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노프 An-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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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토노프 An-32는 안토노프 An-26을 기반으로 개발된 쌍발 터보프롭 수송기이다. 1970년대에 개발되어 악천후와 고고도 환경에서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An-32는 강력한 엔진과 고양력 날개를 통해 단거리 이착륙 성능과 산악 지형에서의 운용 능력을 갖추었다.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하며, 군용 및 민간용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현재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용 중이며, 군 수송, 화물 수송, 소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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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프 An-26은 소련 안토노프 설계국에서 개발한 쌍발 터보프롭 전술 수송기로, 1966년에 개발되어 1968년부터 198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화물 적재 램프를 갖추어 다양한 임무에 사용되었다. - 안토노프 항공기 - 안토노프 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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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프 An-32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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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군용 수송기 |
설계 그룹 | 안토노프 |
제작사 | 아비안트 |
최초 비행 | 1976년 7월 9일 |
생산 기간 | 1982년–2012년 |
생산 대수 | 373대 |
운용 현황 | 제한적 운용 중 |
주요 운용국 | 인도 공군 |
기타 운용국 | 앙골라 공군 스리랑카 공군 우크라이나 공군 방글라데시 공군 |
개발 기반 | 안토노프 An-26 |
개발 기종 | 안토노프/타크니아 An-132 |
2. 개발 및 설계
An-32는 기본적으로 An-26의 엔진을 개량한 기종으로, 일반적인 An-26보다 악천후를 더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1977년 5월 파리 에어쇼에서 발표되었으며, 거칠고 정비되지 않은 활주로에서 이물질로 인한 손상을 피하기 위해 날개 위 1.5m 높이로 엔진을 올린 것이 전작과 구별되는 특징이다.[2]
An-32는 55°C 및 고도 4500m의 고온 및 고고도 조건에서 뛰어난 이륙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형 전술 군사 수송 역할뿐만 아니라 상업적 역할에도 적합하다. 단거리 및 중거리 항공 노선에서 화물 수송기로 운용되는 An-32는 화물 공수, 여객 수송, 의무후송, 소방, 스카이다이빙 또는 공수 작전에 적합하다.
An-32는 기본적으로 An-26의 엔진을 개량한 기종으로, 악천후를 더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1977년 5월 파리 에어쇼에서 발표되었으며, 거칠고 정비되지 않은 활주로에서 이물질로 인한 손상을 피하기 위해 날개 위 1.5m 높이로 엔진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2]
이 기종은 자동 전연 플랩, 대형 삼중 슬롯 후연 플랩, 확대된 수평미익을 갖춘 고양력 날개와 함께 대폭 향상된 출력을 특징으로 하여 이륙 성능과 실용 상승고도를 개선했다. 날개 위에 엔진 나셀을 높게 배치하여 직경이 더 큰 프로펠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5,100마력 정격의 이우첸코 AI-20 터보프롭 엔진에 의해 구동되어 An-26의 AI-24 동력 장치보다 거의 두 배의 출력을 제공한다.[2]
항공기의 비행 특성이 온도 변화와 공기 밀도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평야의 비행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산악 지대에서의 이륙 시 엔진의 마력 부족은 단순히 탑재량을 제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쪽 엔진 정지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극한 상황에서의 운용을 예정한 An-32 제작 시, 기존보다 강력한 엔진으로의 대체가 요구되었다.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우크라이나의 이우첸코 설계국에서 제작한 터보프롭 엔진AI-20D였다. AI-20 시리즈는 An-12, Be-12, Il-38 등의 대형기에 사용되어 온 고출력 엔진이었다. An-32에 탑재할 때 출력을 더욱 증가시켜 엔진 출력은 An-26에 비해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이착륙 특성이 향상되었고, 기체의 화물 적재량도 1,600kg으로 증가했다.
새로운 엔진의 설치와 주익 보강은 기체 중심의 후방 이동을 가져왔다. 예비품 확보를 위해 종 및 항로 안정성이 수평익과 꼬리 끝 면적 확대에 의해 확보되었다. 수평익 면적은 An-26의 9,973m2에서 10,225m2로 증가했다. 화물 해치의 치수는 기존 것이 유지되었지만, 명목상의 수송 중량은 약간 확대되었다. 기체는 뛰어난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요구받았다. An-32는 좌석 50명 또는 누운 환자 24명의 단거리 수송이 예정되었다. An-32는 또한 지상 병력 및 낙하산병 42명 또는 상당량의 화물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An-32는 악천후와 모든 기후 조건에서, 주야를 불문하고 섭씨 45도까지의 온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강력한 동력 장비는 고도 4,500m까지의 산악 지대에서 급격한 기동 비행을 가능하게 했다. 비포장 활주로에서의 기체 운용을 상정하여, 다리 부분에는 저압 압축 공기 타이어가 장착되었고, 흡입된 이물질의 충돌로 인해 터빈 장치에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엔진은 주익 상단 높은 위치에 설치되었다. 고출력 엔진에 대응하여 프로펠러도 An-26보다 훨씬 큰 직경의 것이 채택되었다. 엔진이 주익 상단에 설치됨으로써 조종석의 시야가 개선되었고, 또한 캐빈 내의 소음 수준도 낮아졌다. 또한 보조 발동기로 TG-16M이 오른쪽 착륙 장치 페어링 끝단에 탑재되어 이륙 시 주 엔진의 보조로 사용되었다. 장거리 이동 능력 확대를 위해 화물 구획 내에는 추가 연료 탱크(4,500ℓ) 설치가 준비되었다. 동체 하단 견인架에는 각각 500kg까지의 중량을 적재할 수 있는 4기의 낙하산 컨테이너 수송이 상정되었다. 또한 50-100kg의 항공 폭탄 운용도 상정되었으며, 여기에는 SAB-100 조명탄도 탑재할 수 있었다. 폭탄 투하와 탑재물의 공중 투하에는 NKPB-7 조준기가 사용되었다. NKPB-7은 기체 좌현의 블리스터 창 내에 배치되었다.
An-32의 공장에서의 비행 시험은 1976년에 시작되었다. 그러나 기체의 완성 및 증명은 지연되었다. 마침내 1982년에 키예프 항공 산업 연합 "노동(트루드)"에서 양산에 대한 결정이 내려졌다. 첫 번째 양산기는 1983년7월 23일에 비행했으며, 연내에 해외 수출도 시작되었다.
1981년에는 더욱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가진 새로운 주익과 반경을 줄인 다익 프로펠러를 가진 파생형이 완성되었다. An-24에서 시험된 이 새로운 프로펠러는 소음 감소에 기여하여 객실의 소음 수준을 객실 내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그러나 이 파생형 제작은 중단되었다. 1985년 10월-11월에 조종사 유. V. 크루린, A. V. 트카첸코, P. K. 키리추크는 An-32로 14개의 고도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3. 운용 역사
An-32는 1980년대에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러시아, 방글라데시 공군, 이라크 공군, 멕시코 공군 및 수단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4. 파생형
자동 전연 플랩, 대형 삼중 슬롯 후연 플랩, 확대된 수평미익을 갖춘 고양력 날개와 함께 대폭 향상된 출력을 특징으로 하여 이륙 성능과 실용 상승고도를 개선했다. 날개 위에 엔진 나셀을 높게 배치하여 직경이 더 큰 프로펠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5100hp 정격의 이우첸코 AI-20 터보프롭 엔진에 의해 구동되어 An-26의 AI-24 동력 장치보다 거의 두 배의 출력을 제공한다.[2]
인도 공군을 위한 123대를 포함, 키예프의 정부 항공기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생산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공군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연간 약 40대가 제작되었다. 현대화된 An-32 버전의 추정 가격은 1500만달러이다.[2]
인도는 1980년에 An-32 도입을 결정한 후 '''사틀레지'''(Sutlej)라는 명칭으로 라이센스 생산을 시작했다. 사틀레지는 펀자브 지방을 흐르는 사틀레지 강을 의미한다.
4. 1. 군용 파생형
4. 2. 민간용 파생형
4. 3. 특수 목적 파생형
An-32P (Ан-32П|안-32페uk)는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후인 1993년에 처음 비행한 파생형으로, 산불 진화에 사용되는 소방기로 개발되었다.
독립 우크라이나의 안토노프 과학 기술 종합에서는 기존 생산 시설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체 개발을 시도했다. 그 일환으로 An-32 파생형으로 엔진을 더 강력한 것으로 교체하는 등 An-32B 및 An-32V 시리즈가 제안되었다. 이 중 가장 주력한 기체가 공중 소화 활동에 사용하는 An-32P였다.
An-32P는 기본형 An-32의 장점을 살려, 비포장 비행장 운용 능력, 좁은 공간에서의 급격한 상승 및 하강, 보조 동력 기관, 높은 전천후 성능을 갖추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An-32P는 같은 목적으로 개발된 An-26P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An-32P의 조종 장치는 An-32의 것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일부 모니터를 제외하고는 전통적인 아날로그식 조종실이다. 이는 동시대 동급 항공기의 글래스 콕핏에 비해 구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완성된 An-32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화재가 없을 때 An-32P는 비행장에서 일반 화물기로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 수송 임무를 위해 기체는 An-32와 마찬가지로 꼬리 부분에 대형 수송 해치와 개폐식 램프를 갖추고 있다. 이 램프는 지상에서 발판으로 기능하거나, 동체 아래에서 이동하여 자동차에서 빠르게 화물을 적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공중 투하나 병력의 낙하산 강하에도 유용하다.
1995년 3월 10일, 항공 감독국 국제 항공 위원회는 An-32P에 특수 제한 용도 범주 형식 증명을 발행했다. 이 증명으로 기체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추가 시험이나 증명서 재작성 없이 독립 국가 연합 국가에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산기 생산은 키예프 항공기 공장 아비안트에서 시작되었다. 시험적으로 실용화된 2대의 An-32P는 1993년 10월 얄타 교외 산림 화재 진압에 사용되어 100회 정도 비행하며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An-32P는 오랫동안 판매 활동을 해왔으며, 2006년 6월 우크라이나 키예프 호스토멜 공항에서 열린 아비아스비트 XXI에서 전시 비행 및 공중 살수 시연을 실시했다.
최초 구매국은 리비아로, 2005년에 4대가 판매되었다. 2007년 11월 26일, 우크라이나 비상사태 문제·체르노빌 사고 결과 주민 방위성은 2008년에 설치할 유럽 최대 규모 화재 소화·구조 부대의 핵심 기체로 An-32P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46][47][48] 2008년 2월에는 첫 번째 동성용 An-32P (36-08호기, 기체 번호 31)가 시험을 마치고 공개되었으며, 2월 19일에 니진 기지에 도착했다.[49][50]
An-32P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항목 | 내용 |
---|---|
초도 비행 | 1992년 |
날개 너비 | 29.20m |
전체 길이 | 23.78m |
전체 높이 | 8.75m |
날개 면적 | 74.98m2 |
자중 | 16.8t |
최대 이륙 중량 | 27t |
기내 연료 탑재량 | 5.445t |
엔진 | 이우첸코-프로그레스사 AI-20M (АИ-20М|아이-20엠ru) 터보프롭 엔진 × 2 |
출력 | 5,180마력 × 2 |
최고 속도 | 530km/h |
순항 속도 | 500km/h |
최대 항속 거리 | 2,520km |
행동 반경 | 300m |
실용 상승 한도 | 9,400m |
승무원 | 8명 |
탑재 | 소화제 8t |
5. 운용 국가
An-32는 우크라이나 공군과 러시아 공군 외에도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240대 이상이 운용되고 있다.
국가 | 운용 기관 | 대수 | 비고 |
---|---|---|---|
아프가니스탄 | 아프가니스탄 공군 | 2 | 1987년 최소 6대 도입, 탈레반 공군 사용[9][10][11] |
앙골라 | 앙골라 인민 공군 및 방공군 | 7 | [12] |
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 공군 | 3 | An-32B 2대, An-32C 1대. 제3 비행대대 유니콘에서 운용, 우크라이나에서 수명 연장 및 업그레이드[13][14][15] |
콜롬비아 | 콜롬비아 육군 항공대 | 2 | [16] |
콩고 공화국 | 콩고 공군 | 2 | [17] |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공군 | 1 | [18] |
인도 | 인도 공군 | 105 (추정) | 125대 구매, 현대화 작업 진행 중, 35대 업그레이드 완료 (우크르스페츠엑스포트 인도). 향후 중형 수송기(MTA)로 대체 예정[19][20] |
이라크 | 이라크 공군 | 6 | 2011~2012년 우크라이나에서 도입, 제33 비행대대 운용[22] |
멕시코 | 멕시코 공군, 멕시코 해군 항공대 | 2 | An-32 1대, An-32B 1대[23] |
페루 | 페루 공군, 페루 육군, 페루 해군 항공대 | 6 | An-32 3대, An-32B 2대, An-32B 1대 (헝가리에서 이전)[24] |
스리랑카 | 스리랑카 공군 | 4 | [25] |
수단 | 수단 공군 | 6 | [25] |
아르메니아 | 아르메니아 공군 | 1 | |
소련 | 소련 공군 | ||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비상 사태 문제·체르노빌 사고 결과 주민 방위성 | ||
러시아 | 러시아 항공 우주군 | ||
조지아 | 조지아 공군 | ||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방공군 | ||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공군 및 방공군 | ||
미국 | 미국 공군 | ||
쿠바 | 쿠바 공군 | ||
몽골 | 공군 | ||
적도 기니 | 적도 기니 공군 | ||
탄자니아 | 공군 | ||
리비아 | 공군 |
5. 1. 현 운용국 (군)






우크라이나 공군과 러시아 공군에서 운용 중인 항공기를 제외하고, 240대 이상의 An-32 항공기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 1987년부터 최소 6대가 아프가니스탄 공군에 인도되었다. 3대는 탈레반 공군에서 사용했다.[9][10] 2024년 현재 2대 운용 중.[11]
- 앙골라: 앙골라 인민 공군 및 방공군에서 An-32 7대 운용.[12]
-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공군은 An-32B 2대와 An-32C 1대, 총 3대를 인수하여 제3 비행대대 '유니콘'에서 운용 중이다.[13][14] 이 항공기들은 우크라이나의 ''SE PLANT 410 CA''에서 수명 연장을 위한 점검 및 업그레이드를 받았다.[15]
- 콜롬비아: 콜롬비아 육군 항공대에서 An-32 2대 운용.[16]
- 콩고 공화국: 콩고 공군에서 2대 운용 중.[17]
-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공군에서 1대 운용 중.[18]
- 인도: 인도 공군은 125대를 구매했으며, 약 105대가 여전히 운용 중이다. 전체 항공기가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35대의 업그레이드된 An-32가 우크르스페츠엑스포트를 통해 인도되었다.[19] 업그레이드에는 최신 항공 전자 장비, 새로운 산소 시스템 및 개선된 승무원 좌석이 포함된다. 나머지 항공기는 인도에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며, 중형 수송기(MTA)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예정이다.[20] 2024년 현재 인도 공군은 1 기지 수리창, 칸푸르 및 3 기지 수리창, 찬디가르를 중심으로 연간 15대씩 FY2028-29년까지 인도 내에서 다른 60대의 An-32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21]
- 이라크: 이라크 공군은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 사이에 우크라이나에서 An-32B 6대를 인도받았다. 처음에는 제23 비행대대에서 C-130과 함께 사용했으며, 2013년 5월 제33 비행대대가 창설되어 An-32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22]
- 멕시코: 멕시코 공군에서 An-32 1대,[23] 멕시코 해군 항공대에서 An-32B 1대 운용.[23]
- 페루: 페루 공군 An-32 3대,[24] 페루 육군 An-32B 2대,[24] 페루 해군 항공대 헝가리에서 이전된 An-32B 1대 운용.[24]
- 스리랑카: 스리랑카 공군에서 An-32 4대 운용.[25]
- 수단: 수단 공군에서 An-32 6대 운용.[25]
- 소련: 소련 공군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비상 사태 문제·체르노빌 사고 결과 주민 방위성
- 러시아: 러시아 항공 우주군
-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공군
- 조지아: 조지아 공군
-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방공군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공군 및 방공군
- 미국: 미국 공군
- 쿠바: 쿠바 공군
- 몽골: 공군
- 적도 기니: 적도 기니 공군
- 탄자니아: 공군
- 리비아: 공군
5. 2. 과거 운용국 (군)
- 아프가니스탄
- : 1987년부터 최소 6대의 An-32가 아프가니스탄 공군에 인도되었다. 3대는 탈레반 공군에서 사용했다.[9][10] 2024년 현재 2대를 운용 중이다.[11]
- 앙골라
- : 앙골라 인민 공군 및 방공군에서 7대의 An-32를 운용했다.[12]
- 크로아티아
- : 크로아티아 공군에서 An-32B 2대를 운용했다.[16] 2004년에 현대화되었으며, 잉여 자산으로 선언된 후 2014년에 퇴역하여 판매되었다. 두 대 모두 2023/24년에 우크라이나로 이전되었다.
- 적도 기니
- : 적도 기니 공군에서 An-32 1대가 2008년 추락 사고로 손실되었다.[27]
- 소련
- : 공군
- 리비아
- : 공군
5. 3. 민간 운용 현황
2016년 7월 기준으로 총 25대의 안토노프 An-32 항공기가 항공사에서 운용되고 있었다. 가장 많은 항공기를 운용하는 곳은 페루의 아에로 트란스포르테 S.A(ATSA)로 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 외 16개의 다른 항공사에서 소수의 An-32를 운용하고 있었다.[28][29]6. 사고 및 사건
- 1986년 3월 25일, 인도 공군 An-32가 소련에서 오만의 무스카트를 경유하는 배송 비행 중 아라비아 해 상에서 실종되었다. 항공기와 승무원 3명, 승객 4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30]
- 1990년 7월 15일, 인도 공군 An-32가 인도 탐바람 공군 기지에서 티루바난타푸람으로 가던 중 폰무디 산맥에 추락했다.[31]
- 1995년 11월 22일, 카자흐스탄에서 임차한 스리랑카 공군 An-32B가 자프나 착륙 중 격추되어 탑승한 63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 1996년 1월 8일, An-32 화물기가 자이르 킨샤사의 혼잡한 시장에 추락하여 지상에서 약 237명이 사망했다. 항공기는 킨샤사-N'Dolo 공항에서 이륙을 포기하려 했으나 고도를 얻지 못했다. 승무원 6명 중 4명이 생존했으며, 과적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32]
- 1998년 3월 28일, 페루 공군 An-32(민간/군사 이중 등록번호 OB-1389/FAP-388)가 엘니뇨로 인한 홍수로 고립된 50명을 대피시키기 위해 툼베스에서 출발하여 피우라에 접근하던 중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항공기가 과적된 상태여서 조종사는 고도를 유지할 수 없었고 An-32는 인근 빈민가의 집 3채를 들이받고 운하에 추락했다. 승무원 5명은 생존했지만, 승객 21명과 지상 1명이 사망했다.[33]
- 2007년 8월 26일, 그레이트 레이크 비즈니스 컴퍼니 An-32B가 9톤의 광물, 승객 12명, 승무원 3명을 태우고 콩고 민주 공화국 콩골로의 콩골로 공항에서 이륙 후 엔진 고장을 겪어 공항으로 회항하려다 활주로에 미치지 못하고 추락하여 탑승자 15명 중 14명이 사망했다.[34]
- 2009년 6월 10일, 13명을 태운 인도 공군 An-32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 있는 메추카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탑승자 13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35] 추락 직후, 인도는 An-32 항공기 개량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4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개량을 통해 이 수송기의 수명이 약 15년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36]
- 2014년 12월 12일, 승객 5명을 태운 스리랑카 공군 An-32가 카투나야케 반다라나야케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라트말라나 공항에 착륙하려다 추락했다. 조종사, 부조종사 및 승무원 2명이 추락으로 사망했고, 다섯 번째 승무원은 중상을 입고 사고 발생 6일 후 사망했다.[37][38]
- 2016년 7월 22일, 첸나이에서 포트 블레어로 향하던 인도 공군 An-32(등록번호 - K2743)가 탑승자 29명을 태우고 벵골 만 상공에서 실종되었다. 오전 8시 30분 첸나이 인근 탐바람 공군 기지를 출발하여 오전 9시 12분 첸나이 동쪽 280km 지점에서 레이더 추적에서 사라졌다.[39] 2024년 1월 12일, 인도 국방부는 국립 해양 기술 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한 최근 수색 작전에서 실종된 항공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잔해는 3400m 깊이, 첸나이 해안에서 140 해리(31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40] 잔해는 인근 지역에서 연구 임무를 수행하던 선박이 기기 보정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했다.[41]
- 2018년 10월 3일, 수단 공군 An-32가 하르툼 국제공항에서 수단 공군 소속 안토노프 An-30과 충돌했다.[42]
- 2019년 6월 3일, 인도 공군 An-32가 인도 북동부 아삼 주, 조르하트 공군 기지에서 이륙 직후 아루나찰프라데시 인근에서 실종되었다. 8일 후 아루나찰프라데시에서 항공기 잔해가 발견되었고, 탑승자 1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43][44]
7. 제원
일반 특성 | |
---|---|
승무원 | 4명 |
탑승 가능 인원 | 공수부대원 42명 |
전장 | 23.78m |
기폭(전폭) | 29.2m |
전고 | 8.75m |
익면적 | 75m2 |
자체 중량 | 16800kg |
사용 가능 중량 | 6700kg |
최대 이륙 허용 중량 | 27000kg |
성능 | |
엔진 | 2 x ZMKB 프로그레스 AI-20DM 터보프롭 엔진, 3812kW |
최고 속도 | 530km/h |
순항 속도 | 470km/h |
항속 거리 | 2500km |
실용 상승 한도 | 95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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