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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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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는 '우울함'이나 '슬픔'을 의미하는 영어 표현에서 유래한 음악 장르로, 19세기 말 미국 남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노동요와 영가에서 발전했다. 반복적인 화음 진행과 콜 앤 레스폰스, 블루스 스케일 등을 특징으로 하며, 12마디 형식이 널리 사용된다. 초기에는 개인적인 고뇌, 사회적 억압 등을 표현하는 가사가 많았으나, 유머와 선정성을 담기도 했다. 블루스는 재즈, 로큰롤, 컨트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미쳤으며, 1960년대 영국에서 블루스 록 붐이 일어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는 한국 전쟁 이후 유입되어 1960~70년대 블루스 붐이 일어났으며, 다양한 음악가들이 블루스 음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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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장르 이름블루스
스타일 기원아프리카계 미국인에 의한 포크 음악
노동요
문화적 기원19세기 후반 미국 남부
악기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베이스 기타
드럼
색스
보컬
트럼펫
트롬본
인기20세기 전반부터 각 지역에서 유행
파생 장르컨트리 음악
재즈
R&B
소울 음악
로큰롤
하위 장르
하위 장르 목록부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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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주제

저그 밴드
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미시시피 프레드 맥도웰 (1960년)

2. 어원

'블루스'라는 용어는 '우울함'과 '슬픔'을 의미하는 영어 표현 "blue devils(푸른 악마)"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5] 이 표현은 조지 콜먼의 1막 익살극 ''푸른 악마''(1798)에서 처음 사용되었다.[5] 19세기 미국에서는 "블루스"라는 용어가 음주와 관련되어 사용되었으며, 일요일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청교도법"이라는 구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6]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에서 이 구절의 사용이 더 오래되었을 수도 있지만, 1912년 하트 완드의 "댈러스 블루스"가 최초로 저작권이 있는 블루스 작품이 된 이후로 인쇄물에서 확인되었다.[10][11]

3. 가사

초기 전통 블루스 가사는 종종 한 줄의 가사가 네 번 반복되는 형태였다. 그러나 20세기 초, 오늘날 블루스 가사에서 가장 흔한 "AAB" 패턴이 확립되었다. 이 구조는 처음 네 마디에 한 줄의 가사를 부르고, 다음 네 마디에 반복하며, 마지막 마디에 더 긴 결론적인 한 줄의 가사를 넣는 것이다.[13] "댈러스 블루스(Dallas Blues)"(1912)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Saint Louis Blues)"(1914)는 12마디 형식의 AAB 가사 구조를 취하고 있다.[172] W.C. 핸디(W.C. Handy)에 따르면, "AAB" 패턴은 세 번 반복되는 가사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채택되었다고 한다.[14] 가사는 종종 멜로디보다는 리드미컬한 말투로 불려지며, 일종의 토킹 블루스(talking blues)와 비슷하다.[172]

초기 블루스는 대개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의 어려움을 담은 이야기를 풀어 자유롭게 만들었다. 아프리칸-아메리칸 가수들은 실연, 당시 경찰관들의 잔인함, 백인들의 억압, 힘든 시기 등 사적인 고통이나 사회적 부조리함을 현실적으로 가사에 담았다.[173] 예를 들어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Blind Lemon Jefferson)의 "라이징 하이 워터 블루스(Rising High Water Blues)" (1927)는 1927년 미시시피 대홍수(Great Mississippi Flood of 1927)에 대해 이야기한다.

: "''Backwater rising, Southern peoples can't make no time''"

: "물이 차오르네, 남부 사람들은 시간을 못 맞출 것 같네"

: "''I said, backwater rising, Southern peoples can't make no time''"

: "내가 말했지, 물이 차오른다고, 남부 사람들은 시간을 못 맞출 것 같네"

: "''And I can't get no hearing from that Memphis girl of mine.''"

: "그리고 내 맴피스 여자에 대해 아무 소식이 없었네."

블루스는 고통과 억압과 관련이 있지만, 유머러스하고 선정적인 가사를 가진 경우도 있었다.[19] 호컴(Hokum) 블루스는 코미디적인 가사 내용과 활기차고 익살스러운 공연 스타일을 보였다.[21] 탬파 레드(Tampa Red)와 조지아 톰(Georgia Tom)의 "잇츠 타이트 라이크 댓(It's Tight Like That)"(1928)[22]은 선정적인 신체적 친밀감을 결합한 교묘한 말장난을 보여준다. 성적으로 노골적인 가사를 가진 블루스 노래는 더티 블루스(dirty blues)로 알려져 있었다.

: "''Rebecca, Rebecca, get your big legs off of me,''"

: "레베카, 레베카, 너의 큰 다리를 내게서 치워줘,"

: "''Rebecca, Rebecca, get your big legs off of me,''"

: "레베카, 레베카, 너의 큰 다리를 내게서 치워줘,"

: "''It may be sending you baby, but it's worrying the hell out of me.''"

: "너를 보낼수도 있지만, 내게서 벗어나는게 문제네."

: 빅 조 터너의 〈Rebecca〉

전후 블루스에서는 가사 내용이 약간 단순해졌는데, 주로 관계 문제나 성적 고민에 초점을 맞추었다. 경제 공황, 농업, 악마, 도박, 마법, 홍수, 가뭄과 같이 전쟁 전 블루스에서 자주 등장했던 가사 주제는 전후 블루스에서는 덜 흔했다.[23]

블루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의 걱정과 투쟁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도 표현한다.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의 노래 "블루스 포 미스터 찰리(Blues for Mister Charlie)"는 제임스 볼드윈의 1964년 동명의 희곡 "블루스 포 미스터 찰리(Blues for Mister Charlie)"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인종적 불의와 평등에 대한 갈망이라는 주제를 반영하고 있다.

4. 음악적 특징

블루스는 반복되는 화음 진행과 콜 앤 레스폰스 기법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적인 음악 형식이다. 20세기 초에는 12마디 블루스 형식이 널리 사용되었으며,[29] 베시 스미스와 같은 초기 연주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음악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었다.[28] 12마디 외에도 8마디나 16마디 블루스 형식도 사용된다.

많은 블루스 곡은 4/4 박자의 12마디 표준 화성 진행을 따른다. 12마디 블루스는 세 가지 화음으로 구성되며, 로마 숫자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C 조의 블루스에서 C는 근음 화음(I), F는 하단(IV)이다. 마지막 화음은 우세(V) 턴어라운드로, 다음 진행의 시작을 알린다.

12마디 구성표에서 연주되는 화음과 C 블루스의 화음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 12마디 구성표에서 연주되는 화음

! C 블루스의 화음

|-

|

II 또는 IVII7
IVIVII7
VV 또는 IVII 또는 V



|

CCCC7
FFCC7
GGCC



|}

블루스에서는 7도 형태의 화음이 자주 사용되며, 이를 "블루스 세븐"이라고 부른다.[30] 블루스 세븐 화음은 기본 음에 7:4 비율의 주파수를 가진 음을 추가하는데, 이는 서양 디아토닉 음계의 간격과는 다르다.[31]

선율에서 블루스는 장음계의 낮춰진 3도, 5도, 7도를 사용한다.[32] 이러한 음들을 블루 노트라고 부르며, 블루스 스케일은 C 마이너 펜타토닉에 b5(감5도)를 추가한 것이다. B.B. 킹은 메이저 스케일, 펜타토닉 스케일, 블루 노트를 활용한 대표적인 연주자이다.

블루스 셔플 또는 워킹 베이스는 트랜스 같은 리듬과 콜 앤 레스폰스를 강화하며, 그루브라는 반복적인 효과를 만든다.[33] 셔플은 스윙 음악R&B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34]

5. 역사

19세기 후반경 미국 남부에서 흑인 영가, 필드 홀러(노동가) 등에서 발전한 것으로 여겨진다.[153] 초기 역사는 인종에 의한 사회적 분열과 가사를 포함한 음악이 기록되지 않았던 점 때문에 불명확하다.

1903년, 흑인 중산층인 W.C. 핸디(W. C. Handy)가 미시시피주 델타 지방을 여행 중 미시시피주 태트와일러에서 흑인들의 블루스 생연주를 접했다. 이후 핸디는 이 곡을 악보로 만들어 블루스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지만, 악보를 만든 것만으로 핸디를 "블루스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데에는 비판이 많다. 한편 이 해를 블루스 탄생의 해로 보는 견해도 있으며, 2003년에는 블루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의회에서 "블루스의 해"로 선포되었다.[154]

1920년, 메이미 스미스(Mamie Smith)가 OK 레코드에서 역사상 최초로 블루스를 녹음했다. 그녀의 "Crazy Blues"는 첫 해에 7만 5천 장이 팔리는 히트를 기록했다.[155]

전쟁 전 미국의 블루스는 남부에서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뉴욕 등으로 북상하면서 각 지역에서 양식을 바꾸며 발전했다. 원래 기타 독주가 중심이었던 블루스는 도시로 확산되면서 피아노와 기타의 듀오 형식, 밴드 형식 등 더욱 도시적이고 세련된 형식으로 변해갔다. 도시에서 발전한 블루스를 시티 블루스라고 한다. 대표적인 음악가로는 리로이 카(Leroy Carr) 등이 있다.[157]

시카고에서는 1950년경부터 전기 악기를 사용하는 밴드에 의한 블루스가 등장했다. 머디 워터스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척 베리는 록큰롤의 거장으로 이 시대의 블루스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후 록 밴드에도 계승되었다고 할 수 있다.[158]

1950년대 전반에는 멤피스에서 데뷔한 B.B. 킹이 모던 블루스를 확립했다. B.B. 킹이 개척한 모던 블루스는 시카고에도 영향을 미쳐 당시 시카고의 젊은 블루스맨들(오티스 러시, 매직 샘, 버디 가이 등)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이들의 음악을 모던 시카고 블루스라고 부른다.[160]

버디 가이(Buddy Guy)


1960년대에는 영국에 미국의 블루스 레코드가 많이 수입되면서 영국에서 블루스 록 붐이 일어났다. 그 흐름 속에서 롤링 스톤스, 플릿우드 맥, 맨프레드 맨, 애니멀스 등 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밴드가 많이 등장하여 블루스 록이 번성하게 되었다.[161]

5. 1. 기원

블루스의 기원은 1863년 노예 해방 선언 이후, 1860년대와 1890년대 사이로 여겨진다.[2] 노예 해방 이후 흑인들은 주크 조인트에서 음악을 듣고, 춤을 추고, 도박을 하며 힘든 하루를 달랬다.[47] 이 시기는 노예 제도에서 소작농 제도, 소규모 농업 생산, 미국 남부의 철도 확장으로의 전환기에 해당한다. 여러 학자들은 1900년대 초 블루스 음악의 발전을 집단 공연에서 개인 공연으로의 이동으로 특징짓는다. 그들은 블루스의 발전이 노예 해방된 사람들의 새롭게 얻은 자유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48]

로렌스 레빈은 "개인에 대한 국가적 이념 강조, 부커 T. 워싱턴의 가르침의 인기, 블루스의 부상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흑인들은 노예 제도 시대에는 불가능했을 방식으로 문화에 동화되고 있었고, 그들의 세속 음악이 그들의 종교 음악만큼 이를 반영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48]

블루스는 서아프리카 음악, 유럽 음악,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가 등 다양한 음악적 전통의 영향을 받았다. 블루스는 서아프리카에서 수입된 노예와 농촌 흑인들의 독창 음악과 구전 전통에서 진화하여 미국 전역에 걸쳐 지역적 변화를 보이는 다양한 스타일과 하위 장르로 발전했다. 블루스(현재 알려진 대로)는 유럽의 화성 구조와 아프리카의 주고받기식 전통을 기반으로 한 음악 스타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목소리와 기타의 상호 작용으로 변형되었다.[52][53]

5. 2. 1910 ~ 20년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1914) 악보


미국의 블루스 가수 메이 레이니(Ma Rainey)(1886–1939), "블루스의 어머니"


강력한 목소리로 유명한 초기 블루스 가수 베시 스미스(Bessie Smith)


1910년대에 블루스 음악이 악보로 출판되면서 대중화되었다. W. C. 핸디는 블루스를 악보로 기록하고 편곡하여 "블루스의 아버지"로 불리지만, 그의 작품은 블루스와 레그타임, 재즈의 융합으로 평가되기도 한다.[24][73] 핸디의 대표작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였다.

1912년까지 악보 출판업계는 블루스와 유사한 세 곡의 인기 있는 작품을 출판하여 틴 팬 앨리가 블루스 요소를 채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 작품들은 베이비 프랭클린 실스의 "Baby Seals' Blues"(아티 매튜스 편곡), 하트 완드의 "Dallas Blues", 그리고 W. C. 핸디의 "멤피스 블루스"였다.[72]

1920년대에 블루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미국 대중음악의 주요 요소가 되었고, 핸디의 편곡과 메이 레이니, 베시 스미스와 같은 유명한 여성 블루스 가수들을 통해 백인 청중에게도 다가갔다. 이 여성 가수들은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슈퍼스타"가 되었고, 그들의 레코드 판매는 "흑인에 의해 그리고 흑인을 위해 만들어진 레코드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보여주었다.[74]

아메리칸 레코드 코퍼레이션(American Record Corporation), 오케 레코드(Okeh Records), 패러마운트 레코드(Paramount Records)와 같은 여러 레코드 회사들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녹음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보 카터(Bo Carter), 지미 로저스,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Blind Lemon Jefferson), 로니 존슨, 탐파 레드(Tampa Red), 블라인드 블레이크(Blind Blake)와 같은 컨트리 블루스 연주자들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5. 3. 1930년대

머디 워터스


1930년대는 대공황과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수백만 명의 흑인들이 남부를 떠나 북부 도시로 이동하면서, 블루스는 더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도시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다. 가사에도 도시풍의 주제가 사용되었고, 블루스 밴드는 블루스 가수 외에 피아니스트, 하모니카,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었다. 블루스는 처음엔 애틀랜타, 멤피스, 세인트루이스에 정착했고, 이후 시카고, 뉴욕, 디트로이트 등지로 퍼져나갔다.

이러한 도시풍의 블루스를 어반 블루스라고 부르는데, 어반 블루스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은 시카고였다. 어반 블루스는 컨트리 블루스의 요소와 도시적인 컬러(재즈적인 이디엄)를 융합한 절충주의 형태를 띤다.[174]

1930년대와 1940년대 초의 중요한 어반 블루스 스타일 중 하나는 부기우기이다. 부기우기는 피아노, 싱어 등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밴드로 자주 연주되었다. 부기우기 스타일은 정형화된 베이스 리듬, 짧은 구성의 악구 반복 등의 왼손 연주나, 코드, 트릴 같은 연주법으로 표현된 오른손 기법을 말한다. 부기우기의 선구자는 시카고 기반의 지미 얀시와 부기-우기 트리오 (알버트 암몬스, 피트 존슨, 미드 럭스 루이스)이다.[197]

5. 4. 1940년대

T-본 워커의 1972년 사진


1931년 일렉트릭 기타가 발명되고, 레스 폴, 로니 존슨, 시스터 로제타 타프, T-본 워커 (T-Bone Walker영어) 그리고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 크리스천에 의해 일렉트릭 기타가 도입된 이후, 1950 ~ 60년대부터 일렉트릭 기타는 팝 뮤직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가 되었다.[199] T-본 워커에 의해 블루스에 도입된 일렉트릭 기타의 사용은 대규모 콘서트 홀에서의 연주가 많아지기 시작한 블루스맨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고출력 앰프를 동반한 일렉트릭 기타의 사용은 단지 사용되는 악기만 변화시킨 것이 아니라, 과거 어쿠스틱 기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일렉트릭 기타만의 독특한 주법들이 사용되기 시작되었고, 본격적으로 모던 블루스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를 일렉트릭 블루스 혹은 시카고 블루스라 부른다. 1940년대에 주로 시카고 남부의 바나 클럽에서 생겨났는데, 이 새로운 스타일은 시카고,[200] 멤피스,[201] 디트로이트[202][203] 등지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머디 워터스, 하울링 울프 등으로 설명되는 일렉트릭 블루스는 일렉트릭 기타, 하모니카, 더블 베이스(후에 일렉트릭 베이스로 교체된다), 전자 피아노 혹은 전자 오르간, 드럼으로 소규모 편성되어 연주된다. 일렉트릭 블루스는 컨트리 블루스와는 여러 면에서 다르다. 컨트리 블루스보다 발전한 형태이고, 악기 사용도 기타 아니면 하모니카가 전부였던 컨트리 블루스에서 보다 다양해져서 시카고 때부터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 등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어 음악적인 테크닉 및 표현 방식이 훨씬 다양해지기 시작한다. 블루스에 일렉트릭 기타가 도입된 이후 후대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수많은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엘모어 제임스 (Elmore James영어), 윌리 딕슨, 티본 워커 등은 로큰롤과 록의 출현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최근에 들어와 흑인 음악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리듬 앤 블루스는 사실 1940년대의 일렉트릭 블루스를 의미하는 표현이었다.[204] 일렉트릭 블루스가 재즈, 그리고 가스펠적인 요소를 받아들임으로써 탄생한 리듬 앤 블루스는 그 어떤 블루스보다도 블루스의 전통에 가까운 블루스 음악이라고 할 수 있었다.[205] 그리고, 가장 흑인적인 음악이라는 리듬 앤 블루스가 백인적인 전통이 강한 음악 컨트리 앤 웨스턴과 합쳐짐으로써 인종을 초월한 음악 로큰롤이 탄생한 것은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큰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174]

남부의 흑인 노예들은 2번에 걸친 세계 대전 기간에 주인이 해방시켜 주었든, 몰래 도망치든 북부 대도시로 이동하게 되었고, 1940년대에 시카고와 같은 도시에서 전기로 소리를 증폭하는 일렉트릭 기타를 접하게 된다. 흑인들은 전기 증폭에 의해 마침내 컨트리 블루스에서는 없던 리듬을 만들게 된다. 리듬 앤 블루스는 그렇게 생성된 것이었다. 여기서 리듬 앤 블루스는 우리가 근래 일컫는 개념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루스에 리듬이 들어가면서 음악은 슬픈 기조에서 매우 밝고 힘찬 음악으로 변모해갔다. 윌리 딕슨이란 작곡자가 1948년 유명한 시카고 블루스 연주자인 머디 워터스의 음반 《I Can't Be Satisfied》 (1948)을 듣고 한 말은 이 과정을 생생히 설명해준다. "주변에 블루스를 부르는 사람은 꽤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슬픈 블루스를 노래했다. 머디 워터스는 그 블루스에 원기를 불어넣었다. 머디 워터스와 같은 아티스트에 의한 '활기찬 블루스'는 리듬 앤 블루스로 불리었다."[174]

리듬 앤 블루스는 시간이 갈수록 더 템포가 빨라지게 되었고 사람들은 그 빠른 리듬 앤 블루스를 로큰롤로 부른다. 이것에 대해 리틀 리처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네가 앉아서 로큰롤이 정말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질문을 (리듬 앤 블루스를 어떠한 빠르기로 치면 로큰롤이 되는지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보통의 속도로 연주하면 블루스라 부를 것이고, 빠른 속도로 연주하면 로큰롤이라 부른다.

When you sit down and think about what rock ‘n’ roll music really is, then you have to change that question. Played up-tempo, you call it rock ‘n’ roll; at a regular tempo, you call it blues.영어"[206]

1940년대 주요 블루스 음악가


5. 5. 1950 ~ 60년대

1950년대 후반, 블루스는 백인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록 음악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블루스의 발상지인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머디 워터스와 같은 블루스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빅 빌 브룬지윌리 딕슨은 유럽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기 시작했다. 딕 워터맨과 그가 유럽에서 만든 블루스 페스티벌은 영국에서 블루스가 유명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207]

영국에서 밴드들은 미국의 블루스 음악을 따라 하기 시작했고, 1960년대에는 롤링 스톤스, 비틀즈 등 많은 밴드들이 영국 특유의 블루스 음악에 영향을 받아 록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207]

존 메이올의 1970년대 모습


한편, 미국에서는 폴 버터필드, 블루스 프로젝트 등이 블루스 록의 신화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로큰롤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1960년대 록 사운드를 주도했다.[207] 히피들이 포크 음악에 관심을 가지면서 애시드 록이라는 약물과 관련된 음악이 나타났고, 제니스 조플린의 등장으로 블루스로 관심이 확장되었다. B.B. 킹은 전설적인 기타 테크닉으로 "King Of The Blues"라는 칭호를 얻었다.[207] 존 리 후커머디 워터스는 전통적인 블루스에 집중하며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았고, 존 리 후커는 1971년 앨범 《Endless Boogie》에서 블루스와 록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B.B. 킹의 1985년 모습


블루스 전설 B.B. 킹과 그의 기타, "루실"


프레디 킹알버트 킹에릭 클랩튼 등 록, 소울 뮤지션과 함께 연주하며 큰 영향을 주었다. 1960년대 백인들은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와 영국 블루스 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애니멀스, 플릿우드 맥, 존 메이올 & 더 블루스브레이커스, 롤링 스톤스, 야드버즈, 크림, 로리 갤러거 등이 클래식 블루스를 연주했다.

1960년대 초, 록 음악과 소울은 주류 대중 음악의 일부가 되었다. 롤링 스톤스비틀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을 새로운 청중에게 선보였다. 딕 워터맨과 블루스 페스티벌은 해외에서 블루스 음악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존 리 후커는 블루스 스타일을 록 요소와 결합하여 1971년 앨범 ''Endless Boogie''를 발표했다. B. B. 킹은 "블루스의 왕"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세련된 기타 솔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바비 "블루" 블랜드는 블루스와 R&B 장르를 넘나들었다.

미국 민권 운동[114]과 자유 언론 운동은 미국 루츠 음악과 초기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에 대한 관심을 부활시켰다.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115]은 전통 블루스를 새로운 청중에게 선보였다.[114] J. B. 레노어는 정치적 문제를 다룬 노래를 발표했다.[116]

1960년대 블루스에 대한 백인 청중의 관심은 폴 버터필드와 영국 블루스 운동 덕분에 증가했다. 영국 블루스는 시릴 데이비스, 알렉시스 코너, 플릿우드 맥, 존 메이올 & 더 블루스브레이커스 등에 의해 발전했다.

1963년, 아미리 바라카는 ''블루스 피플: 백인 미국에서의 흑인 음악''을 썼다. 지미 헨드릭스사이키델릭 록을 연주한 흑인 남성으로, 왜곡과 오디오 피드백을 혁신적으로 사용했다.[119]

텍사스 블루스 기타리스트 스티비 레이 본, 1983

5. 6. 1970년대 이후 ~ 현재

1970년대 초, 기타를 솔로와 리듬 역할 모두에서 사용한 텍사스 록 블루스 스타일이 등장했다. 웨스트 사이드 블루스와는 달리, 텍사스 스타일은 영국 록 블루스 운동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텍사스 스타일의 주요 아티스트로는 조니 윈터, 스티비 레이 본, 패블러스 선더버드스(하모니카 연주자이자 가수 겸 작곡가인 킴 윌슨이 이끄는), ZZ 탑이 있다. 이들은 모두 1970년대에 음악 경력을 시작했지만, 1980년대가 되어서야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121]

1960년대 블루스에 대한 백인 청중의 관심은 시카고 출신의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기타리스트 마이클 블룸필드와 가수/작곡가 Nick Gravenites가 참여)와 영국 블루스 운동 덕분에 증가했다. 영국 블루스 스타일은 영국에서 발전했는데, 시릴 데이비스, 알렉시스 코너의 블루스 인코퍼레이티드, 플릿우드 맥, 존 메이올 & 더 블루스브레이커스, 롤링 스톤스, 애니멀스, 야드버즈, 아인슬리 던바 리탤리에이션,[117] 치킨 쉑,[118] 초기 제트로 툴, 크림과 아일랜드 음악가 로리 갤러거델타 또는 시카고 블루스 전통의 고전 블루스 노래들을 연주했기 때문이다.

1963년, 당시 레로이 존스로 알려졌던 아미리 바라카는 ''블루스 피플: 백인 미국에서의 흑인 음악''에서 블루스의 사회적 역사에 관한 책을 처음으로 썼다. 1960년대 초의 영국과 블루스 음악가들은 캔드 히트, 재니스 조플린, 조니 윈터, J. 질스 밴드, 라이 쿠더, 올맨 브라더스 밴드를 포함한 많은 미국 블루스 록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지미 헨드릭스는 당시 그의 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사이키델릭 록을 연주한 흑인 남성이었다. 헨드릭스는 숙련된 기타리스트였고, 그의 음악에서 왜곡과 오디오 피드백을 혁신적으로 사용한 선구자였다.[119] 이러한 아티스트들과 다른 아티스트들을 통해 블루스 음악은 록 음악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1960년대 후반에는 영국 가수 조 앤 켈리가 음반 경력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여성 가수 보니 레이트와 피비 스노우가 블루스를 연주했다.[120]

6. 한국의 블루스

일본에서 가요곡 중에는 악보가 블루스 형식이 아니더라도 제목에 "블루스"가 붙는 곡이 많다(예: 이별의 블루스, 쇼와 블루스 등). 하지만 멜로디나 편곡은 미국의 흑인이 기원한 블루스와는 다르다.

일본에서 본래 의미의 블루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 걸쳐 블루스 붐이 일어났다고 여겨진다. 1971년 B.B.킹이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했다. 1973년에는 슬리피 존 에스티스의 「슬리피 존 에스티스의 전설(The Legend of Sleepy John Estes)」이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히트를 기록했다. 1974년 「제1회 블루스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제3회까지 개최되었고, 에스티스를 비롯해 로버트 록우드 주니어&에이시즈, 오티스 러시 등의 일본 방문이 실현되었다.

이러한 붐을 받아 교토, 오사카를 중심으로 웨스트 로드 블루스 밴드, 우타단, 브레이크다운 등의 블루스 밴드가 등장했다. 일본 고유의 블루스 신이 형성되어 갔다.

7. 주요 블루스 음악가

블루스는 여러 음악가에 의해 발전되어 왔으며, 그 중 대표적인 음악가는 다음과 같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 걸쳐 일본에서는 블루스 붐이 일어났다. 1971년 B.B.킹이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했고, 1973년에는 슬리피 존 에스티스의 「슬리피 존 에스티스의 전설(The Legend of Sleepy John Estes)」이 오리콘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1974년에는 「제1회 블루스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교토, 오사카를 중심으로 여러 블루스 밴드가 등장하며 일본 고유의 블루스 신이 형성되었다.

한국의 블루스 음악은 서구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지만, 한국적인 정서와 특색을 담아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7. 1. 미국

7. 2. 일본

일본의 가요곡 중에는 악보가 블루스 형식이 아니더라도 제목에 "블루스"가 붙는 곡이 많다(예: 「이별의 블루스」, 「쇼와 블루스」 등). 하지만 멜로디나 편곡은 미국의 흑인이 기원한 블루스와는 다르다.

일본에서 본래 의미의 블루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 걸쳐 블루스 붐이 일어났다고 여겨진다. 1971년 B.B.킹이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했다. 1973년에는 슬리피 존 에스티스의 「슬리피 존 에스티스의 전설(The Legend of Sleepy John Estes)」이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히트를 기록했다. 1974년 「제1회 블루스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제3회까지 개최되었고, 에스티스를 비롯해 로버트 록우드 주니어&에이시즈, 오티스 러시 등의 일본 방문이 실현되었다.

이 붐을 받아 교토, 오사카를 중심으로 웨스트 로드 블루스 밴드, 우타단, 브레이크다운 등의 블루스 밴드가 등장했다. 일본 고유의 블루스 신이 형성되어 간다.

7. 3. 한국

한국의 블루스 음악은 서구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지만, 한국적인 정서와 특색을 담아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래 제시된 음악가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다.

이름활동 내용
아즈마 미츠요시(吾妻光良)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아리요시 스미(有吉須美人)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웨스트 로드 블루스 밴드(ウエスト・ロード・ブルース・バンド)일본의 블루스 밴드
오오키 토오루(大木トオル)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키쿠타 슌스케(菊田俊介)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코이데 히토시(小出斉)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콘도 부우노스케(近藤房之助)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세마타 류이치로(妹尾隆一郎)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나코미 타나카(Nacomi Tanaka)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브레이크다운일본의 블루스 밴드
야마기시 준지(山岸潤史)일본의 블루스 음악가
우타단(憂歌団)일본의 블루스 밴드


8.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

블루스는 로큰롤, 재즈, 소울, 힙합 등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208][129]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마일스 데이비스, 밥 딜런 등 유명 음악가들이 블루스 음악을 연주하거나 음반을 발표했다.[208] 블루스 스케일은 해롤드 아렌의 〈Blues in the Night〉, 조지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 등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 작품에도 사용되었다.[208]

초기 컨트리 블루스맨들은 컨트리 음악과 소울 음악에 영향을 주었고, 가스펠 음악의 대중화에도 기여했다.[209] 1950년대에는 샘 쿡, 레이 찰스, 제임스 브라운이 가스펠과 블루스 요소를 사용한 소울 음악을 선보였으며, 1960~1970년대에는 소울 블루스라는 장르가 탄생했다.[131] 1970년대 펑크 음악은 소울의 영향을 받았고, 펑크는 힙합과 현대 R&B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블루스와 재즈의 경계가 모호했지만, 1940년대 점프 블루스는 두 스타일을 혼합했다. 전쟁 이후 블루스는 재즈에 큰 영향을 미쳤고, 찰리 파커와 같은 비밥 명곡들은 블루스 형식을 사용했다. 비밥은 재즈를 대중적인 춤곡에서 "뮤지션을 위한 음악"으로 변화시켰고, 블루스와 재즈의 경계는 더욱 명확해졌다.[133][134]

블루스의 12마디 구조와 블루스 음계는 록 음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135] 칼 퍼킨스로커빌리를 "컨트리 음악 비트가 있는 블루스"라고 불렀으며, 제리 리 루이스는 블루스와 부기우기의 영향을 받은 로큰롤 스타일을 선보였다.[135][136] 초기 로큰롤 곡 다수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며, 초기 아프리카계 미국인 록 음악가들은 블루스 음악의 성적인 주제와 암시를 유지했다.

초기 컨트리 음악은 블루스로 가득 차 있었으며,[137] 지미 로저스, 행크 윌리엄스 등은 자신을 블루스 가수라고 묘사했다. 1970년대 윌리 넬슨, 웨일런 제닝스의 "아웃로" 컨트리 음악도 블루스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했다.

블루스는 때때로 "악마의 음악"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138] 이는 블루스의 저항적인 성격과 사회 비판적인 가사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1960~1970년대 블루스 부흥기 동안, 타지 마할은 영화 《사운더》(1972)의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여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1980년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는 레이 찰스, 제임스 브라운 등 리듬 앤 블루스 거장들을 한자리에 모았고, 1998년 속편에는 더 많은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2003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PBS 다큐멘터리 영화 시리즈 《블루스》를 통해 블루스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썼다. 블루스 기타리스트 케브 모는 2006년 TV 시리즈 《웨스트 윙》 마지막 회에서 "아메리카, 더 뷰티풀"을 블루스 버전으로 연주했다.

2012년 《백악관에서의 공연》 "Red, White and Blues"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진행을 맡아 B.B. 킹, 버디 가이 등 블루스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졌다.[140]

블루스를 소재로 한 영화는 다음과 같다.

영화 제목연도감독비고
왓츠택스/스택스 콘서트1973년멜 스튜어트소울 중심
리드벨리1976년고든 파크스리드벨리 전기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1980년존 랜디스
크로스로드1986년월터 힐랄프 맥치오 주연
모' 베터 블루스1990년스파이크 리덴젤 워싱턴 주연
딥 블루스1991년로버트 매지
블루스랜드~블루스의 탄생~1993년켄 맨델
블루스 브라더스 20001998년존 랜디스
블루스 무비 프로젝트2003년마틴 스코세이지7편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라이트닝 인 어 보틀2004년앙투안 푸쿠아
레이2004년테일러 핵포드제이미 폭스 주연
블루스 인 뉴욕2005년조지 C. 울프
오, 브라더!2000년조엘 코엔조지 클루니 주연
캐딜락 레코드: 음악으로 미국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2008년더넬 마틴에이드리언 브로디 주연, 체스 레코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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