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색스(Doug Sax, 1936년 4월 26일 ~ 2015년 4월 2일)는 미국의 마스터링 엔지니어였다. 그는 1967년 The Mastering Lab을 설립하여, 1970년대에는 링컨 메이어가와 함께 오디오파일 레이블인 Sheffield Lab Recordings를 설립하여 다이렉트 투 디스크 방식으로 앨범을 제작했다. 색스는 1972년까지 빌보드 차트 100위 안에 드는 앨범의 20%를 마스터링했으며,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스, 이글스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2004년 기술 그래미상, 2002년과 2005년 TEC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AES(Audio Engineering Society) 평생 명예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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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는 1936년 4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밀드레드 색스와 레미 색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로스앤젤레스의 페어팩스 고등학교에 재학할 동안 색스는 트럼펫 연주자 허브 앨퍼트에게 트럼펫을 배웠다. 졸업 후에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에 진학하였고, 1959년부터 1961년까지 미 육군에 징집되어 제7군교향악단(Seventh Army Symphony Orchestra영어)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복무하였다.[13]
3. 커리어
더그 색스는 어린 시절부터 녹음된 소리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이는 훗날 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67년 12월 27일, 형 셔우드 색스, 링컨 마요르가와 함께 The Mastering Lab을 설립했다.
The Mastering Lab에서 마스터링한 첫 주요 앨범은 도어스의 데뷔 앨범으로, 2015년 미국 의회 도서관에 헌정되었다.[2] The Mastering Lab에서는 셔우드 색스가 설계한 수제 전자 장비를 사용했는데, 여기에는 테이프 머신, 이퀄라이저, 컴프레서/리미터, A/D-D/A 변환기, 모니터링 앰프 등이 포함되었다.[3]
1970년에는 링컨 마요르가와 함께 오디오파일 레이블 Sheffield Lab Recordings를 설립하여 다이렉트 투 디스크 방식의 클래식 및 재즈 앨범을 제작했다.
1972년, 색스는 빌보드 잡지 차트 100위 안에 드는 앨범의 20%를 마스터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을 마스터링했으며, 이후 2014년 ''The Endless River''까지 모든 후속 핑크 플로이드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또한 슬레이어의 ''Vinyl Conflict'' 박스 세트 재발행, 판테라의 바이닐 재발행, 이글스의 ''Greatest Hits'', 브라이언 윌슨의 ''Reimagines Gershwin'' 등 수많은 앨범을 마스터링했다.
1971년에 마스터링한 앨범 목록과 그 외 앨범 목록을 표로 합치고, 연도 순으로 정렬함.
Sheffield Lab Recordings 관련 내용 중 하위 섹션과 중복되는 데이브 그루신 관련 내용 등 삭제.
3. 1. The Mastering Lab
어린 시절부터 색스는 녹음된 소리에 관심을 가졌고, 교향악단 트럼펫 연주자로서 경력을 쌓았지만, 1967년 12월 27일, 링컨 메이어가(Capitol Records의 음악 편곡자이자 피아니스트가 된 중학교 친구)와 색스의 형 셔우드(버트) 색스(엔지니어)와 함께 The Mastering Lab을 열었다.[2] The Mastering Lab에서 색스가 마스터링한 첫 번째 주요 앨범 중 하나는 도어스의 데뷔 앨범이었으며, 이 앨범은 2015년 3월 25일 미국 의회 도서관에 헌정되었다.
The Mastering Lab은 테이프 머신에서 이퀄라이저, 컴프레서/리미터, A/D-D/A 변환기, 모니터링 앰프에 이르기까지 셔우드가 설계한 수제 전자 장비를 사용했다.[3] 이는 색스의 뛰어난 청음 능력과 전문 지식과 결합되어 The Mastering Lab에서 길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되었다.[4] 1970년, 색스와 메이어가는 오디오파일 레이블인 Sheffield Lab Recordings를 설립하여 다이렉트 투 디스크 방식의 클래식 및 재즈 앨범을 제작했다.[5][6]
3. 2. Sheffield Lab Recordings
1970년, 색스는 링컨 메이어가와 함께 오디오파일 음반사인 Sheffield Lab Recordings를 설립했다.[5][6] 이 회사는 다이렉트 투 디스크 및 라이브 투 2트랙 녹음 방식을 통해 고음질 음반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데이브 그루신, 델마 휴스턴, 해리 제임스, 제임스 뉴턴 하워드, 마이클 러프, 팻 코일, 클레어 말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녹음했다.
더그 색스는 그래미상과 TEC 어워드를 수상했다. 2005년에는 레이 찰스의 ''지니어스 러브스 컴퍼니'' 앨범으로 기술 그래미상을 포함해 그래미 3관왕을 차지했으며, 믹스 재단 TEC 어워드 크리에이티브 어치브먼트 부문에서 7번 후보로 지명되어 2번 수상했다. AES 평생 명예 회원상을 받았다.[12]
5. 1. 그래미상
연도
수상 부문
앨범
2004년
기술 그래미상[8]
2005년
최우수 5.1 서라운드 사운드 앨범상[9]
지니어스 러브스 컴퍼니
2005년
올해의 앨범상
지니어스 러브스 컴퍼니
2005년
올해의 레코드상
지니어스 러브스 컴퍼니
5. 2. TEC 어워드
색스는 믹스 재단 TEC 어워드 크리에이티브 어치브먼트 부문에 7번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다음은 그중 2번의 수상 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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