 일라리온 알페예프는 자신의 설명을 기도서 등 정교회의 전통적 문헌에 근거하여 정교회의 전통에 위치시키고 있으며, 오리게네스의 사상과는 구분하고 있다. 서방 교회의 신학과 상당히 다른 별개의 신학적 전통을 정교회는 가지고 있기에 일라리온 주교의 발언은 정교회에서는 통상 만인 구원주의로 간주되지 않는다.5. 3. 가톨릭
2005년 로마 가톨릭의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인 머피-오코너 추기경은 만인 구원설이 가톨릭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만인 구원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희망을 표명했다.[57]5. 4. 복음주의
2008년 4월 7일 바티칸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일라리온 알페예프 주교는 신의 자비가 매우 크므로 죄인을 영원한 형벌에 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설명을 정교회의 전통에 위치시키고 있으며, 오리게네스의 사상과는 구분하고 있다.[57] 정교회는 서방 교회와 다른 신학적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일라리온 주교의 발언은 정교회에서 통상 만인 구원주의로 간주되지 않는다.2007년 5월 16일 워싱턴 D.C.의 국립 메모리얼 교회에서 기독교 유니버설리즘 협회가 설립되었다. 이는 현대적인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과 구별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2005년 로마 가톨릭의 코마크 머피-오코너 추기경은 만인 구원설이 가톨릭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만인 구원에 대한 개인적인 희망을 표명했다.
복음주의는 만인 구원에 반대하고 영원한 지옥의 교리를 옹호하며 20세기의 수십 년 동안 많은 출판물을 냈다. 그러나, 존 스토트 (1921-2011)는 지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일본 복음주의의 일본 복음 동맹은 제1회, 제2회 일본 전도 회의에서 자유주의 신학의 만인 구원주의를 신 보편 구원주의 (네오 유니버설리즘)라고 칭하며 이단으로 배척하고 있다. 신 보편 구원주의는 에큐메니컬파의 만인 구원주의이며, 알미니우스주의의 보편 구원주의와 구별된다.[58][59]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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