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케프토사우루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최대 3미터까지 자라는 대형 탈라토사우루스류로, 긴 목과 꼬리, 지느러미 형태의 사지를 가진 해양 파충류이다. 1925년 프란츠 노프차 폰 펠쇠-실바스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으며, 유일한 종인 아스케프토사우루스 이탈리쿠스는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의 몬테 산 조르지오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아니시안-라디니안 경계의 화석이 잘 보존된 곳이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두개골, 척추, 사지 등의 특징을 가지며, 물고기, 갑각류, 작은 어룡 등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25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420만 년 전부터 200만 년 전까지 아프리카에 살았던 초기 인류 속으로, 작은 뇌와 이족보행 능력을 지녔으며, 다양한 종과 화석 증거를 통해 호모 속의 조상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인류 진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1925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는 약 300만 년 전에서 200만 년 전 사이 남아프리카에서 살았던 멸종된 사람족으로, 레이몬드 다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직립 보행을 했지만 유인원과 인간의 중간 형태를 보이는 인류 진화 연구에 중요한 종이다. - 기룡 - 노토사우루스
노토사우루스는 반 해양성 파충류로, 물개와 유사한 생활 방식을 가졌으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플레시오사우루스류로 진화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 기룡 - 란타놀라니아
란타놀라니아는 페름기부터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생존했던 디아피드 파충류의 멸종된 속으로, 러시아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긴 목과 노와 같은 다리를 가진 기룡으로 바다 생활에 적응했다. - 유럽의 고대 파충류 - 운도로사우루스
운도로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해양 파충류로, 불완전하게 융합된 좌골치골과 강한 치열을 가지고 있으며, 삼각형 이빨로 해양 생물을 잡아먹는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되지만, 계통 발생적 위치는 아직 논쟁 중이다. - 유럽의 고대 파충류 - 플레시오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는 1823년 메리 애닝에 의해 발견된 해양 파충류로, 긴 목과 물갈퀴를 이용하여 헤엄치며 조개, 물고기 등을 먹고 쥐라기 초기에 번성했으며, 대중문화에서 미확인 동물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 | |
---|---|
특징 | |
![]() | |
과 | 아스케프토사우루스과 |
속 | 아스케프토사우루스속 |
종 | 이탈리쿠스종 |
생물학적 분류 | |
속명 명명자 | 놉차, 1925년 |
종명 명명자 | 놉차, 1925년 |
생존 시기 | |
화석 범위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
2. 역사적 배경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전기(2억 4500만년 전~ 1억 8천만년 전)에 유럽을 중심으로 대서양, 지중해, 북극해에 주로 서식했던 해양 파충류이다.[1]
2. 1. 발견과 명명
1925년 헝가리의 고생물학자 프란츠 노프차 폰 펠쇠-실바스(Franz Nopcsa von Felső-Szilvás)는 ''아스케프토사우루스''(Askeptosaurus)와 유일하게 알려진 종인 ''아스케프토사우루스 이탈리쿠스''(Askeptosaurus italicus)를 처음 명명하고 묘사했다.[2] 2005년 요하네스 뮐러 박사에 의해 다시 기술되었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자연사 박물관(MSNM)과 스위스 취리히의 취리히 대학교 고생물학 연구소 및 박물관(PIMUZ)에 보존된 몇몇 분리된 골격과 연결된 골격 화석을 통해 알려져 있다. 이 표본들은 스위스-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몬테 산 조르지오의 그렌츠비투멘존(Grenzbitumenzone)에서 발견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베사노 지층(Besano Formation)으로도 알려진 그렌츠비투멘존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내의 아니시안-라디니안 경계에서 잘 보존된 많은 화석들을 산출했다.[1]2. 2. 주요 발견지와 지층
아스케프토사우루스의 화석은 1925년 헝가리의 고생물학자 프란츠 노프차 폰 펠쇠-실바스에 의해 처음 명명되고 묘사되었다.[2] 2005년 요하네스 뮐러 박사에 의해 가장 최근에 재발견되었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자연사 박물관과 스위스 취리히의 취리히 대학교 고생물학 연구소에 보존된 여러 개의 불연관절골에서 알려져 있다. 이 표본들은 스위스-이탈리아 국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몬테 산 조르지오의 그렌츠비투멘존(Grenzbitumenzone)에서 발견되었다. 이탈리아에서 베사노 지층(Besano Formation)으로도 알려진 그렌즈비투멘존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내의 아니시안-라디니안 경계에서 많은 잘 보존된 화석을 산출했다.[1]3. 특징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탈라토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기룡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중 트라이아스기 해양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을 통해 알려져 있다. 주둥이가 길고 가늘지만, 두개골은 낮고 뒤쪽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코의 절반 가량은 큰 전상악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전상악골에는 최대 12개의 날카롭고 약간 구부러진 이빨이 측치성 방식으로 얕은 소켓에 놓여 있다. 전상악골 뒤에는 작고 낮은 상악골이 있고, 그 사이에는 길쭉한 비공(콧구멍)이 있다. 상악골에는 전상악골의 이빨과 비슷하지만 약간 작은 16개의 이빨이 있다. 다른 탈라토사우루스류와 달리 이빨의 형태는 일반적이며, 전상악골과 상악골 치열 사이에 이개(간격)가 없다.
큰 안와(눈 소켓) 앞에는 누골과 전두정골이라는 두 개의 작은 뼈가 있는데, 별도의 누골은 아스케프토사우루스에서만 발견되는 원시형질(조상) 특성이다. 안와 뒤쪽 위 가장자리에는 후안와골과 후전두골이 있는데, 다른 탈라토사우루스에서는 이 뼈들이 융합되어 있어 아스케프토사우루스의 원시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두개골 지붕 뒤쪽의 두정골은 뇌두를 가로지르는 돌출부를 내보내며, 상측두창과 정수리눈(송과선공)이 위치한다.
탈라토사우루스류와 달리 입천장에는 이빨이 없었다. 서골은 길고 가늘며 주둥이 아래쪽 중간선을 이루고, 그 뒤를 이은 익상골은 더 크고 측면에 근육 흉터가 있다. 신경두개의 윗부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랫부분은 기저접형골(아래쪽 판)과 후두골(아래쪽 뒤쪽 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턱은 가늘고, 치골에는 위턱과 비슷한 20개의 이빨이 있다.
척추는 모두 원형이며, 각 중심체의 앞뒷면이 오목하다. 목은 상당히 길어 13개의 경추 (목) 척추로 구성되어 있다. 25개의 등 (몸통) 척추는 경추와 비슷하지만 더 크며, 늑골 면이 하나만 있다. 꼬리는 매우 길어 최소 60개의 미추(꼬리) 척추뼈가 있으며, 꼬리 끝으로 갈수록 더 길어진다.
가슴띠는 쇄골간, 쇄골, 어깨뼈, 부리돌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완골(앞팔)은 크고 뒤틀렸으며, 아래팔의 요골과 척골은 작고 단순한 형태이다. 골반(엉덩이)은 장골, 치골, 좌골로 구성되며, 넙다리뼈(허벅지 뼈)는 골격에서 가장 큰 사지 뼈이다. 경골은 튼튼하고, 종아리뼈는 부채꼴 모양이다. 발목에는 6개의 발목뼈가 있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작은 어룡, 무척추동물 등을 먹이로 삼았던 육식성 파충류로 추정된다.
3. 1. 형태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꽤 큰 탈라토사우루스로, 두개골 길이는 26cm이고 전체 길이는 최대 3m까지 자랐다.[1] 다른 아스케프토사우루스류와 마찬가지로 긴 목, 매우 긴 꼬리, 작지만 잘 발달된, 독립된 5개의 발가락을 가진 지느러미 형태의 사지를 가지고 있었다.[1][3]3. 2. 두개골
두개골은 낮고 뒤쪽이 넓었지만, 주둥이는 길고 가늘었다. 주둥이의 거의 절반은 크고 넓은 전상악골에 의해 형성되는데, 이는 주둥이의 정중선을 따라 전두골로 긴 삼각 돌출부를 보낸다. 각 전상악골에는 최대 12개의 날카롭고 약간 구부러진 이빨이 있다. 이빨은 측치성 방식으로 심어져 있는데, 이는 치열의 설측(혀) 측면에 낮아진 가장자리가 있는 홈을 따라 얕은 소켓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전상악골 뒤에는 낮고 작은 상악골이 있으며, 두 뼈 사이의 경계에 길쭉한 비공(콧구멍)이 존재한다. 상악골에는 16개의 이빨이 있는데, 이는 전상악골의 이빨과 유사하지만 약간 작다. 탈라토사우루스류와 달리, 이빨은 동일한 일반적인 모양을 가지며, 전상악골과 상악골 치열 사이에는 이개(간격)가 없다. 다른 탈라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비골은 전상악골과 전두골의 정중선 돌출부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 있다. 비골은 비공의 경계에 약간의 기여를 하며, 각 비골의 날카로운 뒤쪽 팁은 전두골로 돌출된다. 전상악골과 비골에 의해 절개된 삼각형 노치를 제외하고, 전두골은 단순하고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1]두 개의 작은 뼈인 누골과 전두정골은 큰 안와(안구 소켓) 앞에 위치한다. 별도의 누골의 존재는 탈라토사우루스 중에서 ''아스케프토사우루스''에서만 발견되는 원시형질(조상) 특성이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또한 누골이 비골과 전두정골 사이에서 전두골과 약간 접촉하는 방식에서도 독특하다. 안와의 후배쪽(뒤쪽 위) 가장자리에는 더 많은 뼈가 있는데, 크고 여러 갈래로 갈라진 후안와골과 훨씬 작은 후전두골이다. 다시 한번,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다른 탈라토사우루스에서는 이 뼈들이 단일 후안와전두골로 융합되기 때문에 원시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두개골 지붕의 뒤쪽에 위치한 두정골은 뇌두를 가로질러 뻗어 나가는 돌출부를 보낸다. 두정골과 후안와골 사이에는 틈새와 같은 상측두창이 발달하고, 두정골과 전두골의 봉합선 근처에는 원형의 정수리눈(송과선공)이 위치한다.[1]
각 두정골의 뒤쪽 가지는 두 개의 가늘고 긴 뼈, 인두골과 상측두골을 포함한다. 상측두골은 약간 더 길고, 인두골은 뒤쪽 팁에 작지만 뚜렷한 아래쪽 돌출부를 가지고 있다. 두개골의 아래쪽 뒤쪽 가장자리에는 크고 사각형 모양의 하측두창이 있는데, 방형관골의 부재로 인해 아래에서 닫히지 않는다. 협골의 가느다란 가지는 안와의 전체 하단 가장자리와 하측두창의 하단 가장리의 약 3분의 1을 형성한다. 두개골의 뒤쪽 가장자리는 크고 넓은 상단 및 하단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뒤쪽 및 측면 가장자리가 오목한 방형골에 의해 형성된다.[1]
탈라토사우루스류와 달리, 구개(입천장)에는 이빨이 전혀 없었다. 서골은 길고 가늘며, 주둥이의 아래쪽 중간선을 형성한다. 그 뒤를 잇는 익상골은 더 크며, 측면에 날카로운 근육 흔적 한 쌍이 있다. T자형 외익상골은 익상골과 관골 사이의 버팀대를 형성하고, 덜 완전한 구개골은 익상골을 상악골에 연결한다.[1]
신경두개의 윗부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랫부분은 비교적 덜 불분명하다. 기저접형골(아래쪽 판)은 길쭉한 칼 모양의 돌기를 앞으로 내보낸다. 더 뒤쪽에는, 각 측면에 둥근 기저익상돌기(구개에 연결됨), 동맥과 신경을 위한 깊은 홈, 그리고 날카로운 후외측(뒤쪽 바깥쪽) 팁이 있다. 기저접형골 뒤에는 넓고 비교적 단순한 후두골(아래쪽 뒤쪽 판)이 있으며, 이는 후두과를 형성한다. 대후두공의 양쪽에는 뚜렷한 외후두골이 있으며, 이들은 길쭉하고 후외측으로 향하는 후이골에 연결되어 있지만 융합되지는 않는다. 대후두공을 덮는 상후두골에는 강한 부채 모양의 볏이 있다.[1]
아래턱은 가늘며, 치골에는 위턱의 이빨과 유사한 20개의 이빨이 있다. 치골은 분리골 전체와 각골의 대부분을 덮고 있어, 턱을 옆에서 보면 훨씬 더 긴 뼈이다. 턱의 뒤쪽 절반에는 날카롭고 삼각형에 가까운 근상돌기가 위로 솟아 있으며, 낮지만 길쭉한 상관절골 위에 위치한다. 상관절골에는 턱 관절 뒤에 후관절돌기가 없지만, 뒤쪽 절반에 날카로운 볏이 있다. 분리골과 전관절골은 안쪽에서 보면 턱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다.[1]
3. 3. 척추와 사지
중심체의 앞면과 뒷면이 모두 오목한 양추형 척추를 가졌다. 목은 상당히 길었고, 13개의 경추 (목) 척추로 구성되었다. 아틀라스의 구성 요소 (환추 신경궁, 간중심, 전환추)는 연결되지 않았고, 축추는 낮고 긴 신경 가시와 큰 단일 늑골 면을 가지고 있었다. 환추 및 축추 경추 늑골은 작고 가늘며 단두였다. 다른 경추는 높이보다 약간 더 길고 작은 직사각형의 신경 가시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들의 이중두 경추 늑골 면은 원래 잘못 해석되어 하부 면이 중심체 대신 쐐기 모양의 간중심에 연결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후 조사 결과 간중심은 존재하지 않으며 중심체의 각 면에 두 개의 면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목의 후반부의 경추 늑골은 길이가 길어졌고 척추와의 관절 사이에 작은 추가 돌출부를 갖게 되었다.[1]25개의 배 (몸통) 척추는 경추와 유사하지만 더 크며, 단일 늑골 면만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신경 가시는 비율적으로 더 높고 수직으로 향하지만, 탈라토사우루스 기준으로는 여전히 매우 짧다. 늑골 면은 중심체의 전복 (앞쪽 아래) 끝을 향해 가파른 대각선 각도로 향하고 있다. 이들의 단두 늑골은 더 컸고, 몸통 앞쪽으로 머리가 확장되었으며, 엉덩이쪽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졌다. 위늑골은 가늘지만 연구가 부족하다. 두 개의 천추 (엉덩이) 척추 또한 불분명하지만, 부채꼴 모양의 단두 늑골이 중심체의 하부에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꼬리는 매우 길었고, 최소 60개의 미추 (꼬리) 척추가 있었으며, 꼬리 끝쪽으로 갈수록 더 길어졌다. 처음 다섯 개의 미추는 짧고 단두 늑골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미추 늑골은 굽고 가늘어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두 개는 머리가 확장된 직선 늑골을 가지고 있다. 이 처음 몇 개의 미추는 또한 곧고 수직적인 신경 가시를 가지고 있었다. 꼬리의 나머지 부분은 두드러진 사골과 뒤쪽으로 더 짧고 날카롭게 기울어진 신경 가시를 가지고 있었다.[1]
가슴띠는 쇄골간, 쇄골, 어깨뼈 및 부리돌기를 포함한다. 어깨뼈와 부리돌기는 넓고 둥글며 연결되어 측면으로 향하는 관절와 (어깨 소켓)을 형성한다. 쇄골간은 화살 모양이며 매우 긴 뒷축과 쇄골을 겹치는 작은 측면 돌출부를 가지고 있다. 쇄골은 구부러지고 가늘며 쇄골간을 어깨뼈에 연결한다. 상완골 (앞팔)은 크고 뒤틀려 있었다. 팔꿈치 근처의 외상과구와 어깨 근처의 작은 삼각근 능선을 제외하고는 관절 표면이 잘 정의되지 않았다. 아래팔의 요골과 척골은 직선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작은 뼈이다. 요골은 탈라토사우루이드의 더 넓은 요골과는 달리 가늘고 관 모양이다. 척골에는 주두가 없고 허리띠 모양의 형태가 뚜렷하며 좁아진 축을 가지고 있다. 손목에는 중간골, 자골, 그리고 4개의 작은 원위 손목뼈를 포함하여 6~7개의 손목뼈가 있다. 손(손)의 중간 3개의 손바닥뼈는 가늘고, 다섯째 손바닥뼈는 약간 더 두껍고, 첫째 손바닥뼈는 짧고 거대하다. 손가락은 상당히 짧고 작은 발톱이 있다. 손에는 종내(종 내) 변이가 있으며, 표본 PIMUZ T 4846은 손목에 여분의 손목뼈가 있고 MSNM V456에 비해 세 번째 손가락에 여분의 관절이 있다.[1]
골반 (엉덩이)은 장골, 치골, 좌골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다른 탈라토사우루스와 유사하다. 장골은 비구 (엉덩이) 소켓 주위가 깊고, 뒷상부 (상단-후면) 모서리에 긴 직사각형의 돌기를 보낸다. 치골은 앞뒤 방향으로 크고 넓으며 앞쪽 가장자리가 오목하다. 좌골은 유사하게 넓으며 오목한 뒷상단 가장자리와 더 곧은 다른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다. 표본 보존을 기반으로 갑상선 창 (치골과 좌골 사이의 틈)의 존재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그것은 작거나 없었을 것이다. 넙다리뼈 (허벅지 뼈)는 골격에서 가장 큰 사지 뼈이며 단순하고 약간 뒤틀린 형태를 가지고 있다. 경골은 튼튼하고 반원통형인 반면, 종아리뼈는 부채꼴 모양으로 평평하며 발목 근처에서 넓어지고 무릎 근처에서 좁아진다. 발목에는 6개의 발목뼈가 있었다. 여기에는 크고 콩팥 모양의 목말뼈, 아(sub)직사각형의 발꿈치뼈, 그리고 4개의 둥근 원위 발목뼈가 포함된다. 발 (발)은 손과 유사하지만 다섯 번째 발가락에는 추가적인 마디뼈와 두껍게 구부러진 다섯째 발허리뼈가 있다.[1]
4. 분류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탈라토사우루스목 아스케프토사우루스아목의 아스케프토사우루스과에 속하는 해양 파충류이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과는 아스케프토사우루스와 안순사우루스를 포함하는 단계통군이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발견된 안순사우루스와 자매군 관계이다.
4. 1. 계통 분류
2005년 이전에는 아스케프토사우루스의 화석이 드물어, 여러 연구팀 사이에서 계통수 상의 위치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최근 분석은 엔데나사우루스가 다른 탈라토사우루스보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와 더 가깝다는 레네스토(1992)의 주장을 뒷받침한다.[4] 현재는 안순사우루스와 아스케프토사우루스가 단계통군을 형성한다는 것에 일반적으로 동의한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아스케프토사우루스아목의 하위 분류인 아스케프토사우루스과에 속한다. 아스케프토사우루스과 내에서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발견된 안순사우루스의 자매군으로 여겨진다.[5] 현재 아스케프토사우루스아목은 알프스 트라이아스기와 중국 남부에서만 알려져 있으며,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이 분기도의 가장 오래된 기록을 나타낸다.[6]5. 생태
아스케프토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현재의 이탈리아, 스위스 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했던 해양 파충류이다.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고기, 갑각류, 작은 어룡, 무척추동물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몬테 산 조르지오 지역은 당시 얕은 바다 환경이었으며, ''클라라지아''와 ''헤셸레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했던 것으로 보인다.[1]
참조
[1]
논문
The anatomy of ''Askeptosaurus italicus'' from the Middle Triassic of Monte San Giorgio and the interrelationships of thalattosaurs (Reptilia, Diapsida)
https://www.research[...]
2005
[2]
서적
Askeptosaurus, ein neues reptil der Trias von Besano: Centralblatt für Mineralogie, Geologie und Paläontologie
[3]
논문
Rostral structure in Thalattosauria (Reptilia, Diapsida)
https://www.research[...]
[4]
논문
The anatomy and relationships of Endennasaurus acutirostris (Reptilia, Neodiapsida) from the Norian (Late Triassic) of Lombardy.
[5]
논문
Sauropterygian from Triassic of Guizhou, China
[6]
논문
New Study of Anshunsaurus huangnihensis Cheng, 2007 (Reptilia: Thalattosauria): Revealing its Transitional Position in Askeptosaurida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