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아키라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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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카무라 아키라(1989년)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2007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하여 2024년까지 활약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프로 입단 후에도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 2014년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8년, 2020년, 2023년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20년에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와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20년부터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며, 통산 1000안타,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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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키라 (1989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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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포지션 | 외야수 |
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등번호 | 7 |
타석 | 좌 |
투구 | 좌 |
데뷔 리그 | NPB |
데뷔일 | 2011 |
데뷔 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일본어 표기 | title: 나카무라 아키라 alphabet-type: 로마자 alphabet: Akira Nakamura kana: なかむら あきら kanji: 中村 晃 ko-s: 나카무라 아키라 ko-t: 나카무라 아키라 |
통계 (2023 시즌 기준) | |
타율 | .279 |
홈런 | 66 |
RBI | 503 |
안타 | 1,387 |
도루 | 43 |
희생타 | 77 |
선수 경력 | |
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현재) |
드래프트 | , 고교생 드래프트 3라운드 |
이전 소속 | 제이쿄 고등학교 |
수상 내역 | |
웨스턴 리그 타격왕 | 1회 () |
웨스턴 리그 출루율 1위 | 1회 () |
퍼시픽 리그 최다 안타 | 1회 () |
일본 시리즈 우승 | 7회 (2011, 2014–2015, 2017–2020) |
NPB 올스타 | 2회 (, ) |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우수 선수상 | 1회 (2020) |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 | 4회 (2020-) |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 | 1회 (2020)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일본 |
WBSC 프리미어12 | 2015년, 동메달 |
기타 정보 | |
출신지 | 사이타마현 아사카시 |
연봉 | 1억 엔 + 옵션 (2025년) |
파견 경력 | 브리즈번 밴디츠 (2010) |
2. 프로 입단 전
나카무라는 스기야 겐시, 다카시마 쇼헤이와 함께 테이쿄 고등학교에서 2학년 여름 제88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3학년 봄 제79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발 대회 그리고 3학년 여름 제89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1]
제88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8강전에서 지벤와카야마 고등학교와의 경기는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의 역사에 남는 경기가 되었다.[2]
초등학교 2학년 때 오카 파이터스라는 소년 야구 팀에 소속되어 야구를 시작했다. 아사카 시립 아사카 제2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으며, 다카시마 쇼헤이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한 학년 아래였다. 테이쿄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내야수 겸 투수였지만, 동급생에 오타 아토리(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입단)나 가키가와라 타츠야(아오야마가쿠인 대학→히타치 제작소)와 같은 좋은 투수들이 있어, 투수로서의 자신에게 한계를 느껴 야수를 지망했다고 한다. 어릴 적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팬이었다.
테이쿄 고등학교 입학 후 1학년 여름부터 벤치에 들어갔다. 1학년 가을부터 '부동의 4번 타자'로 군림하며, 2학년 여름부터 3시즌 연속으로 고시엔에 출장했다. 2학년 가을부터 주장을 맡아 고등학교 통산 홈런은 60개를 기록했다. 3학년 여름의 고시엔에서는 15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감독 마에다 미쓰오는 '하급생이 4번 타석에 앉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아무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테이쿄 고등학교에는 1학년 후배로 스기타니 겐시와 다카시마 쇼헤이, 2학년 후배로 하라구치 후미히토가 있었다.
2. 1. 유소년 시절
나카무라 아키라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오카 파이터스라는 소년 야구 팀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아사카 시립 아사카 제2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으며, 다카시마 쇼헤이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같은 팀이었다. 어릴 적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팬이었다.테이쿄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내야수 겸 투수였지만, 투수로서의 자신에게 한계를 느껴 야수를 지망했다고 한다. 1학년 여름부터 벤치에 들어갔고, 1학년 가을부터는 '부동의 4번 타자'로 군림하며 2학년 여름부터 3시즌 연속으로 고시엔에 출장했다. 2학년 가을부터 주장을 맡아 고등학교 통산 홈런은 60개를 기록했다. 3학년 여름의 고시엔에서는 15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감독 마에다 미쓰오는 나카무라에 대해 '하급생이 4번 타석에 앉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아무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7년 고교생 드래프트 회의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부터 3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5000만 엔, 연봉 600만 엔(모두 추정)으로 가계약했다. 담당 스카우트는 사쿠야마 카즈히데였고, 등번호는 '''60'''이다.
2. 2. 고등학교 시절
스기야 겐시, 다카시마 쇼헤이와 함께 데이쿄 고등학교에서 2학년 여름 제88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3학년 봄 제79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발 대회 그리고 3학년 여름 제89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1]제88회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8강전에서 지벤와카야마 고등학교와의 경기는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의 역사에 남는 경기가 되었다.[2]
초등학교 2학년 때 오카 파이터스라는 소년 야구 팀에 소속되어 야구를 시작했다. 아사카 시립 아사카 제2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으며, 다카시마 쇼헤이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한 학년 아래였다. 테이쿄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내야수 겸 투수였지만, 동급생에 오타 아토리(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입단)나 가키가와라 타츠야(아오야마가쿠인 대학→히타치 제작소)와 같은 좋은 투수들이 있어, 투수로서의 자신에게 한계를 느껴 야수를 지망했다고 한다.
테이쿄 고등학교 입학 후 1학년 여름부터 벤치에 들어갔다. 1학년 가을부터 '부동의 4번 타자'로 군림하며, 2학년 여름부터 3시즌 연속으로 고시엔에 출장했다. 2학년 가을부터 주장을 맡아 고등학교 통산 홈런은 60개를 기록했다. 3학년 여름의 고시엔에서는 15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감독 마에다 미쓰오는 '하급생이 4번 타석에 앉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아무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테이쿄 고등학교에는 1학년 후배로 스기타니 겐시와 다카시마 쇼헤이, 2학년 후배로 하라구치 후미히토가 있었다.
3. 프로 선수 경력
2007년 10월 3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지명되었다.[3]
; 2008-2010 시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나카무라는 NPB의 마이너 리그인 웨스턴 리그에서 뛰었다. 제이쿄 고등학교(帝京高) 감독 마에다 미츠오의 방침에 따라 1루수를 맡았지만, 본인의 강한 어깨와 빠른 발을 살리기 위해 프로 입단에 즈음하여 외야수로 전향했다. 목표로 하는 선수로서 당시 팀 동료이자 같은 좌투좌타 외야수인 시바하라 히로시와 오무라 나오유키의 이름을 언급했다.
2008년 10월 13일 피닉스 리그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감독 아키야마 코지가 시찰했을 때, 추정 비거리 120미터의 초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53]
2010년에는 2월 23일, 오른손 유구골구 절제 수술을 받았다.[54] 대만에서 개최된 제17회 IBAF 인터컨티넨탈컵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또한 호주 윈터 리그에 파견되었다.[55]
; 2011 시즌
2011년 5월 3일, 1군에 처음으로 소집되자마자 대주로 첫 출전. 10일에는 '8번·좌익수'로 첫 선발 출전하여 테라하라 하야토로부터 첫 안타, 첫 타점. 게다가 같은 이닝에 3도루를 기록하며 첫 도루. 가와사키 무네노리의 안타로 첫 득점, 게다가 그 후에도 2안타를 쳐내 생애 첫 맹타상을 기록했다.
; 2012 시즌
첫 개막 1군에 포함되었다. 1군에서는 뜻대로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자기 최다인 39경기에 출전했다. 2군에서는 수위 타자와 최고 출루율의 2관왕을 달성했다.
; 2013 시즌
오픈전에서 .305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개막 1군을 획득했다. 3월 31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5회, 대타로 맞이한 시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쳐 1루로 헤드 슬라이딩했을 때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골절되어 전력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5월 중순에 복귀하자 뛰어난 선구안, 배트 컨트롤, 높은 출루율[56]을 평가받아 1번 타자로 정착. 팀의 교류전 우승에 기여했다. 결과적으로는 생애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타율 .307(리그 7위), 출루율 .392(동 4위)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57] 오프 시즌 11월에는 대만에서 열린 '2013 BASEBALL CHALLENGE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58]
; 2014 시즌
3월, 4월은 월간 타율 .286이었지만, 5월은 .299, 6월, 7월, 8월과 여름에 접어들면서 3개월 연속으로 월간 타율 3할을 유지했다.[59]。개막부터 레귤러로 활약하며 자기 최다인 143경기에 출전하여 주로 1번 타자(99경기)로서 활약했다. 176안타로 생애 첫 최다 안타의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60], 75득점(리그 5위), 4개의 3루타(동 8위), 59개의 사사구(동 10위), 출루율 .375(동 9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 시리즈 4차전에서는 10회말 오승환으로부터 끝내기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61]
시즌 오프에는 미일 야구 2014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지만[62], 부상으로 인해 사퇴했다[63]。11월 30일에 등번호를 '''7'''로 변경하는 것이 발표되었다[64]。
; 2015 시즌
타율 .300(리그 5위), 152안타(동 5위), 66사사구(동 7위), 출루율 .386(동 6위), 득점권 타율 .375(120타수 45안타, 동 2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팀의 리그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10월 4일 대 라쿠텐전에서 9회 초 결승타가 되는 적시타를 쳐, 이 승리가 팀의 1956년 난카이 호크스 이래 56년 만의 90승 달성이었다.[6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10월 25일의 2차전에서 전년 일본 시리즈 4차전의 끝내기 홈런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시리즈에서의 홈런을 기록[66]。팀의 일본 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
또한 7월 16일에 제1회 WBSC 프리미어12의 일본 대표의 1차 후보 선수로 선출되었고,[67], 9월 10일에 제1회 WBSC 프리미어12의 일본 대표 후보 선수로 선출되었지만[68], 일본 대표 최종 로스터 28명에는 선출되지 못했다. 그러나 11월 1일에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대체 선수로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69]。11월 14일에 대만의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열린 오프닝 라운드 그룹 B, 대 미국전에서는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3안타. 다음 날 15일 대 베네수엘라전에서는 1점 뒤진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의 폭투로 동점 후, 좌전 적시타를 쳐 오프닝 라운드 전승 통과에 기여[70]。다음 날 16일 준준결승, 대 푸에르토리코전에서도 2안타 2사사구 1실책으로 모든 5타석에서 출루하여 승리에 기여했다[71]。
12월 22일, 계약 갱신 협상에 임하여 43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2000만 엔(금액은 추정)으로 사인했다[72]。
; 2016-2020 시즌
2016년, 시즌 개막 전인 2월 15일에 '사무라이 재팬 강화 경기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73]
정규 시즌은 라쿠텐과의 개막전을 '7번·좌익수'로 맞이하여 3월 26일의 2차전에서는 동점 적시타를 쳐 시즌 첫 타점을 기록[74]。4월 2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는 프로에서 처음으로 5번 타자로 출전. 결승점을 희생 플라이로 득점[75]。5월 1일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는 시즌 1호 3점 홈런을 쳐[76], 9월 22일 대 니혼햄전에서는 자기 커리어 하이인 7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77]。타율은 레귤러 정착 후로는 자기 최저인 .287에 그쳤지만, BB/K가 리그 1위인 '1.87'을 기록한 것도 있어, 출루율은 리그 3위인 .416이었다. 4월 17일 대 라쿠텐전에서의 사구로 인한 도중 교체와[78], 9월 4일 대 라쿠텐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다쳐서 교체되었지만[79], 생애 처음으로 전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니혼햄과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10월 14일의 3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쳐냈다[80]。
시즌 오프 10월 31일에 사퇴한 야나기타 유키의 대체 선수로 '사무라이 재팬 야구 네덜란드 대표 야구 멕시코 대표 강화 경기'의 일본 대표로 추가 소집되었다[81]。높은 출루 능력이 평가된 것도 있어, 12월 13일, 3000만 엔 인상된 1억 5000만 엔(금액은 추정)으로 계약을 갱신[82]。
2017년, 3월 24일의 오픈전,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2안타를 쳐 오픈전 수위 타자를 차지[83]。3월 31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서는 '6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2안타를 기록[84]。5월 8일까지 타율 .241로 저조했지만[85], 5월 10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86], 5월 월간 타율은 .337로 회복세를 보였다. 6월 7일의 세-퍼 교류전, 대 야쿠르트전에서는 시즌 4번째 맹타상을 기록하여 타율도 .285로 올렸다[87]。7월 2일 라쿠텐과의 수위권 다툼에서는 지금까지 5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막혀 있던 마츠이 유키로부터 마츠다 노부히로와 함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빼앗아 팀은 수위 라쿠텐에 마이너스 0.5 게임차로 육박했다[88]。7월 27일 라쿠텐과의 수위권 다툼에서도 결승타가 되는 적시타를 쳐[89], 팀의 2년 만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타율은 .270으로 낮아졌지만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을 달성. 외야 수비에서는 8월 16일 대 오릭스전에서의 9회 동점의 위기를 구하는 보살 등[90], 자기 최다 보살 6개를 기록. 2014년 이래, 100경기 이상 출전한 가운데 최고의 수비율 .996을 기록했다.
라쿠텐과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10월 19일의 2차전에서는 찬스에서의 번트 실패로 득점이 되지 않아 패했지만, 10월 20일의 3차전에서 6회 이후 양 팀 동점인 채 득점이 없이 맞이한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후쿠야마 히로유키로부터 결승타가 되는 2점 홈런을 쳐냈다[91]。10월 21일의 4차전에서는 1점 뒤진 6회말에 송가호로부터 4번 우치카와 세이이치, 5번 나카무라의 연속 솔로 홈런을 쳐내 역전하는 등 활약하여[92], 일본 시리즈에 진출한다. 3차전에서 홈런을 치고 수비에 나설 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93]。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10월 29일의 2차전, 1점 뒤진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 2루 주자 이마미야 겐타의 비디오 판독으로 이어진 아슬아슬한 타이밍에서의 좋은 주루로 2점 역전 결승타를 기록[94]。11월 2일의 5차전에서는 이시다 겐타로부터 2점 홈런을 쳐내 2014년, 2015년에 이은 일본 시리즈에서의 홈런을 기록한다[95]。11월 4일의 6차전에서는 동점에서 맞이한 연장 11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가와시마 게이조의 우전 안타로 2루 주자로서 홈으로 쇄도. 헤드 슬라이딩으로 일본 제일을 결정하는 끝내기 적시타의 주자가 되어[96], 2년 만의 팀의 일본 제일 탈환에 기여했다.
시즌 오프 12월 25일, 계약 갱신 협상에 임하여 20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6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금액은 추정)으로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처음으로 대리인으로 기타무라 하루오변호사가 동석했다[97]。
2018년, 타격을 어퍼 스윙으로 변경하고 시즌에 임했지만, 이것이 잘 되어 개막부터 선발로 활약해 3년 만의 150안타에 육박하는 148안타를 쳐냈고, 최종적으로 타율 .292로 3년 만의 고타율을 기록했으며, 2루타는 28개(지금까지의 자기 최고는 2013년의 22개), 홈런은 14개(지금까지의 자기 최고는 2016년의 7개)로 모두 자기 최고가 되었고, 장타율 .435도 2013년의 .403을 크게 웃도는 자기 최고가 되어 충실한 시즌이 되었다. 팀에서는 야나기타와 함께 플라이볼 혁명에 익숙해져 희생 플라이는 자기 최고인 6개를 기록하고 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와 일본 시리즈에서도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3경기에서 16안타를 쳐 일본 제일에 기여했다.
2019년 3월 23일, 자율 신경 실조증으로 진단받아 자택 요양을 위해 개막 1군을 놓쳤다[98]。그 후 4월 중순부터 3군 연습에 합류하자 5월 31일에는 1군에 복귀. 그러나 이후 요통 등 부상이 겹쳐 1군과 2군을 오가는 시즌이 되어 44경기 출전에 그쳤다. 오프 시즌에는 야나기타를 대신하여 선수 회장에 취임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0년, 양쪽 무릎 통증을 시작으로 하는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2년 연속으로 개막 1군을 놓쳤다. 7월 11일에 1군 승격[99] 후에는 호조를 유지하며, 블라디미르 발렌틴의 부진도 있어, 7월 17일의 오릭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4번으로 기용되어[100], 프로로서 모든 타순을 경험하게 되었다. 7월 28일의 세이부전(후쿠오카 PayPay 돔)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1경기 5타점을 기록했다[101][102]。8월 26일의 오릭스전(후쿠오카 PayPay 돔)에서는 9회말, 3-3 동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이 경기는 4타수 무안타 2삼진, 게다가 11타석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브랜든 딕슨으로부터[103], 정규 시즌에서는 생애 첫 사요나라 안타를 쳐[104]。9월 17일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삿포로 돔)에서는 9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지금까지 11타석 연속 무안타였지만, 우에하라 겐타로부터 0-0의 균형을 깨는 계기가 되는 3루수 강습의 통산 1000안타가 되는 내야 안타를 쳤다. 이 경기의 히어로 인터뷰에서 전날 16일에 급서한 가와무라 다카시 3군 컨디셔닝 담당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105]。4번으로 기용된 경기는 타율 .320을 기록했고[106],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천웨이인으로부터 2타석 연속 홈런, 4타점을 기록하여 MVP로 선정되었다[107]。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엔젤 산체스로부터[108]CS·일본 시리즈 7홈런이 되는[109], 선제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15타수 5안타, 4타점의 활약으로 우수 선수로 선정되어[110], 일본 제일에 기여했다. 시즌 오프 12월 17일에 열린 NPB AWARDS 2020에서 나카타 쇼와 함께 골든 글러브 상을 처음 수상하며 표창을 받았다[111]。
; 2021 시즌-현재
2021년, 본격적으로 1루수로 전향했지만 타격 부진이 이어졌다. 백업할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는 사정도 있어[112], 팀 최다인 122경기에 1루를 지켰다[113]。이 해에는 139경기에 출전해, 규정 타석에 도달한 시즌으로서는 가장 낮은 타율 .245로 끝났다. 실책은 불과 1개로 2년 연속으로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했다[114]。
2022년 4월 27일 대 세이부전(후쿠오카 PayPay 돔)의 8회 4번째 타석, 우익수 파울 폴 직격의 그 해 제1호 홈런을 친다. 이 해부터 후쿠오카 PayPay 돔의 양쪽 펜스 파울 폴은 마루타이가 '마루타이 봉라면 폴'로 명명권을 취득했고, 폴 직격의 홈런을 친 선수에게 마루타이 봉라면 1년분을 증정하기로 되어 있었다. 오픈전, 공식전을 통틀어 폴 직격 홈런을 친 것은 나카무라가 처음이었고, 봉라면을 증정받은 제1호 선수가 되었다. 또한, 우연히도 마루타이의 미토 시로 사장이 이 경기를 현지에서 관전하고 있어, 증정식에서는 나카무라가 그 때의 홈런 볼을 미토에게 선물했다[115]。1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3, 3년 연속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여, 감봉 제한 직전인 9000만 엔 감액된 1억 5000만 엔(금액은 추정)으로 2년 계약 + 활약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갱신 협상에서는 대리인으로 기타무라 하루오도 참가했기 때문에, 회견에서는 기타무라도 동석했다.
2023년 136경기에 출전하여, 그 중 133경기에 선발 출전[116]。6월 24일 오릭스전에서 제이콥 와게스팩으로부터 사요나라 적시타[117], 9월 30일 니혼햄전에서 다나카 마사요시로부터 정규 시즌에서는 생애 첫 사요나라 홈런을 쏘아 올렸다[118][119]。1번이나 5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후, 리그 7위 타율 .274, 리그 6위 출루율 .351을 기록했다. 수비율 .998로 구단 최초 4년 연속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했다[120]。
2024년, 야마카와 호타카(1루수)와 아담 워커(외야수)가 가세한 영향[121]으로 개막은 1군에서 맞이했지만[122], 대기 선수로 돌아가게 되었다. 4월 12일의 세이부전(벨루나 돔)에서는 가이노 히사시로부터 결승 적시타를 쳐냈다[123]。전반기 종료 시점에서는 137타석에 들어섰지만 타율 .195[124], 그 중 대타로서는 47타석에서 타율 .171[125]로 부진하여, 8월 12일에는 배부 통증으로 등록 말소[126]。최단 10일 만에 1군 복귀가 예정되었지만, 발열로 인해 보류되었고[127], 2군에서의 실전 복귀를 거쳐[128], 9월 7일에 1군 복귀를 달성했다[129]。9월 11일 라쿠텐전(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에서는 한 달 만의 선발로 출전하여 그 해 첫 맹타상을 기록[130]。9월 15일 오릭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500경기 출전을 달성[131]했지만, 성적에서는 2012년 이후 시즌 0홈런으로 끝났다. 12월 20일, 50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억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32]。
3. 1.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07년 10월 3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지명되었다.[3]### 2008-2010 시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나카무라는 NPB의 마이너 리그인 웨스턴 리그에서 뛰었다. 제이쿄 고등학교(帝京高) 감독 마에다 미츠오의 방침에 따라 1루수를 맡았지만, 본인의 강한 어깨와 빠른 발을 살리기 위해 프로 입단에 즈음하여 외야수로 전향했다. 목표로 하는 선수로서 당시 팀 동료이자 같은 좌투좌타 외야수인 시바하라 히로시와 오무라 나오유키의 이름을 언급했다.
2008년 10월 13일 피닉스 리그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감독 아키야마 코지가 시찰했을 때, 추정 비거리 120미터의 초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53]
2010년에는 2월 23일, 오른손 유구골구 절제 수술을 받았다.[54] 대만에서 개최된 제17회 IBAF 인터컨티넨탈컵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또한 호주 윈터 리그에 파견되었다.[55]
### 2011 시즌
2011년 5월 3일, 퍼시픽 리그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데뷔했다.[4] 5월 10일 퍼시픽 리그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5] 2011 시즌, 퍼시픽 리그에서 32경기에 출전했고, 2011년 일본 시리즈 로스터에 선발되었다.[6]
### 2012 시즌
2012 시즌, 퍼시픽 리그에서 39경기에 출전했다. 11월 21일, 2012년 프로 야구 컨벤션에서 웨스턴 리그 타격 리더상과 웨스턴 리그 출루율 리더상을 수상했다.[7]
### 2013 시즌
2013년 6월 23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퍼시픽 리그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8] 2013 시즌, 그는 정규 시즌을 109경기에서 타율 0.307, 5홈런, 타점 44점으로 마쳤다.
오픈전에서 .305의 고타율로 개막 1군을 획득했다. 3월 31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5회, 대타로 맞이한 시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쳐 1루로 헤드 슬라이딩했을 때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골절되어 전력에서 이탈했다. 5월 중순에 복귀, 뛰어난 선구안, 배트 컨트롤, 높은 출루율을 평가받아 1번 타자로 정착, 팀의 교류전 우승에 기여했다. 규정 타석에 도달, 타율 .307(리그 7위), 출루율 .392(동 4위)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57] 11월에는 대만에서 열린 '2013 BASEBALL CHALLENGE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58]
### 2014 시즌
3월, 4월은 월간 타율 .286이었지만, 5월은 .299, 6월, 7월, 8월은 3개월 연속 월간 타율 3할을 유지했다.[59] 개막부터 주전으로 활약, 143경기에 출전하여 주로 1번 타자(99경기)로 활약했다. 176안타로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60] 75득점(리그 5위), 4개의 3루타(동 8위), 59개의 사사구(동 10위), 출루율 .375(동 9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 시리즈 4차전에서는 10회말 오승환으로부터 끝내기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61]
시즌 오프에는 미일 야구 2014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지만,[62] 부상으로 인해 사퇴했다.[63] 11월 30일, 등번호를 '''7'''로 변경했다.[64]
### 2015 시즌
2015년, 등번호를 '''60'''에서 '''7'''로 변경했다.[11] 정규 시즌 135경기에 출전, 타율 0.300, 1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5일, 2015년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홈런을 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12]
타율 .300(리그 5위), 152안타(동 5위), 66사사구(동 7위), 출루율 .386(동 6위), 득점권 타율 .375(120타수 45안타, 동 2위) 등으로 팀의 리그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10월 4일 대 라쿠텐전에서 9회 초 결승 적시타로 팀은 1956년 난카이 호크스 이래 56년 만의 90승을 달성했다.[6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015년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홈런을 기록,[66] 팀의 일본 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
7월 16일 제1회 WBSC 프리미어12 일본 대표 1차 후보 선수로 선출,[67] 9월 10일 일본 대표 후보 선수로 선출되었지만,[68] 최종 로스터에는 선출되지 못했다. 11월 1일 우치카와 세이이치 대체 선수로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69] 11월 14일 대 미국전에서 3안타, 15일 대 베네수엘라전에서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로 오프닝 라운드 전승 통과에 기여했다.[70] 16일 준준결승 대 푸에르토리코전에서도 활약했다.[71]
12월 22일, 43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2000만 엔(추정)으로 계약을 갱신했다.[72]
### 2016-2020 시즌
2016 시즌, 143경기에 모두 출전, 타율 0.287, 홈런 7개, 50타점을 기록했다. 4월 17일 대 라쿠텐전에서 사구로 인한 도중 교체,[78] 9월 4일 대 라쿠텐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 부상으로 교체되었지만,[79] 생애 처음으로 전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쳐냈다.[80]
2017 시즌, 143경기에 모두 출전, 타율 0.270, 홈런 6개, 42타점을 기록했다. 2017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10월 20일 3차전 역전 2점 홈런,[91] 10월 21일 4차전 우치카와 세이이치와 연속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92] 2017년 일본 시리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상대로 10월 29일 2차전 역전 적시타,[94] 11월 2일 5차전 2점 홈런,[95] 11월 4일 6차전 가와시마 게이조 안타 때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96]
2018 시즌, 정규 시즌 136경기에 출전, 타율 0.292, 홈런 14개, 57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나비 올스타전 2018에 선발,[17] 2018년 일본 시리즈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11월 1일 5차전 역전 적시타를 기록했다.[18]
2019년 3월 23일, 자율신경 실조증 진단으로 치료를 위해 팀을 떠났다.[19] 5월 31일 팀에 복귀했지만,[20] 정규 시즌 44경기 출전에 그쳤다. 포스트시즌 2019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 팀의 3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21]
2020년 9월 17일, 통산 1,000안타,[105] 10월 8일 통산 1,0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23] 2020 시즌, 정규 시즌 100경기에 출전, 타율 0.271, 홈런 6개, 50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2차전 천웨이인으로부터 2타석 연속 홈런을 쳐 MVP를 수상했다.[107] 2020년 일본 시리즈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1차전 적시타, 3차전 엔젤 산체스로부터[108] 2점 홈런,[109] 팀의 4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25][26] 2020년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110] 12월 17일, NPB 어워드 2020에서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111]
### 2021 시즌-현재
2021년, 시즌 초반 1할대 타율로 부진, 4월 9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 역전승 2타점 적시타,[29] 4월 19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 시즌 첫 홈런,[30] 10월 5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3년 만에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31] 정규 시즌 139경기 출전, 타율 0.245, 8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15일, 2년 연속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32]
2022년 4월 27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조명 방향 파울 폴대를 맞추는 홈런을 쳤고, '마루타이 스틱 라멘 폴' 명명권을 가진 마루타이/マルタイ일본어로부터 1년 치의 마루타이 스틱 라멘(스틱 인스턴트 라면)을 받았다.[33] 7월 11일 허리 통증으로 1군 등록에서 제외, 7월 27일 옆구리 근육 파열에서 회복하여 복귀했다.[34] 8월 한 달 동안 타율 0.370, 2홈런, 6타점으로 활약했다.[35]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8월 19일 다시 1군 등록에서 제외되었다.[36] 9월 3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복귀,[37] 9월 7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시즌 5호 홈런(2점 홈런)을 기록했다.[38] 두 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규 시즌 114경기 출전, 타율 0.253, 7홈런, 51타점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25일, 3년 연속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39]
2023년 7월 19일, 마이나비 올스타 게임 2023에서 두 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40] 9월 3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정규 시즌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41] 정규 시즌 136경기 출전, 타율 0.274, 5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2023년 11월 28일, 4년 연속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42]
3. 1. 1. 2008-2010 시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나카무라는 NPB의 마이너 리그인 웨스턴 리그에서 뛰었다. 제이쿄 고등학교(帝京高) 감독 마에다 미츠오의 방침에 따라 1루수를 맡았지만, 본인의 강한 어깨와 빠른 발을 살리기 위해 프로 입단에 즈음하여 외야수로 전향했다. 목표로 하는 선수로서 당시 팀 동료이자 같은 좌투좌타 외야수인 시바하라 히로시와 오무라 나오유키의 이름을 언급했다.2008년 10월 13일 피닉스 리그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감독 아키야마 코지가 시찰했을 때, 추정 비거리 120미터의 초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53]
2010년에는 2월 23일, 오른손 유구골구 절제 수술을 받았다.[54] 대만에서 개최된 제17회 IBAF 인터컨티넨탈컵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또한 호주 윈터 리그에 파견되었다.[55]
3. 1. 2. 2011 시즌
2011년 5월 3일, 나카무라는 퍼시픽 리그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데뷔했다.[4] 그리고 5월 10일 퍼시픽 리그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5] 2011 시즌, 나카무라는 퍼시픽 리그에서 32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2011년 일본 시리즈에서 일본 시리즈 로스터에 선발되었다.[6]
3. 1. 3. 2012 시즌
2012 시즌, 나카무라는 퍼시픽 리그에서 39경기에 출전했다. 11월 21일, 2012년 프로 야구 컨벤션에서 웨스턴 리그 타격 리더상과 웨스턴 리그 출루율 리더상을 수상했다.[7]3. 1. 4. 2013 시즌
2013년 6월 23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퍼시픽 리그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8] 2013 시즌, 그는 정규 시즌을 109경기에서 타율 0.307, 5홈런, 타점 44점으로 마쳤다.에는 오픈전에서 .305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개막 1군을 획득했다. 3월 31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5회, 대타로 맞이한 시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쳐 1루로 헤드 슬라이딩했을 때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골절되어 전력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5월 중순에 복귀하자 뛰어난 선구안, 배트 컨트롤, 높은 출루율을 평가받아 1번 타자로 정착. 팀의 교류전 우승에 기여했다. 결과적으로는 생애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타율 .307(리그 7위), 출루율 .392(동 4위)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57] 오프 시즌 11월에는 대만에서 열린 '2013 BASEBALL CHALLENGE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58]
3. 1. 5. 2014 시즌
''''''에는 3월, 4월은 월간 타율 .286이었지만, 5월은 .299, 6월, 7월, 8월과 여름에 접어들면서 3개월 연속으로 월간 타율 3할을 유지했다[59]。개막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자기 최다인 143경기에 출전하여 주로 1번 타자(99경기)로서 활약했다. 176안타로 생애 첫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60], 75득점(리그 5위), 4개의 3루타(동 8위), 59개의 사사구(동 10위), 출루율 .375(동 9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 시리즈 4차전에서는 10회말 오승환으로부터 끝내기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61]。
시즌 오프에는 미일 야구 2014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지만[62], 부상으로 인해 사퇴했다[63]。11월 30일에 등번호를 '''7'''로 변경하는 것이 발표되었다[64]。
3. 1. 6. 2015 시즌
2015년, 나카무라는 등번호를 '''60'''에서 '''7'''로 변경했다.[11] 정규 시즌 13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00, 1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5일, 2015년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홈런을 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12]타율 .300(리그 5위), 152안타(동 5위), 66사사구(동 7위), 출루율 .386(동 6위), 득점권 타율 .375(120타수 45안타, 동 2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팀의 리그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10월 4일 대 라쿠텐전에서 9회 초 결승타가 되는 적시타를 쳐, 팀은 1956년 난카이 호크스 이래 56년 만의 90승을 달성했다.[6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015년 일본 시리즈에서는 10월 25일의 2차전에서 전년 일본 시리즈 4차전의 끝내기 홈런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시리즈에서의 홈런을 기록하며[66] 팀의 일본 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
7월 16일에 제1회 WBSC 프리미어12의 일본 대표 1차 후보 선수로 선출되었고,[67] 9월 10일에는 일본 대표 후보 선수로 선출되었지만,[68] 최종 로스터에는 선출되지 못했다. 그러나 11월 1일에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대체 선수로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69] 11월 14일 대 미국전에서 3안타, 15일 대 베네수엘라전에서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를 쳐 오프닝 라운드 전승 통과에 기여했다.[70] 16일 준준결승 대 푸에르토리코전에서도 2안타 2사사구 1실책으로 활약했다.[71]
12월 22일, 43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2000만 엔(추정)으로 계약을 갱신했다.[72]
3. 1. 7. 2016-2020 시즌
2016 시즌, 나카무라는 143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타율 0.287, 홈런 7개, 50타점을 기록했다. 4월 17일 대 라쿠텐전에서 사구로 인한 도중 교체가 있었고,[78] 9월 4일 대 라쿠텐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다쳐 교체되었지만,[79] 생애 처음으로 전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10월 14일 3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쳐냈다.[80]2017 시즌, 나카무라는 143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타율 0.270, 홈런 6개, 42타점을 기록했다. 2017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10월 20일 3차전에서 역전 2점 홈런을,[91] 10월 21일 4차전에서 우치카와 세이이치와 연속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92] 2017년 일본 시리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상대로 10월 29일 2차전에서 역전 적시타,[94] 11월 2일 5차전에서 2점 홈런을 기록하며[95] 팀 승리에 기여했다. 11월 4일 6차전에서는 가와시마 게이조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여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96]
2018 시즌, 나카무라는 정규 시즌 13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2, 홈런 14개, 57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나비 올스타전 2018에 선발되었으며,[17] 2018년 일본 시리즈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11월 1일 5차전에서 역전 적시타를 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18]
2019년 3월 23일, 나카무라는 자율신경 실조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팀을 떠났다.[19] 5월 31일에 팀에 복귀했지만,[20] 정규 시즌에는 44경기만 출전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2019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2차전과 3차전에서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21]
2020년 9월 17일, 나카무라는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105] 그리고 10월 8일, 통산 1,0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23] 2020 시즌, 나카무라는 정규 시즌 10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1, 홈런 6개, 50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2차전에서 천웨이인으로부터 2타석 연속 홈런을 쳐 2020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107] 2020년 일본 시리즈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1차전에서 적시타, 3차전에서 엔젤 산체스로부터[108] 2점 홈런을 기록하며[109] 팀의 4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25][26] 그리고 2020년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110] 12월 17일, 나카무라는 NPB 어워드 2020에서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111]
3. 1. 8. 2021 시즌-현재
2021년, 나카무라는 시즌 초반 1할대 타율로 부진했지만, 4월 9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역전승을 이끄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29] 4월 19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30] 10월 5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는 3년 만에 만루 홈런을 쳤다.[31] 정규 시즌에는 13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5, 8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15일, 2년 연속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며 NPB 어워드 2021에서 영예를 안았다.[32]2022년 4월 27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조명 방향으로 파울 폴대를 맞추는 홈런을 쳤고, '마루타이 스틱 라멘 폴'의 명명권을 가진 마루타이/マルタイ일본어로부터 1년 치의 마루타이 스틱 라멘(스틱 인스턴트 라면)을 받았다.[33] 7월 11일 허리 통증으로 1군 등록에서 제외되었고, 7월 27일 옆구리 근육 파열에서 회복하여 복귀했다.[34] 8월 한 달 동안 타율 0.370, 2홈런, 6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35] 그러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규정에 따라 8월 19일 다시 1군 등록에서 제외되었다.[36] 9월 3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복귀하여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37] 9월 7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시즌 5호 홈런(2점 홈런)을 기록했다.[38] 두 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규 시즌 114경기에 출전, 타율 0.253, 7홈런, 51타점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25일, 3년 연속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며 NPB 어워드 2022에서 영예를 안았다.[39]
2023년 7월 19일, 마이나비 올스타 게임 2023에서 두 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40] 9월 3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정규 시즌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41] 정규 시즌 13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4, 5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2023년 11월 28일, 4년 연속 퍼시픽 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며 NPB 어워드 2023에서 영예를 안았다.[42]
3. 2. 국가대표 경력
2010년, 나카무라는 2010 인터컨티넨탈컵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43]2015년, 나카무라는 2015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44] 그는 푸에르토리코와의 준결승전에서 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45]
연도 | 대표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타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
2015 | 일본 | 7 | 20 | 18 | 5 | 11 | 1 | 0 | 0 | 12 | 3 | 0 | 0 | 0 | 0 | 2 | 0 | 0 | 0 | 0 | 0.611 | 0.650 | .667 |
- '''굵은 글씨'''는 대회 최고 성적
3. 2. 1. 2010 인터컨티넨탈컵
2010년, 나카무라는 2010 인터컨티넨탈컵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43]3. 2. 2. 2015 WBSC 프리미어 12
2015년, 나카무라 아키라는 2015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44] 그는 푸에르토리코와의 준결승전에서 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45]연도 | 대표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타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
2015 | 일본 | 7 | 20 | 18 | 5 | 11 | 1 | 0 | 0 | 12 | 3 | 0 | 0 | 0 | 0 | 2 | 0 | 0 | 0 | 0 | 0.611 | 0.650 | .667 |
- '''굵은 글씨'''는 대회 최고 기록
4. 선수로서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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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선구안을 특징으로 하는 타격이 특징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비 평가도 높다. 데이쿄 고등학교 시절에는 왼손잡이라는 점과 팀 사정상 1루수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마에다 미쓰오는 입학 당시부터 "천부적인 핸들링"을 자랑했다고 말한다. 프로 입단 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2016년 RF(레인지 팩터)는 "2.08"(외야수로서 리그 3위)이며,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지고 있다[140]. 외야수 부문에서 3차례 골든 글러브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시바하라 히로시는 "타격이 부각되지만, 원래 수비 실력은 있다. 송구도 흔들림이 없어졌다. 골든 글러브상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141].
타격·수비 양면에서 전력 질주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4. 1. 타격
테이쿄 고등학교 시절부터 1학년 가을부터 4번 타자를 맡아 고교 통산 60개의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였다.[133] 마에다 미쓰오는 "장타를 치는 것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역방향으로 치거나 번트를 마다하지 않는, 팀 배팅을 할 수 있는 타자"였다고 말한다. 스포츠 라이터 아베 마사히코는 "배트의 정중앙으로 맞히는", "임팩트의 순간에 전신의 힘을 집중시키는", "'결정된 1구'를 결코 놓치지 않는" 기술을 갖춘 드문 타자였다고 높이 평가한다.[133]프로 입단에 즈음하여, "고등학생 때는 홈런 타자였지만, 프로에서는 수위 타자를 차지할 수 있는 타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감독으로서 지도한 아키야마 고지는 "기술자"[134], 오 사다하루는 "타격 장인"[135]이라고 각각 높게 평가하고 있다.
높은 타격 기술 중에서도 선구안과 끈기에 특히 뛰어나며[136], 본인도 선구안 향상과 출루율에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137] "공이 제대로 보이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볼볼을 잘 골라낼 수 있고, 헛스윙하는 횟수도 줄어든다"라고 한다. 특히 "BB/K"(볼넷과 삼진의 비율로 타자의 선구안을 보는 지표)는 2015년(1.40), 2016년(1.87) 2년 연속 리그 1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2016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는 통산 "1"을 넘고 있다. 배트 컨트롤은 "비할 데 없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138],2016년 시즌을 예로 들면, 컨택트율(스윙에 대한 배트가 맞는 비율)이 "93.5%"(리그 1위), 볼존 스윙율이 "19.5%"(리그 2위), "PA/K"(1삼진까지 걸리는 타석 수)가 "11.55"(리그 1위)로 선구 능력의 높이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138] 타구 방향의 40% 이상이 왼쪽 방향인 스프레이 히터이다.
사이토 가즈미는 "상대 투수에게 정말 싫은 존재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점이 없으니까, 투수는 어디에 던져야 할지 모르겠지요"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139]
상황 판단 능력과 출루 능력이 뛰어나 팀 상황에 따라 여러 타순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 2016년 시즌에는 "1번(25경기), 2번(2경기), 3번(19경기), 5번(9경기), 6번(39경기), 7번(49경기)"와 같이 6개의 타순으로 기용되었다. 프로 입단 후 모든 타순을 경험했다.

4. 2. 수비
끈기와 선구안을 특징으로 하는 타격이 특징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비 평가도 높다. 데이쿄 고등학교 시절에는 왼손잡이라는 점과 팀 사정상 1루수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마에다는 입학 당시부터 "천부적인 핸들링"을 자랑했다고 말한다. 프로 입단 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2016년 RF(레인지 팩터)는 "2.08"(외야수로서 리그 3위)이며,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지고 있다.[140] 외야수 부문에서 3차례 골든 글러브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시바하라 히로시는 "타격이 부각되지만, 원래 수비 실력은 있다. 송구도 흔들림이 없어졌다. 골든 글러브상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141]타격·수비 양면에서 전력 질주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4. 3. 주루
끈기와 선구안을 특징으로 하는 타격이 특징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비 평가도 높다. 데이쿄 고등학교 시절에는 왼손잡이라는 점과 팀 사정상 1루수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프로 입단 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2016년 RF(레인지 팩터)는 "2.08"(외야수로서 리그 3위)이며,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지고 있다.[140] 외야수 부문에서 3차례 골든 글러브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시바하라 히로시는 "타격이 부각되지만, 원래 수비 실력은 있다. 송구도 흔들림이 없어졌다. 골든 글러브상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141]타격·수비 양면에서 전력 질주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5. 인물
- 애칭은 '''아키라'''이다.
- 마에다가 "야구에 대한 자세가 훌륭하고 스토익하다"고 칭찬할 정도로 남들보다 노력가이며, 시즌 중 휴일 반납 연습이나 연말의 야후오크돔에서의 "혼자 자율 훈련"이 화제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142] 2016년 계약 갱신에서는 야후오크돔에서의 라이브(콘서트) 개최 시에 연습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개선 요구에 협상 시간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연초에는 모교인 테이쿄 고등학교에서의 자율 훈련이 연례행사라고 한다.[142]
- 목표로 하는 선수는 이와무라 아키노리이다. 동경하는 인물은 오무라 나오유키와 마쓰이 가즈오이다.[143]
- 이시카와 슈타, 야나기타 유키와 마찬가지로 모모이로 클로버 Z의 팬(모노노후)이다.[144]
6. 상세 정보
6. 1. 수상 및 타이틀 경력
- 최다 안타: 1회 (2014년) ※ 야마다 테츠토와 함께 헤이세이 시대 출생 선수 최초
- 골든 글러브상: 4회 (1루수 부문: 2020년 - 2023년) ※ 2020년은 투표 동수 때문에 나카타 쇼와 공동 수상, 1루수 부문을 4년 연속 수상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함께 퍼시픽 리그 역대 1위 타이기록
-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 2회 (2018년, 2020년)
-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1회 (2020년)
- 스피드 업상: 1회 (타자 부문: 2023년)
6. 1. 1. 타이틀
6. 1. 2. 수상
- 골든 글러브상 : 4회(2020년 ~ 2023년) ※1루수 부문, 2020년에는 투표 동수 때문에 나카타 쇼와 공동 수상, 1루수 부문에서의 4년 연속 수상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나란히 퍼시픽 리그 역대 1위 타이 기록
-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 : 2회(2018년, 2020년)
-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 1회(2020년)
- 스피드업상 : 1회(타자 부문: 2023년)
- 골든 글러브상: 4회 (1루수 부문: 2020년 - 2023년) ※ 2020년은 투표 동수 때문에 나카타 쇼와 공동 수상, 1루수 부문을 4년 연속 수상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함께 퍼시픽 리그 역대 1위 타이기록
-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 2회 (2018년, 2020년)
-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1회 (2020년)
- 스피드 업상: 1회 (타자 부문: 2023년)
6. 2. 개인 기록
나카무라 아키라는 2011년 5월 3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고쿠보 히로키의 대주자로 처음 출장했다. 첫 타석은 2011년 5월 7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바비 케펠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기록했다. 2011년 5월 10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는 8번·좌익수로 처음 선발 출장하여, 2회말 데라하라 하야토에게서 좌전 적시타를 쳐내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같은 경기에서 3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첫 도루도 기록했다. 첫 홈런은 2013년 6월 23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브랜든 덕워스를 상대로 3회초에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2020년 9월 17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우에하라 겐타로부터 3루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역대 308번째).[151] 2020년 10월 8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2번·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역대 508번째).[152] 2021년 10월 9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장, 5회말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서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전 타순 홈런을 달성했다(역대 14번째).[153]
올스타전에는 2018년과 2023년에 두 차례 출장했다.
6. 3.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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