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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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로렌스 웰츠(Florence Leontine Mary Welch)는 1986년 8월 28일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웰치는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리드 싱어로서, 2006년에 결성된 이 밴드는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웰치는 독특한 보컬과 무대 스타일,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가사로 유명하며, 음악 외에도 패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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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웰츠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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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플로렌스 웰치 |
로마자 표기 | Florence Welch |
본명 | 플로렌스 레온틴 메리 웰치 |
출생일 | 1986년 8월 28일 |
출생지 | 잉글랜드 런던 캠벌웰 |
직업 | 가수 작곡가 |
활동 시기 | 2006년–현재 |
장르 | 인디 록 인디 팝 아트 록 사이키델릭 록 소울 네오 소울 바로크 팝 |
레이블 | 모시모시 아이엠사운드 아일랜드 유니버설 리퍼블릭 리퍼블릭 버진 EMI 폴리도르 |
관련 활동 | 플로렌스 앤 더 머신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활동 그룹 | |
소속 그룹 | 플로렌스 앤 더 머신 |
관련 인물 | |
관련 음악가 | 디지 래스컬 마리나 앤 더 다이아몬즈 엘리 굴딩 콜드플레이 캘빈 해리스 노엘 필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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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mily and early life
플로렌스 레온틴 메리 웰치(Florence Leontine Mary Welch)는 1986년 8월 28일 캠버웰(Camberwell)에서 광고 회사 임원인 아버지 닉 러셀 웰치(Nick Russell Welch)[4]와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King's College London)에서 르네상스 미술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인 어머니 이블린 웰치(Evelyn Welch)(née Samuels)[5][154] 사이에서 태어났다.[155] 어머니를 통해 웰치는 영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6] 그녀는 가톨릭 신앙으로 자랐다.[7]
웰치는 풍자 작가인 크레이그 브라운(Craig Brown)[4]의 아내이자 웰치의 이모인 프랜시스 웰치(Frances Welch)[8]를 통해 그의 조카이며, 전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부편집장이자 전 ''데일리 메일(Daily Mail)'' 의회 스케치 작가였던 콜린 웰치(Colin Welch)의 손녀이다.[8] 웰치의 외삼촌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존 스톡웰(John Stockwell)이다.[9] 그녀는 그레이스(Grace)라는 여동생과 J.J.라는 남동생이 있는데, 웰치는 여동생 그레이스의 이름을 따서 노래를 만들었다.[10][11]
젊은 시절, 웰치는 스코틀랜드 출신 외할머니 사이빌 웰치(Cybil Welch)(née Russell)[8][12]의 격려를 받아 연기와 노래 재능을 키웠다.[13] 웰치의 고인이 된 할머니들은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데뷔 앨범 ''Lungs''(2009)의 많은 노래에 영감을 주었다.[14] 웰치는 가족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노래를 불렀으며,[15] 열 살 때 콜린 웰치(Colin Welch)의 추모식에서 길버트 앤 설리번(Gilbert and Sullivan)의 ''미카도(The Mikado)'' 중 얌얌(Yum-Yum)의 노래("The sun whose rays are all ablaze")를 공연했다.[16]
웰치의 부모는 그녀가 열세 살 때 이혼했고, 어머니는 이웃집 교수인 피터 오픈쇼(Peter Openshaw)와 재혼했다.[17] 이 결혼으로 웰치는 매디(Maddie), 샘(Sam), 존(John)이라는 세 명의 이복형제자매를 갖게 되었고, 아버지를 통해서는 닉(Nick)이라는 이복형이 있다.[11] 웰치가 열네 살 때, 조울증을 앓았던 외할머니가 뉴욕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로 사망했다.[17][18][114]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2018년 싱글 "허거(Hunger)"에서 그녀는 십대 시절 겪었던 섭식 장애에 대해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그녀는 또한 매우 상상력이 풍부하고 두려움이 많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나는 그 공포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습니다-술, 마약, 음식 조절..."[19]
웰치는 토마스 런던 데이 스쿨(Thomas's London Day School), 배터시(Battersea)[20]에서 교육을 받았고, 앨린 스쿨(Alleyn's School), 런던 남동부(South East London)에서 학업을 잘 마쳤다.[1] 그러나 웰치는 즉흥적인 노래와 학교 합창단에서 너무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종종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1] 초기 독서와 문학에 대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철자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난독증 진단을 받았고, 읽는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조직에 문제를 일으키는 발달성 조정 장애인 운동 실조증도 진단받았다.[21][22] 음악과 책은 그녀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느꼈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저는 독서를 탈출의 한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저는 수줍음이 많고 예민했기 때문에 독서는 제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했습니다."[23]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가 살던 캠버웰에서 그냥 빈둥거리며, 바에서 일하면서 인생에 대해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 후", 웰치는 캠버웰 예술대학(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지만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중퇴했다.[1] 처음에는 "음악이 어디로 갈지 보고 1년 동안 공부를 쉬려고 했는데, 음악이 어딘가로 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24]
2. 1. 가족 및 어린 시절
플로렌스 레온틴 메리 웰치(Florence Leontine Mary Welch)는 1986년 8월 28일 캠버웰(Camberwell)에서 광고 회사 임원인 아버지 닉 러셀 웰치(Nick Russell Welch)[4]와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King's College London)에서 르네상스 미술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인 어머니 이블린 웰치(Evelyn Welch)(née Samuels)[5][154] 사이에서 태어났다.[155] 어머니를 통해 웰치는 영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6] 그녀는 가톨릭 신앙으로 자랐다.[7]웰치는 풍자 작가인 크레이그 브라운(Craig Brown)[4]의 아내이자 웰치의 이모인 프랜시스 웰치(Frances Welch)[8]를 통해 그의 조카이며, 전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부편집장이자 전 ''데일리 메일(Daily Mail)'' 의회 스케치 작가였던 콜린 웰치(Colin Welch)의 손녀이다.[8] 웰치의 외삼촌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존 스톡웰(John Stockwell)이다.[9] 그녀는 그레이스(Grace)라는 여동생과 J.J.라는 남동생이 있는데, 웰치는 여동생 그레이스의 이름을 따서 노래를 만들었다.[10][11]
젊은 시절, 웰치는 스코틀랜드 출신 외할머니 사이빌 웰치(Cybil Welch)(née Russell)[8][12]의 격려를 받아 연기와 노래 재능을 키웠다.[13] 웰치의 고인이 된 할머니들은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데뷔 앨범 ''Lungs''(2009)의 많은 노래에 영감을 주었다.[14] 웰치는 가족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노래를 불렀으며,[15] 열 살 때 콜린 웰치(Colin Welch)의 추모식에서 길버트 앤 설리번(Gilbert and Sullivan)의 ''미카도(The Mikado)'' 중 얌얌(Yum-Yum)의 노래("The sun whose rays are all ablaze")를 공연했다.[16]
웰치의 부모는 그녀가 열세 살 때 이혼했고, 어머니는 이웃집 교수인 피터 오픈쇼(Peter Openshaw)와 재혼했다.[17] 이 결혼으로 웰치는 매디(Maddie), 샘(Sam), 존(John)이라는 세 명의 이복형제자매를 갖게 되었고, 아버지를 통해서는 닉(Nick)이라는 이복형이 있다.[11] 웰치가 열네 살 때, 조울증을 앓았던 외할머니가 뉴욕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로 사망했다.[17][18][114]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2018년 싱글 "허거(Hunger)"에서 그녀는 십대 시절 겪었던 섭식 장애에 대해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그녀는 또한 매우 상상력이 풍부하고 두려움이 많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나는 그 공포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습니다-술, 마약, 음식 조절..."[19]
웰치는 토마스 런던 데이 스쿨(Thomas's London Day School), 배터시(Battersea)[20]에서 교육을 받았고, 앨린 스쿨(Alleyn's School), 런던 남동부(South East London)에서 학업을 잘 마쳤다.[1] 그러나 웰치는 즉흥적인 노래와 학교 합창단에서 너무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종종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1] 초기 독서와 문학에 대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철자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난독증 진단을 받았고, 읽는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조직에 문제를 일으키는 발달성 조정 장애인 운동 실조증도 진단받았다.[21][22] 음악과 책은 그녀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느꼈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저는 독서를 탈출의 한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저는 수줍음이 많고 예민했기 때문에 독서는 제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했습니다."[23]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가 살던 캠버웰에서 그냥 빈둥거리며, 바에서 일하면서 인생에 대해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 후", 웰치는 캠버웰 예술대학(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지만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중퇴했다.[1] 처음에는 "음악이 어디로 갈지 보고 1년 동안 공부를 쉬려고 했는데, 음악이 어딘가로 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24]
2. 2. 학창 시절과 교육
플로렌스 레온틴 메리 웰치(Florence Leontine Mary Welch)는 1986년 8월 28일 캠버웰(Camberwell)에서 태어났다.[4] 아버지는 광고 회사 임원인 닉 러셀 웰치(Nick Russell Welch)이고,[4] 어머니는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King's College London)에서 르네상스 미술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 이블린 웰치(Evelyn Welch)이다.[5][154] 어머니를 통해 영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6]어린 시절, 웰치는 스코틀랜드 출신 외할머니 사이빌 웰치(Cybil Welch)의 격려로 연기와 노래 재능을 키웠다.[13] 가족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노래를 불렀으며,[15] 열 살 때는 콜린 웰치(Colin Welch)의 추모식에서 길버트 앤 설리번(Gilbert and Sullivan)의 ''미카도(The Mikado)'' 중 얌얌(Yum-Yum)의 노래("The sun whose rays are all ablaze")를 공연했다.[16]
웰치는 토마스 런던 데이 스쿨(Thomas's London Day School), 배터시(Battersea)[20]를 거쳐 앨린 스쿨(Alleyn's School), 런던 남동부(South East London)에서 학업을 마쳤다.[1] 학교에서는 즉흥적인 노래와 합창단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1] 난독증과 발달성 조정 장애 진단을 받았지만,[21][22] 독서를 통해 탈출구를 찾았다.[23]
고등학교 졸업 후 캠버웰 예술대학(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지만,[1]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중퇴했다.[1]
3. Career
3. 1. 2006–2010: Florence and the Machine and ''Lungs''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이라는 밴드 이름은 웰치와 이사벨라 서머스(Isabella Summers)의 협업에서 비롯되었다. 웰치는 서머스와 함께 "플로렌스 로봇/이사 머신(Florence Robot/Isa Machine)"이라는 이름으로 런던 소규모 공연장에서 공연을 시작했다.[1][25][26] 2007년에는 아쇼크(Ashok)라는 밴드와 녹음하여 ''플랜즈(Plans)'' 앨범을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주먹으로 키스(Kiss with a Fist)"의 초기 버전인 "해피 슬랩(Happy Slap)"이 수록되었다.[27]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데뷔 앨범 ''런즈(Lungs)''를 2009년 7월 6일 영국에서 발매했다.[28] 이 앨범은 영국 차트 1위, 아일랜드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29] 발매 후 5주 동안 영국 차트 2위에 머물렀다. ''런즈(Lungs)''는 제임스 포드, 폴 에포스, 스티브 매키, 찰리 휴걸이 프로듀싱했다.[33] 2010년, 웰치는 데이비드 번과 팻보이 슬림의 앨범 ''여기 이멜다 마르코스가 잠들다(Here Lies Love)''에 참여했다.[34]
3. 2. 2011–12: ''Ceremonials'' and solo endeavours
밴드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세레모니얼스''는 2011년 10월 31일에 발매되었다.[38] 이 앨범은 영국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6위에 데뷔했다.[39][40] 2012년 1월 12일,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두 개의 브릿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며, 시상식은 2012년 2월 21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렸다.[41]
2012년 4월 26일, 밴드는 판타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공식 주제가로 녹음된 노래 "브레스 오브 라이프"를 발매했다.[42][43] 2012년 7월 5일, 스코틀랜드 음악가 캘빈 해리스가 리믹스한 "스펙트럼"이 ''세레모니얼스''의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밴드의 첫 영국 1위 히트곡이 되었다.[44] 웰치는 2012년 9월 말 투어를 마친 후 세 번째 앨범을 위한 새로운 자료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45]
웰치는 2011년 12월에 열린 ''VH1 디바스 셀러브레이츠 소울'' 콘서트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추모했다.[46] 이 그룹은 2011년 12월 31일 40주년을 맞이한 ''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 특집 방송을 위해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했다.[48]
2012년 10월, 캘빈 해리스의 노래 "스윗 낫싱"에 참여했는데, 이 노래는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데뷔하여 웰치의 두 번째 1위를 기록했다.[49] "스윗 낫싱"은 제56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 후보에 올랐다.[50]
2012년 11월 29일 플로렌스는 런던 O2 아레나에서 롤링 스톤스에 합류하여 "기미 쉘터"를 불렀다.
3. 3. 2015–2021: Collaborations
2015년 2월,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세 번째 앨범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을 발표했고, 이 앨범은 2015년 6월 1일에 발매되었다.[51] 이 앨범은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차트에서 2곡의 톱 40 히트곡을 배출하고 그래미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51] 2015년 6월, 푸 파이터스의 데이브 그롤이 무대에서 다리를 부러뜨리는 바람에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쳤다.[52]2016년 9월, 레이디 가가는 플로렌스와 함께 "Hey Girl"이라는 노래를 녹음했다고 밝혔고, 이 곡은 가가의 다섯 번째 앨범 《조앤》에 수록되었다.[53] 그들의 스튜디오 세션 영상은 가가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가가: 파이브 풋 투(Gaga: Five Foot Two)》(2017)에 등장했다. 2017년 3월, 웰치는 테렌스 맬릭 감독의 영화 《송 투 송(Song to Song)》에 출연했다.[54] 같은 해 5월에는 영화 《원더 우먼》 사운드트랙에 시아(Sia)와 라브린스(Labrinth)가 함께 부른 "투 비 휴먼"을 릭 노웰스와 공동 작곡하여 기여했다.

2018년 4월 12일,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스카이 풀 오브 송(Sky Full of Song)"이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55] 이 노래는 레코드 스토어 데이에 맞춰 한정판 7인치 비닐로도 발매되었다.[55] 또한 2018년에 "헝거"가 발매되었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하이 애즈 호프(High as Hope)》은 2018년 6월 29일에 발매되었다.[56] 2018년 5월 22일, 웰치는 롤링 스톤즈의 노 필터 투어 기간 중 런던 스타디움에서 믹 재거와 함께 "와일드 호스"를 불렀다. 2018년 7월, 웰치는 자신의 첫 번째 책인 《쓸모없는 마법: 가사와 시(Useless Magic: Lyrics and Poetry)》를 출판했다.[57] 이 책에는 그녀의 가사와 시, 그리고 그 당시의 관련 작품들이 함께 실려 있다.
2021년 4월 28일, 웰치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뮤지컬 각색에 음악과 가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8] 토마스 바틀렛이 음악을 공동 작곡하고, 마르티나 마요크가 대본을, 레베카 프렉널이 연출을 맡았다.[58] 《개츠비: 아메리칸 신화(Gatsby: An American Myth)》라는 제목의 이 뮤지컬은 2024년 6월 5일 아메리칸 레퍼토리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59] 레이첼 채브킨이 연출을 맡았다.
3. 4. 2022–present: ''Dance Fever''
2022년 1월, 밴드가 여름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서게 된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웰치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 2022년 상반기에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는 많은 추측이 제기되었다. 2월 말에는 일부 팬들이 중세풍의 타로 카드를 받기 시작했는데, 카드에는 "King"과 "Florence + the Machine – Chapter 1"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2022년 2월 23일, 웰치는 킹이라는 싱글과 오텀 드 와일드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2022년 3월 7일에는 드 와일드가 감독한 "Heaven Is Here"라는 제목의 두 번째 싱글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2022년 3월 9일, 웰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밴드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제목이 "댄스 피버"이며 14곡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14곡으로 이루어진 동화"라고 했다.
2022년 3월 10일에는 마이 러브라는 세 번째 싱글이 공개되었고, 역시 오텀 드 와일드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 싱글은 BBC 라디오 1의 아침 프로그램 "그렉 제임스와 함께하는 아침"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웰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곧 발매될 앨범 "댄스 피버"의 발매일인 2022년 5월 13일을 발표했다.
2022년 10월 14일, 댄스 피버 (매디슨 스퀘어 가든 라이브)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2022년 9월 16일과 17일 MSG에서 이틀에 걸쳐 녹음되었다.[60]
2024년 8월과 10월에 웰치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런던에서 열린 에라스 투어 마지막 공연과 마이애미 공연에서 "플로리다!!!"를 공연했다.[61]
2024년 9월 11일, 플로렌스 + 더 머신은 BBC 프롬스 2024 시리즈의 일환으로 로열 알버트 홀에서 줄스 버클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62] 이 공연은 "심포니 오브 렁스"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2024년 10월 25일에 발매되었다.
4. Artistry
웰치는 케이트 부시,[64][68] 스티비 닉스,[63] 수지 수,[64][68] 피제이 하비,[64] 셜리 맨슨,[65] 앨리슨 골드프랩,[66] 토리 에이모스,[67] 그리고 비요크[68] 등 다른 가수들과 비교되어 왔다. 웰치는 알토 음역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69] 2023년, ''롤링 스톤''은 역대 최고 가수 200인 목록에서 웰치를 128위에 올렸다.[70] 웰치는 자신의 보컬 스타일이 케이트 부시, 수지 수, 토리 에이모스 등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Lungs''를 설명하면서 웰치는 "이 노래들을 쓰던 당시 저는 제 자신을 플로렌스 '로봇'... 이라고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기계가 유기적인 악기의 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좋아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35]
4. 1. 음악 스타일 및 영향
플로렌스 웰치는 그레이스 슬릭(그레이스 슬릭), 알라니스 모리셋(알라니스 모리셋), 패티 스미스(패티 스미스), 스티비 닉스(스티비 닉스)를 영향을 준 인물이자 "영웅"으로 언급했다.[71][72] 2010년 ''롤링 스톤''(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웰치는 스티비 닉스의 스타일과 목소리를 좋아하며, 유튜브에서 그녀의 과거 공연 영상을 즐겨 본다고 밝혔다.[73] 2018년 밴드의 앨범 ''하이 애즈 호프''(High as Hope)에 수록된 "패트리샤(Patricia)"는 스미스를 "북극성"으로 묘사하며 쓴 곡이다.[74]또한 존 케일(존 케일), 오티스 레딩(오티스 레딩), 시우시 수(시우시 수), 코트니 러브(코트니 러브), 데이비드 번(데이비드 번), 루 리드(루 리드) 등도 웰치에게 영향을 준 인물들이다.[75][76] ''롤링 스톤''(롤링 스톤)지의 조디 로젠은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스타일을 "어둡고, 강렬하며, 로맨틱하다"고 평했으며, "온리 이프 포 어 나이트"를 "클래식 소울과 자정의 황야를 연상시키는 영국 아르트 록(art rock)"의 혼합이라고 평가했다.[64] 웰치는 자신의 가사가 르네상스(르네상스) 예술가들이 다룬 사랑과 죽음, 시간과 고통, 천국과 지옥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고 말했다.[77] 웰치는 음악과 공연에서 종교적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저는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섹스, 폭력, 사랑, 죽음은 제가 끊임없이 씨름하는 주제들이고, 이 모든 것은 종교와 연결되어 있어요."라고 말했다.[78]
웰치의 아버지 닉 웰치는 가족의 음악적 조합에 록 앤 롤 요소를 더했으며, 웰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린 데이(Green Day)보다는 라몬스(Ramones)를 듣도록 권유받았다고 말했다.[79] 웰치의 어머니 에블린은 르네상스 강의를 통해 웰치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웰치는 자신의 음악이 섹스, 죽음, 사랑, 폭력과 같은 큰 주제들을 담아 200년 후에도 인간 이야기의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79]
4. 2. 이미지
플로렌스 웰치는 독특한 의상 스타일로 유명하며, 종종 가벼운 구찌(Gucci) 드레스를 입고, 맨발에 장신구 없이 콘서트를 한다.[80] 보그(Vogue)지는 그녀의 스타일을 보헤미안 스타일(Bohemianism)이라고 묘사하며 "보헤미안 스타일의 여왕"이라고 불렀다.[81] 웰치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무대 의상은 샬롯 부인(The Lady of Shalott)과 오필리아(Ophelia)가 만나... 무서운 고딕(Goth subculture) 흡혈귀 여성과 섞인 스타일이에요. 하지만 일상에서는 꽤 단정한 편이죠."라고 말했다.[82] 웰치는 패션 스타일과 음악 모두에서 예술적 영향을 혼합하여, 라파엘 전파(Pre-Raphaelite Brotherhood)의 스타일을 강하게 반영한다.[83]2011년에는 구찌가 여름 투어와 파리 패션위크(Paris Fashion Week)의 샤넬(Chanel) 런웨이 쇼 공연을 위해 그녀의 의상을 담당했다.[84] 웰치는 1970년대 미국 드랙퀸(drag queen) 그룹 코케츠(the Cockettes)와 프랑스 샹송(chanson) 가수 프랑수아즈 하디(Françoise Hardy)를 패션 멘토로 꼽는다.[85] 플릿우드 맥(Fleetwood Mac)의 멤버 스티비 닉스(Stevie Nicks)를 음악적, 패션적, 전반적인 영향으로 언급했으며,[86] 때때로 콘서트에서 닉스의 유명한 펄럭이는 무대 의상에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87]
웰치는 어린 시절 "환상가"였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끊임없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마법처럼 바꿀 수 있기를 바랐다고 회상했다.[88] 그녀는 이것이 자신의 이미지와 사운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89] 그녀의 스타일과 태도는 팬들과 언론으로 하여금 그녀를 마녀,[90][91] 인어,[92][93] 요정[94][95]으로 비교하게 만들었다.
5. Personal life
플로렌스 웰츠는 자신을 내향적인 사람으로 여기며 독서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팬이 운영하는 북클럽 "Between Two Books"와 함께 많은 행사를 개최했다.[96] 그녀는 기독교적 주제와 요소를 노래에 담지만, 자신은 불가지론자이며 특정 종교를 따르지 않는다고 밝혔다.[7][97]
웰츠는 불안, 우울증, 알코올 중독과의 싸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왔으며, 2014년부터 금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114] 그녀의 많은 노래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반영하고 있다.[98] 2019년에는 시니드 버크와의 인터뷰에서 공황 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99] 거식증과의 싸움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으며, 2018년 노래 "Hunger"에서 자신의 경험을 자세히 묘사했다.[100]
2015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무대에서 뛰어내린 후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101] 그녀는 공연 전 술을 마시던 습관을 고치고 새 앨범 작업을 통해 힘을 길렀다고 밝혔다.[15] 2022년에는 런던 예술대학교 명예 펠로우십을 수여받았다.[102][103] 2023년 8월에는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 수술이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105]
웰치는 문학 편집자 스튜어트 해몬드와 오랜 연인 관계였으나 2011년에 결별했다.[106][107] 이후 이벤트 플래너 제임스 네스빗,[109][110] 기타리스트 펠릭스 화이트와 교제했다.[111][112][110] 2022년 현재, 그녀는 비공개 남자친구와 남부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113][114]
6. Political views
2016년, 웰치는 영국의 EU 잔류·탈퇴 국민투표에서 잔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115] 웰치는 또한 LGBTQ+ 권리의 열렬한 옹호자이며, 특히 "Spectrum (Say My Name)"을 부를 때 콘서트에서 무지개 깃발을 흔드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116][117]
2018년, 그녀는 아일랜드 헌법 제8조 수정안 철회를 지지하는 트윗을 올렸으며, 수정안 철회는 통과되어 아일랜드 내에서 낙태 접근성이 합법화되었다.[118]
2019년 북미 투어 기간 동안 웰치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메릴랜드주 콜럼비아 콘서트에서 여성 권리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그녀는 관객들에게 콘서트 상품을 구매하는 대신 미국 시민자유연합(ACLU)에 기부할 것을 촉구했다.[119]
2022년 3월, 웰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Heaven Is Here"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서 촬영되었다. 트위터에서 웰치는 비디오에 출연한 두 명의 무용수가 현재 대피 중이며, 그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120][121] 2022년 9월, 플로렌스 앤 더 머신 잡지의 수익금이 우크라이나 미래를 위한 자선재단에 기부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 잡지는 ''댄스 피버''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2021년 11월 키이우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담고 있다.[122][123][124]
7. Discography
- 런즈 (2009)
- 세레모니얼스 (2011)
- 하우 빅, 하우 블루, 하우 뷰티풀 (2015)
- 하이 애즈 호프 (2018)
- 댄스 피버 (2022)
7. 1. As featured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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