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영국 의회 예산 스캔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목차

1. 개요

영국 의회 예산 스캔들은 2009년 영국 국회의원들의 부적절한 경비 청구 내역이 언론에 폭로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국회의원들의 사임, 징계, 기소가 이어졌으며, 마이클 마틴 하원 의장의 사임과 같은 정치적 파장이 일어났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과도한 지출, 이중 청구, 허위 영수증 제출 등 다양한 남용 사례가 드러났다. 이 스캔들은 정치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켰고, 독립 의회 기준 기구 (IPSA) 설립, 선거 시스템 개혁 논의, 경찰 수사, 개혁 제안 등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9년 영국 - 기후연구소 전자우편 논란
    기후연구소 전자우편 논란은 2009년 기후연구소 서버 해킹으로 이메일과 문서가 유출되어 지구 온난화 조작 논란이 일었으나, 과학적 부정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던 사건이다.
  • 2009년 논란 - 아일랜드 대 프랑스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아일랜드 대 프랑스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은 2010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프랑스가 아일랜드를 합계 2-1로 꺾고 본선에 진출했으나, 2차전에서 프랑스 선수의 핸드볼 반칙이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 2009년 논란 - 오로라 작전
    오로라 작전은 2009년 말부터 2010년 초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구글 등 여러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적 재산 탈취 및 정보 수집을 시도했으며, 중국 정부 지원 해커의 소행으로 의심받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제로데이 취약점 악용 등의 기술을 사용해 구글의 중국 시장 철수 및 사이버 안보 중요성 부각에 영향을 미쳤다.
  • 영국의 정치 스캔들 - 지노비예프 서한
  • 영국의 정치 스캔들 - 파티게이트
    파티게이트는 2020년과 2021년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규정 위반 의혹으로, 보리스 존슨 총리 등이 벌금을 부과받고 사임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영국 의회 예산 스캔들
개요
사건 명칭영국 의회 경비 스캔들
발생 연도2009년
관련 국가영국
관련 기관영국 의회
핵심 내용의원들의 부적절한 경비 청구 및 공개
배경
정보 공개 노력정보 자유법에 따른 의원 경비 내역 공개 요구
법적 분쟁의회의 정보 공개 저지 시도
전개
정보 유출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의원 경비 내역 입수 및 보도
주요 보도 내용부당 주택 수당 청구
사치품 구매
개인적 용도 지출
반응 및 결과
정치적 파장의원 사퇴
정당 이미지 실추
정치 개혁 요구 증대
법적 조치일부 의원에 대한 기소 및 유죄 판결
경비 규정 개정의원 경비 지급 기준 강화 및 감시 강화
관련 인물
주요 관련자스캔들에 연루된 다수의 의원
처벌유죄 판결을 받은 의원들
추가 정보
정보 획득 경로내부 고발 또는 해킹 (정확한 경로는 불분명)
공개 시점2004년부터의 경비 청구 내역
정부 대응경비 시스템 개혁 추진

2. 배경 및 법적 절차

영국 하원의원은 숙소 비용을 포함하여 '의원의 의정 수행을 위해 전적으로, 독점적으로, 필연적으로 발생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다.[12]

2005년 1월 정보 공개법 2000이 발효되면서, 일반 대중은 공공 기관에 정보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언론인 존 언고드-토마스와 언론인이자 정보 공개 운동가인 헤더 브룩은 특정 하원의원이 청구한 비용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이 요청들은 정보 위원에게 넘겨졌고, 위원회는 2007년 6월 15일에 언론인들의 사건을 병합하여 일부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2007년 6월, 하원 당국은 이 명령에 반대했고, 하원의원들은 정보 공개(수정) 법안에 찬성표를 던져 하원의원을 정보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려 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상원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2008년 2월, 정보 심판소는 14명의 하원의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하원 당국은 이에 항소하여 정보 공개를 지연시켰다.

2007~2008년 회계 연도에 하원의원이 주 거주지에서 떨어져 체류하는 데 드는 비용은 23083GBP로 제한되었다.[21]

2009년 1월, 하원 원내대표 하리엇 하먼은 하원의원 비용 정보 공개를 막으려는 동의안을 제출했지만, 야당과 대중의 반대로 철회되었다. 결국 2009년 7월 1일에 모든 하원의원 비용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법적 공방 끝에 2008년 5월 16일, 고등 법원은 정보 공개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고, 2008년 5월 23일에 요청된 정보가 공개되었다.

2. 1. 정보 공개법 발효

헤더 브룩(Heather Brooke) 2012년 5월


2005년 1월 정보 공개법 2000이 영국에서 발효되면서, 일반 대중은 공공 기관에 정보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13] 초기 요청자 중에는 언론인 존 언고드-토마스와 언론인이자 정보 공개 운동가인 헤더 브룩이 있었다. 이들은 특정 하원의원이 청구한 비용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13] 이 요청들은 정보 위원에게 넘겨졌고, 위원회는 2007년 6월 15일에 언론인들의 사건을 병합하여 일부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14] 2007년 6월, 하원 당국은 이 명령에 반대했고, 하원의원들은 2007년 5월에 정보 공개(수정) 법안에 찬성표를 던져 하원의원을 2000년 법에서 면제하려 했다. 하원은 하원 면제 개정안에 찬성 96, 반대 25로 투표했지만, 상원 의원들이 법안 후원을 꺼려 상원의 두 번째 심의 전에 법안은 최종 철회되었다.[16][17]

2. 2. 하원의 반대와 법적 공방

2005년 1월 정보 공개법 2000이 발효되면서 일반 대중은 공공 기관에 정보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언론인 존 언고드-토마스와 언론인이자 정보 공개 운동가인 헤더 브룩은 특정 하원의원이 청구한 비용에 대한 세부 정보 공개를 요청했다.[13] 이 요청들은 정보 위원에게 넘겨졌고, 위원회는 2007년 6월 15일에 일부 정보의 공개를 명령했다.[14]

하원 당국은 2007년 6월 이 명령에 반대했고, 하원의원들은 2007년 5월에 정보 공개(수정)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2000년 법에서 하원의원을 면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원은 하원 면제 개정안에 찬성하여 96 대 25로 투표했지만, 상원 의원들이 법안을 후원하려 하지 않아 상원에서 두 번째 심의 전에 법안이 최종 철회되었다.[16][17]

2008년 2월, 정보 심판소에 회부된 후, 하원 당국은 14명의 하원의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18] 이 결정에 대한 항소가 제기되어 정보 공개가 지연되었다.[19][20]

2009년 1월 하원 원내대표 하리엇 하먼은 추가적인 정보 공개를 막기 위해 하원의원 비용을 정보 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도록 하는 동의안을 제출했다. 노동당 하원의원들은 이 동의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3선 의무 투표에 처해졌다. 그러나 야당은 이 제안에 반대 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고, 대규모의 대중 반대가 일어났다. 이 제안은 결국 2009년 1월 21일에 철회되었다. 하원 당국은 모든 하원의원 비용의 전체 공개가 2009년 7월 1일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17]

결국 언론 공개로 인해 법적 항소는 무의미해졌고, 항소는 고등 법원에서 최종 심리되었으며, 2008년 5월 16일에 정보 공개를 지지하는 판결이 내려졌다.[3] 고등 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는 제기되지 않았고, 요청된 세부 정보는 2008년 5월 23일에 공개되었다.[23]

2. 3. 경비 제한

2007~2008년 회계 연도에 하원의원이 주 거주지에서 떨어져 체류하는 데 드는 비용은 23083GBP로 제한되었다.[21]

2009년 1월 하원 원내대표인 하리엇 하먼은 하원의원 비용을 정보 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도록 하는 동의안을 제출하여 추가적인 정보 공개를 막으려 했다.[22] 노동당 하원의원들은 이 동의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3선 의무 투표에 처해졌다. 그러나 야당은 이 제안에 반대 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고, 대규모의 대중 반대가 일어났다. 결국 이 제안은 2009년 1월 21일에 철회되었다. 하원 당국은 2009년 7월 1일에 모든 하원의원 비용을 전체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7]

3. 사전 논란

2009년 5월과 6월,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폭로와 함께 공식적으로 경비 청구 내역이 공개되기 전부터 존 루이스 목록(의심 없이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을 나타내는 목록)과 개별 국회의원들의 경비 청구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이 있었다.[17]


  • 토니 블레어 전 총리의 경비 내역은 출판을 요구하는 법적 소송 중에 '실수로' 파쇄되었다.[24]
  • 데릭 콘웨이 의원은 아들에게 부당하게 급여를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되고, 급여를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25][26]
  • 캐롤라인 스펠먼 의원은 '보모 게이트'로 불리는 보모 비용 지급 의혹에 휩싸였으나, 의원 수당 사용 규칙을 몰랐을 수 있다는 이유로 해임은 면했다.[27][28]
  • 에드 볼스와 이베트 쿠퍼 부부는 주택 수당 제도를 악용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의회 규칙을 따랐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29]
  • 니콜라스 윈터턴 부부는 모기지 이자와 임대료를 부당하게 청구했다는 비난을 받았다.[30]
  • 재키 스미스 전 장관은 주요 거주지 지정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으나,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 토니 맥널티 전 장관은 두 번째 주택 경비 청구에 대해 하원에 사과했다.[31]
  • 에릭 픽클스 의원 또한 두 번째 주택 경비 청구로 논란이 되었다.[32]

3. 1. 토니 블레어 경비 파쇄 의혹

토니 블레어의 경비는 출판을 요구하는 법적 소송 대상이 되었을 때 '실수로' 파쇄되었다.[24]

3. 2. 데릭 콘웨이 아들 급여 지급 의혹

보수당 소속 데릭 콘웨이는 2007년 5월, 당시 학생이었던 아들이 해야 할 업무를 수행했다는 증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적 자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문제는 하원 기준 및 특권 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2008년 1월 28일자 보고서에서 해당 작업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콘웨이는 10일 정직 처분을 받았고 13000GBP를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25] 콘웨이는 당에서도 제명되었다. 1년 후, 그는 다른 아들에게 급여를 과다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26]

3. 3. 캐롤라인 스펠먼 보모 비용 지급 의혹

캐롤라인 스펠먼 보수당 의원은 2008년 6월, 1997년에서 1998년 사이에 의원 경비로 보모에게 비용을 지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27] 이 의혹은 '보모 게이트'로 알려지게 되었다. 조사 결과, 스펠먼이 의도치 않게 '의원 수당의 일부를 잘못 적용'한 것으로 판결되었지만, 의원 수당 사용 규칙을 알지 못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해임 요구는 기각되었다. 위원회는 스펠먼에게 9600GBP를 반환할 것을 권고했다.[28]

3. 4. 에드 볼스와 이베트 쿠퍼 부부의 주택 수당 악용 의혹

에드 볼스와 이베트 쿠퍼 부부는 2007년 9월, 런던에 있는 655000GBP 상당의 집을 구입하기 위해 하원 수당 제도를 악용했다는 비난을 받았다.[29] '두 번째 집'의 할당으로 얻은 이득에 초점을 맞춘 이 불만은 부부가 의회 규칙에 따라 행동했기 때문에 기각되었다.[29]

3. 5. 니콜라스 윈터턴 부부의 모기지 및 임대료 청구 의혹

보수당 부부 의원인 니콜라스 윈터턴 경과 앤 윈터턴 여사는 2008년 6월, 이미 완전히 상환한 모기지 대출에 대한 이자를 청구하고, 런던에 소유한 아파트를 신탁에 맡긴 후 임대료를 청구했다는 비난을 받았다.[30] 규칙 위반이 명백했지만, 반환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3. 6. 재키 스미스 주요 거주지 지정 논란

재키 스미스 전 노동당 내무부 장관은 자신의 주요 거주지를 두 번째 거주지로 지정하고, 일주일에 이틀만 머무는 장소를 주요 거주지로 지정하여 경비를 청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웨스트민스터에 '은전과 호의' 집을 이용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주 거주지로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7] 그러나 의회 기준 위원은 '조사를 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며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3. 7. 토니 맥널티의 두 번째 주택 경비 청구 논란

토니 맥널티 노동부 장관은 해머스미스에 있는 자신의 주요 거주지에서 8마일 떨어진 런던 해로구에 있는 두 번째 집에 대한 경비를 청구했다. 그는 이 경비 청구가 적절하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수당 청구를 중단했다.[31] 그는 계속된 압박 속에서 2009년 10월 29일, 하원에 경비 남용에 대해 사과했다.[31]

3. 8. 에릭 픽클스의 두 번째 주택 경비 청구 논란

보수당 의원 에릭 픽클스는 자신의 주요 거주지에서 약 59.55km 떨어진 곳에 두 번째 집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32]

4.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정보 공개

2009년 5월,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영국 의회 경비 청구 내역 전체 사본을 입수하여 일부 국회의원들의 경비 내역을 공개하기 시작했다.[33] 이는 공식적인 정보 공개 두 달 전의 일이었다. 텔레그래프는 공개될 예정이었던 공식 정보가 두 번째 주택 지명 변경과 같은 핵심 정보를 누락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를 정당화했다.[34]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제공된 정보는 의회 수수료 사무실에서 유출된 것으로, 다른 신문사에는 15만파운드 이상에 매각을 제안하였다.[35] 앤드루 피어스 텔레그래프 부편집장은 인터뷰에서 해당 정보에 11만파운드를 지불했으며, "공익을 위해 잘 사용된 돈"이라고 언급했다. 더 타임스와 더 선은 이 정보의 구매 제안을 거절했다.[36]

정보 공개 직후, 영국 하원 당국은 런던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공익을 위한 방어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기소를 거부했다.[34][37]

4. 1. 정보 유출 경위

2009년 5월, 전체 경비 청구 내역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두 달 전에,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청구된 모든 경비의 전체 사본을 입수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009년 5월 8일부터 일부 국회의원들의 경비를 나누어 게재하기 시작했다.[33]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공개될 예정이었던 공식 정보가 두 번째 주택 지명 변경에 대한 핵심 정보를 누락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를 정당화했다.[34]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공개한 유출 정보는 의회 수수료 사무실에서 나왔으며, 다른 신문사에 150000GBP 이상에 제공되었다.[35] 2009년 9월,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부편집장 앤드루 피어스는 인터뷰에서 신문이 해당 정보에 110000GBP를 지불했으며, 이를 "공익을 위해 잘 사용된 돈"이라고 묘사했다. 《더 타임스》와 《더 선》은 유출된 경비 파일 구매 제안을 거절했다.[36]

정보가 공개된 직후, 하원 당국은 런던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기소를 시도하더라도 공익 방어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요청을 거절했다.[34][37]

4. 2. 남용 사례

''텔레그래프''지는[39][40][41] 의회의 '녹색 서' 경비 규정[42]이 여러 가지 남용의 여지를 넓게 제공했으며, 특히 지역구와 런던에 각각 거주지 두 곳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완불된 모기지 비용을 청구하는 등 잘못된 청구 사례들이 있었다.[38]

4. 2. 1. 두 번째 주택 지정 및 재지정

영국 국회의원들은 더 많은 경비를 청구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주택을 지정할 수 있었다.[43][44][45] 최소한 한 가지 사례로 마거릿 모란의 경우, 지정된 주택이 지역구와 웨스트민스터 어느 쪽과도 멀리 떨어져 있었다.[46]

국회의원들은 두 번째 주택 지정을 반복적으로 변경하여 인지세 등 여러 부동산의 구매, 개조 및 가구 구입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다.[47] 이러한 관행은 '플리핑(flipping)'으로 널리 알려졌다.[48]

4. 2. 2. 주택 임대 관련 문제

국회의원들은 실제로 다른 주택을 임대하면서 '두 번째 주택'에 대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임대 주택은 '세 번째' 부동산이었지만,[49][50] 엘리엇 모리 의원은 두 번째 주택을 다른 국회의원인 이안 코지에게 임대했고, 이안 코지는 그 임대료를 경비로 청구했다.[51]

4. 2. 3. 지방세 과다 청구

국회의원들은 실제 납부액을 반올림하거나, 10개월만 납부하면 되는데도 12개월 할부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방세를 과다 청구했다. 또한 영수증 없이 월 최대 250파운드를 청구할 수 있었으며, 이 규정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 5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지방세를 과다 청구한 혐의를 받았다.[52]

4. 2. 4. 부동산 개발 보조금 지급

국회의원들이 '황폐화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수리비를 청구할 수 없다는 녹색 서 규정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국회의원들은 부동산 가치를 상당히 높일 수 있었다.[53][54] 암묵적으로 일부 '두 번째 주택'은 사실상 사업체(주택이 아닌)였는데, 경비로 개조한 후 빠르게 매각되었기 때문이다.[55]

4. 2. 5. 탈세 및 절세 시도

국회의원들은 세금을 회피하거나, 세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환금에 대해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고 부적절하게 간주했다.[56] 이는 다음 두 가지 영역을 포함한다.

  • 자본 이득세: 국회의원들은 의회 수수료 사무소에 부동산을 두 번째 주택으로 지정하여 경비로 개조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국회의원들이 동시에 부동산을 경비 청구를 위해 두 번째 주택으로, 그리고 영국 국세청에 자본 이득세 없이 매각하기 위해 주요 거주지로 설명했다.[56] 일부는 또한 세금 또는 경비 혜택을 위해 해당 역할에 거의 또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 부동산을 주요 또는 보조 거주지로 지정했다.
  • 소득세: 많은 국회의원들이 현물 혜택 또는 영국 세법에 따라 개인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상환된 경비에 대해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받았다. 2009년 5월 31일 현재, 약 40명의 국회의원이 소득세 신고 준비와 같은 개인 경비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영국 세법과 장관 지침 모두 이러한 경비는 세금 목적으로 청구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57] 청구자 중 소수만이 현물 혜택에 대한 세금을 납부했다.

4. 2. 6. 은전과 호의로 제공된 주택 거주자의 경비 청구

웨스트민스터에 '은전과 호의' 주택과 기존 주요 거주지를 모두 가지고 있던 장관들은 추가로 '두 번째 주택'에 대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다.[58]

4. 2. 7. 사임 시 부동산 개조 및 가구 배치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사임할 의사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개조 및 가구 배치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다.[59][60]

4. 2. 8. 다른 주택 가구 배치

영국 국회의원들은 실제로 두 번째 주택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배송된 가구 품목에 대해 경비를 청구할 수 있었다.[61][62][63]

4. 2. 9. '영수증 불필요' 규정 악용

영국 의회의 '녹색 서' 경비 규정에는 영수증 없이 청구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었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이 규정을 악용하여 영수증 제출 의무가 없는 월 250파운드 한도 내에서 많은 청구를 하였고, 이에 대한 적절성 여부는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64][65]

4. 2. 10. 식비 과다 청구

의회의 '녹색 서' 경비 규정[42]은 식비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남용의 여지를 제공했다.[39][40][41] 국회의원들은 영수증 없이 매월 최대 400파운드까지 식비를 청구할 수 있었으며, 국회가 열리지 않을 때에도 매월 400파운드를 모두 청구하는 경우가 있었다.[66]

4. 2. 11. 회계 연도 말 과다 지출

국회의원들은 회계 연도 말에 임박하여 수당을 소진하기 위해 청구를 제출했고, 그 정당성에 대한 이의는 제기되지 않았다.[67][68]

4. 3. 구체적인 청구 사례

The Daily Telegraph영어가 공개한 구체적인 청구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노동당: 2009년 5월 8일 집권 노동당의 지출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내각을 시작으로 하급 장관과 노동당 평의원들의 청구 내역이 공개되었다. 5월 14일에는 추가적인 의혹이 제기되었다.[69]
  • 보수당: 5월 11일과 12일에 보수당 간부진[69]에 초점을 맞추어 보도했으며, 이후 신문은 '당의 원로'라고 칭한 보수당 평의원들의 청구 내역을 보도했다.[70] 5월 12일, 야당 대표인 데이비드 캐머런그림자 내각의 모든 문제적 청구를 상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1]
  • 자유민주당: 세 주요 정당 중 마지막으로 지출이 공개되었으며,[72] 이어서 신 페인 의원들의 청구가 공개되었다. 신 페인 소속 의원 5명이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 당의 불참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총 500000GBP에 육박하는 두 번째 주택 수당을 청구한 것으로 보도되었다.[73][74] 신 페인은 소속 의원들이 의회 업무로 런던을 자주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다.[74]


결과적으로, The Daily Telegraph영어가 공개한 청구 내역은 국회의 전체 범위, 즉 모든 주요 정당과 몇몇 소수 정당, 장관부터 평의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귀족원하원 의원 모두를 포괄했다. 여러 의원들이 당에서 제명되거나 재선에 출마하지 않았으며, 일부 의원들은 이전에 청구했던 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환했다. 상환된 평균 지출 청구액은 3000GBP였다.[75] 한 하원 의원의 최고 상환액은 바바라 폴렛의 42458.21GBP였다.[76] 또한, 이전에 납부되지 않은 이익 또는 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영국 세무 당국에 지급된 금액도 있었다.[77]

5. 정보 출처

정보 유출은 익명의 내부 고발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SAS 장교 출신 존 윅 소령이 중개인 역할을 했다.[78][79] 윅 소령은 법률 자문과 검토를 거쳐 2009년 4월 30일부터 10일 동안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자료를 독점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79] 정보의 양에 대해서는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400만 건, ''가디언''은 200만 건으로 다르게 보도했다.[81]

5. 1. 존 윅의 증언

전 SAS 장교인 존 윅 소령은 런던에 본사를 둔 위험 관리 회사의 소유주이며, 익명의 내부 고발자의 중개인으로 지목되었다.[78][79] 그는 자신이 받은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80] 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The person on the other end of the phone said he had a hard drive containing details of every MP's expense claims over the past four years. It had every receipt, every claim and every piece of correspondence between MPs and the fees office staff, and there were about four million pieces of individual information in all [...] the people directly involved in processing the raw data were shocked and horrified by what they were seeing.|전화상의 상대방은 지난 4년간 모든 국회의원의 경비 청구 세부 정보를 담고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영수증, 모든 청구, 국회의원과 수수료 담당 직원 간의 모든 서신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으며, 약 400만 건의 개별 정보가 있었다 [...] 원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직접 관여한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고 경악했다.영어[79]

I was also told that key information, particularly removing addresses from the files, would ensure that a lot of fraudulent activity would not come to public light. The ultimate source was adamant that the key thing was that both the information and the way it was handled should be in the public domain, and that its release would be in the public interest [...] I was assured that the data was not stolen, but was an unregistered copy produced as a result of lax and unprofessional security procedures.|나는 또한 중요한 정보, 특히 파일에서 주소를 제거하는 것이 많은 사기 행위가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궁극적인 정보 제공자는 핵심적인 것은 정보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 모두가 공공 영역에 있어야 하며, 그 공개가 공익에 부합한다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나는 데이터가 도난된 것이 아니라, 허술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보안 절차의 결과로 생성된 미등록 사본이라고 확신했다.영어[79]

윅은 법률 자문과 검토, 그리고 충성에 대한 고뇌 끝에, 이 문제가 '진지한 신문'에 공개할 만큼 충분히 심각하다고 느껴, 여러 신문과의 논의 끝에 2009년 4월 30일부터 10일 동안 자료를 독점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허가했다고 설명했다.[79]

데이터 자체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으며, 출처에 따라 다른 숫자가 인용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400만 건의 정보가 존재한다고 밝혔고, ''가디언''은 200만 건("경비 청구 양식의 사본, 여백에 손으로 쓴 코멘트, 심지어 부착된 메모까지 포함하여 총 200만 건의 문서")이 있다고 밝혔다.[81]

5. 2. 데이터 규모 논란

전 SAS 장교인 존 윅 소령은 자신이 받은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79]

"전화상의 상대방은 지난 4년간 모든 국회의원의 경비 청구 세부 정보를 담고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영수증, 모든 청구, 국회의원과 수수료 담당 직원 간의 모든 서신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으며, 약 400만 건의 개별 정보가 있었다 [...] 원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직접 관여한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고 경악했다."[79]

"나는 또한 중요한 정보, 특히 파일에서 주소를 제거하는 것이 많은 사기 행위가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궁극적인 정보 제공자는 핵심적인 것은 정보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 모두가 공공 영역에 있어야 하며, 그 공개가 공익에 부합한다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나는 데이터가 도난된 것이 아니라, 허술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보안 절차의 결과로 생성된 미등록 사본이라고 확신했다."[79]

데이터 자체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으며, 출처에 따라 다른 숫자가 인용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400만 건의 정보가 존재한다고 밝혔고, 가디언은 "경비 청구 양식의 사본, 여백에 손으로 쓴 코멘트, 심지어 부착된 메모까지 포함하여 총 200만 건의 문서"가 있다고 밝혔다.[81]

6. 데일리 텔레그래프 팀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는 런던 빅토리아 역 근처 텔레그래프 사무실의 교육실에 기자팀을 두었다. 이 팀은 훈련실 4에 자리 잡았으며, "막다른 골목"에 있어 "벙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82]

로버트 위넷의 로비 기자팀은 화이트홀 편집자, 기자, 사회 문제 특파원으로 구성되었고, 마틴 베크포드, 크리스토퍼 호프, 로사 프린스, 존 스웨인, 홀리 와트, 배심원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제임스 커크업이 있었다.[82]

기사가 게재되면서 사진 연구원, 디자이너, 부편집장 토니 갤러거, 뉴스 책임자 크리스 에반스, 뉴스 편집자 매트 베일리, 수석 변호사 아서 윈 데이비스가 합류하며 팀은 12명 이상으로 늘어났다.[82][83]

6. 1. 팀 구성원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런던 빅토리아 역 근처 ''텔레그래프'' 사무실 교육실에 기자팀을 두었다. "막다른 골목"에 있는 훈련실 4는 별명으로 "벙커"라고 불렸다.[82]

로버트 위넷의 로비 기자팀은 화이트홀 편집자, 기자, 사회 문제 특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창기 구성원은 마틴 베크포드, 크리스토퍼 호프, 로사 프린스, 존 스웨인, 홀리 와트였다. 제임스 커크업은 배심원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 합류했다.[82]

기사가 게재됨에 따라 팀은 "12명 이상"으로 성장했다. 사진 연구원, 디자이너, 부편집장 토니 갤러거, 뉴스 책임자 크리스 에반스, 뉴스 편집자 매트 베일리, 수석 변호사 아서 윈 데이비스가 합류했다.[82][83]

7. 언론 대응

2009년 5월, 더 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이 사건을 "의회의 가장 어두운 날"[84], "전면적인 정치적 위기"[85]로 묘사하며 정치적 파장을 집중 보도했다. 네이딘 도리스 보수당 의원은 ''텔레그래프''의 보도 방식에 대해 "고문"과 같다고 비판했지만, 당 고위 인사들로부터 거부당했다.[91] (자세한 내용은 #여론의 반응 참조)

7. 1. 여론의 반응

2009년 5월, 더 타임스 등 주요 전국 신문들은 이 논란을 "의회의 가장 어두운 날"[84]이자 "전면적인 정치적 위기"[85]로 묘사했다. 이들은 초당적 해고와 사임, 망신당한 하원 의원들의 탈출,[84] 검사[86]탈세[87][88][89] 혐의, 하원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준비 등의 상황을 보도했다.[90]

의원들의 경비 지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BBC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 Question Time의 시청률 급상승으로 이어졌다. 2009년 5월 14일 방영분은 380만 명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방청객들은 패널로 출연한 마거릿 베켓에게 야유를 보냈다. 다음 주 5월 21일 방영분은 특별 편성되어 오후 9시 BST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네이딘 도리스 보수당 하원 의원은 ''텔레그래프''의 보도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그녀는 "매일 몇몇 하원 의원을 골라, 정오에 이메일을 보내고, 답신할 시간을 5시간 주고, 대화를 녹음하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어쨌든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주장했다.[91] 또한 일부 하원 의원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고문"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발언은 보수당 고위 인사들로부터 거부당했다.

8. 영향

이 사건은 경기 침체와 금융 위기를 겪는 시점에 발생했으며, 2009년 유럽 의회 선거가 불과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었다.[92][93] 이러한 상황은 대중의 광범위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경비 내역은 장기간에 걸쳐 공개되었고, 매일 다른 국회의원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논의 대상 여부와 내용조차 알 수 없었던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했으며,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일반적인 적대감을 심화시켰다.

나딘 도리스 미드 베드포드셔의 보수당 국회의원은 2009년 5월 22일, 많은 동료들이 "자살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으며, 국회의원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웨스트민스터의 분위기를 1950년대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의 공산주의자 의혹에 대한 "마녀사냥"에 비유했다.[167]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대표는 이 발언에 격렬하게 반박하며, 분노와 분위기는 정당하며 국회의원들은 대중의 생각을 더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168][169]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는 2009년 5월 23일, 이 논란이 민주주의 과정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정치인에 대한 지속적인 체계적인 굴욕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170]

2010년 총선에서 74명의 국회의원이 의석을 잃었다.

이 스캔들에 대응하여 독립 의회 기준 기구(IPSA)가 설립되었고, 선거 시스템 개혁, 하원 권한 강화, 상원 개혁 등 다양한 개혁 제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경찰 및 세무 당국은 일부 국회의원들의 경비 청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여러 명이 기소되고 처벌받았다.

8. 1. 정치적 대응

영국 의회 경비 지출 내역이 공개된 후, 모든 정당의 정치인들은 이 논란에 대해 대응했다.

고든 브라운 당시 총리는 2009년 5월 11일 왕립 간호 대학 컨퍼런스 연설에서 "모든 정치인을 대신해" 지출 내역에 대해 사과했다.[94] 데이비드 캐머런 당시 야당 대표는 모든 국회의원이 지출 스캔들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며, 현행 제도가 "잘못되었으며 유감"이라고 인정했다.[95] 5월 12일에는 일부 청구가 "비윤리적이고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보수당 국회의원이 앞으로 청구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부과했다.[71]

이후, 마이클 마틴 의장 사임 논란, 테빗 남작의 발언, 포울크스 남작과 캐리 그레이시의 인터뷰 논란, 앤서니 스틴 의원의 발언 논란 등이 있었다.

8. 1. 1. 마이클 마틴 의장 사임 논란

영국 하원 의장이었던 마이클 마틴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개별 의원들의 경비 청구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기 시작한 후, 5월 11일 하원 첫 회의에서 의원들에게 성명을 발표했다.[96] 그는 앞으로 "심각한 변화"가 필요하며, 의원들은 규칙 내에서만 행동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정신"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청구를 독립적으로 감독할 새로운 '운영 보증 부서'를 설치하고, 하원 위원회가 7월 1일로 예정된 공식 지출 내역 발표일을 앞당길지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96]

그러나 마틴 의장의 직무 수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96][97] 이는 주로 지출 내역 자체가 아닌 정보 유출에 집중하고, 의사 규칙에 대한 노동당 의원 케이트 호이의 발언에 대응한 방식 때문이었다.[98] 호이는 의장과 하원이 경찰을 소환하기로 결정한 것을 "자원 낭비"라고 비판했다.[98] 보수당 의원 더글러스 카스웰은 이후, 충분한 지지를 얻으면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99]

해리엇 하먼 당시 하원 원내대표는 멤버 수당 위원회 위원장인 돈 투히그에게 국회의원이 과도한 지출을 변제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도록 요청했다.[100] 벤 브래드쇼 당시 보건부 정무 차관과 윌리엄 헤이그 당시 섀도 외무 장관은 국회의원이 지출 제도를 악용하여 투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101]

8. 1. 2. 유로 회의론자 테빗 남작의 발언

유로 회의론자이자 전 보수당 위원장인 테빗 남작은 2009년 영국 유럽 의회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주요 3개 정당을 외면할 것을 촉구했다.[102] 2009년 3월 영국 독립당(UKIP)에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던 테빗은 "지방 선거는 영국 국민이 평소처럼 대해야 하지만" 유럽 선거를 이용하여 관련된 정당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102] 테빗은 UKIP 외에도 잉글랜드 및 웨일스 녹색당을 포함하여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는 일련의 소규모 정당이 있다고 지적했지만, 영국 국민당에 투표하는 것은 반대했다.[102]

8. 1. 3. 포울크스 남작과 캐리 그레이시의 인터뷰 논란

BBC 뉴스 (TV 채널)의 캐리 그레이시와의 인터뷰에서 포울크스 남작은 마이클 마틴을 옹호하며, 그레이시에게 얼마나 벌었는지 물었다. 그녀가 9만 2천 파운드를 번다고 말하자 포울크스는 "9만 2천 파운드요? 국회의원보다 거의 두 배나 더 많은 돈을 받고 나와서 이런 헛소리를 하는군요."라고 말했다. 그레이시는 자신이 모든 통화료를 지불했으며 "공공 부문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변호했다.[103]

8. 1. 4. 앤서니 스틴 의원의 발언 논란

앤서니 스틴 당시 토트네스 지역구 보수당 국회의원은 BBC 라디오 4의 ''The World at One''[104]에서 "모두가 왜 이렇게 야단법석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대중이 자신의 집(스코틀랜드의 왕실 거주지인 발모랄 성에 비유됨)에 '질투'를 느낀다고 시사했다.[105]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대표는 그의 발언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며, '저런 소리를 한 번만 더 하면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징계가 해제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105] 스틴 의원은 이 스캔들에 연루된 결과,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8. 2. 사임 및 징계 조치

영국 의회 예산 스캔들로 인해 여러 정치인이 사임하거나 징계를 받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하원 의장 마이클 마틴의 사임 (자세한 내용은 #하원 의장 사임 참고)
  • 내각 및 장관들의 사임 (자세한 내용은 #내각 및 장관 사임 참고)
  • 노동당 평의원 징계 (자세한 내용은 #노동당 평의원 징계 참고)
  • 보수당 의원 사임 (자세한 내용은 #보수당 의원 사임 참고)
  • 귀족원 의원 징계 (자세한 내용은 #귀족원 의원 징계 참고)

8. 2. 1. 하원 의장 사임

마이클 마틴 하원 의장은 의원들이 의심스러운 비용 청구로 조작한 수당 제도를 승인한 것에 대한 사퇴 압력을 받았다. 마틴에 대한 불신임 투표 제안에 대한 압력과 현실적인 위협은 결국 그의 사임을 강요했다.[106] 마이클 마틴은 비용 위기 대처에 대해 하원 다수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는 비용 및 수당 세부 사항을 공개한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옹호한 의원들을 의회에서 비난했다. 마틴은 하원 서기가 유출된 정보 문제를 런던 경찰청장에게 회부했다고 발표하면서 비용 스캔들 처리 방법에 대한 논쟁을 마무리했다. 전반적으로 마틴은 예상되는 사과나 설명을 제공하기보다는 《텔레그래프》가 의원들의 비용과 수당 세부 사항을 공개하게 된 정보 유출 성격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대다수의 의원들은 마틴의 방어적인 태도와 내부고발자 역할을 한 다양한 의원들과 하원 의원들에 대한 공격이 마틴이 더 이상 필요한 공정성으로 하원을 이끌 수 없다는 분명한 징후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다수당인 노동당과 소수 야당인 보수당 의원들은 그가 국민과 하원의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했다.[107][108][109] 마틴은 1695년의 존 트레버 이후 불신임 결의로 직에서 물러난 최초의 하원 의장이었다.[110] 5월 18일 하원을 대표하여 대중에게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111] 마틴은 다음 날인 6월 21일부터 글래스고 노스이스트의 하원 의장과 국회의원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112]

8. 2. 2. 내각 및 장관 사임


  • '''재키 스미스'''는 내무부 장관에서 물러나 유럽 선거 이후 다음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113] 그러나 보수당 후보에게 지역구를 잃었다.[114]
  • '''헤이즐 블리어스'''는 2009년 6월 3일 지역사회 및 지방 정부 장관직에서 사임했다.[115]
  • '''토니 맥널티'''는 2009년 6월 5일 내각 개편 동안 고용부 장관직에서 사임했으며,[116] 이후 총선에서 지역구를 잃었다.[117]
  • '''제프 훈'''은 2009년 6월 5일 내각 개편 동안 교통부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다음 유럽 위원회의 영국 위원 후보로 고려되면서 유럽 및 국제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서였다.[118] 그는 2010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119]
  • '''키티 어셔'''는 자본 이득세 회피에 대한 세부 사항이 공개된 후, 재무부 차관직을 맡은 지 8일 만인 2009년 6월 17일 사임했다.[120] 그녀는 2010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121]
  • '''데이비드 로즈'''는 다른 내각 사임 이후 1년 만에 경비 관련 문제로 내각에서 사임한 마지막 인물이었다. 2010년 총선 이후 재무부 정무 장관직에 임명된 자유민주당 의원이었으나, 16일 후 텔레그래프의 보도로 사임했다. 텔레그래프는 그가 2004년부터 2009년 말까지 장기 파트너인 제임스 런디가 소유한 부동산에서 방을 임대하는 동안 40000GBP 이상의 경비를 차가 구입 비용으로 청구했다고 보도했다.[122]

8. 2. 3. 노동당 평의원 징계

노동당은 경비 청구 관련 의혹으로 회부된 일부 하원 의원을 조사하기 위해 당의 전국 집행 위원회(NEC)로 구성된 3인 패널을 구성했으며, 이는 곧 "스타 챔버"(16, 17세기에 요약 재판을 관할하기 위해 잉글랜드 군주가 사용한 동명의 법정을 지칭)로 알려지게 되었다.[123]

개별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벤 채프먼''': 2009년 5월 21일,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텔레그래프 기사가 가족, 친구, 지역 당원들에게 상처를 줬기 때문에 사퇴한다고 밝혔다. 사퇴를 발표한 최초의 노동당 하원 의원이었다.[124]

  • '''데이비드 체이터''':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125]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도 금지되었다.[140] 1968년 절도법 제17조("허위 회계")에 의거하여 3건의 혐의[126][127]로 기소되었으며, 2010년 12월 3일에는 실제 소유한 주택의 임대료를 청구하고 딸과 가짜 임대 계약을 사용한 혐의를 인정했다. 2011년 1월 7일 1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28] 형량은 유죄 인정으로 인해 최대 7년보다 가벼웠을 수 있다.[129]

  • '''해리 코헨''':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경비 청구 관련 비판과 그의 주장에 대한 공식 조사가 사퇴의 주요 요인이었다고 밝혔다.[130] 이후 두 번째 주택에 대한 청구로 비난을 받은 후 하원 의원 재정착 보조금을 받는 것이 금지되었다.[131]

  • '''짐 데빈''': 노동당 "스타 챔버"의 징계 심리 후 2009년 6월 16일에 제명되었다.[140][132] 1968년 절도법 제17조("허위 회계")에 의거하여 2건의 혐의[126][127]로 기소되었다. 허위 회계 혐의 2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011년 3월 31일 1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33][134]

  • '''이안 깁슨''':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을 대표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제명되었다. 그는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140] 2009년 6월 5일 하원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2009년 7월 23일 그의 노리치 노스 선거구에서 보궐 선거가 치러졌으며, 노동당은 이 선거에서 보수당에 패했다.[135]

  • '''에릭 일슬리''': 2011년 2월 8일, 허위 회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후, 번즐리 센트럴 선거구에서 보궐 선거를 치르기 위해 하원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다.[136] 그는 나중에 수감되었다.

  • '''데니스 맥셰인''': 2012년 11월 5일, 허위 경비 청구서를 제출한 혐의로 윤리 및 특권 위원회의 12개월 정직 권고에 따라, 로더럼 선거구에서 보궐 선거를 치르기 위해 하원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다.[137] 그는 나중에 수감되었다.

  • '''앤 모팻''': 2010년 1월 22일, 여행 경비 문제로 이스트 로디언 선거구 당에서 제명되었다.[138]

  • '''마가렛 모란''':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139] 노동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도 금지되었다.[140] 2010년 10월 13일, 텔레그래프는 모란이 경비에 대해 기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41] 2012년, 모란은 이 스캔들로 인해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아 재판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선언되었다.

  • '''엘리엇 몰리''': 2009년 5월 29일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142] NEC의 "스타 챔버"에 의해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금지되었다.[140] 1968년 절도법 제17조("허위 회계")에 의거하여 2건의 혐의[126][127]로 기소되었다. 2011년 4월 7일, 몰리는 허위 회계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2011년 5월 20일에는 1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43]

8. 2. 4. 보수당 의원 사임


  • 5월 14일, 브래크넬의 보수당 국회의원 '''앤드루 매케이'''는 자신이 주장한 "받아들일 수 없는" 경비 청구에 대해 데이비드 캐머런의 의회 보좌관직에서 사임했다. 그 후 그는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44] 그의 아내 '''줄리 커크브라이드'''(브롬스그로브 선거구)는 2009년 5월 28일에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45]
  • '''더글러스 호그'''는 5월 19일에 다음 총선에서 의회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6]
  • '''앤서니 스틴'''은 5월 20일에 다음 총선에서 의회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7]
  • '''피터 비거스''' 경은 5월 20일에 다음 총선에서 의회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8]
  • 보수당 평의원 부부인 '''니컬러스 경'''과 '''앤 윈터턴 여사'''는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의사를 발표했다.[149]
  • '''크리스토퍼 프레이저'''는 "병든 아내를 돌보기 위해"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50]
  • '''이안 테일러'''는 경비 문제 때문은 아니지만, 다음 총선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2003년에서 2008년 사이에 4년 동안 런던 집에 대한 두 번째 주택 수당으로 허용된 최대 금액을 청구하고 공개적으로 신고했다. 그의 주요 거주지는 길드포드 근처의 웨스트 호슬리에 있었다.[151]

8. 2. 5. 귀족원 의원 징계


  • '''아미르 바티아, 바론 바티아'''는 8개월간 상원 의원직이 정지되고 27446GBP를 변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152]
  • '''토니 클라크, 햄스테드 남작 클라크'''(Anthony Clarke)는 급여를 받지 못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 경비를 "속였다"고 인정했다.[153]
  • '''폴 화이트, 해닝필드 남작'''은 1968년 절도법(Theft Act 1968) 제17조("허위 회계")에 따라 두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154] 그는 2010년 2월 5일 기소 사실을 알고 전위(frontbench)에서 사임했다.[155] 2011년 5월 26일 해닝필드 경은 6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2011년 7월 1일에는 9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6]
  • '''스와라지 폴, 폴 남작'''은 4개월간 상원 의원직이 정지되고 41982GBP를 변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152]
  • '''존 테일러, 워릭 남작 테일러'''는 6건의 허위 회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2011년 1월 25일에 유죄 판결을 받았고, 2011년 5월 31일에는 12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7]
  • '''글레니스 손튼, 손튼 여남작''' 역시 이 논란에 연루되어, 요크셔에 있는 어머니의 방갈로를 자신의 주 거주지로 삼아 연간 22000GBP의 경비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58] 이는 2002년 이후 약 130000GBP에 달한다. 그녀는 나중에 어머니를 돌보며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점이 의회 서기(Clerk of the Parliaments)인 마이클 파우널에 의해 어떤 잘못도 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났다.[159]
  • '''폴라 우딘, 우딘 여남작'''은 비어있는 아파트와 이전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을 자신의 주 거주지로 지정하여 최소 180000GBP의 경비를 청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녀는 2012년 말까지 상원 의원직이 정지되고 125349GBP를 변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152][160][161]

8. 3. 독립 의회 기준 기구 (IPSA) 설립

2009년 5월 20일, 해리엇 하먼은 의원들의 경비를 국회와 "거리를 둔" 방식으로 관리하기 위해 독립 의회 기준 기구(IPSA)를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경비를 감시해 온 관행을 종식시키는 것을 의미했다. IPSA는 의원들의 연봉 지급, 의원 수당 제도 마련 및 관리, 의원들의 금전적 이해 관계와 관련된 행동 강령 작성, 의원 관련 조사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8. 3. 1. IPSA 기능

독립 의회 기준 기구(IPSA)는 의원들의 경비를 국회와 "거리를 둔" 방식으로 관리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이는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경비를 감시해 온 관행을 종식시키는 것을 의미했다. IPSA의 책임은 다음과 같다.

  • 의원들의 연봉 지급
  • 의원 수당 제도 마련, 검토 및 관리
  • 의원들에게 세금 문제 관련 공개 정보 제공
  • 의원들의 금전적 이해 관계와 관련된 행동 강령 작성
  • 의원 관련 조사 및 불만 사항 처리 절차 결정


따라서 앞으로 의원들은 하원 자체에서 작성한 비법정 강령과 IPSA에서 작성한 법정 강령, 이 두 가지 행동 강령을 따라야 한다.

IPSA는 이전에 수수료 사무소에서 수행하던 일부 기능을 인수한다.[1] 그러나 의원들의 급여 수준은 상위 급여 검토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결정되며, 위원회는 매년 하원 의장에게 의원들에게 지급할 인상률을 통보한다.[1]

8. 4. 독립 의회 기준 기구 (IPSA) 비판

독립 의회 기준 기구(IPSA)는 의원과 그 직원의 경비 청구 절차를 심각하게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전 국회의원 폴 플린은 IPSA 창설 당시의 경험을 회상하며 "매달 30분 걸리던 일이 ISPA에 의해 비합리적인 규칙이 가득한 관료주의적인 혼돈 속에서 지루하고 좌절스러운 무한한 시간으로 복잡해졌다"고 말했으며, "5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청구 시스템이 100개의 항목과 하위 항목으로 세분화되었다"고 생각했다.[162]

8. 5. 무소속 후보 급증

언론에서는 무소속 후보의 급증과 소수 정당의 위상 강화에 주목했다.[163] 다양한 경우에 이러한 후보들은 기성 국회의원과 정당들이 겪은 대중의 호의 상실을 인식하고 "백지 상태" 또는 반부패 플랫폼을 내세우며 출마했다.[164] 이러한 폭로 직후, Populus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음 총선에 투표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45%에 불과했다(54%는 가능한 한 빨리 선거를 치르기를 원한다고 답했지만). 이는 폭로가 시작되기 전보다 약 1/4 감소한 수치였다. 보수당은 여전히 노동당에 대한 우위를 유지했지만, 영국 국민당(BNP)에 대한 지지율은 상승했다.[165] 이 설문조사는 유권자의 19%가 주요 3개 정당 외에 투표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었고, 영국 국민당(BNP),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 영국 독립당도 이를 활용하려 했으며, 이는 이후 유럽 의회 선거 때문에 특히 중요했다.[166]

8. 6. 국회의원 및 정치 구조에 미치는 영향

경비 내역 공개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고, 매일 다른 국회의원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논의 대상 여부와 내용조차 알 수 없었던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했고,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일반적인 적대감을 심화시켰다.

나딘 도리스(Nadine Dorries) 미드 베드포드셔의 보수당 의원은 2009년 5월 22일, 많은 동료들이 "자살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으며, 국회의원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기록했다. 그녀는 웨스트민스터의 분위기를 1950년대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의 공산주의자 의혹에 대한 "마녀사냥"에 비유했다.[167]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대표는 이 발언에 격렬하게 반박하며, 분노와 분위기는 정당하며 국회의원들은 대중의 생각을 더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168][169]

2010년 총선에서 74명의 국회의원이 의석을 잃었다.

8. 6. 1.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의 경고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Rowan Williams)는 2009년 5월 23일, 이 논란이 민주주의 과정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정치인에 대한 지속적인 체계적인 굴욕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170] 같은 날, 《더 타임스》에 기고한 칼럼니스트이자 전직 국회의원인 매튜 패리스(Matthew Parris)는 "사치, 진정한 실수, 교활한 탐욕, 그리고 노골적인 범죄 사기가 이제 도덕적 차이가 없는 것처럼 국민의 마음속에서 뒤섞여 있다"고 썼다.[171]

2009년 6월 11일, 전 지역사회 장관 헤이즐 블레어스(Hazel Blears)는 잉글랜드 지방 의회 및 유럽 선거 직전에 정부에서 사임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 시기를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사임한 날 '배를 흔드는'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브로치를 착용한 결정이 "멍청한 짓"이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남편이 준 브로치였습니다. 4주 동안 저뿐만 아니라 남편, 아버지, 가족에게도 제가 겪어본 적 없는 강렬한 언론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 시점에서 저는 충분했습니다. 멍청한 짓이었지만, 솔직히 사실이 아닌 경비 청구에 굴복하지 않고 용감한 척하려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172]

8. 7. 개혁 제안

영국 의회 예산 스캔들에 대한 대응으로 여러 개혁 제안이 나왔다. 앨런 존슨 보건부 장관은 선거 제도 및 정치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토를,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대표는 하원 의원들의 권한 강화를, 닉 클레그 자유민주당 대표는 국회의원 휴가 취소 및 개인 기부 상한선 설정, 상원의 선출 상원으로의 교체, 선거 개혁 국민 투표 등 광범위한 개혁을 제안했다. 주요 정당과 일부 소수 정당(영국 독립당 제외)은 유럽 의회 의원들의 경비 청구 정보 공개를 약속했다.[177]

투표 시스템과 국회의원 행동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 가장 안전한 지역구 의원들이 경비 논란에 연루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178]

8. 7. 1. 앨런 존슨의 선거 시스템 개혁 제안

앨런 존슨 보건부 장관(노동당 대표 후보로 거론됨)은 2009년 5월 25일, 이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선거 및 정치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의 일환으로 선호 투표제 플러스로 선거 제도를 변경하는 국민투표를 제안했다.[173]

8. 7. 2. 데이비드 캐머런의 개혁안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보수당 대표는 《가디언》지에 자신의 개혁안을 제시했다.[174] 그는 정부에 대한 하원 의원들의 권한 강화와 '권력의 근본적인 재분배'를 제안했다.

8. 7. 3. 닉 클레그의 제안

자유민주당 대표 닉 클레그(Nick Clegg)는 2009년 5월 27일 《가디언》에 기고하여 "경비 문제로 촉발된 헌법적 위기가 해결될 때까지" 국회의원들의 휴가를 취소할 것을 제안했다.[175] 그는 정당에 대한 개인 기부 상한선 설정, 상원을 선출된 상원으로 교체, 선거 개혁에 대한 국민 투표 허용 등 광범위한 제안을 담은 주간 계획을 제시했다.[176]

8. 7. 4. 유럽 의회 의원 경비 공개 제안

주요 정당과 일부 소수 정당(영국 독립당 제외)은 영국 유럽 의회 의원들의 경비 청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된 공개 내용은 정당별로 달랐다.[177]

8. 8. 경찰 및 세무 당국의 대응

영국 국세청(HMRC)은 앨리스터 달링 전 재무부 장관을 포함한 약 40명의 국회의원이 세금 신고 비용을 청구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달링은 세법상 개인 비용으로 간주되는 세금 신고 준비 비용을 직무 비용으로 청구하여 논란이 되었으며, 로드 밀렛 법원 경은 이를 "놀랍다"고 표현했다.[179] 2005년 장관 지침에서는 이러한 비용을 세금 목적으로 청구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57]

2010년 2월 5일, 키어 스타머 잉글랜드와 웨일스 검찰청장은 엘리엇 모리, 데이비드 체이터, 짐 데빈 (이상 노동당), 해닝필드 경 (보수당) 등 4명을 비용 청구 관련 허위 회계 혐의로 기소한다고 발표했다. 몰리, 체이터, 데빈은 공동 성명을 통해 혐의를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해닝필드 경은 자신의 주장이 선의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155][181]

8. 8. 1. 키어 스타머 검찰총장의 발표

런던 경찰청 산하 경제 및 전문 범죄 부서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비용 청구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180]

8. 8. 2. 데이비드 체이터

데이비드 체이터(노동당)는 짐 데바인, 엘리엇 모리와 함께 자신의 행동이 국회의원 특권에 의해 보호받는다고 영국 대법원에 항소했다. 대법원은 그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렸고, 그는 이후 총 18350GBP의 허위 회계 혐의를 인정했으며,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82]

8. 8. 3. 짐 데바인

짐 데바인(노동당)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2011년 2월 10일 세 가지 혐의 중 두 가지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360GBP 관련 세 번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183] 그는 총 8385GBP를 사기 청구했고, 2011년 3월 31일 1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33]

8. 8. 4. 에릭 일슬리

에릭 일슬리는 총 14000GBP에 달하는 허위 회계 혐의를 인정하여 사우스워크 형사 법원에서 12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84]

8. 8. 5. 데니스 맥셰인

데니스 맥셰인(노동당)은 2013년 12월 23일, 12900GBP에 달하는 19개의 허위 영수증을 제출한 혐의를 인정하여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그는 이 스캔들로 인해 징역형을 받은 다섯 번째 국회의원이 되었다.[185]

8. 8. 6. 마가렛 모란

마가렛 모란(노동당)은 2011년 9월 6일, 검찰로부터 허위 회계 15건과 문서 위조 6건 등 총 21건의 형사 고발을 당했다.[186] 같은 해 9월 19일 웨스트민스터 치안 법원에 소환된 그녀는 재판 내내 울었다고 한다.[187]

2011년 10월 30일, 모란은 사우스워크 형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출두하지 않았고, 그녀 없이 '무죄' 탄원이 입력되었다. 2012년 4월 18일 쟁점 재판, 12월 15일 지시 심리가 예정되었다.[188] 2011년 12월 15일, 사운더스 판사는 정신과 의사들이 모란의 변론 불능을 판단, 변호 측이 재판 진행 불가 주장을 한다고 밝혔다.[189] 2012년 4월, 정신과 의사들의 증거를 토대로 판사는 모란의 변론 적격성 없음을 결정했다. 같은 해 11월 13일, 배심원단은 그녀의 혐의 행위를 인정했다.[190] 12월, 모란은 2년간의 감독 및 치료 명령을 선고받았다. 판사는 일부가 그녀의 '회피'를 의심할 수 있으나, 법원은 "국가 법률과 증거에 따라" 행동했다고 언급했다. 그녀의 허위 청구액은 53000GBP 이상으로, 국회의원 경비 스캔들 중 가장 큰 규모의 사기였다.[191]

8. 8. 7. 엘리엇 몰리

엘리엇 모리는 2011년 5월 20일 사우스워크 형사 법원에서 2건의 부정 행위를 인정하여 1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허위 청구액은 총 31333.54GBP였다.[192][193] 2011년 6월 8일, 에드가 스페이어 이후 처음으로 추밀원에서 제명되어 The Right Honourable 칭호를 사용할 권리를 잃었다.[194]

8. 8. 8. 워릭 남작 테일러 경

워릭 남작 테일러 경(보수당)은 허위 회계 혐의 6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2011년 1월 25일 사우스워크 형사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195] 그의 허위 청구 금액은 11277GBP였으며, 2011년 5월 31일 1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 8. 9. 해닝필드 남작

폴 화이트, 해닝필드 남작(보수당)은 허위 회계 혐의 6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2011년 5월 26일 첼름스포드 형사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196] 9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197] 2011년 7월 유죄 판결 및 형량에 대한 항소가 기각되면서 확정되었다.[198] 그는 위험도가 낮은 수감자로서 형기의 4분의 1을 복역한 후 2011년 9월 자택 구금으로 풀려났다.[199] 부당하게 청구했던 30254.5파운드를 반환한 후, 2012년 4월 귀족원으로 복귀했다.[200]

9. 독립 감사

토마스 레그 경이 이끄는 독립 패널의 조사 결과 발표 이후, 모든 주요 정당 의원들은 레그가 규칙을 소급 적용하기로 한 결정에 분노했다. 이는 이미 허용된 일부 지급이 이제 위반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많은 고위 의원들은 레그의 권위와 조사 결과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203] 보수당의 조너선 자노글리를 포함한 일부 의원들은 청구액 반환 요청에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도되었다.[204]

노동당보수당 대표는 모두 당원들에게 과다 지급된 경비를 반환할 것을 촉구했다. 고든 브라운 당시 영국 총리는 의원들이 소급 적용되는 규칙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205]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대표는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는 보수당 당원은 다음 총선에서 당을 대표하여 출마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06]

9. 1. 레그 보고서 발표

전직 공무원 토마스 레그 경이 의장을 맡은 독립 패널이 이 스캔들 이후 구성되었으며, 2004년과 2008년 사이에 발생한 모든 별도 주택 수당 관련 청구를 조사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201] 패널은 의원들이 여름 휴회를 마치고 웨스트민스터로 복귀한 10월 12일에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의원은 청구한 경비를 반환해야 하는지 여부를 통보하는 서한을 받았다.

경비를 반환해야 했던 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 고든 브라운 당시 영국 총리: 청소 및 정원 관리 비용으로 12415GBP를 청구.[202]
  • 자유민주당 대표 닉 클레그: 2006년과 2009년 사이에 정원 관리비로 청구한 3900GBP 중 910GBP를 반환하라는 요청을 받음.[202]
  • 보수당 대표 데이비드 캐머런: 2006년 주택 담보 대출을 변경하면서 과다 청구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이미 218GBP를 반환.[202]
  • 전 내무부 장관 재키 스미스: 별도 조사에서 별도 주택에 대한 청구와 관련하여 경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져 하원에 사과.[202]


모든 주요 정당의 의원들은 레그가 규칙을 소급 적용하기로 한 결정에 분노를 표했으며, 이는 이미 허용된 일부 지급이 이제 위반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많은 고위 의원들은 레그의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의 조사 결과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203] 보수당의 조너선 자노글리를 포함한 일부 의원들이 청구액 반환 요청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204] 그러나 노동당보수당 대표 모두 당원들에게 과다 지급된 경비를 반환할 것을 촉구했다. 고든 브라운은 의원들이 소급 적용되는 규칙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205] 데이비드 캐머런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는 보수당 당원은 다음 총선에서 당을 대표하여 출마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06]

10. 수상

2010년 영국 언론상에서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의원들의 경비 스캔들을 보도한 공로로 "올해의 전국 신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보도는 "올해의 특종"으로도 언급되었다. 윌리엄 루이스는 보도 역할로 "올해의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207]

11. 위키백과 페이지 편집 시도

2010년 5월,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여러 국회의원과 그들의 보좌관들이 의정활동비 청구에 대한 언급을 삭제하기 위해 개인 위키백과 페이지를 편집하려다 적발되었다고 보도했다.[208] 위키백과 관계자는 국회의사당과 관련된 여러 IP 주소에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청구와 관련된 당혹스러운 정보를 위키백과 프로필에서 삭제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을 발견했다. 기사에서는 크리스 그레일링 (보수당), 마가렛 모란 (노동당), 조안 라이언 (노동당)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를 제기했다.[208]

참조

[1] 뉴스 MP expenses leak 'not for money'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5-08
[2] 뉴스 MPs fight to block expenses revelation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9-05-19
[3] 문서 "[[Corporate Officer of the House of Commons v Information Commissioner]]" http://www.bailii.or[...]
[4] 뉴스 MPs lose bid to hide expense claims from journalists http://www.pressgaze[...] Press Gazette 2009-05-15
[5] 뉴스 Risks and gains of expenses leak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19
[6] 뉴스 Brown proposes expenses overhaul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19
[7] 뉴스 How the censors filleted the meat out of MPs expense claims http://www.timesonli[...] The Times 2009-06-18
[8] 웹사이트 Allowances by MP http://mpsallowances[...] Parliament of the United Kingdom 2009-06-18
[9] 웹사이트 Repayment of Allowances by MP http://www.parliamen[...] Parliament of the United Kingdom 2009-06-19
[10] 뉴스 Three MPs and one peer to be charged over expenses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4-11
[11] 뉴스 Politicians tell court they are not guilty on expenses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4-11
[12] 서적 The Green Book: A Guide to Members' Allowances House of Commons 2009-03-01
[13] 뉴스 Expenses details 'intrude' on MPs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08
[14] 뉴스 Timeline: MPs' expenses https://www.theguard[...] 2009-05-08
[15] 뉴스 How your MP voted on the FOI Bill http://www.timesonli[...] The Times 2009-06-05
[16] 뉴스 Lack of Lords sponsor wrecks plan to exempt MPs from FoI Act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9-05-13
[17] 뉴스 Expenses: How MPs' expenses became a hot topic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08
[18] 뉴스 'Lax' MP expenses rules condemned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08
[19] 뉴스 Expenses disclosure battle headed for High Court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09-05-08
[20] 뉴스 Bid to block MP expenses details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08
[21] 웹사이트 Members' allowance expenditure 2007–08: explanatory notes http://www.parliamen[...] Parliament of the United Kingdom 2009-05-25
[22] 뉴스 FoI campaigners condemn MPs' bid to hide expenses http://www.pressgaze[...] Press Gazette 2013-05-28
[23] 뉴스 Freedom of Information: MPs reach end of road in battle over secret expenses https://www.independ[...] 2009-05-08
[24] 서적 No Expenses Spared https://books.google[...] Bantam Press
[25] 간행물 Personal Statement https://publications[...] 2008-01-28
[26] 웹사이트 House of Commons Standards and Privileges Report: Conduct of Mr Derek Conway (2009) https://publications[...] House of Commons 2009-05-13
[27] 뉴스 Tory MP paid nanny from expenses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13
[28] 웹사이트 Committee on Standards and Privileges Report: Mrs Caroline Spelman https://publications[...] House of Commons 2009-05-20
[29] 웹사이트 Committee on Standards and Privileges Report: Mr Ed Balls & Mrs Yvette Cooper https://publications[...] House of Commons 2009-05-19
[30] 뉴스 Conservative MPs Sir Nicholas and Ann Winterton broke Commons expenses rul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3
[31] 뉴스 Tony McNulty, Benefit Cheat http://www.spectator[...] The Spectator 2009-05-19
[32] 뉴스 Pickles Part II the Question Time tapes http://blogs.uat.tel[...] The Daily Telegraph 2009-05-21
[33] 뉴스 "MPs' expenses: Full List of MPs investigated by the Telegraph"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3
[34] 뉴스 Q&A: MPs' expenses http://news.bbc.co.u[...] BBC 2009-05-08
[35] 웹사이트 Rumours, cash demands and stolen disk of MPs' expenses data http://www.u.tv/News[...] UTV News 2009-05-19
[36] 뉴스 Telegraph paid £110,000 for MPs' expenses data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1-11-05
[37] 뉴스 Met will not probe expenses leak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19
[38] 뉴스 Elliot Morley claimed £16,000 for mortgage that did not exis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39] 뉴스 How they milk the system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0] 뉴스 Ten ways MPs play the system to cash in on expenses and allowanc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1] 뉴스 Tricks of the trad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2] 서적 The Green Book: A Guide to Members' Allowances House of Commons 2009-03
[43] 뉴스 Peer uses empty home to claim thousands in Parliamentary expens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4] 뉴스 Ken Clarke's council tax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5] 뉴스 Tory MP Nadine Dorries admits she only spends weekends and holidays in her main hom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6] 뉴스 Margaret Moran Second home flip paid £22,500 dry rot bill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7] 뉴스 Chris Bryant changed second home twice to claim £20,000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8] 뉴스 Flip given new meaning by second homes switch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49] 뉴스 MPs claim expenses for second home while renting out third property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0] 뉴스 Francis Maude claimed for second London hom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1] 뉴스 Elliot Morley claimed £16,000 for mortgage that did not exis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2] 뉴스 MPs made inflated council tax claim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6-19
[53] 뉴스 Dawn Butler doubles up on home charg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4] 뉴스 Patrick McLoughlin, Camerons smell tester claims £3,000 for window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5] 뉴스 David Maclean expense claims of MP who led fight to keep payouts secre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6] 뉴스 Hazel Blears should be sacked for avoiding capital gains tax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7] 뉴스 HMRC talks tough on MPs' tax returns http://www.contracto[...] Contractor UK 2009-06-01
[58] 뉴스 Alistair Darling claims thousands for third hom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59] 뉴스 Questions over timing of Peter Mandelson's house claim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0] 뉴스 Tam Dalyell claimed £18,000 for bookshelves two months before retiring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1] 뉴스 Robert Syms had furniture delivered to wrong hom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2] 뉴스 Jim Devine bought Michael Connarty's furniture on expens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3] 뉴스 Madeleine Moon shopped in Wales for London fla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4] 뉴스 Questions and Answer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5] 뉴스 MPs' expenses: Alan Haselhurst's £12,000 gardening bill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6] 뉴스 Alex Salmond claimed £800 for food on MPs expenses during reces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7] 뉴스 Liz Blackman last-minute shopping sprees on MPs' expens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8] 뉴스 Margaret Beckett's £600 claim for hanging baskets and pot plant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9
[69] 뉴스 MPs' expenses: Telegraph investigation shifts to Conservativ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3
[70] 뉴스 Daily Telegraph: Paying bills for Tory grandees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5-13
[71] 뉴스 'Appalled' Cameron orders payback http://news.bbc.co.u[...] 2009-05-12
[72] 뉴스 Daily Telegraph: Telegraph discloses Liberal Democrats MPs' expenses https://www.telegrap[...] 2009-05-12
[73] 웹사이트 Sinn Féin press release http://www.sinnfein.[...] Sinn Féin 2001-12-18
[74] 뉴스 MPs' expenses: Sinn Fein claimed £500,000 for second homes https://www.telegrap[...] 2009-05-10
[75] 뉴스 More than half of MPs guilty of over-claiming expenses https://www.telegrap[...] 2010-02-05
[76] 뉴스 MP Follett to repay largest sum http://news.bbc.co.u[...] 2010-02-04
[77] 뉴스 Phil Hope agrees to return £41,000 as MPs retreat on expenses claims https://www.telegrap[...] 2009-05-13
[78] 뉴스 Ex-Army Officer Helped Paper Get Sensitive Information https://www.wsj.com/[...] 2009-06-13
[79] 뉴스 Whistleblower John Wick: I am proud to have exposed MPs' expenses scandal https://www.telegrap[...] 2009-06-13
[80] 뉴스 Man behind expenses leak revealed http://news.bbc.co.u[...] BBC 2009-05-22
[81] 뉴스 "MPs' expenses: how scoop came to light—and why journalists fear a 'knock on the door'" https://www.theguard[...] 2009-06-13
[82] 웹사이트 One disk, six reporters: The story behind the expenses story https://www.independ[...] 2009-06-20
[83] 웹사이트 Expenses: The Scandal That Changed Britain https://www.bbc.co.u[...]
[84] 뉴스 Parliament's darkest day: MPs suspended and Michael Martin at risk http://www.timesonli[...] 2009-05-15
[85] 뉴스 Behind the story: MPs turn fire on Andrew Walker, man who approved claims http://www.timesonli[...] 2009-05-15
[86] 뉴스 "MPs' expenses: Scotland Yard chief and DPP 'consult on possible criminal investigation'" https://www.telegrap[...] 2009-05-15
[87] 웹사이트 HMRC may probe MPs' expenses https://www.accounta[...] 2018-04-10
[88] 뉴스 MPs could face income tax bills over expenses https://www.telegrap[...] 2009-05-23
[89] 뉴스 Calls mount for early UK election after new expense abuse revelations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Ltd. 2009-05-23
[90] 뉴스 "MPs' expenses: pressure on Speaker Michael Martin grows" https://www.telegrap[...] 2009-05-15
[91] 뉴스 Telegraph lawyers shut down Tory MP's blog https://www.theguard[...] 2009-05-25
[92] 뉴스 Gordon Brown's Free Fall: Britain's prime minister may be on his way out. https://www.wsj.com/[...] 2009-05-21
[93] 뉴스 British Prime Minister Struggles amid Economic Gloom http://www.spiegel.d[...] 2009-05-21
[94] 뉴스 Brown apology over MPs expenses http://news.bbc.co.u[...] 2009-05-13
[95] 뉴스 All MPs must say sorry—Cameron http://news.bbc.co.u[...] 2009-05-13
[96] 뉴스 Speaker angry over expenses leak http://news.bbc.co.u[...] 2009-05-13
[97] 뉴스 Daily Telegraph: A Speaker struggling to persuade himself that there is nothing very much wrong https://www.telegrap[...] 2009-05-12
[98] 간행물 House of Commons Hansard Debates for 11 May 2009 https://publications[...] 2009-05-11
[99] 뉴스 Daily Telegraph: Speaker Michael Martin faces 'no confidence' motion https://www.telegrap[...] 2009-05-12
[100] 뉴스 Harman seeks MP 'pay back' scheme http://news.bbc.co.u[...] 2009-05-13
[101] 뉴스 "MPs' expenses: members could face prison, says minister" https://www.telegrap[...] 2009-05-22
[102] 뉴스 "MPs' expenses: Lord Tebbit says do not vote Conservative at European elections" https://www.telegrap[...] 2009-05-13
[103] 뉴스 Who's worse: venal journalists or snouts-in-the-trough MPs? https://www.theguard[...] 2009-05-13
[104] 뉴스 "MPs' expenses: Anthony Steen claims people just jealous of his large house" https://www.telegrap[...] 2011-06-02
[105] 뉴스 Cameron warns 'jealousy' MP Steen http://news.bbc.co.u[...] BBC 2011-06-02
[106] 뉴스 British political leaders meet over expenses crisis https://www.reuters.[...] Reuters 2009-05-25
[107] 뉴스 Speaker faces no confidence call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21
[108] 뉴스 In Britain, Scandal Flows From Modest Reques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09-05-21
[109] 뉴스 British MPs Say Speaker Has Lost Moral Authority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09-05-21
[110] 뉴스 Speaker announces he is to quit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6-02
[111] 웹사이트 Speaker's Statement https://publications[...] House of Commons 2009-05-19
[112] 뉴스 Speaker quits 'for sake of unity'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19
[113] 뉴스 Jacqui Smith to 'resign' as Home Secretary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6-02
[114] 뉴스 Former home secretary Jacqui Smith loses seat to Tories http://news.bbc.co.u[...] BBC News 2018-10-01
[115] 뉴스 Hazel Blears Resigns From Cabinet http://news.sky.com/[...] Sky News 2009-06-03
[116] 뉴스 Tony McNulty resigns following expenses sham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6-05
[117] 뉴스 Expenses row MPs Keen and McNulty lose seats http://news.bbc.co.u[...] BBC News 2018-10-01
[118] 뉴스 Geoff Hoon resigns amid expenses controversy https://www.telegrap[...] The Telegraph 2018-10-01
[119] 뉴스 Ex-cabinet minister Geoff Hoon to stand down as an MP http://news.bbc.co.u[...] BBC News 2018-10-01
[120] 뉴스 MPs' expenses: Kitty Ussher's main home was in constituency for one month to save tax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6-18
[121] 뉴스 Kitty Ussher to step down as Burnley MP at next election https://www.lancashi[...] Lancashire Telegraph 2018-10-01
[122] 뉴스 MPs' Expenses: Treasury chief David Laws, his secret lover and a £40,000 claim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0-05-28
[123] 뉴스 Nobody expects the Elizabethan Star Chamber https://web.archive.[...] The Daily Telegraph 2009-06-05
[124] 뉴스 Mortgage claim MP will stand down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28
[125] 뉴스 Labour MP Chaytor to stand down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6-02
[126] 간행물 Three MPs and one peer to be charged over expenses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2-05
[127] 간행물 Full statement of criminal charges brought against the MPs and peer https://www.theguard[...] 2010-05-26
[128] 뉴스 MPs' expenses: David Chaytor jailed over false claims https://www.bbc.co.u[...] BBC News 2011-01-07
[129] 뉴스 MPs' expenses: David Chaytor pleads guilty to charges https://www.bbc.co.u[...] BBC News 2010-12-03
[130] 뉴스 Labour MP Harry Cohen quits after MPs' expenses scandal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7-01
[131] 뉴스 Golden parachute deals net MPs £10.3m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3-08-16
[132] 뉴스 Labour's Jim Devine 'hung out to dry'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9-06-17
[133] 뉴스 Former MP Jim Devine jailed for 16 months over expenses https://www.bbc.co.u[...] BBC News 2011-03-31
[134] 뉴스 Dates set for six parliamentary expenses fraud trials https://www.bbc.co.u[...] BBC News 2010-10-14
[135] 뉴스 MP quitting to force by-election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6-05
[136] 뉴스 MPs' expenses: Eric Illsley is to stand down as MP https://www.bbc.co.u[...] 2011-01-12
[137] 뉴스 MP's expenses: Denis MacShane resigns as MP https://www.bbc.co.u[...] BBC News 2012-11-02
[138] 뉴스 Labour party upholds decision to deselect East Lothian MP Anne Moffat https://www.theguard[...] 2010-03-23
[139] 뉴스 Claims row MP Moran to stand down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5-28
[140] 뉴스 Gibson barred from standing again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6-04
[141] 뉴스 Margaret Moran may be fifth MP to face court https://www.telegrap[...] 2010-10-13
[142] 뉴스 Eliot Morley to stand down as MP http://news.bbc.co.u[...] 2009-05-29
[143] 뉴스 Ex-MP Elliot Morley jailed for expenses fraud https://www.bbc.co.u[...] 2011-05-20
[144] 뉴스 MPs' expenses: Andrew MacKay to stand down at next general election https://www.telegrap[...] 2009-05-24
[145] 뉴스 MPs Kirkbride and Moran to quit http://news.bbc.co.u[...] 2009-05-28
[146] 뉴스 Moat claim MP to quit at election http://news.bbc.co.u[...] 2009-05-19
[147] 뉴스 Expenses row MP is standing down http://news.bbc.co.u[...] 2009-05-20
[148] 뉴스 MP made claim for 'non-mortgage' http://news.bbc.co.u[...] 2009-05-20
[149] 뉴스 MP pair to step down at election http://news.bbc.co.u[...] 2009-05-25
[150] 뉴스 MP Fraser poised to leave Commons http://news.bbc.co.u[...] 2009-05-28
[151] 뉴스 Ian Taylor MP stands down after row over his expenses claims https://www.telegrap[...] 2009-06-17
[152] 뉴스 Three peers suspended from Lords over expenses claims https://www.bbc.co.u[...] 2010-10-21
[153] 뉴스 Lord Clarke of Hampstead admitted 'terrible error' : MPs' expenses https://www.telegrap[...] 2009-11-19
[154] 뉴스 Three MPs and one peer to be charged over expenses http://news.bbc.co.u[...] 2010-02-05
[155] 뉴스 Charged parliamentarians: 'We totally refute any charges' https://www.theguard[...] 2010-02-05
[156] 뉴스 Lord Hanningfield jailed for fiddling expenses https://www.bbc.co.u[...] 2011-07-01
[157] 뉴스 Ex-Tory peer Lord Taylor jailed for expenses fraud https://www.bbc.co.u[...] 2011-05-31
[158] 뉴스 MPs' expenses: Tax officials to investigate capital gains evasion https://www.theguard[...] 2009-05-10
[159] 뉴스 Nine peers cleared over expenses claims http://www.timesonli[...] 2010-02-10
[160] 뉴스 Baroness Uddin provides no evidence for £83,000 claim http://www.timesonli[...] 2009-06-21
[161] 뉴스 "...And don't forget the House of Lords" http://www.timesonli[...] 2009-05-10
[162] 서적 HOW TO BE AN MP BITEBACK
[163] 뉴스 Fringe parties gain ground in scandal-hit Britain https://www.reuters.[...] 2009-05-18
[164] 뉴스 MPs' expenses: Jury Team founded as anti-sleaze group https://www.telegrap[...] 2009-05-21
[165] 웹사이트 Poll piles on pressure for election http://www.pressasso[...] 2009-05-22
[166] 뉴스 Fringe parties look to exploit expenses furore or European polls http://www.timesonli[...] 2009-05-13
[167] 뉴스 MP fears of expense's 'suicide' http://news.bbc.co.u[...] 2009-05-22
[168] 뉴스 Cameron rebukes Tory MP over 'McCarthyite witch-hunt' comment https://www.theguard[...] 2009-05-22
[169] 뉴스 Cameron Slams MP For Witch-Hunt Claim http://news.sky.com/[...] Sky News 2009-05-22
[170] 뉴스 Stop MP humiliation - archbishop http://news.bbc.co.u[...] 2009-05-23
[171] 뉴스 Kick them—but don't kick all the stuffing out http://www.timesonli[...] 2009-05-23
[172] 뉴스 Blears: My regrets http://www.mancheste[...] M.E.N. Media 2009-06-11
[173] 뉴스 Johnson urging electoral reform http://news.bbc.co.u[...] 2009-05-25
[174] 뉴스 A new politics: We need a massive, radical redistribution of power https://www.theguard[...] 2009-05-25
[175] 뉴스 No holidays for MPs till we fix politics—Nick Clegg https://www.theguard[...] 2009-05-27
[176] 뉴스 Nick Clegg: Bar the gates. No summer holiday before the overhaul https://www.theguard[...] 2009-05-29
[177] 뉴스 MPs Expenses: Labour MEPs to publish office allowance receipts https://www.telegrap[...] 2009-05-25
[178] 뉴스 Are the safest MPs the most dodgy?] https://www.theguard[...] 2009-05-29
[179] 뉴스 Darling's tax return http://www.timesonli[...] 2009-06-01
[180] 뉴스 MPs 'over-claimed' on council tax http://news.bbc.co.u[...] 2009-06-20
[181] 뉴스 MPs expenses: David Chaytor, Elliot Morley, Jim Devine and Lord Hanningfield charged with false accounting https://www.telegrap[...] 2010-02-05
[182] 뉴스 David Chaytor jailed for 18 months https://www.theguard[...] 2011-01-23
[183] 뉴스 Former MP Jim Devine guilty over expenses https://www.bbc.co.u[...] 2011-02-23
[184] 뉴스 MPs' expenses: Eric Illsley sentenced to year in jail https://www.bbc.co.u[...] 2011-02-23
[185] 뉴스 Denis MacShane jailed for MP expenses fraud https://www.bbc.co.u[...] 2013-12-23
[186] 웹사이트 Error 404 (page not found): The Crown Prosecution Service http://www.cps.gov.u[...]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187] 뉴스 MPs' expenses: Margaret Moran cries throughout hearing https://www.telegrap[...]
[188] 뉴스 Ex-Luton MP Margaret Moran set for April expenses trial https://www.bbc.co.u[...] 2011-10-28
[189] 뉴스 MPs' expenses: Margaret Moran 'not fit to stand trial', court told https://www.theguard[...] 2011-12-15
[190] 간행물 BBC Radio 4 - World at One - 13 November 2012
[191] 뉴스 Fraud MP Margaret Moran gets supervision order https://www.bbc.co.u[...] 2012-12-14
[192] 뉴스 MPs' expenses: Elliot Morley jailed for 16 months https://www.theguard[...] 2011-05-20
[193] 웹사이트 MPs expenses: I fiddled £31,000 after bullying by 'powerful enemy', says Elliot Morley https://www.telegrap[...] 2011-05-21
[194] 뉴스 Elliot Morley's Privy Council expulsion is first for 90 years https://www.independ[...] 2012-07-02
[195] 뉴스 Lord Taylor guilty of making false expenses claims https://www.bbc.co.u[...] 2011-02-23
[196] 뉴스 Lord Hanningfield convicted over parliamentary expenses https://www.bbc.co.u[...] 2011-05-26
[197] 뉴스 Lord Hanningfield jailed for fiddling expenses https://www.bbc.co.u[...] 2012-08-30
[198] 뉴스 Jailed ex-Tory peer Lord Hanningfield loses appeal https://www.bbc.co.u[...] 2012-08-30
[199] 뉴스 Expense: Hanningfield and Taylor freed from jail https://www.bbc.co.u[...] 2012-08-30
[200] 뉴스 Expenses peer Lord Hanningfield to return to Lords https://www.bbc.co.u[...] 2012-08-30
[201] 뉴스 Q&A: MP expenses row explained http://news.bbc.co.u[...] 2009-10-13
[202] 뉴스 Brown to repay £12,415 expenses http://news.bbc.co.u[...] 2009-10-12
[203] 뉴스 Furious MPs fight back in row over Sir Thomas Legg's expenses review http://www.timesonli[...] 2009-10-13
[204] 뉴스 MPs' anger over expenses payback http://news.bbc.co.u[...] 2009-10-13
[205] 뉴스 Brown urges angry MPs to pay up http://news.bbc.co.u[...] 2009-10-13
[206] 뉴스 Pay up or quit, Cameron warns MPs http://news.bbc.co.u[...] 2009-10-13
[207] 뉴스 Roll of Honour http://www.pressgaze[...] Press Gazette
[208] 뉴스 MPs accused of Wikipedia expenses 'cover-up' https://www.telegrap[...] 2019-11-27
[209] 뉴스 MP expenses leak 'not for money' http://news.bbc.co.u[...] 2010-05-08
[210] 뉴스 MPs fight to block expenses revelations https://www.theguard[...] 2009-05-19
[211] 문서 Corporate Officer of the House of Commons v Information Commissioner http://www.bailii.or[...] 2008
[212] 뉴스 MPs lose bid to hide expense claims from journalists http://www.pressgaze[...] 2008-05-16
[213] 뉴스 Risks and gains of expenses leak http://news.bbc.co.u[...] 2009-05-19
[214] 뉴스 Brown proposes expenses overhaul http://news.bbc.co.u[...] 2009-05-19
[215] 뉴스 How the censors filleted the meat out of MPs expense claims http://www.timesonli[...] 2009-06-18
[216] 웹인용 Allowances by MP http://mpsallowances[...] Parliament of the United Kingdom 2009-06-18
[217] 웹인용 Repayment of Allowances by MP http://www.parliamen[...] Parliament of the United Kingdom 2009-06-19
[218] 뉴스 Three MPs and one peer to be charged over expenses http://news.bbc.co.u[...] 2010-04-11
[219] 뉴스 Politicians tell court they are not guilty on expenses http://news.bbc.co.u[...] 2010-04-1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