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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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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수거북은 바다거북목에 속하는 현존하는 거북 중 가장 큰 종으로, 딱딱한 등딱지 대신 가죽 같은 피부와 작은 골편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최대 3m, 900kg까지 성장한다. 유선형 몸체와 큰 앞발을 이용해 장거리를 이동하며, 1,200m 이상 잠수할 수 있다. 주로 해파리를 먹고 살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섭취하여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종 보전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알과 육류는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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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거북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모래를 파는 암컷
샌디 포인트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상태취약 (VU)
상태 기준IUCN 3.1
상태 참고https://www.iucnredlist.org/species/6494/43526147
CITES부록 I
CITES 참고https://cites.org/eng/app/appendices.php
학명Dermochelys coriacea
명명자(Vandelli, 1761)
이명Testudo coriacea Vandellius, 1761
Testudo coriaceous Pennant, 1769 (ex errore)
Testudo arcuata Catesby, 1771
Testudo lyra Lacépède, 1788
Testudo marina Wilhelm, 1794
Testudo tuberculata Pennant, 1801
Chelone coriacea Brongniart, 1805
Chelonia coriacea Oppel, 1811
Testudo lutaria Rafinesque, 1814
Dermochelys coriacea Blainville, 1816
Sphargis mercurialis Merrem, 1820
Coriudo coriacea Fleming, 1822
Scytina coriacea Wagler, 1828
Dermochelis atlantica LeSueur, 1829 (nomen nudum)
Sphargis coriacea Gray, 1829
Sphargis tuberculata Gravenhorst, 1829
Dermatochelys coriacea Wagler, 1830
Chelyra coriacca Rafinesque, 1832 (ex errore)
Dermatochelys porcata Wagler, 1833
Testudo coriacea marina Ranzano, 1834
Dermochelys atlantica Duméril & Bibron, 1835
Dermatochelys atlantica Fitzinger, 1835
Dermochelydis tuberculata Alessandrini, 1838
Sphargis coriacea var. schlegelii Garman, 1884
Dermatochaelis coriacea Oliveira, 1896
Sphargis angusta Philippi, 1899
Dermochelys schlegelii Stejneger, 1907
Dermatochelys angusta Quijada, 1916
Dermochelys coriacea coriacea Gruvel, 1926
Dendrochelys (Sphargis) coriacea Pierantoni, 1934
Dermochelys coriacea schlegeli Mertens, Müller & Rust, 1934 (ex errore)
Chelyra coriacea Bourret, 1941
Seytina coriacea Bourret, 1941
Sphargis schlegelii Bourret, 1941
Dermochelys coriacea schlegelii Carr, 1952
Dermochelys coriacea schlegelli Caldwell, 1962 (ex errore)
Dermochelys schlegeli Barker, 1964
Dermochelys coricea Das, 1985 (ex errore)
화석 범위홀로세 (0.012–0백만 년 전)
크기약 2.7 미터
무게약 500 kg
다른 이름https://en.wikipedia.org/wiki/Leatherback_sea_turtle
분포[[파일:Lieux_pontes_tortues_luth.png|250px]]
생태 및 습성
먹이해파리
보존 상태
위협 요인서식지 파괴
해양 오염
기후 변화
어업 활동 중 혼획
알의 남획
개발 계획 (예: https://scroll.in/article/992082/indian-governments-development-plans-for-the-andamans-may-endanger-the-worlds-largest-sea-turtles)
신체적 특징
껍질뼈가 없고 가죽 같은 피부로 덮여 있음.
껍질 디자인질기고 유연함.
기타
관련 연구https://doi.org/10.1016/j.actbio.2015.09.023

2. 형태

장수거북은 다른 바다거북과 구별되는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뼈로 된 등딱지가 없고, 대신 두껍고 가죽 같은 피부에 미세한 골판이 박혀 있다는 점이다. 등에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7개의 뚜렷한 융기가 솟아 있으며, 몸 전체는 어두운 회색에서 검은색을 띠고 흰색 반점과 점이 흩어져 있다. 반면 아랫면은 밝은 색을 띤다.

장수거북은 유체역학적으로 물방울 모양의 유선형 몸체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 이동에 유리하며, 다른 바다거북에 비해 큰 앞발은 효율적인 헤엄을 가능하게 한다. 윗입술에는 뾰족한 토미움이 있고, 목(식도)에는 뒤쪽으로 뻗은 가시가 있어 먹이를 삼키고 가두는 데 도움을 준다.

먹이를 가두는 가시가 있는 장수거북의 식도

2. 1. 특징

장수거북은 대부분의 바다거북처럼 두 쌍의 다리, 큰 머리,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발톱이 없는 발은 수영하기에 적합하다. 다른 바다거북에 비해 장수거북의 발은 몸 크기에 비해 상당히 큰 편으로, 앞발의 길이가 모두 합쳐 2.7m까지 자란 개체가 발견된 적도 있다. 장수거북은 장수거북과의 유일한 종으로, 다른 바다거북과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딱딱한 등딱지 대신 가죽과 같은 피부로 덮여 있다는 점이며, 머리에서 꼬리까지 이어진 볼록한 선이 특징이다.[142] 피부 밑에는 아주 작은 뼈 조직이 존재한다. 등 아래 뼈 조직은 장수거북이 심해로 잠수할 때 수압에 의해 납작해지기도 한다.[164] 일곱 개의 등줄기가 거북의 등에서 앞부분까지 뻗어 있다. 피부는 어두운 회색이며, 흰 점들이 흩어져 있다. 반면 배는 옅은 색을 띤다.[143]

다 자란 장수거북의 몸길이는 1m에서 2m 정도이며, 무게는 250kg에서 700kg까지 나간다.[143] 웨일스의 북대서양 해안에서 발견된 표본은 몸길이 3m, 무게 900kg까지 성장했다. 장수거북은 지구상 파충류 중에서 4번째로 크다.[145][155] 장거리 이동에 매우 유리한 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유선형이다. 다른 바다거북에 비해 큰 앞발 덕분에 효율적으로 헤엄칠 수 있다.[164]

장수거북은 바다거북상과에 분류되지만, 다른 바다거북과 종들과 구분되는 특징을 지닌다. 표피에 베타-케라틴이 없으며, 발톱과 비늘도 없다.[173] 턱에는 먹이를 자르는 판이 없는데, 이는 장수거북이 거의 해파리만 먹는 식성으로 인해 퇴화된 것으로 보인다.[173]

사람과 비교한 장수거북의 크기


장수거북은 바다거북 중에서도 가장 유선형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크고 물방울 모양이다. 한 쌍의 큰 앞 지느러미가 물속에서 추진력을 제공한다. 다른 바다거북처럼 넓은 바다에서 헤엄치도록 적응된 납작한 앞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두 쌍의 지느러미 모두에 발톱은 없다. 장수거북의 지느러미는 현존하는 바다거북 중에서 몸에 비해 가장 크다. 큰 개체의 경우 앞 지느러미가 2.7m까지 자랄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어떤 바다거북보다도 큰 것이다.

장수거북은 뼈로 된 등딱지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갑 대신 두껍고 가죽 같은 피부에 미세한 골판이 박혀 있다. 등에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7개의 뚜렷한 융기가 솟아 있다. 장수거북은 비늘에 β-케라틴이 없는 유일한 파충류이다. 몸 전체의 등쪽 표면은 어두운 회색에서 검은색이며, 흰색 반점과 점이 흩어져 있다. 반대색조를 띠어 아랫면은 밝은 색이다.[20][21] 이빨 대신 윗입술의 토미움에 뾰족한 부분이 있으며, 목(식도)에는 뒤쪽으로 뻗은 가시가 있어 먹이를 삼키고 가두는 역할을 한다.

''D. coriacea'' 성체의 평균 굴곡 등딱지 길이(CCL)는 1m 에서 1.75m, 전체 길이는 1.83m 에서 2.2m, 무게는 250kg 에서 700kg이다.[20][22] 카리브해에서는 성체의 평균 크기가 무게 384kg, CCL 1.55m로 보고되었다.[23]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둥지를 튼 개체는 평균 339.3kg의 무게와 CCL 1.54m을 기록했다.[50][24]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검증된 표본은 파키스탄의 샌드스핏 해변에서 발견되었으며, CCL 213cm, 무게 650kg이었다.[25] 이전 경쟁자인 "하를레흐 거북"은 CCL 256.5cm, 무게 916kg로 추정되었지만,[26][27] 최근 카디프 국립 박물관에 보관된 잔해를 검사한 결과 실제 CCL이 1.5m에 더 가까워, 주장된 무게의 정확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25] 한 과학 논문에서는 1000kg까지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검증 가능한 세부 사항은 제공하지 않았다.[28] 장수거북은 부화 시 다른 바다거북보다 거의 크지 않으며, 부화 시 등딱지 길이는 평균 61.3mm, 무게는 약 46g이다.[23]

''D. coriacea''는 추운 물에서의 삶과 관련된 여러 해부학적 특성을 보인다. 광범위한 갈색 지방 조직 덮개,[29] 온도에 독립적인 수영 근육,[30] 큰 앞 지느러미와 신체 핵심 사이의 역류 열 교환, 기관 주위를 둘러싼 역류 열 교환의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이에 해당한다.[31]

장수거북의 등딱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수심 1200m까지 잠수할 때 높은 수압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32] 다른 바다거북과 달리, 장수거북은 단단한 각질 껍질 대신 골편을 덮는 부드럽고 가죽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골편은 뼈와 유사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콜라겐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빨이라고 불리는 들쭉날쭉한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골편은 골편 사이의 평면 및 평면 밖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등딱지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봉합사라고 불리는 상호 관통된 말단의 구성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공기를 들이쉴 때 폐가 팽창하고 깊이 잠수할 때 수축하기 때문에 등딱지에도 중요하다.[32]

봉합사는 지그재그 형태로 강성 요소와 유연한 관절을 연결하여, 이빨이 등딱지를 쉽게 관통할 수 있는 영역이 없다. 인장 상태에서 두 가지 주요 파괴 메커니즘이 있다. 광물-취성 파괴에 해당하는 이빨 파괴, 그리고 콜라겐-연성 파괴에 해당하는 이빨 사이의 계면 파괴이다.[32] 삼각형 이빨 형상은 하중을 균등하게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32] 이는 이 형상이 뼈의 인장 강도와 계면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장 강도가 높게 나타난다.[32][33] 또한, 봉합사가 균열 전파를 막아 등딱지가 질기다. 하중이 가해지면 균열이 봉합사와 상호 작용하여 균열 브리징을 통해 균열 성장에 저항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골편 샘플의 순차적 압축에서 관찰되었다.[34]

바다로 기어가는 새끼 장수거북


산란을 위해 구덩이를 파는 모습


등갑은 120cm에서 189cm이다.[132] 최대 체중은 916kg으로 현존하는 거북목 중 가장 큰 종이다.[128][132] 골질과 비늘로 이루어진 등딱지는 발달하지 않고 피부로 덮여 있으며,[128][129] leatherback영어(등이 가죽인)이라는 영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등에는 5개, 몸 측면에는 1개씩, 복면에는 5개의 줄 모양 융기(킬)가 있다.[128] 등면이나 몸 측면의 체색은 검고, 복면은 흰색이다.[129] 등갑이나 사지에는 흰 반점이 있으며,[128][129] 복면은 흰 반점의 비율이 커서 거의 흰색이다.[128]

상악 끝은 갈고리 모양으로 뾰족하며,[129] 해파리를 잡기에 적합하다고 여겨진다.[133] 교합면은 얇고 칼날 모양이며, 해파리를 절단하는 데 적합하다는 설도 있다.[132] 이차 구개는 발달하지 않았다.[130] 앞다리는 폭이 넓은 지느러미 모양이다.[128] 앞다리에 발톱은 없다.[128][130]

염선의 크기는 뇌의 약 2배에 달한다.[131] 식도는 길고, 몸의 중심부에서 한 번 접힌 후 위로 연결되는 구조이다.[133] 심장은 격벽에 판막이 있는 구멍이 있어 이심방이심실에 가깝고, 폐순환체순환이 완전히 분리된다.[133] 연골 내에 모세 혈관이 뻗어 연골의 신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연골 기부에서는 급속하게 연골의 재흡수와 석회화가 일어나 대형화의 요인이 된다고 여겨진다.[132] 체내에 외기온보다 체온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발열 기관이 있어, 비교적 저온에도 내성이 있다고 생각된다.[129] 골반은 유합되지 않고 연골로 결합된다.[133]

알은 직경 5cm~6cm의 구형이다.[129] 부화 직후 유체의 등갑은 5cm~6cm이지만, 생후 1년 만에 등갑 60cm에 달한다고 생각된다.[129] 생후 4년 만에 등갑의 정중선상의 만곡을 따른 길이(곡갑장) 100cm에 달하며, 이후에도 연간 8.6cm 성장한다.[132] 부화 직후 유체는 등갑이나 사지가 소형 비늘로 덮여 있지만, 성장하면서 소실된다.[128]

앞다리의 지느러미는 특히 크며, 2.7m에 달한다고 한다. 골격은 경량화되어 있다. 골성 등딱지가 발달하지 않는 것 외에도, 두개골은 느슨하게 겹쳐질 뿐 봉합하지 않고, 사지를 구성하는 뼈도 속이 빈 경우가 많다. 생체에서는 이 내부에 다량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다. 몸집이 크고 체적에 대한 신체 표면적의 비율이 작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유리하다. 뼈 내부에 존재하는 다량의 기름도 체온 유지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은 이 거북의 특이한 생태에 기인한다. 부화 후 3~15년(여러 설이 있음) 만에 등갑 150cm를 넘는 성체가 된다.

2. 2. 크기

다 자란 장수거북은 평균 몸길이 1m 에서 1.75m, 전체 길이는 1.83m 에서 2.2m이며, 무게는 250kg 에서 700kg이다.[20][22] 카리브해에서는 성체의 평균 크기가 무게 384kg에 굴곡 등딱지 길이(CCL) 1.55m로 보고되었다.[23]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둥지를 튼 개체는 평균 339.3kg의 무게와 CCL 1.54m을 측정했다.[50][24]

웨일스의 북대서양해안에서 발견된 표본은 몸길이 3m에 무게 900kg까지 자랐다는 기록이 있으며,[145][155] 파키스탄의 샌드스핏 해변에서 발견된 가장 큰 검증된 표본은 CCL 213cm에 무게 650kg이었다.[25] 한편, "하를레흐 거북"은 CCL 256.5cm에 무게 916kg로 추정되었지만,[26][27] 카디프 국립 박물관에 보관된 잔해 검사 결과 실제 CCL은 1.5m에 더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25]

장수거북은 부화 시 다른 바다거북보다 거의 크지 않으며, 부화 시 등딱지 길이는 평균 61.3mm, 무게는 약 46g이다.[23] 부화 후 3~15년 만에 등갑 150cm를 넘는 성체가 된다.

3. 생리

장수거북은 독특한 생리적 특징 덕분에 차가운 심해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등딱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수심 1200m까지 잠수할 때 높은 수압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32] 다른 바다거북과 달리, 장수거북은 단단한 각질 껍질 대신 골편을 덮는 부드럽고 가죽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골편은 뼈와 유사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콜라겐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빨이라고 불리는 들쭉날쭉한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골편은 봉합사라고 불리는 상호 관통된 말단의 구성으로 연결되어 골편 사이의 평면 및 평면 밖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등딱지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는 공기를 들이쉴 때 폐가 팽창하고 깊이 잠수할 때 수축하기 때문에 등딱지에도 중요하다.[32]

봉합사는 지그재그 형태로 강성 요소와 유연한 관절을 연결하여, 이빨이 등딱지를 쉽게 관통할 수 있는 영역이 없다. 인장 상태에서 두 가지 주요 파괴 메커니즘은 광물-취성 파괴에 해당하는 이빨 파괴와 콜라겐-연성 파괴에 해당하는 이빨 사이의 계면 파괴이다.[32] 삼각형 이빨 형상은 하중을 균등하게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32] 이는 이 형상이 뼈의 인장 강도와 계면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장 강도가 높게 나타난다.[32][33] 또한, 봉합사가 균열 전파를 막아 등딱지가 질기다. 하중이 가해지면 균열이 봉합사와 상호 작용하여 균열 브리징을 통해 균열 성장에 저항할 수 있다.[34]

3. 1. 체온 유지

장수거북은 물질대사율이 같은 크기의 다른 파충류에 비해 4배나 높아 체온 유지에 용이하다. 기름진 피부와 큰 체구는 체온을 주변 온도보다 18°C 높은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145]

장수거북은 파충류 중에서도 대사 작용으로 열을 발생시켜 높은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 즉 내온성을 가진 독특한 동물로 여겨져 왔다. 초기 연구에서는 장수거북의 휴식기 대사율이 동종의 파충류에 비해 약 3배나 높게 나타났다.[35]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대형 장수거북의 휴식기 대사율이 상대 성장에 근거한 예측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6]

장수거북은 높은 휴식기 대사율보다는 높은 활동률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야생 장수거북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개체들은 하루 중 0.1% 미만의 시간만 휴식한다.[37] 지속적인 수영은 근육에서 열을 발생시킨다. 장수거북은 열교환기, 단열 지방층, 큰 몸집을 통해 주변 해수보다 높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성체 장수거북의 체내 온도는 수영하는 물의 온도보다 18°C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38]

3. 2. 잠수 능력

장수거북은 파충류 중에서 가장 깊이 잠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심 1200m에서 발견되기도 하였다.[145] 1280m 깊이까지 잠수하는 것이 기록되었다.[39][40]

장수거북의 등딱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수심 1200m까지 잠수할 때 높은 수압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32] 다른 바다거북과 달리, 장수거북은 단단한 각질 껍질 대신 골편을 덮는 부드럽고 가죽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골편은 뼈와 유사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콜라겐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빨이라고 불리는 들쭉날쭉한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골편은 골편 사이의 평면 및 평면 밖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등딱지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봉합사라고 불리는 상호 관통된 말단의 구성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공기를 들이쉴 때 폐가 팽창하고 깊이 잠수할 때 수축하기 때문에 등딱지에도 중요하다.[32]

일반적인 잠수 시간은 3~8분 사이이며, 30~70분 간 잠수는 드물게 발생한다.[41]

3. 3. 유영 속도

장수거북은 다른 바다거북보다 유선형의 몸과 크고 물방울 모양의 몸을 가지고 있다. 앞쪽의 큰 지느러미 한 쌍이 물 속에서 거북을 추진시킨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장수거북은 최대 시속 35.28km로 가장 빠른 거북이다.[146][147]

4. 분포

장수거북은 전 세계에 분포하는 종으로 알래스카와 노르웨이부터 아프리카의 희망봉뉴질랜드까지 발견되며,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을 선호한다.[148] 한국에서도 난류를 따라 올라오는 무리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전적으로 크게 세 그룹(동태평양, 서태평양, 대서양)으로 나뉜다.[145][149] 말레이시아에 산란하는 그룹을 나눠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 지역에서 장수거북은 거의 절멸되었다. 인도양 지역에서 산란하는 개체도 목격되었지만, 이들에 대해서는 연구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다.[150]

열대에서 온대에 걸친 외양에 서식하지만,[129] 수온이 낮은 고위도 지역(북위 71도, 남위 47도)까지 회유하기도 한다.[128]

4. 1. 주요 서식지

장수거북은 현존하는 모든 바다거북 종 중에서 가장 넓은 분포 범위를 가진다. 북쪽으로는 알래스카와 노르웨이, 남쪽으로는 아프리카의 아굴라스 곶과 뉴질랜드 최남단까지 분포한다.[20] 모든 열대아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며, 분포 범위는 북극권까지 확장된다.[44]

주요 서식지는 인도양, 대서양, 태평양, 지중해 등 전 세계 바다에 걸쳐 분포한다. 한국에서도 난류를 따라 올라오는 무리가 발견된 기록이 있다.

크게 세 개의 유전적으로 뚜렷한 개체군이 대서양, 동부 태평양, 서부 태평양에서 발견된다.[6][45] 인도양의 장수거북 개체군은 번식지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평가되지 않고 있다.[46]

최근 전 세계 번식 개체군 추산에 따르면 매년 26,000에서 43,000마리의 암컷이 번식하며, 이는 1980년에 추정된 115,000마리에서 극적으로 감소한 수치이다.[47]

번식지는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수리남,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파나마, 파푸아뉴기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다. 바다거북상과의 다른 종에 비해 회유성이 커서 그런지 번식지는 유동적이며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번식지였던 모래사장이 침식되면, 프랑스령 기아나 내의 다른 모래사장이나 새롭게 모래사장이 형성된 수리남에서 산란 수가 증가한 예도 있다.. 플로리다 반도는 비교적 새로운 번식지로, 이전에는 거의 산란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산란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2년에 아마미오섬에서 산란 사례가 있다..

4. 2. 이동

장수거북은 먹이와 번식지를 찾아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장거리 회유성 동물이다. 바다거북 중에서도 넓은 분포 범위를 가지는데, 북쪽으로는 알래스카와 노르웨이, 남쪽으로는 아프리카 희망봉뉴질랜드까지 발견된다.[148] 열대아열대 해역뿐만 아니라 해파리가 풍부한 찬물에서도 먹이를 찾기 때문에 분포 범위가 넓다.[151]

주요 서식지는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이며, 각 지역에는 유전적으로 구분되는 개체군이 존재한다.[145][149][150] 북해에서 희망봉까지 분포하는 대서양 개체군은 수리남, 프랑스령 기니, 가봉 등에서 주로 산란한다.[151] 특히 가봉의 마움바 국립공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산란 장소이다.[149][153] 태평양 개체군은 동태평양과 서태평양 개체군으로 나뉘며, 동태평양 개체군은 멕시코코스타리카 등 중앙아메리카에서 주로 산란하고,[149][158] 서태평양 개체군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솔로몬 제도 등에서 산란한다.[149][158] 인도양 개체군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하지만, 스리랑카와 니코바르섬이 주요 산란지로 알려져 있다.[150]

장수거북의 이동 경로는 매우 광범위하다. 캐나다 대서양 연안의 뉴펀들랜드와 노바스코샤에서 먹이를 찾고,[152] 세인트로렌스강 하구까지 이동하기도 한다.[142] 북아메리카의 컬럼비아 강 하구와 캘리포니아 해안가는 장수거북의 중요한 먹이 지역이며,[158] 심지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안가에서도 목격된다.

4. 3. 유전적 구분

장수거북은 유전적으로 크게 세 그룹으로 나뉜다. 대서양, 동태평양, 서태평양 그룹이 그것이다.[145][149][6][45] 인도양에서 발견되는 장수거북은 별도의 그룹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150][46] 말레이시아에서 산란하는 그룹은 별도로 구분하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이 지역의 장수거북은 사실상 멸종되었다.[150]

5. 생태

장수거북은 바다거북상과에 속하지만, 다른 바다거북과 종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표피에 베타-케라틴이 없고 발톱, 비늘 등이 없으며,[173] 턱에 먹이를 자르는 판 또한 존재하지 않아[173] 거의 해파리만 먹는 식성으로 인해 퇴화된 것으로 보인다.

열대에서 온대 외양에 서식하지만,[129] 수온이 낮은 고위도 지역(북위 71도, 남위 47도)까지 회유하며,[128] 수심 1,000미터 이상(최장 잠수 71분, 최대 수심 1,250미터[134])까지 잠수한다.[128][129] 수온약층에 있는 해파리를 포식하기 위해 심해까지 잠수하는 것으로 보이며,[132] 골격이 얇고 탄력적인 것은 수압을 분산시켜 뇌와 내장에 가해지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응으로 보인다. 이 잠수는 아침에 깊어지고 저녁에는 얕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먹이가 되는 해파리의 생태와 관계가 있다. 유영 속도는 최고 시속 24km로 바다거북 중 가장 빠르며, 활발한 행동으로 성격도 거칠다.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장수거북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생물학자 셔먼 브리크니는 이를 조사하여 장수거북이 열대에서 북상해 왔다고 추정했다.[135]

주로 해파리를 먹지만,[129] 갑각류, 극피동물, 연체동물, 어류, 조류 등도 먹는다.[128] 범고래의 위 내용물에서 장수거북이 발견된 예도 있다.[128] 해파리는 100g당 22킬로칼로리로 영양가가 낮아, 체중 수백 킬로그램의 대형 개체는 하루 10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먹이를 섭취해야 한다.

번식 방식은 난생이다. 말레이반도뉴기니섬에서는 5 - 9월에 알을 낳는다.[129] 알은 55 - 70일 만에 부화한다.[129] 생후 13 - 14년, 빠르면 생후 3 - 4년에 성숙한다.[132] 성 염색체를 갖지 않고 발생 시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되며 (온도 의존성 결정), 암수가 거의 같은 비율로 태어나는 온도(임계 온도)는 수리남프랑스령 기아나에서 29.5℃, 코스타리카에서 29.4℃라는 보고가 있다.[136]

5. 1. 서식처

장수거북은 주로 열린 바다에서 발견된다.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 서파푸아주 탐라우 군의 젠 워멈 해변에서 출발하여 먹이 활동을 하며 647일 동안 미국으로 헤엄쳐 간 장수거북을 추적했다.[20][57] 이들은 심해를 선호하지만, 얕은 물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143][160] 먹이는 주로 해안가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파충류와 달리 장수거북은 차가운 물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4.5°C 정도의 바다에서 발견된 바가 있다.[143][160]

장수거북은 해파리 먹이를 따라다니며, 낮에는 더 깊은 물을, 밤에는 더 얕은 물(해파리가 수면 위로 올라올 때)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37] 이러한 사냥 전략은 종종 거북을 매우 차가운 물에 위치하게 한다. 한 개체는 수온이 0.4°C까지 내려가는 곳에서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것이 발견되었다.[58]

샌디 포인트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장수거북


열대에서 온대에 걸친 외양에 서식하지만[129], 수온이 낮은 고위도 지역(북위 71도, 남위 47도)까지 회유하기도 한다.[128] 잠수 능력은 뛰어나 수심 1,000미터 이상(최장 잠수 71분, 최대 수심 1,250미터[134])까지 잠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28][129] 이 종이 심해까지 잠수하는 것은 수온약층에 있는 해파리를 포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132]

5. 2. 먹이

장수거북은 주로 해파리를 먹지만,[143] 미색동물, 연체동물 같은 부드러운 생물이나 작은 물고기도 섭취한다.[160] 이러한 먹이 습성 덕분에 장수거북은 해파리 개체수 조절에 큰 역할을 한다는 가설이 있다.[145]

장수거북은 영양가가 낮은 해파리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긴 거리를 이동하려면 많은 양의 먹이를 섭취해야 한다. 장수거북의 식도는 거의 몸 뒤쪽까지 이를 정도로 매우 길며,[142] 많은 양의 먹이를 저장할 수 있도록 팽창할 수 있다.[164] 또한 식도 벽면에 있는 돌기는 먹이를 단단히 잡는 역할을 한다.[162] 섭취한 먹이 중 단백질은 비교적 소화가 잘 되므로, 장수거북은 필요할 때마다 단백질을 소화하여 에너지로 변환, 장거리 이동에 활용한다.

태평양 장수거북은 인도네시아의 번식지에서 캘리포니아의 해파리를 먹기 위해 태평양을 가로질러 약 약 9656.04km 이동한다. 장수거북이 멸종 위기에 처한 원인 중 하나는 바다에 떠다니는 비닐봉투인데, 장수거북이 이를 해파리로 착각하여 섭취하기 때문이다. 성체 장수거북의 약 3분의 1이 플라스틱을 섭취한 것으로 추정된다.[66]

5. 3. 천적

어린 장수거북은 유령게, 왕도마뱀, 너구리, 코아티, , 코요테, 사향고양이, 몽구스 등 다양한 해안 포식자들과 물떼새부터 큰 갈매기, 군함조와 다양한 맹금류에게 잡아먹힌다. 바다에서는 두족류, 흉상어, 그리고 다양한 대형 물고기들이 어린 장수거북을 노린다.[76][77][78]

성체가 된 장수거북은 몸집이 거대하여 천적이 줄어들지만, 범고래백상아리, 청상아리와 같은 대형 해양 포식자에게 공격받기도 한다.[76][77][78] 번식기의 암컷 장수거북은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 재규어에게,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바다악어에게 공격받기도 한다.[76][77][78][79]

5. 4. 일생

보카라톤의 새끼 장수거북


장수거북은 대부분의 파충류처럼 알에서 태어난다. 어미는 해안가에 알을 낳으며, 부화까지는 60~65일이 걸린다. 갓 태어난 새끼는 바로 알집을 나오지 않고, 산소가 부족해질 때쯤 땅 위로 올라온다. 새끼들은 서로 경쟁하며 땅을 파고 올라오는데, 이 과정에서 알집에 흙이 쌓여 새끼들이 쉽게 나올 수 있게 돕는다.[163] 보통 해가 뜨기 전에 깨어나며, 등딱지 길이는 5.1~6.8cm 정도이다.

땅 위로 올라온 새끼들은 밝은 곳(해안가)을 향해 이동한다. 바다로 가는 동안 , 까마귀, 갈매기 등 여러 천적을 만나 위험에 처한다. 바다에 도착한 후에도 문어, 대형 물고기, 상어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다른 바다거북과 마찬가지로 장수거북이 어린 시절을 어디에서 보내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린 개체는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어 정보가 거의 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등딱지 길이가 1m 정도 되기 전까지는 열대 바다에 머무는 것으로 보인다.[142]

산란할 때를 제외하면 장수거북은 육지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수컷은 평생 바다에서 지낸다. 암컷은 2~3년에 한 번씩 산란하며, 대부분 자신이 태어난 곳을 산란장으로 선택하지만,[142]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선택하는 등 다른 바다거북보다 유연하게 산란장을 정한다.[164] 장수거북이 완전히 자라는 데 걸리는 시간은 확실하지 않지만, 최근 연구 결과 성숙하는 데 30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64]

산란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리며, 주로 밤에 이루어진다. 암컷은 발을 이용해 알집을 만들고, 당구공 크기의 알을 낳는다. 갓 낳은 알은 단단하지 않아 서로 부딪혀도 깨지지 않는다. 60~90개의 수정된 알을 낳는데, 특이하게 마지막 10~40개는 노른자가 없는 알이다. 이는 난관에서 알부민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142] 수정란이 숨 쉴 공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142]

알을 낳은 후에는 뒷발로 알집을 덮고 바다로 돌아간다. 산란 장소를 숨기기 위해 앞발로 덮으려 하지만, 바다로 가는 길을 남기기 때문에 완전히 숨길 수는 없다. 또한, 암컷은 포식자를 속이기 위해 가짜 알집을 만들기도 한다.[164]

장수거북의 수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30년 이상",[1] 다른 보고서에서는 "50년 이상",[71] 최고 추정치는 100년을 넘는다는 보고도 있다.[72]

2020년, 호주 국립 과학 기관인 CSIRO의 연구원들은 유전자 표지와 다양한 종의 알려진 수명을 이용하여 척추동물의 자연 수명을 계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73] 다섯 종의 바다거북 DNA 샘플의 유전체 염기 서열 분석을 통해 장수거북의 자연 수명은 90.4년으로 계산되었다.[74]

어린 장수거북은 많은 포식자를 만난다. 알은 유령게, 왕도마뱀, 너구리, 코아티, , 코요테, 사향고양이, 몽구스, 그리고 작은 물떼새부터 큰 갈매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안 포식자들의 먹이가 된다. 많은 포식자들이 아기 거북이 바다로 가려고 할 때 잡아먹으며, 군함조와 다양한 맹금류도 포함된다. 바다에 들어가면 어린 장수거북은 두족류, 흉상어, 그리고 다양한 대형 물고기들에게 잡아먹힌다. 단단한 껍질이 없는 거대한 성체는 포식자에게 덜 노출되지만, 때때로 범고래, 백상아리, 청상아리와 같은 매우 큰 해양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번식하는 암컷은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 재규어의 먹이가 된다.[76][77][78] 파푸아뉴기니의 번식 암컷은 바다악어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79]

성체 장수거북은 바다에서 포식자로부터 적극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중간 크기의 성체가 자신을 물려고 한 상어를 쫓아낸 후, 공격성을 돌려 이전 상호작용을 관찰하던 사람이 탄 보트를 공격한 사례도 있다.[80] 어린 장수거북은 성체보다 열대 해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63]

성체는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동은 성숙한 장수거북이 먹이를 찾는 차가운 해역에서 부화하는 열대 및 아열대 해변 사이에서 발생한다. 대서양에서는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꼬리표가 부착된 암컷이 대서양 반대편인 모로코와 스페인에서 발견되기도 했다.[50]

교미는 바다에서 이루어진다. 수컷은 물에 들어간 후 육지로 둥지를 트는 암컷과 달리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암컷을 만나면 (아마도 번식 상태를 알리기 위해 페로몬을 분비할 것이다), 수컷은 머리 움직임, 코로 비비기, 물기 또는 지느러미 움직임을 사용하여 암컷의 수용성을 판단한다. 수컷은 매년 교미할 수 있지만, 암컷은 2~3년에 한 번 교미한다. 수정은 체내 수정이며, 여러 수컷이 일반적으로 한 암컷과 교미한다. 이러한 일부다처제는 새끼에게 특별한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81]

암컷 장수거북은 한 번의 번식기에 최대 10번까지 둥지를 트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모든 바다거북 중 가장 짧은 간격이다.[82]

알을 낳는 장수거북, 살린 드 몽졸리 해변(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촬영


다른 바다거북 종들은 거의 항상 부화한 해변으로 돌아오지만, 장수거북은 해당 지역 내의 다른 해변을 선택할 수 있다. 장수거북은 부드러운 모래 해변을 선택하는데, 이는 장수거북의 더 부드러운 등갑과 배갑이 단단한 바위에 의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둥지를 트는 해변은 바다에서 접근하는 각도가 얕다. 이러한 해변은 쉽게 침식되기 때문에 거북에게 취약점이 된다.[83] 장수거북은 포식의 위험과 열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밤에 둥지를 튼다. 장수거북은 삶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기 때문에, 육지에서의 야간 시력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전형적인 둥지 환경은 해변에 인접한 어두운 숲 지역을 포함한다. 이 어두운 숲과 더 밝은 달빛의 바다 사이의 대비는 암컷에게 방향성을 제공한다. 암컷은 어두운 곳을 향해 둥지를 틀고 바다와 빛으로 돌아간다.[84] 착륙부터 출발까지 둥지 트는 행위를 완료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108.1분이다.[85]

암컷은 앞발로 최고 조수선 위에 둥지를 판다. 한 암컷은 번식기에 최대 9개의 난괴를 낳을 수 있다. 둥지를 트는 사건 사이에는 약 9일이 소요된다. 평균 난괴 크기는 약 110개의 알이며, 이 중 85%가 생존 가능합니다.[20] 알을 낳은 후, 암컷은 꼼꼼하게 둥지를 다시 채우고 모래를 흩뿌려 포식자로부터 위장한다.[63][86] 평균 난괴 크기가 약 110개인 경우, 알의 약 50%는 심지어 새끼로 발달하지도 않는다. 이것은 종에 대한 더 많은 우려를 야기하는데, 이는 관리를 결정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87]

세포의 난할은 수정 후 몇 시간 내에 시작되지만, 알이 낳아지는 동안 배반포 운동과 배아 세포의 함입 기간 동안 발달이 중단된다. 그 후 발달이 재개되지만, 배아는 20~25일 동안의 부화 후 막이 완전히 발달될 때까지 움직임에 의한 사망에 극도로 취약하다. 그 후 신체와 기관의 구조적 분화(기관 형성)가 곧 이어진다. 알은 약 60~70일 후에 부화한다. 다른 파충류와 마찬가지로 둥지의 주변 온도는 부화하는 새끼의 온도 의존 성 결정을 결정한다. 밤이 되면 부화한 새끼들은 표면으로 기어 올라와 바다로 향한다.[88][89] 새끼의 형태는 둥지 부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높은 온도는 더 낮은 질량, 더 작은 부속지, 더 좁은 등갑 너비, 더 짧은 지느러미 길이로 이어지는 반면, 더 낮은 온도는 더 큰 질량, 더 넓은 부속지 너비, 더 넓은 등갑 너비, 더 긴 지느러미 길이로 이어졌다.[90]

장수거북의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파리스미나 (코스타리카)에서는 2월부터 7월까지이다. 더 동쪽의 프랑스령 기아나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산란이 이루어진다. 대서양 장수거북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카리브해의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그리고 수리남가이아나까지 2월에서 7월 사이에 산란한다.[91]

열대에서 온대에 걸친 외양에 서식하지만,[129], 수온이 낮은 고위도 지역(북위 71도, 남위 47도)까지 회유하기도 한다.[128] 잠수 능력은 뛰어나 수심 1,000미터 이상(최장 잠수 71분, 최대 수심 1,250미터[134])까지 잠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28][129] 이 종이 심해까지 잠수하는 것은 수온약층에 있는 해파리를 포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132]

골격이 얇고 탄력이 있는 것은 수압을 분산시켜 뇌나 내장에 가해지는 데미지를 피하기 위한 적응일 것이다. 이 잠수는 아침에 깊어지고 저녁에는 얕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먹이가 되는 해파리의 생태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두운 심해에서 어떤 방법으로 해파리를 포획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영 속도도 최고 시속 24km로 바다거북 중 가장 빠르다. 그 활발한 행동 때문인지 성격도 거칠다.

캐나다 도시 핼리팩스에 장수거북의 사체가 떠밀려온 적이 있는데, 생물학자 셔먼 브리크니는 그 사체를 조사하여 열대에서 장수거북이 북상해 왔다고 추정했다.[135]

주로 해파리를 먹지만,[129], 갑각류, 극피동물, 연체동물, 어류, 조류 등도 먹는다.[128] 범고래의 위 내용물에서 이 종이 발견된 예도 있다.[128]

해파리는 100g당 22킬로칼로리로 영양가가 낮아 체중 수백 킬로그램의 대형 개체는 하루 섭취량이 100킬로그램에 육박한다고 한다.

번식 방식은 난생이다. 말레이반도뉴기니섬에서는 5 - 9월에 알을 낳는다.[129] 알은 55 - 70일 만에 부화한다.[129] 생후 13 - 14년, 빠르면 생후 3 - 4년에 성숙한다.[132] 성 염색체를 갖지 않고 발생 시의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되며 (온도 의존성 결정), 암수가 거의 같은 비율로 태어나는 온도(임계 온도)는 수리남과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29.5℃, 코스타리카에서 29.4℃라는 보고가 있다.[136]

6. 분류 및 진화

장수거북은 장수거북속의 유일한 종이며, 장수거북과의 유일한 현존 종이다.[165] 장수거북과는 백악기 때부터 등장했으나, 다른 거북과 달리 얇은 뼛조각으로 이루어진 등 때문에 화석 기록이 충분하지 않다.[173] 에오세(5천6백만-3천5백만년 전)에는 6가지 종이 있었으며, 2백만년 전 선신세에 이르러 단 한 종만이 남게 되었다.[173] 장수거북은 바다거북상과에 속하지만, 다른 바다거북보다 중생대에 멸종한 연한 등딱지를 지닌 프로테스테기데(Protostegidae)과 더 가깝다.[166][167]

6. 1. 분류

도메니코 아고스티노 반델리는 1761년 오스티아에서 포획되어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파도바 대학교에 기증된 동물을 기준으로 이 종을 처음 ''Testudo coriacea''로 명명했다.[9] 1816년, 프랑스 동물학자 앙리 마리 뒤크로테 드 블레인빌은 ''Dermochelys''라는 용어를 만들었고, 이후 장수거북은 ''Dermochelys coriacea''로 재분류되었다.[10] 1843년, 동물학자 레오폴트 피칭거는 이 속을 고유한 과인 장수거북과로 분류했다.[11] 1884년, 미국의 박물학자 새뮤얼 가먼은 이 종을 ''Sphargis coriacea schlegelii''로 묘사했다.[12] 그 후 두 종은 ''D. coriacea''로 통합되었으며, 각 종은 아종 지위를 부여받아 ''D. c. coriacea''와 ''D. c. schlegelii''가 되었으나, 이 아종들은 나중에 ''D. coriacea''의 무효한 동의어로 표기되었다.[13][14]

장수거북은 ''Dermochelys'' 속의 유일한 이며, 이 속은 다시 장수거북과의 유일한 현존하는 구성원을 포함한다.[8]

6. 2. 진화

장수거북은 장수거북속의 유일한 종이며, 장수거북과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종이다.[165] 장수거북과는 백악기 때부터 등장했지만, 다른 거북과 달리 얇은 뼛조각으로 이루어진 등 때문에 화석 기록이 충분하지 않다.[173]

현생 장수거북의 친척은 최초의 바다거북이 백악기 동안 1억 1천만 년 전에 진화한 이후 비교적 같은 형태로 존재해 왔다.[17] 장수거북은 다른 6종의 현존하는 바다거북 종을 포함하는 바다거북과와 친척 관계이다. 하지만, 그들의 자매 분류군은 단단한 등딱지를 갖지 않은 다른 종을 포함했던 멸종된 과인 원시거북과(Protostegidae)이다.[18][19]

도메니코 반델리가 장수거북을 처음으로 설명하고 ''Testudo coriacea''라는 학명을 붙였다.[168] 프랑스의 동물학자 앙리 블라잉빌이 장수거북과(''Dermochelys'')를 신설했고, 이후 장수거북은 ''Dermochelys coriacea''라는 1속 1종으로 재분류되었다.[169] 1843년 레오폴드 피칭거는 장수거북을 장수거북과의 종으로 분류했다.[170] 두가지 아종 분류법이 등장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171][172]

장수거북과의 화석종은 일본(홋카이도, 아와지 섬)의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메소데르모켈리스, 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의 시신세 지층에서 에오스팔기스, 아프리카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유럽의 시신세 지층에서 프세포포루스 ''Psephoohorus'' 등이 발견되었다.[130]

7. 종의 보전

장수거북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종이다. 1982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이후, 2000년에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평가되었다.[140] 10년 동안 개체수가 20% 이상 감소했으며, 인간에 의한 영향이 명확하여 세부등급 A1 판정을 받았다.[140] CITES 부속서 I에도 등재되어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20세기 말, 태평양 개체수가 급감한 주된 원인은 한국, 일본, 타이완 등에서 참치 조업을 위해 설치한 그물에 걸려 익사하거나 알이 남획되었기 때문이다.[173] 이 외에도 비닐봉투와 같은 이물질을 삼켜 익사하거나, 선박과 충돌하여 죽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포획되기도 한다.[164] 전 세계 암컷 장수거북 수는 1982년과 1988년 사이에 115,000마리에서 34,500마리로 크게 줄었다.[173]

7. 1. 위협 요인

1982년부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장수거북은 2000년에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평가되었다.[140] 10년 동안 개체수가 20% 이상 감소했으며, 인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140] CITES 부속서 I에도 등재되어 있다.

20세기 말 태평양 개체군 급감의 주된 원인은 한국, 일본, 타이완 등에서 참치 조업을 위해 설치한 그물에 걸려 익사하거나 알이 남획되었기 때문이다.[173] 말레이시아 테랑가누 해안에서는 1998년 1367마리가 목격되었으나, 10년 후에는 117마리만 산란하러 왔다. 코스타리카 플라야 그랑드 해안에서는 1982년 70000마리가 알을 낳으러 왔지만, 1998년에는 250마리로 감소했다.[173]

해파리를 닮은 썩어가는 비닐 봉투


장수거북은 성체가 되면 자연적인 포식자가 거의 없지만, 어린 시절에는 새, 작은 포유류, 물떼새, 갑각류 등에게 잡아먹힌다. 물에 들어가면 포식성 물고기와 두족류의 먹이가 된다.

인간의 활동은 장수거북에게 직간접적으로 위협을 가한다. 자급어업으로 고기를 얻기 위해 잡히거나,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둥지가 습격당하기도 한다.[92] 비닐봉투와 같은 이물질을 삼켜 익사하거나, 선박과 충돌하여 죽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이용한다.[164] 플로리다 주에서는 1980년과 2014년 사이에 603건의 장수거북 좌초가 발생했는데, 이 중 23.5%가 선박 충돌로 인한 부상이었다.[100]

빛 공해는 바다거북 새끼들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가로등과 건물에서 발생하는 인공적인 빛은 새끼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해변에서 멀어지게 한다. 플로리다 대서양 연안에서는 인공 빛 때문에 수천 마리의 새끼를 잃기도 했다.[101]

혼획 또한 장수거북에게 큰 위협이다. 랍스터 냄비 밧줄에 걸리거나, 거북 배제 장치가 성체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동태평양에서만 1990년대에 연평균 1,500마리의 성숙한 암컷이 사고로 잡혔다고 보고되었다.[92]

화학적 및 물리적 오염도 치명적일 수 있다. 많은 거북이 해파리를 닮은 풍선과 비닐 봉투를 섭취하여 흡수 불량과 장폐색으로 사망한다.[20] 프탈레이트와 같은 화학 오염 물질도 알의 난황에서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었다.[92] 1885년부터 2007년까지 장수거북 부검 결과, 34%에서 플라스틱 막힘이 발견되었다.[103]

7. 2. 보전 상태

장수거북은 국제적인 보존 노력이 필요한 종으로 여겨진다. 1982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기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멸종 위기 상태로 평가받았으며, 2000년에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평가되었다.[140] CITES 부속서 I에도 등재되어 있다.

20세기 말 태평양 개체군이 급감한 주된 원인은 한국, 일본, 타이완 등에서 참치 조업을 위해 설치한 그물에 걸려 익사하거나 알이 남획되었기 때문이다.[173] 이 외에도 비닐봉투와 같은 이물질을 삼켜 익사하거나, 선박과 충돌하여 죽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포획되기도 한다.[164] 1982년과 1988년 사이에 전 세계 암컷 장수거북 수는 115,000마리에서 34,500마리로 감소했다.[173]

대서양 지역에서는 산란지 보호와 해파리 수 증가(특히 캐나다 동부 세인트로렌스만 유역) 덕분에 장수거북이 안정 또는 증가세를 보인다. 반면, 태평양 지역에서는 인간 활동과 엘니뇨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코스타리카 등지에서는 장수거북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173]

IUCN 적색 목록에는 장수거북이 취약종(VU)으로 등재되어 있으며,[1] 일부 아종은 위급종(CR)으로 분류된다. 장수거북은 EDGE 종영어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아종별 보전 상태는 다음과 같다.

아종보전 상태출처
태평양CR (위급종)[106]
북동 인도양DD (자료 부족)[107]
북서 대서양EN (위기종)[108]
남동 대서양DD (자료 부족)[109]
남서 대서양CR (위급종)[110]
남서 인도양CR (위급종)[111]
태평양CR (위급종)[112]


7. 3. 국제적 협력

장수거북은 보존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한 종으로 여겨진다.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어 장수거북 및 그 부위의 수출입은 불법이다.[105] 런던 동물학회는 장수거북을 EDGE 종으로 지정했다.[105]

IUCN 적색 목록에는 VU (취약)로 등재되어 있으며,[1] 아종별로는 다음과 같이 평가된다.[106][107][108][109][110][111][112]

아종평가 등급
태평양CR (위급종)
북동 인도양DD (자료 부족)
북서 대서양EN (위기종)
남동 대서양DD (자료 부족)
남서 대서양CR (위급종)
남서 인도양CR (위급종)
태평양CR (위급종)



2006년 세계 바다거북 현황 보고서는 태평양 및 동대서양 개체군 보존을 바다거북 보존의 10대 문제 중 하나로 꼽았다. 특히 멕시코,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개체군의 감소와 동남아 국가들의 어업 압력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113]

가죽등거북 신탁(Leatherback Trust)은 장수거북 보존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코스타리카에 파르케 마리노 라스 바울라스(Parque Marino Las Baulas)라는 보호 구역을 설립했다.[114]

7. 4. 국내 현황 및 노력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일본, 타이완 등의 국가가 참치 조업을 위해 설치한 그물에 장수거북이 걸려 익사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20세기 말 태평양 개체군 급감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173]

더불어민주당은 해양 보호 구역 확대, 해양 쓰레기 수거, 어구 관리 강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8. 인간과의 관계

장수거북은 어업에 의한 혼획(특히 참치용 연승 어업)과 식용을 위한 남획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128][129] 2000년에는 40개국 조업 데이터와 13개 옵서버 감시 프로그램에서 약 50,000마리가 혼획된 것으로 추정된다.[138] 말레이시아 트렝가누 주는 태평양에서의 주요 번식지였으나, 1956년 10,155개였던 산란 둥지가 1995년에는 35개로 급감했다.[138]

이는 1980년대 어업에 의한 혼획, 알 남획, 관광객에 의한 산란지 환경 악화, 1960년대부터 보호 목적으로 행정기관에서 알을 채취하여 사육 하에 부화시키려 했으나 알 이동에 따른 부화율 저하 및 부화 온도 고온으로 인한 성별 불균형(암컷 편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138] 코스타리카 라스 바울라스 해양 국립 공원에서는 20년에 걸쳐 연간 약 90%의 알이 조직적으로 도굴되어 산란 수가 급감했다.[138]

플라스틱 봉투나 시트를 해파리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경우도 많아 소화 기관 장애나 섭식 불량이 우려된다.[129][138] 2009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연구 그룹의 발표(1885-2007년, 408마리 해부 결과)에 따르면, 사망한 장수거북 위에서 플라스틱 제품이 발견된 비율은 1968년 처음 발견된 이후 1998년 40%, 1968년부터 2007년까지 평균 37%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비닐 봉투, 풍선, 담배나 과자 포장, 낚싯줄 등을 해파리로 착각하여 먹는 경우가 많았으며, 비닐 봉투가 소화관을 막아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개체도 11건 확인되었다. 구미에서는 표류·표착 쓰레기가 장수거북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되나, 일본에서는 비닐 봉투 오인이 직접적인 사인인지 명확한 인과 관계가 제시되지 않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인공 번식 등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토부교탄고시아미노초 고토히키하마 울음 모래 문화관에는 2013년 1월 이 마을 해안에 밀려온 장수거북 박제가 전시되어 있다.[139]

장수거북은 항상 사지를 움직여 유영하며, 폐쇄 환경에서는 자기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벽면에 머리가 부딪히므로 사육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128][129]

8. 1. 문화적 중요성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여전히 바다거북 알을 채취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거북 둥지를 이용하는 것은 이 종의 전 세계 개체 수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동남아시아의 태국과 말레이시아 같은 국가에서는 알 채취로 인해 지역 번식 개체군이 거의 완전히 붕괴되었다.[92] 말레이시아에서는 알이 별미로 여겨져 거북이 사실상 지역 멸종에 이르렀다.[93] 카리브해의 일부 문화권에서는 알을 최음제로 여기기도 한다.[92]

장수거북은 주요 해파리 포식자로서,[55][94] 해파리 개체 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해파리는 주로 어류 유생을 먹고, 이 유생의 성체는 인간에 의해 상업적으로 어획되기 때문에, 장수거북의 역할은 인간에게도 중요하다.[95]

장수거북은 전 세계 여러 부족에게 문화적으로 중요한 존재이다. 소노라 주 멕시코에 거주하는 세리족은 장수거북을 다섯 주요 창조신 중 하나로 여겨 문화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세리족은 장수거북을 잡았다가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낼 때 의식과 축제를 연다.[96] 이들은 거북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인지하고 보존 운동을 시작했는데, 부족의 청소년과 장로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그룹토르투게로 코마악(Grupo Tortuguero Comaac)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전통 생태 지식과 서구 기술을 모두 활용하여 거북 개체 수를 관리하고 자연 서식지를 보호한다.[97]

말레이시아 테렝가누 주에서 거북은 이 지역의 주요 동물이며, 관광 광고에도 자주 등장한다.

뉴질랜드 남섬 뱅크스 반도에서 장수거북은 테룬가나 오 응아이 타후(te Rūnanga o Ngāi Tahu)의 코우쿠라라타 하푸에게 큰 영적 의미를 지닌다. 또한 테 아오 마오리(Te Ao Māori)와 더 넓은 폴리네시아 사람들에게도 각 로헤의 프로토콜에 따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021년, 뉴질랜드 국영 방송인 라디오 뉴질랜드에 따르면, 장수거북 한 마리가 반도의 호로마카 섬 언덕 동굴에 하푸가 파고 뉴질랜드 로헤의 레이 라인에 따라 뉴질랜드 환경보호부에 의해 안장되었다.[98]

8. 2. 경제적 이용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바다거북 알을 채취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거북 둥지 남획은 장수거북 개체 수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알 채취가 성행하여 해당 지역 번식 개체군이 거의 붕괴되었다.[92] 말레이시아에서는 알이 별미로 여겨져 장수거북이 사실상 지역 멸종 상태에 이르렀다.[93] 카리브해 일부 지역에서는 알을 최음제로 여기기도 한다.[92]

장수거북은 해파리의 주요 포식자로,[55][94] 해파리 개체 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해파리는 주로 어류 유생을 먹고, 이 유생이 성장하면 인간이 상업적으로 어획하기 때문에 장수거북의 역할은 인간에게도 중요하다.[95] 장수거북 알은 식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육류는 해파리에서 유래한 독성 때문에 식용에 부적합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장수거북 기름을 램프에 사용하며, 일본 에도 시대에는 히라도 주변 포경업자들이 등유용으로 포획하기도 했다.[137] 그러나 시코쿠나 키이 반도에서는 붉은바다거북과 달리 장수거북을 포획하지 않았다.[137]

참치 연승 어업 등에 의한 혼획과 식용을 위한 남획은 장수거북 개체 수 급감의 원인이다.[128][129]

8. 3. 생태 관광

전 세계 사람들은 여전히 바다거북 알을 채취하고 있다. 거북 둥지를 이용한 아시아 지역의 착취는 이 종의 전 세계 개체 수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92] 동남아시아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와 같은 국가에서 알을 채취하는 행위는 지역 번식 개체군의 거의 완전한 붕괴를 초래했다.[92] 말레이시아에서는 알이 진미로 여겨져 거북이 사실상 지역 멸종에 이르렀다.[93] 카리브해에서는 일부 문화권에서 알을 최음제로 여기기도 한다.[92]

장수거북은 주요 해파리 포식자이므로,[55][94] 해파리 개체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인간에게 중요한데, 해파리는 주로 어류의 유생을 먹고, 이 유생의 성체는 인간에 의해 상업적으로 어획되기 때문이다.[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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