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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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드뮴은 주기율표 12족에 속하는 은백색의 전이금속으로, 1817년 독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카드뮴은 니켈-카드뮴 전지, 안료, 도금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었으나, 독성 문제로 인해 사용이 규제되고 있다. 카드뮴은 인체에 축적되어 이타이이타이병, 신장 장애, 폐암 등을 유발하며, 식품과 환경 오염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카드뮴 사용을 줄이고 대체 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식품 내 카드뮴 함량 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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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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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 | |
원자 번호 | 48 |
원소 기호 | Cd |
이름 | 카드뮴 |
일본어 이름 | カドミウム |
왼쪽 원소 | 은 |
오른쪽 원소 | 인듐 |
위쪽 원소 | Zn |
아래쪽 원소 | Hg |
원소 계열 | 전이후 금속 |
족 | 12 |
주기 | 5 |
블록 | d |
겉모습 | 은백색 |
표준 원자 질량 | 112.411 |
전자 배치 | [Kr] 5s2 4d10 |
껍질 당 전자 수 | 2, 8, 18, 18, 2 |
상온 상태 | 고체 |
밀도 (상온) | 8.65 |
밀도 (녹는점) | 7.996 |
녹는점 | 594 K (321 °C) |
끓는점 | 1038 K (765 °C) |
융해열 | 6.21 kJ/mol |
기화열 | 99.87 kJ/mol |
열용량 | 26.020 J/(mol·K) |
증기압 (530) | 530 K |
증기압 (583) | 583 K |
증기압 (654) | 654 K |
증기압 (745) | 745 K |
증기압 (867) | 867 K |
증기압 (1040) | 1040 K |
결정 구조 | 육방정계 |
산화 상태 | '2', 1 (염기성 산화물) |
전기 음성도 | 1.69 |
이온화 에너지 (1차) | 867.8 kJ/mol |
이온화 에너지 (2차) | 1631.4 kJ/mol |
이온화 에너지 (3차) | 3616 kJ/mol |
원자 반지름 | 151 pm |
공유 반지름 | 144 ± 9 pm |
반데르발스 반지름 | 158 pm |
자기 정렬 | 반자성 |
전기 저항도 (22 °C) | 72.7 nΩ·m |
열전도율 | 96.6 W/(m·K) |
열팽창 (25 °C) | 30.8 µm/(m·K) |
음속 (막대, 20 °C) | 2310 m/s |
영률 | 50 GPa |
전단 탄성 계수 | 19 GPa |
부피 탄성 계수 | 42 GPa |
포아송 비 | 0.30 |
모스 경도 | 2.0 |
브리넬 경도 | 203 MPa |
CAS 등록번호 | 7440-43-9 |
동위 원소 | |
동위 원소 (106Cd) | 존재비: 1.25% 반감기: > 9.5 × 1017 년 붕괴 방식: εε2ν 붕괴 에너지: - 생성 원소: 106Pd |
동위 원소 (107Cd) | 존재비: syn 반감기: 6.5 시간 붕괴 방식: ε 붕괴 에너지: 1.417 MeV 생성 원소: 107Ag |
동위 원소 (108Cd) | 존재비: 0.89% 반감기: > 6.7 × 1017 년 붕괴 방식: εε2ν 붕괴 에너지: - 생성 원소: 108Pd |
동위 원소 (109Cd) | 존재비: syn 반감기: 462.6 일 붕괴 방식: ε 붕괴 에너지: 0.214 MeV 생성 원소: 109Ag |
동위 원소 (110Cd) | 존재비: 12.49% |
동위 원소 (111Cd) | 존재비: 12.8% |
동위 원소 (112Cd) | 존재비: 24.13% |
동위 원소 (113Cd) | 존재비: 12.22% 반감기: 7.7 × 1015 년 붕괴 방식: β- 붕괴 에너지: 0.316 MeV 생성 원소: 113In |
동위 원소 (113mCd) | 존재비: syn 반감기: 14.1 년 붕괴 방식 1: β- 붕괴 에너지 1: 0.580 MeV 생성 원소 1: 113In 붕괴 방식 2: IT 붕괴 에너지 2: 0.264 MeV 생성 원소 2: 113Cd |
동위 원소 (114Cd) | 존재비: 28.73% 반감기: > 9.3 × 1017 년 붕괴 방식: ββ2ν 붕괴 에너지: - 생성 원소: 114Sn |
동위 원소 (115Cd) | 존재비: syn 반감기: 53.46 시간 붕괴 방식: β- 붕괴 에너지: 1.446 MeV 생성 원소: 115In |
동위 원소 (116Cd) | 존재비: 7.49% 반감기: 2.9 × 1019 년 붕괴 방식: ββ2ν 붕괴 에너지: - 생성 원소: 116Sn |
2. 역사
카드뮴은 주기율표의 12족에 속하는 전이금속으로 산화수는 +2이며, 20 °C에서 밀도는 8.65g/cm3이다. 녹는점과 끓는점이 낮다. 카드뮴은 연성(길게 늘어나는 성질)과 전성(얇게 펴지는 성질)이 풍부한 청백색의 무른 금속 (모스 굳기 2.0)이다. 전성과 연성이 풍부하여 가공성이 좋고 내식성(부식에 잘 견딤)이 강하다. 또한 합금을 하면 세기가 뛰어나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녹는점이 낮아 쉽게 주조할 수 있고, 비스무트, 납, 주석과의 합금인 우드메탈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 녹는다. 그러나 독성이 강하여 체내에 잘 축적되고 잘 배출되지 않으며, 증기는 인체에 매우 유독하여 중독 증상을 나타낸다. 이타이이타이 병은 대표적인 카드뮴 중독 증상이다.[105][103]
카드뮴은 1817년 독일 약국에서 판매되던 오염된 아연 화합물에서 프리드리히 슈트로마이어(Friedrich Stromeyer)가 처음 발견했다.[10] [11] 같은 해 카를 사무엘 레베레히트 헤르만(Karl Samuel Leberecht Hermann) 또한 아연 산화물의 변색을 조사하여 불순물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황화수소와의 황색 침전물 때문에 비소로 의심되었다.[1] 슈트로마이어는 아연 탄산염(능철광)의 불순물로서 새로운 원소를 발견했으며, 100년 동안 독일은 이 금속의 유일한 주요 생산국이었다. 이 금속은 아연 광석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능철광에 대한 라틴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카드뮴 및 그 화합물은 특정 형태와 농도에서 독성이 있지만, 1907년 영국 약전(British Pharmaceutical Codex)에는 요오드화 카드뮴이 "관절 비대, 결핵성 림프선, 동상"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명시되어 있다.[15]
1907년 국제천문연맹(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은 붉은 카드뮴 스펙트럼 선을 기준으로 국제 옹스트롬을 정의했다(1 파장 = 6438.46963 Å).[16][17] 이것은 1927년 제7차 국제도량형총회(General Conference on Weights and Measures)에서 채택되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카드뮴의 산업 규모 생산이 시작된 후, 카드뮴의 주요 용도는 부식 방지를 위한 철강 코팅이었다.[1] 1956년에는 미국의 카드뮴의 24%가 카드뮴의 황화물과 셀렌화물로부터 얻은 적색, 주황색 및 황색 안료의 두 번째 용도로 사용되었다.[19]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카드뮴 화학 물질의 폴리염화비닐(PVC)에 대한 안정 효과는 이러한 화합물의 사용 증가로 이어졌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환경 및 건강 규제로 인해 안료, 코팅, 안정제 및 합금의 카드뮴 수요가 감소했다.[1]
1817년에 독일의 과학자 프리드리히 슈트로마이어(Friedrich Stromeyer)가 능아연광(탄산아연)에서 불순물로서 발견했다.[103] 같은 해에 독일의 카를 잠머 헬만(Carl Samuel Hermann)도 산화아연에서 발견했다. 카드뮴의 어원에 대해서는 카드모스에서 유래했다는 설과[104] 그리스어로 능철광을 의미하는 카드메이아(Kadmeia)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카드뮴은 도금 재료로서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약간 황색을 띤 카드뮴 도금은 1960년대까지 미국 자동차의 엔진룸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카드뮴의 독성이 우려되어, 그 사용이 기피되는 경향이 강하다. 유럽에서는 카드뮴을 포함하는 제품의 제조 및 수입에 대해 RoHS 지침으로 알려진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2001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게임기 PS one의 주변기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되어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대응책을 요구받았다. SCE는 유럽 전역에서 100억엔이 넘는 비용을 투입하여 제품 회수와 대체품 교체를 강행해야 했다. 이 사건은 세계 전자 부품 제조업체에 큰 충격을 주었고, 산업 제품 생산 현장에서 카드뮴 사용 중단이 일어났다.
3. 성질
카드뮴은 안정적인 육방최밀충진구조(HCP)를 갖는 은백색의 연금속이다. 비교적 산화되기 어렵고 금속광택을 유지하기 쉽지만, 습기가 많은 공기 중에서는 서서히 산화되어 회색으로 변하고 금속 광택도 잃는다.
3. 1. 물리적 성질
카드뮴은 무르고, 연성(길게 늘어나는 성질)이 있으며, 전성(얇게 펴지는 성질)이 있는 은백색의 2가 금속이다. 여러 면에서 아연과 비슷하지만 착물 화합물을 형성한다.[2] 녹는점은 320.9 ℃이고,[105] 끓는점은 765 ℃[103]로 금속 원소 중에서는 수은 및 알칼리 금속에 이어 낮으므로, 증기압이 비교적 높다. 밀도는 20 °C에서 8.65g/cm3이다. 모스 굳기는 2.0이다.
3. 2. 화학적 성질
카드뮴은 일반적으로 +2의 산화 상태를 가지지만, +1 상태로도 존재할 수 있다. 카드뮴과 그 동족 원소들은 원소 상태 또는 일반적인 산화 상태에서 부분적으로 채워진 d 또는 f 전자 껍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이 금속으로 항상 간주되지는 않는다.[5] 카드뮴은 공기 중에서 연소되어 갈색 비정질 산화 카드뮴(CdO)을 형성한다. 이 화합물의 결정형은 진한 붉은색이며, 산화 아연과 마찬가지로 가열하면 색이 변한다. 염산, 황산, 및 질산은 염화 카드뮴(CdCl2), 황산 카드뮴(CdSO4), 또는 질산 카드뮴(Cd(NO3)2)을 형성하여 카드뮴을 용해시킨다. +1 산화 상태는 염화 카드뮴과 염화 알루미늄의 혼합물에 카드뮴을 용해시켜 Cd22+ 양이온을 생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염화 제일수은의 Hg22+ 양이온과 유사하다.[2]
:Cd + CdCl2 + 2 AlCl3 → Cd2(AlCl4)2
핵염기, 아미노산, 및 비타민을 포함하는 많은 카드뮴 착물의 구조가 결정되었다.[6]
염산 및 묽은 황산 등과는 서서히 반응하여 무색의 2가 수화 카드뮴 이온을 생성한다.
:
2가 수화 카드뮴 이온 Cd2+(aq)는 매우 약한 산의 성질(p''K''a = 10.2)을 나타내지만, 그 정도는 이온 반지름이 더 작은 아연 이온 Zn2+(aq)보다 낮다. 카드뮴 이온은 HSAB 법칙에서는 중간 정도의 루이스 산으로 분류되며, 요오드화물 이온 등 할로겐화물 이온 및 암모니아 등과 착물을 만들기 쉽다.
카드뮴은 일반적으로 최외각 전자껍질의 5s 오비탈 전자만을 잃은 +2가의 산화 상태가 안정적이다. 하지만 드물게 불안정하지만 +1가(Cd₂²⁺) 상태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10개의 전자로 채워져 있는 4d 오비탈의 전자를 잃는 산화 상태는 취하지 않는다.[106]
염화물 및 황산염 등과의 염은 일반적으로 무색이며 수용성이다. 하지만 칼코겐과의 화합물은 유색인 경우가 많고, 물에 대해 매우 난용성이다.
4. 동위 원소
자연계에 존재하는 카드뮴은 8가지 동위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10Cd, 111Cd, 112Cd는 안정적이다. 113Cd는 베타 붕괴를 통해 붕괴하며 반감기는 7.7 × 1015 년이고, 116Cd는 두 뉴트리노 이중 베타 붕괴를 통해 붕괴하며 반감기는 2.9 × 1019 년이다.[7] 106Cd, 108Cd는 이중 전자 포획을, 114Cd는 이중 베타 붕괴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실험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7]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동위 원소 중 가장 반감기가 긴 것은 109Cd (462.6일)와 115Cd (53.46시간)이다. 나머지 방사성 동위 원소는 모두 2.5시간 미만의 반감기를 가지며, 대부분은 5분 미만이다.[7] 카드뮴은 8가지의 알려진 준안정 상태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안정적인 것은 113mCd (''t''1⁄2 = 14.1년), 115mCd (''t''1⁄2 = 44.6일), 그리고 117mCd (''t''1⁄2 = 3.36시간)이다.[7]
알려진 카드뮴 동위 원소의 원자 질량은 94.950 u (95Cd)에서 131.946 u (132Cd)까지 다양하다. 112 u보다 가벼운 동위 원소는 주로 전자 포획을 통해 은을 생성하고, 더 무거운 동위 원소는 주로 베타 방출을 통해 인듐을 생성한다.[7]113Cd는 중성자를 매우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카드뮴 차단' 아래 에너지를 가진 중성자는 흡수되고,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중성자는 투과된다. 카드뮴 차단은 약 0.5 eV이며, 그 이하의 에너지를 가진 중성자는 열중성자로 간주된다.[8]
카드뮴은 0.6에서 10 태양 질량의 저질량에서 중질량 별에서 수천 년에 걸쳐 s-과정을 통해 생성된다. 이 과정에서 은 원자가 중성자를 포획한 다음 베타 붕괴를 한다.[9]
5. 존재
카드뮴은 지구 지각에서 약 0.1ppm의 농도로 존재하며, 65번째로 풍부한 원소이다.[21] 아연(약 65ppm)보다 훨씬 희귀하다.[22] 카드뮴이 함유된 광석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드물고, 중요한 카드뮴 광물인 그리노카이트(CdS)는 거의 항상 섬아연석(ZnS)과 함께 발견된다. 이러한 현상은 아연과 카드뮴의 지구화학적 유사성 때문이며, 이들을 분리할 수 있는 지질학적 과정은 거의 없다. 따라서 카드뮴은 주로 아연의 황화 광석을 채굴, 제련 및 정련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며, 그 외에도 납과 구리에서 소량 생산된다. 소비량의 약 10%는 폐철 및 강철 스크랩 재활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먼지와 같은 2차 공급원에서 생산된다.
금속 카드뮴은 시베리아 빌류이 강 유역에서 발견된다.[25]
인산 비료용으로 채굴되는 암석에는 다양한 양의 카드뮴이 포함되어 있어 비료에 최대 300mg/kg의 카드뮴이 포함되고 농업 토양에 높은 카드뮴 함량이 나타난다.[26][27] 석탄에는 상당량의 카드뮴이 포함될 수 있으며, 대부분 석탄 플라이애시에 남게 된다.[28]
6. 생산
카드뮴은 주로 아연 제련 과정의 부산물로 생산된다. 황산아연 광석의 아연 정광에는 최대 1.4%의 카드뮴이 포함되어 있으며,[33] 1970년대에는 아연 1톤당 약 3kg의 카드뮴이 생산되었다.[33] 아연 황화물 광석은 산소 존재 하에 로스팅(가열처리)하여 산화물로 변환된다. 이후 산화물을 탄소와 함께 제련하거나 황산에서 전해하여 아연 금속을 생산한다. 이때 진공 증류를 통해 아연 금속에서 카드뮴을 분리하거나, 전해액에서 황산카드뮴을 침전시켜 분리한다.[24][34]
영국 지질 조사소에 따르면, 2001년 중국은 세계 카드뮴 생산량의 약 1/6을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이었고, 한국과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35]
7. 용도
카드뮴은 과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독성 문제로 인해 그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주요 용도는 다음과 같다.
- 전지: 2009년 기준으로 전체 카드뮴 사용량의 86%가 전지에 사용되었다. 특히 니켈-카드뮴 전지(Ni-Cd 전지)는 널리 사용되었으나, EU의 규제로 인해 점차 니켈-수소 전지, 리튬이온 전지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36][37][38] 은-카드뮴 전지도 카드뮴을 사용하는 전지의 한 종류이다.
- 도금: 카드뮴은 전기도금을 통해 강철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39] 특히 항공기 산업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나,[39] 수소취성 문제와 독성 문제로 인해 사용이 감소하고 있다. 티타늄 합금의 경우 카드뮴 도금으로 인한 취성 문제 때문에 사용이 금지되기도 했다.[41]
- 안료: 카드뮴은 밝고 선명한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안료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카드뮴 옐로우(황색), 카드뮴 오렌지, 카드뮴 레드(적색) 등이 대표적이다.[46] 이 안료들은 미술용 물감, 플라스틱 착색 등에 사용되었으나, 독성 문제로 인해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
- 원자로 제어봉: 카드뮴은 중성자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원자로의 제어봉 재료로 사용된다.[39] 카드뮴 봉을 원자로 노심에 삽입하면 핵분열 반응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웨스팅하우스 전기 회사가 설계한 가압경수로에서는 은, 인듐, 카드뮴 합금이 사용된다.[39]
- 합금: 카드뮴은 우드합금과 같이 녹는점이 낮은 합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48] 낮은 마찰 계수와 높은 피로 저항성을 가지는 합금에도 사용되어 납땜 및 베어링 합금 재료로도 쓰인다.[39]
- 반도체: 황화 카드뮴(CdS), 셀렌화 카드뮴(CdSe), 텔루르화 카드뮴(CdTe) 등은 반도체 재료로 사용되어 광검출기, 태양전지 등에 활용된다.[45] 수은 카드뮴 텔루르화물(HgCdTe) 검출기는 중적외선을 감지하는 동작 감지기에 사용된다.[39]
- 텔레비전: 과거 흑백 텔레비전 인광체 및 컬러 텔레비전 브라운관의 청색 및 녹색 인광체에 산화 카드뮴이 사용되었다.[44] 일부 QLED TV 제조 과정에도 카드뮴이 사용된다.[42]
- 기타: 헬륨-카드뮴 레이저는 청색 또는 자외선 레이저 광원으로, 형광 현미경 등에 사용된다.[49][50] 셀레늄화 카드뮴 양자점은 형광 현미경에서 생체 조직 이미징에 사용된다.[51] 분자생물학 연구에도 활용된다.[52]
과거 소니의 게임기 PS one 주변기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되어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은 사건은, 산업계 전반에 카드뮴 사용 중단 움직임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8. 화합물
카드뮴은 주로 +2가의 산화 상태를 가지며, 다양한 화합물을 형성한다. 하지만 드물게 불안정한 +1가(Cd₂²⁺) 상태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10개의 전자로 채워져 있는 4d 오비탈의 전자를 잃는 산화 상태는 취하지 않는다.[106]
염화물 및 황산염 등과의 염은 일반적으로 무색이며 수용성이다. 하지만 칼코겐과의 화합물은 유색인 경우가 많고, 물에 대해 매우 난용성이다.
- 산화 카드뮴(CdO): 공기 중에서 카드뮴을 연소시켰을 때 발생하는 갈색 분말이다. 물에 녹지 않으며 대부분의 다른 카드뮴 염을 생산하는 데 편리한 출발 물질로 사용된다. 흑백 텔레비전 인광체와 컬러 텔레비전 브라운관의 청색 및 녹색 인광체에 사용되었다.[44]
- 황화 카드뮴(CdS): 카드뮴 옐로라고 하는 노란색 안료나, 빛이 많이 들어오면 저항이 작아지고 적게 들어오면 저항이 커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빛의 유무를 파악하는 데 이용된다. 복사기 드럼의 광전도성 표면 코팅으로 사용된다.[45]
황화카드뮴 - 황화아연카드뮴(ZnS•CdS): 카드뮴 옐로 중 색조가 옅은 것은 이 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한다.
- 셀렌화 카드뮴(CdSe): 암적색 결정. 적색 안료, 반도체 등에 사용된다.
- 황셀렌화카드뮴(CdS•CdSe): 적색 안료·카드뮴 레드로 사용된다.
- 텔루르화 카드뮴(CdTe): 흑색 결정. 반도체로 사용된다. 매우 안정적인 물질이다.
9. 생체 내 영향 및 독성
카드뮴은 인체에 흡수되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위험 증가와 관련하여 연구되고 있다.[60][61][62][63] 카드뮴 증기 흡입은 금속증기열, 폐렴,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68]
카드뮴은 환경 오염 물질이기도 하다. 인간은 주로 화석 연료 연소, 인산 비료 사용, 철강 및 시멘트 생산, 도시 고형 폐기물 소각 등을 통해 카드뮴에 노출된다.[1] 빵, 뿌리 채소, 야채 등도 카드뮴 공급원이 될 수 있다.[69]
국제암연구소는 카드뮴과 카드뮴 화합물을 인체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했다.[72] 직업적 노출은 폐암과 전립선암과 관련이 있으며,[72] 식단을 통한 섭취는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 골다공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73][74][75][76]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흡연 여성의 자궁내막 조직에서 카드뮴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7]
카드뮴 노출은 신장 질환,[89] 조기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다.[78] 카드뮴이 내분비교란물질로 작용하여 호르몬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79][80] 예를 들어, 카드뮴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알파에 결합하여[79][80] 에스트로겐 및 MAPK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다.[81][82][83]
담배는 카드뮴 노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담배 식물은 토양에서 카드뮴을 흡수하여 잎에 축적하며, 흡연 시 이러한 카드뮴이 체내에 흡수된다.[84]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혈액 내 카드뮴 농도가 4~5배, 신장에서는 2~3배 높다.[85] 비흡연자의 경우 음식, 특히 갑각류, 연체동물, 내장, 해조류 등이 주요 노출원이다.[87]
아연, 구리, 칼슘, 철 이온과 비타민 C가 포함된 셀레늄은 카드뮴 중독 치료에 사용되지만, 쉽게 회복되지는 않는다.[89]
9. 1. 개요
카드뮴은 주기율표의 12족에 속하는 전이금속으로, 연성과 전성이 풍부한 청백색의 무른 금속이다.[55] 가공이 쉽고 부식에 강하며, 합금을 만들면 강도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독성이 강하여 인체에 해로우며, 체내에 축적되고 잘 배출되지 않아 중독 증상을 일으킨다.[55] 대표적인 카드뮴 중독 사례로 일본 도야마현에서 발생한 이타이이타이병이 있다.[55]카드뮴은 고등 생물체에서 알려진 기능이 없으며, 독성이 있는 환경 오염 물질로 간주된다.[56] 저농도 아연 환경에서 서식하는 일부 해양 규조류에서 카드뮴 의존성 탄산탈수효소가 발견되기도 했지만,[57][58] 인체에는 필수적인 원소가 아니다. 카드뮴은 주로 신장에 흡수되며,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약 30mg이 흡입된다.[59]
장기간 카드뮴에 노출되면 이타이이타이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병은 칼슘 대신 뼈에 카드뮴이 쌓여 뼈가 물러지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호흡곤란, 흉부압박감, 심폐기능 부진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카드뮴은 아연의 신경계 작용을 방해하여 이타이이타이병을 일으킨다.[55]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수십 년 동안, 일본 진주 강은 광산 작업으로 인해 카드뮴과 기타 독성 금속으로 오염되었다. 이로 인해 강 하류 지역 주민들이 오염된 쌀을 섭취하여 이타이이타이병과 신장 이상을 앓았다.[70]
9. 2. 이타이이타이병
일본 도야마현의 진즈강 하류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카드뮴 중독 증상으로, 카드뮴 공해병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위험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칼슘 대신 뼈에 쌓여 뼈가 물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호흡곤란, 흉부압박감, 심폐기능 부진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아연은 유해 중금속인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데, 카드뮴이 쌓이면 아연이 신경계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 이타이이타이병을 일으킨다.[55][56]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수십 년 동안, 광산 작업으로 인해 진즈강이 카드뮴과 기타 유독 금속으로 오염되었다. 그 결과, 카드뮴이 강 하류의 벼농사에 축적되었다. 지역 농민들이 오염된 쌀을 섭취하면서 이타이이타이병과 단백뇨, 당뇨병을 포함한 신장 이상 증세를 겪었다.[70] 이 병의 피해자는 대부분 철분과 다른 미네랄이 부족한 폐경 후 여성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유사한 카드뮴 노출이 발생했지만, 철분과 미네랄 수치가 충분했기 때문에 같은 건강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카드뮴이 이타이이타이병의 주요 원인이지만, 여러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1]
카드뮴의 독성은 뼈가 매우 약해지는 이타이이타이병으로 인해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또한 만성 독성에서는 폐기종, 신장 장애, 단백뇨가 나타난다. 신장 장애는 사구체가 아닌 세뇨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드뮴은 발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72] 이러한 독성의 일부는 카드뮴이 아연과 유사한 생체 내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아연 함유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9. 3. 만성 독성
장기간 카드뮴에 노출되면 만성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만성 카드뮴 중독 증상으로는 일본의 진주 강에서 발생한 이타이이타이병이 있다. 이 병은 칼슘 대신 뼈에 카드뮴이 쌓여 뼈가 물러지는 증상을 유발한다.[1] 또한, 폐기종, 신장 장애, 단백뇨가 나타나며, 신장 장애는 사구체가 아닌 세뇨관이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카드뮴은 발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카드뮴과 카드뮴 화합물을 인체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다.[72] 직업적으로 카드뮴에 노출될 경우 폐암과 전립선암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72] 최근 역학 연구에서는 식단을 통한 카드뮴 섭취가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73][74][75][76] 또한, 골다공증[73][74][75][76], 조기 동맥경화증,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78]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카드뮴의 독성은 아연 함유 효소의 작용을 교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생체 방어 작용으로 메탈로티오네인이라는 금속 결합 단백질이 유도되어 카드뮴을 포획, 독성을 감소시킨다.
9. 4. 생체 방어 작용
메탈로티오네인은 카드뮴의 독성에 대한 생체 방어 작용으로 유도되는 금속 결합 단백질이다.[55] 메탈로티오네인은 카드뮴을 분자 내에 포획하여 독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10. 환경 오염
카드뮴은 아연 제련, 도금 공장, 폐기물 소각 등 다양한 산업 활동을 통해 환경으로 배출된다. Cd영어는 토양, 물, 대기 등 다양한 환경 매체를 오염시키며, 먹이 사슬을 통해 생물체 내에 축적될 수 있다.[64][65] 특히 토양 오염은 농작물 오염으로 이어져 인간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거 공해에 대한 관심이 낮았던 시대에는 아연 제련 과정에서 카드뮴이 환경에 방출되어 제련소 하류 지역의 토양에 축적되었다. 또한, 카드뮴을 사용하는 공장에서도 폐수를 통해 카드뮴이 환경에 방출되었다. 1970년 일본 통상산업성(현재의 경제산업성)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도금 및 전기 기기 공장 중 80%가 폐수 처리를 하지 않았고, 절반은 공장폐수 기준(당시 0.1ppm)을 초과한 카드뮴을 함유한 폐수를 방출했다.[107]
토양에 축적된 카드뮴은 토양의 pH가 중성이나 알칼리성일 때는 잘 녹지 않아 식물에 흡수되기 어렵지만, 토양이 산성화되면 이온 형태로 녹아 나와 농작물에 흡수, 축적된다. 일본의 토양은 대부분 중성에서 산성이기 때문에 카드뮴이 녹아 나오기 쉬워 식품 오염에 취약하다. 일본인은 식사를 통해 하루 평균 26μg의 카드뮴을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08]
일본에서는 쌀을 비롯한 식품에 카드뮴 함유 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작물은 판매가 금지된다. 식품위생법상 현미의 카드뮴 상한선은 1ppm이며, 이를 초과하면 소각 처리된다. 또한, 현미에서 0.4ppm 이상의 카드뮴이 검출되면 식용이 아닌 공업용으로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세계 각국의 쌀 내 카드뮴 함유 기준은 다음과 같다.
국가 | 기준 (ppm) |
---|---|
대만 | 0.5 |
한국, 중국, EU | 0.2 |
태국, 호주 | 0.1 |
2006년 코덱스위원회 총회에서 국제 기준은 정미 기준 0.4mg/kg으로 설정되었다. 일본의 지자체에서는 쌀 수출 및 향후 국내 기준 강화를 대비하여 카드뮴 흡수율이 낮은 품종 개발 및 추천품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111]
11. 식품 오염 및 규제
카드뮴은 식품을 통해 인체로 들어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쌀, 곡류, 채소, 갑각류, 연체동물, 해조류 등에 카드뮴이 쌓이는 경향이 있다.[87]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식품 속 카드뮴 함량 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미의 카드뮴 함량 기준을 0.2ppm 이하로 규정하고, 이를 넘으면 판매를 금지한다.[111]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정미 중 카드뮴 함량 국제 기준을 0.4ppm으로 정했다.[111] 일본에서는 쌀의 카드뮴 함량 기준을 1ppm으로 규정하고, 0.4ppm 이상 검출되면 식용이 아닌 공업용으로 사용한다.[111]
세계 각국의 쌀(현미) 카드뮴 함유 기준은 다음과 같다.
국가 | 함유 기준 (ppm) |
---|---|
일본 | 1 |
대만 | 0.5 |
대한민국, 중국, EU | 0.2 |
태국, 호주 | 0.1 |
국립암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식품 속 카드뮴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과 암 발병 위험 사이에는 뚜렷한 관련이 없다.[108][112]
12. 카드뮴 저감 노력
유럽에서는 카드뮴의 체내 축적을 막기 위해, 카드뮴을 포함하는 제품의 제조 및 수입에 대해 RoHS 지침으로 알려진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1]
2001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게임기 PS one의 주변기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되어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대응책을 요구받았다.[2] 이는 배선의 붉은색 비닐 피복의 안료로 카드뮴 화합물이 사용되었던 것이 원인이며, SCE는 유럽 전역에서 100억엔이 넘는 비용을 들여 제품 회수와 대체품 교체를 강행해야 했다.[2] 이 사건은 세계 전자 부품 제조업체에 큰 충격을 주었고, 산업 제품 생산 현장에서 카드뮴 사용 중단이 일어났다.[2]
같은 시기에 시판되는 이차전지도, 음극에 수산화 카드뮴 Cd(OH)₂를 사용하는 니켈-카드뮴 전지(일명 니카드 전지)에서, 더 큰 용량을 가지면서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는 니켈-수소 전지나 리튬이온전지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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