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자음은 한자를 한국어로 읽는 소리를 의미하며, 훈민정음 창제 이전에는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을 추정하기 어려웠다. 이후 향찰, 구결, 이두와 같은 차자 표기나 사서의 지명, 인명 등을 통해 고대 한국어 한자음을 추측하며, 15세기 동국정운식 한자음이 사용되었으나 현실 한자음과 차이가 있었다. 현실 한자음은 15세기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최세진의 훈몽자회 등에서 사용되었다. 현대 한국 한자음은 초성, 중성, 종성, 장모음, 속음 등의 음운 체계를 가지며, 남북 분단으로 인해 일부 한자음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한국 한자음은 중국 중고음의 영향을 받았으며, 성모, 운모, 성조 등에서 대응 관계를 보인다. 한국 한자음의 모태음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며, 당나라 장안음이 뿌리일 가능성이 높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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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자음
2. 역사와 자료
훈민정음 창제 이전에는 한국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한자가 실제로 어떻게 발음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을 추정하는 실마리가 되는 것은 향찰, 구결, 이두와 같은 차자 표기이며, 또 다른 하나는 역사책에 등장하는 지명 및 인명 등을 동시대 중국의 한자음을 통해 다시 구성해 보는 방법이다.[1]
1443년에 표음 문자인 훈민정음이 만들어지면서 한국어의 형태가 문자로 표기되었으나, 15세기에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으로 표기되었다. 동국정운식 한자음은 현실 한자음과 차이가 있는 한자음 체계였기 때문에, 한국 한자음 연구의 직접적인 자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실 한자음이 문헌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육조법보단경 언해(六祖法寶壇經諺解)》와 《진언권공삼단식문 언해(眞言勤供三壇施食文諺解)》(1496년)이다. 그 이후 현실 한자음에 의한 한자음 표시가 일반화되었다. 최세진이 지은 한자 학습서인 《훈몽자회(訓蒙字會)》(1527년)도 현실 한자음에 의해 한자음이 표기되었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한국 한자음은 중세 한국어 시대의 한자음 이후부터 그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선은 중국과 육지로 이어져 있어, 이른 시기부터 끊임없이 한자가 전해졌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2. 1. 개요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전까지는 한국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한자가 실제로 어떻게 발음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을 추정하는 실마리가 되는 것은 향찰, 구결, 이두와 같은 차자 표기이며, 또 다른 하나는 역사책에 등장하는 지명 및 인명 등을 동시대 중국의 한자음을 통해 다시 구성해 보는 방법이다.[1] 예를 들면 『삼국사기』의 왕명인 '奈勿王'의 다른 표기가 '那密王'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에서는 '勿'(미모물운)과 '密(명모질중뉴삼등)'이 같은 소리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어 한자 발음은 일본어 한자 발음처럼 현재 중국어 한자 발음과는 다르게 옛 시대 한자 발음인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 한자 발음은 현재 중국 남부 지역, 즉 광둥성과 푸젠성 등지의 발음과 비슷하다.
1443년에 표음 문자인 훈민정음이 만들어지면서 한국어의 형태가 문자로 표기되었으나, 15세기에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으로 표기되었다. 동국정운식 한자음은 현실 한자음과 차이가 있는 한자음 체계였기 때문에, 한국 한자음 연구의 직접적인 자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실 한자음이 문헌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육조법보단경 언해(六祖法寶壇經諺解)》와 《진언권공삼단식문 언해(眞言勤供三壇施食文諺解)》(1496년)이다. 그 이후 현실 한자음에 의한 한자음 표시가 일반화되었다. 최세진이 지은 한자 학습서인 《훈몽자회(訓蒙字會)》(1527년)도 현실 한자음에 의해 한자음이 표기되었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한국 한자음은 중세 한국어 시대의 한자음 이후부터 그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선은 중국과 육지로 이어져 있어, 이른 시기부터 끊임없이 한자가 전해졌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훈민정음 창제(1443년) 이전의 고대 한국어에 대해서는 소리나는 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한자음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기 어렵다. 그러한 가운데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 추측의 단서가 되는 것이 향찰, 구결, 이두 등 차자 표기에서의 음독자의 읽는 방식이다.[1]
1443년에 표음 문자인 훈민정음이 만들어지면서 한국어가 명시적으로 표시되었지만, 15세기 동안은 동국정운식 한자음에 의해 한자음이 표시되었다. 동국정운식 한자음은 전래 한자음(실제 한자음)이 아닌 인공적으로 고안된 음이므로, 당시 현실의 한자음을 알기 위한 자료가 될 수 없다.
전래 한자음이 문헌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육조법보단경언해』와 『진언근공삼단시식문언해』(1496년)이다. 이 이후, 전래 한자음에 의한 한자 주음이 일반화된다. 최세진이 만든 한자 학습서 『훈몽자회』(1527년)도 전래 한자음에 의해 주음이 이루어져 있다.
2. 2. 훈민정음 창제 이전
훈민정음 창제 이전에는 표음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한자가 실제로 어떻게 발음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을 추정하는 실마리가 되는 것은 향찰, 구결, 이두와 같은 차자 표기이며, 다른 하나는 사서에 등장하는 지명 및 인명 등을 동시대 중국의 한자음을 통해 재구해 보는 방법이다.[1] 예를 들면 『삼국사기』에 나오는 '奈勿王'을 '那密王'으로도 표기한 것으로 보아, 고대 한국어에서는 '勿'(微母物韻)과 '密(明母質重紐三等)'이 같은 소리로 발음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한자 발음은 현재 중국어 한자음과는 달리 옛 시대의 한자음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한자 발음은 현재 중국 남부의 광둥성, 복건성 등지에서 사용되는 방언과 유사하다. 이는 중국 역사에서 북방 이민족의 침입으로 한족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남조를 건국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민족의 영향을 받은 화북 지역의 중국어 발음보다 한족의 원래 발음이 남아있는 화남 지역, 즉 광둥어, 복건성 등의 발음이 한국 한자음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또한 금나라, 원나라 시대의 영향으로 통역관들이 기존 한자음으로는 통역이 어려워 새로운 한자음을 도입하면서 고대 한자음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1]
2. 3. 현실 한자음
훈민정음 창제 이후 15세기에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실제 발음과 차이가 있는 인위적인 체계였다. 따라서 당시의 실제 한자음을 파악하는 데 직접적인 자료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실제 한자음은 1496년에 간행된 《육조법보단경 언해》와 《진언권공삼단식문 언해》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후 실제 한자음을 반영한 표기가 일반화되었다. 최세진이 1527년에 저술한 한자 학습서 《훈몽자회》 역시 현실 한자음을 바탕으로 한자음을 표기하였다.
3. 한국 한자음의 음운 체계와 특징
중기 한국어에는 고조와 저조로 이루어진 변별적인 고저 액센트 체계가 있었으며, 저조(평성), 고조(거성), 저고조(상성)의 세 가지 패턴이 존재했다. 한자음에서는 저조, 고조, 저고조가 모두 가능했다. 중기 한국어의 액센트 체계는 근세 한국어에 이르러 붕괴·소멸했다. 이 중에서 저조와 고조의 복합인 저고조는 저조 혹은 고조에 비해 음의 길이가 길었기 때문에, 액센트 소멸 후에 장모음으로 그 흔적을 남겼다.[3]
사 sa(사한국어)
원래의 음독과는 다르게 일부 단어에서 사용되는 음을 '''속음'''(俗音) 또는 '''통용음'''(通用音)이라고 한다.
조선 한자음의 초성에서 파열음은 대부분 평음 또는 격음이다. 초성에 경음을 가진 한자음은 다음 3자의 음과 극히 제한적이다. 그러나 이 또한 중기 한국어에서는 평음으로 나타났으며, 현대어에 이르러 경음화된 것이다. 따라서, 조선 한자음에는 원래 초성에 경음을 가진 한자음이 없었다.
ss (ㅆ|쌍시옷한국어): 쌍 ssaq (쌍|쌍한국어), 씨 ssi (씨|씨한국어)
gg (ㄲ|쌍기역한국어): 끽 ggig (끽|끽한국어)
"d, t(ㄷ|디귿한국어, ㅌ|티읕한국어)"는 모음 "i(ㅣ|이한국어; ie ㅕ|여한국어 등 반모음 포함)"와 결합하지 않는다. 또한, "s, j, c(ㅅ|시옷한국어, ㅈ|지읒한국어, ㅊ|치읓한국어)"는 반모음 "i-(ㅕ|여한국어, ㅠ|유한국어 등)"와 결합하지 않는다. 다만, 중기 한국어에서는 이들의 결합이 가능했다. 전자의 경우, 예를 들어 "田"의 음은 "dien(뎐|뎐한국어)"이었으나, 근세 한국어 시기에 구개음화가 일어나 "jien(젼|젼한국어)"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현대 한국어에 이르러 "jen(전|전한국어)"이 된 것이다.
한국어 중성(모음, 반모음+모음[3], 그리고 이중 모음) 21종 중 한자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iai(ㅒ)" 1종뿐이다.
단모음
a ㅏ
e ㅓ
o ㅗ
u ㅜ
y ㅡ
i ㅣ
ai ㅐ
ei ㅔ
oi ㅚ
ui ㅟ
/y/+모음
ia ㅑ
ie ㅕ
io ㅛ
iu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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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i ㅒ》
iei 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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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모음
oa ㅘ
ue 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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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i ㅙ
uei 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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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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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 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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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의 종류는 상당한 변화가 있지만, 초성 또는 종성과의 결합에 제약이 있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단모음 중 "y(ㅡ)"는 순음 초성 "b, p, m(ㅂ, ㅍ, ㅁ)"와 결합하지 않고, 뒤에 반드시 종성을 동반한다거나, /w/를 포함하는 중성은 "oa, ue(ㅘ, ㅝ)"를 제외하고 종성과 결합하지 않는 등의 제약이 있다.
"ai, ei(ㅐ, ㅔ)"는 현대 한국어에서 각각 단모음 [ɛ], [e]로 발음되지만, 이 단모음들은 중세 한국어에서는 그 문자의 구성대로 이중 모음 [ai], [əi]로 발음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예를 들어 "太"의 한자음 "tai(태)"는 중세 한국어에서 [tʰai]였을 것으로 추측되며, 그것은 중국어 음 [tʰai]의 반영이며, 일본 한자음의 "타이"와도 대응 관계에 있다. 그 후, 근세 한국어 시기에 이중 모음이 단모음화되어 현대 한국어와 같은 음에 이르게 된다.
한국어에는 7종의 종성(음절말 자음)이 있는데, 이 중 "d(ㄷ)"를 제외한 6종이 한자음에 나타난다. ㄹ은 -t에 기인한다.
양순음
치경음
연구개음
파열음
b ㅂ
《d ㄷ》
g ㄱ
비음
m ㅁ
n ㄴ
q ㅇ
유음
style="background-color:#EFC" |
r ㄹ
style="background-color:#CEF" |
중성과의 결합에 있어서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종성 "b, m(ㅂ, ㅁ)"은 중성 "o, u(ㅗ, ㅜ)"와 결합하지 않는다.
중기 한국어에는 고조와 저조로 이루어진 변별적인 고저 액센트 체계가 있었으며, 저조(평성)·고조(거성)·저고조(상성)의 3가지 패턴이 존재했다. 한자음에서는 저조·고조·저고조가 모두 가능했다. 중기 한국어의 액센트 체계는 근세 한국어에 이르러 붕괴·소멸한다. 이 중에서 저조와 고조의 복합인 저고조는 저조 혹은 고조에 비해 음의 길이가 배였기 때문에, 액센트 소멸 후에 장모음으로 그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
사 sa(사|사한국어) [saː]
원래의 음독과는 다르게 일부 단어에서 사용되는 음을 '''속음'''(俗音) 또는 '''통용음'''(通用音)이라고 한다.
한자
본음
속음
예
諾
낙
락
허락
難
난
란
곤란, 논란
丹
단
란
모란
糖
당
탕
설탕
怒
노
로
대로
論
론(어두: 논)
논
의논
六
륙(어두: 육)
뉴(어두: 유)
유월, 오뉴월
戮
륙(어두: 육)
육
살육
木
목
모
모과
十
십
시
시월, 시왕
誓
서
세
맹세
炎
염
렴
폐렴
八
팔
파
초파일
愎
퍅
팍
괴팍
卷
권
궐
궐련
煙
연
련
현행 자전에 아무 속음 규정이 없으나 속음 한가지로 읽는 자음은 그 발음을 따라 속음대로 적는다.
한자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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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
부무
부모
두 홀소리 사이에서 'ㄴ'이 'ㄹ'로만 나는 것은 'ㄹ'로 적고, 'ㄹ'이 'ㄴ'으로만 나는 것은 'ㄴ'으로 적는다.
한자
잘못
바름
許諾
허낙
허락
大怒
대노
대로
會寧
회녕
회령
困難
곤난
곤란
한자
잘못
바름
議論
의론
의논
3. 2. 초성
현대 한국 한자음의 초성은 15가지이다. ㅃ, ㄸ, ㅉ은 한자음에 나타나지 않는다. ㄷ, ㅌ은 모음 ㅣ와 결합하지 않고, ㅅ, ㅈ, ㅊ은 반모음 j와 결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두음법칙에 따라 어두에 오는 ㄴ, ㄹ의 발음이 변화한다.
ㄷ, ㅌ은 모음 ㅣ(반모음 /j/ 포함)와 결합하지 않으며, ㅅ, ㅈ, ㅊ은 반모음 /j/와 결합하지 않는다. 다만,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러한 결합이 가능했다. 예를 들어, 田 자는 '뎐'으로 소리 났는데, 근대 한국어 시기에 구개음화가 일어나 '젼'이 되었고, 현대 한국어에 이르러 '전'이 되었다.[1]
한국어에는 7가지 종성이 있는데 이들 중 ‘ㄷ’을 제외한 6가지가 한자음으로 사용된다.[1] (예외: 곶)
양순음
치경음
연구개음
장애음
ㅂ
<ㄷ>
ㄱ
비음
ㅁ
ㄴ
ㅇ
유음
ㄹ
중성과의 결합에서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종성 ‘ㅂ, ㅁ’은 중성 ‘ㅗ, ㅜ’와 결합되지 않는다.[1] (예외: 품, 품은 원음인 "픔"이 원순모음화가 일어나 품이 되어 ㅁ과 결합된다.)
3. 5. 장모음
중세 한국어에는 고조(高調)와 저조(低調)로 이뤄진 변별적인 높낮이 악센트 체계가 있었으며 저조(평성), 고조(거성), 저고조(상성)의 세 가지 유형이 있었다. 한자어에서는 저조, 고조, 저고조 모두가 나타났다. 중세 한국어 악센트 체계는 근대 한국어에 와서 붕괴, 소멸된다. 그중에서 저조와 고조의 복합인 저고조는 저조나 고조에 비해 소리의 길이가 두 배였기 때문에 악센트가 사라진 후에 장모음으로서 그 흔적을 남겼다.[1]
事 사 사|sa한국어[1]
3. 6. 속음
일부 한자는 본음과 다른 속음으로 읽히기도 한다.
한자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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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
부무
부모
두 홀소리 사이에서 'ㄴ'이 'ㄹ'로만 나는 것은 'ㄹ'로 적고, 'ㄹ'이 'ㄴ'으로만 나는 것은 'ㄴ'으로 적는다.
한자
잘못
바름
許諾
허낙
허락
大怒
대노
대로
會寧
회녕
회령
困難
곤난
곤란
議論
의론
의논
원래의 음독과는 다르게 일부 단어에서 사용되는 음을 '''속음'''(俗音) 또는 '''통용음'''(通用音)이라고 한다.
북에서는 '讐' 자의 한자음은 '수'이나, '怨讐(원수)'라는 단어에서는 '쑤'로 발음한다. 이는 '怨讐'가 '원수'와 같은 발음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몌', '폐'는 북에서 각각 '메', '페'로 발음한다. 이는 실제 발음(/메/, /페/)에 따른 표기 변화로 추측된다.
남에서는 한자어 어두에 'ㄹ' 또는 'ㄴ'이 올 경우 소리가 바뀌는 두음 법칙이 적용된다. 어두의 'ㄹ'은 /i/ 또는 반모음 /j/ 앞에서 'ㅇ'으로, 그 외에는 'ㄴ'으로 바뀐다. 북에서는 어두의 'ㄹ', 'ㄴ'이 그대로 유지된다.[10]
남북 간 한자음 차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의 남북간 차이' 문서의 해당 부분을 참조할 수 있다.
5. 중고음(中古音)과의 관계
고노 로쿠로(河野六郎, 1979), 이토 치유키(伊藤智ゆき, 2007)의 연구를 바탕으로, 중고음과 중기 한국어 한국 한자음의 대응 관계를 살펴본다.[6]
중고음의 성모 중 파열음은 전청(무성 무기음)・차청(무성 유기음)・전탁(유성음)의 3계열로 나뉜다. 중고음은 유기음/무기음과 유성음/무성음(청탁) 대립이 있었지만, 한국어 파열음은 유기음/무기음 대립만 있고 유성음/무성음 대립은 없다. 따라서 차청음은 격음에 대응하지만, 전청음・전탁음은 모두 평음에 대응한다. 단, 이 대응은 성모 종류나 운모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계모(溪母)가 격음 'ㅋ'으로 나타나는 것은 '쾌(夬)'뿐이다.
견모(見母)・계모(溪母)에서 'ㅎ'이 나타나는 예가 약간 있다. (예: 革 혁, 恢 회)
정모(定母)・징모(澄母)가 격음 '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 彈 탄, 治 티)
차청음 중 중순음(重脣音) 방모(滂母)는 원칙적으로 'ㅍ'으로, 경순음(輕脣音) 부모(敷母)는 원칙적으로 'ㅂ'으로 나타난다. (예: 編 편, 匪 비)
순음, 치음의 예외적 경우는 음절, 악센트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운모가 '아, 예, 요, 일' 등인 경우 전청(방모, 비모), 전탁(병모, 봉모)이라도 'ㅍ'으로 나타나고, 운모가 '악' 등인 경우 차청(방모, 부모)라도 'ㅂ'으로 나타난다. (예: 波 파, 廢 폐, 弊 폐, 乏 핍, 拍 박)
효모(曉母)・갑모(匣母)는 '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유추에 의한 것이다. (예: 喝 갈, 暇 가)
영모(影母)에서는 '區'를 해성부(諧聲符)로 하는 글자가 모두 '구'로 나타난다. (예: 歐毆嘔謳 구)
한국 한자음의 운(韻)은 개음(介音)이 없는 경우 대략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중국음
조선음
평상 거성
입성
과섭(果攝)
아
가섭(假攝)
아
우섭(遇攝)
모운(模韻)
오
어운(魚韻)
어, 여
우운(虞韻)
우, 유
해섭(蟹攝)
咍중국어운·泰중국어운·皆중국어운·佳중국어운·夬중국어운
ㅐ한국어, 의
祭중국어운·齊중국어운·廢중국어운
예, 여
지섭(止攝)
이, ㅣ한국어
효섭(效攝)
오, 요
유섭(流攝)
우, 유
함섭(咸攝)
覃중국어운·談중국어운·咸중국어운·銜중국어운
암
압
鹽중국어운·添중국어운·嚴중국어운·凡중국어운
엄, 염
업, 엽
심섭(深攝)
임
입
산섭(山攝)
寒중국어운·桓중국어운·山중국어운·刪중국어운
안
알
仙중국어운·先중국어운·元중국어운
언, 연, 원
얼, 열, 월
진섭(臻攝)
痕중국어운
ㆍㄴ한국어, 은
을
魂중국어운
온
ㆍㄹ한국어, 올
眞중국어운
인
일
탕섭(宕攝)
앙
악
강섭(江攝)
앙, 양
악, 약
증섭(曾攝)
응, 읭
윽, 읙
경섭(梗攝)
庚중국어운·耕중국어운
ㅐㅇ한국어, 읭
ㅐㄱ한국어, 읙
淸중국어운·靑중국어운
영
역
통섭(通攝)
옹
옥
조선 한자음에서 중고음의 6가지 자음 운미(韻尾) , , , , , 은 완전하게 대응한다. 단, 중고음 입성 은 조선 한자음에서 'ㄹ'로 나타난다.[7] 이 현상은 고대 한국어에 이미 있었다.
감(감한국어)
간(간한국어)
강(강한국어)
갑(갑한국어)
갈(갈한국어)
각(각한국어)
모음 개합(開合), 즉 개음 반영은 성모 종류에 따라 다르다. 아음, 치음, 후음은 원칙적으로 가 반영되고, 설음은 반영되지 않는다.
과 goa(과) [아음], 좌 joa(좌) [치음], 화 hoa(화) [후음]
다 da(다), 타 ta(타) [설음]
모음 직요(直拗), 즉 개음 는 많은 경우 반영된다.
일부 한자음에 중뉴가 반영된다. 지섭(止攝) 여러 운, 선운(仙韻) 등은 개음 를 동반하는 음과 ()를 동반하는 음에서 조선 한자음이 다르다. 중뉴 차이는 아음, 후음에서 반영되고, 순음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견 gien(견) ― 건 gen(건) [아음]
이 ’i(이) ― 의 ’yi(의) 현 hien(현) ― 헌 hen(헌) [후음]
비 bi(비) ― 비 bi(비) [순음]
이 차이는 중국 한자음(북경음), 일본 한자음에서는 사라졌다.
중고음 성조와 중기 조선어 한자음 억양을 비교하면, 중고음 평성은 중기 조선어 저조, 입성은 고조에 각각 거의 대응한다. 그러나 상성, 거성은 중기 조선어 고조, 저고조로 나타나 대응 관계가 불명확하다.[8]。
조선 한자음이 중국 어느 시대 음을 모태로 하는지에 대해 여러 연구자들이 가설을 제시했다. 이토 치유키(伊藤智ゆき)(2007)는 상고음설(강신항 등), 절운음설(박병채), 당대 장안설(고노 로쿠로), 송대 개봉음설(아리사카 히데요) 등을 검토하여,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당대 장안음이 조선 한자음 근원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5. 1. 개요
고노 로쿠로(河野六郞, 1979), 이토 치유키(伊藤智ゆき, 2007)의 연구를 바탕으로, 중고음과 중세 한국어의 한국 한자음 대응 관계를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한국 한자음의 성모(聲母, 닿소리)는 대략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전청
차청
전탁
차탁
순음(입술소리)
ㅂ
ㅍ, ㅂ
ㅂ
ㅁ
설음(혀끝소리)
ㄷ
ㅌ
ㄷ
ㄴ
반설음(반혀끝소리)
ㄹ
치음(잇소리)
ㅈ
ㅊ
ㅅ, ㅈ, ㅊ
ㅅ
ㅅ
반치음(반잇소리)
ㅿ
아음(어금닛소리)
ㄱ
ㄱ
ㄱ
ㅇ
후음(목구멍소리)
ㅇ
ㅇ
ㅎ
ㅎ
중고음의 성모 중 장애음은 전청(全淸, 무성 무기음), 차청(次淸, 무성 유기음), 전탁(全濁, 유성음)의 세 계열로 나뉜다. 중고음은 유기음/무기음 대립과 함께 유성음/무성음 대립이 있었다. 반면 한국어 장애음은 유기음/무기음 대립은 있지만, 한국어 자체에 유성음/무성음 대립이 없다. 따라서 유기음인 차청음은 같은 유기음인 격음(ㅋ, ㅌ, ㅍ, ㅊ)에 대응되지만, 전청음과 전탁음은 모두 평음(ㄱ, ㄷ, ㅂ, ㅅ, ㅈ)에 대응된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 관계는 성모의 종류, 운모와의 결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계모(溪母)가 격음 'ㅋ'으로 나타나는 것은 '쾌(夬)'뿐이다.
견모(見母), 계모에서 'ㅎ'이 나타나는 예가 약간 있다.
혁(革) 〔견모〕, 회(恢) 〔계모〕
정모(定母), 징모(澄母)가 격음 '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탄(彈) 〔정모〕, 치(治) 〔징모〕
차청음은 중순음(重脣音)인 방모(滂母)가 원칙적으로 'ㅍ'으로 나타나며, 경순음(輕脣音)인 부모(敷母)가 원칙적으로 'ㅂ'으로 나타난다.
순음과 치음에서 예외적인 대응 관계는 음절 구성이나 악센트의 종류에 따라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운모(韻母)가 '아, 예, 요, 일'과 같은 경우에는 전청(방모, 비모), 전탁(병모, 봉모)이라도 원칙적으로 'ㅍ'으로 나타나는 데 반해, 운모가 '악'과 같은 경우에는 차청(방모, 부모)이라도 원칙적으로 'ㅂ'으로 나타난다.
파(波) 〔방모〕, 폐(廢) 〔비모〕
폐(弊) 〔병모〕, 핍(乏) 〔봉모〕
박(拍)
효모(曉母), 갑모(匣母)는 '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유추의 결과이다.
갈(喝) 〔효모〕, 가(暇) 〔갑모〕
영모(影母)에서는 '구(區)'를 해성부(諧聲符)로 하는 한자의 소리가 모두 '구'로 나타난다.
구(歐毆嘔謳)
한국 한자음의 운(韻, 홀소리)은 개음(介音, ㅑ, ㅘ 등의 반모음)이 없는 경우에 대략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중국음
한국음
평상 거성
입성
과섭(果攝)
아, 와
가섭(假攝)
아, 야
우섭(遇攝)
모운(模韻)
우, 오
어운(魚韻)
어, 여
우운(虞韻)
우, 유
해섭(蟹攝)
咍중국어운·泰중국어운·皆중국어운·佳중국어운·夬중국어운
ㅐ한국어, 의
祭중국어운·齊중국어운·廢중국어운
예, 여
지섭(止攝)
이, ㅣ한국어
효섭(效攝)
오, 요
유섭(流攝)
우, 유
함섭(咸攝)
覃중국어운·談중국어운·咸중국어운·銜중국어운
암
압
鹽중국어운·添중국어운·嚴중국어운·凡중국어운
엄, 염
업, 엽
심섭(深攝)
임
입
산섭(山攝)
寒중국어운·桓중국어운·山중국어운·刪중국어운
안
알
仙중국어운·先중국어운·元중국어운
언, 연, 원
얼, 열, 월
진섭(臻攝)
痕중국어운
ㆍㄴ한국어, 은
을
魂중국어운
온
ㆍㄹ한국어, 올
眞중국어운
인
일
탕섭(宕攝)
앙
악
강섭(江攝)
앙, 양
악, 약
증섭(曾攝)
응, 읭
윽, 읙
경섭(梗攝)
庚중국어운·耕중국어운
ㅐㅇ한국어, 읭
ㅐㄱ한국어, 읙
淸중국어운·靑중국어운
영
역
통섭(通攝)
옹
옥
5. 2. 성모
중고음의 전청, 차청, 전탁은 한국 한자음에서 평음 또는 격음으로 나타난다. 중고음은 유기음/무기음의 대립과 유성음/무성음의 대립이 있었지만, 한국어는 유기음/무기음 대립만 있고 유성음/무성음 대립은 없다. 따라서 유기음인 차청음은 격음에 대응되지만, 전청음과 전탁음은 모두 평음에 대응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 관계는 성모의 종류, 운모와의 결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계모(溪母)는 쾌(夬)에서만 'ㅋ'으로 나타난다.
견모(見母), 계모(溪母)에서 'ㅎ'이 나타나는 예가 있다. (예: 革 혁, 恢 회)
정모(定母), 징모(澄母)는 '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 彈 탄, 治 티)
차청음 중 중순음(重脣音)인 방모(滂母)는 원칙적으로 'ㅍ'으로, 경순음(輕脣音)인 부모(敷母)는 원칙적으로 'ㅂ'으로 나타난다.
순음과 치음에서 예외적인 대응은 음절 구성이나 악센트 종류에 따라 나타난다. 예를 들어 운모가 '아, 예, 요, 일' 등인 경우 전청(방모, 비모), 전탁(병모, 봉모)이라도 'ㅍ'으로 나타나고, 운모가 '악'과 같은 경우에는 차청(방모, 부모)이라도 'ㅂ'으로 나타난다. (예: 波 파, 廢 폐, 弊 폐, 乏 핍, 拍 박)
효모(曉母), 갑모(匣母)는 '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유추의 결과이다. (예: 喝 갈, 暇 가)
영모(影母)에서는 '區'를 해성부(諧聲符)로 하는 한자의 소리가 모두 '구'로 나타난다. (예: 歐毆嘔謳 구)
전청
차청
전탁
차탁
순음
幫非 ㅂ
滂敷 ㅍ, ㅂ
並奉 ㅂ
明微 ㅁ
설음
端知 ㄷ
透徹 ㅌ
定澄 ㄷ
泥娘 ㄴ
반설음
来 ㄹ
치음
精照 ㅈ
清穿 ㅊ
從牀 ㅅ, ㅈ, ㅊ
心審 ㅅ
邪禪 ㅅ
반치음
日 ㅿ
아음
見 ㄱ
溪 ㄱ
群 ㄱ
疑 ㅇ
후음
影 ㅇ
喩 ㅇ
曉 ㅎ
匣 ㅎ
5. 3. 운모
중고음의 여섯 가지 자음 운미(韻尾) , , , , , 는 한국 한자음에 그대로 유지된다.[6] 다만 중고음의 입성 은 한국 한자음에서 ㄹ로 나타난다.[7] 이 현상은 고대 한국어에서 이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m운미: 監 kˠam 감
n운미: 間 kˠɛn 간
ŋ운미: 江 kˠʌŋ 강
p운미: 甲 kˠap 갑
t운미: 渴 gɨɛt 갈
k운미: 各 kɑk 각
모음의 개합(開合) 즉 개음(介音) 의 반영 양상은 성모 종류에 따라 다르다. 아음, 치음, 후음에서는 원칙적으로 개음 이 반영되고 설음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6]
果 과(아음), 坐 좌(치음), 話 화(후음)
墮 타(설음)
모음의 직요(直拗) 즉 개음 는 많은 경우 반영된다.
일부 한자음에서는 중뉴(重紐)가 반영되어 있다.[6] 예를 들어 止攝 각 운, 仙韻 등은 개음 가 있는 경우와 개음 가 있는 경우에서 한자음이 다르다. 중뉴 차이는 아음과 후음에서 반영되며 순음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伊(脂韻重紐四等) 이 ― 懿(脂韻重紐三等) 의
遣(仙韻重紐四等) 견 ― 件(仙韻重紐三等) 건
이와 같은 차이는 현대 중국어와 현대의 일본 한자음에서는 없어졌다.[6]
5. 4. 성조
중고음의 성조와 중세 한국어 한자음의 높낮이 악센트를 비교해 보면, 중고음의 평성은 중세 한국어의 저조(평성)에 대강 대응하며 입성은 고조(거성)에 대강 대응한다. 그러나 상성과 거성은 중세 한국어에서 고조(거성) 또는 저고조(상성)로 나타나 그 대응 관계가 뚜렷하지 않다.[11]
5. 5. 한국 한자음의 모태음
한국 한자음이 중국의 어느 시대 소리에 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여러 연구자들이 가설을 제창해 왔다. 한자음의 최신 연구인 伊藤智ゆき|이토 치유키일본어(2007)에서는 상고음(上古音)설[12], 절운(切韻)음설[13], 당나라 시대 장안(長安)음설[14], 송나라 시대 개봉(開封)음설[15] 등을 검토하여 구체적으로 한정하기는 어렵다고 하면서도, 당나라 시대 장안음이 한국 한자음의 뿌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짓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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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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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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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문서
강신항 등
[13]
문서
박병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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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河野六郞)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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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카(有坂秀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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