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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각시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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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리브각시바다거북(Lepidochelys olivacea)은 바다거북의 일종으로, 전 세계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분포한다. 등갑의 올리브 녹색이 특징이며, 최대 70cm까지 성장한다. 잡식성으로 갑각류, 해초 등을 섭취하며, 둥지 행동은 고립된 둥지 행동과 '아리바다'로 불리는 대규모 집단 산란을 보인다. 과거에는 식용, 가죽, 비료 등으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남획, 혼획,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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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각시바다거북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켈로니아에 있는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켈로니아, 레위니옹 생루에 있는 수족관에 있는 올리브각시바다거북
학명Lepidochelys olivacea
명명자(Eschscholtz, 1829)
이명"? Testudo mydas minor" Suckow, 1758 (nomen suppressum)
"Chelonia multiscutata" Kuhl, 1820 (nomen oblitum et suppressum)
Chelonia olivacea Eschscholtz, 1829
"Chelonia caretta var. olivacea" Gray, 1831
Chelonia dussumierii A.M.C. Duméril & Bibron, 1835
Caretta olivacea Rüppell, 1835
"Thalassochelys (Lepidochelys) olivacea" Fitzinger, 1843
Caouana olivacea Gray, 1844
Caouana ruppellii Gray, 1844 (nomen nudum)
Chelonia subcarinata Rüppell, 1844 (nomen nudum)
"Caouana dessumierii" A. Smith, 1849 (ex errore)
"Chelonia dussumieri" Agassiz, 1857 (ex errore)
Chelonia polyaspis Bleeker, 1857 (nomen nudum)
Lepidochelys dussumieri Girard, 1858
Lepidochelys olivacea Girard, 1858
Chelonia dubia Bleeker, 1864 (nomen nudum)
Cephalochelys oceanica Gray, 1873 (nomen nudum)
Cephalochelys oceanica Gray, 1873
Thalassiochelys tarapacona Philippi, 1887
"Thalassochelys tarapacana" Philippi, 1887 (ex errore)
Thalassochelys tarapacona Boulenger, 1889
"Chelonia olivaccea" Velasco, 1892 (ex errore)
Thalassochelys controversa Philippi, 1899
Caretta remivaga O.P. Hay, 1908
"Caretta caretta var. olivacea" Deraniyagala, 1930
Lepidochelys olivacea olivacea Deraniyagala, 1943
Caretta olivacea olivacea Mertens, 1952
Lepidochelys olivacea remivaga Schmidt, 1953
"Caouana rueppellii" Wermuth & Mertens, 1961 (ex errore)
Lepidochelis olivacea Tamayo, 1962
"Lepidochelys olivaceas" Kesteven, 1969 (ex errore)
"Chelonia multicustata" Márquez, 1990 (ex errore)
한국어 이름히메우미가메,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영어 이름Olive ridley, Olive ridley sea turtle, Olive ridley turtle, Pacific ridley
분포
올리브각시바다거북 분포도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분포도 (점중 빨간점은 주요 산란장을 나타낸다)
보전 상태
IUCNVU (취약)
CITES부록 I

2. 분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1798년 게오르크 아돌프 주코프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된 이후 여러 학자에 의해 다양한 학명으로 명명되었다.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는 붉은바다거북과 혼동되기도 했다.[36]

일본에서는 1967년까지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이 일본에서 산란한다고 생각하여 '붉은바다거북'으로 불렀으나, 조사 결과 실제로 산란하는 종은 붉은바다거북(''Caretta caretta'')으로 밝혀졌다.[37] 이에 따라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일본 근해에서 산란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어졌고, 바다거북과 중에서도 소형종이기 때문에 '작은바다거북'으로 변경되었다.[37]

2. 1. 계통 분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1798년 게오르크 아돌프 주코프에 의해 ''Testudo mydas minor''로 처음 기술되었을 수 있다. 이후 1820년 하인리히 쿨에 의해 ''Chelonia multiscutata''로, 1829년 요한 프리드리히 폰 에슈숄츠에 의해 ''Chelonia olivacea''로 기술되고 명명되었다. 1843년 레오폴트 피칭거에 의해 아속 ''Lepidochelys''에 속하게 되었다.[20] 1858년 샤를 프레데릭 지라르에 의해 ''Lepidochelys olivacea''로 명명되었다. 에슈숄츠가 최초로 종소명 ''olivacea''를 제안했기 때문에, 그는 유효한 이름인 ''Lepidochelys olivacea'' (Eschscholtz, 1829)의 이명법 권위자 또는 분류군 저자로 인정받는다. 괄호는 이 종이 원래 다른 속에서 기술되었음을 나타낸다.

속명 ''Lepidochelys''는 그리스어 ''lepidos''(비늘)와 ''chelys''(거북)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속의 특징인 과잉 늑간판을 언급하는 것일 수 있다.[9] 영어 이름 "olive"(올리브)의 어원은 등갑이 올리브 녹색을 띠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6] 그러나 "ridley"(각시)의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riddle"(수수께끼)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7][8] ''Lepidochelys''는 현존하는 종이 둘 이상인 유일한 바다거북 속으로, ''L. olivacea''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켐프각시바다거북(''L. kempii'')이 있다.[8]

3. 형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성체가 되면 암수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인다. 수컷은 교미에 사용하는 더 길고 두꺼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9] 앞 지느러미에는 확대되고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있어 교미 중에 암컷의 등갑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암컷보다 등갑이 더 길고 좁아지며,[9] 짝짓기를 위해 복갑이 더 오목하다. 수컷의 복갑은 암컷보다 더 부드러울 수도 있다.[10]

3. 1. 외형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비교적 가벼운 편으로 몸무게는 50kg을 약간 넘는다. 돔 모양의 등딱지를 지니고 있으며, 길이는 70cm이다. 등딱지는 어두운 올리브색이며 옆면은 노랗다. 머리는 큰 편이다.

등갑의 길이(곡선을 따라 측정)는 약 61cm까지 자라며, 심장 모양이고 둥근 올리브색을 띤다. 수컷과 암컷은 같은 크기로 자라지만, 암컷은 수컷에 비해 등갑이 약간 더 둥글다.[4] 심장 모양의 등갑은 다리 부분에 4쌍의 구멍이 있는 비늘판과 2쌍의 앞쪽 비늘판, 그리고 각 측면에 최대 9개의 측면 비늘판으로 특징지어진다. ''L. olivacea''는 각 측면에 5~9개의 판이 있으며, 6~8개가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가변적이고 비대칭적인 측면 비늘판 개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9] 등갑의 각 측면에는 12~14개의 가장자리 비늘판이 있다.

등갑은 등쪽으로 평평하고 다리 앞쪽이 가장 높다. 위에서 보면 삼각형으로 보이는 중간 크기의 넓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의 오목한 면은 짧은 주둥이의 윗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각 앞다리에는 두 개의 앞쪽 발톱이 있는 노처럼 생긴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윗부분은 회색-녹색에서 올리브색을 띠지만, 때로는 등갑에서 자라는 조류 때문에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성체의 다리와 힌지가 없는 복갑은 어린 개체에서는 녹색을 띤 흰색에서 나이든 표본(최대 50세)에서는 크림색 노란색으로 다양하다.[9][10]

갓 부화한 새끼는 옅은 난황 흉터가 있는 짙은 회색이지만, 물에 젖으면 검은색으로 보인다.[9] 갓 부화한 새끼의 등갑 길이는 37mm에서 50mm 사이이다. 얇고 흰색 선이 등갑과 앞다리, 뒷다리의 가장자리를 따라 있다.[10] 갓 부화한 새끼와 어린 개체 모두 톱니 모양의 뒷 가장자리 비늘판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매끄러워진다. 어린 개체는 또한 세 개의 등쪽 용골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 세로 용골은 어린 거북에게 톱니 모양의 윤곽을 제공하며, 이는 성적 성숙에 도달할 때까지 유지된다.[9]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50 kg 이상으로 거의 자라지 않는다. 멕시코 오아하카에서 연구된 성체[9]는 25kg에서 46kg 범위였으며, 암컷 성체는 평균 35.45kg, 수컷 성체는 평균 33kg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무거웠다. 갓 부화한 새끼는 일반적으로 12g에서 23.3g 사이의 무게가 나간다.

성체는 성적 이형성을 보인다. 성숙한 수컷은 교미에 사용되는 더 길고 두꺼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9] 수컷의 앞 지느러미에 확대되고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있어 교미 중에 암컷의 등갑을 잡을 수 있다. 수컷은 또한 둥글고 돔 모양의 등갑을 가진 암컷보다 더 길고 좁아지는 등갑을 가지고 있다.[9] 수컷은 또한 짝짓기를 위한 또 다른 적응이라고 여겨지는 더 오목한 복갑을 가지고 있다. 수컷의 복갑은 또한 암컷의 복갑보다 더 부드러울 수 있다.[10]

등딱지 길이는 암컷이 50~70cm[34]이다. 체중은 암컷이 33~45kg[34]이다. 수컷보다 암컷이 더 크다.[34] 척판은 5개 이상이지만, 7개 이상인 개체가 많다.[35] 늑판은 좌우에 6~9개씩 있으며, 좌우 비대칭인 개체도 많다.[35] 몸 색깔은 회황갈색[34]이다.

3. 2. 특징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비교적 가벼운 편으로 몸무게는 50kg을 약간 넘는다. 돔 모양의 등딱지를 지니고 있으며, 길이는 70cm이다. 등은 어두운 올리브색을 띠고 옆은 노랗다. 머리는 큰 편이다.

등갑의 길이(곡선을 따라 측정)는 약 61cm까지 자라며, 심장 모양이고 둥근 올리브색을 띤다. 수컷과 암컷은 같은 크기로 자라지만, 암컷은 수컷에 비해 등딱지가 약간 더 둥글다.[4] 심장 모양의 등딱지는 다리 부분에 4쌍의 구멍이 있는 비늘판과 2쌍의 앞쪽 비늘판, 그리고 각 측면에 최대 9개의 측면 비늘판으로 특징지어진다. ''L. olivacea''는 각 측면에 5~9개의 판이 있으며, 6~8개가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가변적이고 비대칭적인 측면 비늘판 개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9] 등딱지의 각 측면에는 12~14개의 가장자리 비늘판이 있다.

등딱지는 등쪽으로 평평하고 다리 앞쪽이 가장 높다. 위에서 보면 삼각형으로 보이는 중간 크기의 넓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의 오목한 면은 짧은 주둥이의 윗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각 앞다리에는 두 개의 앞쪽 발톱이 있는 노처럼 생긴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윗부분은 회색-녹색에서 올리브색을 띠지만, 때로는 등딱지에서 자라는 조류 때문에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성체의 다리와 힌지가 없는 복갑은 어린 개체에서는 녹색을 띤 흰색에서 나이든 표본(최대 50세)에서는 크림색 노란색으로 다양하다.[9][10]

갓 부화한 새끼는 옅은 난황 흉터가 있는 짙은 회색이지만, 물에 젖으면 검은색으로 보인다.[9] 갓 부화한 새끼의 등딱지 길이는 37mm에서 50mm 사이이다. 얇고 흰색 선이 등딱지와 앞다리, 뒷다리의 가장자리를 따라 있다.[10] 갓 부화한 새끼와 어린 개체 모두 톱니 모양의 뒷 가장자리 비늘판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매끄러워진다. 어린 개체는 또한 세 개의 등쪽 용골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 세로 용골은 어린 거북에게 톱니 모양의 윤곽을 제공하며, 이는 성적 성숙에 도달할 때까지 유지된다.[9]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50kg 이상으로 자라는 경우가 드물다. 멕시코 오아하카에서 연구된 성체[9]는 25kg에서 46kg 범위였으며, 암컷 성체는 평균 35.45kg (n=58)인 반면, 수컷 성체는 평균 33kg (n=17)으로 훨씬 적게 나갔다. 갓 부화한 새끼는 일반적으로 12g에서 23.3g 사이의 무게가 나간다.

성체는 성적 이형성을 보인다. 성숙한 수컷은 교미에 사용되는 더 길고 두꺼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9] 수컷의 앞 지느러미에 확대되고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있어 교미 중에 암컷의 등딱지를 잡을 수 있다. 수컷은 또한 둥글고 돔 모양의 등딱지를 가진 암컷보다 더 길고 좁아지는 등딱지를 가지고 있다.[9] 수컷은 또한 짝짓기를 위한 또 다른 적응이라고 여겨지는 더 오목한 복갑을 가지고 있다. 수컷의 복갑은 또한 암컷의 복갑보다 더 부드러울 수 있다.[10]

등딱지 길이는 암컷이 50~70cm[34]이다. 체중은 암컷이 33~45kg[34]이다. 수컷보다 암컷이 더 크다.[34] 척판은 5개 이상이지만, 7개 이상인 개체가 많다.[35] 늑판은 좌우에 6~9개씩 있으며, 좌우 비대칭인 개체도 많다.[35] 몸 색깔은 회황갈색[34]이다.

4. 분포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환열대 분포를 보이며,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및 온난 해역에 서식한다. 서식 지역은 다음과 같다:



2016년에는 웨일스 앵글시 섬에서 암컷 한 마리가 발견되어 최북단 서식 기록을 세웠고, 2020년에는 서식스 해안에서 어린 암컷이 발견되었다.[11][12] 갈라파고스 제도와 칠레에서 캘리포니아만 북쪽, 오리건까지 태평양 연안에서도 발견된다. 이동 경로는 다른 해양 거북 종에 비해 덜 연구되었지만, 80개국 이상의 연안 해역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역사적으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바다거북으로 여겨졌으나,[9] 1968년 멕시코 해안에서만 100만 마리 이상이 포획되는 등 남획으로 개체수가 급감했다.[14] 태평양 멕시코 개체군은 최소 1,000만 마리로 추정되었으나, 2004년 전 세계 번식 암컷 수는 약 200만 마리,[15] 2008년에는 852,550마리로 감소했다.[1][16] 이는 한 세대만에 28~32% 감소한 수치이다.[13]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여전히 가장 풍부한 종으로 여겨지지만, 전 세계적으로 30% 이상 감소했다. 번식지가 몇 곳 없어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간주된다. 동태평양 거북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에서 칠레까지 분포하며, 코스타리카, 멕시코, 니카라과, 북인도양에서 번식한다. 멕시코 번식 집단은 1978년 미국에서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되었다.[17]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아리바다스'라고 불리는 동기화된 대량 둥지 행동으로 유명하다. 암컷은 부화했던 해변으로 돌아와 뒷지느러미로 1.5피트 깊이의 둥지를 파고 알을 낳는다.[4] 인도양에서는 오디샤주 가히르마타 근처에서 대규모 집단으로 둥지를 튼다. 오디샤 해안은 멕시코, 코스타리카 해안과 함께 가장 큰 대량 둥지 장소 중 하나이다.[4] 1991년에는 60만 마리 이상이 오디샤 해안에서 일주일 만에 둥지를 틀었다. 코로만델 해안, 스리랑카 등에서도 흩어져서 둥지를 튼다. 그러나 인도양 대부분 지역에서는 희귀종이다.[16]

중서부 태평양에서는 드물며, 중앙 아메리카와 멕시코의 열대 동부 태평양에서만 '아리바다스'가 발생한다. 주요 발생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코스타리카 난시테와 오스티오날 해변
  • 니카라과 차코센테와 라 플로르
  • 파나마 태평양 연안
  • 멕시코 오악사카의 플라야 에스코비야와 모로 아유다, 미초아칸의 익스타필라
[16]

대부분의 올리브각시바다거북 관찰은 보호된 얕은 해양(수심 22–55m)의 본토 해안에서 15km 이내에서 이루어지지만, 공해에서도 발견된다.[10]

5. 생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열대 해양에 서식한다.[34]

잡식성이지만 주로 육식성이며, 피낭동물(살파와 멍게), 불가사리, 성게, 이끼벌레, 오징어, 이매패, 고둥, 따개비, , 새우, 바위새우, 새예벌레 등을 먹는다.[21][22] 해파리, 어류(예: ''Sphoeroides'') 성어와 어란을 먹기도 하는데, 이는 원양(공해)에서의 먹이 활동을 나타낸다.[10] 다른 먹이가 없을 때는 실 모양의 해조류를 섭취한다.[9]

번식 방식은 난생이다. 인도에서는 1~3월, 수리남에서는 5~8월, 코스타리카와 멕시코에서는 6~12월에 낮에 집단 산란(아리바다)을 한다.[34]

5. 1. 식성

, 새우, 바닷가재, 해초, 해조, 작은 물고기, 어패류,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는 잡식성이다. 얕은 물에서는 해파리를 먹기도 한다. 이들의 먹이는 보통 수면에 있으며, 최대 150미터의 수심까지 잠수할 수 있다.[9]

주로 육식성이며, 일반적인 먹이로는 피낭동물(살파와 멍게), 불가사리, 성게, 이끼벌레, 오징어, 이매패, 고둥, 따개비, 새우, 게, 바위새우, 새예벌레 등이 있다.[21][22] 또한, 해파리, 어류(예: ''Sphoeroides'') 성어와 어란의 섭취는 원양(공해)에서의 먹이 활동을 나타낼 수 있다.[10] 다른 먹이가 없는 지역에서는 실 모양의 해조류를 섭취하기도 한다.[9]

주로 게, 새우, 소라게 등의 갑각류, 조개류 등의 연체동물 등을 먹는다.[34]

5. 2. 번식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고립된 둥지 행동(가장 흔함)과 '아리바다스'라고 불리는 동기화된 대량 둥지 행동을 보인다.[10] 암컷은 알을 낳기 위해 부화했던 같은 해변으로 돌아온다. 암컷은 뒷지느러미로 힘들게 파서 깊이 약 약 0.46m의 원뿔형 둥지에 알을 낳는다.[4]

둥지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새끼


인도양에서는 카르나타카주 호나바르 근처의 아라비아 해에서 대부분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이 오디샤주의 가히르마타 근처에서 두세 개의 큰 집단으로 둥지를 튼다. 인도의 오디샤 해안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해안과 함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가장 큰 대량 둥지 장소 중 하나이다.[4] 1991년에는 60만 마리 이상의 거북이가 오디샤 해안을 따라 일주일 만에 둥지를 틀었다. 고립된 둥지 행동은 서벵골주의 로시안 섬 야생동물 보호구역과 코로만델 해안, 스리랑카에서도 발생하지만, 흩어져 있는 곳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인도양 대부분 지역에서 희귀종으로 여겨진다.[16]

중서부 태평양에서도 드물며, 알려진 '아리바다스'는 중앙 아메리카와 멕시코의 열대 동부 태평양에서만 발생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난시테와 오스티오날 해변에서 발생하며, 니카라과에는 차코센테와 라 플로르, 파나마 태평양 연안에는 상태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아리바다스' 해변이 있다. 멕시코에서는 오악사카의 플라야 에스코비야와 모로 아유다, 미초아칸의 익스타필라에서만 관찰된다.[16]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이 '아리바다스'로 유명하지만, 알려진 둥지 해변의 대부분은 고립된 둥지를 트는 암컷들만 방문하며 비교적 적은 양의 둥지(100~3,000개)를 지원한다.[9]

수정은 종종 둥지 해변 근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1,00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교미하는 쌍이 보고되었다. 코스타리카 연구에 따르면 해변 근처에서 관찰된 교미 쌍의 수가 수만 마리의 임신한 암컷을 수정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아, 상당한 양의 수정이 연중 다른 시기에 다른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9]

오디샤(인도) 켄드라파라 지역의 가히르마타 해변은 현재 비타르카니카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일부로, 이 거북이들의 가장 큰 번식지이다. 가히르마타 해안은 매년 10만에서 50만 마리의 둥지 개체수를 기록한다.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1972년 인도 야생동물(보호)법(1991년 개정)의 일정 – I에 등재되어 있으며, IUCN에서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다.[1]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일반적으로 둥지 계절이 시작되기 약 두 달 전에 둥지 해변 근처에 모이기 시작한다. 동태평양에서는 연중 둥지가 이루어지며, 둥지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arribadas'')는 9월에서 12월 사이에 발생한다. 둥지 해변은 비교적 평평하고 해변 중간 지대에 위치하며, 쓰레기가 없는 곳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20] 둥지 활동은 보통 야간에 이루어지지만, 특히 대규모 ''arribadas'' 동안에는 주간 둥지 활동도 보고되었다.[9] 암컷은 한 계절에 최대 세 번의 클러치를 낳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한두 번의 클러치만 낳는다.[10]

수리남에서는 평균 클러치 크기가 116개(30–168개 알)로 관찰되었으며, 동태평양에서 둥지를 트는 암컷은 평균 105개(74–126개 알)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10] 부화 기간은 자연 조건에서 보통 45~51일이지만, 악천후 조건에서는 70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 31~32°C의 온도에서 부화된 알에서는 암컷만 태어나고, 28°C 이하에서 부화된 알에서는 수컷만 태어나며, 29~30°C의 부화 온도에서는 혼합 성별의 클러치가 생성된다.[10]

번식 방식은 난생이다. 인도에서는 1~3월, 수리남에서는 5~8월, 코스타리카, 멕시코에서는 6~12월에 낮에 집단 산란(아리바다)을 한다.[34] 최대 번식지인 가히르마타에서는 1999년에 5곳에서 총 71만 마리가 아리바다를 했다.[34] 코스타리카와 멕시코에서는 한 번에 105개의 알을 2~3번으로 나누어 낳는다.[34]

5. 3. 아리바다 (Arribada)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고립된 둥지 행동(가장 흔함)과 '아리바다'라고 불리는 동기화된 대량 둥지 행동, 두 가지 둥지 행동을 보인다.[10]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아리바다' 행동으로 다른 바다거북 종들과 구별되며, 이 때문에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암컷은 알을 낳기 위해 자신이 부화했던 같은 해변으로 돌아온다. 뒷지느러미를 사용하여 약 약 0.46m 깊이의 원뿔형 둥지를 파고 알을 낳는다.[4]

인도양에서는 카르나타카주 호나바르 근처 아라비아 해에서 대부분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이 오디샤주 가히르마타 근처에서 두세 개의 큰 집단으로 둥지를 튼다. 인도 오디샤 해안은 멕시코, 코스타리카 해안과 함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가장 큰 대량 둥지 장소 중 하나이다.[4] 1991년에는 60만 마리 이상의 거북이가 오디샤 해안을 따라 일주일 만에 둥지를 틀었다. 고립된 둥지 행동은 서벵골주 로시안 섬 야생동물 보호구역, 코로만델 해안, 스리랑카에서도 흩어져서 나타난다. 그러나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인도양 대부분 지역에서 희귀종으로 여겨진다.[16] 일부 둥지 개체군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근처 섬에 존재한다.[18]

중서부 태평양에서도 드물며, 알려진 '아리바다'는 중앙 아메리카와 멕시코의 열대 동부 태평양에서만 발생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난시테와 오스티오날 해변에서 발생하며, 세 번째 '아리바다' 해변이 코로잘리토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니카라과에는 차코센테와 라 플로르, 두 개의 활성 '아리바다' 해변이 있으며, 파나마 태평양 연안에는 상태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아리바다' 해변이 있다. 역사적으로 '아리바다'는 멕시코의 여러 해변에서 발생했지만, 현재는 오악사카의 플라야 에스코비야와 모로 아유다, 미초아칸의 익스타필라에서만 관찰된다.[16]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이 '아리바다'로 유명하지만, 알려진 둥지 해변의 대부분은 고립된 둥지를 트는 암컷들만 방문하며 비교적 적은 양(100~3,000개)의 둥지를 지원한다. 과학계에서는 '아리바다' 해변의 둥지 부화 성공률이 일반적으로 낮지만 고립된 둥지 해변에서는 높기 때문에, 고립된 둥지를 트는 암컷이 전체 개체군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과소평가할 수 있다고 본다.[9] 고립된 불규칙한 둥지 행동 또한 이 종의 서식지 내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다.[19]

켐프각시바다거북과 히메거북(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대규모로 해변에 올라와 산란하는 "아리바다"(arribada)라는 현상을 일으킨다. 다른 종류의 바다거북은 아리바다를 일으키지 않는다. 아리바다는 주로 우기에, 수천 마리에서 백만 마리 이상의 히메거북이 며칠에서 10일 이상에 걸쳐 일제히 상륙하여 산란하는 자연 현상으로, 낮에도 상륙과 산란이 계속될 수 있다. 그럴 때는 암컷 거북이 해변을 뒤덮어 다른 암컷 거북이 낳은 알을 파헤치는 경우도 있다.

아리바다가 일어나는 곳은 세계적으로 멕시코 두 곳, 코스타리카 두 곳, 니카라과 두 곳, 파나마인도에 각각 한 곳씩 총 8곳의 해안뿐이다. 멕시코 란초 누에보(Rancho Nuevo)에서는 초기 아리바다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한 코스타리카 태평양 연안 오스티오날에서는 대규모 아리바다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조직에 의한 바다거북 알의 계획적인 채집과 판매가 이루어지고, 그 수익을 바다거북 보호 및 해변 보전 활동 예산으로 하는 보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38]

아리바다가 일어나는 이유는, 일제 산란으로 한 번에 대량의 새끼 거북을 부화시켜 새끼 거북의 생존율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여겨진다. 새끼 거북은 부화 직후부터 검은대머리수리, 갈매기, 군함조 같은 바닷새나 대형 어류에게 포식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살아남아 성체가 되는 개체는 극히 적다.

아리바다의 어원은 스페인어 "arribar(도착하다)"이다.

6. 인간과의 관계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역사적으로 식량, 미끼, 기름, 가죽, 비료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16] 고기는 별미로 여겨지지 않지만, 알은 어디에서나 귀하게 여겨진다. 대부분의 산란 국가에서 알 채취는 불법이지만, 법은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알 수확은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합법적인) 알 수확을 허용하는 관행이 여러 지역에서 시도되었다.[16]

코스타리카의 오스티오날에서는 1987년 알 채취가 합법화된 이후, 지역 주민들은 매년 약 300만 개의 알을 수확하여 판매할 수 있었다. 주민들은 산란 기간 처음 36시간 동안 알을 수집하는데, 이 시기에 채취되지 않은 알은 나중에 산란하는 암컷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2,700만 개 이상의 알이 수확되지 않고 남겨졌으며, 마을 사람들은 포식자로부터 둥지를 보호하여 부화 성공률을 높였다.[9]

참여 가구 대부분은 알 수확을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보고했으며, 이익은 관광 외 다른 형태의 고용보다 우수했다. 오스티오날 알의 가격은 다른 해변에서의 불법 채취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되었다. 오스티오날 프로젝트는 니카라과와 같은 유사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지역 이익을 유지했지만,[16] 이러한 프로젝트는 짧은 기간과 현장 특정적인 연구 결과로 인해 평가가 어렵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불법 밀렵은 주요 위협으로 간주되므로, 합법적인 알 수확은 보존론자들과 바다거북 생물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6. 1. 위협 요인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일부 먹이 활동 지역은 캘리포니아 남부 근처에 있으며, 이곳은 하수, 농업 유출수, 살충제, 용제 및 산업 폐기물로 오염되어 있다. 이러한 오염 물질은 저서 생물 군집의 생산성을 감소시켜 먹이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9] 바하 캘리포니아와 남부 캘리포니아 근처의 마리나와 부두 건설로 인해 더 많은 석유와 가솔린이 유출되는 것도 문제다.[9] 발전소의 냉각수 흡입 시스템에 어린 개체들이 갇히는 것도 위협 요인 중 하나다.[9]

몰디브에서 유령 그물에 걸린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알은 너구리, 코요테, 야생 개와 돼지, 주머니쥐, 코아티, 카이만, 유령 게, 선빔뱀 등에게 먹힌다.[10] 부화한 새끼들은 바다로 가는 동안 독수리, 군함조, 게, 너구리, 코요테, 이구아나, 뱀에게 잡아먹힌다. 물속에서는 새끼를 바다 물고기, 상어, 악어가 잡아먹는다. 성체는 상어악어 외에는 포식자가 적으며, 범고래가 가끔 공격한다.[23] 육지에서는 둥지를 트는 암컷이 재규어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재규어는 바다거북의 껍질을 뚫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턱을 가진 유일한 고양이과 동물이다.[9][24] 암컷은 둥지를 트는 동안 모기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

인간은 지속 불가능한 알 수집, 둥지를 트는 암컷 학살, 육류와 가죽의 상업적 판매를 위한 포획 등으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에게 가장 큰 위협이다.[10]

다른 주요 위협으로는 선박 충돌, 어업 관련 부수적 포획이 있다. 트롤 어업, 안강망, 유령 그물, 연승 어업, 통발 어업은 올리브각시바다거북 개체군에 큰 영향을 미쳤다.[1][9] 1993년에서 2003년 사이에 인도 오디샤에서 어업 관련 관행으로 인해 10만 마리가 넘는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이 죽었다.[25] 해양 쓰레기의 얽힘과 섭취도 주요 위협이며, 네이선 J. 로빈슨이 거북의 콧구멍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26] 해안 개발, 자연 재해, 기후 변화, 해변 침식도 둥지 지점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다.[9] 해안 개발은 빛 공해로 부화한 새끼 거북에게 위협이 된다.[27]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알 손실의 가장 큰 원인은 ''arribadas''(집단 산란) 시 둥지를 트는 암컷의 밀도가 너무 높아 이전 둥지가 파괴되는 것이다.[9] 썩은 둥지의 세균이나 병원체에 교차 오염되기도 한다. 코스타리카의 플라야 난시테에서는 한 번의 ''arribada''에서 생산된 1,150만 개의 알 중 0.2%만이 성공적으로 부화했다.[9]

알은 식용으로, 껍질은 가죽용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감소했다.[34] 자망이나 트롤 그물에 의한 혼획, 해안 개발에 따른 산란지 파괴, 지구 온난화에 의한 성비 불균형, 야생화된 개와 돼지에 의한 알 포식, 감염증 등도 우려된다.[32][34] 1975년 CITES 발효 당시 CITES 부속서 II, 1977년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었다.[31]

6. 2. 보전 노력

비사카파트남 인근 해역으로 방류되고 있는 멸종 위기종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취약종으로 분류되었으며,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다. 이는 올리브각시바다거북 가죽의 대규모 상업적 이용 및 거래를 중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1] 이동성 야생 동물 보호 협약과 미주 해양 거북 보호 및 보존 협약 또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을 보호하여 보존 및 관리를 강화했다. 이 종에 대한 각국의 지정은 멸종 위기에서 위협까지 다양하지만, 이러한 제재를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대부분 성공적이지 못했다.

올리브각시바다거북 보존의 성공은 주로 대중 홍보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춘 지역 사회 및 비정부 기구와 연계된 잘 조정된 국가 프로그램에 의존해 왔다. ''Arribada'' 관리 또한 올리브각시바다거북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16] 새우 트롤 어업에서 거북이 배출 장치의 사용을 강제하는 것도 일부 지역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1] 전 세계적으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근연종인 켐프각시바다거북(''L. kempii'')에 비해 보존 노력이 덜 이루어지고 있다. 인도 등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보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행을 주선하기도 한다.

인도 첸나이에서는 첸나이 야생 동물팀이 마리나 해안을 따라 약 10,000개의 알을 수집하여 그중 8,834마리의 부화 거북을 단계적으로 바다에 성공적으로 방류하는 주요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28]

2023년 3월, 인도 혼나바르에서는 현지 어부들이 압사라콘다와 파빈코라바 사이의 3km 해변에서 86개의 바다거북 둥지를 발견했으며, 그 안에는 5,000개 이상의 알이 있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이전에 기록된 가장 많은 둥지 수인 2008년의 34개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29]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가죽용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했다.[34] 가죽 채취는 바다거북과 전체가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된 이후 감소했지만, 식용 채취, 자망이나 트롤 그물에 의한 혼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34] 해안 개발에 따른 산란지 파괴, 지구 온난화에 의한 성비 불균형, 야생화된 개와 돼지에 의한 알 포식, 번식 성공률 감소 속에서의 감염증 등도 우려되고 있다.[32]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서는 1960년대에 20,000~30,000마리가 아리바다를 했지만, 개체수 감소에 따라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34] 수리남과 프랑스령 기아나 국경 부근에서는 1965년에 하루 500회 이상 산란이 이루어졌지만, 1975년에는 최대 40회까지 감소했다.[34] 1975년 CITES 발효 당시에는 CITES 부속서 II, 1977년에는 (1981년부터는 바다거북과 단위로)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었다.[31]

6. 3. 지속 가능한 이용

역사적으로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식량, 미끼, 기름, 가죽, 비료로 이용되어 왔다. 고기는 별미로 여겨지지 않지만, 알은 어디에서나 귀하게 여겨진다. 대부분의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산란 국가에서는 알 채취가 불법이지만, 이러한 법은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알을 수확하는 것은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지속 가능한 (합법적인) 알 수확을 허용하는 독특한 관행이 여러 지역에서 시도되었다.[16] ''아리바다'' 해변 지역에서 알 채취의 사회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문제를 조사하고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사례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중 코스타리카의 오스티오날에서 합법적인 알 수확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7년 알 채취가 합법화된 이후, 지역 주민들은 매년 약 300만 개의 알을 수확하여 판매할 수 있었다. 그들은 산란 기간의 처음 36시간 동안 알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많은 알들이 나중에 산란하는 암컷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2,700만 개 이상의 알이 수확되지 않고 남겨졌으며, 마을 사람들은 포식자로부터 이러한 둥지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여 부화 성공률을 높였다.[9]

참여 가구 대부분은 알 수확을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보고했으며, 얻은 이익은 관광 외에 다른 형태의 고용보다 우수했다. 오스티오날 알의 가격은 다른 해변에서 알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되었다. 오스티오날 프로젝트는 니카라과와 같은 유사한 알 채취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지역 이익을 유지했지만,[16] 이와 같은 알 수확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것은 짧은 기간과 현장 특정적인 연구 결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알의 불법 밀렵은 올리브각시바다거북 개체군에 대한 주요 위협으로 간주되므로, 합법적인 알 수확을 허용하는 관행은 보존론자들과 바다거북 생물학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Plotkin의 ''Ridley Sea Turtles의 생물학 및 보존'', 특히 Lisa Campbell이 쓴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인간 사용 이해" 장에서는 오스티오날 수확(및 기타 수확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연구를 제공한다. Scott Drucker의 다큐멘터리 ''Between the Harvest''는 이 세계와 그 주변의 논쟁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참조

[1] 간행물 "''Lepidochelys olivacea''" 2021-11-12
[2] 웹사이트 Appendices {{!}}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3] 논문 Checklist of Chelonians of the World http://www.iucn-tfts[...]
[4] 뉴스 Olive ridley Turtle https://www.wwfindia[...] 2018-02-24
[5] 서적 Biology and conservation of ridley sea turtles https://www.worldcat[...]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07
[6] 서적 The Empty Ocean: Plundering the World's Marine Life https://archive.org/[...] Island Press
[7]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Repti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8] 논문 The Etymological Riddle of the Ridley Sea Turtle http://www.seaturtle[...]
[9] 웹사이트 Recovery Plan for U.S. Pacific Populations of the Olive Ridley Turtle (''Lepidochelys olivacea'') https://repository.l[...] National Marine Fisheries Service 2013-04-16
[10] 서적 Turtles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Smithsonian Inst. Press
[11] 뉴스 Scan results 'good news' for health of stranded sea turtle https://www.bbc.co.u[...] 2017-01-26
[12] 뉴스 Olive ridley turtle found injured off Seaford beach https://www.bbc.co.u[...] BBC News 2020-01-19
[13] 웹사이트 "''Lepidochelys olivacea'' – Olive Ridley Turtle, Pacific Ridley Turtle" http://www.environme[...] Department of Sustainability, Environment, Water, Population and Communities 2013-04-16
[14] 논문 Great Reptiles, Great Enigmas 1972-03
[15] 서적 Sea Turtles: a Complete Guide to their Biology, Behavior, and Conservation https://archive.org/[...]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6] 서적 Biology and Conservation of Ridley Sea Turt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7] 웹사이트 Forging a Future for Pacific Sea Turtles http://oceana.org/si[...] Oceana 2013-04-16
[18] 뉴스 Record year for olive ridley turtles in Bangladesh as conservation work pays off https://news.mongaba[...] Mongabay 2023-05-26
[19] 웹사이트 Rare turtles rescued in Ka'u https://www.hawaiitr[...] 2021-02-09
[20] 웹사이트 Lepidochelys olivacea null EOL 2013-04-16
[21] 웹사이트 "''Lepidochelys olivacea'' (Olive Ridley Turtle)" https://sta.uwi.edu/[...] University of the West Indies
[22] 웹사이트 "Olive Ridley Turtle (''Lepidochelys olivacea''" https://www.reptiles[...]
[23] 논문 A review of lethal and non-lethal effects of predators on adult marine turtles https://www.academia[...] Elsevier 2008
[24] 웹사이트 Jaguar v. sea turtle: when land and marine conservation icons collide https://news.mongaba[...] 2012-05-16
[25] 논문 Phylogeography of olive ridley turtles (''Lepidochelys olivacea'') on the east coast of India: implications for conservation theory https://www.academia[...] 2004-04-16
[26] 뉴스 Sea turtle trauma: Video shows rescuers extracting plastic straw from deep in nostril https://www.washingt[...] 2020-01-06
[27] 논문 Lighting the way: Towards reducing misorientation of olive ridley hatchlings due to artificial lighting at Rushikulya, India https://www.seaturtl[...] 2009-10-01
[28] 뉴스 Over 8000 turtle hatchlings released Deccan Chronicle 2014-05-23
[29] 뉴스 The more the merrier: Olive ridleys bring cheer to Karnataka Deccan Herald 2023-05-15
[30] 웹사이트 Appendices I, II and III https://cites.org/en[...]
[31] 간행물 Lepidochelys olivacea https://www.speciesp[...] UNEP
[32] 간행물 Lepidochelys olivacea null
[33] 문서 Turtles of the World: Annotated Checklist and Atlas of Taxonomy, Synonymy, Distribution, and Conservation Status (8th Ed.) https://doi.org/10.3[...]
[34] 서적 "ヒメウミガメ(オリーブヒメウミガメ)」『動物世界遺産 レッド・データ・アニマルズ2 アマゾン" 講談社
[35] 서적 第1章 進化 分類と系統 講談社
[36] 논문 スタイネガー (1907) に掲載された日本とその周辺地域のカメ類 https://doi.org/10.1[...] 日本爬虫両棲類学会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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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웹사이트 https://www.j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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