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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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ㅊ은 한국어 자음의 하나로, 표준어에서는 ㅈ과 같이 입천장소리 또는 혓바닥소리로 발음되며, 초성에서는 유기 무성 치경구개 파찰음으로, 종성에서는 /ㄷ/으로 발음된다. 외래어 표기에서는 t͡ɕ, t͡ʃ에 사용되며, 훈민정음에서는 치음으로 분류되어 ㅈ에 획을 더해 만들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ㅊ 다음에 ㅑ, ㅒ, ㅕ, ㅖ, ㅛ, ㅠ가 오면 ㅏ, ㅐ, ㅓ, ㅔ, ㅗ, ㅜ로 중화되지만, 문화어에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아 소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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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
---|---|
기본 정보 | |
![]() | |
로마자 표기 | chieut |
매큔-라이샤워 표기 | ch'iŭt |
IPA | [] |
통합 문자 | [[파일:Hangul Letter CHIEUCH.png|20px]] |
종류 | 닿소리(자음) |
훈몽자회 | 齒 (이 치) |
자원 | 지읒(ㅈ)에 획을 추가 (잇소리) |
획수 | 4획 (또는 3획) |
국어의 로마자 표기 | ch (초성, 모음 앞 종성) t (모음 앞이 아닐 때 종성) |
어두 발음 (표준어) | 무성 치경구개 파찰음 |
어두 발음 (문화어) | 무성 치경 파찰음 |
어중 발음 (표준어) | 유성 치경구개 파찰음 |
어중 발음 (문화어) | 유성 치경 파찰음 |
어말 발음 | 치경 불파음 |
이음 현상 | 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경음 어두에서 후행 모음이 ㅑ, ㅕ 등 경구개 접근음일 경우: [ t͡ʃʰ ] 어중에서 후행 모음이 ㅑ, ㅕ 등 경구개 접근음일 경우: [ d͡ʒʱ ] |
2. 음성
현대 표준어에서 'ㅊ'은 ㅈ과 같이 입천장소리 또는 혓바닥소리로 발음되는데, 이는 잇소리에 [j] 반모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개음화)
하지만 문화어에서는 'ㅈ', 'ㅊ'이 입천장소리나 혓바닥소리가 아닌 치경에서 조음되는 파찰음이기 때문에 잇소리에 [j] 반모음이 연결되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ㅊ'은 앞 혀를 잇몸에서 경구개의 넓은 범위에 밀착시켜 폐쇄를 만들고, 일단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막은 후, 천천히 개방함으로써 마찰을 수반하는 소리를 내는 치경구개파찰음의 일종이다. 한국어의 파찰음에는 유기음 여부, 성대 긴장(텐스)을 수반하는 여부에 따라 세 계열이 존재하며, 이 자모는 유기음을 수반하는 격음을 나타낸다.
초성에서는 유기무성 치경구개 파찰음으로 발음된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에서는 평양 방언의 영향으로, 유기 무성 치경 치찰 파찰음으로 발음된다.[6]
외래어 표기에서 'ㅊ'은 t͡ɕ영어, t͡ʃ영어에 사용되며, 현대 한국어에는 t͡s영어의 발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t͡s영어의 발음은 유사음으로 이 자음 자모를 사용한다. 다만, 일본어의 「つ」는,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서는 「쓰」로 표기하도록 정해져 있다(「츠」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종성(음절말)에서는 폐쇄한 채 개방하지 않는 내파음, 즉 종성의 /ㄷ/로 발음된다. 다만, 모음이 이어질 경우에는 초성으로 바뀌어 무성 연구개 파열음의 유기음이 된다.
원래 구개음화를 포함한 소리이므로, j계 이중 모음/ㅑ, ㅕ, ㅛ, ㅠ, ㅖ, ㅒ/을 사용해도, 일반적인 모음/ㅏ, ㅓ, ㅗ, ㅜ, ㅔ, ㅐ/을 사용해도 음성상의 차이는 없다.
2. 1. 한국어
현대 표준어에서 ㅊ은 ㅈ과 같이 입천장소리 또는 혓바닥소리인데, 이는 잇소리에 [j] 반모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뜻한다.(구개음화) 그래서 현대 한국어의 잇소리가 센입천장과 혀 앞쪽에서 나기 때문에 혀가 [j]와 비슷해져 ㅈ·ㅊ과 홀소리 사이에서 나는 [j]를 억지로 발음하려다 후치경음이 된다. 따라서 표준어에서는 ㅈ·ㅊ 다음에 ㅑ, ㅒ, ㅕ, ㅖ, ㅛ, ㅠ가 오면 ㅏ, ㅐ, ㅓ, ㅔ, ㅗ, ㅜ로 중화한다.- 쳤다 → ['''t͡ʃʰjʌt̚'''.t˭ɐ]
- 차다 → ['''t͡ɕʰɐ'''.dɐ]
하지만 문화어에서는 ㅈ, ㅊ이 입천장소리 또는 혓바닥소리가 아니라 치경에서 조음되는 파찰음이기 때문에 잇소리에 [j] 반모음이 연결되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문화어에서는 ㅈ·ㅊ 다음에 ㅑ, ㅒ, ㅕ, ㅖ, ㅛ, ㅠ가 올 경우와 ㅏ, ㅐ, ㅓ, ㅔ, ㅗ, ㅜ가 올 경우의 소리가 다르다.
- 쳤다 → ['''t͡ɕʰɔt̚'''.t˭ɐ]
- 차다 → ['''t͡sʰɐ'''.dɐ]
앞 혀를 돋워 잇몸에서 경구개의 넓은 범위에 밀착시켜 폐쇄를 만들고, 일단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막은 후, 천천히 개방함으로써 마찰을 수반하는 소리를 내는 치경구개 파찰음의 일종을 나타낸다. 한국어의 파찰음에는 유기음 여부, 성대 긴장(텐스)을 수반하는 여부에 따라 세 계열이 존재한다. 이 자모는 유기음을 수반하는 격음을 나타내며, 음소 기호는 ㅊ한국어 등으로 표기된다.
초성에서는 유기무성 치경구개 파찰음으로 발음된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에서는 평양 방언의 영향으로, 유기 무성 치경 치찰 파찰음으로 발음된다.[6]
외래어 표기에서는 t͡ɕ영어, t͡ʃ영어에 사용하며, 현대 한국어에는 t͡s영어의 발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t͡s영어의 발음은 유사음으로 이 자음 자모를 사용한다. 다만, 일본어의 「つ」는,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서는 「쓰」로 표기하도록 정해져 있다(「츠」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종성(음절말)에서는, 폐쇄한 채 개방하지 않는 내파음, 즉 종성의 /ㄷ/로 발음된다. 다만, 모음이 이어질 경우에는 초성으로 바뀌어 무성 연구개 파열음의 유기음이 된다.
원래 구개음화를 포함한 소리이므로, j계 이중 모음/ㅑ, ㅕ, ㅛ, ㅠ, ㅖ, ㅒ/을 사용해도, 일반적인 모음/ㅏ, ㅓ, ㅗ, ㅜ, ㅔ, ㅐ/을 사용해도 음성상의 차이는 없다.
2. 2. 외래어 표기
'ㅊ'은 치경구개파찰음의 일종으로, 앞 혀를 잇몸에서 경구개에 밀착시켜 공기를 막았다가 천천히 개방하며 마찰을 일으켜 내는 소리이다. 한국어의 파찰음에는 유기음 여부와 성대 긴장(텐스) 여부에 따라 세 계열이 있는데, 'ㅊ'은 유기음을 수반하는 격음이며, 음소 기호는 등으로 표기된다.초성에서 'ㅊ'은 유기무성 치경구개 파찰음으로 발음된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에서는 평양 방언의 영향으로 유기 무성 치경 치찰 파찰음으로 발음된다[6]。
외래어 표기에서 'ㅊ'은 에 사용되며, 현대 한국어에는 발음이 없으므로 발음은 유사음인 'ㅊ'으로 표기한다. 단, 일본어의 「つ」는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 따라 「쓰」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츠」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종성(음절말)에서는 폐쇄한 채 개방하지 않는 내파음, 즉 종성의 ㄷ으로 발음된다. 그러나 뒤에 모음이 오면 초성으로 바뀌어 무성 연구개 파열음의 유기음이 된다.
'ㅊ'은 원래 구개음화를 포함한 소리이므로, ㅑ, ㅕ, ㅛ, ㅠ, ㅖ, ㅒ 등의 j계 이중 모음을 사용해도 ㅏ, ㅓ, ㅗ, ㅜ, ㅔ, ㅐ 등의 일반적인 모음을 사용해도 음성상의 차이는 없다.
초성의 경우, 문화관광부 2000년식에서는 'ch',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서는 'ch’'로 표기된다. 종성은 어느 방식에서나 't'로 표기된다.
3. 역사
훈몽자회에서 초성 독용 8자 안에 넣어 ‘치(齒)’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치읓’이라는 이름은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 정한 것이다.[1]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차청의 치음으로 분류되며, 훈민정음 세종 어제 서문에서는 "치음은 침(侵)자 처음 소리와 같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 자형은 『훈민정음 해례』 제자해에 따르면 ㅈ에 획을 더하여 만든 가획자라고 한다.[1]
『훈몽자회』(1527년)에서는 초성 단독으로 쓰이는 8자에 포함되어 있으며, '''치'''(치, 齒)라고 명명되었다. 치읓이라는 명칭은 1933년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 명명되었다.[1] 당시 중국어의 치음에는 한국어에 없는 치두음(혀끝과 윗잇몸으로 조음되는 치음)과 정치음(혀끝을 아랫잇몸에 붙인 채로 혀의 앞부분을 융기시켜 윗잇몸으로 조음되는 치음)의 구별이 있었다. 『훈민정음』에서는 이를 표기하기 위해 치두음(청모)에는 왼쪽 획이 긴 ᅔ|한국어 , 정치음(천모)에는 오른쪽 획이 긴 ᅕ|한국어 와 같은 자형을 마련했다.[1]
4. 코드 값
이름 | 용도 | 코드 | HTML 실체 참조 코드 | 표시 |
---|---|---|---|---|
HANGUL LETTER CHIEUCH | 단독 | U+314A | ㅊ | ㅊ |
HANGUL CHOSEONG CHIEUCH | 초성용 | U+110E | ᄎ | ᄎ |
HANGUL JONGSEONG CHIEUCH | 종성용 | U+11BE | ᆾ | ᆾ |
HANGUL CHOSEONG CHITUEUMCHIEUCH | 치두음 초성용 | U+1154 | ᅔ | ᅔ |
HANGUL CHOSEONG CEONGCHIEUMCHIEUCH | 정치음 초성용 | U+1155 | ᅕ | ᅕ |
5. 획순
참조
[1]
웹사이트
Korean
https://www.omniglot[...]
Omniglot
2021-10-20
[2]
웹사이트
Script and pronunciation
https://wiki.ucl.ac.[...]
University College London
2021-10-20
[3]
서적
The Sounds of Korean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4]
웹사이트
ㅊ
https://encykorea.ak[...]
2024-02-26
[5]
웹사이트
ㅋ
https://encykorea.ak[...]
2024-02-26
[6]
웹사이트
남북의 언어의 차이
http://www.tufs.ac.j[...]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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