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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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5월은 정치, 외교,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건이 발생한 달이다. 정치 분야에서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발언 논란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협약 체결, 과거사 정리 법안 통과 등이 있었다. 남북 관계에서는 북한의 GDP 추정치 발표, 북미 접촉, 개성 남북 차관급 회담,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 합의 등이 이루어졌다. 국제 관계에서는 프랑스 유럽 헌법 국민투표 부결, 한미 정상회담 예정, 우즈베키스탄 반정부 시위 진압 등이 주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국은행의 북한 경제 관련 발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준공, 삼보컴퓨터 법정관리 신청 등이 있었으며, 사회 분야에서는 경찰의 철거민 관련 사건, 신생아 학대 사진 유포 사건 등이 발생했다.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사스 변종 바이러스 발견과 황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 세포 연구 발표가 있었고, 문화 및 스포츠 분야에서는 초모랑마 휴먼원정대 시신 수습, 개그맨 소속사 합의, 스타워즈 계획 보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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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영국 총선은 2005년 5월 5일에 하원 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노동당이 승리했지만 의석 수는 감소했다. - 2005년 5월 - 2005년 세계 박람회
2005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자연의 지혜'를 주제로 개최된 세계 박람회는 환경 논란 후 규모 축소 및 주제 변경을 거쳐 아이치 청소년 공원을 중심으로 열렸으며, 2,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흑자를 기록하며 21세기형 박람회 모델로 평가받아 국제박람회기구로부터 등록박람회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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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2005년 5월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 문서이다. |
2. 정치 및 외교
-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유감 표명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공식 논평했다. 청와대는 야치 쇼타로 차관이 미국은 한국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에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 중인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 6월 1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가졌다.
2. 1. 대한민국 국내 정치
-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자신의 발언이 오해를 일으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정부와 각 시도지사가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유치하게 되는 지역은 한전 본사 외에 관련 회사 2개사만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 노무현 대통령은 행담도 개발사업과 관련해 적절치 못한 직무행위를 한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과 정태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
- 사측의 노조탄압 혐의와 노조의 폭력시위로 문제가 된 울산건설플랜트 노사가 조합활동을 허용하고 불법 다단계 하도급을 없애는 데 대해 합의했다.
-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미국은 한국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되어 청와대가 일본 정부에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가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김재규 중정부장의 지시로 파리 근교에서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 농성 중인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철거민들에게 경찰이 사제 철제 새총을 만들어 쏴 다치게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청은 화성경찰서장 등 관련자를 징계했다.
-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시내전화 요금과 인터넷 전용회선 요금을 짬짜미(담합)한 KT와 하나로텔레콤에 각각 1159.7억원, 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 건설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방으로 옮길 수 있는 수도권의 공공기관 177개의 명단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보고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 중인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 대한민국 국방부는 27일 민간인이 참여하는 군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를 정식으로 열 것이라고 국회에 보고하였다.
-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 과거사정리법안이 대한민국 국회를 통과했다.
2. 2. 남북 관계
- 한국은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난해 GDP 증가율이 2.2%, 1인당 국민소득은 914USD, 국민 총소득은 2080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04년 말 북한 인구는 227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식량계획 평양사무소는 농촌지원을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국가 총동원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 북파공작원 신형생 씨가 북한에서 억류생활을 하고 있다고 납북자가족모임 측이 밝혔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구호물자 지원을 받기 위해 세 대의 선박이 군산항, 여수항, 울산항에 입항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5월 13일 뉴욕 시에서 북미간 접촉이 있었음을 밝혔다.
- 개성에서 남북차관급회담이 열린 지 나흘 만에 남북 대표단이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 남측 장관급 대표단 참석", "비료 20만 톤 지원", "서울에서 6월 21일에 남북 장관급 회담 개최"의 3개항에 합의했다.
2. 3. 국제 관계
- 북파공작원 신형생 씨가 북한에서 억류생활을 하고 있다고 납북자가족모임 측이 밝혔다.
- 자이툰 부대 근처에 폭탄 4발이 떨어졌으나, 합동참모본부 측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 프랑스에서 유럽 헌법 비준 국민투표가 부결되었다.
- 서울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총회 개막식에서 게빈 오렐리 회장 대행이 한국의 새 신문법이 언론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여, 세계신문협회가 한국의 일부 독점언론에 편향적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 조지아와 러시아 양국 외무장관이 조지아 주둔 러시아군을 내년부터 완전 철수하기로 합의했다.
- 대한민국 정부는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발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해 "유감 표명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공식 논평했다.
- 청와대는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미국은 한국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에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논란이 된 금강산 남북 대학생 상봉행사가 폐막되었다.
- 6월 1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 중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5월 13일 뉴욕 시에서 북미간 접촉이 있었음을 밝혔다.
- 세계식량계획(WFP)은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북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 콩고 민주 공화국 에토움비에서 에볼라 사망자 아홉 명이 발생하여 격리조치되었다.
- 미국 공군이 우주에 무기를 배치해 지상의 적을 제압하는 스타워즈 계획을 수립해 미 대통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에서 일어난 이슬람교인들의 반정부 시위가 진압되었으며, 진압 과정에서 정부군의 발포로 시위대 5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 유엔사령부는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용산기지에서 북한 급변 사태 시 대량 살상무기 관리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3. 경제
- 한국은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2004년 GDP 증가율이 2.2%, 1인당 국민소득은 914USD, 국민 총소득은 208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04년 말 북한 인구는 2270만 명으로 알려졌다.
- 세계식량계획 평양사무소는 농촌지원을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국가 총동원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 경북 영주 동양대박물관은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논농사용 저수지가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시내전화 요금과 인터넷 전용회선 요금을 짬짜미(담합)한 KT와 하나로텔레콤에 각각 1159.7억원, 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 건설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방으로 옮길 수 있는 수도권의 공공기관 177개의 명단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보고하였다.
-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 세계식량계획(WFP)는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북한에 대해 모든 지원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이 준공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적 자동차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Made in USA를 생산하게 되었다.
- 삼보컴퓨터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5180207&title=%EC%A2%85%ED%95%A9 전자신문])
4. 사회
- 사스의 변종 바이러스인 휴먼 메타뉴모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참여해 논란이 된 금강산 남북 대학생 상봉행사가 폐막되었다.
- 서울 남부지검은 건설 하청업체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남순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체포했다.
- 6월 1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 중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가졌다.
- 병역기피를 위해 이중국적자들이 한국국적을 버리는 것을 제한하는 새 국적법이 시행되었다.
- 두발 자유를 위한 5·14 청소년 행동의 날 행사가 열렸다.
- 학교교육에 의해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추모제가 광화문에서 열렸다. 최근 고1 학생들의 대입 내신비중 확대와 더불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날 행사는 예상했던 것보다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했다.
-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 학대 사진이 한 간호조무사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 과학 및 기술
- 황우석 서울대 석좌 교수가 난치병 환자의 체세포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난치병 치료에 중히 쓰일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다.
- 삼보 컴퓨터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하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5180207&title=%EC%A2%85%ED%95%A9 전자신문])
- 미국 공군이 우주에 무기를 배치해 지상의 적을 제압하는 스타워즈 계획을 수립해 미 대통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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