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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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훌라 학살은 2012년 5월 시리아 훌라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 시리아 내전 중 발생했으며,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의 충돌로 인해 다수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훌라 지역은 수니파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며, 시아파 및 알라위파 마을과 인접해 종파 갈등이 존재했다. 학살로 인해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국제 사회는 시리아 정부를 규탄하고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시리아 정부는 학살 연루를 부인하며 반군 소행이라고 주장하여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훌라 학살
사건 개요
주요 사건훌라 학살
발생 위치시리아 홈스 주 훌라
좌표34°53′7″N 36°30′42″E
발생 날짜2012년 5월 25일
인명 피해
사망자남성 25명, 여성 34명, 어린이 49명 포함 108명 (UN 감시단 기준)
부상자300명
가해자
가해 주체샤비하 및 시리아군 (UN 조사 결과)
관련 정보
관련 사건시리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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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훌라는 반정부 시위의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자유 시리아군이 결성되기 전에도 지속적으로 시위가 열렸다. 시리아 정부군은 이전에도 훌라 지역에서 시위대를 기습하여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2012년 5월까지 자유 시리아군 또는 이와 연맹한 반정부군이 훌라 지역을 전반적으로 통제하고 있었다. 슈피겔 지는 2011년 겨울 동안 자유 시리아군이 훌라를 점거하여 해방 상태였으나, 시리아 정부군은 마을로 향하는 길을 장악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유엔 조사단은 훌라의 최남단인 탈두 마을에 대해서만 주목했으며, 반군은 주로 북부 지역 일부를 전반적으로 통제했을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알자지라 방송은 2012년 5월 25일 학살 이전에 시리아 정부군이 훌라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훌라를 장악하고 있던 자유 시리아군에게 멀리서 포격을 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엔의 6월 보고서에서는 "정부군이 알훌라에 있었으며" 첨부된 지도에 "요새화된 검문소"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검문소는 반정부군이 장악한 훌라와 알라위파시아파 마을 사이에 있는 탈두 남쪽 끝에만 있었다. 지도에 표시된 모든 학살 현장은 전부 탈두 및 그와 인접한 지역에만 있었다.

2.1. 훌라 지역의 구성

알훌라 지역은 유엔 6월 보고서에 따르면 북쪽에서 남쪽으로 차례대로 탈아다합, 카프르라하, 탈두 3개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10만 명이 넘는 무슬림 인구 대다수가 수니파이며, 동남쪽으로는 시아파 마을이, 남서쪽과 북쪽엔 알라위파 마을이 둘러싸고 있다.

2.2. 종파 갈등

알훌라 지역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탈아다합, 카프르라하, 탈두 3개 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만 명이 넘는 주민 대부분은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 지역은 동남쪽으로는 시아파 마을, 남서쪽과 북쪽으로는 알라위파 마을에 둘러싸여 있어 종파 갈등의 위험이 있었다.

훌라는 군대를 탈영한 군인들이 자유 시리아군을 결성하기 전부터 시위가 자주 일어나던 곳이었다. 2012년 5월까지 자유 시리아군이나 연합 반군이 지역을 통제하고 있었으나, 시리아 정부군은 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장악하고 있었다. 알자지라는 훌라가 자유 시리아군 점령지였기 때문에 시리아군이 5월 25일 학살 이전에 멀리서 포격을 가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엔 6월 보고서에서는 정부군이 알훌라에 주둔하고 있었으며, 첨부된 지도에 "요새화된 검문소"가 있다고 언급했다.

2.3. 시리아 내전 초기 상황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훌라는 반정부 시위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자유 시리아군이 결성되기 전에도 훌라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위가 열렸으며, 시리아 정부군은 이전에도 훌라 지역에서 시위대를 기습하여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2012년 5월까지 자유 시리아군 또는 이와 연맹한 반정부군이 훌라 지역을 전반적으로 통제하고 있었다. 2011년 겨울 동안 자유 시리아군이 훌라를 점거하여 해방 상태였으나, 시리아 정부군은 마을로 향하는 길을 장악하고 있었다고 슈피겔 지는 보도했다. 유엔 조사단은 훌라의 최남단인 탈두 마을에 대해서만 주목했으며, 반군은 주로 북부 지역 일부를 전반적으로 통제했을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알자지라 방송은 2012년 5월 25일 학살 이전에 시리아 정부군이 훌라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훌라를 장악하고 있던 자유 시리아군에게 멀리서 포격을 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엔의 6월 보고서에서는 "정부군이 알훌라에 있었으며" 첨부된 지도에 "요새화된 검문소"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검문소는 반정부군이 장악한 훌라와 알라위파 및 시아파 마을 사이에 있는 탈두 남쪽 끝에만 있었다. 지도에 표시된 모든 학살 현장은 전부 탈두 및 그와 인접한 지역에만 있었다.

3. 학살

2012년 5월 25일, 훌라 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 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양측은 서로에게 학살 책임을 전가했다. 시위대는 탈두 검문소에서 시리아 군의 총격으로 흩어졌고, 직후 무장 반군이 검문소를 공격, 시리아군은 탱크와 포병으로 대응했다.

충돌 다음 날, 조사위원회는 자유 시리아군의 카스 검문소를 통한 정부군 통제 지역 공격은 실패했으며, 정부군은 국립병원과 탈두 남부 병영을 계속 점령하고 있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학살은 "정부군 통제 영역"에서만 발생했다고 기록했다.

목격자들은 이웃 알라위파 마을에서 온 샤비하들이 해 질 녘 마을에 들어와 5시간 동안 약탈하며 집집마다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증언했다. 무장 괴한들은 가족을 한 방에 몰아넣고 총격을 가하기도 했다. 학살 현장에서 동남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대규모 시리아 정부군이 있었다는 위성 사진도 공개되었다.

유엔 조사 결과, 사망자 108명 중 20명 미만이 전차 및 포격으로 사망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즉결처형"되었다. 탈두 마을에서는 "가족 전부가 자기 집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시리아 지역합작위원회박격포 공격으로 가족 전체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훌라 학살이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자행되었으며, 반정부 시위 진압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채널 4 뉴스 인터뷰에서 주민들은 샤비하가 훌라 서쪽과 남쪽 알라위파 마을에서 왔다고 증언했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생존자 인터뷰를 통해 훌라 학살이 친정부 무장단체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망자 중 62명은 압델 라자크 가문 일원이었다.

이후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이들의 피 묻은 시신, 두개골이 깨지거나 목이 베인 시신 등이 있었다.

3.1. 유엔 및 반군 측 주장

유엔과 반군은 훌라 학살이 시리아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인 샤비하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주장했다.

2012년 5월 25일, 시위대는 시리아 군인들이 훌라 마을 중 하나인 탈두의 검문소에서 총격을 가해 시위대가 흩어졌다고 말했다. 직후 무장 반군이 검문소를 공격했고, 시리아군은 탱크와 포병으로 마을에 포격을 가했다.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조사위원회는 시위대가 정부군의 총격이나 포격에 의해 사망했으며, 자유 시리아군(FSA)을 포함한 반정부 무장 단체가 보복 또는 계획된 공격으로 보안군 검문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웃 알라위파 마을에서 온 샤비하들이 해가 진 오후 7시 직후 마을로 들어와 5시간 동안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증언했다. 무장 괴한들이 온 가족을 한 방에 밀어넣고 총격을 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유엔 조사 결과 확인된 사망자 108명 중 20명 미만이 전차 및 포격으로 사망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즉결처형"으로 처형당했다. 탈두 마을에서는 "가족 전부가 자기 집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시리아 지역합작위원회는 군의 공격이 마을을 향한 박격포 공격으로 시작되었으며, 이 박격포격으로 가족 전체가 사망하였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훌라 학살이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자행된 것이며,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부 빌랄 알홈시"라고 불린 지역 주민은 알라위파 조직인 샤비하자유 시리아군의 도시 주변 검문소 공격과 반정부 시위에 대한 보복으로 학살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채널 4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을 주민들은 샤비하가 훌라 서쪽과 남쪽의 알라위파 마을에서 왔다고 묘사했다. 한 목격자는 살인자들이 이마에 슬로건을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생존자 인터뷰를 통해 훌라 학살이 친정부 무장단체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망자 명단에는 압델 라자크 가문 일원 62명이 포함되었다.

3.2. 시리아 정부의 주장

시리아 정부는 훌라 학살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012년 3월 15일 홈스에서 일어난 카름알룰즈 학살처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앞두고 반정부군 무장단체가 공격을 확대하는 패턴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정부는 2012년 5월 28일 유엔에 제출한 자료에서, 5월 25일 오후 2시경 대전차 미사일 등 중화기로 무장한 수백 명의 괴한들이 학살 장소 주변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탈두에 있는 국립병원을 파괴하고 농작물과 집을 불태웠으며, 희생자 명단에는 "아동, 여성, 노인 등 여러 가족"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 지역 외곽의 정부군 주둔지 5곳도 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독일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시리아 정부의 주장을 옹호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신문의 중동 특파원 라이너 헤르만은 지역의 익명 반정부 세력 소식통을 인용, 25일 저녁 탈두 인근 시리아군 검문소 3곳이 반정부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헤르만은 반정부군과 탈두 주민들이 전투 중, 그리고 전투 후에 "반정부 세력 가담을 거부한" 사이드 및 압달라자크 가문을 전멸시켰다고 주장했다.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도 익명의 목격자 증언을 인용해 학살 피해자들이 혁명에 반대한 사람들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보도는 채널 4, 영국방송공사(BBC) 등 다른 언론 보도와 상반되며, 슈피겔이 보도한 훌라 주민과의 인터뷰 내용과도 완전히 반대된다. 2012년 8월 15일 발표된 유엔 조사 보고서는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보도를 반박하며, 이 신문이 시리아 정부 보고서에서도 인용된 두 명의 목격자를 인터뷰했다고 지적했다.

3.3. 학살의 참상

2012년 5월 25일, 훌라 마을에서 시리아군과 반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 후, 샤비하 민병대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이 마을에 침입하여 민간인들을 학살했다. 이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약탈하고, 총기를 난사하거나 칼로 찌르는 등 잔혹한 방법으로 민간인들을 살해했다.

유엔 조사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 108명 중 대부분은 즉결 처형으로 살해되었으며, 특히 탈두 마을에서는 온 가족이 집에서 총에 맞아 죽는 경우가 많았다.

인터넷에는 두개골이 쪼개지거나 목이 잘리는 등 끔찍하게 훼손된 어린이들의 시신 영상이 공개되어 국제사회의 공분을 샀다. 희생자들의 집단 매장 영상과 대량 매장지를 보여주는 위성 사진도 공개되었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생존자와 지역 활동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학살이 군복을 입은 친정부 무장 세력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보고했다.

4. 학살 이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공격 당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시리아 정부의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의 폭력과 남용"을 비난했다. 유엔 옵서버들은 학살 다음 날 알-훌라를 방문하여 시체 안치소에서 시신을 확인했으며, 최소 90명의 민간인(최소 32명의 어린이 포함)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유엔 임무 책임자 로버트 무드는 살인을 "무차별적이고 용서할 수 없는" 행위로 묘사했다. 유엔 보고서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세력이 학살의 책임이 있다고 강력하게 시사하며, 시리아 정부에 인구 밀집 지역에서 중화기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아랍 연맹은 시리아에 대한 특별 회의를 열고, 6월 2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국제 감시자 수 증가 등 시리아 민간인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 날, 아사드는 텔레비전 연설에서 훌라 공격을 "괴물조차도 저지르지 못했을 학살"이라고 비난하며, 공격자들이 "외부 세력"의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주장했다.

학살 이후 국제사회의 반응과 시리아 내 상황에 대해서는 각각 "국제사회의 반응"과 "시리아 내 상황" 하위 섹션을 참고하라.

4.1. 국제사회의 반응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시리아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은 학살에 대한 대응으로 시리아 외교관을 추방하며 시리아 정부를 압박했고, 터키와 일본도 시리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은 시리아 정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반대하며 서방 국가들과 대립했다. 특히 러시아는 시리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미국의 비판에 대해 "민간인 분쟁에 사용될 수 있는" 무기는 공급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코피 아난 특사는 이 공격을 "무차별적이고 불균형한 무력 사용을 수반하는 끔찍하고 잔혹한 범죄"라고 묘사하며 규탄하고, 시리아 정부에 인구 밀집 지역에서 중화기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나빌 엘아라비 아랍 연맹 사무총장은 이 사건을 "끔찍한 범죄"라고 묘사하며, 시리아 정부에 "무장 갱단과 정부 군대의 살인과 폭력의 확대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호주, 불가리아, 캐나다, 이집트,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란, 이스라엘, 일본, 멕시코, 노르웨이, 파나마, 루마니아, 사우디 아라비아, 스위스, 터키, 아랍 에미리트, 영국, 미국, 바티칸 시국, 베트남 등 많은 국가들이 훌라 학살을 규탄하고 시리아 정부에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

4.2. 시리아 내 상황

자유 시리아군은 민간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더 이상 휴전을 준수할 수 없다고 밝혔고, 코피 아난이 협상한 평화 계획은 "죽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군에 대한 보복 의사를 밝혔다.

훌라 학살 이후, 시리아 내전은 더욱 격화되었다. 여러 마을에서 살인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고, 다마스쿠스의 한 지역에서는 여성들이 "유엔 관광객을 추방하라", "시리아 정권은 유엔 옵서버의 감독 하에 우리를 죽인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5월 26일, 영국비정부 기구인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정부군의 포격으로 9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5월 27일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 긴급 비공식 회의에서 국제 연합 시리아 감시단 (UNSMIS) 단장 노르웨이의 로버트 무드(:en:Robert Mood) 소장은 사망자가 108명, 부상자는 300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5월 29일, 국제 연합과 아랍 연맹의 감시원들은 희생자 대부분이 , , 검 등의 날붙이에 의해 살해되었으며, 학살이 있었던 지역이 반정부군에 장악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6월 3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학살을 비난하며 정부군의 관여를 부정하고, 외국에 의한 음모를 실행하고 있는 테러리스트가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 시리아 감시단은 박격포 등의 중화기에 의한 포격, 지근거리에서의 총격과 심한 신체적 학대가 있었다고 보고, 학살은 정부군이 행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혔다.

시리아 군 장교 지아드 라슬란 소령은 "수백 명의 친정부 민병대가" 학살을 저지르는 것을 목격한 후 반군으로 망명했다고 말했으며, 학살 이후 망명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5. 논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코피 아난 시리아 유엔 특별 사절은 이 공격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시리아 정부에 중무기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학살을 규탄하고, 시리아 정부의 책임을 확인했다. 2012년 8월 유엔 인권 위원회 보고서는 아사드 군대와 샤비하 민병대가 "국제 인권의 중대한 위반"에 최고 수준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나빌 엘아라비 아랍 연맹 사무총장은 이 사건을 "끔찍한 범죄"라고 묘사하며, 시리아 정부에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

호주, 불가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일본, 멕시코, 노르웨이, 파나마, 루마니아, 스위스, 터키,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가 학살을 규탄하고 시리아 정부를 비판했다. 이들 국가는 시리아 외교관 추방, 외교 관계 중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민간인 사상에 대해 깊은 충격을 표명하고, 특히 여성과 어린이 살해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의 공식 신문은 개입에 반대하며 시리아 문제의 자체 해결을 주장했다.

이란은 학살을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스라엘은 학살을 규탄하고 국제 사회의 조치를 촉구했으며, 이란헤즈볼라의 연관성을 주장했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의 책임을 언급하면서도, 반군 역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부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학살을 규탄하고 시리아의 단결과 통합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바티칸 시국은 학살에 대한 고통과 우려를 표명하고 폭력 중단을 요청했다.

베트남은 학살을 규탄하고, 객관적인 조사와 유엔 평화 계획 준수를 촉구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정부군의 포격으로 90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국제 연합 시리아 감시단(UNSMIS)은 사망자가 108명, 부상자는 300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감시원들은 희생자 대부분이 칼, 낫, 검 등의 날붙이에 의해 살해되었음을 확인했고, 유엔은 학살 지역이 반정부군에 장악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학살을 비난하고 정부군의 관여를 부정하며, 외국 테러리스트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시리아 감시단은 박격포 등의 중화기에 의한 포격, 지근거리에서의 총격과 심한 신체적 학대가 있었다고 보고했고, 학살은 정부군이 행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혔다.

영미 언론은 정부 측의 소행으로 보도했지만,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아사드 반대파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등 여러 주장이 존재한다.

6. 관련 인물

이 섹션에서는 훌라 학살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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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역할학살 당시 입장 및 관련 발언
바샤르 알 아사드시리아 대통령학살 당시 시리아 정부 최고 책임자였다. 학살을 비난했으나, 정부군 개입은 부정하고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주장했다.
반기문유엔 사무총장훌라 학살을 규탄하고 시리아 정부에 중화기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로버트 무드(:en:Robert Mood)국제 연합 시리아 감시단(UNSMIS) 단장 (소장)사망자 108명, 부상자 300명으로 보고했다. 희생자 대부분이 날붙이로 살해되었고, 학살 지역이 반정부군에 장악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학살은 정부군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혔다.

6.1. 바샤르 알 아사드

بشار حافظ الأسد아랍어시리아의 대통령으로, 2012년 훌라 학살 당시 시리아 정부의 최고 책임자였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훌라 학살을 규탄하고, 이 학살이 "주거 지역에 대한 일련의 정부 포격 및 탱크 포격" 속에서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2012년 8월 유엔 인권 이사회 보고서는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 및 기타 잔학 행위가 "국가 정책"이라고 밝혔고, 아사드 군대와 동맹 세력인 샤비하 민병대가 "국제 인권의 중대한 위반"에 최고 수준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는 "아사드 군대에 의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지속적인 학살에 혐오감을 표명"하고 국제 사회에 조치를 촉구했다.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는 "그들의 대통령은 그들의 국가의 아버지로 여겨져야 하지만, 그들의 살인자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아사드와 그의 측근들"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할 것이며, 그들의 "살인과 공포에 의한 통치는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2012년 6월 3일 학살을 비난했다. 그러나 정부군의 관여를 부정하고, 외국에 의한 음모를 실행하고 있는 테러리스트가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6.2. 반기문

2011년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은 훌라 학살을 규탄하고 시리아 정부에 중화기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6.3. 로버트 무드

5월 27일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 긴급 비공식 회의에서 국제 연합 시리아 감시단(UNSMIS) 단장이었던 노르웨이의 로버트 무드(:en:Robert Mood) 소장은 사망자가 108명, 부상자가 300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5월 29일 국제 연합과 아랍 연맹의 위탁을 받은 감시원들이 현장 확인 결과, 희생자 대부분은 , , 검 등의 날붙이로 살해되었으며, 유엔은 같은 날 학살이 있었던 지역이 반정부군에 장악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유엔 시리아 감시단은 박격포 등 중화기에 의한 포격, 지근거리 총격, 심한 신체적 학대가 있었다고 보고했으며, 학살은 정부군이 자행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