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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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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래셔 영화는 과거의 트라우마, 기념일, 스토킹과 살인 시퀀스를 중심으로 제작되며, 관객의 카타르시스와 성적 쾌락과 관련된 감정에 의존하는 공포 영화의 한 장르이다. 최종 생존자, 악당 캐릭터, "흑인 캐릭터가 먼저 죽는다"는 클리셰 등 일반적인 특징을 가진다. 19세기 프랑스 그랑 기뇰 극장의 잔혹극, 메리 로버츠 라인하트의 소설 《원형 계단》등이 슬래셔 영화에 영향을 미쳤다. 1960년 앨프리드 히치콕의 《싸이코》가 슬래셔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고, 1978년 존 카펜터의 《할로윈》의 성공으로 슬래셔 영화의 황금기가 열렸다. 1984년부터 1995년까지 비디오 영화와 프랜차이즈 시대를 거쳐, 1996년 웨스 크레이븐의 《스크림》으로 장르가 부활했다. 2003년 이후 리메이크 붐과 포스트모던 슬래셔 영화가 등장하며, 현재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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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 영화
장르
하위 장르호러 영화
특징
일반적인 요소'정신병을 가진 살인범'
'흉기 (칼날)'
'자주 나오는 성적 묘사'
'많은 희생자'
'최후의 생존자'
기원
영향 받은 영화싸이코 (1960)
피핑 톰 (1960)
검은 크리스마스 (1974)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
황금기1978년 ~ 1984년
관련 장르
연관 장르고어 영화
스플래터 영화
심리 스릴러
범죄 영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2. 정의

슬래셔 영화는 일반적으로 특정 공식을 따른다. 과거의 잘못된 행동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유발하고, 살인자를 재활성화하거나 영감을 주는 기념일이나 주년에 의해 강화된다.[8][9] 스토킹과 살인 시퀀스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 영화들은 관객의 카타르시스, 재창조, 그리고 성적 쾌락과 관련된 전위 감정에 의존한다.[10] ''Paste'' 잡지의 정의에 따르면 "슬래셔 악당은 인간이거나, 적어도 한때는 인간이었다... 슬래셔 악당은 인간의 도덕성에 얽매여야 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악한 행동을 하는 인간 살인자이다. 그것은 이 장르가 노리려는 공포의 일부이며, 살인자가 우리와 함께 다닌다는 생각이다."[11] ''에일리언''이나 ''터미네이터]''와 같이 양심이 없는 비인간적인 적대자를 가진 유사한 구조의 영화는 전통적으로 슬래셔 영화로 간주되지 않는다(비록 많은 슬래셔 악당이 초인적이거나 초자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거나 신체적, 형이상학적으로 약간 뒤틀리거나 추상적인 의인화 형태를 가지고 있더라도).[12] 슬래셔 영화는 과거의 과오가 기념일 등에 끔찍한 트라우마로 되살아나, 그것이 살인마를 자극하여 살인으로 몰아간다는 정형화된 구조를 가진다.[173][174] 영화는 "스토킹, 살해"라는 흐름을 중심으로 구축되며, 관객의

2. 1. 일반적인 특징

영화 이론에서는 영화의 마지막에 살인마의 공격에 맞서 홀로 남겨진 젊은 여성(가끔 젊은 남성)을 최종 생존자라고 부른다.[8] ''할로윈''의 주인공 로리 스트로드(제이미 리 커티스)가 대표적인 예시이다.[9][177] 최종 생존자는 종종 성적으로 활발한 십 대들 사이에서 처녀로 묘사된다.[13][178]

슬래셔 영화가 프랜차이즈가 되면, 일반적으로 악당이 주인공의 특징을 띠게 된다.[179] 각 시리즈의 중심이 된 안티히어로의 예로는 마이클 마이어스, 프레디 크루거, 제이슨 부히스, 처키 및 레더페이스가 있다.

"흑인 캐릭터가 먼저 죽는다"는 클리셰가 존재하지만, Complex의 2013년 조사 기사와 같은 영화 분석 결과, 이는 통계적 현실이라기보다는 과장된 인식으로 밝혀졌다.[16]

3. 기원

그랑 기뇰의 한 장면. 일부 평론가들은 슬래셔 영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을 보는 것은 수천 년 전 검투사 시대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17]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그랑 기뇰 극장에서 잔혹한 연극이 상업화되면서 슬래셔 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18] 모리스 투르뇌르의 《미치광이들》(1912)은 그랑 기뇰의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폭력적인 장면을 사용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영화들에 대한 대중의 반발로 인해 1930년 헤이스 코드가 도입되었다.[19] 헤이스 코드는 성과 폭력을 제한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초기 지침 중 하나였다.[19][20]

범죄 작가 메리 로버츠 라인하트는 소설 《원형 계단》(1908)으로 공포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21] 이는 괴상한 가면을 쓴 살인범에게 위협받는 외딴 저택의 손님들을 다룬 영화 《배트》(1926)로 각색되었다.[22] 이 영화의 성공으로 존 윌라드의 1922년 연극을 원작으로 한 《고양이와 카나리아》(1927), 유니버설 픽처스의 J.B. 프리스틀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래된 어두운 집》(1932)을 포함한 일련의 "오래된 어두운 집" 영화가 만들어졌다.[22] 두 영화에서 마을 주민들은 이상한 시골 사람들과 대립하는데, 이는 이후 공포 영화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 "미치광이의 난동" 줄거리와 함께, 이 영화들은 슬래셔 장르에 여러 영향을 미쳤는데, 예를 들어 긴 주관적 시점 숏과 줄거리의 혼란을 부추기는 "아버지의 죄" 촉매제가 있다.

3. 1. 초기 영화의 영향

도로시 맥과이어 주연의 ''나선 계단'' (1946)


조지 아르샹보의 ''열세 명의 여자들''(1932)은 졸업 앨범에서 과거 회원들의 사진을 지워가며 서로를 대립시키는 복수심에 불타는 동료에 의해 묘사되는 사교 클럽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이후 영화 ''프롬 나이트''(1980)와 ''졸업날''(1981)에 사용된 장치이다.[23] 초기 사례로는 에드거 월러스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테러''(1928)에서 복수를 갈망하는 광인이 등장한다.

B급 영화 거물 발 루턴은 여성에게 저지른 범죄를 탈출한 쇼 표범의 소행으로 위장하는 살인범에 관한 영화 ''표범 남자''(1943)를 제작했다.[24] 배질 래스본 주연의 ''진홍색 발톱''(1944)은 셜록 홈즈가 살인자가 희생자에게 반복적으로 공중에서 들어올려 내리꽂는 다섯 갈래 정원 제초기로 저지른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장르에서 익숙해진 편집 기법이다.[188] 로버트 시오드맥의 ''나선 계단''(1946)은 에델 화이트의 소설 ''Some Must Watch''를 바탕으로, 검은 장갑을 낀 살인자들에게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는 동정심 많은 여성 역으로 에델 배리모어가 출연한다. ''나선 계단''은 또한 점프 스케어를 초기에 사용한 작품이기도 하다.[25]

영국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1939년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1945년 영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로 각색)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사람들이 고립된 섬에서 차례차례 살해당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각 살인은 어린이 동요의 구절을 반영하여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복수심에 찬 살인의 주제를 결합한다.[26][27] ''밀랍의 집''(1953), ''나쁜 씨앗''(1956), ''비명을 지르는 미미''(1958), ''잭 더 리퍼''(1959) 및 ''커버 걸 킬러''(1959)는 모두 크리스티의 문학적 주제를 담고 있다.

3. 2. 1960년대 호러 스릴러

앨프리드 히치콕의 ''싸이코''(1960)는 당시 영화 스튜디오에서 용납할 수 없었던 폭력, 성행위 묘사 등을 사용하여 슬래셔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28] 이 영화는 버나드 허먼의 상징적인 음악을 선보였으며, 슬래셔 및 공포 영화에서 자주 모방되었다.[192] 같은 해, 마이클 파월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죽어가는 표정을 사진으로 찍는 살인자의 시점을 보여주는 ''피핑 톰''을 발표했다.[4]

''싸이코''는 자넷 리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포함하여 4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앤서니 퍼킨스는 노먼 베이츠 역으로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29][28] 이러한 성공으로 인해 조안 크로포드, 피터 쿠싱 등 유명 배우들이 공포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30] 조앤 크로포드는 윌리엄 캐슬의 ''스트레이트재킷''(1964)[31]와 짐 O'코놀리의 ''광란의 공포''(1967)에 출연했으며,[32] 피터 쿠싱은 ''부패''(1968)에 출연했다.[34] 앨버트 피니는 MGM의 ''밤은 죽어가다''(1964)에 출연하였다.[33]

런던에 본사를 둔 해머 스튜디오는 ''싸이코''의 성공에 힘입어 ''공포의 맛''(1961), ''매니악''(1963), ''파라노익''(1963), ''악몽''(1964), ''광신자''(1965), ''유모''(1965), ''히스테리아''(1965)를 제작했다.[35][36] 해머의 라이벌인 아미쿠스는 1959년 ''싸이코'' 소설의 작가인 로버트 블로흐에게 ''싸이코패스''(1968)의 각본을 쓰게 했다.[37]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데뷔작인 ''디멘시아 13''(1963)은 가족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친척들이 모이지만 한 명씩 살해당하는 아일랜드 성에서 일어난다. 윌리엄 캐슬의 ''호미사이달''(1961)은 살인 장면에서 고어 장면을 보여준다.[38] 리처드 힐라드의 ''폭력적인 자정''(1963)은 검은 장갑을 낀 살인자가 피해자를 보기 위해 나뭇가지를 당기는 시점을 보여주었으며, 누드 수영 장면도 등장했다.[39] 크라운 인터내셔널의 ''공포'' (1963)는 가면을 쓴 살인자를 등장시킨다. 스페인의 ''비명을 지르는 집''(1969)은 폭력적인 살인을 보여주며, 이후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슬래셔 영화를 예고했다.

3. 3. 스플래터, 크리미, 지알로 영화

슬래셔 영화는 스플래터 영화, ''크리미'' 영화, ''지알로''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207][208]

스플래터 영화는 과도한 유혈 묘사에 초점을 맞춘다.[209] 허셜 고든 루이스의 ''피의 향연''(1963)은 드라이브 인 극장에서 히트를 쳤으며, 종종 최초의 스플래터 영화로 여겨진다.[210] 루이스는 ''투 사우전드 매니악스!''(1964), ''컬러 미 블러드 레드''(1965)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영국의 작가 에드거 월리스의 범죄 소설을 각색하여 ''크리미'' 영화라는 하위 장르를 만들었다.[211] ''크리미'' 영화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개봉되었으며, 마틴 뵈처와 페터 토마스와 같은 작곡가들의 재즈 음악과 함께 대담한 의상을 입은 악당들을 특징으로 했다.[212][213] 리알토 스튜디오는 1959년부터 1970년까지 32편의 ''크리미'' 영화를 제작했다.

이탈리아의 ''지알로'' 스릴러는 경찰 수사물 또는 미스터리에 에로티시즘과 심리적 공포를 결합한 것이다.[214] ''지알로'' 영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범이 대대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마리오 바바의 ''피와 검은 레이스''(1971)는 ''13일의 금요일''(1980)과 1981년 속편 및 이후의 슬래셔 영화에 큰 영감을 주었다. 세르지오 마르티노의 ''토르소''(1973)는 과거의 잘못에 대한 보복으로 아름답고 문란한 젊은 여성들을 노리는 가면을 쓴 살인범을 다루었다.

3. 4.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1970년대 초, 성과 폭력을 광고하여 관객을 유혹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가 증가했다.[55][56] 로버트 퓨스트의 ''어둠이 내릴 때''(1970)는 적은 예산을 극대화하고 낮에 촬영하여 70년대 익스플로이테이션 물결을 일으켰다.[55][56] ''지킬 앤 하이드 포트폴리오''(1971)는 요양원에서 희생자를 스토킹하고 살해하는 미친 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다.[55][56] ''손톱''(1971)은 잭 더 리퍼의 딸이 겪는 심리적 외상을 묘사하며, 그녀는 아버지의 살인 행위를 이어간다.[57]

1974년까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는 정치적 올바름과 싸웠고 그 인기가 시들해졌지만,[55][56] 저예산 독립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엑소시스트'' 이후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공포 영화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반문화와 전통적인 보수적 가치 사이의 폭력적인 문화와 이상 충돌에 관한 것으로, 영화의 비명 지르는 적대자 가죽 얼굴은 전기톱을 들고 다니며 그와 그의 가족이 먹는 희생자의 얼굴을 쓰고 있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은 아류작을 낳았고, 그들의 허위 "실화 바탕" 광고는 실화 범죄의 재현으로 이어졌다.[57] 웨스 크레이븐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에서 제시된 주제를 바탕으로 ''더 힐스 해브 아이스''(1977)에서 소니 빈 전설을 현대화했다.

크리스마스 호러 영화 ''블랙 크리스마스''(1974)는 페미니즘, 낙태 및 알코올 의존증 등 당시의 사회적 주제를 논의의 장으로 사용하며, 존 카펜터의 ''할로윈''(1978)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4. 1978–1984: 황금기

존 카펜터의 영화 ''할로윈''(1978)의 엄청난 성공으로 시작된 슬래셔 영화의 황금기는 1978년부터 1984년까지로 일반적으로 여겨진다.[3][10][220][221][222] 이 시기에는 100편이 넘는 유사한 영화가 개봉되었다고 한다.[3][10]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많은 황금기 슬래셔 영화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컬트 팔로잉을 구축했다.[6][223]

많은 영화들이 10대들을 스토킹하는 살인마라는 ''할로윈''의 틀을 재사용했지만, 카펜터의 절제된 영화보다 고어와 노출 수위를 높였다. 황금기 슬래셔 영화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여름 캠프, 병원과 같은 미국 기관에 도사린 위험을 이용했다.

4. 1. 1978

드라이브 인 영화의 성공에 편승하여 제작된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의 뒤를 이어, ''툴박스 머더스''는 빠르게, 저렴하게 촬영되었지만 전작만큼의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선정적인 ''킬러스 딜라이트''는 테드 번디조디악 킬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연쇄 살인마 이야기이다. 10월에 개봉한 ''할로윈''에 앞서, 8월에는 ''지알로''에서 영감을 받은 ''로라 마스의 눈''(존 카펜터 각본)과 9월에는 "위험에 처한 베이비시터" TV 영화 ''너 혼자 집에 있니?''가 개봉했다. 이 영화들 중 ''로라 마스의 눈''은 700만 달러의 제작비로 2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58][224]

프랑스 누벨바그의 ''얼굴 없는 눈''(1960), SF 스릴러 ''웨스트월드''(1973)와 ''블랙 크리스마스''(1974)의 영향을 받은 ''할로윈''은 존 카펜터가 감독, 작곡 및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데브라 힐이 제작 및 공동 각본을 맡았고, 시리아계 미국인 프로듀서 무스타파 아카드가 제공한 3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되었다.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촬영 장소가 줄어들었고, 짧은 기간 안에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자넷 리의 딸인 제이미 리 커티스는 히로인 로리 스트로드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베테랑 배우 도날드 플레전스는 ''싸이코''에서 존 개빈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오마주로서 샘 루미스 박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할로윈''의 오프닝은 6살짜리 아이가 누나를 살해하는 시점을 따라가는데, 이 장면은 ''블로우 아웃''(1981)과 ''더 펀하우스''(1981)와 같은 수많은 영화에서 모방되었다. 카펜터와 힐은 성적으로 활동적인 십대들을 희생자로 쓰는 것을 거부하고 순결한 "파이널 걸" 생존자를 선호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영화 제작자들은 "섹스는 죽음과 같다"는 만트라처럼 보이는 것을 따라 했다.[59]

''할로윈''의 초기 편집본을 음악 없이 본 모든 주요 미국 스튜디오들은 배급을 거절했는데, 한 임원은 심지어 무섭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카펜터는 직접 음악을 추가했고, 1978년 10월 아카드의 컴파스 인터내셔널 픽처스를 통해 캔자스시티의 4개 극장에서 지역적으로 배급되었다. 입소문 마케팅으로 영화는 숨겨진 흥행작이 되었고, 1978년 11월 시카고 영화제에서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미국의 주요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할로윈''은 주요 흥행 성공을 거두어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북미에서 2천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하여, ''닌자 거북이'' (1990)에 의해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가장 수익성이 높은 독립 영화가 되었다.

4. 2. 1979

염력을 소재로 한 슬래셔 영화 ''관광의 함정''은 초기에 흥행에 실패했지만, 팬들로부터 재평가를 받았다. 1979년 가장 성공적인 슬래셔 영화는 프레드 월튼 감독의 ''낯선 사람의 전화''로, 북미에서 850만 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 이 영화의 성공은 주로 베이비시터인 캐롤 케인이 "아이들 확인했니?"라는 질문을 반복하는 전화의 발신자에게 조롱당하는 오프닝 장면에 기인한다. 레이 데니스 스텍클러의 부르스크 슬래셔 영화 ''할리우드 스트랭글러는 스키드 로우 슬래셔를 만난다''와 아벨 페라라의 ''드릴러 킬러''는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이 두 영화 모두 부랑자들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폭력 장면을 담고 있었다.

4. 3. 1980

로널드 레이건미국의 제4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영화의 폭력성 증가에 대한 우려와 함께 새로운 보수주의 시대가 열렸다.[1] 상업적으로 절정에 달했던 슬래셔 영화는 정치적, 문화적 소용돌이의 중심이 되었다. 숀 S. 커닝햄의 ''13일의 금요일''은 그 해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슬래셔 영화로, 5,97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북미에서 약 1,5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다.[60] 그러나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폭력적인 영화를 개봉하여 비판을 받았으며, 진 시스켈과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를 혐오했다.[61] 시스켈은 영화 살인범의 정체를 밝히고, 파라마운트 픽처스 회장의 주소를 제공하기도 했다.[62] MPAA는 ''13일의 금요일''에 R 등급을 허용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지만, 이 영화는 이후 더욱 잔혹한 영화들의 영감이 되었고, 화면상 폭력의 허용 수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13일의 금요일''로 시작된 비판은 결국 몇 년 후 장르의 쇠퇴로 이어졌다.

저예산 스릴러 ''사일런트 스크림''과 ''프롬 나이트''는 각각 흥행에 성공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프롬 나이트'', ''테러 트레인'', ''안개''에 출연하며 "비명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9] 윌리엄 프리드킨의 ''크루징''과 고든 윌리스의 ''윈도우''는 동성애를 정신병과 동일시하여 비판받았다.[63] ''크루징''은 동성애자 인권 단체의 항의를 받았으며, 영화가 동성애자 커뮤니티를 묘사한 방식은 이후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저예산 영화 ''뉴 이어스 이블'', ''돈 고 인 더 하우스'', ''돈 앤서 더 폰!(Don't Answer the Phone!)''은 여성 혐오로 비판받았다.[8] 브라이언 드 팔마의 ''드레스 투 킬''은 전미 여성 기구의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윌리엄 루스티그의 ''매니악''은 그 해 가장 논란이 된 슬래셔 영화였으며, 비평가들의 비난을 받았다.[64] 조 다마토의 이탈리아 공포 영화 ''안트로포파거스''와 호주 슬래셔 영화 ''나이트메어''는 장르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4. 4. 1981

1981년은 슬래셔 영화가 포화 상태에 이른 해였다. 나의 발렌타인 죽음의 날과 더 버닝과 같이 대대적으로 홍보된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했다.[240][241][242] 13일의 금요일의 성공 이후,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비슷한 성공을 거두기를 바라며 ''나의 발렌타인 죽음의 날''의 배급을 맡았다. 이 영화는 존 레논 암살 이후 격렬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심하게 편집된 채로 개봉되었다. 잔혹함의 매력이 부족했던 ''나의 발렌타인 죽음의 날''은 북미에서 200만 장의 티켓도 팔지 못했는데, 전년도에 ''13일의 금요일''이 1,500만 장을 판매했던 것에 비하면 훨씬 저조한 성적이었다. ''더 프라울러''는 ''나의 발렌타인 죽음의 날''과 주제가 유사했으며, ''13일의 금요일''의 톰 사비니가 제작한 잔혹 효과로 관객을 유인하려 했지만, MPAA의 대대적인 편집으로 인해 전국적인 배급사를 찾는 데 실패했다. 비슷한 검열을 받은 작품으로는 ''더 버닝''이 있었으며, 이 영화 역시 사비니의 특수 효과를 사용했지만, 브래드 그레이, 홀리 헌터, 제이슨 알렉산더, 피셔 스티븐스, 밥 와인스타인 및 하비 와인스타인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라는 점도 특징이다.[243]

''할로윈''과 ''13일의 금요일''의 수익은 스튜디오의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는 다양했다. 워너 브라더스의 ''낯선 자의 눈'' 과 ''나이트 스쿨'',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팬'', 유니버설 픽처스의 ''더 펀하우스'', 컬럼비아 픽쳐스의 해피 버스데이 투 미 등이 있다.[244] CBS의 TV 영화 ''다크 나이트 오브 더 스케어크로우''는 이 장르를 소형 스크린으로 가져왔다.[245] ''13일의 금요일 2''와 ''할로윈 2''는 전작보다 더 많은 시체와 잔혹함을 보여주었지만, 흥행 수입은 더 높지 않았다. 두 속편 모두 원래 영화의 절반 이하의 티켓을 판매했지만, 여전히 매우 인기가 있었다(''할로윈 2''는 그 해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공포 영화였으며, ''런던의 미국인 늑대 인간'' 다음이었다).

독립 회사들은 슬래셔 영화 ''파이널 엑스'', ''블러디 버스데이'', ''헬 나이트'', ''돈 고 인 더 우즈... 얼론!'', 웨스 크레이븐의 ''데들리 블레싱''과 ''졸업''을 쏟아냈다.[246] 판타지 및 SF 장르는 ''스트레인지 비헤이비어'', ''고스트키퍼'' 및 ''이블스피크''에서 슬래셔 영화와 계속 혼합되었다. 국제 시장에서는 이탈리아의 ''앱서드''와 ''매드하우스'' 및 독일의 ''블러디 문''을 찾을 수 있었다.

4. 5. 1982

비디오 직행 제작은 이윤 극대화를 위해 비용을 절감했다. 독립 공포 영화 ''매드맨''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뉴욕시 10위 안에 들었지만, 곧 극장에서 내려와 홈 비디오에서 훨씬 더 많은 인기를 누렸다.[247] ''피가 흐르는 기숙사''와 ''허니문 호러''는 각각 5만~9만 달러로 제작되었으며, VHS 초창기에 성공했다.[248] 이러한 변화로 인해 독립 제작사들은 극장 배급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걸스 나이트 아웃''은 1982년에 매우 제한적으로 개봉되었지만, 1983년에 더 많은 극장에서 재개봉되어 결국 VHS로 출시되었다. 폴 린치의 ''휴먼거스''는 AVCO 엠버시 픽처스를 통해 개봉되었지만, 경영진의 변화로 인해 영화의 극장 개봉이 심각하게 제한되었다. ''병원 학살''과 ''나이트 워닝''과 같은 영화는 비디오 가게에서 강력한 대여를 즐겼지만, ''다크 새너티'', ''숲'', ''언힌지드'', ''트릭 오어 트리츠'', 그리고 ''아이슬란드 오브 블러드''는 극장 개봉이 거의 없고, 열악한 비디오 자료로 인해 잊혀졌다.[247][248]

초자연적 슬래셔 영화는 ''슬레이어'', ''인큐버스'', ''블러드 송'', ''돈 고 투 슬립'' 및 ''미신''으로 인기를 얻었다. (초자연적 테마의 ''할로윈 III: 마녀의 시즌''은 ''할로윈'' 프랜차이즈의 일부이지만 슬래셔 영화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어둠 속의 고독''은 뉴 라인 시네마의 첫 번째 장편 영화였으며, 낮은 수익으로 개봉되어 처음에는 비평가들에게 외면받았지만, 이후 비평적 재평가를 받았다. 에이미 홀든 존스 감독과 리타 메이 브라운 작가는 더 슬럼버 파티 매서커에서 남성에 대한 착취적인 폭력을 보여주기 위해 성별을 바꾸었고,[247][248] ''비지팅 아워스''는 착취적인 결과로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마초적 우익 편견을 대립시켰다.

첫 번째 슬래셔 3부작인 ''13일의 금요일 3''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12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E.T.''를 흥행 순위 1위에서 끌어내렸다.[249] 이 영화의 상징적인 하키 마스크는 대중문화 도상으로 성장했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데스 밸리''를 소규모로 개봉했고, 컬럼비아 픽처스는 ''사일런트 레이지''로 다소 성공을 거두었다. 독립 배급사인 엠버시 픽처스는 ''유혹''을 놀랍게도 3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블록버스터인 ''위험한 정사''(1987)와 ''원초적 본능''(1992)보다 몇 년 앞선 히트작 에로틱 슬래셔 스릴러를 만들었다.[249]

해외에서는 호주가 ''넥스트 오브 킨''을 개봉했고, 푸에르토리코의 ''피시스''는 보스턴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프로듀서와 스페인 감독에 의해 촬영되었다. 이탈리아 ''지알로''는 세르지오 마르티노의 ''두 개의 꼬리를 가진 전갈'', 루치오 풀치의 ''뉴욕 리퍼''와 다리오 아르젠토의 ''테네브레''와 같은 영화에서 슬래셔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247][248]

4. 6. 1983

1983년에는 전통적인 슬래셔 영화의 제작이 뜸해졌다.[71][72] ''여대 기숙사의 살인사건(The House on Sorority Row)''은 비밀을 감추고 벌을 받는 십 대들을 다룬다는 점에서 ''프롬 나이트(Prom Night)''(1980)와 유사한 전반적인 줄거리를 따른다. ''최후의 공포(The Final Terror)''는 ''새벽 직전(Just Before Dawn)''(1981)의 시각적 요소와 주제를 차용했으며, ''스위트 16(Sweet Sixteen)''은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 to Me)''(1981)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 해 가장 성공적인 슬래셔 영화는 ''싸이코 2(Psycho II)''였으며, 이 영화는 오리지널 ''싸이코(Psycho)''(1960) 출연진인 앤서니 퍼킨스(Anthony Perkins)와 베라 마일스(Vera Miles)를 재결합시켰다.[71] 리처드 스펙(Richard Speck)의 실제 범죄에서 영감을 얻은 ''10 투 미드나잇(10 to Midnight)''은 호러 테마보다 스타인 찰스 브론슨(Charles Bronson)의 정의 구현 캐릭터를 부각시켰다.[71] 로버트 힐치크(Robert Hiltzik)의 ''슬립어웨이 캠프(Sleepaway Camp)''는 사춘기 희생자와 소아성애 및 복장 도착증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홈 비디오 히트를 기록했다. ''슬립어웨이 캠프''에는 당시에는 금기시되던 동성애 장면이 등장했다.[72]

캐나다에서는 범인 찾기(whodunit) 영화인 ''커튼(Curtains)''이 VHS로 출시되기 전에 잠시 극장에서 상영되었고, 반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American Nightmare)''가 매춘부, 마약 중독자, 포르노 중독을 묘사한 것에 대한 비판은 비디오 대여에 타격을 입혔다. ''슬레지해머(Sledgehammer)''는 4만 달러에 비디오로 촬영되었으며, 성별이 반전된 클라이맥스에서 ''플레이걸(Playgirl)'' 모델 테드 프라이어(Ted Prior)가 "최후의 생존자"로 등장했다. 그 해의 다른 홈 비디오 슬래셔 영화로는 ''블러드비트(Bloodbeat)'', ''더블 익스포저(Double Exposure)'' 및 ''스컬프스(Scalps)''가 있는데, 후자는 역사상 가장 검열이 심한 영화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개봉작들은 이 장르에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모르추어(Mortuary)''의 포스터는 무덤에서 튀어나오는 손을 묘사하고 있지만, 언데드는 영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배급사들은 시들해지는 흥행 수익을 알고 있었고, ''모르추어''와 같이 오랫동안 보류되었던 개봉작들을 다른 영화인 것처럼 속여 관객을 유치하려 했다.

4. 7. 1984

대중들은 극장 개봉 슬래셔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면서 황금기는 막을 내렸다.[1][13] 제작 편수는 급감했고,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이 장르를 거의 포기했다. 1984년의 많은 슬래셔 영화들은 짧은 기간 동안 극장에서 상영되었으며, 이후 비디오 시장에서 다양한 성공을 거두었다. 예를 들어, ''스플래터 유니버시티'', ''사탄의 칼날'', ''블러드 극장'', ''록토버 블러드'', ''페이탈 게임'' 등이 있다. ''더 프레이''와 ''이블 저지먼트''와 같은 영화들은 수년 전에 촬영되었지만, 소규모로 극장 개봉되었다. ''사일런트 매드니스''는 3D를 사용하여 ''13일의 금요일 3''(1982)의 성공을 따라가려 했지만, VHS 형식으로는 그 효과를 전달하지 못했다.

''13일의 금요일: 파이널 챕터''는 제이슨 부히스의 이야기를 종결하며, 그의 죽음을 주요 마케팅 도구로 삼았다.[257] 이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파이널 챕터''는 북미에서 1,000만 장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사일런트 나이트, 데들리 나이트''(1984)는 살인 산타를 묘사한 홍보 자료로 인해 전국적인 항의를 촉발시켰다.[73] 항의자들은 "몸이 아닌, 홀리로 장식해라!"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영화 상영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트라이스타 픽처스가 1984년 11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브롱크스의 한 영화관에서 상영 일주일 만에 상영이 중단되었다.

웨스 크레이븐의 ''나이트메어''는 판타지와 초자연적인 요소를 혼합하여 이 장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258] 프레디 크루거(로버트 잉글런드)는 문화 현상이 되었다.[75][259] 단 180만 달러의 제작비로 이 영화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 북미에서 2,5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뉴 라인 시네마가 할리우드의 주요 회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성공을 제공했다.[76][260] ''나이트메어''의 성공은 특수 효과에 의존하는 새로운 공포 영화의 물결을 불러왔고, 저예산 황금기 영화들을 거의 완전히 침묵시켰다.[1]

5. 1984–1995: 비디오 영화와 프랜차이즈

13일의 금요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슬래셔 영화 장르는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인기는 상당히 감소했다.[77] VHS의 인기에 힘입어 홈 비디오 혁명이 일어나 저예산 영화 제작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메이저 스튜디오의 극장 개봉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슬래셔 영화는 홈 비디오 시장에서 포르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보다 경제적인 접근 방식을 수용하기 위해 예산이 삭감되면서, 일반적으로 영화의 질도 저하되었다.[77] 황금기에 제작되었지만 개봉이 늦어진 작품들, 예를 들어 《너무 무서워서 비명도 못 질러》(1981년 제작, 1985년 개봉), 《더 뮤틸레이터》(1984년 제작, 1985년 개봉), 《블러드 레이지》(1983년 제작, 1987년 개봉), 《킬러 파티》(1984년 제작, 1986년 개봉) 그리고 《마운틴탑 모텔 학살》(1983년 제작, 1986년 개봉) 등은 비디오 배급을 통해 공개되었다.

펑크 록 운동을 반영하여, 신인 영화 제작자들은 누구나 홈 비디오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 결과 《블러드 컬트》(1985), 《리퍼》(1985), 《스파인》(1986), 《진실 혹은 도전?》(1986), 《킬러 워크아웃》(1987) 그리고 《데스 스파》(1989) 와 같은 비디오 촬영 슬래셔가 등장했다. 덜 알려진 호러 시리즈인 《슬립어웨이 캠프》, 《슬럼버 파티 대학살》 및 《고요한 밤, 죽음의 밤》은 홈 비디오를 통해 시리즈화되었다. 《더 힐스 해브 아이즈 2》(1985)와 《13일의 금요일 5: 새로운 시작》(1985)는 극장 개봉되었지만 팬이나 비평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지 못했고, 전작에 비해 흥행 수익이 급감했다. 그래도 《13일의 금요일 5: 새로운 시작》은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6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비교적 괜찮은 흥행을 거두었다.[77] 급하게 제작된 《나이트메어 2: 프레디의 복수》(1985)는 1985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호러 영화가 되었다. 처음 두 편의 《나이트메어》 영화의 성공은 《드림 데몬》(1988)을 포함한 "꿈" 슬래셔 물결을 불러일으켰다.[78]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4월 만우절》(1986)을 개봉하여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자매 시리즈를 시작하고자 했지만, 영화의 350만 명의 관객 동원은 시리즈로 이어지지 않았다.[79] 다른 세 편의 패러디 영화인 《텍사스 전기톱 학살 2》(1986) 그리고 《13일의 금요일 6: 제이슨은 살아있다》(1986)는 박스 오피스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는 2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고, 《제이슨 리브스》는 520만 장을 판매했는데, 이는 모두 전작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수치였다. 홈 비디오 시장에서는 저예산의 익살스러운 슬래셔 영화가 쏟아져 나왔고, 이전 프랜차이즈들은 극장을 거치지 않고 직배 비디오로 자기 패러디 속편인 《슬립어웨이 캠프 II: 언해피 캠퍼스》(1988) 등을 출시했다.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성인용 액션 스릴러의 대중적 취향에 맞추려던 실베스터 스탤론의 경찰 스릴러 《코브라》(1986)는 액션 영화로 홍보되었지만 실상은 슬래셔 영화에 가까웠고, 1,32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홈 비디오 시장은 테리 오퀸브루스 캠벨과 같은 캐릭터 배우들을 스타로 만들었고, 그들의 독립 호러 스릴러인 《계부》(1987)와 《매니악 캅》(1988)은 극장보다 홈 비디오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1980년대 후반 호러 열풍을 지배했고, 《나이트메어 3: 꿈의 전사》(1987)는 북미에서 1,15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고, 《나이트메어 4: 꿈의 마스터》(1988)는 1,200만 장의 티켓을 추가로 판매했다. 이에 비해 《13일의 금요일 7: 새로운 피》(1988)와 《할로윈 4: 마이클 마이어스의 귀환》(1988)은 각각 약 45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는데, 이는 《나이트메어》 영화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다. 프레디 크루거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영화 제작자들에게도 잊히지 않았고, 처키나 캔디맨과 같은 캐릭터들은 풍부한 대사를 얻었으며, 황금기에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도시 환경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처키의 《차일드 플레이》(1988)와 1990년 속편은 합산하여 1,47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다.

해외에서도 슬래셔 영화는 여전히 수익성이 있었다. 멕시코는 《좀비 아포칼립스》(1985) 등을 개봉했다. 유럽에서는 스웨덴의 《블러드 트랙스》(1985), 영국의 《루시퍼》(1987), 스페인의 《앙귀쉬》(1987)와 이탈리아의 《스테이지프라이트》(1987) 그리고 《바디 카운트》(1987)가 개봉되었다. 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가 《하우스보트 호러》(1989) 등을 개봉했고, 일본은 《이블 데드 트랩》(1988)을 개봉했다.

1989년까지 주요 시리즈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고, 그 결과 《13일의 금요일 8: 제이슨, 맨해튼을 점령하다》, 《나이트메어 5: 꿈의 아이》, 그리고 《할로윈 5: 마이클 마이어스의 복수》가 흥행에 실패했다. 티켓 판매 감소로 인해 《13일의 금요일》과 《할로윈》 시리즈의 권리는 각각 뉴 라인 시네마미라맥스 필름스에 매각되었다. 이제 제이슨 부히스프레디 크루거 캐릭터의 권리를 모두 소유하게 된 뉴 라인은 시리즈 크로스오버 이벤트 영화를 구상했다. 《프레디의 죽음: 마지막 악몽》(1991)과 《제이슨 지옥에 가다: 파이널 프라이데이》(1993)가 이 크로스오버 시리즈를 시작했지만, 두 영화 모두 수익 손실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10년 동안 중단되었다. 《할로윈: 마이클 마이어스의 저주》(1995)는 디멘션 필름스 배급으로 개봉되었지만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과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고, 제작자들은 다음 작품에서 프랜차이즈를 재부팅해야 했다.

6. 1996–2002: 장르 부활

웨스 크레이븐스크림(1996)은 포스트모던 유머와 본능적인 공포를 결합하여 슬래셔 영화 장르를 부활시켰다.[82] 이 영화는 슬래셔 영화의 황금기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지만, 현대적인 스타와 대중음악을 통해 젊은 관객에게 어필했다.[82] ''스크림''은 역대 최고 흥행 슬래셔 영화이자 국내 박스 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돌파한 이 장르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82] ''스크림''의 성공 이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83], 어반 레전드 등 슬래셔 영화들이 제작되었다.

스크림 2(1997)는 1990년대 슬래셔 부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였다.[83] 어반 레전드(1998)는 8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지만, ''스크림'' 영화와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슬래셔 영화의 판매량이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었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스크림'' 이후의 슬래셔 영화들은 평론가와 재정적으로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고, 이는 이 장르의 급격한 쇠퇴로 이어졌다.[90][91][92][93][94][95] 이러한 영화에는 2001년의 발렌타인, 제이슨 X, 2002년의 할로윈: 부활 등이 있다.

7. 2003–현재: 포스트모던 슬래셔

2003년은 슬래셔 영화의 전환점으로, 영화 제작자들은 이 장르를 더욱 거칠고 자극적인 근본으로 되돌리려 했다.[98] 음악가 롭 좀비의 감독 데뷔작 ''하우스 오브 1000 코프스''는 제한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었지만, 홈 비디오 시장에서 컬트 팬덤을 형성하여 속편 ''데블스 리젝트''(2005) 제작으로 이어졌다.[98] ''데블스 리젝트''는 전작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으며 더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99] 같은 해 20세기 폭스의 ''롱턴''이 개봉, 인기 배우들을 기용하면서도 폭력적인 접근 방식을 택해 성공적인 직행 비디오 속편 시리즈를 낳았다.[100]

''텍사스 전기톱 학살''(2003) 리메이크는 대중의 원작에 대한 익숙함을 활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슬래셔 영화 리메이크 붐이 일어났다.[101] ''하우스 오브 왁스''(2005), ''블랙 크리스마스''(2006) 등이 개봉했으며, 롭 좀비의 ''할로윈''(2007)은 원작의 단순함을 가져오면서도 극단적인 비전을 추가했다.[101] 리메이크 시대는 2009년에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13일의 금요일'' 등이 개봉하며 절정에 달했다.[106][107]

2010년대 초반, FX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와 AMC의 ''워킹 데드''의 성공은 네트워크 텔레비전이 호러 프랜차이즈를 시리즈로 개발하도록 장려했다.[130][131] A&E는 ''싸이코''의 현대적 프리퀄인 ''베이츠 모텔''을 제작했고, MTV는 ''스크림: 더 TV 시리즈''를 제작하려 했다.[132][133]

애덤 윈가드는 슬래셔 장르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시각을 담은 ''유어 넥스트''(2011)와 ''더 게스트''(2014)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았다.[150][151] 홈 인베이전 슬래셔 영화인 ''돈 브리드''(2016)는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평론가 지지율을 얻었다.[152][153]

2020년대 초반에는 ''테리파이어''(2016)와 같이 독창적이고 저예산 슬래셔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등장하기 시작했다.[2][5] 데이미언 레오네의 ''테리파이어''는 악당 아트 더 클라운과 독창적인 특수 효과로 주목받았고, 속편 ''테리파이어 2''(2022)는 더 큰 주목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7] 티 웨스트 감독은 A24에서 저예산 슬래셔 영화 3부작(''X''(2022), ''펄''(2022), ''맥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155][156][157][158][159]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스는 ''해피 데스데이''(2017)와 ''프리키''(2020) 등 슬래셔 코미디 영화를 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160][162] ''해피 데스데이''의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은 ''프리키''에서 ''프리키 프라이데이''와 ''13일의 금요일''을 섞었다.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와 워너 브라더스의 ''그것''(2017)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84년의 여름''(2018)과 ''블랙 폰''(2021)과 같이 향수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다루는 공포 영화들이 등장했다.

8. 목록

wikitext


  • 학교 배경 공포 영화 목록
  • 공포 영화 악당 목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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