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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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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과(三科)는 고타마 붓다가 설한 불교의 존재 분류 체계로, 열반을 제외한 모든 것이 무상하고, 유위법이며, 나라고 집착할 만한 것이 없음을 밝히기 위해 제시되었다. 5온, 12처, 18계의 세 가지 체계로 구성되며, 수행자의 어리석음, 근기, 선호에 따라 각각 다르게 설해졌다. 5온은 물질, 감수, 표상, 의지, 인식 작용을, 12처는 육근과 육경을, 18계는 육근, 육경, 육식을 통해 인식 작용을 설명한다.

2. 목적

어떤 분류체계를 사용하든, 고타마 붓다가 3과를 설명한 목적은 열반(무위법)을 제외한 일체가 무상(無常)하며 유위(有爲)이고 끊임없이 변화하여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일체의 유위법 그 어디에도 [我]라고 집착할 만한 실체가 없음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다. 즉, 이러한 의식적이고 자각적인 앎(식, 요별, 지식)을 통해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심법)이 유위법에 대한 갈망이나 집착에서 벗어나 무위법인 열반으로 나아가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또한, 부파불교의 전통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일체법을 설명하는 분류체계로서 한 가지만 사용하지 않고 5온·12처·18계의 세 가지 체계를 제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는 수행자들의 어리석음,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능력(근기), 그리고 선호하는 바에 각각 세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세 유형의 수행자들에게 각각 맞는 세 가지 분류체계로 가르침을 펴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3. 3과의 체계

5온 · 12처 · 18계의 세 가지 구분 방식(3과)은 초기불교 시대부터 널리 사용되어 온 일체법, 즉 세상의 모든 존재를 분류하고 분석하는 틀이다.

고타마 붓다는 가르침을 펼치면서 존재 전체를 설명할 때, 때로는 5온의 관점에서, 때로는 12처의 관점에서, 또 때로는 18계의 관점에서 설명했다고 전해진다. 이 세 가지 분류 방식은 초기불교 이후 불교 전반에서 기본적인 존재 분석 틀, 즉 기본적인 법체계로 자리 잡았다.

초기불교의 이 세 가지 법체계는 고타마 붓다가 반열반에 든 이후 더욱 깊이 연구되고 발전하였다. 그 결과 부파불교설일체유부에서는 이를 5위 75법의 체계로 발전시켰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 등에서는 5위 100법의 법체계로 더욱 상세하게 발전시켰다.

3. 1. 5온(五蘊)

'''오온'''(五蘊, pañca-skandha|빤차 스칸다san) - '''오음'''(五陰, 구역)이라고도 한다.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다섯 가지의 묶음으로 나눈 것이다.

:*색 (色, rūpa|루파san) - 모든 물질.

:*수 (受, vedanā|웨다나san) - 감수 작용.

:*상 (想, saṃjñā|상즈냐san) - 표상 작용.

:*행 (行, saṃskāra|상스카라san) - 의지 작용.

:*식 (識, vijñāna|위즈냐나san) - 인식 작용.

3. 2. 12처(十二處)

'''십이처'''(十二處, āyatana|아야타나sa) 또는 '''십이입'''(十二入)은 12가지 지각을 일으키는 장소를 의미한다. 이는 '''육근'''(六根)과 '''육경'''(六境)으로 구성된다. '처'(處)는 아비달마구사론에서 마음과 마음의 작용(심소)이 생겨나는 문(門), 즉 '''생문'''(生門)을 뜻한다.

  • '''육근'''(六根, ṣaḍ-indriya|샤드 인드리야sa)은 주관적인 측면의 여섯 가지 감각 기관 또는 감관을 말한다. '''육내입처'''(六内入処)라고도 한다.
  • (眼, cakṣus|착슈스sa): 시각 능력 또는 시각 기관
  • (耳, śrotra|스로트라sa): 청각 능력 또는 청각 기관
  • (鼻, ghrāṇa|그라나sa): 후각 능력 또는 후각 기관
  • (舌, jihvā|지흐바sa): 미각 능력 또는 미각 기관
  • (身, kāya|카야sa): 촉각 능력 또는 촉각 기관
  • 뜻(意, manas|마나스sa): 지각 능력 또는 지각 기관
  • 눈, 귀, 코, 혀, 몸의 5가지를 '''오근'''(五根)이라고 하며, 이는 인간의 감각 능력, 즉 오감에 해당한다. 뜻(意)은 인식 작용의 의지처가 되는 감관이다.

  • '''육경'''(六境, ṣaḍ-viṣaya|샤드 비사야sa)은 객관적인 측면의 여섯 가지 대상 또는 감관의 대상을 말한다. '''육외입처'''(六外入処)라고도 한다.
  • (色, rūpa|루파sa): 안근(眼根)에 의해 보이는 색채와 형상
  • 현색(顯色, 빛깔)과 형색(形色, 모양)의 2종류로 나뉜다. 또한 청, 황, 적, 백, 장(長), 단(短), 방(方), 원(圓), 고(高, 볼록함), 하(下, 오목함), 정(正, 규칙적), 부정(不正, 불규칙적), 구름, 연기, 먼지, 안개, 그림자, 빛, 밝음, 어둠의 20종으로 세분화된다.
  • 소리(聲, śabda|샤브다sa): 이근(耳根)의 대상
  • 고락(苦樂)의 감각을 일으키는 유정이 내는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 의미를 전달하는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 듣기 좋은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의 구분에 따라 8종으로 나뉜다.
  • (香, gandha|간다sa): 비근(鼻根)의 대상
  • 좋은 향기와 나쁜 향기, 적절한 향기와 그렇지 않은 향기의 구분에 따라 4종으로 나뉜다.
  • (味, rasa|라사sa): 설근(舌根)의 대상
  •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 떫은맛의 6종으로 나뉜다.
  • (觸, sparśa|스파르샤sa): 신근(身根)에 의해 느껴지는 굳음, 뜨거움, 무거움 등
  • 부드러움, 거침, 무거움, 가벼움, 차가움, 배고픔, 갈증의 7종과 (地), (水), (火), (風)의 4종(사대종)을 합쳐 총 11종으로 나뉜다.
  • 법(法, dhamma|담마sa): 의근(意根)에 의해 지각되는 개념을 포함한 모든 존재


오근(五根)에 대응하는 대상인 색·성·향·미·촉을 오경(五境)이라 하며, 여기에 생기는 욕망을 오욕(五欲) 또는 오진(五塵)이라고도 표현한다. 오근과 오경을 합쳐 '''십색계'''(十色界)라고 한다.

육근과 육경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의 법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먼저 배치하고, 사대종에 의해 만들어진 색(所造色)만을 대상으로 하는 , , , 를 먼저 둔다. 그중에서도 더 먼 대상을 인식하는 순서(, ), 더 빠르고 명확하게 작용하는 순서(, ), 또는 감각 기관의 위치가 높은 순서(, , , )로 배열한다. 은 대부분 이들 아래에 위치하므로 다음에 오고, 뜻은 특정 위치가 없으므로 마지막에 둔다.

십이처는 아래 표와 같다.

십이처 (十二處)
육근 (六根)육경 (六境)
(眼, 안근(眼根), 안처(眼處))(色, 색경(色境), 색처(色處))
(耳, 이근(耳根), 이처(耳處))소리(聲, 성경(聲境), 성처(聲處))
(鼻, 비근(鼻根), 비처(鼻處))(香, 향경(香境), 향처(香處))
(舌, 설근(舌根), 설처(舌處))(味, 미경(味境), 미처(味處))
(身, 신근(身根), 신처(身處))(觸, 촉경(觸境), 촉처(觸處))
뜻(意, 의근(意根), 의처(意處))법(法, 법경(法境), 법처(法處))


3. 3. 18계(十八界)

'''십팔계'''(aṣṭādaśa-dhātavaḥ|아슈타다샤 다타바하sa)는 불교에서 인간의 인식 과정을 설명하는 18가지 요소를 말한다. 이는 인식의 주관인 '''육근'''(六根), 인식의 객관 대상인 '''육경'''(六境), 그리고 인식 작용인 '''육식'''(六識)의 세 그룹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계(界)'는 각각의 요소들이 속하는 범주 또는 영역을 의미한다.

십팔계는 주관(마음)이 객관(대상)을 파악할 때, 각각의 감각 기관(근)과 그 대상(경),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식(식)의 상호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불교의 인식론적 구조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보는 마음'인 안식(眼識)은 시각 기관인 (眼根)을 통해 색깔과 형태(, 色境)를 파악하며, '듣는 마음'인 이식(耳識)은 청각 기관인 (耳根)를 통해 소리(声境)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설명된다.

'''육식'''(ṣaḍ-vijñāna|샤드 비즈냐나sa)은 이러한 여섯 가지 인식 작용 또는 감각적 앎(감관지, 感官知)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식(眼識, cakṣur-vijñāna|착슈르 비즈냐나sa): 을 통해 (형태와 색깔)을 인식하는 마음
  • 이식(耳識, śrotra-vijñāna|슈로트라 비즈냐나sa): 를 통해 소리를 인식하는 마음
  • 비식(鼻識, ghrāṇa-vijñāna|그라나 비즈냐나sa): 를 통해 을 인식하는 마음
  • 설식(舌識, jihvā-vijñāna|지흐바 비즈냐나sa): 를 통해 을 인식하는 마음
  • 신식(身識, kāya-vijñāna|카야 비즈냐나sa): 을 통해 감(닿는 느낌)을 인식하는 마음
  • 의식(意識, mano-vijñāna|마노 비즈냐나sa): 뜻(意根, 의근)을 통해 법(개념 및 모든 존재)을 식별하고 사유하는 마음


부파불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마음의 상태를 이 여섯 가지 식(六識)으로 분석한다. 그러나 후대의 유식학에서는 여기에 제7식인 말나식과 제8식인 아뢰야식을 추가하여 총 여덟 가지 식(八識)으로 마음의 구조를 더 깊이 설명하기도 한다.

십팔계의 구성 요소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십팔계 (十八界)
육근 (六根) - 인식 주관육경 (六境) - 인식 대상육식 (六識) - 인식 작용
안계(眼界): 색계(色界): (형태, 색깔)안식계(眼識界): 안식 (보는 작용)
이계(耳界): 성계(声界): 소리이식계(耳識界): 이식 (듣는 작용)
비계(鼻界): 향계(香界): 비식계(鼻識界): 비식 (맡는 작용)
설계(舌界): 미계(味界): 설식계(舌識界): 설식 (맛보는 작용)
신계(身界): 촉계(触界): (감촉)신식계(身識界): 신식 (감촉하는 작용)
의계(意界): 뜻 (의근)법계(法界): 법 (개념, 존재)의식계(意識界): 의식 (생각하는 작용)


4. 3과 설법의 이유

고타마 붓다가 3과를 설한 근본적인 목적은 열반(무위법)을 제외한 일체가 무상(無常)하며 유위(有爲)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성질임을 밝히는 데 있다. 또한 일체의 유위법 어디에도 ''[我]라고 집착할 만한 실체가 없음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이러한 앎을 통해 마음이 유위법에 대한 갈망이나 집착에서 벗어나 무위법인 열반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것이 목적이다.

부파불교의 전통과 《구사론》 등 아비달마 논서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는 일체법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방식만을 사용하지 않고 5온·12처·18계의 세 가지 분류체계(3과)를 설했다. 이는 수행자들의 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인데,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 이유를 든다.

# 수행자의 어리석음에 세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 수행자의 근기(根機: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세 가지 유형(예리함, 중간, 둔함)이 있기 때문이다.

# 수행자가 좋아하는 가르침의 상세함 정도(간략함, 중간, 자세함)에 세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4. 1. 수행자의 어리석음

《구사론》 등의 아비달마 논서들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5온(五蘊)·12처(十二處)·18계(十八界)의 3가지 법체계, 즉 삼과(三科)를 설한 이유 중 하나는 수행자의 어리석음에 세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수행자의 어리석음 유형과 그에 맞춰 설한 법체계는 다음과 같다.

수행자의 어리석음 유형과 그에 따른 설법
어리석음의 유형설명설한 법체계설명
마음작용에 대한 집착마음작용을 모두 [我]라고 집착하는 유형5온마음작용(受: 지각)·(想: 표상)·(行: 욕구와 의지)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다.
물질에 대한 집착물질[我]라고 집착하는 유형12처물질을 5근과 5경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다.
물질마음 모두에 대한 집착물질마음(마음과 마음작용 포함)의 개별 또는 화합체를 [我]라고 집착하는 유형18계물질마음(마음과 마음작용 포함)을 각각 10가지와 8가지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다.


4. 2. 수행자의 근기

구사론 등의 아비달마 논서들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5온 '''·''' 12처 '''·''' 18계의 3과(三科)로 가르침을 편 이유 중 하나는 수행자의 근기(根機: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능력)에 3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수행자의 근기 유형과 그에 맞춰 고타마 붓다가 설한 법체계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 예리한[利] 근기의 유형: 5온을 설하였다.

# 중간[中] 근기의 유형: 12처를 설하였다.

# 둔중한[鈍] 근기의 유형: 18계를 설하였다.

4. 3. 수행자의 선호

수행자가 좋아하는 가르침의 분량에 따라 고타마 붓다는 다른 법체계를 설하였다고 한다.

  • 간략한 설명을 좋아하는 유형에게는 5온을 설하였다.
  • 중간 정도의 설명을 좋아하는 유형에게는 12처를 설하였다.
  • 자세한 설명을 좋아하는 유형에게는 18계를 설하였다.

5. 심(心) · 의(意) · 식(識)의 관계

아함 시대 이래로 마음(Citta), (Manas), 식(Vijñāna)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세 가지 개념은 불교의 여러 가르침 체계 속에서 다르게 설명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온(五蘊)의 관점에서는 식온(識蘊)에 해당하며, 십이처(十二處)에서는 의처(意處)로 분류된다. 반면, 십팔계(十八界)에서는 7가지 마음의 영역인 '''칠심계'''(七心界)로 나누어 설명한다. 칠심계는 안식계(眼識界), 이식계(耳識界), 비식계(鼻識界), 설식계(舌識界), 신식계(身識界), 의식계(意識界), 그리고 의계(意界)를 포함한다.

여기서 의계(意界)는 의근(意根)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현재 작용하고 있는 여섯 가지 식(육식, 六識)이 다음 순간 과거로 사라질 때, 바로 이어서 현재에 생겨나는 다음 식(識)의 직접적인 원인 또는 의지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오온에서의 식온은 유정(有情)이 삶을 영위하는 데 근본적인 바탕이 되는 마음 작용 전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십팔계의 의계는 번뇌에 오염된 상태인 유루(有漏)의 식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칠심계에 속하는 모든 식, 즉 유루의 식과 번뇌에서 벗어난 청정한 상태인 무루(無漏)의 식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과는 구분된다.

6. 3과의 확장

일부 경전에서는 십이처, 십팔계와 같은 삼과의 기본적인 분류 외에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몸(身)'의 그룹을 추가하여 설명하기도 한다.[4]

3과의 확장된 개념들
명칭설명하위 분류
육식(六識身)과거의 기억안식(眼識身)·이식(耳識身)·비식(鼻識身)·설식(舌識身)·신식(身識身)·의식(意識身)
육촉(六觸身)외부와의 접촉안촉(眼觸身)·이촉(耳觸身)·비촉(鼻觸身)·설촉(舌觸身)·신촉(身觸身)·의촉(意觸身)
육수(六受身)외부와의 접촉으로 생기는 판단 (육촉소생수신/육촉인연생수[5])안수(眼受身)·이수(耳受身)·비수(鼻受身)·설수(舌受身)·신수(身受身)·의수(意受身)
육상(六想身)외부와의 접촉으로 생기는 지각 (육촉소생상신)색상(色想身)·성상(聲想身)·향상(香想身)·미상(味想身)·촉상(觸想身)·법상(法想身)
육사(六思身)외부와의 접촉으로 생기는 생각 (육촉소생사신)색사(色思身)·성사(聲思身)·향사(香思身)·미사(味思身)·촉사(觸思身)·법사(法思身)
육애(六愛身)외부와의 접촉으로 생기는 애착 (육촉소생애신)색애(色愛身)·성애(声愛身)·향애(香愛身)·미애(味愛身)·소촉애(所觸愛身)·법애(法愛身)



한편, 자신의 존재가 다른 것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생겨나는 것을 방해하고, 동일한 공간 내에서 다른 것과 부딪히는 성질을 '''유대(有對)'''라고 한다. 오근(五根)과 오경(五境)으로 이루어진 십색계(十色界)는 이러한 유대의 성질을 가진다.

참조

[1] 논문 アビダルマ仏教における処・界の建立と八句義 1994
[2] 문서 阿含経
[3] 웹사이트 五欲とは https://kotobank.jp/[...]
[4] 문서 長阿含経
[5] 문서 雑阿含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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