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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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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서러》는 1977년에 개봉한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미국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네 명의 서로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도망자들이 남아메리카의 외딴 마을에서 폭발물을 위험하게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이 샤이더, 브루노 크레머, 프란시스코 라발, 아미두가 출연하며,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1953년 영화 《공포의 보수》를 리메이크했다. 영화는 개봉 당시 상업적으로 실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평가들의 재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프리드킨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진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이 있었으며, 2013년에는 프리드킨 감독의 주도하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재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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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리처드 L. 앨버트의 극장 개봉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리처드 L. 앨버트)
감독윌리엄 프리드킨
프로듀서윌리엄 프리드킨
각본월론 그린
원작조르주 아르노의 Le Salaire de la peur
출연로이 샤이더
브루노 크레메르
프란시스코 라발
아미두
라몬 비에리
음악탄제린 드림
촬영존 M. 스티븐스
딕 부쉬
편집버드 스미스
로버트 K. 램버트
제작사Film Properties International N.V.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개봉일1977년 6월 24일
상영 시간121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제작비2100만 ~ 2200만 달러
흥행 수익미국 극장 및 대여: 590만 달러
전 세계: 900만 달러
제목 (일본어)
원제恐怖の報酬 (きょうふのほうしゅう)
로마자 표기Kyōfu no hōshū
번역공포의 보수
제목 (한국어)
원제Sorcerer, Wages Of Fear
장르액션, 모험, 스릴러
관련 정보
다른 제목Wages Of Fear

2. 등장인물

영화 소서러에는 주요 인물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코르레트의 상사 라르티그 역에 피터 카펠, 빅토르 망종의 아내 블랑슈 역에 앤 마리 데쇼트, 엘 코르사리오 술집 주인 카를로스 역에 프리드리히 폰 레데부어, 폭발물 전문가 바비 델 리오스 역에 치코 마르티네즈, 포르베니르에서 스캔론의 지인 스파이더 역에 조 스피넬, 엘 코르사리오의 바텐더 아그리파 역에 로사리오 알몬테스가 출연했다.[5]

또한, 헬리콥터 조종사 빌리 화이트 역에 리처드 홀리, 만종의 매형 파스칼 역에 장 뤽 비도, 파리 증권 거래소 회장 르페브르 역에 자크 프랑수아, 재키 스캔론이 속한 아일랜드 갱단의 수장 도넬리 역에 제라드 머피, 스캔론의 친구 비니 역에 랜디 주겐슨, 마피아 리더 카를로 리치 역에 코스모 알레그레티가 출연했다.[19]

출연진, 배우, 일본어 더빙(TV 아사히판) 정보는 다음과 같다.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TV 아사히
후안 도밍게스로이 쉐이더하사마 미치오
세라노브뤼노 크레머키무라 호로
니로프란시스코 라발오오츠카 치카오
카삼Amidou|아미두영어히우라 벤
코레트Ramon Bieri|라몬 비에리영어토미타 코세이
라티그Peter Capell|페터 카펠de오오쿠보 마사노부
마르케스Karl John (actor)|카를 존de오이카와 히로오
카를로스Friedrich von Ledebur|프리드리히 폰 레데부어de스기타 토시야
바비 델 리오스치코 마르티네스겐다 텟쇼
불명
기타
아오노 타케시, 시마 슌스케, 하즈미 준, 이이즈카 쇼조, 타나카 야스오, 히라바야시 쇼조, 사사오카 시게조, 코바야시 유리
스태프
연출코바야시 모리오
번역이이지마 나가아키
효과아시다 키미오
조정마에다 히토노부
제작도호쿠 신샤
해설요도가와 나가하루
초회 방송1980년5월 25일
『일요 양화 극장』


2. 1. 주요 인물


  • 로이 샤이더 - 재키 스캔론/후안 도밍게스 역. 아일랜드계 미국인 갱단 운전사. 마피아 보스 카를로 리치의 형제를 다치게 한 후 처형 대상이 되어 포르베니르로 도망친다.
  • 브루노 크레머 - 빅토르 망종/세라노 역. 파리의 투자 은행가로, 1천 5백만 프랑에 달하는 담보에 대해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를 구사한다.
  • 프란시스코 라발 - 닐로 역. 수수께끼의 멕시코 출신 전문 암살자로, 총기 사용에 능숙하다.
  • 아미두 - 카셈/마르티네즈 역. "즉흥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가진[34] 정치적인 동기를 가진 아랍인 폭탄 테러리스트.
  • 라몬 비에리 - 코르레트 역. 원격 유정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운반할 경험 많은 운전수 4명을 찾는 석유 회사 대표.
  • 칼 존 - 마르케스 역. 카셈의 친구이자 포르베니르에서 그가 해외로 이주하는 것을 돕고 싶어하는 늙은 독일인이자 전직 나치.
  • 피터 카펠 - 라르티그 역.
  • 앤 마리 데쇼트 - 블랑슈 역.
  • 프리드리히 폰 레데부어 - 카를로스 역.
  • 치코 마르티네즈 - 바비 델 리오스 역.
  • 조 스피넬 - 스파이더 역.
  • 로사리오 알몬테스 - 아그리파 역.
  • 리처드 홀리 - 빌리 화이트 역.
  • 장 뤽 비도 - 파스칼 역.
  • 자크 프랑수아 - 르페브르 역.
  • 제라드 머피 - 도넬리 역.
  • 랜디 주겐슨 - 비니 역.
  • 코스모 알레그레티 - 카를로 리치 역.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TV 아사히
후안 도밍게스로이 쉐이더하사마 미치오
세라노브뤼노 크레머키무라 호로
니로프란시스코 라발오오츠카 치카오
카삼Amidou|아미두영어히우라 벤
코레트Ramon Bieri|라몬 비에리영어토미타 코세이
라티그Peter Capell|페터 카펠de오오쿠보 마사노부
마르케스Karl John (actor)|카를 존de오이카와 히로오
카를로스Friedrich von Ledebur|프리드리히 폰 레데부어de스기타 토시야
바비 델 리오스치코 마르티네스겐다 텟쇼
불명
기타
아오노 타케시
시마 슌스케
하즈미 준
이이즈카 쇼조
타나카 야스오
히라바야시 쇼조
사사오카 시게조
코바야시 유리
연출코바야시 모리오
번역이이지마 나가아키
효과아시다 키미오
조정마에다 히토노부
제작도호쿠 신샤
해설요도가와 나가하루
초회 방송1980년5월 25일
『일요 양화 극장』


2. 2. 조연

『일요 양화 극장』


3. 줄거리

이 영화는 평론가들이 "단편"으로 묘사한 네 부분으로 구성된 프롤로그로 시작한다.[37][96][18]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주인공들의 배경 이야기를 보여준다.

정글로 둘러싸인 남아메리카의 어느 독재 국가에 있는 시골 마을 포르베니르는 범죄자, 불량배 등이 살아가는 마을이었다. 어느 날, 포르베니르에서 약 482.80km 정도 떨어진 산 위의 유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다.

석유 회사 지배인 (라몬 비에리)은 이 불길을 잡기 위해서는 폭약을 운반하여 폭풍으로 날려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창고에는 약간의 충격에도 대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니트로글리세린밖에 없었다. 그래서 석유 회사는 거액의 보수를 조건으로 포르베니르에서 니트로 운반 희망자를 모집한다.

도박장 습격 당시 마피아 간부의 동생에게 중상을 입혀 조직에게 쫓기는 아일랜드 갱 도밍게스 (로이 샤이더), 부정 융자로 거액의 부실 채권을 만들어 도망친 프랑스 은행가 세라노 (브뤼노 크레이머), 나치 잔당 사냥꾼 킬러 니로 (프란시스코 라발), 팔레스타인 과격파 그룹의 폭탄범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카셈 (아미두)이 선출된다.

그들은 두 대의 트럭으로 정글을 건너 니트로를 화재 현장에 전달하는 위험한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는 진흙탕, 붕괴 직전의 현수교, 길을 막는 거대한 고목, 출몰하는 반정부 게릴라 등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3. 1. 서막 (Prologue)

세련된 옷차림의 남자 닐로는 베라크루스의 한 아파트로 들어가 소음기가 장착된 권총으로 세입자를 살해하고, 아무렇지 않게 건물 밖으로 나와 광장으로 향한다.[1]

팔레스타인 저항군으로 위장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다마스쿠스 문 근처에서 폭발을 일으킨 후 은신처로 몸을 숨겨 무기를 조립하고 탈출을 계획한다.[1] 이스라엘 방위군에게 포위된 그들은 흩어지게 되고, 두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체포된다.[1] 유일하게 탈출에 성공한 사람은 카셈이다.[1] 이 장면은 카셈이 체포된 동료를 군중 속에서 무력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1]

빅토르 망종은 아내가 편집하고 있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내로부터 특별한 헌사가 새겨진 기념 시계를 선물받는다.[1] 파리 증권 거래소 사장과 만난 후, 빅토르는 사기 혐의로 고발당하고, 혐의를 철회하기 위해 담보를 제공할 24시간의 시간을 받는다.[1] 빅토르는 사업 파트너이자 처남인 파스칼을 만나 다투게 되고, 빅토르는 파스칼에게 아버지에게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라고 주장한다.[1] 빅토르는 아내와 그녀의 친구와 함께 화려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1] 그는 나중에 집사로부터 파스칼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1] 파스칼의 아버지가 돕기를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빅토르는 다시 시도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1] 그는 파트너를 차로 데려다주지만, 파스칼은 자살한다.[1] 임박한 파멸에 직면한 빅토르는 아내와 조국을 떠난다.[1]

엘리자베스에서 아일랜드계 갱이 라이벌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과 연관된 가톨릭 교회를 털고 현금 빙고 게임을 조직한다.[1] 강도 사건 중에 아일랜드계 갱스터 중 한 명이 빙고 수익금을 세고 있던 신부를 쏘아 부상을 입힌다.[1] 차로 돌아온 아일랜드 갱단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고, 운전수인 재키 스캔론은 집중력을 잃고 트럭과 충돌한다.[1] 재키는 중상을 입고 탈출했지만, 모두 사망했다.[1] 부상을 입은 신부는 교회 내 자금 흐름도 관리하는 이탈리아 마피아 거물 칼로 리치의 형제였고,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키를 죽이려 한다.[1] 재키는 친구 빈니를 만나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고 그가 탈출할 적절한 장소를 찾는다.[1] 재키가 가진 유일한 선택지는 동의하는 것뿐이다.[1]

3. 2. 포르베니르에서의 삶

카셈, 빅터, 재키는 모두 가짜 신분으로 남미 어딘가에 있는 외딴 마을인 포르베니르에 정착한다. 그곳의 환경은 그들의 이전 삶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마을 경제는 미국의 석유 회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카셈은 '마르케스'라는 남자와 친구가 되는데, 그는 아마도 나치 전범으로 보인다. 그들은 모두 극심한 빈곤 속에 살며, 얼마 안 되는 봉급을 받는다. 모두 마을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저축은 이민을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얼마 후, 닐로가 마을에 도착하여 의심을 산다.

정글로 둘러싸인 남아메리카의 어느 독재 국가에 있는 시골 마을 포르베니르는 범죄자, 불량배 등이 살아가는 마을이기도 했다.

3. 3. 위험한 임무

정글로 둘러싸인 남아메리카의 어느 독재 국가에 있는 시골 마을 포르베니르. 그곳은 범죄자, 불량배 등이 살아가는 마을이기도 했다.

어느 날, 포르베니르에서 약 482.80km 정도 떨어진 산 위의 유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다.

석유 회사의 지배인 (라몬 비에리)은 이 불길을 잡기 위해서는 폭약을 운반하여 폭풍으로 날려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창고에는 약간의 충격에도 대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니트로글리세린밖에 없었다. 그래서 석유 회사는 거액의 보수를 조건으로 포르베니르에서 니트로 운반 희망자를 모집한다.

도박장 습격 당시 마피아 간부의 동생에게 중상을 입혀 조직에게 쫓기는 아일랜드 갱 도밍게스 (로이 샤이더), 부정 융자로 거액의 부실 채권을 만들어 도망친 프랑스 은행가 세라노 (브뤼노 크레이머), 나치 잔당 사냥꾼 킬러 니로 (프란시스코 라발), 팔레스타인 과격파 그룹의 폭탄범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카셈 (아미두)의 네 남자가 선출된다.

그들은 두 대의 트럭으로 정글을 건너 니트로를 화재 현장에 전달하는 위험한 여행을 떠나지만, 도중에는 진흙탕, 붕괴 직전의 현수교, 길을 막는 거대한 고목, 출몰하는 반정부 게릴라 등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3. 4. 여정

네 명의 운전자는 약 350.84km가 넘는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며, 수많은 위험과 내부 갈등에 직면한다. 서로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협력해야만 한다. 폭풍우 속에서 썩은 다리를 건너던 중, 카셈과 빅터는 트럭을 잃을 뻔한다. 팀은 길을 막고 있는 거대한 쓰러진 나무를 파괴하기 위해 다이너마이트 상자 중 하나를 사용해야만 한다. 절벽 옆길의 험한 지형으로 인해 카셈과 빅터의 트럭 타이어가 터져 트럭이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폭발하면서 두 사람은 사망한다. 닐로와 재키가 파괴 현장에 멈춰 섰을 때, 강도들이 그들을 에워싸고 강도를 시도한다. 그들은 강도들을 죽이지만 닐로는 치명상을 입고, 곧 부상으로 사망한다. 이제 홀로 남은 재키는 환각과 플래시백에 압도되어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목적지에서 불과 약 3.22km 떨어진 곳에서 트럭 엔진이 멈추자, 그는 남은 다이너마이트를 직접 운반해야만 한다.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는 기진맥진하여 쓰러진다.

3. 5. 에필로그

포르베니르의 술집에서 재키는 석유 회사로부터 콜롬비아 여권과 일에 대한 보수를 받으며, 다른 일자리 제안도 받는다. 떠나기 전, 그는 청소부에게 춤을 청한다. 두 사람이 춤을 추는 동안, 카를로 리치의 부하들과 재키의 옛 친구 빈니가 택시에서 내려 술집으로 들어와 총을 휘두른다. 밖에서는 단 한 발의 총성인지, 아니면 타이어 파열인지 모를 희미한 소리가 들리고, 재키의 운명은 알 수 없게 된다.

4. 제작 과정

미술은 존 복스, 의상은 안소니 포웰이 담당했고, 버드 S. 스미스가 অ্যাসোসিয়েট 프로듀서(Ass-PD)를 맡았다. 북미 이외 지역에서는 약 30분이 삭제된 버전이 원작의 영어 번역 제목인 『'''''Wages of Fear'''''』로 상영되었으며, CIC이 배급을 담당했다. 원래 엔딩에는 도밍게스를 쫓는 마피아 자객이 포르베니르에 도착하는 배드 엔딩이 암시되었으나, 이 장면은 삭제되어 엔딩의 인상이 달라졌다.[133]

2013년, 복잡한 권리 관계가 정리되고 프리드킨 감독에 의해 4K 디지털 리마스터판이 제작되었다. 같은 해 8월 29일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상영되었다. 일본에서는 2018년 11월 24일에 『공포의 보수【오리지널 완전판】』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으며, CIC 일본 지사나 UIP 일본 지사와는 관련이 없었다.[133]

당초 스티브 맥퀸,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다.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TV 아사히
후안 도밍게스로이 샤이더하사마 미치오
세라노브루노 크레머키무라 호로
니로프란시스코 라발오오츠카 치카오
카삼Amidou영어히우라 벤
코레트Ramon Bieri영어토미타 코세이
라티그Peter Capellde오오쿠보 마사노부
마르케스Karl John (actor)de오이카와 히로오
카를로스Friedrich von Ledeburde스기타 토시야
바비 델 리오스치코 마르티네스겐다 텟쇼
불명
기타
아오노 타케시
시마 슌스케
하즈미 준
이이즈카 쇼조
타나카 야스오
히라바야시 쇼조
사사오카 시게조
코바야시 유리
연출코바야시 모리오
번역이이지마 나가아키
효과아시다 키미오
조정마에다 히토노부
제작도호쿠 신샤
해설요도가와 나가하루
초회 방송1980년 5월 25일
『일요 양화 극장』



더빙은 2019년 9월 18일 발매된 공포의 보수【오리지널 완전판】에만 수록되었다.(일반판은 더빙 없음)[5]

딕 부시는 켄 러셀 감독의 록 오페라 영화 토미, 구스타프 말러 전기 영화, 린제이 앤더슨과의 협업으로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에게 발탁되어 촬영 감독이 되었다.[5] 셰이더의 당시 부인 신시아 셰이더는 영화 편집 보조로 참여했는데, 이전에 〈엑소시스트〉에서 버드 스미스와 함께 일했었다.[40] 셰이더는 남미 장기 촬영으로 인해 프리드킨에게 편집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지 요청했고, 감독은 이를 수락했다.[41]

주요 촬영은 파리에서 시작되어 빅터 만존의 과거를 묘사했다.[5] 예루살렘 촬영은 이스라엘 보안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추격 장면에서 그들이 직접 연기했다.[5] 예루살렘 장면의 모의 폭발은 6m 떨어진 시장 집 창문을 깰 정도로 강력했다.[32] 폭발은 스턴트맨 닉 디미트리가 통제했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리드킨은 두 번째 테이크를 지시했다. 디미트리는 프리드킨의 솜씨를 칭찬했다.[42] 인근에서 실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프리드킨은 추가 영상을 촬영했다.[5]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네 번째 프롤로그 촬영에는 자동차 사고 장면이 포함되었고, 12번의 테이크[50]와 약 10일이 소요되었다. 뉴욕 스턴트맨들이 참여했지만, 촬영은 어려움을 겪었다.[5] 프리드킨은 조수석에서 장면을 평가하고,[50] 데이비드 살벤의 제안으로 스턴트 전문가 조이 치트우드를 고용했다. 치트우드는 40피트 길이 경사로를 건설하여 첫 테이크에서 스턴트를 성공시켰다.[5]

프리드킨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으로 "두 대의 트럭이 낡은 나무 현수교를 건너는 장면"을 꼽았다.[5] 이 다리는 존 박스가 설계했으며, 숨겨진 유압 부품을 사용했다. 첫 번째 버전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3개월 동안 건설되었으나, 강수량 부족으로 강이 말라버렸다. 존 박스는 멕시코 파팔로아판 강에서 로케이션을 찾아 다리를 재설치했다. 지역 주민들은 프리드킨의 명성 때문에 도움을 주었지만, 강은 가뭄에 시달려 인공 비 효과를 적용해야 했다. 12분짜리 이 장면은 완성에 몇 달이 걸렸고 약 300만달러가 들었다.[5] 트럭이 강에 빠지는 사고로 여러 번 재촬영이 발생했다.[43]

영화의 스턴트 코디네이터는 버드 에킨스였으며, 편집자 버드 스미스는 그를 "오이처럼 시원했다"고 회상한다.[44] 주연 배우들이 직접 대역을 했으며, 로이 셰이더는 트럭 운전 기술을 습득했다. 셰이더는 리어 스크린 프로젝션 같은 "트릭 사진"은 사용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50] 1977년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셰이더는 촬영이 "조스"를 소풍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턴트맨들이 주연 배우들의 직접 스턴트 수행에 불행했다고 언급했으며, 현수교 장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덧붙였다.[45] 2005년 모로코 타임스 인터뷰에서 아미두는 대역 거부로 신체적 대가를 치른 《소서러》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46]

프리드킨은 걸프 앤드 웨스턴 기업 사진을 사용해 파라마운트를 화나게 했다.[47] 월론 그린은 블루드혼의 사진이 영화에 사용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드킨은 각 등장인물의 배경 이야기를 위해 4개의 프롤로그를 로케이션에서 촬영했다. 파리, 예루살렘,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멕시코 베라크루스에서 촬영했다. 영화 주요 부분은 에콰도르에서 촬영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변경되었다.[5] 피터 바트는 찰리 블루돈이 도미니카 공화국을 재정 지원했으며 영화 제작 센터를 만들 의도였다고 추측했다. 빌라 알타그라시아가 주요 로케이션으로 선택되었고,[5] 프리드킨은 그 장소를 "벽 없는 감옥"이라고 묘사했다.[32]

뉴멕시코주의 비스티/데-나-진 황무지, 영화의 환각적인 클라이맥스 장면의 배경으로 사용됨


영화 대부분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되었지만, 클라이맥스 장면은 뉴멕시코주 비스티/데-나-진 황무지에서 촬영되었다.[8]
촬영 중 발생한 갈등과 문제카오바 나무 폭파 시퀀스에서 프리드킨은 폭발력 부족 문제에 직면했다. 특수 효과 담당자 마르셀 베르쿠테레는 필요한 효과를 내지 못했고, 프리드킨은 "마빈 더 토치"라는 방화범에게 도움을 요청해 나무를 폭파했다.[5] 도미니카 공화국 촬영 일주일 후, 프리드킨은 정글 장면의 노출 부족에 불만을 나타내 딕 부시에게 재촬영을 요구했다. 부시는 무대 촬영을 주장했고, 프리드킨은 그를 해고하고 존 M. 스티븐스로 교체했다. 스티븐스는 반사경 사용, 렌즈 및 필름 재고 교체 등 변경 사항을 적용하여 품질을 향상시켰다.[5]

부시 외에도 프리드킨은 주요 팀스터스 대표와 불화를 겪어 다른 트럭 운전사 팀을 찾아야 했다. 그는 또한 다섯 명의 제작 관리자를 해고했다.[5] 데이비드 살벤은 개인적 이유로 사임했고, 이안 스미스로 교체되었다.[5] 멕시코 툭스테펙에서 현수교 장면 촬영 중, 촬영팀 구성원들의 마약 소지 정보로 인해 촬영팀 교체에 2주가 걸렸다.[5] 세트 내 갈등 외에도, 약 50명이 부상, 괴저,[25] 식중독, 말라리아로 영화에서 하차했다. 프리드킨 자신도 약 22.68kg 체중 감량과[97] 말라리아에 걸렸다.[5] 팀 애플게이트는 프리드킨을 《지옥의 묵시록》 제작 당시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에 비유했다.

빌라 알타그라시아에서 영화 촬영 중, 도미니카 사업가들이 Cinema Dominica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48]

프리드킨은 셰이더와의 작업이 어려웠다고 회상하며, 셰이더의 잦은 기분 변화와 불신하는 태도를 언급했다. 셰이더 역시 프리드킨과의 작업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66] 그러나 셰이더는 프리드킨의 설득으로 위험한 장면을 연기했으며, 데일리를 보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50] 상호 간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셰이더를 높이 평가했지만, 그들의 관계는 결국 "멀어졌다".[49]

사운드 디자인 팀에는 장-루이 뒤카르메, 로버트 크누슨, 로버트 글래스, 리처드 타일러가 참여했다. 사운드 팀은 트럭 엔진 소리를 위해 호랑이와 쿠거의 왜곡된 샘플을 사용했다.[51] 사운드 디자인은 영화의 유일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지만, 《스타워즈》에 졌다.[94]

''소서러''는 독일의 크라우트록전자 밴드 탠저린 드림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할리우드 영화 음악이었다. 윌리엄 프리드킨은 독일을 방문하여 흑림에 있는 버려진 교회에서 그들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밴드는 그에게 주류 문화에서 곧 주류가 될 "전자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최첨단"으로 보였다. 그는 그들의 음악을 신디사이저로 연주된 클래식 음악과 "새로운 팝 사운드"의 혼합으로 평가하고, 그 경험을 "매혹적"이라고 묘사했다.[5] 에드가 프로제는 프리드킨이 《공포의 보수》를 재해석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프리드킨에게 다시 연락하여 작업할 비디오 자료를 요청했다.[52] 그러나 프리드킨은 밴드에게 비디오 자료를 전혀 보지 않고 대본에 대한 그들의 인상만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5] 파리에서 처음 만난 후, 프로제는 프리드킨이 그들의 작업에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프로제는 "그 음악에서 어떤 것도 변경할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이며, 그들의 참여를 "할리우드를 위해 했던 가장 단순한 작업"이라고 요약했다.[52] 위탁받은 오디오 자료를 받은 후, 프리드킨은 원본 그대로의 형태로 받은 음악에 맞춰 영화를 편집하도록 영감을 받았다.[5]

밴드의 팬인 프리드킨은 사운드트랙의 라이너 노트에서 "[그들을] 더 일찍 들었다면 [''엑소시스트'']의 음악을 부탁했을 것"이며, 영화와 음악을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53] 탠저린 드림의 음악 외에도, 키스 자렛의 《찬가/구체》의 일부가 사용되었다.[54] 프리드킨은 또한 재즈 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의 "4월을 기억해",[55]마일스 데이비스의 "그래서 뭐"의 커버 버전을 삽입했다.[56] 영화 상영을 위해 파라마운트와 윌리엄 프리드킨은 음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지침을 준비했는데, 각 상영 전에 3분 30초 분량의 음악 서곡을 연주하고 이를 수정하는 것을 금지했다.[57]

2019년에는 사운드트랙이 왁스워크 레코드에 의해 녹색 바이닐로 발매되었다. 탠저린 드림의 완전한 악보와 윌리엄 프리드킨의 라이너 노트가 포함되었다.[58]

4. 1. 기획 및 각본

프리드킨은 원래 《소서러》를 《엑소시스트》의 후속작으로 계획했던 《악마의 삼각지대》를 위한 발판, 즉 "250만 달러짜리 작은 영화"로 구상했다. 그러나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미 《미지와의 조우》를 제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피터 비스킨드는 프리드킨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를 경쟁자로 여겼고, 코폴라가 《지옥의 묵시록》을 연출하러 필리핀으로 가자 프리드킨은 《소서러》를 촬영하기 위해 라틴 아메리카로 갔다고 추론했다.

프리드킨은 리메이크 의도는 없었고, 완전히 독창적인 주인공을 사용하여 동일한 기본 개요만을 활용한 영화를 연출하려 했다. 그는 또한 이 영화가 "클루조의 [버전]보다 더 거칠고, [그가] 유명해진 '다큐멘터리적 느낌'"을 갖기를 원했다.[5] 프리드킨은 처음에 클루조의 《공포의 보수》를 미국 극장에서 재개봉하고 싶었지만, 어떤 주요 스튜디오도 설득할 수 없었다. 그는 미국 관객들이 클루조의 영화를 접할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느꼈고,[28] 영어권 전체가 그 영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다.[14]

프리드킨은 이 영화의 각본가로 왈론 그린을 임명했다. 감독은 1960년대에 그린을 알게 되었고, 샘 페킨파의 서부 영화 ''와일드 번치''에서의 그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프리드킨은 그린을 여러 언어에 능통한 사람으로 묘사하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뿐만 아니라 "고전 음악과 문학에 대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각본을 쓰기 전에 그린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표명했고, 프리드킨에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 ''백년의 고독''을 읽어보라고 제안했다. 프리드킨은 이 책을 ''공포의 보수''의 각색 작업의 초고 역할을 한 "또 다른 인생을 바꾸는 작품"이라고 묘사했다. 스토리 개요는 프리드킨과 그린이 함께 만들었으며, 각본은 4개월 만에 완성되었다.[5] 엘리자베스 교회 강도 사건에서 아일랜드 갱단의 두목을 연기한 제라드 머피는 실제 사건에 연루된 범죄자였다. 프리드킨은 머피의 이야기를 세부적으로 활용하여 영감을 얻었다. 갱단의 나머지 멤버들은 한 명의 IRA 회원을 포함하여 "배우가 아닌 제리의 세계의 일부"였다.[5]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특정 요소가 베르너 헤어초크의 1972년 영화 ''아귀레, 신의 분노''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알렉스 피터슨은 두 영화 모두 "울창한 정글 환경에서 진정으로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과 "탐욕과 광적인 결의가 인간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스러운 질문"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했다.[24] 이러한 연관성은 프리드킨의 2013년 회고록 ''The Friedkin Connection''에서 더 깊이 탐구되었는데, 감독은 자신을 또 다른 헤어초크 영화의 등장인물에 비유하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브라질 정글에 오페라 하우스를 지은 남자, 피츠카랄도처럼 되었다"고 말했다.[5]

여러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존 휴스턴의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과 비교했다. 필 무치는 "운명과 상황에 묶인 절망적인 시대의 절망적인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측면에서 유사성을 지적했고,[25] 토마스 D. 클래겟은 재키 스캔론의 특징과 외모를 휴스턴 영화의 프레드 C. 돕스(험프리 보가트 분)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클래겟은 프리드킨의 말을 인용하며 이는 의도적인 것이라고 밝혔다.[20] 필 무치는 프랑스 누벨 바그의 시각적 영향, 그리고 질로 폰테코르보의 ''알제 전투''의 영향을 언급했는데,[25] 이 마지막 언급은 숀 크로포드,[7] 톰 스템펠의 저서 ''Framework: A History of Screenwriting in the American Film'',[26] 및 켄 댄시거의 ''The Technique of Film and Video Editing: History, Theory, and Practice''에서도 언급되었으며, 댄시거는 폰테코르보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프롤로그에서 "신뢰성을 확립"하고 "[이러한] 역사를 최대한 현실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27] 스템펠은 또한 이 영화의 에피소드 구조가 로버트 알트만의 작품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26] 크로포드는 또한 이 영화가 "시네마 베리테 감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감독이 "그 칙칙한 현실주의"를 포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평가했다.[7] 댄시거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며 예루살렘 프롤로그 시퀀스가 완전히 "시네마 베리테 방식으로" 촬영되었다고 평가했다.[27]

4. 2. 캐스팅

기타아오노 타케시
시마 슌스케
하즈미 준
이이즈카 쇼조
타나카 야스오
히라바야시 쇼조
사사오카 시게조
코바야시 유리연출코바야시 모리오번역이이지마 나가아키효과아시다 키미오조정마에다 히토노부제작도호쿠 신샤해설요도가와 나가하루초회 방송1980년 5월 25일
『일요 양화 극장』

4. 3. 촬영

딕 부시는 켄 러셀이 연출한 록 오페라 영화 토미 촬영과, 구스타프 말러 전기 영화 촬영, 린제이 앤더슨과의 협력으로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선택을 받아 촬영 감독이 되었다.[5] 셰이더의 당시 부인 신시아 셰이더는 영화 편집 보조로 참여했는데, 이전에 〈엑소시스트〉에서 버드 스미스와 함께 일했었다.[40] 셰이더는 남미 장기 촬영으로 인해 프리드킨에게 편집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지 요청했고, 감독은 이를 수락했다.[41]

주요 촬영은 파리에서 시작되어 빅터 만존의 과거를 묘사했다.[5] 예루살렘 촬영 시퀀스는 이스라엘 보안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추격 장면에서 그들이 직접 연기했다.[5] 예루살렘 장면의 모의 폭발은 6m 떨어진 시장 집 창문을 깰 정도로 강력했다.[32] 폭발은 스턴트맨 닉 디미트리가 통제했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리드킨은 두 번째 테이크를 지시했다. 디미트리는 프리드킨의 솜씨를 칭찬했다.[42] 인근에서 실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프리드킨은 추가 영상을 촬영했다.[5]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네 번째 프롤로그 비네트 촬영에는 자동차 사고 장면이 포함되었고, 12번의 테이크[50]와 약 10일이 소요되었다. 뉴욕 스턴트맨들이 참여했지만, 촬영은 어려움을 겪었다.[5] 프리드킨은 조수석에서 장면을 평가하고,[50] 데이비드 살벤의 제안으로 스턴트 전문가 조이 치트우드를 고용했다. 치트우드는 40피트 길이 경사로를 건설하여 첫 테이크에서 스턴트를 성공시켰다.[5]

프리드킨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으로 "두 대의 트럭이 낡은 나무 현수교를 건너는 장면"을 꼽았다.[5] 이 다리는 존 박스가 설계했으며, 숨겨진 유압 부품을 사용했다. 첫 번째 버전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3개월 동안 건설되었으나, 강수량 부족으로 강이 말라버렸다. 존 박스는 멕시코 파팔로아판 강에서 로케이션을 찾아 다리를 재설치했다. 지역 주민들은 프리드킨의 명성 때문에 도움을 주었지만, 강은 가뭄에 시달려 인공 비 효과를 적용해야 했다. 12분짜리 이 장면은 완성에 몇 달이 걸렸고 약 300만달러가 들었다.[5] 트럭이 강에 빠지는 사고로 여러 번 재촬영이 발생했다.[43]

영화의 스턴트 코디네이터는 버드 에킨스였으며, 편집자 버드 스미스는 그를 "오이처럼 시원했다"고 회상한다.[44] 주연 배우들이 직접 대역을 했으며, 로이 셰이더는 트럭 운전 기술을 습득했다. 셰이더는 리어 스크린 프로젝션 같은 "트릭 사진"은 사용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50] 1977년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셰이더는 촬영이 "조스"를 소풍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턴트맨들이 주연 배우들의 직접 스턴트 수행에 불행했다고 언급했으며, 현수교 장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덧붙였다.[45] 2005년 모로코 타임스 인터뷰에서 아미두는 대역 거부로 신체적 대가를 치른 《소서러》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46]

프리드킨은 걸프 앤드 웨스턴 기업 사진을 사용해 파라마운트를 화나게 했다.[47] 월론 그린은 블루드혼의 사진이 영화에 사용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드킨은 각 등장인물의 배경 이야기를 위해 4개의 프롤로그를 로케이션에서 촬영했다. 파리, 예루살렘,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멕시코 베라크루스에서 촬영했다. 영화 주요 부분은 에콰도르에서 촬영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변경되었다.[5] 피터 바트는 찰리 블루돈이 도미니카 공화국을 재정 지원했으며 영화 제작 센터를 만들 의도였다고 추측했다. 빌라 알타그라시아가 주요 로케이션으로 선택되었고,[5] 프리드킨은 그 장소를 "벽 없는 감옥"이라고 묘사했다.[32]

영화 대부분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되었지만, 클라이맥스 장면은 뉴멕시코주 비스티/데-나-진 황무지에서 촬영되었다.[8]
촬영 중 발생한 갈등과 문제카오바 나무 폭파 시퀀스에서 프리드킨은 폭발력 부족 문제에 직면했다. 특수 효과 담당자 마르셀 베르쿠테레는 필요한 효과를 내지 못했고, 프리드킨은 "마빈 더 토치"라는 방화범에게 도움을 요청해 나무를 폭파했다.[5] 도미니카 공화국 촬영 일주일 후, 프리드킨은 정글 장면의 노출 부족에 불만을 나타내 딕 부시에게 재촬영을 요구했다. 부시는 무대 촬영을 주장했고, 프리드킨은 그를 해고하고 존 M. 스티븐스로 교체했다. 스티븐스는 반사경 사용, 렌즈 및 필름 재고 교체 등 변경 사항을 적용하여 품질을 향상시켰다.[5]

부시 외에도 프리드킨은 주요 팀스터스 대표와 불화를 겪어 다른 트럭 운전사 팀을 찾아야 했다. 그는 또한 다섯 명의 제작 관리자를 해고했다.[5] 데이비드 살벤은 개인적 이유로 사임했고, 이안 스미스로 교체되었다.[5] 멕시코 툭스테펙에서 현수교 장면 촬영 중, 촬영팀 구성원들의 마약 소지 정보로 인해 촬영팀 교체에 2주가 걸렸다.[5] 세트 내 갈등 외에도, 약 50명이 부상, 괴저,[25] 식중독, 말라리아로 영화에서 하차했다. 프리드킨 자신도 약 22.68kg 체중 감량과[97] 말라리아에 걸렸다.[5] 팀 애플게이트는 프리드킨을 《지옥의 묵시록》 제작 당시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에 비유했다.

빌라 알타그라시아에서 영화 촬영 중, 도미니카 사업가들이 Cinema Dominica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48]

프리드킨은 셰이더와의 작업이 어려웠다고 회상하며, 셰이더의 잦은 기분 변화와 불신하는 태도를 언급했다. 셰이더 역시 프리드킨과의 작업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66] 그러나 셰이더는 프리드킨의 설득으로 위험한 장면을 연기했으며, 데일리를 보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50] 상호 간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셰이더를 높이 평가했지만, 그들의 관계는 결국 "멀어졌다".[49]

사운드 디자인 팀에는 장-루이 뒤카르메, 로버트 크누슨, 로버트 글래스, 리처드 타일러가 참여했다. 사운드 팀은 트럭 엔진 소리를 위해 호랑이와 쿠거의 왜곡된 샘플을 사용했다.[51] 사운드 디자인은 영화의 유일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지만, 《스타워즈》에 졌다.[94]

4. 4. 음악

''소서러''는 독일의 크라우트록전자 밴드 탠저린 드림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할리우드 영화 음악이었다. 윌리엄 프리드킨은 독일을 방문하여 흑림에 있는 버려진 교회에서 그들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밴드는 그에게 주류 문화에서 곧 주류가 될 "전자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최첨단"으로 보였다. 그는 그들의 음악을 신디사이저로 연주된 클래식 음악과 "새로운 팝 사운드"의 혼합으로 평가하고, 그 경험을 "매혹적"이라고 묘사했다.[5] 에드가 프로제는 프리드킨이 《공포의 보수》를 재해석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프리드킨에게 다시 연락하여 작업할 비디오 자료를 요청했다.[52] 그러나 프리드킨은 밴드에게 비디오 자료를 전혀 보지 않고 대본에 대한 그들의 인상만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5] 파리에서 처음 만난 후, 프로제는 프리드킨이 그들의 작업에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프로제는 "그 음악에서 어떤 것도 변경할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이며, 그들의 참여를 "할리우드를 위해 했던 가장 단순한 작업"이라고 요약했다.[52] 위탁받은 오디오 자료를 받은 후, 프리드킨은 원본 그대로의 형태로 받은 음악에 맞춰 영화를 편집하도록 영감을 받았다.[5]

밴드의 팬인 프리드킨은 사운드트랙의 라이너 노트에서 "[그들을] 더 일찍 들었다면 [''엑소시스트'']의 음악을 부탁했을 것"이며, 영화와 음악을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53] 탠저린 드림의 음악 외에도, 키스 자렛의 《찬가/구체》의 일부가 사용되었다.[54] 프리드킨은 또한 재즈 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의 "4월을 기억해",[55]마일스 데이비스의 "그래서 뭐"의 커버 버전을 삽입했다.[56] 영화 상영을 위해 파라마운트와 윌리엄 프리드킨은 음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지침을 준비했는데, 각 상영 전에 3분 30초 분량의 음악 서곡을 연주하고 이를 수정하는 것을 금지했다.[57]

2019년에는 사운드트랙이 왁스워크 레코드에 의해 녹색 바이닐로 발매되었다. 탠저린 드림의 완전한 악보와 윌리엄 프리드킨의 라이너 노트가 포함되었다.[58]

5. 주제 및 평가

《소서러》는 1977년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하고 평론가들의 평가도 엇갈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를 받아 현재는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숨겨진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기 평가와 흥행 실패


엇갈린 평가와 재평가
작가주의 영화의 종말
프리드킨의 회고 및 수상

5. 1. 주제

영화의 제목은 트럭 중 하나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트럭에는 '소서러'(다른 하나는 '라자로')라는 이름이 칠해져 있다. 이 영화는 초자연적이거나 마법적인 등장인물 또는 사건을 다루지 않는다. 로케이션 헌팅을 위해 에콰도르를 방문했던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은 화물차의 특이한 장식을 보고, 차에 친척에서 신화적 인물까지 다양한 이름이 칠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23] 그는 라자로의 이름을 따서 '라자로'라는 이름을 지었고,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 ''소서러''를 듣고 다른 트럭의 이름을 짓는 영감을 얻었다. 프리드킨은 이후 가제였던 ''볼브레이커''를 ''소서러''로 변경했다.[23]

프리드킨은 이 제목이 영화의 전반적인 주제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소서러는 악한 마법사인데, 이 경우 악한 마법사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가 현관문을 나서다가 허리케인에 휩쓸려 가거나, 지진이 일어나거나, 무언가가 지붕을 뚫고 떨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의 운명, 즉 우리의 탄생이나 죽음을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은, 내가 그런 것을 생각할 만큼 지능이 생긴 이후로 나를 괴롭혀 왔다"라고 덧붙였다.[23]

프리드킨은 토마스 D. 클래깃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나의 성공이나 실패에 대비하지 못했다. 나는 ... 운명에 의해 흔들리는 느낌이었고, 내 운명을 전혀 통제할 수 없었다. 그것이 ''소서러''의 주제 중 하나이다. 아무리 애써도 결국에는 터져 버린다. [...] 복수, 앙심, 배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것이 내가 삶에 대해 느끼는 방식이다 ... 삶은 배신으로 가득 차 있다 ... 거짓 약속 ... 운명은 당신을 발로 찰 기회를 엿보고 있다."[13]

프리드킨에 따르면, ''공포의 보수''는 "세상은 서로를 증오하는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차 있지만, 만약 그들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함께 일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폭발할 것"이라는 은유처럼 보였다.[28] 각본가 윌론 그린은 프리드킨과 자신이 "운명이 그들이 돌기 전에 그 사람들을 위해 방향을 바꾸는 냉소적인 영화를 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 라틴 아메리카의 현실과 그곳에 있는 외국인들의 존재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영화를 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파리에서 빅터와 그의 아내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아내는 은퇴한 프랑스 외인부대 장교의 회고록을 읽어준다. 장교는 민간인을 죽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해야 했고, 결국 그렇게 한다. 빅터에게 그것은 그가 "그저 또 다른 군인"이었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그의 아내는 "아무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프리드킨에게 이 구절은 "영화의 주제"를 나타낸다.[5]

5. 2. 평가

《소서러》는 1977년 6월 24일 미국에서 개봉하여[83] 흥행에 실패했다. 미국 내 수입은 59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9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로저 이버트는 당시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약 4,500만~5,0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려야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63] 이 영화는 조지 루카스의 1977년 흥행작 ''스타워즈''가 개봉한 지 한 달 만에 개봉했다.[59] 만스 차이니즈 극장은 ''스타워즈''를 계속 상영하고 싶어했지만, 파라마운트는 ''소서러''에 대한 계약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60] ''소서러''의 영화 편집자 버드 스미스는 ''스타워즈''를 보고 난 후, ''스타워즈''가 대단한 흥행을 할것이고, ''소서러''는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였다.[61] 프리드킨과 그의 아내 잔 모로는 만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스타워즈''를 관람하면서 엄청난 관객을 보고 불안해하며, 그의 영화가 곧 그것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프리드킨의 걱정은 옳았다. ''소서러''가 극장에서 데뷔했을 때, ''스타워즈''에 비해 성공적이지 못하여 ''스타워즈''가 빠르게 돌아왔다.[61] 프리드킨은 ''벅'' DVD 인터뷰에서 이 평가에 동의했다.[62]

몇몇 비평가들은 영화 흥행 실패의 또 다른 요인으로 제목과 관련된 혼란을 꼽았다. Cracked.com의 사이리아크 라마는 "[''엑소시스트'']와 같은 신비한 괴상함을 기대한 관객들은 극장에서 걸어 나왔고, [이에 따라] '소서러는 초자연적인 영화가 아니다'라는 광고가 나왔다"고 지적했다.[64] 영화 평론가 진 시스켈은 ''소서러''가 "매우 나쁜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제목이 ''엑소시스트''와의 유사성을 나타낼 수 있었고, 당시 관객들은 또 다른 엑소시즘 영화에 지루했거나, 그것이 바로 그들이 원했던 것이었으며, 영화를 보고 나서 "악마는 어디에 있나?"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혼란스러워했다고 생각했다. 시스켈은 또한 각 제작사가 다른 제작사가 홍보를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무도 이를 "자신들만의 프로젝트"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 사이에 버려졌다"고 생각했다. 반면에, 로저 이버트는 "브루스 리를 찾으려고 잘못된 극장에 들어온 사람들이 첫 주에 개봉하는 것만으로도 그 이상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영화의 흥행 성적에 실망감을 표했으며, 유니버설과 파라마운트의 지원 부족을 비난했다.[63] 프리드킨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그의 태도가 "두 스튜디오의 최고 경영진을 소외시켰다"고 말했고, 그 결과 그들은 영화를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5]

또한, 오프닝 16분은 영어 대사가 전혀 없어 관객들은 외국어 자막 영화라고 생각했고,[65] 이로 인해 퇴장하는 관객들이 발생했다.[64] 이로 인해 영화관에서는 대부분 영어 영화라는 점을 로비 카드에 명시하는 공지를 게시했다.[26]

영화의 좋지 않은 반응과 재정적 참패로 인해 유니버설 임원들은 프리드킨과의 계약을 즉시 무효화했다.[5] 프리드킨은 촬영 중 획득한 말라리아 감염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모로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하여[66] 미국 영화 산업과의 관계를 끊고 싶어했다.[5] ''소서러''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2013년 ''The National''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드킨은 돌이켜보면 영화에 대한 믿음을 결코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영화의 성공과 실패를 단 하나의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그것은 내가 그것에 대한 나의 비전에 얼마나 근접했는가입니다."[67]

''소서러''는 프레드킨 감독의 이전 두 영화만큼 대중이나 영화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미국의 영화 평론가 D. K. 홀름은 모든 비판이 프레드킨이 프랑스 고전을 감히 다시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18]

레너드 몰틴의 연간 "무비 가이드" 평점 책에서 이 영화는 별 4개 중 2개 반만 받았으며, "몇몇 놀라운 장면에도 불구하고 '공포의 보수'를 비싸게 리메이크한 작품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68] 레슬리 핼리웰의 ''핼리웰의 영화 가이드''에서는 평가가 훨씬 더 가혹했으며, 저자는 이 영화가 "정말로 모욕적"이라고 생각했고,[69] "누가 2000만달러를 들여 '공포의 보수'를 형편없이 리메이크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을 붙이려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결과는 끔찍하다."라고 말했다.[70] 1977년 7월 18일, ''The Village Voice''에 게재된 앤드루 사리스의 리뷰에서 이 영화는 "현재 영화의 모든 문제점을 보여주는 시각적, 청각적 교과서"라고 요약했으며, 영화가 프레드킨의 입지를 커리어 초기로 되돌렸으며, 그를 클루조, 존 휴스턴, 데이비드 린과 비교하며 "그들의 솜씨에 근접하지 못했다"고 선언했다.[71] 1977년 9월호 ''무비톤 뉴스''의 로버트 C. 검보우 또한 이 영화를 혹평하며, 카메라 배치를 "결함"으로 비판했는데, 그는 그로 인해 수준 이하의 해설로 이어졌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는 영화의 편집이 "터무니없다"고 간주했으며, ''소서러''에는 등장인물에 대한 몰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72] ''마이애미 뉴스''의 존 말로우는 영화의 대화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며, "'소서러'의 대화는 최소한으로 유지되어 4명의 루저에게 공감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제대로 알 수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영화의 현실주의적이고 초현실주의적인 순간의 혼합을 "마음의 고통"으로 여겼다.[73] 피터 비스킨드는 이 영화를 "의식적으로 예술적이고 허세적이며 [...] 미국과 유럽, 상업과 예술 사이에서 치명적으로 갇혀 있다"고 묘사하며, 그 결과가 "두 세계의 최악"을 나타낸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관객이 ''프렌치 커넥션''을 좋아했던 관객과는 현저히 달랐다는 점을 언급했다.[74] ''필름스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소서러''를 "평소 수준 이하"로 요약했는데, 평판이 좋은 주연 배우 쉐이더와 "최고의 감독" 프레드킨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75] 1997년 8월호 ''The Progressive''에서 케네스 투란은 영화의 이야기 설정을 칭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에게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런 영화에서는 감정이 전부"라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했다.[76] 한 가지 불만은 몇몇 장면의 컷이 너무 갑작스럽다는 것이었다. 진 시스켈은 등장인물들이 "약간 차가워 보인다"고 주장했으며, 특수 효과가 주인공들을 압도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63]

존 시몬은 프레드킨이 '영화를 만들지 않는 방법에 대한 강좌에서 유용하게 연구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2100만달러를 썼다'고 썼다.[77]

제임스 모나코는 촬영 기법과 솜씨를 칭찬하며 "프레드킨은 이 이야기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어떻게든 기술이 의미와 감정을 압도한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그는 이 영화를 프레드킨의 초기 작품보다 "더 절제되었다"고 묘사했으며, 이를 "자기만족의 웅장하고 순진한 몸짓"이라고 칭하며, 그의 노력을 "자신의 영웅 클루조"를 리메이크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78]

''먼슬리 필름 불레틴''의 데이비드 배더는 영화를 잘라냈더라도 품질이 개선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소서러''를 "놀라울 정도로 활기가 없다"고 묘사했으며, 그가 "침투할 수 없을 정도로 모호하다"고 칭한 영화의 불안정한 톤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쉐이더의 역할이 심각하게 발전하지 못했으며 "카메라를 보며 의미심장한 시선을 던지고 슬픈 표정을 짓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다.[79]

한편, ''소서러''는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이버트, ''뉴욕 타임스''의 수석 영화 평론가 빈센트 캔비, ''뉴스위크''의 잭 크롤을 포함한 여러 주요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버트는 1979년 11월 진 시스켈과 함께한 ''스니크 프리뷰스'' 에피소드에서 이 영화를 "과소평가된 고전"이라고 칭했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로이 쉐이더가 출연하고 오스카 수상자인 윌리엄 프리드킨이 감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완전히 간과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그는 이 영화가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특히 현수교 장면을 칭찬하며 "그것은 아마도 영화 전체에서 가장 놀라운 장면일 것이다. 로이 쉐이더와 그의 파트너들이 니트로글리세린이 가득 찬 거대한 트럭을 이 정글 한가운데로 현수교를 건너 조종하려는 장면은 절망, 서스펜스, 훌륭한 특수 효과가 결합된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소서러''가 "대부분의 액션 영화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를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사랑의 노동"이라고 칭했으며, 심지어 "정글 장면, 비와 홍수, 화재 재해는 내가 본 가장 흥미로운 장면 중 하나"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주제에 관해서, 그는 프레드킨의 의도를 "그는 극단적인 인간의 행동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죽음의 위협 속에서 모든 역경을 헤쳐나가면서 자신의 한계를 발견하는 사람들"로 해석했다.[63] 이버트는 ''소서러''를 1977년 최고의 영화 10편 중 하나로 간주했다.[80]

캔비는 ''소서러''를 "펄프에 둘러싸인 좋은 작은 멜로 드라마"라고 불렀으며,[81] 쉐이더와 크레머의 연기를 칭찬했는데, 그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다;[82] 쉐이더는 "무모한 절망의 지배적인 톤"을 가져왔다.[81] 한편, 그는 이 영화가 "훨씬 더 조여지고 영화적으로 웅장하지 않아야 했다"고 생각했다.[82] 또한 그는 이 영화가 ''엑소시스트''와 구별하기 위해 다른 제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82] 크롤은 ''뉴스위크'' 리뷰에서 이 영화를 "오랫동안 가장 강렬하고 끈질긴 미국 영화"라고 불렀다.

오늘날 이 영화는 전문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리뷰 집계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소서러 (영화)》는 5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3%의 평점을 받았으며,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7.6점이다. 웹사이트의 비평적 합의는 다음과 같다. "예측할 수 없는 속도로 끈기 있게 움직이는 《소서러》는 미친 듯한 백병전 긴장감의 야심 찬 시퀀스를 특징으로 한다."[83] 메타크리틱에서는 13명의 평론가로부터 68/100점을 받았다.[84] 수많은 언론 매체들은 《소서러》가 당시 덜 알려진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현재 비평적 재평가와 부활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85][87] 일부 현대 비평가들과 예술가들은 또한 프리드킨의 《공포의 대가》 각색이 H. G. 클루조의 각색을 능가한다고 선언했다.[12][18][89][93] 이러한 추세는 또한 클루조의 《공포의 대가》에 대한 수정주의로 이어져, 현재 프리드킨 버전과 비교하여 특정 측면에서 부정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12][34]

영화 평론가 로버트 C. 컴보우는 개봉 당시 《무비톤 뉴스》 (1977년 9월)에서 이 영화를 혹평했지만, 이후 자신의 초기 생각을 재고하여 2010년에 후기를 추가하여 현재 자신이 "당황하며 읽고 있다"고 인정하고, 이전에 "결정적이지 않다"고 식별했던 요소들을 현재는 "프리드킨의 서사 경제, 내장적 영향, 시각적 진부함 회피"의 측면으로 인식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견해가 점진적이고 긴 과정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발언을 마무리했다.[86]

2001년 3월 16일, 작가이자 감독인 피터 핸슨은 《소서러》가 1970년대의 잦은 자기 탐닉과 대조된다고 요약하며, 이 영화가 플롯의 구성이 "상황에 의해 미쳐가는 전형적인 인물의 정신을 파고드는 여정"이기 때문에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리 건너는 장면을 칭찬하며 "영화 역사상 가장 정교하게 촬영된 서스펜스 시퀀스 중 하나"라고 격찬했으며, 그의 의견으로는 "극심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양의 카메라 세팅이 영화 전체에 걸쳐 느껴진다고 언급했다.[87]

미국 영화 평론가 D. K. 홀름은 2005년 저서 《필름 솔레이》에서 이 영화를 "그 모델과 두 영화의 느슨한 원작 소설보다 우월하다"고 묘사했으며, 오프닝 비네트를 "혁신"으로 간주했다. 홀름에 따르면, 《소서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주제 중 하나는 "좌절에 대처하는 것이 삶의 '여정'"이며, 이는 그의 의견으로는 절벽에서 끝나는 결말을 "훌륭하게 설정"한다.

아카데미상 후보,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 조쉬 올슨은 《히스토리 오브 바이올런스》의 각본으로 가장 유명하며, 2007년 Trailers from Hell 웹시리즈를 위해 《소서러》의 비디오 리뷰를 제작했다. 그는 이 영화를 높이 평가하며, 프리드킨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언급했다("《소서러》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프리드킨") 또한 "최소한 원작과 동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위기를 칭찬하며 "멋진 분위기와 진정한 공포와 절망감이 있다 [...] 팽팽하고 서스펜스가 넘치며, 모든 장면이 당신의 옷깃을 잡고, 아름답게 촬영되었다. 남미의 습도를 느낄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막대기의 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가 실패한 유일한 측면은 《스타워즈》와 같은 시기에 개봉했다는 사실이라고 리뷰를 마무리했다. 올슨은 "이 영화는 엄청난 관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꼈으며, "어딘가에는 《소서러》가 할리우드에서 엄청난 게임 체인징 히트작이 되고, 내가 《스타워즈》라는 알려지지 않은 컬트 클래식에 대한 Trailers from Hell 해설을 하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고 상상했다. 그 세계에서 할리우드는 지난 30년 동안 지적이고 날카로운 성인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문맹률은 100%이며, 베트남 전쟁 이후 전쟁을 치르지 않았고, 세계 기아는 그저 기억일 뿐이다."[88]

2009년 8월 21일, 작가 스티븐 킹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스티븐 킹의 믿을 만한 렌탈"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20개의 [영화]" 목록에서, 오리지널 《공포의 대가》를 2위, 프리드킨의 《소서러》를 1위에 올리며, 《공포의 대가》가 "현대 시대의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자신이 《소서러》를 더 선호하며, 셰이더의 재키 스캔론 역할이 그의 경력 전체에서 가장 훌륭한 두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으며, 이 영화가 "아름다운 단순함을 통해 서스펜스를 만들어낸다"고 말했다.[89]

영국의 저명한 영화 평론가 마크 커모드 역시 이 영화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그는 "윌리엄 프리드킨의 《공포의 대가》 버전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소서러》가 《공포의 대가》보다 더 나은 영화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바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90]

쿠엔틴 타란티노는 "《소서러》는 제게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다리 장면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서스펜스 순간 중 하나입니다. 시퀀스의 훌륭한 촬영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 자체, 편집."이라고 말했다.[91] 그러나 타란티노는 또한 로이 셰이더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그는 영화에 필요한 배우가 아닙니다. 그리고 영화가 이런 종류의 서사시에 어깨가 더 컸어야 한다는 사실과 더 관련이 있습니다... 스티브 맥퀸이나 로버트 블레이크가 완벽했을 것입니다."[91]

로버트 너드슨, 로버트 글래스, 리처드 타일러와 장루이 뒤카름은 1978년 제50회 아카데미상에서 이 영화의 작업으로 아카데미 음향상 후보에 올랐다.[94]

''소서러''의 흥행 실패는 이후 동시대 다른 재정적 실패작, 특히 마이클 치미노의 ''천국의 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원 프롬 더 하트'', 마틴 스코세이지의 ''뉴욕, 뉴욕''과 비교되었다. 평론가들은 이러한 영화들의 실패가 1970년대에 두드러졌던 미국 영화의 작가주의적 접근 방식의 종말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107]

몇몇 평론가들은 ''스타워즈''의 개봉이 관객들 사이에서 뚜렷한 인구 통계학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영화 산업의 트렌드를 극적으로 변화시켜 ''소서러''의 재정적, 비평적 실패에 기여했다고 본다. 숀 매컬리는 ''스타워즈''가 영화 관람 인구를 변화시켜 미국 영화를 "편안한 판타지로 되돌려 놓았다"고 언급했다.[108] 평론가 폴린 케일에 따르면, ''스타워즈''는 "관객을 유아화"시키고 "아이러니, 자의식, 비판적 성찰을 없애는" 데 기여했으며, 톰 숀은 케일의 말을 인용하며 프리드킨과 ''소서러''가 경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109] 비스킨드는 또한 미국 영화 관람 인구가 ''프렌치 커넥션'' 이후 상당히 변화했으며, ''소서러''는 주류의 인정을 받기에는 "너무 에피소드적이고 어둡고 스타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R.H. 그린은, 그의 견해로는 "순수한 도피주의"였던 ''스타워즈''가 ''소서러''와 같은 지적으로 요구되는 영화를 쓸모없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110]

빌 기브론은 스튜디오가 지배하는 영화 제작 방식을 선호하면서, 작가-감독의 창의적인 통제가 제한받는 시대의 종말을 ''천국의 문''과 연관 지으며, ''소서러'' 역시 이러한 경향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인다.[111] 셸던 홀은 ''죠스''와 ''스타워즈''와 같은 영화의 성공이 이후 수십 년 동안 할리우드 영화의 트렌드를 설정했다고 이론화한다. 이는 당시 언론인들이 영화 제작의 정점으로 칭송했던 "전복적인 태도"와는 대조적이었다. 홀은 ''M*A*S*H'', ''딜리버런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뜨거운 오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과 같은 영화들은 "1970년대 이후 할리우드에서 거의 동등한 작품을 찾기 어렵다"고 언급한다. 더 나아가, 그는 뉴 할리우드의 마지막 호황기는 1976년이었으며, "사회적으로 비판적이고 스타일적으로 모험적인 영화"는 곧 스티븐 스필버그조지 루카스와 같은 감독들의 "이념적으로, 형식적으로 보수적인 작품"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평론가는 ''소서러'', ''뉴욕, 뉴욕'', ''원 프롬 더 하트'', ''천국의 문''을 포함한 몇몇 재정적 실패작들이 주류 성공을 목표로 하는 작가주의 영화였지만,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혹평을 받았다고 생각한다.[112] 이러한 믿음은 또한 1975년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이후 시기를 "실험적인 영화들이 비용을 회수하기 점점 어려워진" 시점으로 간주하는 J. 호버먼에 의해서도 지지된다.[113]

저스틴 와이어트는 "실험적인 시대"의 몰락 이후 "대규모의 웅장한 영화 제작"으로의 퇴보가 뒤따랐다고 결론 내리며, 이는 1960년대 초중반부터 할리우드의 주류였으며, 피터 보그다노비치, 프리드킨, 아서 펜과 같은 영화 제작자들이 여전히 영화 작업을 계속했지만 그들의 가장 야심 찬 작품은 "재정적 실험"으로 특징지어지는 뉴 할리우드 시대의 절정기에 제작되었다고 덧붙인다.[107] 냇 세갈로프는 ''소서러''에서 제시된 영화적 트렌드가 나중에 스튜디오 시스템에 의해 버려졌다고 언급했고,[11] 이는 필 무치의 의견과 일치하며, 그는 ''소서러''가 다시 보기 어려울 것 같은 영화 스타일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25] 윌리엄 프리드킨은 2003년 다큐멘터리 ''A Decade Under the Influence''에서 1970년대에는 냉소주의가 국가 전반에 만연했고, 스튜디오가 이를 수용했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와 스튜디오 수뇌부가 일치"했으며 예술적 내용에 대해서는 비용 외에는 질문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반면에, 이 감독은 오늘날 "영화를 만들려면 기업의 더 큰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고 본질적으로 전복적일 수 없으며, 또한 기업의 다른 부서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광범위한 매력을 가져야 한다"고 느껴 이러한 경향이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114]

프리드킨은 2015년 2월 덴마크 감독 니콜라스 빈딩 레픈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 이 영화는 프랑스 배급 회사 La Rabbia에서 제작했다.[115]

이 영화는 2016년 칸 영화제의 칸 클래식 섹션의 일부로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116]

2017년, 프리드킨은 ''소서러''를 "내가 만든 영화 중 내가 아직도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라고 묘사했다.[117]

6. 논란 및 복원

이 영화는 유럽 및 호주에서 개봉될 때 원본에서 28분이 삭제되었으나, 프랑스에서는 완전한 길이로 배포되었다.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제목이 ''공포의 보수''로 변경되었으며, 유니버설 픽처스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해외 배급을 위해 설립한 합작 회사인 시네마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픽처스로 개명)에서 배급했다.[40] 이 버전은 운전기사가 이미 현장에 있는 마을에서 시작하여 폭발물 배달로 끝난다. 이러한 삭제는 영화 상영 횟수를 늘리기 위해 프리드킨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다.[97] 프리드킨은 이 버전을 자신의 작품의 "훼손된" 버전이라고 언급했다.[8] 유럽판은 더 짧지만, 원래 미국 극장 버전에는 나오지 않은 거의 16분에 달하는 고유한 장면이 있다.[36]

1978년 영국 신문 광고, 소서러는 '공포의 보수'로 제목 변경


이러한 변경은 버나 필즈의 승인을 받았고, 짐 클라크가 마지못해 동의했으며, 신시아 슈나이더에게 의뢰되었다. 필즈는 영화를 단축하고 재구성하면 영화의 상업적 잠재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임원이었다. 슈나이더 역시 이러한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짐 클라크는 필즈로부터 프리드킨이 변경을 허용했다는 확신을 받았지만, 이 주장의 진정성에 대해 매우 의심했다. 따라서 클라크는 프리드킨이 어떠한 형태로든 간섭하는 것을 막는 면책 조항을 작성했다. 클라크와 켄 레빈슨이 쓴 추가 대화는 나중에 더빙되었다. 스튜디오는 원래의 작업 프린트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므로, 결합된 프린트로 작업해야 했다. 짐 클라크는 이 컷이 "잘해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고, "프리드킨 버전을 그대로 뒀다면 똑같은 운명을 맞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40]

이 영화의 비디오 출시가 여러 해 동안 지연되었다.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의 임원들은 출시를 막는 요인이 소유권 문제라고 주장했지만, 유니버설 대변인은 대중의 관심 부족이 또 다른 이유일 수 있다고 시사했다.[98] 영화 《소서러》의 VHS 버전은 1990년 10월 4일에 출시되었고, 1990년 12월 15일에는 레이저디스크가 출시되었다.[99] DVD는 1998년 11월 17일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되었으며,[83] 1.33:1[101] 비와이드스크린 버전으로 제공되는 레이저디스크 전송본을 사용했는데, 이는 원래 극장 상영 화면비가 아니다. 극장에서는 1.85:1 화면비로 상영되었다.[25] 그러나 와이드스크린 텔레비전이 인기를 얻으면서 프리드킨은 다른 많은 영화들(《프렌치 커넥션》, 《크루징》, 《LA 탈출》)을 원래 와이드스크린 형식으로 DVD로 출시하도록 허용했다.

2012년 4월, 프리드킨은 영화 수익의 일부를 요구하며 ''소서러''의 국내 권리를 놓고 유니버설과 파라마운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12년 7월 인터뷰에서 프리드킨은 영화 소송이 캘리포니아 제9 연방 항소 법원에 계류 중이며 11월 26일까지 합의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배심원단은 2013년 3월로 재판 날짜를 정해야 했다. 감독은 자신의 의도가 이익이 아니라 DVD 및 블루레이 출시와 영화 협회 및 대학교와 같은 다양한 매체를 위한 필름 프린트를 갖는 것에 대한 열망에 의해 좌우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 사건이 선례가 된다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영화들을 돕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118]

프리드킨은 유니버설과 파라마운트 모두 영화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소유권을 부여하고 국제 시장에서 영화를 출시하도록 위임한 회사인 시네마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의 파산의 결과였다. 프리드킨은 이와 관련된 문제는 회계적인 성격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118]

2012년 12월, 프리드킨은 파라마운트의 임대 계약이 25년 만에 만료되어 영화 권리가 실제로 유니버설이 소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워너 브라더스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대표와 만날 것이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소송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리드킨은 ''소서러''의 복원에 상당한 양의 작업이 필요할 것이며, 당시 좋은 품질의 프린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파라마운트가 2012년 초에 프린트를 만들었고, 아메리카 시네마테크의 에어로 극장에서 상영되었으며, 이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튜디오가 더 이상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고, 법적 문제에 관련된 역외 회사의 직원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프린트를 얻는 것이 어렵다고 언급했다.[119]

2013년 2월 11일, 프리드킨은 ''소서러''의 새로운 디지털 마스터 사본을 제작하기 위해 자금이 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오리지널 네거티브가 양호한 상태라고 주장했다.[120] 그는 크라이테리온 컬렉션이 영화의 배급사가 아닐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121]

2013년 3월, 프리드킨은 유니버설 및 파라마운트와의 소송을 취하했으며, 자신과 "주요 스튜디오"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잠정적으로 상영되고 블루레이로 출시될 ''소서러''의 새로운, 색상이 변경된 디지털 프린트를 제작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4월 14일, 파라마운트 아카이브에서 보관 중이던 ''소서러''의 35mm 프린트가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의 첫 번째 연례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프리드킨이 참석했다. 그는 영화가 "유행을 타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과도기에 설정되어 있으며, 헤어스타일, 의상, 세트 모두 낡아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했다.[122]

2013년 5월 2일, 감독은 재개봉, 새로운 디지털 프린트, 8월 29일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의 시사회를 발표했다.[123] 그는 그곳에서 평생 공로상도 받을 것이다.[16]

프린트 복원은 1994년부터 프리드킨의 협력자인 넷 프라이스[124] 및 색 보정 전문가 브라이언 맥마한과 함께 프리드킨 본인이 감독한다.[16] 프리드킨은 DVD 및 블루레이 디스크 출시도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124][125] 워너 브라더스가 복원을 후원했으며, 배급권은 극장용은 파라마운트, 가정 및 스트리밍 미디어용은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전용은 유니버설로 분할될 것이라고 말했다.[131] 프리드킨에 따르면, 새로운 프린트 제작은 2013년 6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다.[126] 감독은 ''소서러''를 복원하고 재개봉하려는 노력을 "진정한 라자루스 순간"이라고 묘사했으며 "영화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16]

2013년 6월, 감독은 색 보정이 6월 10일에 시작되어 6월 25일까지 완료되었으며, 오리지널 색상의 왜곡은 없었고, 5.1 서라운드 사운드 전송이 6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128] 그는 오디오 해설과 부가 기능이 블루레이 출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129] 2013년 7월 17일, 프리드킨은 영화 사운드트랙이 리마스터링되었다고 발표했다.[130] 베니스 상영 이틀 전, 프리드킨은 2014년 봄에 로스앤젤레스의 시네패밀리에서 극장 상영이 예약되었다고 발표했다.[131] 2013년 9월 12일, 프리드킨은 2014년 4월 14일이 영화의 블루레이 홈 비디오 버전의 출시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102]

북미 이외 지역에서는 약 30분이 삭제되어, 원작의 영어 번역 제목인 '''''Wages of Fear'''''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으며, CIC이 북미 이외의 배급을 담당했다. 원래 엔딩에서는 도밍게스를 쫓는 마피아의 자객이 포르베니르에 도착하는 배드 엔딩을 암시했지만, 이 장면이 삭제되어 엔딩의 인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2013년, 복잡한 권리 관계를 정리하고 프리드킨 감독의 손으로 4K 디지털 리마스터판이 제작되어,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상영되었다. 일본에서는 2018년 11월 24일에 『공포의 보수【오리지널 완전판】』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으며, CIC 일본 지사나 UIP 일본 지사와는 관련이 없었다.[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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