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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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은 높이 1미터까지 자라는 채소로, 잎, 줄기, 씨앗 등 다양한 부위를 식용 및 약용으로 활용한다. 잎은 자줏빛을 띤 녹색 또는 녹색이며, 품종에 따라 잎갓, 줄기갓, 뿌리갓, 씨앗갓 등으로 나뉜다. 갓은 특유의 매운맛과 향긋함으로 김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특히 전라남도 여수 돌산 갓이 유명하다. 또한, 갓은 녹비, 식물 정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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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식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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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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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Brassica juncea var. cernua |
학명 명명자 | Jorb. et Hem. |
이명 | 해당 없음 |
일본어 이름 | カラシナ (카라시나) |
영어 이름 | Mustard greens (머스타드 그린) Indian mustard (인디안 머스타드) Chinese mustard (차이니즈 머스타드) Leaf mustard (리프 머스타드) Oriental mustard (오리엔탈 머스타드) |
한국어 이름 | 갓 |
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 문 | 속씨식물군 |
미분류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목 | 장미군 |
목 | 십자화목 |
과 | 배추과 |
속 | 배추속 |
종 | Brassica juncea |
변종 | カラシナ (카라시나) B. j. var. cernua |
기타 | |
영어 (짧은 설명) | Mustards (겨자) |
2. 생태
높이는 1미터 가량으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수가 적고, 새 잎이나 줄기, 잎 뒤쪽에 센 털이 난다.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 모양이 있다. 잎자루는 없으나 줄기를 감싸지 않고 양면에 주름이 진다. 잎은 자줏빛을 띤 녹색이고 꽃은 작으며 노란빛을 띤다.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크며, 습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수전(水田) 뒷갈이 재배에 적합하다. 내한성도 비교적 강해, 주로 가을에 씨를 뿌려 늦가을 또는 월동 후 이른 봄에 수확하기도 한다.[21] 추위에 강한 겨울 채소로, 잎에 굴곡이 있으며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잎이 쭈글쭈글한 "치리멘 겨자채", 잎이 넓은 "고추냉이채", 가는 잎의 "리아스 겨자채" 등 다수의 품종이 있다.
갓은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크게 잎갓, 줄기갓, 뿌리갓, 씨앗갓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재배 품종은 네 가지 주요 하위 그룹(integrifolia, juncea, napiformis, tsatsai)으로 나눌 수 있다.[2]
흑겨자(''Brassica nigra'': 게놈 구성 BB, 2''n'' = 16)와 유채(''B. rapa'': 게놈 구성 AA, 2''n'' = 20) 두 게놈을 모두 가진 복이배체(게놈 구성 AABB, 2''n'' = 4''x'' = 36)로,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에 걸쳐 유채가 교잡되었거나, 흑겨자와 유채의 교잡으로 생겨난 품종으로 생각된다.
길가나 강둑, 풀밭 등 곳곳에서 야생화되어 자생한다.[16] 높이는 1m에서 1.5m 정도이다. 봄에 개화하며, 유채와 비슷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3. 품종
일본으로의 전래는 야요이 시대라고도 하며, 헤이안 시대인 엔기 연간 (901년 - 923년) 편찬된 『본초화명』이나 조헤이 연간 (931년 - 938년) 편찬된 『와묘류지쇼』에 기재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품종들이 존재한다:3. 1. 잎갓 (Integrifolia)
(芥菜)"죽갓", "작은 갓채", "갓 채소"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적갓 및 청갓 짙은 보라색-붉은 잎(적갓)과 녹색 잎(청갓)에 녹색 잎자루를 가진다. 일본 거대 적갓
(タカナ, 高菜)"일본 갓", "다카나"(タカナ, 高菜)라고도 불리며, 강하고 날카로우며 매운 맛을 가진 자주색-빨간색 사보이 잎을 가지고 있다. 설갓
(雪里蕻)"눈 속의 적갓", "눈 속의 녹색 갓", "xuělǐhóng / hsueh li hung" 등으로 알려져 있다.[3] 곱슬 잎 갓 "곱슬 갓", "미국 갓", "남부 갓", "텍사스 갓", "남부 곱슬 갓" 등으로 알려져 있다.[3] 미즈나
(ミズナ, 水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