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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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3월은 대한민국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 한주호 준위 순직, 봉은사 주지 외압설 제기, 부산 여중생 피살 사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불구속 기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경영 복귀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문화, 스포츠계에서는 남광현, 박춘석, 법정, 조경철 등이 사망했고, 2010년 동계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국제적으로는 모스크바 지하철 테러, 산시성 탄광 침수 사고, 튀르키예 지진,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 존 테이트의 아벨상 수상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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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여 4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민군 합동조사단은 북한의 어뢰 공격을 원인으로 발표했으나, 여러 의혹과 논란이 지속되며 남북한 간 군사적 긴장 고조의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되고 정부 대응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 2010년 3월 - 2010년 동계 패럴림픽
2010년 동계 패럴림픽은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되어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 슬레지 하키, 휠체어 컬링의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독일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마스코트 '수미'를 활용한 마케팅과 장애인 스포츠 참여 증가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 2010년 3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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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 |
| 2010년 | 대한민국의 달력 |
| 이전 달 | 2010년 2월 |
| 다음 달 | 2010년 4월 |
| 요일 | 날짜 |
| 주차 | 1일 월요일 9주차 |
2. 대한민국
- 3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잠수정이 발포한 어뢰에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PCC-772 천안이 침몰하는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한주호 준위가 작업 도중 실신하여, 후송 치료 중 사망, 순직하였다.
-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 직영사찰 전환에 대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외압설을 제기했다.
-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김우룡이 사의를 표명하였다.
-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대량 유출시킨 일당이 검거되었다.
- 부산 여자 중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길태가 사건 발생 15일 만에 검거되었다.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거부한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되었다.
- 야 5당과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5+4 회의’가 6월 2일 지방 선거에서 연합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 삼성그룹은 이건희 전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 배우 겸 가수인 최진영이 사망했다.
- 핸드볼 선수 남광현이 간암으로 사망하였다.
- 작곡가 박춘석이 뇌졸중으로 80세에 별세했다.
- 승려 법정이 길상사에서 78세를 일기로 입적하였다. 사인은 폐암이다.
- 천문학자 조경철이 심장병으로 사망하였다.
- 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황사가 발생했다.
-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릭터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2. 1. 천안함 피격 사건과 한주호 준위 순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잠수정이 발포한 어뢰에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PCC-772 천안이 침몰하였다. (천안함 피격 사건) 이 사건으로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한주호 준위가 작업 도중 실신하여, 후송 치료 중 사망, 순직하였다.2. 2. 정치 및 사회 관련 사건
- 대한민국 봉은사를 조계종 총무원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주지 명진 스님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외압설을 제기했다.
- 대한민국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김우룡이 사의를 표명하였다.
- 대한민국에서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대량 유출시킨 일당이 검거되었다.
- 부산 여자 중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길태가 사건 발생 15일 만에 검거되었다.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거부한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되었다.
- 대한민국의 야 5당과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5+4 회의’가 6월 2일 지방 선거에서 연합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2. 3. 경제 관련 소식
삼성그룹은 이건희 전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2. 4. 문화 및 스포츠 관련 소식
-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인 최진영이 사망했다.
- 대한민국의 핸드볼 선수 남광현이 간암으로 사망하였다.
- 대한민국의 작곡가인 박춘석이 뇌졸중으로 80세에 별세했다.
-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0년 동계 패럴림픽이 개막했다.
- 대한민국의 승려인 법정이 길상사에서 78세를 일기로 입적하였다. 사인은 폐암이다.
- 대한민국의 천문학자인 조경철이 심장병으로 사망하였다.
- 독일의 작곡가인 리하르트 바그너의 손자로 57년간 바이로이트 음악제의 총감독을 맡았던 볼프강 바그너가 지난 일요일에 9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2. 5. 기타 사건
- 대한민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황사가 발생했다.
-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릭터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대한민국에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3. 국제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3차 전체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김정일이 도피 자금 40억달러를 유럽 은행에 은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미국의 건강보험 개혁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찬성 219표, 반대 212표로 가결 통과됐다.
- 우간다에 호우가 내려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 타이완에 릭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튀르키예 동부 엘라지그 주에서 릭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여 50여 명이 사망하였다.
- 중국 산시성 (산서성) 왕자링 탄광에서 침수 사고가 일어났다.
- 시에라리온 남부의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2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 네팔의 민주화 지도자인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전 총리가 사망했다.
- 독일의 작곡가인 리하르트 바그너의 손자이자 57년간 바이로이트 음악제의 총감독을 맡았던 볼프강 바그너가 9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3. 1. 테러 및 분쟁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역 두 곳에서 체첸 분리주의자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37명이 사망하였다. 이라크 바쿠바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해 33명이 사망하였다.3. 2. 자연재해
- 중국 산시성 (산서성) 왕자링 탄광에서 침수 사고가 일어났다.
- 시에라리온 남부의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2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릭터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튀르키예 동부 엘라지그 주에서 릭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여 50여 명이 사망하였다.
- 타이완에 릭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우간다에 호우가 내려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3. 3. 정치 및 경제
- 미국의 건강보험 개혁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찬성 219표, 반대 212표로 가결 통과됐다.
- 대한민국 봉은사를 조계종 총무원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주지 명진 스님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외압설을 제기했다.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김정일이 도피 자금 40억달러를 유럽 은행에 은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3. 4. 기타
- 독일의 작곡가인 리하르트 바그너의 손자이자 57년간 바이로이트 음악제의 총감독을 맡았던 볼프강 바그너가 9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 네팔의 민주화 지도자인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전 총리가 사망했다.
- 시에라리온 남부의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2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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