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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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한스섬 - 한스섬은 캐나다와 덴마크 사이에 있는 무인도로, 오랫동안 영유권 분쟁이 있었으나 2022년 양국이 섬을 분할하기로 합의하여 분쟁을 종결했다.

음악

한스 밴드 -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꼬마 한스 - 꼬마 한스는 독일 동요에서 유래하여 미국, 일본을 거쳐 한국에서도 널리 불리는 동요로,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되며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에 맞게 가사가 수정되었다.

동물

영리한 한스 - 20세기 초 독일에서 덧셈, 뺄셈 문제를 푸는 것으로 알려졌던 말 한스는 질문자의 무의식적인 신호에 반응하여 정답을 맞히는 것으로 밝혀져 '영리한 한스 효과'라는 심리적 현상을 낳았고, 이는 동물의 인지 능력 연구와 과학적 실험 설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인명

한스 - 독일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등에서 사용되는 남자 이름으로 요하네스(Johannes)에서 파생된 이름
한스 (덴마크) - 한스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국왕을 겸임하며 칼마르 동맹 복원을 추구하고 왕권 강화, 해군 창설, 러시아와 협력 관계 수립, 상인 지원 정책 등을 펼쳤으나 귀족의 반발과 디트마르셴 정복 실패, 스웨덴 왕위에서 물러나는 등 부침을 겪었다.
한스 리히터
한스 베테 - 한스 베테는 독일계 미국인 이론 물리학자로, 항성 내부 핵융합 반응을 규명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핵무기 개발에 참여한 후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을 옹호하며 현대 물리학 발전에 기여했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덴마크 작가이자 동화 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가난한 환경에서 배우를 꿈꾸다 실패 후 작가가 되어, "인어공주", "벌거숭이 임금님", "미운 오리 새끼", "성냥팔이 소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들을 남겼다.
한스 슈페만 - 한스 슈페만은 배아 유도와 형성체 발견에 기여한 독일 발생학자로, 도롱뇽 배아 실험을 통해 생물 기관 형성을 지배하는 형성체의 역할을 밝혀내 193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으나, 나치즘과의 연관성 논란이 있다.
J. 한스 D. 옌젠 - 독일의 물리학자 J. 한스 D. 옌젠은 핵 껍질 모형을 제안한 공로로 196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의 핵무기 개발 연구에 참여했다.
한스 게오르크 데멜트 - 한스 게오르크 데멜트는 이온 트랩 기술 개발과 전자 및 양전자의 자기 모멘트 측정에 기여한 독일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로, 198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1979년에는 단일 원자 사진을 최초로 촬영한 팀을 이끌었다.
한스 폰 스파코프스키
한스 폰 오일러켈핀 - 한스 폰 오일러켈핀은 탄수화물 알코올 발효 연구,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구조 규명, 암 연구에 기여한 독일 태생 스웨덴 생화학자로, 아서 하든과 함께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아들 울프 폰 오일러 또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한스 피셔 - 독일의 유기화학자 한스 피셔는 혈액, 담즙, 잎의 색소 연구, 특히 빌리루빈과 헤민 합성에 기여하여 193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뮌헨 공과대학교에서 유기화학 교수로 재직하며 포르피린 화합물 연구에 몰두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구소 파괴 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한스 크렙스 (1898년) -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한스 크렙스는 동부 전선에서 활동하며 베를린 전투에서 퓌러 벙커를 지휘하다 히틀러 자살 후 소련과의 강화 교섭 실패 후 자살했다.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 -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는 전류의 자기장 발생 발견으로 전자기학 기초를 다지고 알루미늄을 최초로 분리했으며, 코펜하겐 공과대학교 설립 등 교육에도 기여한 덴마크의 물리학자이자 화학자이다.
한스 치머 - 독일의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한스 프랑크 - 한스 프랑크는 아돌프 히틀러의 변호사이자 나치당 핵심 인물로서 제2차 세계 대전 중 폴란드 점령지 총독으로 재임하며 홀로코스트를 포함한 전쟁 범죄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고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나치 독일의 법률가이자 정치인이다.
한스 크랑클 - 한스 크랑클은 뛰어난 득점력을 가진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SK 라피트 빈과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으며, 1978년 FIFA 월드컵 "코르도바의 기적"의 주역이자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자이고, 은퇴 후에는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스 폰 잘무트 - 한스 폰 잘무트는 제1차,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폴란드 침공과 프랑스 전투에서 공을 세워 기사 철십자 훈장을 받았고 독소전쟁에서 군단 및 군 사령관을 역임했으나, 종전 후 전쟁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독일 군인이다.
한스 숄 - 한스 숄은 나치 독일 시대 백색 장미 저항 운동의 주요 구성원으로, 나치즘에 환멸을 느껴 동생 소피 숄 등과 함께 나치 정권에 반대하는 전단을 제작·배포하다 체포되어 반역죄로 처형당했다.
한스 루터 - 한스 루터는 독일의 정치인이자 관료로서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 독일 제국 수상을 지냈으며, 법학 박사 취득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식량·농업부 장관, 재무부 장관 등을 지내며 초인플레이션 종식과 통화 개혁을 주도했다.
한스 프리체 - 한스 프리체는 독일의 언론인이자 나치 독일의 선전 책임자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라디오 방송국장으로 활동하며 나치 정권의 이념을 선전하는 데 기여했고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무죄 판결 후 탈나치화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한스 예쇼네크 - 한스 예쇼네크는 독일 군인으로,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공군 참모총장으로서 주요 작전을 지도했으나 전략적 판단에 대한 비판 속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한스 라머스 - 한스 라머스는 독일의 법조인이자 나치 독일의 정치가로서 국무총리청 장관을 역임하며 권력을 행사했으나,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전쟁 범죄 및 인도에 반하는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후 독일 국가 인민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 1932년 나치당 입당 후 히틀러 내각의 핵심 인물로 활동했다.
한스 우프트 - 네덜란드 출신의 축구 감독이자 선수였던 한스 우프트는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하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AFC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고, 일본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한스 가이거 - 한스 가이거는 방사능 측정과 원자 구조 연구에 기여한 독일 물리학자로, 러더퍼드와 금박 실험을 통해 원자핵 존재 증명, 가이거-너털 법칙 발견, 가이거-뮐러 계수관 개발 등의 업적을 남겼으나, 나치 정권 하에서 유대인 동료를 돕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다.
한스 모드로프 - 동독의 정치인
한스 크리스티안 한센 - 한스 크리스티안 한센은 덴마크의 정치인으로 1955년부터 1960년 사망할 때까지 총리를 역임하며 보편적 국민 연금 도입, 미혼모 지원, 노동 시장 관계 법률 제정 등 사회 정책을 추진했다.
한스 헤드토프트 - 한스 헤드토프트는 덴마크의 사회민주주의 정치인으로, 나치 점령 하에서 해임되었으나 유대인 구조 활동에 기여했고, 총리로서 사회 복지 시스템 강화와 덴마크의 NATO 가입을 주도했으며, 북유럽 이사회 회의 중 사망 후 그의 이름을 딴 여객선이 침몰하는 비극을 겪었다.
한스 슈파이델 - 한스 슈파이델은 제1,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고, 서부 전선에서 롬멜 원수의 참모장으로 복무하며 히틀러 암살 계획에 연루되었으며, 전후 서독 재군비에 기여하고 NATO 사령관을 지냈으나, 유대인 학살 연루 의혹과 롬멜 배신 논란 등 비판도 받는 독일 군인이다.
한스 요나스 - 한스 요나스는 독일 태생의 유대계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영지주의 연구와 기술 문명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고찰, 특히 《책임의 원칙》을 통해 환경 윤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스 칼름 - 한스 칼름은 핀란드 내전과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자, 이후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포로 수용소 지휘관을 지냈으며, 핀란드로 돌아와 동종요법 의사로 활동하다 면허가 취소된 인물이다.
한스 폰 젝트 - 한스 폰 젝트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뛰어난 전략가로 활약하고, 전후 독일 국방군 재건을 이끌었으며, 중국 국민혁명군의 현대화에도 기여한 독일 군인이다.
한스 사르페이 - 독일 시민권을 가진 가나 출신의 전직 축구 선수 한스 사르페이는 SC 포르투나 쾰른, MSV 뒤스부르크, VfL 볼프스부르크, 바이어 레버쿠젠, 샬케 04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006년과 2010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고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한스 빈드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핀란드 공군에서 75기의 적기를 격추하여 핀란드 공군 에이스 2위이자 두 차례 만네르헤임 십자 훈장을 받은 전투기 조종사 한스 빈드는 302번의 전투 출격과 조종사 훈련 교재 저술에도 기여했다.
한스 폰 뷜로 남작 - 한스 폰 뷜로는 독일의 피아니스트, 지휘자, 작곡가로서 바그너의 악극 초연, 리스트와 차이콥스키의 작품 초연 등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뮌헨 궁정 악장, 마이닝겐 궁정 관현악단 지휘자,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며 현대 지휘법의 선구자로서 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스 뵐케 - 독일의 포환던지기 선수였던 한스 뵐케는 경찰관으로 포환던지기를 시작하여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독일 남자 육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벨라루스에서 전사했다.
한스 큉 - 스위스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저명한 기독교 신학자
한스 악셀 폰 페르센 - 스웨덴의 정치가이자 군인
한스 홀바인 - 한스 홀바인은 독일 르네상스 시대 화가로, 바젤과 런던에서 활동하며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토마스 모어, 헨리 8세 등 유명 인사들의 초상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튜더 시대 역사적 기록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한스 켈젠 - 한스 켈젠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의 법학자이자 법철학자로, 법실증주의와 순수법학 이론을 주창하며 헌법재판 제도 발전에 영향을 미쳤고, 법규범의 위계질서를 설명하는 근본규범 개념을 제시하여 법학을 독립적인 학문으로 정립하고자 했으며, 국제연합 헌장 작성에 기여하는 등 국제법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한스 푸를러 - 한스 푸를러는 독일의 법학자이자 정치인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기독교민주연합 소속으로 독일 연방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유럽 통합 운동에 기여했다.
한스 라이헨바흐 - 한스 라이헨바흐는 논리 경험주의 철학자로, 베를린 학파를 창설하여 과학적 지식의 철학적 기초를 탐구했으며, 나치 정권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주하여 UCLA 교수로 재직하며 과학철학과 시간 철학 발전에 기여했다.
한스 힐하우스 - 한스 힐하우스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공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이며, PSV 에인트호번에서 트레블을 달성했고,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1990 FIFA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에는 스카우트 및 기술 이사로 활동했다.
한스 즈드라질라 - 체코의 역도 선수
한스 킬리안 - 독일 봅슬레이 선수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장남인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스위스와 미국에서 활동한 저명한 토목공학자로서,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에서 수리학 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수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유사 이송 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한스 모건소 - 한스 모겐소는 20세기 국제 관계 현실주의 학파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국제 정치에서 국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권력의 관점에서 정의했으며, 《국가 간의 정치》 저술과 베트남 전쟁 반대 등 현실 정치 참여로도 알려진 정치학자이다.
한스 베르너 헨체 - 독일 작곡가 한스 베르너 헨체는 음렬주의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음악 요소를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이탈리아 이주 후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몬테풀차노에 음악 축제를 설립하여 새로운 음악을 장려했다.
한스 한 - 한스 한은 오스트리아의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빈 대학교 수학 교수로서 빈 학파 형성에 기여했으며 한-바나흐 정리와 균등 유계 원리 등의 업적을 남겼고 논리 실증주의 철학에 관심을 갖고 사회 활동에도 참여했다.
한스 크리스티안 그람 - 한스 크리스티안 그람은 그람 염색법을 개발하여 의학 미생물학에 기여하고 거대적혈구증이 악성빈혈의 특징임을 밝혀낸 덴마크의 세균학자이자 코펜하겐 대학교의 약리학 및 의학 교수이다.
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 - 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는 스위스 출신의 가톨릭 신학자이자 사제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가톨릭 사상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미, 선, 진을 중심으로 한 3부작 저술, 칼 바르트와의 신학적 대화,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와의 협력, 코뮤니오 창간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스 로슬링 - 한스 로슬링은 스웨덴의 의사이자 통계학자, 공중 보건 전문가, 갭마인더 재단의 공동 설립자로서, 통계 데이터 시각화와 Trendalyzer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세계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한스 닐센 (권투 선수) - 한스 닐센은 1920년부터 1928년까지 하계 올림픽에 덴마크 대표로 출전한 권투 선수로, 1924년 파리 올림픽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는 냉소적 어조의 사회 비판적인 시를 쓰고 《Kursbuch》 등의 잡지를 편집하며 서독 학생 운동에 영향을 미친 독일의 시인이자 수필가, 편집자이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어린이 책을 쓰기도 했다.
한스 카로사 - 한스 카로사는 의사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 내면 성찰을 다룬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자서전, 시,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주요 작품으로 《어린 시절》, 《루마니아 일기》, 《의사 기온》 등이 있다.
한스 벨첼 - 한스 벨첼은 목적적 행위론을 제창하여 형법 이론에 큰 영향을 미친 독일의 형법학자이자 법철학자로, 나치즘 옹호 논문 발표 이력으로 논란이 있다.
한스 로스바우트 -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한스 작스 -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구두 장인이자 마이스터징어, 극작가, 시인인 한스 작스는 6천 편이 넘는 작품을 남기며 종교 개혁 시기 마르틴 루터의 사상을 지지하고 민중 계몽에 힘썼으며, 그의 작품은 16세기 시민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받고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주인공으로도 등장한다.
한스 아스페르거 - 한스 아스페르거는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이자 의학 교수로, 자폐증 증상을 기술한 논문을 통해 아스페르거 증후군 개념의 기초를 다졌으나, 나치 협력 의혹으로 논란이 있다.
한스 크렙스
한스 드리슈 - 한스 드리슈는 조화 등능계 개념을 제창한 발생학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엔텔레케이아 개념을 도입해 생기론 철학을 발전시킨 독일의 생물학자 겸 철학자이며, 심령 연구와 평화주의 실천, 나치 반대 입장을 보였다.
한스 슈미트 이세르슈테트 - 한스 슈미트 이세르슈테트는 독일 지휘자로, 부퍼탈 오페라에서 경력을 시작해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등에서 활동했으며, 북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창립 및 스톡홀름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고, 베토벤과 브람스 작품 녹음과 오페라 지휘 및 작곡 활동을 병행했다.
한스 크나퍼츠부슈 - 독일 지휘자 한스 크나퍼츠부슈는 20세기 후반 바그너 작품 해석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바이로이트 음악제에서 파르지팔 지휘로 전설적인 명성을 얻었고, 나치 시대 어려움 속에서도 전후 뮌헨과 빈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한스 피츠너 - 한스 피츠너는 후기 낭만주의 음악을 계승하고 오페라 "팔레스트리나" 등의 작품을 남겼으나, 보수적 정치 성향, 나치 정권과의 관계, 그리고 반유대주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한스 프로이덴탈 - 한스 프로이덴탈은 독일 태생 네덜란드 수학자이자 수학교육학자로, 위상 공간 '끝' 개념 도입, 프로이덴탈 현수 정리 증명 등 수학에 기여하고 현실적인 수학교육(RME) 이론 정립으로 수학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외계 지적 생명체와 통신을 위한 인공 언어 린코스를 설계하기도 했다.
한스 셀리에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 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이자 의사인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 연구의 선구자로, 일반적응증후군 이론을 제시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비특이적 반응을 설명했으며, 정신신체의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국제 스트레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스트레스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한스 빙클러 - 한스 빙클러는 키메라 식물 연구로 알려진 독일 식물학자이자 대학교수였으나, 나치 협력 과거로 인해 학문적 업적과 함께 비판받는 인물이다.
한스 지슐러 - 한스 지슐러는 독일의 배우이자 작가로, 1970년대부터 빔 벤더스, 페터 한트케 등 유명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쌓았고,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뮌헨》에서 모사드 요원 역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저술 활동으로 문학, 영화, 교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한스 위르겐 바움러 - 독일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배우
한스 레비 - 독일 태생 미국 수학자 한스 레비는 편미분 방정식 분야에 공헌하고 나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재직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으며 미국 국립 과학원 회원이자 울프 수학상 수상자이다.
한스 첸더 - 한스 첸더는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독일 여러 극장에서 지휘자 경력을 쌓았고, 오페라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으며, 프랑크푸르트 음악 및 공연 예술 대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했다.
한스 헤니 얀 - 한스 헤니 얀은 제1차 세계 대전에 반대한 독일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오르간 음악 출판인으로, 표현주의적 희곡과 소설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었으며, 나치 탄압과 동성애적 주제로 인해 사후 재평가된 20세기 독일 문학의 중요한 작가이다.
한스 리히터 (1888년) - 한스 리히터는 독일 출신의 화가, 그래픽 아티스트, 실험 영화 제작자로서 다다이즘 운동의 주요 인물이며, 추상 미술과 영화 실험을 통해 '리듬 21'과 같은 추상 영화를 제작하고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하여 영화 기술 연구소에서 강의하며 영화 제작 활동을 이어갔다.
한스 리퍼세이 - 한스 리퍼세이는 네덜란드의 안경 제작자이자 렌즈 연마공으로, 1608년 최초로 망원경 특허를 신청했으나 받지 못했지만, 그의 발명은 과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최초의 실용적인 망원경 제작·보급에 기여했으며, 그의 업적을 기려 달의 크레이터 등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한스 프라이 - 한스 프라이는 20세기 후반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신학자로, 계몽주의 이후 성서 해석의 변화를 분석하고 성서의 서사적 특성을 강조하며 성서 해석과 신학적 이해 사이의 관계를 탐구했다.
한스 헤르만 폰 카테 - 프로이센 귀족 출신 군인 한스 헤르만 폰 카테는 프리드리히 2세의 친구이자 측근이었으나, 그의 도주 계획에 연루되어 반역죄로 처형당했다.
한스 귄터 미헬센 - 독일의 극작가
한스 닐센
한스 모라백 - 카네기 멜론 대학교 부설 로봇연구소(The Robotics Institute) 겸임교수
한스 차센하우스 - 한스 차센하우스는 독일의 수학자로, 군론의 나비 보조정리와 차센하우스 군, 알고리즘 대수적 수론, 순환 대수 분야에 기여했으며, 유한체 위에서 다항식 인수분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칸토어-차센하우스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한스 폰 오하인 - 독일의 항공 공학자인 한스 폰 오하인은 독자적으로 제트 엔진을 개발하여 1939년 세계 최초의 제트 추진 항공기인 하인켈 He 178의 비행을 성공시켰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항공 추진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한스 호터 - 한스 호터는 20세기 최고의 바리톤 가수로, 특히 바그너 오페라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으며, 나치 시대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코벤트 가든 데뷔 후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등에서 활약하며 슈베르트 리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스 부르크마이어 - 한스 부르크마이어는 15세기 말~16세기 초 독일에서 활동한 화가이자 판화가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종교화와 초상화를 제작했으며, 특히 목판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막시밀리안 1세의 의뢰를 받은 목판화 연작과 키아로스쿠로 판화 기법 혁신, '아프리카와 인도의 사람들' 시리즈 제작 등으로 초기 인류학 발전에 기여했다.
한스 베르너 리히터 - 한스 베르너 리히터는 독일 작가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사회의 문제들을 다룬 소설과 사회 비평적 성격의 비소설 작품을 남겼다.
한스 릴리에 - 독일의 법학자
한스 폰 레발트 - 한스 폰 레발트는 프로이센 왕국의 원수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대북방 전쟁,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에 참전하여 특히 프리드리히 2세의 신임을 얻고 그로스예거스도르프 전투에서 승리한 후 베를린 총독을 역임했다.
한스 월터 울프 - 한스 발터 울프는 20세기 독일의 신학자이자 성경학자로,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연구에 기여했으며 《신명기(Deuteronomium)의 역사관》, 《신약성서의 인용과 그 원전》, 《시편》, 《구약성서의 인간학》 등 다양한 저서를 남겼고 여러 학술 저작의 공동 저자로도 참여했다.
한스 마스 - 한스 마스는 자동형 함수, 모듈 형식, 디리클레 급수 연구에 기여한 20세기 수학자로, 특히 1971년 "지겔의 모듈 형식과 디리클레 급수" 저서가 대표적이다.
한스 회르비거 - 한스 회르비거는 오스트리아의 엔지니어이자 아마추어 천문학자이며, 얼음이 우주의 주요 구성 요소라는 세계빙설교리를 창시했고, 압축기 밸브 기술 개발과 고로 송풍 엔진용 강철 밸브 개발로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인공어 옥시덴탈을 후원했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우표가 발행되기도 했다.
한스 크리스테르 홀룬 - 한스 크리스테르 홀룬은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올림픽 동메달과 은메달, 세계 선수권 금메달을 포함한 다수의 메달, 그리고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선수이다.
한스 빌스도르프 - 독일 출신 영국 시계 제작자이자 사업가인 한스 빌스도르프는 롤렉스와 튜더를 설립하고, 롤렉스 오이스터와 롤렉스 퍼페츄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시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롤렉스 지분을 기증한 한스 빌스도르프 재단은 현재까지 롤렉스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자선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한스 벨머 - 한스 벨머는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영향을 받아 소녀의 모습을 한 인형을 해체하고 재조합한 사진 연작 《인형》으로 알려진 독일 태생의 프랑스 예술가이다.
한스 페르디난트 마이어 - 한스 페르디난트 마이어는 독일의 전기 공학자이자 통신 기술 전문가로서, 지멘스 재직 중 독일 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에 독일 무기 시스템 정보를 제공했으며, 마이어-노턴 정리의 발견자이자 정치적 이유로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전후 미국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스 임호프 - 한스 임호프는 쾰른 시 명예 시민이자 토고 명예 영사였으며, 그의 삶은 클라우스 야코비의 전기를 통해 출판되었다.
한스 코논 폰 데어 가벨렌츠 -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정치가인 한스 코논 폰 데어 가벨렌츠는 80개 이상의 언어를 연구하며 만주어, 고트어, 멜라네시아어족 등의 문법 연구에 기여했고 작센알텐부르크 공국의 총리를 역임했다.
한스 콘젤만 - 한스 콘젤만은 20세기 후반 신약성서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독일의 신약성경 학자이자 루터교 신학자로, 누가복음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와 구속사 개념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신약성경 실습서》와 《신약성경 신학 개요》 등의 저서를 남겼다.
한스 그로도츠키 - 한스 그로도츠키는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10,000m와 5,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독일 최초의 올림픽 10,000m 메달리스트이자 육상 중장거리 복수 메달 획득 선수로, 동독 정부 훈장과 통일 후 기념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유일한 독일인 올림픽 10,000m 메달리스트이다.
한스 피치 - 독일 출신 바둑 기사 한스 피치는 일본에서 프로 기사로 활동하며 유럽 바둑 보급에 힘썼으나 과테말라에서 피살되었고, 그의 공헌을 기려 일본기원은 6단을 추증하고 독일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소년 바둑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스 뮌히 - 한스 뮌히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세균학 연구에 참여하고 수감자 감시 역할을 맡았던 무장친위대 의사였으나, 수감자들을 돕는 행동으로 폴란드 아우슈비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이후 언론 인터뷰와 라디오 방송에서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어 형사 소송과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한스 뮤레탈러 - 한스 뮐레탈러는 스위스의 작가로서 희곡, 소설, 논픽션을 집필하고 문학 잡지 창간 멤버로 활동하며 스위스 문학에 기여했고, 베른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스 타우젠 - 한스 타우젠은 16세기 덴마크의 종교 개혁가이자 리베의 주교로서, 마르틴 루터의 영향을 받아 루터교 신앙을 전파하며 덴마크 종교 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덴마크 최초로 결혼한 사제 중 한 명이다.
한스 브라운 - 한스 브라운은 독일의 육상 선수로 올림픽에서 800m 동메달, 혼성 계주 은메달, 400m 은메달을 획득하고 영국 AAA 선수권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중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다 사망했다.
한스 리히터하저 - 독일 피아니스트 한스 리히터하저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피아노 협주곡과 헨리크 셰링, 루트비히 횔셔 등과 협연한 실내악 음반을 남겼으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협연했다.

인명/가공의 인물

한스 (겨울왕국) -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한스는 영화 초반 안나 공주에게 호감을 얻지만 후반에는 왕위를 찬탈하려는 악당으로 돌변하는 이중적인 인물로, 다양한 미디어 믹스에서 권력욕에 눈이 먼 악역으로 묘사된다.

같이 보기

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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