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1. 개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은 2016년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지도력 공백과 당내 갈등을 배경으로 치러졌다. 2016년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간의 경쟁으로 당내 분열이 있었고, 2018년 중간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부상이 나타났다. 2019년 초부터 조 바이든,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다양한 후보 토론회와 정책 논쟁이 벌어졌다. 경선은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여러 주에서 예비 선거와 코커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부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다. 조 바이든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고, 2020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지명되었다. 경선 과정에서 조 바이든의 부적절한 스킨십 논란, 버니 샌더스의 재산 공개 논란, 폭스 뉴스 출연 문제 등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 선거 이름 |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
| 국가 | 미국 |
| 선거 유형 | 예비 선거 |
| 진행 여부 | 아니오 |
| 이전 선거 |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 이전 선거 연도 | 2016년 |
| 다음 선거 | 2024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 다음 선거 연도 | 2024년 |
| 선거 날짜 | 2020년 2월 3일 ~ 2020년 8월 11일 |
| 선출 대의원 수 | 3,979명 |
| 당선 필요 대의원 수 | 1,990명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 | 조 바이든 |
|---|---|
| 색상 | '#224192' |
| 기반 주 | 델라웨어주 |
| 득표수 | 19,080,074 |
| 득표율 | 51.7% |
| 확보 대의원 수 | 2,695 |
| 승리 주 | 46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 | 버니 샌더스 |
|---|---|
| 색상 | '#228b22' |
| 기반 주 | 버몬트주 |
| 득표수 | 9,680,121 |
| 득표율 | 26.2% |
| 확보 대의원 수 | 1,117 |
| 승리 주 | 9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 | 엘리자베스 워런 |
|---|---|
| 색상 | '#b61b28' |
| 기반 주 | 매사추세츠주 |
| 득표수 | 2,831,566 |
| 득표율 | 7.7% |
| 확보 대의원 수 | 79 |
| 승리 주 | 0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 | 마이클 블룸버그 |
|---|---|
| 색상 | '#9370db' |
| 기반 주 | 뉴욕주 |
| 득표수 | 2,552,320 |
| 득표율 | 6.9% |
| 확보 대의원 수 | 51 |
| 승리 주 | 1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 | 피트 부티지지 |
|---|---|
| 색상 | '#ffbf00' |
| 기반 주 | 인디애나주 |
| 득표수 | 924,279 |
| 득표율 | 2.5% |
| 확보 대의원 수 | 26 |
| 승리 주 | 1 |
| 이전 후보 | 힐러리 클린턴 |
|---|---|
| 당선 후보 | 조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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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은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가 주요 후보로 경쟁하여 힐러리 클린턴이 최종 후보로 지명되었으나,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지도부의 공작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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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조 바이든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다른 후보들이 소수의 대의원을 확보하거나 "뽑을 후보 없음" 투표율이 높아 향후 민주당의 과제를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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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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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뉴질랜드 총선
2020년 뉴질랜드 총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되어 2020년 10월 17일에 치러졌으며, 노동당이 50%의 득표율로 과반수를 차지하여 단독 정부를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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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번복 시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번복 시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동맹들이 조 바이든의 승리를 뒤집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근거 없는 선거 부정 주장을 펼치며 법적 소송, 선거 결과 인증 거부 시도, 의회를 통한 선거인단 변경 시도 등을 광범위하게 펼친 전례 없는 사건이다.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매사추세츠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65.60%의 득표율로 승리했으며, 이 페이지는 예비 선거 결과, 여론 조사, 군별 결과, 연방 하원 선거구별 결과 등 매사추세츠주에서의 선거 과정을 상세하게 다룬다.
2. 역사적 배경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은 이전의 여러 정치적 사건들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특히, 2018년 중간 선거는 민주당 경선에 출마할 잠재적 후보들에게 중요한 시험대였다. 2018년 11월 6일에 치러진 중간 선거는 다가올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었다.
경선 초기, 앤드루 양, 존 델라니, 리처드 오제다 등은 2018년 10월 이전에 이미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히며 빠르게 움직였다. 매리앤 윌리엄슨, 줄리안 카스트로, 엘리자베스 워런 등은 예비 위원회를 구성하며 경선 참여를 준비했다.
2.1. 2016년 대선 패배와 당내 갈등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전은 중도 성향 당권파의 지지를 받은 힐러리 클린턴과 진보 성향 비당권파의 지지를 받은 버니 샌더스의 양자 구도로 치러졌다. 샌더스는 클린턴에게 석패했고, 진보파는 당권파가 진보층을 외면한 결과라며 불만을 표했다. 당 지도부 인사들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클린턴을 지지했으며, 경선 과정에서 여러 도움을 준 사실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되며 당내 분위기는 악화됐다. 그해 대선에서 클린턴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게 패배했고, 이는 민주당이 젊은 층과 노동자 등의 표심을 잃은 결과로 분석되었다.
당권파와 진보파 간의 갈등은 2017년 민주당 지도부 경선에서도 이어졌다. 당권파의 지원을 받은 톰 페레즈 전 노동부 장관이 진보파 키스 엘리슨 하원의원을 누르고 전국위원회 대표로 선출되며 진보파는 또 한 번 좌절을 겪었다.
2.2. 트럼프 정부에 대한 반발과 진보 진영의 부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보수 정책에 대한 반발로 민주당 내에서는 강경한 대여 투쟁 노선이 힘을 얻었다. 미투 운동, 버니 샌더스 열풍 등의 영향으로 진보적인 정책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진보 성향이 강화되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패배한 후, 많은 사람들은 민주당에 명확한 지도자가 없다고 느꼈다. 2016년 민주당 대통령 예비 선거에서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가 대결하면서 당내 분열이 발생했다.
3. 경선 과정
2019년 10월에 예비 선거 등록이 시작되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은 여러 주와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주요 경선 결과를 요약한 표이다.
| 날짜 | 지역 | 바이든 | 샌더스 | 워런 | 블룸버그 | 부티지지 | 클로버샤 | 개버드 | 계 |
|---|---|---|---|---|---|---|---|---|---|
| 2/3 | 아이오와 | 14 | 9 | 5 | 0 | 12 | 1 | 0 | 41 |
| 2/11 | 뉴햄프셔 | 0 | 9 | 0 | 0 | 9 | 6 | 0 | 24 |
| 2/22 | 네바다 | 9 | 24 | 0 | 0 | 3 | 0 | 0 | 36 |
| 2/29 | 사우스캐롤라이나 | 39 | 15 | 0 | 0 | 0 | 0 | 0 | 54 |
| 3/3 | 앨라배마 | 44 | 8 | 0 | 0 | 0 | 0 | 0 | 52 |
| 미국령 사모아 | 0 | 0 | 0 | 4 | 0 | 0 | 2 | 6 | |
| 아칸소 | 19 | 9 | 0 | 3 | 0 | 0 | 0 | 31 | |
| 캘리포니아 | 172 | 225 | 11 | 7 | 0 | 0 | 0 | 415 | |
| 콜로라도 | 21 | 29 | 8 | 9 | 0 | 0 | 0 | 67 | |
| 메인 | 11 | 9 | 4 | 0 | 0 | 0 | 0 | 24 | |
| 매사추세츠 | 45 | 30 | 16 | 0 | 0 | 0 | 0 | 91 | |
| 미네소타 | 38 | 27 | 10 | 0 | 0 | 0 | 0 | 75 | |
| 노스캐롤라이나 | 68 | 37 | 2 | 3 | 0 | 0 | 0 | 110 | |
| 오클라호마 | 21 | 13 | 1 | 2 | 0 | 0 | 0 | 37 | |
| 테네시 | 36 | 22 | 1 | 5 | 0 | 0 | 0 | 64 | |
| 텍사스 | 113 | 99 | 5 | 11 | 0 | 0 | 0 | 228 | |
| 유타 | 7 | 16 | 3 | 3 | 0 | 0 | 0 | 29 | |
| 버몬트 | 5 | 11 | 0 | 0 | 0 | 0 | 0 | 16 | |
| 버지니아 | 67 | 31 | 1 | 0 | 0 | 0 | 0 | 99 | |
| 3/3~3/10 | 재외 당원 | 4 | 9 | 0 | 0 | 0 | 0 | 0 | 13 |
| 3/10 | 아이다호 | 12 | 8 | 0 | 0 | 0 | 0 | 0 | 20 |
| 미시간 | 73 | 52 | 0 | 0 | 0 | 0 | 0 | 125 | |
| 미시시피 | 34 | 2 | 0 | 0 | 0 | 0 | 0 | 36 | |
| 미주리 | 44 | 24 | 0 | 0 | 0 | 0 | 0 | 68 | |
| 노스다코타 | 6 | 8 | 0 | 0 | 0 | 0 | 0 | 14 | |
| 워싱턴 | 46 | 43 | 0 | 0 | 0 | 0 | 0 | 89 | |
| 3/14 | 북마리아나 제도 | 2 | 4 | 0 | 0 | 0 | 0 | 0 | 6 |
| 3/17 | 애리조나 | 38 | 29 | 0 | 0 | 0 | 0 | 0 | 67 |
| 플로리다 | 162 | 57 | 0 | 0 | 0 | 0 | 0 | 219 | |
| 일리노이 | 95 | 60 | 0 | 0 | 0 | 0 | 0 | 155 | |
| 4/7 | 위스콘신 | 56 | 28 | 0 | 0 | 0 | 0 | 0 | 84 |
각 주/영토별 경선 방식과 후보 등록 현황은 복잡하고 다양했기 때문에, 위의 표에서는 생략되었다.
3.1. 다양한 후보군의 등장과 경쟁
2018년 중간 선거 이후, 민주당 내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이념을 가진 후보들이 대선 경선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카멀라 해리스 등은 미투 운동과 2016년 경선 당시 샌더스 열풍 등의 영향으로 진보적인 정책들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2019년 초, 엘리자베스 워런,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카멀라 해리스 등 스타 정치인들이 출마를 선언했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바이든은 버락 오바마 정부 부통령 경력과 중도 성향으로, 샌더스는 진보적 정책 어젠다로 지지를 얻었다.
2019년 3월 CNN 여론조사에서는 카멀라 해리스와 베토 오로크가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벤드 시장은 유권자 간담회 방송 출연 이후 젊은 층의 지지를 얻으며 주요 후보로 부상했다. 엘리자베스 워런은 부자세 도입, 학자금 대출 감면 등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율을 회복했고, 카멀라 해리스는 1차 토론회에서 바이든의 과거 흑인 학생 백인 학교 입학 지원 제도 반대 이력을 비판하며 주목받았다.
2019년 중후반에는 바이든, 워런, 샌더스가 3강 구도를 형성했다. 부티지지는 아이오와 지역 당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해리스와 오로크는 지지율 하락으로 경선 전에 사퇴했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은 뒤늦게 경선에 참여했다.
3.2. 후보 토론회와 정책 논쟁
2018년 중간 선거 이후, 민주당 내에서는 진보적인 정책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민 의료보험, 대학 등록금 무료화, 부자 증세 등의 정책들이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후보들의 정책 비전을 검증하고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의 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9년 3월 CNN 여론조사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달성하였다.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벤드 시장은 2019년 3월 11일 CNN 유권자 간담회 방송에 출연하여 진솔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며 주요 후보로 부상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부자세 도입, 학자금 대출 감면 등을 공약하며 지지율을 회복했고,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마이애미에서 열린 1차 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흑인 학생 백인 학교 입학 지원 제도 반대 이력을 공격하며 잠시 인기가 급부상했다.
토론회에서는 전국민 의료보험, 대학 등록금 무료화, 부자 증세 등 진보적인 정책들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3.3. 예비 선거와 코커스
2018년 8월 25일,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민주당의 예비 선거 절차 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주 정당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예비 선거를 사용하고, 당일 유권자 등록 또는 자동 유권자 등록 및 당일 정당 변경을 통해 예비 선거 접근성을 높이도록 권장받았다. 당원대회는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거나,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예비 선거 및 당원대회 결과와는 별개로, 민주당은 당 지도자 및 선출직 공직자 그룹에서 771명의 약속되지 않은 대의원(슈퍼 대의원)을 임명하여 전국 대회에 참여하도록 했다. 슈퍼 대의원은 전당대회 전에 공개적으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는다.
주 차원에서 후보 지명 절차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2016년 이후 당원대회 수가 감소했다. 콜로라도, 하와이, 아이다호, 캔자스, 메인,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 워싱턴의 민주당은 모두 다양한 형태의 당원대회에서 예비 선거로 전환했다. 하와이, 캔자스, 노스다코타는 정당이 주관하는 "소규모 예비 선거"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민주당 역사상 가장 적은 수의 당원대회가 열렸다. 아이오와, 네바다, 와이오밍의 3개 주와 아메리칸 사모아, 괌, 북마리아나 제도,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4개 지역만 당원대회를 사용했다. 2019년에는 알래스카, 하와이, 캔자스, 와이오밍(모든 유권자), 아이오와, 네바다(부재자 투표) 등 6개 주가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로부터 예비 선거에서 선호도 투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2016년과 2018년에 종이 투표 용지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않았던 여러 주가 2020년 예비 선거 및 총선에서 이를 채택하여 첩보 관계자, 선거 관리, 및 대중이 제기한 우려 사항인 투표 집계에 대한 잠재적 간섭을 최소화했다.
어느 주 또는 지역구에서 득표율 15% 미만을 기록한 후보는 해당 지역에서 대의원을 배정받지 못했다. 득표율 15% 이상을 얻은 후보는 득표율에 비례하여 대의원을 배분받았다. 이러한 규칙은 주 대의원에 대해 주 단위로, 그리고 각 지역구 내 대의원에 대해 적용된다.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은 2020년 2월 3일 코커스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개표 결과 집계 어플리케이션이 경선 당일 오작동해 개표 결과 집계 및 발표가 늦어진 끝에 발표된 경선 결과 샌더스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했으나, 대의원은 부티지지 후보가 더 많이 가져가게 되었다.
민주당 뉴햄프셔 경선은 2020년 2월 11일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샌더스 후보와 부티지지 후보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클로버샤 후보가 차지하였다. 워런 후보와 바이든 후보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 15% 미만을 득표해 대의원 획득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민주당 네바다 경선은 2020년 2월 22일 코커스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1차 투표에서 15% 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한 후보가 있을 시 그 후보의 지지자들은 15% 이상 득표 후보들 중에서 2차 투표를 하는 방식이었다. 최종 투표 결과를 토대로 투표구별 후보별 CCD (County Convention Delegates; 카운티당대회 대의원 수)를 계산하였다.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은 2020년 2월 29일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바이든과 샌더스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해 전대 대의원을 배분 받게 되었으며, 그 외 후보들은 모두 주 전체는 물론 모든 하원의원 선거구에서 15% 봉쇄 조항에 미달하여 대의원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 날짜 | 지역 | 바이든 | 샌더스 | 워런 | 블룸버그 | 부티지지 | 클로버샤 | 개버드 | 계 |
|---|---|---|---|---|---|---|---|---|---|
| 2/3 | 아이오와 | 14 | 9 | 5 | 0 | 12 | 1 | 0 | 41 |
| 2/11 | 뉴햄프셔 | 0 | 9 | 0 | 0 | 9 | 6 | 0 | 24 |
| 2/22 | 네바다 | 9 | 24 | 0 | 0 | 3 | 0 | 0 | 36 |
| 2/29 | 사우스캐롤라이나 | 39 | 15 | 0 | 0 | 0 | 0 | 0 | 54 |
| 3/3 | 앨라배마 | 44 | 8 | 0 | 0 | 0 | 0 | 0 | 52 |
| 미국령 사모아 | 0 | 0 | 0 | 4 | 0 | 0 | 2 | 6 | |
| 아칸소 | 19 | 9 | 0 | 3 | 0 | 0 | 0 | 31 | |
| 캘리포니아 | 172 | 225 | 11 | 7 | 0 | 0 | 0 | 415 | |
| 콜로라도 | 21 | 29 | 8 | 9 | 0 | 0 | 0 | 67 | |
| 메인 | 11 | 9 | 4 | 0 | 0 | 0 | 0 | 24 | |
| 매사추세츠 | 45 | 30 | 16 | 0 | 0 | 0 | 0 | 91 | |
| 미네소타 | 38 | 27 | 10 | 0 | 0 | 0 | 0 | 75 | |
| 노스캐롤라이나 | 68 | 37 | 2 | 3 | 0 | 0 | 0 | 110 | |
| 오클라호마 | 21 | 13 | 1 | 2 | 0 | 0 | 0 | 37 | |
| 테네시 | 36 | 22 | 1 | 5 | 0 | 0 | 0 | 64 | |
| 텍사스 | 113 | 99 | 5 | 11 | 0 | 0 | 0 | 228 | |
| 유타 | 7 | 16 | 3 | 3 | 0 | 0 | 0 | 29 | |
| 버몬트 | 5 | 11 | 0 | 0 | 0 | 0 | 0 | 16 | |
| 버지니아 | 67 | 31 | 1 | 0 | 0 | 0 | 0 | 99 | |
| 3/3~3/10 | 재외 당원 | 4 | 9 | 0 | 0 | 0 | 0 | 0 | 13 |
| 3/10 | 아이다호 | 12 | 8 | 0 | 0 | 0 | 0 | 0 | 20 |
| 미시간 | 73 | 52 | 0 | 0 | 0 | 0 | 0 | 125 | |
| 미시시피 | 34 | 2 | 0 | 0 | 0 | 0 | 0 | 36 | |
| 미주리 | 44 | 24 | 0 | 0 | 0 | 0 | 0 | 68 | |
| 노스다코타 | 6 | 8 | 0 | 0 | 0 | 0 | 0 | 14 | |
| 워싱턴 | 46 | 43 | 0 | 0 | 0 | 0 | 0 | 89 | |
| 3/14 | 북마리아나 | 2 | 4 | 0 | 0 | 0 | 0 | 0 | 6 |
| 3/17 | 애리조나 | 38 | 29 | 0 | 0 | 0 | 0 | 0 | 67 |
| 플로리다 | 162 | 57 | 0 | 0 | 0 | 0 | 0 | 219 | |
| 일리노이 | 95 | 60 | 0 | 0 | 0 | 0 | 0 | 155 | |
| 4/7 | 위스콘신 | 56 | 28 | 0 | 0 | 0 | 0 | 0 | 84 |
| 4/10 | 알래스카 | 8 | 7 | 0 | 0 | 0 | 0 | 0 | 15 |
| 4/17 | 와이오밍 | 10 | 4 | 0 | 0 | 0 | 0 | 0 | 14 |
| 4/28 | 오하이오 | 115 | 21 | 0 | 0 | 0 | 0 | 0 | 136 |
| 5/2 | 캔자스 | 29 | 10 | 0 | 0 | 0 | 0 | 0 | 39 |
| 5/12 | 네브래스카 | 29 | 0 | 0 | 0 | 0 | 0 | 0 | 29 |
| 5/19 | 오리건 | 46 | 15 | 0 | 0 | 0 | 0 | 0 | 61 |
| 5/22 | 하와이 | 16 | 8 | 0 | 0 | 0 | 0 | 0 | 24 |
| 6/2 | 워싱턴 D.C. | 20 | 0 | 0 | 0 | 0 | 0 | 0 | 20 |
| 인디애나 | 81 | 1 | 0 | 0 | 0 | 0 | 0 | 82 | |
| 메릴랜드 | 96 | 0 | 0 | 0 | 0 | 0 | 0 | 96 | |
| 몬태나 | 18 | 1 | 0 | 0 | 0 | 0 | 0 | 19 | |
| 뉴멕시코 | 30 | 4 | 0 | 0 | 0 | 0 | 0 | 34 | |
| 펜실베이니아 | 151 | 35 | 0 | 0 | 0 | 0 | 0 | 186 | |
| 로드아일랜드 | 25 | 1 | 0 | 0 | 0 | 0 | 0 | 26 | |
| 사우스다코타 | 13 | 3 | 0 | 0 | 0 | 0 | 0 | 16 | |
| 6/6 | 괌 | 5 | 2 | 0 | 0 | 0 | 0 | 0 | 7 |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7 | 0 | 0 | 0 | 0 | 0 | 0 | 7 | |
| 6/9 | 조지아 | 105 | 0 | 0 | 0 | 0 | 0 | 0 | 105 |
| 웨스트버지니아 | 28 | 0 | 0 | 0 | 0 | 0 | 0 | 28 | |
| 6/23 | 켄터키 | 52 | 0 | 0 | 0 | 0 | 0 | 0 | 54 |
| 뉴욕 | 231 | 43 | 0 | 0 | 0 | 0 | 0 | 274 | |
| 7/7 | 델라웨어 | 21 | 0 | 0 | 0 | 0 | 0 | 0 | 21 |
| 뉴저지 | '''121 | 5 | 0 | 0 | 0 | 0 | 0 | 126 | |
| 7/11 | 루이지애나 | 54 | 0 | 0 | 0 | 0 | 0 | 0 | 54 |
| 7/12 | 푸에르토리코 | 44 | 5 | 0 | 2 | 0 | 0 | 0 | 51 |
| 8/11 | 코네티컷 | 60 | 0 | 0 | 0 | 0 | 0 | 0 | 60 |
4. 주요 후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후보들이 참여했다. 주요 후보는 다음과 같다.
| 성명 | 주요 경력 |
|---|---|
| 조 바이든 | 부통령 (2009-2017), 델라웨어 연방 상원의원 (1973-2009) |
| 버니 샌더스 | 버몬트 연방 상원의원 (2007년 – 현재) |
| 털시 개버드 | 하와이 연방 하원의원 (2013년 – 2021년) |
| 엘리자베스 워런 | 매사추세츠 연방 상원의원 (2013년 – 현재) |
| 마이클 블룸버그 | 뉴욕 시장 (2002년 – 2013년) |
| 에이미 클로부처 | 미네소타 연방 상원의원 (2007년 – 현재) |
| 피트 부티지지 | 사우스벤드 시장 (2012년 – 2020년) |
| Tom Steyer영어 | 헤지 펀드 매니저 |
| Deval Patrick영어 | 매사추세츠 주지사 (2007년 – 2015년) |
| 마이클 베넷 | 콜로라도 연방 상원의원 (2009년 – 현재) |
| 앤드루 양 | 사업가 |
| 코리 부커 | 뉴저지 연방 상원의원 (2013년 – 현재) |
| 마리안 윌리엄슨 | 작가, 활동가 |
| 훌리안 카스트로 | 주택 도시 개발부 장관 (2014년 – 2017년), 샌안토니오 시장 (2009년 – 2014년) |
| 카멀라 해리스 |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의원 (2017년 – 2021년) |
| 스티브 불록 | 몬태나 주지사 (2013년 – 2021년) |
| 베토 오루크 | 텍사스 연방 하원의원 (2013년 – 2019년) |
| 빌 더블라지오 | 뉴욕 시장 (2019년 – 2021년) |
| 커스틴 질리브랜드 | 뉴욕 연방 상원의원 (2009년 – 현재) |
| 제이 인슬리 | 워싱턴 주지사 (2013년 – 현재) |
| 마이크 그래블 | 알래스카 연방 상원의원 (1969년 – 1981년) |
최종 후보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으며,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등의 후보는 경선에서 사퇴했다.
4.1. 최종 후보
Joe Biden영어 전 부통령이 2020년 6월 5일 대의원 과반수를 달성하며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조 바이든은 부통령(2009-2017) 및 델라웨어의 연방 상원의원(1973-2009)을 역임했다.
조 바이든은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며,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의 경험과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경선에서 승리했다.
4.2. 경선 사퇴 후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주요 후보들은 상당한 선출직을 역임했거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경선에서 사퇴한 후보들에 대한 정보이다.
| 후보 | 생년월일 및 출생지 | 경력 | 지역구 | 출마 선언 | 경선 포기 선언 | 비고 |
|---|---|---|---|---|---|---|
| -- 버니 샌더스 | (78) 뉴욕주뉴욕 | 버몬트주 선출 상원 의원 (2007년 – ) | 버몬트주 | 2019년 2월 19일 | 2020년 4월 8일 |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며 전국민 의료보험, 대학 등록금 무료화 등 진보적인 정책을 주장했다. |
| -- 털시 개버드 | (39) 아메리카 사모아 레로아로아 | 하와이주 선출 하원 의원 (2013년 – 2021년) | 하와이주 | 2019년 1월 11일 | 2020년 3월 19일 | |
| -- 엘리자베스 워런 | (71) 오클라호마주오클라호마 시티 | 매사추세츠주 선출 상원 의원 (2013년 – ) | 매사추세츠주 | 2019년 2월 9일 | 2020년 3월 5일 | 부자 증세, 학자금 대출 감면 등 경제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
| -- 마이클 블룸버그 | (78) 매사추세츠주보스턴 | 전 뉴욕 시장 (2002년 – 2013년) | 뉴욕주 | 2019년 11월 24일 | 2020년 3월 4일 | 막대한 재력을 바탕으로 선거 운동을 펼쳤다. |
| -- 에이미 클로부처 | (60) 미네소타주플리머스 | 미네소타주 선출 상원 의원 (2007년 – ) | 미네소타주 | 2019년 2월 10일 | 2020년 3월 2일 | |
| -- 피트 부티지지 | (38) 인디애나주사우스벤드 | 전 사우스벤드 시장 (2012년 – 2020년) | 인디애나주 | 2019년 4월 14일 | 2020년 3월 1일 | 젊은 정치인으로서 참신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
Tom Steyer영어 | (63) 뉴욕주뉴욕 | 헤지 펀드 매니저 | ||||
| 2019년 7월 9일 | 2020년 2월 29일 | |||||
Deval Patrick영어 | (64) 일리노이주시카고 |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 (2007년 – 2015년) | ||||
| 2019년 11월 11일 | 2020년 2월 12일 | |||||
마이클 베넷 | (55) 인도뉴델리 | 콜로라도주 선출 상원 의원 (2009년 – ) | 콜로라도주 | 2019년 5월 2일 | 2020년 2월 11일 | |
앤드루 양 | (45) 뉴욕주스케넥터디 | 사업가 | ||||
| 2017년 11월 6일 | 2020년 2월 11일 | '보편적 기본소득' 공약을 제시하여 주목받았다. | ||||
코리 부커 | (51) 워싱턴 D.C. | 뉴저지주 선출 상원 의원 (2013년 – ) | 뉴저지주 | 2019년 2월 1일 | 2020년 1월 13일 | |
마리안 윌리엄슨 | (68) 텍사스주휴스턴 | 작가, 활동가 | 캘리포니아주 | 2019년 1월 28일 | 2020년 1월 10일 | |
훌리안 카스트로 | (45) 텍사스주샌안토니오 | 주택 도시 개발부 장관 (2014년 – 2017년) 샌안토니오 시장 (2009년 – 2014년) | 텍사스주 | 2019년 1월 12일 | 2020년 1월 2일 | |
카멀라 해리스 | (55) 캘리포니아주오클랜드 | 캘리포니아주 선출 상원 의원 (2017년 – 2021년) | ||||
| 2019년 1월 21일 | 2019년 12월 3일 | |||||
스티브 불록 | (54) 몬태나주미줄라 | 몬태나 주지사 (2013년 – 2021년) | 몬태나주 | 2019년 5월 14일 | 2019년 12월 2일 | |
베토 오루크 | (47) 텍사스주엘패소 | 전 텍사스주 선출 하원 의원 (2013년 – 2019년) | ||||
| 2019년 3월 14일 | 2019년 11월 1일 | |||||
빌 더블라지오 | (59) 뉴욕주뉴욕 | 뉴욕 시장 (2019년 – 2021년) | ||||
| 2019년 5월 16일 | 2019년 9월 20일 | |||||
커스틴 질리브랜드 | (53) 뉴욕주올버니 | 뉴욕주 선출 상원 의원 (2009년 – ) | ||||
| 2019년 3월 17일 | 2019년 8월 28일 | |||||
제이 인슬리 | (69) 워싱턴주시애틀 | 워싱턴 주지사 (2013년 – ) | ||||
| 2019년 3월 1일 | 2019년 8월 21일 | |||||
마이크 그래블 | (90) 매사추세츠주스프링필드 | 전 알래스카주 선출 상원 의원 (1969년 – 1981년) | ||||
| 2019년 4월 8일 | 2019년 8월 6일 |
5. 논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는 조 바이든 후보의 부적절한 스킨십 논란, 버니 샌더스 후보의 재산 공개 논란, 폭스 뉴스 출연 문제, 샌더스-워런 간 "여성 폄훼 발언" 진실 공방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
5.1. 조 바이든의 부적절한 스킨십 논란
2019년 3월 29일, 루시 플로레스 전 네바다 주의회 하원의원은 2014년 바이든이 당시 네바다 주 부지사 후보였던 자신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러 왔을 때, 단상 위에 오르기 전 자신의 두 어깨를 잡더니 머리카락 냄새를 맡고 뒤통수에 입을 맞췄다고 주장했다. 4월 1일에는 짐 하임스 코네티컷 주 연방 하원의원 의원실에서 보좌관을 지낸 에이미 라포스라는 여성이 2009년 하임스 의원의 후원 행사에서 바이든이 자신에게 다가와 두 손으로 자신의 목을 붙잡고 코를 부볐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에 대해 비슷한 주장을 한 여성들은 앞선 두 사람을 포함해 7명이었다.
바이든은 자신은 결단코 성적인 의도를 품은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자신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여성들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등 바이든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민주당 주류 계열 인사들은 "그건 (성적인 의미가 아니라) 그저 바이든이 정이 많은 사람이라 하는 특유의 행동"이며, 자신들이 아는 바이든은 "진정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바이든을 변호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내 여성 단체, 사회 단체 등에서는 시대가 변한 만큼 제기된 의혹들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5.2. 버니 샌더스의 재산 공개 논란
미국 대선 출마자들의 관례대로 버니 샌더스는 지난 10년 간의 세금 보고를 공개하였는데, 샌더스의 재산이 2016년 대선 때와 비교해 확연히 늘어, 자산이 200만 불이 넘는 이른바 백만장자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뒤로 미국의 민주사회주의 인사로 떠오른 샌더스는 이후 "우리의 혁명 (Our Revolution)",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Where We Go From Here)" 등의 저서를 출판하였고, 이들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어 어마어마한 인세를 받아 이같이 재산이 불어난 것이었다. "억만장자들 몇 명이 전체 중산층, 노동 계층을 등쳐먹고 있는 것" (2015년 애리조나 피닉스 유세) 등 상류층을 공격하는 발언 및 정책 기조로 유명한 샌더스의 이같은 재산 상황에 일각에서는 샌더스가 타인의 재산 증식은 공격해놓고 자신의 재산 증식에는 관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샌더스는 "누구든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 백만불을 벌게 되는 것"이라며, 자신은 내야 할 세금을 모두 성실히 냈으므로 자신이 비판해온 노동자 착취, 교묘한 세금 회피 등으로 재산을 불리는 부자들과는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백만장자가 아니었던 2016년과 다름없이 부자 및 대기업 과세를 공약하며 변절 논란을 종식시켰다.
5.3. 폭스 뉴스 출연 문제
2019년 3월,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2020년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방송사로 폭스 뉴스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폭스 뉴스는 공화당에 우호적이고 민주당에 비판적인 편향된 보도와 인종차별, 성차별, 성소수자 차별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인해 극우 언론이라는 비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민주당 전국위는 이러한 이유로 폭스 뉴스를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버니 샌더스 후보가 폭스 뉴스에서 주최한 유권자 간담회 방송에 출연했고, 에이미 클로버샤, 피트 부티지지,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후보 등도 같은 포맷으로 폭스 뉴스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피트 부티지지 후보는 "우리 당이 특정 국민들에게 다가가지 않아서 그들이 우리 당의 메시지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폭스 뉴스 시청자들은 민주당이 그 동안 만나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을 잡기 위해 가치를 버려서는 안 되지만, 모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5.4. 샌더스-워런 간 "여성 폄훼 발언" 진실 공방
엘리자베스 워런 후보 측은 2020년 1월, 버니 샌더스 후보가 2018년에 자신과 사적인 자리에서 "여자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샌더스 후보는 1980년대에 자신이 방송에서 "여자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한 영상을 찾아 제시하며 적극 반박했고, 여성의 대선 당선 가능성을 의심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6. 2020년 민주당 전당대회
2020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2020년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었다. 원래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미국 내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대통령 예비 선거 일정이 변경되었다.
이번 전당대회는 개회 전에 온라인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비 텔레비전 행사가 ZOOM을 통해 원격으로 개최되는 가상 "미국 전역의 전당대회"가 되었다.
4월 8일 버니 샌더스 후보가 사퇴하면서 조 바이든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6월 5일에는 바이든이 대의원 수 과반수에 해당하는 1,991명을 확보하여 지명 획득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8월 11일, 바이든은 카멀라 해리스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이는 미국 주요 정당 역사상 세 번째 여성 부통령 후보이자,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지명이다.
8월 1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전당대회에서, 2일째에 민주당 대의원 투표를 통해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되었다. 3일째에는 해리스가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되었고, 같은 날 지명 수락 연설을 했다. 마지막 날, 바이든이 지명 수락 연설을 하면서 민주당의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가 최종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