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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의 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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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독교로의 개종은 종교적 개종의 한 형태로, 성경적, 신학적, 사회학적, 심리학적, 신경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측면으로 연구된다. 성경에서는 회심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행위로 정의하며, 인간의 협력과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작용하는 과정으로 본다. 개신교, 가톨릭교, 정교회 등 다양한 교파에서 회심에 대한 신학적 입장이 다르며, 각 교파는 세례, 견진성사 등 고유한 의식을 통해 신자 공동체에 입회시킨다. 종교사회학은 개종이 사회 관계와 개인적 경험을 재정립하는 과정으로, 종교심리학은 개종의 정의, 병리학, 유형, 시기, 의식/무의식적 측면 등을 연구한다. 역사적으로 강제 개종의 사례가 존재했지만, 기독교 신학은 자발적 개종을 강조한다. 한국 개신교는 회심을 신앙의 핵심으로 강조해 왔으며, 일본어 '회심'은 우에무라 마사히사가 영어 단어 'conversion'을 번역하여 처음 사용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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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의 개종
정의
개종 대상이전에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사람
설명기독교로의 종교적 개종 과정
성경적 근거
예시사도행전 9장 1-22절 (사울의 개종)
사회문화적 측면
인구 통계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360,000명이 다른 종교에서 기독교로 개종
연구개종은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과정으로 간주됨
관련 용어
종교기독교
관련 용어개종

2. 성경과 회심

성경은 회심을 여러 가지 용어로 표현한다. 구약성경에서는 "슈브"(돌아가다)와 "나함"(슬픔을 동반한 회개)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사용되었고, 신약성경에서는 "에피스트레포"(방향을 바꾸다)와 "메타노에오"(회개하다)라는 그리스어 단어가 사용되었다.[27] '회심'이라는 단어는 일본 기독교회 지도자 우에무라 마사히사가 발행한 복음신보에서 영어 단어 'conversion'을 번역하여 처음 사용한 것이다.[20]

2. 1. 구약성경

구약성경에서는 "슈브"(שוב, '방향을 바꾸다', '돌아가다'라는 뜻)와 "나함"(נחם, 슬픔의 감정을 동반한 회개)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사용된다. 이 단어들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강조한다.[27]

2. 2. 신약성경

신약성경에서는 "에피스트레포"(ἐπιστρέφω, 방향을 전환하여 돌아가다)와 "메타노에오"(μετανοέω, 회개하다)라는 그리스어가 사용된다.[27] 명사형은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 회개)이다.[27] 이는 생각과 마음의 변화, 즉 근본적인 삶의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27]

성경은 다양한 인물들의 회심 사례를 보여준다.[27]

베드로와 바울의 개종[2],[3] 사례에서 제임스 P. 해니건은 "죽음과 부활"의 경험을 감지한다. 그는 이러한 개인들이 죄책감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경외심, 존경심, 그리고 거룩한 두려움에서 반응했다고 말한다.

2. 3. 회심의 주체와 과정

성경은 회심을 항상 동일한 의미로 말하지는 않지만, 여기서는 중생(重生)한 사람이 믿음과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행위로 정의한다. 이 정의에 따르면, 하나님은 회심의 주체이며, 성경은 이를 명백히 증거한다.(사도행전 11:18; 디모데후서 2:25)[27]

중생은 성령의 특별한 역사를 통해서만 일어나며,(요한복음 6:44) 하나님만이 역사하시고 인간은 수동적인 상태에 있다. 반면 회심은 인간의 협력을 요청받는다.(이사야 55:7; 예레미야 18:11; 사도행전 2:38; 17:30)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만 행할 수 있다.[27]

회심은 중생과 같이 순간적인 변화이며, 성화(聖化)와 같은 점진적인 과정은 아니다. 그러나 중생과 달리 회심은 무의식적인 변화가 아니라 의식적인 변화이다.[27] 회심은 모든 성인에게 반드시 필요하지만,(에스겔 33:11; 마태복음 18:3) 각 사람의 삶에서 현저한 전환점으로 나타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27]

성경은 나아만(열왕기하 5:15), 므낫세(역대하 33:12, 13), 삭개오(누가복음 19:8, 9), 구스 내시(사도행전 8:30 이하), 고넬료(사도행전 10:44 이하), 바울(사도행전 9:5 이하), 루디아(사도행전 16:14) 등의 회심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27] 이 외에도 국민적인 회심(요나 3:10), 마음의 변화가 없는 일시적인 회심(마태복음 13:20, 21; 디모데전서 1:19, 20; 디모데후서 4:10; 히브리서 6:4-6), 반복적인 회심(누가복음 22:32; 요한계시록 2:5, 16, 22; 3:3, 19)이 있다.[27] 회심은 엄밀한 의미에서 반복을 인정하지 않지만, 회개(소극적 요소)와 믿음(적극적 요소)이라는 두 가지 요소에 대한 개별적 고찰이 필요하다.[27]

제임스 P. 해니건은 개인의 개종이 기독교의 기본적인 경험이자 핵심 메시지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 개종이 인지적, 심리적 "불균형"을 통해 "균형을 잃는" 경험으로 시작하여 의식의 "각성"과 새로운 하나님 인식을 동반한다고 덧붙였다. 해니건은 이를 "죽음과 부활, 돌아서는 것..., 낡은 것을 버리는 것..., 마음과 마음의 변화"에 비유한다. 개인은 자신의 상실감과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거룩함을 향한 부름을 받아들여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반응한다. 이 초기 내부적 개종은 윤리적 변화를 포함하는 개종 과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행위로 이어진다.

베드로[2]와 바울[3]의 개종과 같은 신약 성경의 개종 사례에서 해니건은 이와 동일한 "죽음과 부활"의 경험을 감지한다. 그는 이러한 개인들이 죄책감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경외심, 존경심, 그리고 거룩한 두려움에서 반응했다고 말한다.

예수가 베드로와 안드레를 어부의 배에서 부르는 모습의 실물 크기 나무 조각상 묘사
Jan Frans van Geel and Jan Baptist van Hool – The calling of St. Peter and St. Andrew, detail of the pulpit in the St. Andrew's Church, Antwerp

3. 신학적 관점

제임스 P. 해니건은 개인의 개종이 기독교의 기본적인 경험이자 핵심 메시지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 개종이 인지적, 심리적 "불균형"을 통해 "균형을 잃는" 경험으로 시작하여 의식의 "각성"과 새로운 하나님의 인식을 따른다고 설명한다. 해니건은 이를 "죽음과 부활, 돌아서는 것, 낡은 것을 버리는 것, 마음의 변화"에 비유한다. 개인은 자신의 상실감과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거룩함을 향한 부름을 받아들여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반응한다. 이 초기 내부적 개종은 윤리적 변화를 포함하는 개종 과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행위로 이어진다.

베드로[2]와 바울[3]의 개종과 같은 신약 성경의 개종 사례에서 해니건은 이와 동일한 "죽음과 부활"의 경험을 감지한다. 그는 이러한 개인들이 죄책감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경외심, 존경심, 그리고 거룩한 두려움에서 반응했다고 말한다.

21세기 초의 비교 연구는 종교적 개종이 수용자에게 더 적합하고 진실하게 보이는 종교적 행위를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정의, 도덕적 권위 및 사회적 정체성의 새로운 중심점을 제공한다는 통찰력을 제공한다.[17] 인류학자 로버트 헤프너는 "개종은 정체성, 정치 및 도덕성의 더 큰 상호 작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를 취한다"라고 덧붙인다.[4] 진리의 메시지, 구속적인 정체성, 그리고 그 메시지의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 조직에 대한 수용은 그 자체로 혁명적인 힘임이 입증되었다.[20]

사회학자 이네스 W. 진드라에 따르면, 개종에는 "신학적 차원"이 존재한다. 에이버리 덜레스는 버나드 로너건의 말을 인용하여 "신학의 주제는 하나님께 개종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개종 경험은 "구체적이고, 역동적이며, 개인적이고, 공동체적이며, 역사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종교 역사가 데이비드 W. 클링은 저서 ''기독교 개종사''에서 개종 서사에 나타나는 아홉 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진드라는 첫 번째 주제를 "신성한 존재에 대한 인간의 인식"으로 묘사하는 반면, 클링은 개종을 통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실재가 된다"고 말한다. 개종에는 항상 "맥락"이 존재한다. 즉, 인간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존재이며 종교적 개종은 항상 사회적 맥락에서 발생한다. 모든 개종 이야기는 다르지만, 특정 역사적 맥락을 통해 표현된 개인적인 내적 위기 경험에 기반한다.

개종에는 "운동과 저항"의 측면이 모두 존재한다. 기독교는 처음부터 개종을 통해 전파된 복음주의 선교 지향적 종교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동기가 없는 한, 자연스럽게 관성에, 익숙한 것에 경향을 보이며, 이는 개종을 역사에서 예외적인 현상으로 만든다.

개종 과정에는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모두 존재한다. 개종은 파괴적일 수 있으며 과거와의 단절을 야기할 수 있지만, 단절은 거의 완전하지 않다. 과거의 측면들이 자주 유지되어 "혼합"된 믿음을 낳는다. 젠더 또한 사람들이 개종을 하는 방식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증언과 서사는 개종의 어휘를 제공한다. 아우구스티누스마르틴 루터와 같은 유명한 개종 이야기는 개인적인 통찰력과 변화뿐만 아니라 잠재적 개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도 사용되었다. 클링은 "개인적인 증언이 개종 역사에 미치는 영향은 과대평가될 수 없다"고 적었다. 진드라의 연구는 평범하고 덜 유명한 개종에도 해당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종은 대부분 삶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진드라는 "그들은 더 안정되었고, 삶의 의미를 찾았으며, 이전의 문제적인 삶의 궤적을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했다"고 말한다.

개종은 역사적으로 개인의 "정체성"과 자아 감각이 어떻게 정의되는지에 영향을 받았다. 이는 개인 개종자의 의도적인 행동이 얼마나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외부의 힘이 개인의 의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기독교 개종에는 개종 전에 개종자에게 영향을 미친 다른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거의 항상 존재한다. 진드라는 집단의 이념, 개인 개종자의 특정한 위기, "대리 행위 대 타인의 영향 정도"를 포함하는 특정한 맥락이 개종자들이 개종 후에 변화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측면이라고 적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연구 심리학자 루이스 람보의 개종 단계를 포함한다. 람보의 개종 모델은 맥락, 위기(잠재적 개종자의 탐색 포함), 만남, 상호작용(새로운 종교적 신념 체계를 믿는 사람과의)을 포함한다. 이것은 헌신과 그 결과가 따른다.

종교 심리학자들에게 있어 개종은 가장 많이 연구되는 종교의 측면이지만, 이 주제에 대한 실증적 데이터는 거의 없으며, 1902년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이후 방법론의 변화도 거의 없다. 제임스 스크록스와 윌리엄 더글라스는 개종 심리학의 일곱 가지 주요 관심사에 대해 글을 썼다.

# '''정의'''. 스크록스와 더글라스는 이를 "이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문제"라고 부르며, 심리학자들이 개종이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를 필요로 하는지 아니면 점진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질문한다고 지적한다. 합의는 없다.

# '''병리학'''. 프로이트는 종교를 병리학으로 보았고, 그의 학파를 따르는 사람들도 계속 그렇게 해왔다. 실증 연구에 따르면 종교는 여성의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으며, 우울증과 헤로인 중독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일반적으로 종교와 영성은 긍정적인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 심리학자가 어떤 견해를 취하는지는 훈련과 신앙 또는 무신앙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에 달려 있다.

# '''유형의 사람'''.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개종할 가능성이 더 높은 종류의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한다. 사회학자들은 사회 계층, 집단 기대, 사회 변화(미국 개척 사회 또는 현대 중국과 같은)와 같은 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스크록스와 더글라스에 따르면, 윌리엄 제임스는 아픈 영혼을 개종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여겼다. 아픈 영혼은 '고통의 문턱'에 가깝게 살며, 일반적으로 내성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의 악을 깊이 마음에 새긴다. 아픈 영혼은 번뇌하고 실존적 불안에 잠겨 있으며, 절망 속에 있고 자신이 절망 속에 있음을 아는 키에르케고르의 인간이다. 외상과 실존적 위기는 개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개종한 사람들에게 외상은 "자아 인식, 관계, 삶의 철학의 유익한 변화, 그리고 실존적, 영적 또는 종교적 문제의 긍정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개종은 종교가 개종자의 삶의 주요 지침 원칙과 목표가 되는 내적 형태, 또는 종교가 정치적 또는 경제적 목표와 같이 다른 목적을 주로 수행하는 외적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내적 개종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수준이 낮으며, 외적 개종만 실천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수준과 관련이 있다.

# '''나이'''. 스크록스와 더글라스는 개종 심리학에 대한 초기 저술가들이 청소년기를 개종의 가장 유력한 시기로 간주하는 데 만장일치했다고 말한다. 심리학자 로버트 펌은 세 교회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개종의 평균 연령이 각각 43세, 46세, 41세임을 발견했다. 그레이엄의 첫 번째 영국 캠페인으로 개종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20대 중반이었다. 융은 30대 중후반을 강조했고, 힐트너는 개종이 "주로 청소년 현상으로 간주되기보다는 30대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가능성이 높으며, 가장 육성할 수 있다"고 썼다. 따라서 펌은 "에릭슨의 이론에서 청소년기의 정체성 위기와 중년의 통합성 위기 모두 개종의 적절한 순간을 구성한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라고 썼다.

# '''의식적인가 무의식적인가'''. 개종 경험의 어느 정도가 의식적인 통제에 의해 발생하고, 얼마나 많은 부분이 개인의 배후 또는 그 너머에 있는 무의식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지도 논쟁의 대상이다. 의식적 통제를 벗어난 힘은 대부분의 개종자들에 의해 언급된다. 스크리그스와 더글라스는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무의식적 요인의 역할이 광범위하고 종종 개종에 결정적이며, 갑작스러운 개종에 앞서 장기간의 잠재 의식적 배양 기간이 있다고 동의한다"라고 썼다. 올포트, 매슬로우, 로저스 등은 의식적 결정의 역할을 강조한다.

# '''과학 대 종교'''. 사회 과학자로서의 심리학자들은 환원주의에 따라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 개종은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묘사되어야 한다. 신성한 것을 초월할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신학자들과 다른 사람들은 개종 연구에 대해 뭔가 더, 신성한 영역에 손대지 않는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 서로 다른 세계관은 해석에 편향을 줄 수 있다. 스크록스와 더글라스는 "이 매우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쓰지만, 편향을 인정하고 양쪽 견해를 모두 통합하는 "단순히 학제 간 연구가 아니라 편견 간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제안한다.

# '''어떤 접근 방식?''' 상충되는 이론을 가진 서로 다른 심리학 학파가 있기 때문에, 개종 연구에 가장 적합한 학파를 결정하는 것이 스크록스와 더글라스가 인식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행동주의, 조작주의, 학습 이론은 종교적 개종 연구에 거의 적용되지 않았으며", 압도적인 다수의 연구는 단일 관점, 즉 "기능주의"에서 쓰여졌으며, 기능주의는 진실을 작동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3. 1. 개혁주의 신학

개혁주의 신학에서 회심은 회개와 믿음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회심은 성령에 의해 거듭난 자에게 일어나는 사건이며, 인간의 능동성과 주체성을 포함한다. 회심은 일회적인 사건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성경은 두 번째 회심의 가능성을 보여준다.[27]

3. 2. 웨슬리안-알미니안 신학

웨슬리안 알미니안 신학에서는 형식적인 신자가 마음으로부터 믿게 되는 체험, 즉 두 번째 회심을 강조한다. 이는 성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진다.

3. 3. 정교회 신학

정교회에서는 회심을 신화(테오시스)의 시작이자 죽음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거듭남의 과정으로 이해한다. 회심은 은총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며, 끊임없이 지속되는 상태(신과의 일치)를 갈망하는 자의 항구적인 태도이다. 이는 세례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두 번째 탄생"으로 여겨진다.[24]

이는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바리새파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마음 상태이다.[24] 시리아의 이사악은 "회심은 구원을 바라는 죄인에게도 의인에게도 항상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며, "죽음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회심은 그 견고함과 결실에 있어 완성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25]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회심이란 인간성에 반하는 것으로부터 인간성에 고유한 것으로, 악마의 포로로부터 하느님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노력과 고생을 통해 실현"된다고 말한다.[26]

4. 다양한 교파와 회심

다양한 기독교의 교파에서는 신자 공동체에 가입하기 위한 다양한 의식이나 입회식을 행한다. 세례는 개종의 주요 의식이며, 견진에 대한 관점은 교파마다 차이가 있다.[1]

컬럼비아 대학교의 종교 교수 데이비드 B. 바렛과 역사가 조지 토머스 쿠리언의 2001년 연구에 따르면, 그 해에 약 270만 명이 다른 종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전체적으로 매년 약 380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했다. 21세기 첫 10년 동안 오순절주의는 기독교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형태였으며, 이러한 성장은 주로 종교적 개종에 의한 것이다.[1]

종교 심리학자들에게 개종은 가장 많이 연구되는 종교적 측면이지만, 이 주제에 대한 실증적 자료는 거의 없으며, 1902년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이후 방법론의 변화도 거의 없다. 제임스 스크록스와 윌리엄 더글라스는 개종 심리학의 일곱 가지 주요 관심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정의''': 심리학자들은 개종이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인지, 점진적인 변화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합의는 없지만, 점진적인 개종의 가능성도 고려한다.

2. '''병리학''': 프로이트는 종교를 병리학으로 보았으나, 실증 연구에 따르면 종교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며,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 심리학자의 견해는 훈련과 신앙 또는 무신앙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에 달려 있다.

3. '''개종하는 사람의 유형''': 사회학자들은 사회 계층, 집단 기대, 사회 변화와 같은 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윌리엄 제임스는 "아픈 영혼"을 개종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여겼다. 외상과 실존적 위기는 개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미 개종한 사람들에게 외상은 자아 인식, 관계, 삶의 철학의 유익한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개종은 내적 형태와 외적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내적 개종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수준이 낮으며, 외적 개종만 실천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수준과 관련이 있다.

4. '''나이''': 초기 저술가들은 청소년기를 개종의 가장 유력한 시기로 보았지만, 로버트 펌은 개종의 평균 연령이 40대 초중반임을 발견했다. 융은 30대 중후반을 강조했다. 펌은 청소년기의 정체성 위기와 중년의 통합성 위기 모두 개종의 적절한 순간을 구성한다고 결론 내렸다.

5. '''의식적인가 무의식적인가''': 개종 경험이 의식적인 통제에 의해 발생하는 정도와 무의식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정도는 논쟁의 대상이다. 대부분의 개종자들은 의식적 통제를 벗어난 힘을 언급한다. 스크록스와 더글라스는 무의식적 요인의 역할이 광범위하고 종종 개종에 결정적이라고 보았지만, 올포트, 매슬로우, 로저스 등은 의식적 결정의 역할을 강조한다.

6. '''과학 대 종교''': 심리학자들은 환원주의에 따라 개종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신학자들은 개종 연구에 신성한 영역을 고려하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 스크록스와 더글라스는 편향을 인정하고 양쪽 견해를 모두 통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7. '''어떤 접근 방식?''': 서로 다른 심리학 학파가 상충되는 이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종 연구에 가장 적합한 학파를 결정하는 것이 문제이다. 대부분의 연구는 "기능주의" 관점에서 쓰여졌다.

신학자 크누트 알프스보그는 견진성사가 5세기에 교황 인노첸시오 1세에 의해 세례, 성유 및 첫 영성체의 통합된 성사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12세기까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기록했다. 1274년 리옹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성사로 지정되었다. 세례는 모든 기독교 공동체의 입문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남아 있지만, 견진성사는 교파에 따라 다른 지위를 가진다.

1918년 케이프 마운트에서 견진성사를 받기 위해 흰 옷을 입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사진
1918년 케이프 마운트에서 열린 견진성사 수업


어떤 이들은 세례, 견진성사, 성찬례를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의 일원이 되는 통합된 성사의 요소로 본다. 동방 기독교인들에게는 성유 도유로도 알려져 있으며, 일부 상황에서 견진성사는 세례 직후에 거행될 수 있다. 성인이 가톨릭 교회나 정교회로 개종하기로 결정하면, "예비 신자"가 되어 개종에 대해 배우는 수업을 받는다. 수업이 완료되고 후보자가 세례를 받으면, 세례 직후에 견진성사를 받을 수 있다. 성직자는 이마에 (또는 비잔틴 기독교인의 경우, 이마, 눈, 콧구멍, 입, 귀, 가슴, 손, 발에) ''성유''(기름)를 바르며, 성령께 개종자에게 성령의 은사를 봉인해 달라고 간청한다.

유아 세례를 시행하는 서방 교회 (가톨릭 교회, 잉글랜드 교회, 성공회, 루터교, 장로교, 회중교회, 감리교, 나사렛 교인, 모라비안, 연합 개신교)에서, 세례를 받은 유아는 일반적으로 즉시 견진성사를 받지 않는다. 어린 후보자는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견진성사는 후보자가 수업에 참여하고, 자신이 동의하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며, 자신의 신앙을 "자신의 입으로" 고백할 수 있을 때 이루어진다. 동방 교회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동방 교회)에서는 이 예식을 성유 도유라고 부르며, 나이에 관계없이 세례 직후에 거행된다.

가톨릭 교회는 개종자가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 견진성사, 성찬례와 같은 성사를 행할 것을 요구한다. 정교회 또한 세례, 성유 도유, 첫 영성체를 통합된 예식으로 유지하며, 성유 도유를 "개인의 오순절"이라고 부른다.

견진성사의 관행은 종교 개혁 동안 비판을 받았다. 루터는 견진성사를 "교회 예식 또는 성사 의식"으로 보았지만, 세례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존 웨슬리는 1785년부터 1965년까지 감리교에서 견진성사 의식을 완전히 제거했다. 이들은 견진성사를 중재 기도와 교육 기간 이후의 졸업식의 조합으로 본다.

4. 1. 가톨릭교회

제임스 P. 해니건은 개인의 개종이 기독교의 기본적인 경험이자 핵심 메시지라고 주장하며, 기독교 개종은 인지적, 심리적 "불균형"을 통해 "균형을 잃는" 경험으로 시작하여 의식의 "각성"과 새로운 하느님의 인식을 따른다고 덧붙였다. 해니건은 이를 "죽음과 부활, 돌아서는 것..., 낡은 것을 버리는 것..., 마음과 마음의 변화"에 비유한다. 개인은 자신의 상실감과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거룩함을 향한 부름을 받아들여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반응한다. 이 초기 내부적 개종은 해니건에 따르면 윤리적 변화를 포함하는 개종 과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행위로 이어진다.

베드로의 개종[2]과 바울의 개종[3]과 같은 신약 성경의 개종 사례에서 해니건은 이와 동일한 "죽음과 부활"의 경험을 감지한다. 그는 이러한 개인들이 죄책감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느님의 임재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경외심, 존경심, 그리고 거룩한 두려움에서 반응했다고 말한다.

가톨릭교회에서 회심은 '개심'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이는 주변을 둘러보듯 머리를 돌려, 그 시점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해석이나 느낌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톨릭 신자에게 회심은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인지, 아니면 악마인지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회심은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회귀(回歸)라고 할 수 있다.

4. 2. 개신교

개신교의 다양한 교파에서는 신자 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종류의 의식이나 입회식을 수행한다. 주요 의식은 세례이며, 견진에 관해서는 교파마다 다르다.[1] 21세기 초, 오순절주의는 종교적 개종을 통해 크게 성장했다.[1]

4. 3. 정교회

정교회에서는 회심을 신성화의 시작으로 보며, 죽음에 이르기까지 지속되는 거듭남의 과정으로 이해한다. 회심은 은총으로 들어가는 한 단계가 아니라, 하느님과의 일치를 갈망하는 이의 항구적인 태도이며, 세례 후에 주어지는 "두 번째 탄생"과 같다.[24]

이는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바리새파의 마음 상태, 즉 교만이나 무지로 인해 자신이 "은혜의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정반대이다.[24]

시리아의 이사악은 "회심은 구원을 바라는 죄인에게도, 의인에게도 항상 적합하다. 완전함에는 한계가 없으므로, 가장 완전한 사람의 완전함도 불완전함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회심은 죽는 순간까지 그 견고함과 결실에 있어 완성될 수 없다"고 말한다.[25]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회심이란 인간성에 반하는 것으로부터 인간성에 고유한 것으로, 악마의 포로 상태에서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노력과 고생을 통해 실현된다"고 말한다.[26]

5. 종교사회학적 관점

종교사회학은 종교적 개종이 문명의 출현과 현대 세계의 형성에 중요한 요소임을 지적한다. 막스 베버는 종교적 개종이 예언자의 등장과 추종자들의 공동체 형성을 통해 강력한 세계 변혁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종교적 개종은 사회 관계, 문화적 의미, 개인적 경험의 재정립을 수반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세계를 구축하는 측면"을 가지고 있다.

개종은 사회학자들이 "근본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에 변화를 가져오며, 종교 심리학자들이 가장 많이 연구한 종교 측면이지만, 아직 실질적인 자료가 거의 없는 편이다. 신경학적 연구에 따르면 전환은 병리학적인 결과가 아니다.

21세기 초의 비교 연구는 종교적 개종이 수용자에게 더 적합하고 진실하게 보이는 종교적 행위를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정의, 도덕적 권위 및 사회적 정체성의 새로운 중심점을 제공한다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6. 종교심리학적 관점

종교 심리학자들에게 개종은 가장 많이 연구되는 종교적 측면 중 하나이지만, 실증적 자료는 부족한 편이다. 개종은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일 수도 있고, 점진적인 변화일 수도 있다. 종교는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으며, 우울증과 헤로인 중독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종교와 영성은 긍정적인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 외상과 실존적 위기는 개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자아 인식, 관계, 삶의 철학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제임스 스크록스와 윌리엄 더글라스는 개종 심리학의 일곱 가지 주요 관심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개종 심리학의 주요 관심사
번호관심사내용
1정의개종이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인지, 점진적인 변화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에 대한 합의는 없다.
2병리학프로이트는 종교를 병리학으로 보았으나, 실증 연구는 종교가 정신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다.
3유형의 사람사회 계층, 집단 기대, 사회 변화 등이 개종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 윌리엄 제임스는 "아픈 영혼"을 개종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았다.
4나이초기에는 청소년기를 개종의 가장 유력한 시기로 보았으나, 연구 결과에 따라 20대 중반, 30대 중후반 등 다양한 연령대가 제시되고 있다.
5의식적인가 무의식적인가개종 경험에서 의식적 통제와 무의식적 요인의 역할에 대한 논쟁이 있다. 대부분 무의식적 요인의 중요성을 인정하나, 의식적 결정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6과학 대 종교개종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는 과학적 관점과 신성한 영역을 인정하는 종교적 관점의 통합 문제로, 학제 간 연구와 편견 간 연구가 필요하다.
7어떤 접근 방식?기능주의가 주된 관점이며, 진실을 작동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행동주의, 조작주의, 학습 이론은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


7. 신경학적 관점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종교적 개종은 병리학적 결과가 아니다. 기도와 명상은 뇌 기능을 측정 가능하고 물질적인 방식으로 변화시킨다.[4]

8. 회심과 강제

역사적으로 기독교 개종에는 강제적인 사례가 존재했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알쿠인 등은 개종은 자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20] 콘스탄티누스 1세는 희생 의식을 근절하고 이단을 억압하기 위해 법과 무력을 사용했다.[21][22] 테오도시우스 1세 또한 이단을 제거하기 위한 법을 제정했지만, 이교도나 유대인이 기독교로 개종해야 한다는 요건은 만들지 않았다.[23][24][25] 그러나 6세기 동로마 제국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7세기 황제 헤라클리우스는 유대인에게 세례를 요구하여 문화적 및 종교적 통일성을 강요하려 했다.[26][27] 612년, 헤라클리우스의 자극을 받은 서고트 왕국 시세부트는 스페인의 모든 유대인의 의무적인 개종을 선포했다. 중세 후기 동유럽에서 형성된 많은 새로운 국가에서는 일부 왕과 공작이 백성들에게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했다. 북방 십자군에서 신학자들이 개종은 자발적이어야 한다고 계속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군주들은 정치적 압력이나 군사적 강압을 통해 광범위한 개종을 얻었다.

9. 한국 사회와 회심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은 개인의 신앙적 결단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 변화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한국 사회에 뿌리내렸고, 회심(개종)의 의미와 중요성도 다르게 강조되어 왔다.

9. 1. 한국 개신교의 회심

한국 개신교는 회심을 개인의 신앙 체험과 신앙 고백의 핵심으로 강조해 왔다.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은 한국 개신교 역사에서 회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한국 개신교의 부흥과 성장은 회심을 통해 새로운 신자를 얻는 데 크게 의존해 왔다.

9. 2. 한국 가톨릭교회의 회심

한국에서 천주교는 초기부터 자발적인 회심을 통해 성장했다. 조선 후기, 천주교는 서학(西學)이라는 학문으로 처음 소개되었고, 일부 지식인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사상과 종교를 접하게 되었다. 이들은 스스로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면서 한국 천주교는 자생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천주교는 조선의 전통적인 유교 질서와 충돌하면서 박해를 받게 되었다. 많은 신자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는 순교를 겪어야 했다. 대표적인 순교자로는 김대건 신부, 정약종, 정하상 등이 있다. 이들의 굳건한 믿음과 순교는 한국 천주교 회심의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지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10. 일본어 용어의 유래

회심이라는 일본어 단어는 일본 기독교회 지도자 우에무라 마사히사가 발행한 복음신보에서 영어 단어 컨벌전(conversion)의 번역어로 처음 사용된 조어이다.[20]

참조

[1] Bible
[2] Bible
[2] Bible
[3] Bible
[4] 간행물 Becoming Armenian: Religious Conversions in the Late Imperial South Caucasus 2021
[5] 웹사이트 Global Christianity – A Report on the Size and Distribution of the World's Christian Population https://assets.pewre[...] Pew Research Center
[6] 웹사이트 Why the Chinese government is targeting young Christians in its latest crackdown https://www.americam[...] America magazine 2018-05-14
[7] 웹사이트 Conversions to Christianity Among Highly Educated Chinese https://traininglead[...] Training leaders 2018-05-14
[8] 서적 After Migration And Religious Affiliation: Religions, Chinese Identities And Transnational Networks World Scientific
[9] 웹사이트 Religion and Education in Indonesia https://ecommons.cor[...] eCommons Cornell University 2017-01-30
[10] 서적 The Persian Night: Iran Under the Khomeinist Revolution Encounter Books
[11] 웹사이트 Report: Iran: Christian converts and house churches (1) –prevalence and conditions for religious practice Translation provided by the Office of the Commissioner-General for Refugees and Stateless Persons, Belgium https://landinfo.no/[...] Office of the Commissioner-General for Refugees and Stateless Persons, Belgium 2009-02-22
[12] 서적 International Handbook of Protestant Education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13] 서적 The Perception of Christianity as a Rational Religion in Singapore: A Missiological Analysis of Christian Conversione https://books.google[...] Routledge
[14] 웹사이트 Religious Revival Among Chinese in Singapore https://www.ocf.berk[...] SSA1201 Assignment 2018-05-14
[15] 간행물 State and Social Christianity in Post-colonial Singapore https://www.jstor.or[...] Journal of Social Issues in Southeast Asia 2010-04-21
[16] 간행물 Historical Currents and Characteristics of Korean Protestantism after Liberation
[17] 웹사이트 Iranians Turn Away from the Islamic Republic https://www.journalo[...] Journal of Democracy 2020-01-20
[18] 웹사이트 Religious Conversion and Sharia Law https://www.cfr.org/[...]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2007-06-06
[19] URL https://digitalcommo[...] 2024-08
[20] 서적 植村正久と其の時代 교문관
[21] 서적 広辞苑第五版 岩波書店
[22] 서적 牧田吉和『改革派教義学5 救済論」 一麦出版社
[23] 서적 聖書の教理
[24] 서적
[25] 서적
[26] 서적
[27] 서적 한눈에 보는 성경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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